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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회사 아닌 회사 주식 지주회사 소유 못하게(입법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지주회사의 폐해를 막기 위해 지주회사가 순자산액을 넘는 빚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가 아닌 회사의 주식을 갖지 못하고,자회사 주식의 절반 이상을 가져야 하며 금융지주회사는 금융·보험업을 하지 않는 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지주회사 경영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자회사의 주식을 갖는 지주회사는 총 이사 수의 4분의 1(최소 1인) 이상을 공정거래위의 기준에 맞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도록 했다.기업결합과 (02)507­1934 다음은 이날 입법예고된 법령안.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제정안)=WTO체제 아래서 농수산물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농림부장관과 해양수산부장관은 일정 여건을 갖춘 농수산물의 품질을 인증할 수 있도록 한다.우수 농수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농수산물의 지리적 표시 등록제를 도입한다.농림부 유통관리과 504­9413 △전파법 시행규칙(개정안)=무선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용전화기지국의 검사수수료를 완화한다.정보통신부 전파기획과 750­2413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개정안)=청약예금에 가입한지 5년이 지나면 1회 금액변경을 허용했으나 기간을 2년으로 줄인다.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 504­9133 △어항법 시행령(개정안)=민간사업자의 신고로 시행할 수 있는 보수·보강공사 범위를 국가 또는 지자체에 속하지 않는 어항시설 등으로 정한다.해양수산부 어항개발과 567­2508 △선박법(개정안)=외국인이 국내법에 따라 세운 상사법인이 소유한 선박은 한국선박으로 한다.해양수산부 어선관리담당관실 3466­2249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목돈마련 지원에 관한 법 시행령(개정안)=주택건설업체와 비근로자에게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보증대상 주택규모제한을 폐지한다.재정경제부 중소금융과 503­9257 △도로법(개정안)=건설교통부장관과 지자체장은 도로정비사항, 재원조달방안 등을 포함해 10년 단위의 도로정비기본계획을 세운다.건설교통부 도로정책과 504­9071 △어항법시행규칙(개정안)=1종 어항은 어선수가 60척 이상이고 합계 총 t수가 200t 이상으로 한다.해양수산부 어촌계획과 3466­3240
  • “이리 오너라”/민원해결 이색제도 ‘해양수산인의 방’

    민원인이 공무원을 불러내 면담하는 이색적인 제도가 시행중이다. 해양수산부가 2달 남짓 운영하고 있는 ‘해양수산인의 방’은 일종의 민원인 접견실이다.과거 민원인이 공무원을 찾아가 눈치를 살피며 기다리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마저 든다. 해양부를 찾는 민원인은 이에 따라 현관 안내에서 곧바로 9층의 12평 짜리 ‘해양수산인의 방’으로 안내된다.여기서 민원인이 상주직원을 통해 전화로 공무원 면담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나온다. 실무자가 자리에 없을 경우에는 과장이,과장도 없을 때는 국장이 나타난다.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민원인은 소파에 앉아 TV 또는 신문·잡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李在均 총무과장은 “국민의 저부 시대를 맞아 이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운영 성과에 대해 해양부는 일단 성공적으로 평가한다.처음에는 홍보부족으로 찾는 사람이 적었으나 요즘 들어서는 이용객이 제법 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좀더 반응을 살펴본뒤 산하 지방청에도 같은 방을 만들 예정이다. ‘해양수산인의 방’ 상근 직원인 柳京姬씨는 “하루 5팀 정도의 어민 또는 업체 관계자들이 이곳을 찾는다”며 “소문을 듣고 일부 다른 부처에서 다녀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물품 가공·공급 허용(입법예고)

    ▲농림수산부는 농수축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소비자생활 협동조합법안을 제정키로 하고 1일부터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 법안은 소비자생활 협동조합이 농수축임산물과 가공품,환경물자,학교생활용품을 구입해 가공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협동조합에 장소 시설 등을 제공하고 농수축협 및 생산자조합과의 연대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입법예고기간이 끝나면 최종안을 확정해 임시국회에 제출,내년초 시행할 예정이다. ◎환경기술 개발 지원 5년만다 계획 수립 ▲환경부는 10년마다 세워온 환경기술 개발계획의 수립 주기를 5년으로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환경기술 전문기관의 육성,특허기술의 실용화 촉진 등을 통해 환경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또 우수한 기술의 사용과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실시하는 환경기술 평가제도의 법적근거와 제반 절차 방법등도 정했다.문의는 환경정책실 환경기술과 500­4245∼7. ◎법규위반 선박검사원 최고 12개월 직무 정지 ▲해양수산부는 선박검사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법령이나 명령을 위반할 경우,직무정지를 명할 수 있는 기간을 “6개월 이내의 기간”에서 “12개월 이내의 기간”으로 강화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선박검사원 자격 등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은 또 선박검사원 자격 등에 관한 규칙과 어선검사원 자격 등에 관한 규칙을 하나로 통합키로 했다.아울러 특수검사원을 전문검사원으로 용어를 바꾸고 경력이 5년 이상된 전문검사원에게는 전공분야에 따라 선체나 기관 검사관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는 3466­2241.
  • 선박 건조능력 세계 2위/한국 해운의 현주소

    ◎선박 보유량 8위·해상 교역 6위 차지/해운사 영세… 자본금 1억 미만이 절반 우리의 해운 능력은 세계 일류급이다. 선박 보유량 8위(총톤수 기준 전세계분의 20%),해상 교역량 6위(9.7%)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특히 선박 건조 능력과 실제 건조량은 전세계치의 15.8%,27.6%로 각각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선박 보유량은 98년 3월 현재 1,637척(면허된 해운 선박,어선·작업선 제외),총 적재능력은 1만9,826 DWT(중량톤수:실제로 실을 수 있는 톤수)에 이른다. 96년 기준 선박 건조량은 6,737 GT(총톤수:1입방 피트를 1t으로 환산한 수치)다. 선박의 질도 좋다.국적 외항선의 경우 평균 연령이 10.1년으로 세계평균 16.1년보다 크게 낮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한 해운업 분야의 외화 가득액은 97년 기준 108억5,000만 달러이며,무역수지 흑자는 7억달러이다.여기에 수산물 무역수지 등을 포함한 해양수산 분야 국제수지 흑자는 14억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해양부의 한 관계자는 “한마디로 하드웨어는 좋은데 소프트웨어가 안좋다”고 말한다.전체 규모는 큰데 해난 사고시 보험 처리 등 손실 보상 능력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해운업계가 안고 있는 또다른 문제는 대부분의 해운회사가 영세하다는 점이다.현재 435개 회사 가운데 선박 1∼2척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311개나 된다.자본금 기준 1억원 미만인 곳도 235개에 이른다.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선박 공동운항 또는 선사간 인수·합병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 내일 바다의 날… 오늘 기념행사

    ◎2010년까지 해양기술력 G7수준 목표/해양동물 박람회·함정공개 행사 등 다채/바다자원 개발과 보호의 중요성 일깨워 31일은 제3회 바다의 날이다.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30일 열린다.바다 행사는 94년 유엔해양법 발효를 계기로 각 나라가 다투어 200해리까지 배타적 경제수역을 넓힘에 따라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여기에 우리 국토가 좁고 자원이 빈약하다는 점을 더하면,바다의 중요성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하겠다. 따라서 해양수산부는 해양 전진기지 개발 등을 통해 바다의 경제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2010년까지 해양 과학기술력을 G7 수준으로 키운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워놓았다. 그러나 이같은 계획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다.이런 관점에서 세계해양의 해를 맞아 열리는 올 바다 행사의 의의와 우리의 해운 정책,21세기 비전 등을 짚어본다. ‘98세계해양의 해 및 제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30일 상오 9시30분 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부두에서 金善吉 해양수산부 장관과관련업체 및 단체,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기념식에서는 바다헌장 서명 및 선포,유공자 포상과 기념치사,감만 컨테이너 부두 개장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포상자는 은탑산업 훈장을 받는 한국특수선(주) 張斗讚 대표이사를 포함,산업훈장 5,산업포장 5,대통령 표창 14,국무총리 표창 14명이다 세부 행사로는 경기도 가평군 읍내리 해양동물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해양동물 박람회(4.17∼6.15)와 30일 각 해경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리는 함정공개 행사 등이 있다. 30일은 98세계해양의 해를 맞아 ‘바다헌장’과 ‘국민바다헌장’에 서명하는 날이다. ▷행사 목적◁ 세계해양의 해를 맞아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자원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해양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려는데 있다.이로써 해양을 슬기롭게 개발하고 해양환경을 보존하려는 것이다. ▷바다의 날 제정 경위◁ 94년 11월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됨으로써 세계 각국은 해양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경쟁체제에 들어갔다.우리나라도 96년부터 바다의 날을 지정했다.이를 위해 96년 3월 대통령이 ‘바다의 날’ 제정 방침을 천명했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기념일로 확정했다. ▷98 세계해양의 날 제정 배경◁ 93년 3월 정부간 해양과학위원회(IOC) 결의에 이어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추인을 받음으로써 제정됐다.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지구환경 변화를 막아줄 핵심 요소가 바다라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다.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각국 정부와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 ▷바다헌장◁ 국가가 해양 및 연안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지,신념,약속을 선언하는 양식이다.법적 구속력은 없다.97년 9월 캐나다 세인트 존스에서 개최된 바다정상회담에서 채택됐다.4월말 현재 캐나다를 시작으로 7개국이 서명했다. ▷국민바다헌장◁ 보조 헌장으로 국민 개개인이 서명주체가 된다.내용은 바다헌장과 비슷하다.서명을 원하는 사람은 장차 개설될 해양수산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omaf.go.kr)를 활용하면 된다.
  • 21세기 해양시대 능동적 대처/기념행사 준비총책 金河鎭 기획단장

    ◎지속적이고 동시 다발 행사… 청소년들에 해양의식 높여 “이번 행사는 해양 개발과 자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시대를 맞아,21세기 해양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98세계해양의 해 및 제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준비총책인 해양수산부 金河鎭 기획단장(51)은 행사자체가 홍보라고 잘라 말했다.그런 만큼 국가가 ‘바다헌장’에 서명함으로써 개개인들이 ‘국민바다헌장’에 직접 서명토록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서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해 행사의 특징이 세계해양의 해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데 있음을 내세웠다.이로써 바다의 날 행사가 범세계적 이벤트임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부산항 감만 컨테이너 부두 개장식과 연계함으로써 경비절감효과도 노렸다고 덧붙였다. 그가 강조한 올해 행사의 또다른 차별성은 행사의 지속성과 동시 다발성이다. “일반적으로 행사는 일과성에 그치는 예가 많은데 이번엔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가 지역 단위로 함께 열립니다.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4∼9월 청소년 해양교실을 운영하는 것도 같은 취지입니다” 한달 반 동안의 준비과정상 애로점도 털어놓았다.예산이 적어 10여명 행사요원이 일일이 현장을 누비며 챙기는 것도 힘들었지만 처음엔 기획단 사무실이 비좁아 단장이 기자실로 자리를 옮겨 본의 아니게 ‘기자행세’(?)까지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고민은 날씨였단다.행사가 비가 자주 오는 계절에 열리는 탓이다.지난해 행사 전날까지 폭우가 쏟아졌던 일까지 있어 긴장감이 더했다는 얘기다.비외에 예기치 않은 돌발사고도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지난 행사때 기자단이 출입증을 받지 못해 행사장 출입에 애를 먹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金단장은 그러나 올해는 행사 당일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보돼 한가지 근심을 덜었다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 “행정에도 품질이 있다”/정책평가委,고객만족도 조사 착수

    ◎21개 시책·37개 기관 대상… 행정개편 반영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위원장 이세중)는 28일 국민이 정부의 정책 추진과 행정 서비스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조사하기 위한 ‘고객만족도 평가’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오는 8월과 연말에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 결과는 정부가 추진중인 2차 행정개편 및 장관과 고위공직자 인사에 반영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평가는 ▲주요 시책과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나뉘어 이뤄진다. 주요시책 만족도 조사는 재경부의 금융산업 구조조정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17개 부처,21개 정책의 효과,수용정도,정부의 추진의지 등을 묻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는 37개 중앙행정기관을 이용한 민원인을 상대로 업무 처리방식,절차,공무원의 친절도,처리결과 만족도 등을 물어 집계한다. 주요시책 만족도 평가를 위한 부처별 과제 21개는 다음과 같다. 재경부와 행정자치·산업자원·건설교통부의 과제는 2개씩이다. ▲금융산업·기업 구조조정(재경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통일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활동 강화(외교통상부) ▲법 질서 확립과 국제통화기금(IMF) 국난극복을 위한 법적 지원(법무부) ▲방위력 개선방향의 전면재조정(국방부) ▲능력과 실적 중심의 인사관리 혁신·중앙권한의 지방 및 민간이양 촉진(행정자치부) ▲사교육비 경감대책(교육부) ▲국가 과학기술개발 사업의 효율성 제고(과학기술부) ▲지식 및 문화산업 육성(문화관광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농림부) ▲무역수지의 흑자기반 구축·에너지 수급 안정(산업자원부) ▲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정보통신부) ▲보건의료제도 개선사업(보건복지부) ▲맑은 물 공급개선(환경부) ▲고용안정대책 추진(노동부) ▲부동산 제도 개선·교통,물류난 완화(건설교통부) ▲효율적 해양보전과 자원관리(해양수산부)
  • 해외 주재관 25% 감원/50명 8월에

    ◎국장급 26명·4∼5급 24명/문화관광부 19명 최다 정부는 28일 각 부처에서 해외 공관에 파견한 주재관을 현재의 200명에서 150명으로 50명 감축하는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부처별 감축 해외주재관을 보면 문화관광부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산업자원부 9명,재정경제부 5명 등이다. 감축되는 해외주재관을 직급 별로 보면 국장(부이사관 및 이사관)급 자리가 26개이고 나머지는 4∼5급이다. 정부는 조만간 감축방안을 각 부처에 통보,8월 정기인사에 반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러나 이미 파견돼 있는 주재관은 자리가 없어지더라도 2년 정도의 현지에 머물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주기로 했다. 부처별 감축 계획은. △문화관광부 19명 △산업자원부 9명 △재정경제부 5명 △과학기술부 농림부 노동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각 2명 △통일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 조달청 국세청 관세청 각 1명.
  • 실직 도시민 어촌취업 알선/수협 인력뱅크 개설

    ‘어촌에서 일하고 싶은 분은 모두 오세요’ 수협중앙회가 다음달 10일쯤부터 직장을 잃은 도시민들의 어촌 취업을 알선하는 ‘어촌 인력 뱅크’를 연다. ‘어촌 인력 뱅크’는 전국 86개 회원 조합과 연계해 인력난에 시달리는 해수면 양식장과 어선 선원 등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어촌의 부족인력은 어선 5,000여명,양식장 1,000여명 등 6,000여명.힘든 일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취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수협중앙회는 또 도시에서 어촌으로 귀향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영어기술상담과 현장 지도를 해 주는 ‘귀어 상담실’을 전국 9개 시·도 지회에 설치하기로 했다. 어촌 취업을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교육원이나 어촌지도소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어촌에 완전히 정착하면 심사를 거쳐 1인당 1천만원까지 장기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다.문의 수협중앙회 지도부 (02)240­2267∼8
  • 6·4 지방선거 D­8/정부 金 해양문제 대응

    ◎“불법운동 성역없다” 의지 재확인/관권선거 시비 철저 차단/청와대 원론적 입장 표명 金善吉 해양수산부장관이 26일 충남선관위로 부터 선거법위반 혐의로 경고처분을 받았다.金鍾泌 국무총리서리도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金장관은 지난 23일 충주합동연설회장에서 자민련 시장후보와 거리행진을 한 혐의다. 정부의 신속한 입장표명은 먼저 공명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金大中 대통령도 “선거부정은 여당부터 다스리겠다”며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공명하게 치르겠다고 공언해온 터여서 깨끗한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공산이 컸기 때문이다.자칫 정치권의 공방으로 확대,관권선거 시비를 불러올 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 같다. 청와대는 金총리서리의 유감표명이 있자,한발 뒤로 뺐다.朴智元 대변인은 “총리실에서 발표가 있었으므로 청와대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이날 상오 ‘선관위 결정에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를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헌법기관의 판단을 당연히 존중할 것”이라고 말한데서 상당히뒤로물러선 인상이다. 朴대변인이 처음 이처럼 원론적이면서도 신중한 발언을 한 것은 金대통령의 공명의지가 퇴색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여겨진다. 청와대측은 朴대변인의 언급에서도 감지되듯이 金장관의 파문이 진화되길 바라는 기류다.金장관이 자민련 소속 의원이라는 점에서 여권내 미묘한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더구나 양당간 후보 공천앙금이 아직 아물지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청와대 뒷치닥거리에 매달려야 하는 현 형국을 타개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고조되고 있다.현재는 유감과 경고로 매듭지어졌으나 6·4지방선거 이후의 정치권 상황을 감안할 때 본직적인 변화가 예고되는 대목이다.
  • 감사원 72개 부처·기관 조사… 실패·모범사례 발표

    ◎예산 집행/이것이 낭비 이렇게 절약/계획없이 설계용역 발주… 21억 쓰고 중단/보상금 지급 2년전부터 예산 따내 놀려 감사원은 작년 말 정부 72개 부처 및 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예산집행 실태 감사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감사원은 해마다 11월쯤이면 모든 부처의 ‘연도말 불용액 사용 실태’를 중심으로 예산 상황을 점검한다.매년 실시되는 감사지만,어김없이 지적 사항이 발견된다.이번 감사에서도 모두 136건에 5,721억원에 해당하는 부당사례가 적발됐다.다음은 대표적인 사례. ▷굴포천 치수사업◁ 굴포천 치수사업은 민자유치사업으로 건설하게 될 경인운하에 연결하는 공사다.당연히 운하사업의 공정에 맞춰 예산을 편성,집행해야 한다.경인운하사업은 97년말 현재 사업자도 지정되지 않아 언제 공사가 시작될 지 모른다.그러나 건설교통부는 97년 및 98년에 각각 20억원과 27억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97년 9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대행 계약도 체결했다.배정된 예산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감사원은 예산 편성 및 집행자 2명을 징계하도록통보했다. ▷가덕신항만◁ 부산 가덕도 신항만 건설로 발생하는 어민들의 피해 정도는 현재 용역기관이 조사중이다.결과는 99년에나 나온다.따라서 정부의 어업손실보상금 지급은 99년이후에나 시작된다.그러나 해양수산부는 97·98년 예산에 어업손실보상금 2,600억원과 1,507억원을 각각 편성해 달라고 재정경제원(현 재정경제부)에 요청했다.재경원도 아는 지 모르는 지 97년 960억원,98년 1,500억원을 각각 배정해줬다.해양수산부는 피해보상 대상자와 보상액도 산정하지 않은 채 97년 9월 960억원을 인출,부산시 수협 등 4개 조합에 부산항건설사무소 세입세출외 현금출납 공무원 명의로 예탁했다.감사원은 어민대표들을 설득해 미리 지급된 보상금을 일단 국고에 반납하도록 통보했다. ▷호남고속철◁ 건교부는 96년 호남고속철도 노반기본설계용역 예산 40억원을 따냈다.그러나 호남고속철은 기본계획도 확정되지 않은 사업이다.기본계획이 확정돼야 그에 따라 노반설계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건교부는 연말 예산 불용을 피하기 위해 12월에 36억4000만원을 주고 덜컥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97년 10월까지도 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노반설계를 계속할 수 없게 되자 그해 12월30일 그때까지의 용역비 21억6,700만원을 지급하고 용역을 중단했다. 감사원은 호남고속철사업단장 등 관계자 2명을 정직하도록 건교부에 통보했다. ▷고엽제 환자◁ 고엽제 환자의 진료 비용은 국가가 부담한다.이에따라 최근 검진인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국가보훈처는 그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예산을 신청했다.94년부터 97년까지 신청한 고엽제 환자 진료예산은 50억8,500만원.이는 4년간 실제 소요액의 31.7%∼62.4%에 불과했다.이 때문에 보훈처는 고엽제 환자를 치료하는 보훈병원에 36억2,6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 감사원은 국가사업 예산을 부족하게 편성해 지장을 주지 말도록 보훈처에 권고했다. ◎역무자동화 시스템 국산 개발 35억원 절약/폐기될 뻔한 기자재 대학실험실 재활용 감사원이 지난해 말 66개 정부기관과 6개 산하단체를 상대로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136건에 5,721억원의 부당 사례가 적발됐다.정부의 예산집행은 아직도 주먹구구라는 굴레를 벗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감사과정에서 칭찬받을 만한 사례도 두 건이 발견됐다.­중소기업청 총무과의 孫炳度 주사보와 철도청 전기국 정보통신과. ▷孫炳度 주사보◁ 92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국립기술품질원 관리과에 근무했다.당시 업무는 물품관리.孫씨는 96년 쓰임새가 없어진 ‘아미노산 장치’ 등 수입기자재 31점의 교체 가능성을 조달청에 문의했다.답변은 “소요기관이 없으니 자체 처분하라”는 것이었다.매각하려니 시세는 장부가액 5억4,300만원에 턱없이 못미치는 26만원.폐기처분하려니 아까왔다. 孫씨는 차라리 기자재를 교육용으로 전환하기로 마음먹고 건국대학교 등 64개 대학에 일일이 전화를 걸었다.그 결과 유한공업전문대 등 6개 대학과 민간시험연구원에서 기자재들을 요청했다.폐기될 뻔한 기자재는 지금도 학생들의 실험실습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철도청 정보통신과◁ 수도권 전철의 승차권 발행과 개·집표,수입금의 회계처리 및 승차권 통계업무.그것이 역무자동화 시스템의 핵심이다.그러나 몇년전까지 시스템이 국산화되지 않아 프랑스 CGA의 제품을 96개 역에 설치,운용해왔다.그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정하려 할 때마다 긴 시간이 소요됐다.또 프로그램 저작권 때문에 국내기술자가 손을 대기 어려운 문제도 발생했다. 정보통신과는 이에따라 95년 철도청장에게 건의,철도청 내에 역무자동화시스템 국산개발위원회를 설치했다.개발할 만한 기술을 갖춘 국내업체에 제안요청서를 발송한뒤 96년 접수된 서류를 근거로 구매규격을 확정했다.결국 한 중소업체가 자동화시스템 개발에 성공했고,그 결과 35억7,300만원의 예산이 절약됐다. ◎감사원 상훈(賞勳) 방침/선정된 모범 공무원 인사 반영토록 권고 감사반장인 河福東 1국1과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겠지만,해이한 공무원이 많은 현실을 감안해 특별히 모범사례를 선정,발표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 93년 2월 李會昌 원장이 취임한 뒤 공직사회를 겨냥해 전례가 드문 고강도 사정을 실시했다.당시 감사원은개혁의 기수처럼 일컬어졌으나,공무원 복지부동(伏地不動)의 한 요인이 됐다는 지적도 받았다.93년 말 취임한 李時潤 감사원장은 매년 모범 공무원과 기관을 뽑아 시상했다.그러나 아직 우리 공직자의 복무 태도로 볼 때 감사원이 당근보다는 채찍을 휘둘러야 마땅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韓勝憲 감사원장이 취임한 후에는 매년 3,4월에 실시하던 모범 공무원 및 기관 표창을 하지 않았다.그러나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과정에서 우수한 공무원이 발견되면 해당 부처 장관에게 통보해서 인사 때 반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與 성토장 된 한나라 총재단회의

    ◎“6·4 선거 행태 총체적 관권선거” 격앙/검찰총장 탄핵소추안 금명 제출키로 한나라당이 초강수를 뒀다.당 총재단은 25일 하오 긴급 회의를 갖고 “현재 정부 여당의 선거행태는 총체적인 관권선거”라며 “관권선거의 중심에는 검찰이 서 있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이날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검찰총장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검찰총장의 국회 출석도 가능하도록 관계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형사소송법 개정을 통한 특별검사제도 추진할 방침이다.“정치보복성 사정(司正)을 바로 잡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金哲 대변인이 발표했다. 특히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金善吉 해양수산부장관과 崔在旭 환경부장관은 대검에 고발키로 했다.총재단은 또 “TV공개 토론을 거부하는 여권 후보들이 늘고 있다”며 “주요시간대에 3개 방송사 합동 TV토론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를 위해 趙淳 총재가 금명간 金大中 대통령에게 서한을 발송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격앙된 목소리로 최근 야당 후보의 구속과 검찰의마구잡이식 수사,현직 장관들의 선거운동 사례 등을 집중 성토했다는 후문이다.金대변인은 “현 정부가 스스로를 혁명정부로 착각하는 것 같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지금 우리 부처·기관 이런 일 합니다

    ○어촌개발 연구용역 ▲해양수산부는 9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전국 어촌을 유기적으로 종합 개발하기 위한 용역 연구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전국을 주요 어항 별로 20개 권역으로 나눈 뒤 농어촌진흥공사에 14개 지역개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해양수산개발원에 나머지 6개 권역을 맡겼다. ○대학순회 창업 로드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고급 인력의 벤처기업 창업 활동을 돕기 위해 27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20여개 대학을 순회하며 ‘벤처창업로드쇼’를 개최한다. ‘로드쇼’에서는 대학생 등의 아이디어가 창업까지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문제점 등을 설명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창업 아이템 경연대회’를 열어 대상 1팀에게 공단 이사장 표창과 상금 1백만원을,금상 4팀에 대학 총장 표창과 상금 30만원씩을,은상 8팀에 표창과 상금 10만원씩을 준다. ○민원상담예약제 ▲부산 지방 국세청은 25일 증여세 등 국세관련 재산세 민원상담 예약제의 실시에 나섰다. 납세자의 불편과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 제도는 과세 적부심사를 청구하기 전에 세무공무원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과세 내용을 사전 조정함으로써 부실한 세금 부과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수출가이드 요원 연수 ▲중소기업청은 25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에서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무역협회,상공회의소 직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출가이드 요원 양성을 위한 4박 5일동안의 연수에 들어갔다. 제 2,3차 연수는 350명을 대상으로 6월 중 실시된다. 연수에서는 수출과 국민경제,주요 국가의 수출지원 정책,해외시장 개척기법 등을 교육한다.
  • 부처·산하단체 예산집행 부당사항 136건 적발/감사원 감사결과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재정경제부(당시 재정경제원) 등 66개 국가기관과 6개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집행 실태를 감사한 결과 136건,총 5천7백21억원 규모에 이르는 부당 사항이 적발됐다고 24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부산 가덕 신항만 건설지역의 어업손실보상금을 99년이후에나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도 97·98년도 예산에 각각 9백60억원과 1천5백억원을 편성했다는 것이다.
  • 중국산 조기 위장수입 관세 20억 포탈 둘 구속

    【부산=金政韓 기자】 부산지검 특수부는 13일 중국산 냉동조기 등 수산물 3천16t(시가 1백억원)을 한·중합작회사에서 잡은 것처럼 위장수입해 관세 20억원을 포탈한 (주)금용수산 대표 鄭德泳씨(58)와 (주)파라우수산 대표 李聲鍾씨(57)를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광원통상 대표 안희성(50)씨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위장수입을 눈감아 주고 8천1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국립수산물검사소 분석과장 盧承萬씨(58)와 해양수산부 원양어업과 朴鍾甲씨(31·7급),부산 경남본부세관 조사국 崔相鎭씨(43·7급)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수산회사는 92년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중국 수산업체와 유령 합작회사를 설립한 뒤 최근까지 80여차례에 걸쳐 수산물을 중국 합작회사가 직접 어획한 것처럼 속여 부정 수입한 혐의다.
  • 구조조정 등 50개 평가과제 선정/정책평가위

    ◎중앙부처 공통기준 확정 정부는 정부부처 장관 및 기관별 업무수행 능력과 정책 실효성을 심사 평가하는 ‘기관평가제도’의 운용을 위해 올해의 평가대상 정책과제 50개를 선정했다.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는 9일 李世中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들 과제에 대한 공통 평가기준을 ▲정책의 타당성 ▲실현성 ▲정책집행 추진일정의 계획 일치성 ▲정책 목표의 달성도 ▲정책성과의 사회적영향 등으로 정했다. 또 각 기관장의 국정기본방향 추진노력 의지와 정도,규제개혁 추진실적,현안 대처노력 등도 함께 평가해 나가기로 했다. ▷50개 평가과제◁ ◇주요 정책과제(40개) ▲금융산업 구조조정 ▲기업구조조정 ▲외국인투자유치 확대(재경부)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북한 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통일부)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활동 강화 ▲재외동포의권익보호 및 자조노력 지원(외교통상부) ▲법질서 확립과 국제통화기금(IMF) 국난극복을 위한 법적 지원 ▲교정의 현대화(법무부) ▲방위력 개선방향의전면 재조정 ▲군수 조달 집행체제 개선(국방부) ▲능력과 실적중심의 인사관리 혁신 ▲중앙권한의 지방.민간이양 촉진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 구현(행정자치부) ▲사교육비 경감대책 ▲실직자를 위한 교육지원(교육부) ▲국가과학기술개발 사업의 효율성 ▲연구시설의 확충과 공동활용 지원(과학기술부) ▲지식 및 문화산업 육성 ▲청소년 육성 기반 구축(문화관광부)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양곡관리제도 개선(농림부) ▲무역수지 흑자기반 구축 ▲에너지 수급 안정(산업자원부) ▲벤처기업 육성(중소기업청) ▲정보사회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우정사업 경영체제 개선(정보통신부) ▲국민연금 및 의료보험제도 개선 ▲보건의료제도 개선사업 ▲보건의료산업 육성지원 사업(보건복지부) ▲맑은 물 공급 개선 ▲환경기초시설 확충 및 운영관리 개선(환경부) ▲고용안정대책 추진 ▲산업안전 및 근로자 복지사업 확충▲실업자 직업훈련(노동부) ▲부동산 제도 개선 ▲교통 물류난 완화(건설교통부) ▲효율적인 해양보전과 자원 관리 ▲수산업 구조조정 ▲어촌종합개발사업(해양수산부) ◇특정과제(10개) ▲실업대책 추진 실태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실효성 ▲농업 투·융자 사업의 실효성 ▲소비자 중심의 정책구현 실태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유치사업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수익사업 운영실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시책 ▲대도시 공기오염 개선대책 ▲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책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체계
  • 선박 입·출항 업무 전산처리/전국 어디서나 가능

    ◎항만정보망 단일화 내년 시행 내년부터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전산을 통해 선박 입·출항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87년부터 구축하기 시작해 지난해 말 끝낸 경인 영남 호남동해 전국 4대 항만운영정보망을 99년까지 초고속국가망으로 연결해 선박 입·출항이나 화물관리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5일 밝혔다. 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검역소 등의 전산망도 연결시켜 이용자들이 한 곳에만 서류를 내면 나머지 기관에서의 업무도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컨테이너 화물의 자동처리와 위치 추적을 위해 앞으로 새로 개장하는 모든 컨테이너 부두에 출입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해양부는 항만운영정보망의 구축으로 영남권의 경우 그동안 연간 1백88만건의 서류와 1백3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됐으나 전국 권역망이 하나로 연결되면 연간 3백50만건의 서류와 2백5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서비스 만족 31%에 불과/능률협,만족지수 조사

    ◎외국인은 25.8… 복잡한 신청서류 가장 불만/문화관광부 48로 최고… 국방부 19 최하위 공공기관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가 31(100명중 31명이 만족) 수준으로,민간기업에 대한 고객 만족도 43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외국인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25.8에 머물러,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관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은 지난 3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4천126명(외국인 102명 포함)을 선정,중앙부처를 포함한 55개 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부분은 행정업무 신청 서류의 간소성(만족도 21.4)이었으며,공공기관 안팎의 휴식 및 주차공간(만족도 21.6)에도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분은‘담당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40.6)와 정확한 업무처리(33) 등이었다. 중앙부처 가운데는 문화관광부에 대한 만족도가 48로 가장 높았고 과학기술부,해양수산부,통일부 등이 40을 넘는 만족도를 기록했다. 반면,국방부는 만족도 19로 최하위였으며 행정자치부와 재정경제부,법무부가 25이하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각 부처 외청 가운데는 기상청(54.1)과 중소기업청(50.6)이 절반이상의 만족도를 과시했으며,산림청(45.2),철도청(33.8)도 비교적 높았다.외청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낮은 기관의 순서는 경찰청,병무청,관세청,검찰청,조달청으로 20이하의 만족도를 보였다.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인천이 44.3으로 만족도 1위를 차지했으며,부산,대전,서울이 30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다.정부투자기관중에서는 담배인삼공사(50)와 가스공사(23.1)가 수위와 꼴찌를 차지했다.
  • 해외 수산기지 적극 확장/해양부

    ◎서아프리카 등 현지법인과 합작 추진 해양수산부는 4일 수산물 해외 생산기지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수산물 해외 생산기지는 현재 남서대서양(오징어)과 북태평양(명태),남태평양(참치)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늘어나는 국내 수산물 수요에 부응하고 외화 가득률을 높이려면 이들 어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해외 수산기지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새로운 생산기지로 검토중인 곳은 가나 등 서아프리카 지역과 북인도,중남미 지역 등이다. 해양부는 특히 현지 진출 뿐 아니라 판로 확보에 따른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 개척하는 해외기지를 현지법인 등과 합작 형태로 운영하면서 어획물을 현지에서 가공,인근 수출시장에 파는 방식을 택할 방침이다. 서아프리카 지역은 민어 오징어 갑오징어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데다 유럽과 지리적으로 가까와 고부가가치 수산물 수출기지로 전망이 밝다.북인도 지역도 대규모 새우양식장 개발이나 참치잡이 어장 진출이 쉽고 일본시장 접근이 용이하다.중남미 지역은 대규모 새우 양식장사업이 활발하고 세계 최대의 새우 소비시장인 미국이 가깝다.
  • 지방선거 D­30 여야 수도권 배수진

    ◎서울­행정통 추진력·경기­해결사 마당발 ‘D­30일’ 6·4 지방선거의 초대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에서 여야가 사활을 건 ‘배수진’을 쳤다.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가 양자대결구도로 사실상 정립된 가운데 국민회의는 행정 전문가 高建­林昌烈, 한나라당은 추진력과 차세대 주자로 이뤄진 崔秉烈­孫鶴圭 콤비를 앞세워 ‘승부수’를 던졌다. ◎서울/高­정국안정 역설… 지명도·행정경험 활용/崔­위기관리 능력 등 과시… 反DJP票 기대 6·4지방선거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서울시장선거는 국민회의 高建 전 총리와 한나라당 崔秉烈 전 의원의 양자대결구도로 확정됐다.국민회의는 4일 高전총리를 입당시킨뒤 8일 서울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서울시장후보로 공식추대할 계획이다.한나라당도 郭英薰 세계도시연구소장이 당지도부의 설득을 수용,경선에 불출마키로 함에 따라 4일 서울시장 후보추대대회 및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거당지원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高전총리와 崔전의원의 ‘한판승부’는 金大中 정부의 중간평가적 성격이 있는데다 영·호남대결이란 점에서 관심을 끄는 요소들이 많다.특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물론 정국 주도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국민회의와 한나라당은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국민회의는 안정적 정국운영을,한나라당은 집권당의 독주 견제를 내세운다.韓光玉 부총재의 조직을 고스란히 물려받는 등 당이 전폭 지원하는 高전총리는 화려한 공직 경력으로 인지도가 崔전의원보다 높다.전남지사와 청와대정무수석,교통·농수산·내무장관,서울시장,국무총리를 역임했고 명지대 총장까지 지냈다.국민회의는 행정전문가인 高전총리의 높은 지명도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무기로 가급적 지역대결구도는 피할 방침이다.누가 시정을 잘 이끌 것이냐는데 포인트를 둔 미디어선거대책 마련에 치중하고 있다.IMF 국난극복을 위한 강력한 정부를 원하는 시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崔전의원도 청와대정무수석,문공부·공보처·노동부장관,서울시장 등 高전총리 못지 않은 화려한 경력을 갖췄다.특히 그는 소신과 추진력,위기관리능력에서 돋보인다는 평가다.IMF와위기관리능력을 연결시키는 전략도 구상중이다.崔전의원측은 같은 영남권 출신이고 지지계층이 비슷한 朴燦鍾 국민신당고문의 불출마로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다.反DJP연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특정지역 편중인사 등으로 민심이 호남 대 비호남구도로 바뀌고 있는 점을 중시,TV토론에서 여당의 약점을 집중 공략,우위를 점하겠다는 복안이다.또 高전총리가 호남출신이고 자신이 영남출신인 만큼 영남출신표의 결집현상이 나타날 것으로도 기대한다.두 사람은 3일 조계사 봉축법회에 참석하는 등 벌써부터 사실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울시장 여야후보 비교 ▷고건◁ 나이:60 출생지:전북 군산 학력:경기고,서울대 정치학과 주요경력:전남지사,청와대 정무수석,교통·농수산부·내무부장관,12대 의원,서울시장,명지대 총장,국무총리 가족관계:趙賢淑씨(60)와 3남 별칭:행정의 달인 주요참모:林采正 의원,金翔宇 의원,申溪輪 전 의원 ▷崔秉烈◁ 나이:60 출생지:경남 산청 학력:부산고,서울대 법대 주요경력:조선일보 사회부장·편집국장·이사,청와대 정무수석,공보처장관,서울시장,12·14·15대 의원 가족관계:白玲子씨와 2남1녀 별칭:崔틀러(추진력) 주요참모:金吉弘 전 의원,黃賢澤 박사,奇鉉政씨 ◎경기/林­‘경제知事’ 이미지로 정치 문외한 극복/孫­젊은 패기·도덕성 앞세워 차세대 부각 ‘IMF 해결사’(국민회의 林昌烈 후보)와 ‘차세대 주자’(한나라당 孫鶴圭 후보)의 대결.결코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3일 林·孫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원용주사와 여주 신륵사,화성신흥사 등 도내 사찰을 순례하며 표밭갈이에 돌입하는 한편 밤늦도록 참모들과 ‘필승전략’ 수립에 골몰했다. 林후보측은 ‘경제해결사’,‘환란(換亂)소방수’의 구호를 앞세워 표심(票心)에 파고들고 있다.정치문외한의 약점을 ‘경제지사’의 이미지로 극복한다는 복안이다. 내심 40%에 이르는 호남­충청표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첫눈에 반한 DJ­환상의 경제 콤비’ 등의 구호를 앞세워 金大中 대통령과의 관계를 적극 홍보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선거대책위원장은 李允洙 경기도지부장이,南宮鎭 崔喜準 의원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김한길 의원이 기획단장을 맡았다.선거베테랑들을 전진배치,‘착오없는 승리’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반면 야권에서 집중제기하고 있는 ‘IMF책임론’과 기아사태 장기화에 대한 ‘책임유기론’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하지만 林후보측은 “부도위기 직전에서 국가를 구한 것은 세계가 아는 일”이라고 일축,‘정면돌파’를 선언했다. 孫후보측은 젊은 패기와 행정경험을 겸비한 ‘차세대 주자’와 ‘경기도토박’에 이미지를 맞추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당시 3년을 끌었던 한­약(韓­藥) 분쟁의 성공적 마무리를 대표적 성공작으로 제시한다.운동권 출신으로 청렴성,도덕성을 앞세워 기존 정치인과의 차별화에 나서는 한편 당 대변인,정조위원장의 실무경험도 주요 무기다. 반면 정권교체 후 조직이완과 자금력 부족,여권 연합공천 등이 약점으로 꼽힌다.특히 인지도에서 林후보에 상당히 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하지만 孫후보 진영은 “앞으로 TV토론회 등 정책대결에서 孫후보의깨끗한 이미지가 유권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낙관하는 분위기다. 최근 국민신당 후보로 내정된 任仕彬 전 의원이 공천을 고사하고 있어 서울과 같은 ‘야권 단일후보’에 대한 기대감도 버리지 않고 있다. □경기지사 여야후보 비교 ▷林昌烈◁ 나이:55 출생지:서울 학력: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 주요경력:재무부 이재국장·증권국장·차관보,IMF교체이사,조달청장,과기처·해양수산부·재경원차관,통신부장관,경제부총리 가족관계:朱惠蘭씨(50)와 2녀 별칭:국제금융통 주요참모:南宮鎭 의원,金한길 의원,조완규씨 ▷孫鶴圭◁ 나이:50 출생지:경기 시흥 학력:경기고,서울대 정치학과 주요경력:인하대·서강대 교수,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장,14·15대 의원,민자당 대변인,신한국당 정조위원장,보건복지부장관 가족관계:李潤英씨(52)와 2녀 별칭:마당발 주요참모:宋泰鎬 전 문체부장관,曺炳喆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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