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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지에 놀이를 더했더니 관광객 몰려왔다…선유도해수욕장 방문객 역대 최다

    휴양지에 놀이를 더했더니 관광객 몰려왔다…선유도해수욕장 방문객 역대 최다

    전북 대표 여름 관광지인 선유도해수욕장에 역대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렸다. 군산시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9일간 운영된 선유도해수욕장의 누적 이용객이 18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유도해수욕장은 휴가 막바지인 지난 15일에만 하루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개장 이래 역대 최다 일일 방문객 기록도 갈아치웠다. 시는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 개장과 고군산군도 인도교(고군산섬잇길) 개통 등 새로운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선유도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올해 체험과 공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관광공간으로 변화했다. 어린이 물놀이시설인 워터슬라이드와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이용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신나는 음악과 댄스공연 등을 함께 선보여,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기는 종합 해변 관광지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선유도해수욕장을 ‘머물고, 즐기고, 다시 찾는 체류형 해양관광지’로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션팔레트, 고군산군도 인도교(고군산섬잇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선유도의 자연경관을 연계한 홍보를 강화해 고군산군도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선유도해수욕장은 역대 최다 수준의 이용객이 방문하며 군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선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1조 원 규모 해양레저관광도시 청사진 마련

    여수시, 1조 원 규모 해양레저관광도시 청사진 마련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가 국제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민관 거버넌스,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와 민관 거버넌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대형 국책사업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부터 무술목 일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험형 해양레저와 해상교통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이 목표다. 공공 재정사업 2000억 원과 민간 투자사업인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 8980억 원 등 총사업비는 1조 9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 재정사업 기본구상과 거점별 특화 전략,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조사, 운영·관리 방안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만의 섬·바다 등 해양자원을 다각도로 분석해 민간 투자사업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한 민관 거버넌스는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 해양레저·관광·도시 분야 전문가, 지역 대학, 청년·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서영학 시장은 “이번 사업은 여수가 가진 천혜의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레저와 체류형 휴양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갈 핵심사업”이라며 “민관 거버넌스가 다양한 지혜를 모으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거버넌스 운영과 중간·최종 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1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 전남광주특별시, 체류형 산림관광산업 육성 나서

    전남광주특별시, 체류형 산림관광산업 육성 나서

    전남광주특별시가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제도에 따른 체류형 산림관광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이용진흥지구는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에 따라 산림 규제를 완화해 다양한 산림관광·휴양·치유·레저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으로 산림 비율이 높은 전남광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되면 평균경사·표고 등 산지전용 허가 기준 완화, 대체 산림자원 조성비 감경 또는 면제 등 특례가 적용돼 보전산지 내 산림휴양·관광 등 지역 특화사업과 산림 이용 진흥 사업에 필요한 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전체 면적의 55%인 70만ha가 산림으로 이뤄진 데다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전남광주특별시는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고 산림휴양시설, 산림레포츠시설, 체험·숙박시설 등 다양한 체류형 산림관광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남해안·다도해 권역은 해양관광과 산림휴양을 연계하고, 지리산·백운산 권역은 생태·치유 중심의 산림 복지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차별화된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도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대상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사업 면적 3만㎡ 이상, 산지 면적 50% 이상이며 산림자원과 경관 활용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발굴된 대상지는 전문가 의견을 들어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휴양·관광, 체육시설,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희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이용진흥지구는 산림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 관광과 휴양, 지역경제를 함께 발전시키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이라며 “전남광주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산림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속도 높인다…“핵심 전략 발굴”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속도 높인다…“핵심 전략 발굴”

    경북 포항시가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1조 3500억원 규모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마스터플랜과 핵심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와 민간 자본 등 총 1조 3500억원을 투입해 환호·영일대·송도·원도심을 연결하는 영일만 관광특구 일원에 ‘도심형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치유·경험·학습·혁신·연결을 융합한 포항형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영일대 중심의 해양관광 거점을 송도·환호·남북부 해안 전역으로 확장 및 동해안 광역 관광축 구축 ▲원도심과 연계한 웰니스 관광벨트 및 송도 수상레저타운 조성 ▲영일대와 환호 권역별 특화 개발을 통한 글로벌 해양관광·MICE 거점 육성 ▲시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해양 웰니스 거버넌스 구축 ▲원도심 종합계획 수립과 전담 컨트롤타워 설치 운영 등을 세웠다. 박용선 시장은 “시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포항이 바다를 무대로 세계적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가수 이은미, 동해바다 명예 홍보대사 위촉…직접 입수해 수중비경 탐방

    가수 이은미, 동해바다 명예 홍보대사 위촉…직접 입수해 수중비경 탐방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경북 동해바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직접 입수해 수중 비경을 찾았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가수 이은미씨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전격 발표한 뒤 수중 비경 탐방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MPA)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중비경 공개식과 함께 이씨를 경북도 동해바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위촉식 직후 전문 다이버진과 함께 인근 해역 수심 40m 부근으로 직접 입수, 희귀 해양보호생물인 해송 군락지와 거대한 수중 암벽이 어우러진 비경을 탐방했다. 수중비경에는 기암괴석이 발달한 포항 ‘호미반도’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경주 ‘문무대왕릉’, 거대한 수중 암초 지대인 울진 ‘왕돌초’가 선정됐다. 울릉에는 해송 서식지인 ‘죽도’, 웅장한 수중 경관의 ‘관음도’, 유착나무돌산호 국내 최대 군락지인 ‘독도’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수중비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작해 해양관광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정 동해의 수중 절경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해안 지역 특성을 살린 공격적인 해양레저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관광공사, 러닝+여행 로컬관광 ‘런 경기’ 운영

    경기관광공사, 러닝+여행 로컬관광 ‘런 경기’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경기도 대표 러닝 관광 플랫폼 를 6일 공식 오픈하고,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관광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런 경기’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무대로 10개 런 트립 상품, 지역별 러닝 세션, 46명의 경기페이서, 로컬 콘텐츠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10개의 런 트립 상품은 차례대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흥시의 대표 관광지인 거북섬과 웨이브파크 일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양관광과 러닝을 결합한 1박 2일 런트립이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7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9월에는 안성시 금광호수 둘레길을 무대로 여성 러너를 위한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평, 양평, 하남 등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당일 및 1박 2일형 런 트립을 차례로 공개, 경기도 전역으로 러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러닝 코스를 발굴하고 지역 러닝 문화를 만들어가는 ‘경기페이서31’의 활동도 본격화된다. 경기페이서31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닌 러너 중 선발된 46명의 지역 러닝 앰배서더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코스를 직접 발굴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 통영시장 “청년·관광… 성장동력 재건”

    통영시장 “청년·관광… 성장동력 재건”

    “단 38표 차이는 구태 정치를 끝내고 오직 민생과 통영의 미래를 구하라는 12만 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모든 시민을 품는 대통합 시정으로 이를 실현하겠습니다.” 강석주 경남 통영시장은 6·3 지방선거에서 재검표까지 거치며 불과 38표(최초 44표) 차이로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서울신문을 만난 강 시장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으며 “청년 유입과 산업 재편, 관광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으로 ‘통영시민 민생지원금’을 제시한 그는 “관행적이고 방만한 예산, 치적성 사업 예산을 깎아내는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시 보유 여유 자금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이달 중 시민 1인당 33만원을 통영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강 시장은 청년 유출·인구 감소를 시급한 문제로 꼽으며 ‘100원 주택’과 ‘청년 창업투자회사 통영’ 설립 등 지원책을 제시했다. 100원 주택은 시가 보유한 공공임대주택이나 원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년에게 월 100원의 상징적 임대료만 받고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투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에게 초기 자본을 투자하고 교육·컨설팅·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전문 금융·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강 시장은 “청년이 찾아오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관광 분야 미래 전략으로는 안정국가산단의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클러스터 조성과 KTX 통영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을 제시했다.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점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합해양관광레저도시 조성과 철도·육상·해상교통을 연계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그는 욕지도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어민 동의와 상생이 전제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제와 민관협의체 구성을 강조했다.
  • 글로벌 크루즈 선원들, 전남광주 관광 콘텐츠 매력에 흠~뻑 빠져

    글로벌 크루즈 선원들, 전남광주 관광 콘텐츠 매력에 흠~뻑 빠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일 여수항으로 입항한 중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 아도라의 매직시티호 승무원을 초청해 장흥·보성 일원에서 기항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팸투어는 국제크루즈 관광객의 수요와 선호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기항지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선사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관광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남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아 다양한 축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어 보성 녹차밭을 방문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이들은 관광 콘텐츠의 차별성과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계절별 특색을 살린 크루즈 기항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팸투어 결과를 바탕으로 크루즈 관광객 선호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자연·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선사 맞춤형 기항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은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24항차, 6만 5000명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6월 말까지 9항차 2만 5000여 명이 입항했다.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크루즈 유치 실적이다. 글로벌 크루즈 관광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전남광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기항 관광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크루즈 선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제크루즈 기항 확대와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순회 홍보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순회 홍보

    전남광주특별시의회가 오는 9월 5일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 시ㆍ도의회를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회에는 송형곤 의장을 비롯해 강문성 원내대표, 신민호 운영위원장, 김진남 대변인이 함께 참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 주요 시·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지방의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의미와 비전을 전국에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특별시의회는 방문하는 시·도의회마다 의장단과 의원들을 만나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개최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강문성 원내대표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여수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섬의 가치와 해양의 미래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행사”라며 “이번 박람회가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별시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와 협력을 이어가며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세계 30여 개국이 참가해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 보성군, 제1회 추경예산 8564억원 확정···1274억원 증액

    보성군, 제1회 추경예산 8564억원 확정···1274억원 증액

    보성군이 30일 제32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8564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이다. 2026년도 본예산 7290억원보다 1274억원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25억원 늘어난 7575억원, 특별회계는 48억 3700만원 증가한 989억 1000만원이다. 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조기 실행과 군민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생활 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1호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425억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3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 지원 28억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11억원 △농업 분야 신재생에너지시설 지원 12억원 등을 반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대응한 관광·해양 분야의 성장 기반도 강화한다. 주요 사업은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33억원 △율포 해양복합센터 건립 30억원 △보성 율포 프롬나드 조성 17억원 △종묘배양장 화재 복구 19억원 △군농항 어촌신활력증진 6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득량만 해양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득 창출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소하천 정비 30억 △주민참여사업 28억 △벌교 초지·연산 처리구역 관로 정비 22억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10억 등 재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군민 체감형 사업을 폭넓게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보성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편성된 예산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주요 사업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물불 쇼’로 수놓는 목포 여름 밤바다

    ‘물불 쇼’로 수놓는 목포 여름 밤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도의 대표 해양관광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화려한 해상 축제가 펼쳐진다. 목포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물불쇼’를 핵심으로 꾸민 ‘목포해상W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의 낭만과 감동을 전하는 공연과 불꽃 연출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개막 무대에는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인기 그룹 ‘노라조’가 출연해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최신 K팝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목포의 명물 ‘바다분수’와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이 어우러져 목포 밤바다만의 장관을 연출한다. 시는 국제 해양관광도시의 비전을 담아 다문화가족과 이주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등 500여명을 특별 초청해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축제가 열리는 평화광장은 영산강 하구와 목포 앞바다가 교차하는 목포 야경의 중심지다. 인근에 갓바위 해상보도교와 평화광장 맛집 거리가 밀집해 있어 화려한 해상 공연 관람과 남도 특유의 식도락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목포해상W쇼는 시원한 바다분수와 불꽃쇼, 유쾌한 공연이 어우러져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피서지에서의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포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오랫동안 머무르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우주항공·남해안 ‘국가 성장축’ 시동 거는 경남도

    우주항공과 남해안을 미래 국가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한 경남도의 입법 행보가 본격화했다. 경남도는 지난 24일 박완수 경남지사가 국회를 찾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법안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박 지사는 국민의힘 소속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우주항공청이 있는 경남 사천과 진주의 제조·연구 기반, 전남광주 고흥의 우주발사체 인프라를 연계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에 필요한 법적 기반이다. 법안에는 국토교통부 내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추진단과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심의위원회 설치, 특별회계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례 등이 담겼다. 우주항공캠퍼스 조성, 연구기관·대학·종합병원 유치 등 산업·연구·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지원책도 포함했다.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은 해양관광과 조선·우주항공·방산 등 전략산업이 집적된 남해안의 중첩 규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남해안 규제 면적은 1만 1773㎢로 동해안의 2.5배, 서해안의 4.5배에 달해 지방 주도 관광거점 개발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특별법에는 국토부 산하 ‘남해안권 종합개발청’과 국무총리실 소속 ‘남해안권 발전위원회’를 신설해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는 내용과 보전산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례, 특별회계 설치, 전략사업 재정 지원 등을 담았다. 경남도는 전남광주·부산 등 남해안권 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해 두 특별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할 때까지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부산관광공사·IDA 더블케이, 남천마리나 해양 환경 보전·해양레저 활성화 협약

    부산관광공사·IDA 더블케이, 남천마리나 해양 환경 보전·해양레저 활성화 협약

    부산관광공사와 국제다이빙협회 ‘IDA 더블케이’와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남천마리나 해양 환경 보전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더블케이는 국내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선도하는 해양 전문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해양레저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과 결합한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양 레저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 지원 및 홍보, 민·관 협력 해양 레저 사업 발굴 및 추진, 체류형 국내외 해양 레저 대회 공동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천마리나를 중심으로 지역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그동안 노후화 등 어려움을 겪던 남천마리나는 지난 6월 부산시의 현물출자가 확정됨에 따라 공사 주도로 본격적인 거점 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낡은 계류시설과 건물을 보수하는 등 남천마리나를 마리나·해양레저와 관광이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해양 복합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 거제야호! 열풍…천안종합터미널, 장승포 노선 신규 운행

    거제야호! 열풍…천안종합터미널, 장승포 노선 신규 운행

    충남 천안종합터미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천안 ~ (거제)고현 ~(거제)장승포’ 시외버스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거제야호’ 밈(meme)과 함께 거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지가 재조명되며 여름철 국내 여행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거제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 외도 보타니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다. 신설 노선은 천안에서 거제 고현을 거쳐 거제 장승포까지 하루 2회(오전 8시, 오전 11시) 운행한다.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승차권은 23일부터 ‘티머니GO’ 애플리케이션과 코버스(KOBUS)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천안종합터미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장승포 노선을 새롭게 개설했다”며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노선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 교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바쁘다 바뻐’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동부권 지자체장들과 연쇄 회동

    ‘바쁘다 바뻐’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동부권 지자체장들과 연쇄 회동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광양만권 신임 지자체장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 청장은 지난 6일 박성현 광양시장, 8일 손훈모 순천시장, 22일 서영학 여수시장과 김현수 하동군수와 간담회를 열고, 미래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성현 광양시장과는 황금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광양항 등 산업단지 내 미래 첨단기업 투자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3월 착공한 세풍산업단지 2단계 공영개발 사업은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일원 133만㎡ 규모로, 총사업비 3813억원을 투자해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훈모 순천시장과는 2023년에 개발을 시작한 해룡 2-2 일반산업단지(규모 61만㎡) 조기 조성 및 첨단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해룡 2-2 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 해룡산단㈜가 보상협의 및 기업 방문을 통한 사전 청약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9년 단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영학 여수시장과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율촌산업단지를 연계한 이차전지, 친환경 에너지, 첨단소재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오는 9월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난 2월 호남권 최초 5성급 JW 메리어트 호텔 유치가 확정된 경도해양관광단지와 화양복합관광단지 등의 투자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김현수 하동군수와는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등 하동지구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광양경자청은 하동군의 미래산업 육성과 하동지구 발전 전략 수립 등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 개발과 미래 전략산업 유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광양·순천·하동을 아우르는 광역 산업벨트 구축과 상생 발전을 통해 광양만권이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순천시·광양시와 경상남도 하동군 일원에 6개 지구, 17개 단지, 총 57.07㎢ 규모로 조성돼 있다.
  • 이성원 경기도의원, 정부에는 더 요구하고, 미래재원은 원칙있게 투자해야

    이성원 경기도의원, 정부에는 더 요구하고, 미래재원은 원칙있게 투자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 5)이 경기도의 실질적인 재정 수요를 반영한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시흥 지역 교통 불편 해소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주도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성원 의원은 20일 열린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과 경기연구원의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경기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미래 산업 지원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성원 의원은 “경기도는 1,400만 인구의 복지·광역교통·국가사업 지방비 부담을 감당하고 있음에도 재정력이 높다는 이유로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분류돼 있다”며 “실질적인 재정 수요가 반영되도록 산정 기준 개선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교부세 증액이나 추가 세입 확보에 대비해 지방채 상환, 광역교통 및 미래 기반 시설 확충,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동력 투자를 골자로 하는 명확한 재원 활용 원칙과 우선순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다만 법인지방소득세 일부의 경기도 재원 전환 구상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해야 할 재원을 시·군에서 가져오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며 기초지자체 재원에 의존하기보다 중앙정부 차원의 정당한 재원 확보가 선행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교통 취약 지역 연구 과제에 시흥 거북섬 및 오이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실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2024년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흥 지역과 관련해 “반도체 이후 바이오가 경기도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광역교통망과 산업 기반 시설 구축, 기업 및 외자 유치를 아우르는 종합 투자 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이어 인천시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 시흥 거북섬의 대규모 해양관광 특화사업 공모 당시 부산에서는 부지사가 직접 발표에 나선 반면, 시흥시는 실무자가 대응했던 사례가 있다”며 대규모 공모 사업 대응 방식을 짚었다. 이 의원은 “국가사업과 대규모 공모를 기초지방자치단체에만 맡겨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경기도가 중앙정부 협의와 공모 대응, 기반 시설 투자 및 기업 유치에 주도적으로 나서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성원 의원은 “국가 공모 사업과 미래 산업 육성을 시·군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정당한 재원을 적극 요구하는 동시에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와 거북섬·오이도 교통 문제 해결에 책임감 있게 나설 것을 재차 당부했다.
  • 안산 대부도~풍도~육도 여객선 증편…주말·휴일 당일치기 가능해졌다

    안산 대부도~풍도~육도 여객선 증편…주말·휴일 당일치기 가능해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하루 2회로 늘린다. 현재 서해누리호는 하루 1회만 운항되고 있어 섬을 방문하려면 최소 1박 이상 머물러야 한다. 증회 운항으로 여름철 성수기인 오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아침 배로 들어가 오후 배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이 가능해진다. 서해누리호는 24일부터 인천항에서 출발해 대부도 방아머리항-풍도-육도-대부도 방아머리항-육도-풍도-대부도 방아머리항을 경유한 후 인천항으로 돌아온다. 섬 간 형평성을 고려해 홀수일에는 육도를, 짝수일에는 풍도를 먼저 들른다. 하루 1회 운항으로 병원 진료나 생필품 구매를 위해 육지에 나가면 당일 귀가가 어려웠던 주민들도 오전·오후 중 편한 시간을 골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에 가족·친지 방문 등의 이동이 자유로워져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다. 경기도는 운영 선사인 대부해운에 서해누리호 증편 운항에 따른 운영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 임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증회 운항으로 섬 주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도 부담 없이 근교 섬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 정박 못하는 크루즈 기항지…새만금신항 임시 터미널 구축 추진

    정박 못하는 크루즈 기항지…새만금신항 임시 터미널 구축 추진

    새만금신항에 크루즈 유치를 위한 임시 크루즈터미널 조성이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20일 세관·출입국·검역(CIQ)이 가능한 크루즈 임시 터미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만금신항은 지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마산항(경남 창원시)과 함께 신규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됐다. 이곳은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가깝고 전주·군산 등 주변 도시와의 연계 관광도 가능해 서해권과 남해권의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크루즈 거점항으로 성장할 거라는 기대가 높다. 그러나 사실상 크루즈 입항이 불가능해 기항지 선정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새롭게 지정된 2개 기항지(새만금신항, 마산항)와 기존 7개 기항지 중 터미널이 없는 곳은 새만금신항이 유일하다. 특히 올해 말이면 신항 일부 선석(크루즈 겸용)이 개항할 예정이어서 크루즈 정박을 위한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새만금청은 즉각적인 크루즈 수용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임시 터미널 구축을 서두르기로 했다. 다만 내년 예산 확보가 관건이다. 내년 설계를 거쳐 2028년 초 가건물을 세우려면 80여억원이 필요하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새만금신항에서 전북 대표 관광지인 고군산군도가 10분대에 있고 전주도 30~5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며 “크루즈 임시 터미널은 새만금이 매력적인 크루즈 기항지이자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다”고 말했다.
  • 부산, 에이지테크 실증 거점으로 뜬다

    부산을 고령자 친화 기술(에이지 테크) 실증과 사업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하하센터 동구점에서 ‘해양문화도시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 거점 조성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5년간 국·시비 270억원을 투입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인공지능(AI) 기반 실버산업을 육성하고 부산을 실증·사업화 거점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수요처·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실증 생태계를 조성하고 건강 관리에 한정됐던 에이지테크 적용 범위를 여가, 교육, 금융, 음식, 사회참여 등 고령자 생활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진흥원은 수요처 등과 함께 20개 과제 실증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팬스타 크루즈, 시그니엘, 라우어 시니어타운 등 생활밀착형·해양관광 특화 실증 수요처 32곳을 확보했다. 또 일본 오카야마 의료기관을 실증 협력처로 확보해 부산에서 검증한 에이지테크 서비스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그맨 이용식 명예 홍보대사 위촉

    여수세계섬박람회, 개그맨 이용식 명예 홍보대사 위촉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1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개그맨 이용식을 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개그맨 이용식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 섬박람회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이 이뤄졌다. 이용식은 1975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뽀뽀뽀’, ‘세바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오랜 기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이다. 그는 최근 ‘조선의 사랑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손녀를 돌보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조직위는 이용식의 친근하고 가족 친화적인 이미지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홍보대사는 또 가수인 사위 원혁과 함께 ‘여수에 반했다’라는 음원을 제작해 각종 행사 및 방송을 통해 섬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섬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많은 국민이 아름다운 여수와 우리 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섬박람회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온 이용식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홍보대사의 높은 대중성과 신뢰도가 섬박람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직위는 배우 원기준, 가수 김다현, 방송인 윤택,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지역 크리에이터 여수언니 등 다양한 분야의 명예 홍보대사를 위촉해 섬박람회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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