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양수산부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나경원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29
  • 남해안 홍합서 독소 검출

    부산 가덕도 연안과 경남 마산,진해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홍합(진주담치)에서 법적 허용치를 초과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돼 당국이 홍합채취 금지 조치를 내렸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과 4일 해당수역에서 채취한 홍합에서 패류 독소가허용치(80㎍)보다 많은 100g당 81∼587㎍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부는 해당수역에서의 홍합 채취를 금지하고,이 해역에 지도선 6척을 배치하는 한편 시·도,지방청,수협 등의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지도감시반을 편성해 패류 채취 및 유통을 통제하도록 했다. 패류독소는 많이 섭취했을 경우(100g에 600㎍ 이상) 신체마비 증세를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독소다. 함혜리기자 lotus@
  • 바닷물서 리튬·우라늄 채취한다

    오는 2007년부터는 바닷물에서 리튬,우라늄 등 유용한 금속들이 개발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2004년까지 30억원을 투입,바닷물 속에 존재하는 금속자원 가운데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리튬과 우라늄을 채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양부는 이를 바탕으로 2007년까지 관련기업으로부터 민자를 유치,시범 플랜트를 국내 해안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바닷물에는 리튬과 우라늄 외에 마그네슘,알루미늄,아연,철,구리,바나디움,니켈,티타늄,코발트,은 등이 녹아 있고 특히 리튬(2,000억t),우라늄(41억t),몰리브덴(140억t)은 녹아있는 양이 많아 상업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바닷물에서 리튬과 우라늄을 뽑아내는 기술개발 연구를 해왔으나 아직은 실험실 규모의 기초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해양부 관계자는 “육상 부존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첨단산업에 쓰이는 금속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금속자원이 많이 포함돼있는 바닷물에서 돈이 될만한 금속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우리나라는 지난해 574만달러 어치의 리튬화합물과 432만달러 어치의리튬전지,2억4,000만달러 어치의 우라늄을 각각 수입했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섬마을 학교와 자매결연 해양수산 기업·단체 모집

    해양수산부가 전국 359개 도서지역 학교들과 해양수산 분야 업·단체간 대대적인 자매결연을 추진,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해양부에 따르면 도서지역 학생들의 정보화와 내실있는 학교 교육을지원하기 위해 도서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이들에게 학용품 지원,PC 제공,대도시 문화견학 지원 등을 희망하는 해양수산 분야 업·단체간 자매결연을추진키로 했다.해양부는 ‘우리 바다,우리 섬을 내품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자매결연 행사의 창구역할을 맡는다. 해양부는 다음달 중 도서지역 학교 명단과 주소를 해양수산 분야 업·단체에 제공하고,기업이나 단체로부터 지원 희망 학교 및 지원사항을 신청받아 5∼6월 증 자매관계를 맺도록 주선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인천-中옌타이 카페리 6월 운항

    인천∼중국 옌타이(煙臺)간 카페리 항로가 오는 6월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인천∼옌타이간 국제선항로를 6월쯤 개설한다는 원칙에 따라 23일 운항 사업자 선정공고를 낸데 이어 4월14일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한·중 카페리 항로는 인천∼웨이하이(威海),인천∼칭다오(靑島),인천∼톈진(天津),부산∼옌타이,군산∼옌타이,인천∼다롄(大連),인천∼단둥(丹東),인천∼부산∼상하이(上海) 등 8개가 개설돼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러, 한국어선 3척 억류

    한국인 136명 등 선원 286명을 태우고 러시아 북오호츠크해에서 조업대기중이던 한국 원양어선 3척이 러시아 해상에서 열흘 이상 러시아 당국에 의해 ‘해상억류’당한 사실이 27일 뒤늦게 밝혀졌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알고도 일주일 이상 공개하지 않아 국민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를 외교상의 이유로 은폐하려 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북오호츠크해에서 신라교역 소속 신안호(선장김창규)·한진호(선장 박윤식)·한일호(선장 유봉식) 등 트롤어선 3척이 러시아 합동수사대의 검색을 받고 조업쿼터 초과 어획 혐의로 인근 캄차카 항구로 강제입항 조치됐다.그러나 입항 도중 한일호가 유빙(遊빙)으로 인해 스크루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3척 모두 오호츠크 해상에서 억류상태에놓였다. 해양부 김형남(金炯男)국제협력심의관은 “사태의 조기해결을 위해 우리 어선이 캄차카항에 도착하는 대로 담보금을 내는 조건으로 선원과 선박을 조기에 석방해 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심의관은 또 “지난 20일 해당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선원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는 상황인 데다 공정한 조사와 향후의 어획쿼터 협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등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업무보고 총선뒤로 연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교육부와 기획예산처등 9개 부 및 위원회의 올 업무보고를 총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김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관권선거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공정한 선거의지를 강조하려는 조치로 여겨진다. 박대변인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농림부 올 업무보고만 받고 그 뒤의 부처 업무보고는 총선 이후로 연기토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총선 이후 보고 대상부처는 교육부,기획예산처를 비롯,문화관광부·보건복지부·건설교통부·통일부·법무부·공정거래위·해양수산부 등이다. 양승현기자
  • 북한의 ‘서해5도 통항질서’ 발표에 대한 정부 대책은

    북한의 23일 ‘서해 5개섬 통항질서’ 발표에 대한 정부 대응은 겉으론 별움직임이 보이지 않을 만큼 차분하다. 비상사태에 대비,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추겠지만 ‘무반응이 상책’이란 태도다.“북측 시도가 국제법을 위반한 터무니없는 행위”라고 일축하면서도의미 부여는 크게 하지 않겠다는 자세다. 이를 부각시켜 대내외적으로 ‘문제화’(이슈화)하는 것이 북측 의도란 분석이다. 정부는 북측의 통항질서 발표 직후 박재규(朴在圭) 통일부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지만 정부차원의 입장발표는 하지 않았다. 북측이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명의로 발표한 것을 감안, 해군본부 대변인성명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도록 했다. 정부는 그러나 남북이 직접 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영토문제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북측이 요구할 경우 “남북군사공동위원회 등 남북기본합의서상의 절차에 따라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참에 남북간 군사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각종 현안을논의할 당국간 직접대화를 북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간의 중단된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회담의재개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북한은 지난해 9월 NLL 무효화 선언 이후 유엔군사령부측과의 관련회담을 중단해왔다.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단호하다.지난해 6월 서해해전과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할 경우,“힘으로 대응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북측이 육지의 포병을 이용,우리 선박을 국지적으로 공격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북한의 이번 발표가 ‘한반도의 불안정성’을 강조,대내외적으로 명분을 강화하고 실리를 취하겠다는 시도로 보고 있다.따라서 북측 의도에 말리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석우기자 swlee@. *서해5도 어획 현황은. 남북한 어민들에게 서해 5도와 황해도 연안은 말 그대로 꽃게의 황금어장으로 불린다.우리 어민들에게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2∼3개월간의 꽃게잡이가일년 소득을 좌우하고,북한 어민들에겐 귀중한 외화벌이의 터전이다. 꽃게는 인천 옹진 앞바다의 덕적도와 연평도 일원,서산,태안,안면도,대천,군산 등이 주산지다.이 가운데 연평도 인근해역이 국내 꽃게 어획량의 33%를차지하고 있다. 이 해역에서 우리 어선들이 잡는 꽃게는 3,294t(99년 4∼6월집계)에 이른다. 대청도와 소청도 주변해역에서는 고급어종인 우럭도 잘 잡힌다.우럭은 4월부터 10월까지가 성어기로 지난해 이 기간에 총 6,060t을 잡은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집계하고 있다.이 외에도 백령도 주변에서는 액젓의 원료로 각광받는 까나리와 홍어·농어 등이 연간 1,000여t 잡힌다. 서해안 꽃게는 4월 말부터 6월까지가 제철로 노란 알이 가득 고이고 하얀속살이 단단해 최상품으로 친다.게장도 이때 잡은 꽃게로 담근 것이 최상품으로 꼽힌다. 북한이 이번에 이른바 ‘통항질서’를 발표하며 또 다시 ‘도발의도’를 드러낸 것은 값비싼 꽃게를 잡을 어장 확대를 꾀하는 과정에서 시작됐을 것으로 수산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지난해 6월 발생한 ‘서해교전’의 배경과 맥락이 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은 군사적으로 긴장된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해마다 봄철이면 15척에서 최대 30척의 어선이 북한 경비정의 호위 아래 밤 늦게까지 조업해왔다. 함혜리기자 lotus@
  • [발언대] 해운·수산 발전이끌 우수선원 양성 지원을

    ‘선원’직에 대한 매력이 점차 상실되어가고 있다.90년대만 해도 승선중인 선원이 많을 때는 10만여명에 달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5만여명으로 급격히감소하였다.70∼80년대에는 선원의 임금수준이 육상근로자 임금의 2∼3배였으나 지금은 1.4배로 하락했다. 우리나라 근로자제도는 해상근로자(선원)제도와 육상근로자 제도로 이원화되어 있다.육상근로자에 대한 노동·복지정책은 노동부 및 보건복지부가 관장하고 있고 해상근로자에 대한 정책은 해양수산부가 관장하고 있다.이와같은 정부조직의 구조가 선원직에 대한 매력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우리나라의 선원양성기관으로는 선원들의 재교육을 담당하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있다.또 해양·수산계 선원 양성기관으로 대학 7곳과 고등학교 13곳이 있다. 최근 선원직의 매력상실로 선원 양성기관의 학생지원이 저조하고 입학생의자질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운·수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해운업과 수산업이 존재하는 한 관련 업종에 해기사의 종사가 필수적이다.선원직이 매력없는 업종이라 하여 방치할 수 없다.해운업·수산업은 선박운항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선박운항을 모르고 해운업·수산업을 영위할 수는 없는 것이다.따라서 위기를 맞고있는 선원직에 대한 매력화 제고방안을 마련하여 우수선원을 확보하고 선원수급의 안정으로 해운·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긴요한 실정이다. 이같은 요청에 따라 정부는 선원행정의 집행기구를 선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해양수산연수원과 선원들의 권익보호및 복지를 담당하는 선원복지고용촉진센터로 이원화할 예정이다.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실시중인 선원 재교육을 시설기준을 갖춘 선원 양성기관에서도 실시할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선원의 복지·고용사업을 위해서는 90년 12월 설립한 사단법인 선원복지협의회를 ‘선원복지고용촉진센터’로 바꾸고 올해 정기국회에 ‘선원법개정안’을 상정해 설치근거 및 정부지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또 전국 주요 항만에는 국내외 선원들의 숙박 휴식공간인 선원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선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벌여나갈계획이다.그러나 이같은 선원의 재교육·복지에 관한 개혁정책이 소기의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와 선주단체,선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민경태[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선원노정과장]
  • 해양부 맥빠진 외신기자회견

    이항규(李恒圭)해양수산부장관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해양부의 주요 정책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해양부가 생긴 이래 처음 열린 외신기자회견은 기대와는 달리 시종 맥빠진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점심식사를 포함해 2시간 정도 소요된 행사에서 외신기자들은 대부분 최근현안인 한·중 어업협정문제,전국어민총연합회(전어총)의 남북 공동조업 합의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으나 이 장관은 핵심 없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그는 한·중 어업협상 타결이 지연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고 “현재 계속 (협상이) 진행 중이니 이해해 달라”고 답했고 한·일 어업협정으로 부산어민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한·일 어업협정으로 우리가 얻은 쿼터가 13만t 이상이고 일본은 9만4,000t에 불과하니 우리 어민들이 크게 손해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 대외 교역의 99.7%를 해운에 의존하고있으며 항만은 경제활동의 중심축이자 물류·해양·국제교역의 중심지”라며 “세계 5위의 해양 강국 도약을 위해 외국자본이 우리 항만에 적극 투자될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정작 기자들은 항만 분야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함혜리기자 lotus@
  • 항만 환경미화원 380명 모집

    해양수산부는 전국 어항·항만 등 100여개 연안 지역에서 근무할 항만환경미화원을 11개 지방청별로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모두 380명으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23일 신청을 받아 다음달 8일까지 지방청에서 선발할 계획이다.근무기간은 4월10일부터 6월 말까지다. 문의는 (02)3148-6565. 함혜리기자 lotus@
  • [외언내언] 백두산 동해항로

    동해항로를 이용하는 새로운 백두산 관광길이 다음달 28일 열린다.해양수산부는 강원도 속초항에서 출발,러시아 라르비노항에 도착한 후 중국 훈춘까지연결하는 해륙교통로가 개설됨에 따라 새로운 백두산 관광길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이같은 동해 새항로 개설은 한·중·러 3국간의 협의를 거친 사업으로 한국정부는 지난해 12월 이 항로의 운항허가증을 발급했을 뿐만 아니라속초항을 국제항으로 승격시켰다.주간사업사인 동춘항운주식회사는 150여개의 컨테이너와 500여명의 승객을 실을 수 있는 1만2,000t급 카페리 ‘동춘호’를 이 항로에 투입하기로 했다. 지속적 사업확장을 위해 속초항에 5,000㎡규모의 부두시설을 건설중에 있다.러시아측도 이 항로에 대한 비자발급에 동의한 만큼 백두산 새항로가 개통되면 유엔개발계획(UNDP)이 추진하고 있는 두만강 개발사업은 크게 활기를띨 것으로 예상된다.동북아시아 개발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속초에서 25시간이면 백두산에 도착할 수 있어 기존의 인천항∼단둥∼백두산코스(48시간)에 비해 시간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여행경비도1인당 140달러로 기존 서울∼베이징∼옌지간 항공요금 420달러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다.현재 우리 기업들이 북한 내륙을 통한 백두산 관광사업을추진하는데도 적잖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정부가 ‘백두산 항로’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훈춘∼백두산 육로를 고속화하고 있으며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원정리∼나진경제특구를 잇는 관광상품개발을 북한측과 협의하고 있어 이 계획이 실현될 경우 엄청난 관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백두산 가는 길이 점차넓어지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바람직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민족의 성산(聖山)인 백두산 관광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틀림없다. 동해 해상로를 통한 백두산 새항로의 개통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 냉전구조해체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대북포용정책의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그리고 백두산 관광이 활성화되면 옌볜지역의 우리 조선족 동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통화기금(IMF)사태 이후 우리 국민들의백두산 관광이 격감함에 따라 옌볜지역 경제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한다.지난해 200여개소의 노래방 가운데 40여개소가 문을 닫았을 정도다. 따라서 백두산 새항로 개통을 계기로 남북간 관광 공동사업이 적극 추진되기를 바란다.금강산 관광사업의 성공적 경험을 살려 북한내 풍부한 관광자원을 공동개발하여 통일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시급히 요청된다고하겠다. 장청수 논설위원.
  • 재난·재해 예방 유공자에 훈·포장

    정부는 20일 지난해 재난·재해 예방과 사후수습에 헌신한 민관 유공자와기관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서훈자는 다음과 같다. ■ 홍조근정훈장 건설교통부 이사관 金昌世■ 녹조근정훈장 △국가정보원 수사서기관 朴成夏 △행정자치부 시설서기관 李鍾八■ 국민포장 한국구조연합회 구조대장 朴景壎■ 근정포장 △충청남도 지방건축사무관 李鏞星 △감사원 시설서기관 鄭相煥 △산업자원부 공업서기관 奇泳煥 △전라북도 지방시설서기관 林喆鍾■ 대통령표창 △한국구조연합회 회장 鄭東南 △국무조정실 사무관 李太仁 △건교부 토목사무관 羅基鉉 △시설안전기술공단 부장 申龍錫 △노동부 행정주사 曺圭範△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검인증센터소장 金容國 △SK건설 안전환경팀장 朴圭鴻 △환경부 주사 崔秉洛 △한국전력 노무처장 金永晩 △행자부 사무관 李賢鐘 金仁漢 △경기도 지방토목사무관 李丙卨 △경기도 지방행정주사 金允洙△강원도 지방행정사무관 姜仁洙 △전라남도 지방시설서기관 金善晩 △전남지방행정주사 崔寧 △경상북도 지방토목주사보 河錫泰△경북 지방토목사무관 朴昌燮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라북도■ 국무총리표창 △삼성 3119구조단 특수구조대장 金兌洙 △철도청 안전환경실 기계사무관李鍾範 △과학기술부 사무관 李起星 △해양수산부 선박사무관 沈成太 △건교부 서기관 金正烈 △시설안전기술공단 과장 裵錫仲 △노동부 행정주사 李圭勉 △산업안전교육원 부교수 朱鍾大 △인천정유 안전팀장 金大熙 △농림부비상계획관실 행정주사 元日淵 △한국샘물협회 회장 金魯植 △산업자원부 전기주사 梁在勳 △가스안전공사 본부장 申次烈 △전기안전공사 인력관리처장鄭在雄 △행자부 건축주사 崔碩洵 △경찰청 경위 金鎭星 △서울시 지방행정주사 李吉秀 柳靑夏 △부산시 지방행정주사 尹夢鉉 △대구시 지방행정사무관 楊澈秀 △인천시 지방시설서기관 李先泳 △광주시 지방행정사무관 姜宰求△대전시 지방행정주사 朴賢洙 △울산시 지방서기관 李奉鎬 △충청북도 지방행정주사 尹相熙 △경상남도 지방토목주사 郭위경 △제주도 지방행정주사 崔秀行 △대한산업안전공단 △충청남도 △경상북도 포항시
  • OECD수산위 부의장 朴星快씨

    프랑스 파리에서 20일 개최된 제85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산위원회총회에서 부경대학교의 박성쾌(朴星快)교수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해양수산부가 이날 밝혔다. 한국은 한국물류정보통신의 백옥인(白玉寅)사장이 OECD 해운위원회 부의장으로 진출해 있다.
  • [각료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 무한한 가치의 갯벌

    지난 2월,강화도 남단 갯벌을 방문한 적이 있다.강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환경단체 관계자,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화 갯벌을 둘러 봤다. 환경단체는 물론 일반 주민들까지도 이제 갯벌이 중요한 자연재산이며 이를 잘 보존,후세에 물려줘야 한다는 인식을 확고히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있었다.갯벌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의 갯벌학자 폴 조세씨도 한국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환경단체,지역주민이 갯벌 보존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행정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갯벌의 가치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오래 전이 아니다.갯벌의 환경적 가치는 1970년대에 들어서야 학술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정책에 반영되기 시작했다.아직 갯벌에 대한 연구는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면만 보더라도 우리가 갯벌의 보존을 강조해야 할 필요충분조건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경제적 가치만 보더라도 갯벌의 어류 생산성이 에이커당 10t이고,농지나 택지로 사용하는 것보다 3.3배나 높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오염정화 능력도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갯벌의 가치이다.이밖에도 갯벌은 식량자원과 생물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가치를 지니고 있다.갯벌은우리가 모르는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연구가 진행될수록 갯벌의 가치는 더욱 각광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갯벌을 비롯한 우리의 자연자원은 현 세대만의 소유물이 아니다.또한 현 세대는 자연의 혜택을 미래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잘 보존하고 이용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는 갯벌의 가치를 일찍부터 인식하여 갯벌을 매립하는것을 엄격히 금지해 왔고,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철저하게 보존하고 있음을우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다행스럽게도 갯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져 더 이상 무분별한 매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정부차원에서는갯벌을 합리적으로 보존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해 2003년까지 생태계 조사를 통해 갯벌생태지도를 작성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갯벌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어업인,시민단체,정부가 합심한다면 과거처럼 무작정 간척으로 갯벌을 없애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또 그래야만 한다.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일은 결국 우리 국민 모두의 몫이기 때문이다. 李恒圭 해양수산부장관
  • 행시23회 전성시대

    ‘행시 23회를 주목하라’ 중앙 행정부처에 행정고시 23회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17일엔진급이 늦기로 소문난 행정자치부에서도 김남석 기획예산담당관이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진급,동기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행자부에선 유일한 부이사관이다. 이들 동기들의 활약상은 각 부처의 주요 보직과장을 거의 맡고 있다는 데서 알 수 있다.지난 79년 패스한 이들은 대부분 74·75·76학번들이다.요즘 흔히 얘기하는 ‘샌드위치 40대’들이다.당시 250명이 합격,현재 34개부처에 142명이 근무하고 있다.부이사관급 이상이 53명,서기관이 89명이다. 동기들 중 국무조정실 오영호 외교안보의전심의관이 가장 먼저 이사관으로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경찰청엔 김재희 경찰종합학교장과 신보기 전인천경찰청장이 치안감으로 있다.신보기 치안감은 만 55세로 동기 중 가장 나이가많다.연수원 시절엔 10살 이상 나이차 때문에 ‘형님’으로 통했다.경찰청엔 또한 정봉채 예산과장(총경)이 이들 동기다.정과장은 경제기획원에서 사무관을 13년동안 하다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경찰로 변신한 특이한 케이스다. 대통령 비서실엔 이인화 행정관을 비롯,임병택·정창수 행정관 등 11명의 동기가 행정관으로 근무중이다. 감사원은 하복동 부이사관이 실세자리인 총무과장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윤영일 기획담당관,송기국 감사관이 있다.중앙인사위원회엔 김명식 인사정책과장이 유일하고,국무조정실엔 오영호국장외에 서정환과장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다.유재웅 국정홍보처 국정홍보국장,법제처의 김재규·정태용 법제관이 이들 동기다. 경제부처엔 금융감독위원회 법규총괄 담당관인 김석동 부이사관,재경부 조원동 정책조정심의관이 부이사관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기획예산처엔 김용현 투자관리과장을 비롯,5명이,재경부엔 김교식 소득세제과장 등 23명의 막강 군단이 포진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에도 남경우 국제업무 1과장 등 6명이 있다.산업자원부엔 김호원 생활전자산업과장 등 11명의 서기관이 동기로서 우애를 다지고 있고,정보통신부는 정경원 기획예산담당관 등 5명의 ‘실세과장’이 이들 그룹이다. 통일부엔조명균 교류협력 심의관 등 4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모두 부이사관이라 진급이 빠른 부처임을 입증하고 있다.교육부엔 8명 중 김동욱 교원정책과장 등 4명은 부이사관,황인철 기획예산담당관 등 나머지 4명은 서기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행자부의 진용은 화려하다.조윤명 부이사관이 지방자치국제화 재단에 파견돼 있는 것 말고는 김홍갑 인사과장,김형선 고시과장,송귀근 자치제도과장,이종배 재정경제과장,김동안 세정과장,구본충 공기업과장 등 8명이 동기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이들 부처외에도 문화관광부엔 박양우 관광국장 등 2명,해양수산부는 김덕일 해운정책과장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다.유일하게 한명만 근무하는 곳은 국방부(김광우 대외정책과장)와 환경부(전태봉 자연공원과장)뿐이다.관계가 아닌 곳에서 활약을 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한동안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고승덕 변호사가 동기 중 수석 합격자로 이름을 날렸고,전경련의 유한수 전무가동기다.고삼규 태일통상사장은 산자부에 근무하다 퇴직했고,연세대 소영일교수도 시험에 함께 합격했다. 홍성추기자 sch8@
  • 항만시설 ‘점거금지시설’ 포함 추진

    정부는 분규사태 발생시 국가경제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컨테이너 전용부두 등 주요 항만시설을 ‘점거금지시설’에 포함시키는 방안을추진중이다.또 항만시설에서의 하역작업을 ‘공익사업’으로 지정,갑작스런파업으로 인해 물류기능이 마비되는 사태를 막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발생한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 부산 신선대 및우암부두 지부 조합원들의 기습태업과 파업을 계기로 항만시설에서 파업을제한할 수 있는 이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노동부와 협의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 21조는 점거될 경우 주요업무의 정지 또는 폐지를 가져오거나 공익상 중대한 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시설을점거금지시설로 지정하고 있다.전기·전산 또는 통신시설,철도차량 또는 선로,건조·수리·정박중인 선박이나 항공기 등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점거금지시설 선정 범위와 관련,항만노조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지정범위를 부산 자성대·신선대·감만·우암·한진터미널,인천항 4부두,마산항 4부두,울산항 정일터미널,광양항 1단계부두 등 수출입 화물을 취급하는9개 컨테이너 부두에 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해양부는 노동조합법 제 71조에 의거해 주요 항만을 정기항로 여객선운송사업,수도·전기·가스·석유정제사업 등과 함께 공익사업에 포함시켜줄 것을 노동부에 요청했다.공익사업으로 지정되면 쟁의발생시 노동부장관직권으로 긴급조정 또는 중재할 수 있으며,긴급조정 결정 후 30일간 쟁의행위가 금지된다.해양부는 지난달 25일 파업이 발생한 이후 장비기사 부족으로신선대부두의 경우 40∼50%의 낮은 가동률을 보였으며,우암부두는 약 1주일간 하역작업이 완전 중단되는 등 이들 부두의 파행운영으로 인한 피해가 총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금강산유람선 부산서 첫 출항

    금강산 유람선 ‘현대풍악호’가 9일 부산 다대포항을 떠나 북한 장전항으로 갔다.이로써 금강산 유람선 관광사업은 사업시작 1년4개월 만에 동해∼장전,부산∼장전항 등 복수항로로 운영되게 됐다.현대상선은 이날 오후 2시 다대포항에서 700여명의 관광객을 태운 풍악호가 첫 출항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10일 오전 7시 장전항에 도착,이틀간 금강산 관광을 마치고 11일 오후 5시30분 장전항을 떠나 12일 오전 10시 다대포항으로 돌아온다.부산∼장전항간 유람선 출항에 앞서 다대포항 여객터미널에서는 이항규(李恒圭)해양수산부 장관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식이 열렸다. 육철수기자 ycs@
  • 伊·佛·獨등 유럽 3개국 투자유치단 85명 파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맞춰42개 기관 및 업체 모두 85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 사절단을 5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에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황두연(黃斗淵) KOTRA 사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산업자원부,기획예산처,부산시,울산시,경기도,현대건설,LG건설,중소·벤처업체 20개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다.이들은 밀라노와 파리,프랑크푸르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프랑스에서만 20억달러 이상의 투자의향서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KOTRA는 밝혔다. 김환용기자
  • 수협에 공적자금 4,600억 투입

    정부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협중앙회에 약 4,6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BIS 비율을 6%선까지 끌어올리기로했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29일 “최근 재정경제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차관회의에서 수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문제를 검토했다”고 밝혔다.(대한매일 2월 9일자 2면 보도) 수협은 현재 마이너스인 BIS비율을 8%대로 끌어올리려면 약 5,700억원 정도의 공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지만 수협은 국제업무와 대기업 여신이 필요없어 6%대의 BIS 비율이면 충분할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정부는 따라서 수협의 BIS 자기자본 비율을 6%로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4,600억원을 정부 보유 주식이나 국공채 등 현물로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수협에 4,600억원을 지원하는 대신 외환딜링업무는 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수협은 90년대 중반 외환쪽에 대한 투자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손실을 입었었다.수협은 최근 해양수산부 등을 통해 5,7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해줄것을 요청했었다. 박선화 곽태헌기자 psh@
  • 韓日 어업협상 문책관료 해임처분 취소소송 제기

    지난 98년 한·일 어업협상 과정에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내 쌍끌이 어업 실태를 누락시켜 지난해 10월 해임된 천인봉 전 해양수산부 어업진흥과장이 28일 “쌍끌이 협상은 정당했다”면서 해임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 행정법원에 냈다. 천씨는 소장에서 “협상과정에서 쌍끌이와 외끌이 어업의 구분없이 총 어획량을 일본측에 제출한 것은 일본 EEZ가 쌍끌이 어업의 주요어장이 아니었기때문”이라면서 “재협상 결과 쌍끌이 어선의 일본수역내 입어권을 확보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척의 조업도 없었으며,당시 한·일 어업협상으로 연간 어획량을 크게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쌍끌이 어업의 어획쿼터를 늘리면 다른어업의 어획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수협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수역에서 조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재협상이 늦게 타결돼 조업시기를 놓쳤기 때문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