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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아르헨티나戰 생중계…오범석 투입

    SBS, 아르헨티나戰 생중계…오범석 투입

    SBS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 생중계한다.SBS는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부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본선 조별리그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배성재 캐스터, 차범근 해설위원의 중계로 전한다.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날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 박지성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다.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지난 12일 열린 그리스와의 본선 첫 번째 경기 때의 선발 출전선수를 대부분 그대로 기용했으나 차두리 대신 수비력이 탄탄한 오범석을 전격 투입해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에 대비한다.한편 이 시각 서울 시청광장, 영동대로, 올림픽공원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는 수많은 응원 인파가 몰려들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후반 44분… 44년만에 골, 천리마 축구단 세계가 들썩

    후반 44분… 44년만에 골, 천리마 축구단 세계가 들썩

    북한 축구가 후반 44분 극적으로 터진 44년 만의 골로 성공적인 월드컵 복귀를 신고했다. 브라질과의 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16일 요하네스버그의 엘리스파크 스타디움. 대회 본선 32개국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최하위(105위)의 북한은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1위 브라질에 1-2로 패했지만 강력한 ‘그물망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초 관심은 브라질이 과연 몇 골이나 터뜨릴지에 모아졌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경기는 예상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하얀 펠레’ 카카(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내내 갑갑한 표정을 짓다 후반 그라운드를 떠났고, ‘지존 풀백’ 마이콩은 짜증을 냈다. 급기야 ‘거미손’ 줄리우 세자르(이상 인테르 밀란)가 지키던 골문마저 활짝 열렸다. 브라질은 여유 있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내 선수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우선 브라질을 놀라게 한 건 마치 그물을 던지듯 브라질 공격수들을 덮친 수비. 문전에서 5명이 버틴 촘촘한 수비라인은 수세에 몰리면 숫자가 더 많아졌고, 미드필더에서도 겹겹이 브라질을 압박했다. 공격 패스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브라질은 일방적으로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 45분 동안 북한보다 고작 1개가 많은 3개의 유효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브라질은 후반 10분 마이콩이 북한 골문 오른쪽 구석에서 각도가 ‘0’에 가까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는 데 성공하고 17분 뒤에는 추가골까지 넣으며 무난하게 경기를 끝내는 듯했다. 그런데 북한의 날카로운 ‘한 방’이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4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길게 날아온 패스를 정대세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헤딩으로 떨어뜨렸고, 쇄도해 들어오던 지윤남이 이를 받아 수비수 두 명 사이를 헤집은 뒤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브라질의 골그물을 흔든 것. 44년 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8강 신화를 일궈냈던 당시 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을 다시 곧추세웠다. 홈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관중석 대부분을 차지한 브라질 응원단은 탄식을 쏟아냈고, TV 생중계한 남아공의 스포츠 전문채널 ‘S-3’의 해설자는 “북한이 환상적인 경기(fantastic job)를 펼쳤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승점을 얻는 데는 실패하고, 공 점유율도 브라질(63%)에 한참 못 미치는 37%의 일방적인 수세를 보였지만 북한은 26차례나 쏟아진 브라질의 슈팅 가운데 단 2점만 내주는 ‘철옹성 수비’를 자랑했다. 요하네스버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차범근, 트위터 통해 남아공 근황 알려

    차범근, 트위터 통해 남아공 근황 알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이 SBS 트위터에 흥미로운 사진과 함께 재치 있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범근 위원은 지난16일 SBS트위터(@SBSNOW. http://twitter.com/SBSNOW)를 통해 배성재 캐스터에게 안부를 묻는 메시지를 전했다. 차 위원은 “배성재! 잘 잤어? 나, 어제 너무 추워서 머리가 아프더라고”라며 “기쁜 소식하나! 울 마누라가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한테 손난로 부탁했대. 겨울에 골프장에서 쓰는 거 알지? 아르헨티나전은 좀 나을 거 같아. 파이팅 하자! ”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16일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1차전 북한과 브라질 경기를 중계했는데, 아프리카의 추운 날씨 때문에 그는 옷을 꼭 여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 위원은 자신의 파일과 수첩에 메모를 하며 해설 준비를 하는 모습, 지난 14일(한국시간) 일본과 카메룬 경기 직후 공항에서 일본 팬과 함께 반갑게 사진 찍고 구두 닦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올렸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역시 차범근 해설위원이 선수로서 실전경험에다 저런 노력을 한 덕분에 노련한 해설이 나온다.”, “해설위원의 메모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신기하다”“차 위원은 일본 팬뿐만 아니라 많은 세계인도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에 B조에 속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펼친다. 차범근 위원은 배성재캐스터와 이번에도 중계호흡을 맞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변화무쌍 자블라니 깔아차라!

    변화무쌍 자블라니 깔아차라!

    2006 독일월드컵 한국-토고전. 후반 8분 한국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아크 부근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 키커로 나선 이천수(29)가 오른발로 힘껏 감아찬 당시의 공인구 팀가이스트는 공을 감싼 14개 패널의 접합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회전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토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골포스트를 스치듯 들어간 이 골은 이천수가 머릿속에 그린 궤적을 그대로 따라갔던 것. 곡선모양의 8개의 3D 입체패널이 감싼 자블라니를 공인구로 사용하는 남아공월드컵. 지난 11일 개최국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부터 15일 슬로바키아-뉴질랜드전까지 모두 12경기에서 20골이 터졌다. 이 가운데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감아 찬 중거리포가 골로 연결된 것은 ‘0’개. 또 페널티 박스 부근 프리킥 찬스에서 각 팀 전담 키커의 직접슈팅이 골로 연결된 것도 ‘0’개. 날카로운 킥 하나로 한 해 수십, 수백억원을 벌어들이는 세계축구스타들의 슈팅은 어김없이 허공을 갈랐다. 이른바 ‘대폭발슛’의 연속이었다. 키커가 힘껏 감아찬 자블라니는 이내 아디다스 3선마크가 보일 정도의 천천히 회전하다 대형선풍기의 강풍이라도 맞은 듯 골대를 비켜가거나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머릿속에 그려놓은 대로 날아가지 않았다. 세트피스 상황도 마찬가지. 골문으로 달려드는 동료의 머리를 노리고 감아차 올린 크로스는 어이없는 궤적을 그렸고, 머리에 맞아도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 반발력이 좋아 회전이 제대로 안 걸리다 보니 날아오는 속도가 줄어들고, 이미 뛰어 오른 선수는 예상치 못한 변화로 공을 맞히는데 급급했다. 이 때문에 한준희 KBS해설위원은 “수비 상황 공중볼 다툼에서 공은 놓쳐도,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반면 실수로 발등이 아닌 발끝으로 찬 것 같은 공들은 골대로 잘 들어갔다. 세트피스 상황에 터진 골을 제외하고 골키퍼 허리 높이(1m) 아래로 굴러 들어간 골은 7개. 특히 지난 13일 잉글랜드-미국전에서 클린트 뎀프시(풀럼)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굴리는 듯 찬 공은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웨스트햄)의 실수를 유발하며 골로 연결됐다. 뛰어난 탄성의 자블라니가 남아공의 짧고 미끄러운 잔디에 튕기면 튕길수록 빨라졌기 때문이다. 자블라니의 진면목은 날아다닐 때가 아니라 굴러갈 때 드러나고 있다. 감아차는 것보다 깔아차거나(땅볼) 차라리 밀어차는(무회전슛) 슛이 골로 연결될 확률이 높다는 결론에 이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16일 단오! 국립국악원 여성국극 ‘춘향’ 공연

    16일 단오! 국립국악원 여성국극 ‘춘향’ 공연

    16일은 음력 5월5일 단오(端午)다. 고대 삼한 시대부터 있었던 단오는 나쁜 귀신을 쫓고 액땜을 하는 동아시아의 주요 명절이었다. 요즘 그 의미가 퇴색되긴 했지만 전통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단오 당일 준비돼 있어 아쉬움을 달래준다. 국립국악원은 ‘수릿날 단오풍정’을 개최한다. 관련 공연인 여성국극 ‘춘향’(사진 위)이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여성들이 남성역까지 소화하는 뮤지컬 형식이다.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여성들이 밖으로 나와 맘껏 그네를 뛸 수 있었던, 단오의 ‘여성해방 의지’를 강조하겠다는 취지다. 공연 전 오후 6시30분부터 잔디마당에서는 ‘단오 절식 맛보기’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 전통 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8000~1만원. (02)580-3300. 서울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장충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0 서울단오 민속축제’를 연다. 단오굿과 북청사자놀음 등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씨름 선수들과 함께하는 즉석 씨름대회도 열리며, 참가 관객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음식마당에서는 수리취떡, 쑥떡, 제호탕 등 단오 음식을, 체험마당에서는 투호, 윷,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02)2266-6923.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단오부채(사진 아래)를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2층 안내데스크 앞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나눠준다. (02)3701-7614. 한편 덕수궁과 창덕궁에서 실시 중인 ‘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프로그램이 오는 19일부터 종묘에서도 열린다. 4주간 계속되며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다. 프로그램과 시간은 고궁 별로 다르다. 종묘 공연은 ‘해설이 있는 종묘 제례악’이다. (02)522-2075.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남아공월드컵, ‘인터넷’ 통해 200배 즐긴다

    남아공월드컵, ‘인터넷’ 통해 200배 즐긴다

    네이버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개막일부터 월드컵 64개 전 경기 라이브 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이용자들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리된 월드컵 이야기네이버는 지난달 12일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월드컵 연관 검색어에 대해 콘텐츠 검색 결과를 노출 중이다.‘남아공월드컵’, ‘월드컵’ 등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경기일정, 조편성, 진출국, 개최도시, 응원정보, 대회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어 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에 ‘네이버월드컵(me2day.net/nsworldcup)’에서 월드컵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초대 월드컵 참가 나라 몇 개국? 피파 창립 배경 등 궁금증 해결네이버는 이번 월드컵 특별 페이지와 네이버캐스트 내 상식백과를 연계해 ‘월드컵대백과’를 선보이고 있다.‘월드컵대백과’는 월드컵의 시작, 월드컵 관련 기록, 주최국 선정과정, 월드컵공인구, 대회규정, 월드컵 전술사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또 1930년 초대 월드컵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각 월드컵별 우승팀과 특징 등을 정리해서 제공한다.프란츠 베켄바우어(독일), 펠레(브라질), 호나우두(브라질)등 월드컵이 배출한 각 대회별 최고의 스타들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문 해설가 분석, 남다른 경기 풀이네이버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의 남아공 리포트와 김동완 SBS 스포츠 해설위원의 경기별 전망 라디오 월드컵, 서형욱 MBC 해설위원의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 다양한 축구 전문가의 현장감 넘치는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이어 웹툰 작가 ‘마음의 소리’ 조석의 월드컵 카툰을 비롯해 박지성, 정대세 선수가 직접 쓰는 월드컵 이야기 등을 통해 월드컵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다.특히 16일 브라질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감격을 선보인 북한 축구 대표팀 리더 정대세 선수는 그의 에세이 중 메시 바라보는 심정이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생중계·VOD·인터넷·모바일, 구분 없이 즐긴다네이버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64개 전 경기를 2MB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중계 중이다.일반화질 이용자는 물론 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시청하기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설치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태극전사골 장면과 아쉽게 놓친 장면을 경기별, 선수별 고화질 동영상(VOD)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에 이어 대한민국-그리스전도 2Mbps급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했으며 생중계 총 이용자수 50여만 명, 최대 동시접속자수 약 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 놓치기 쉬운 경기 네이버 캘린더가 직접 문자로…네이버는 이용자가 경기 일정이 포함된 월드컵 바탕화면 다운로드가 부족할 시 네이버 캘린더에 월드컵 경기 일정을 담는 방법을 고안했다.이는 관심 있는 국가 및 경기를 선택하면 매번 경기 일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 새 대진표가 자동 업데이트되며 메일, 쪽지, 팝업, 무료SMS가 제공된다.◆ 응원 장소, 고민 말고 ‘검색’월드컵하면 뜨거운 응원을 빼놓을 수 없다.네이버는 거리 응원 장소를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쉽게 찾아주는 응원 장소 검색을 제공한다.스포츠 전문 기자들이 촬영한 2002·2006년 월드컵 보도 사진전과 블로그 DJ들이 선별한 월드컵 송 듣기 등 응원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의 순간’빛바랜 기억 저편의 추억을 되새겨보고 싶다면,네이버는 빛바랜 추억이 기록된 옛날신문(navercast.naver.com/dna/list)을 제공한다.1986년 대한민국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박창선과 1994년 서정원의 극적 동점골 및 2002년 안정환의 골든골을 볼 수 있다.특히 25m 대포슛의 황보관 등의 축구 역사의 순간을 ‘옛날신문’을 통해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월드컵의 과거, 현재, 미래 정보가 제공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월드컵IT] ‘차미네이터·잔디남’, 신조어 인터넷 ‘후끈’

    [테이크아웃 월드컵IT] ‘차미네이터·잔디남’, 신조어 인터넷 ‘후끈’

    남아공에서 올린 대한민국의 첫 승전보에 인터넷은 연일 월드컵 열기로 떠들썩하다.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월드컵 관련 뉴스에 댓글을 달고 서로 추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월드컵을 즐기고 있는 것.네이트 뉴스에서는 뉴스 댓글과 베플(베스트 리플, 네티즌 추천으로 선정되는 최고의 댓글) 추천으로 인기 행보를 달리고 있다. 경기나 선수들의 플레이를 상세 분석하는 전문가형 댓글이나 선수들의 특징 에피소드를 별명과 신조어로 표현하는 등 재치 있는 베플들이 눈에 띤다.◆ 분석 전문가 따로 없네…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준비 중인 대표팀 기사에는 아르헨티나전 전략을 내놓거나 주의해야 할 점을 분석한 댓글들이 베플로 선정되고 있다.아르헨티나전 선발진을 공개한 기사에는 “차두리보다 오범석이 좋은 선택 이유는 그리스와 달리 아르헨티나는 기술 중심의 지능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기 때문에 허정무 감독이 잘 판단한 것”이라는 댓글이 베플로 선정됐다.또 전문가들의 내놓은 공략법 기사에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요약해 분석한 댓글이 베플을 차지했다.◆ 이색적인 별명, 부를수록 친근해~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선수 개개인에게 재미있는 표현이 담긴 이색적 별명을 붙이고 있다.그리스전에서 최상의 플레이로 승리를 이끈 박지성 선수는 ‘캡틴박’, 상대팀 수비수를 몸으로 튕겨내며 전력 질주하는 파워풀 몸싸움 달인, 차두리 선수는 “아버지 차범근 감독이 조종,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고 있다.‘월드컵 최저 연봉 선수’라는 별명을 얻은 김정우 선수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에서 ‘김정우 일병’으로 복무 중인 관계로 현역 군인의 신분으로 받는 월급 8만여 원 때문에 인기다.네티즌들은 “외신들이 그가 뛰고 있는 클럽을 궁금해 할 것”이라며 ‘군대스리가, FC밀리터리’, ‘아무리 좋은 연봉조건을 제시해도 이적 불가’라며 재치 있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한국팀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난 그리스전에서 카추라니스 선수도 스파이크에 파인 잔디를 정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잔디남’, ‘잔디의 신 카추라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영상과 사진을 이용해 만든 ‘잔디남 패러디’ 동영상과 사진은 연일 인기다.이 밖에도 박주영·박지성의 ‘양박’과 기성용·이청용 ‘쌍룡’인 ‘양박쌍룡’에 이어 이번 그리스 전에서 선방한 정성룡까지 더해 ‘양박삼룡’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 신조어 ‘우후죽순’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신조어의 봇물을 일으켰다. 한국-그리스 전이 열린 지난 12일 ‘럭키 세븐 데이(Lucky-7 Day)’로 이는 경기 전반 7분 이정수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박지성의 쐐기골,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을 합쳐 행운의 숫자 7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생겨난 케이스다.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중고(?) 신조어도 있다. 골을 넣기 좋게 바로 앞까지 올려주는 문전 크로스는 ‘택배크로스’다.그리스전에서 이정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던 기성용의 프리킥과 박주영의 머리 앞으로 바로 넣어준 차두리의 크로스 등 정확한 골 전달을 ‘문 앞이 아니라 머리맡까지 가져다주는 택배’라고 한 해설 덕에 ‘택배크로스’라는 대표적 사례가 됐다.대한민국 축구팀이 포함된 B조를 구제금융, 혹은 탈출을 의미하는 ‘Bail-out 조’로 부르는 현상도 생겼다.B조는 한국,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그리스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거나 구제금융 직전까지 갔던 국가들이 모여 있는 조이기 때문.경제위기에 처했던 국가가 위기 이후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성적이 저조하다는 징크스도 있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사진=네이트 월드컵 페이지,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김운식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파견 △미래기획위원회 김회정 ■교육과학기술부 ◇부이사관 △국립국제교육원 전희두△학생건강안전과장 박희근△부산광역시교육청 하수호 ◇서기관△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 기획과장 김현동△과학기술전략과 박진희△국립중앙과학관 정국봉 ◇사무관△인재정책실 김지은 채홍준△학술연구정책실 장인숙△국제협력국 이주헌△원자력국 송완호 이규만 ■노동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정태면△노동행정연수원 교육협력관 심경우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노동민원과장 박민주△도시수자원민원과장 정혜영△환경문화심판과장 김태응 ■복지TV △뉴스본부 해설위원 이민봉 ■현대해상 ◇임원 전보 △개인보험부문장 이영문△보상업무부문장 임창식
  • [씨줄날줄] 해적방송/이순녀 논설위원

    정식 방송 면허 없이 비합법적으로 전파를 송출하는 행위를 해적방송(pirate radio)이라고 한다. 원래는 불법 도용의 뜻으로 해적이란 단어를 썼지만 공해상에 배를 정박하고 자국으로 전파를 내보내는 해상 방송국이 생기면서 명실상부한 해적방송이 됐다. 1960년대 영국은 해적방송의 천국이었다. 1964년 ‘라디오 캐롤라인’의 첫 등장 이래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당국은 단속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해 개봉한 영국 영화 ‘락앤롤 보트’는 당시 해적방송을 소재로 삼았다. 비틀스의 등장으로 로큰롤이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기, BBC라디오의 대중음악 방송시간은 하루 45분에 불과했다. DJ들은 북해에 배를 띄우고 24시간 음악을 방송하는 해적방송 ‘라디오 록’을 개국했다. 영국 인구의 절반이 매일 애청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자 당국은 광고를 규제해 돈줄을 틀어막는 한편 모든 해적방송을 불법화하는 해상상해법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해적방송을 모티프로 삼은 또 하나의 영화로 크리스천 슬레이터가 주연한 미국 영화 ‘볼륨을 높여라’(1990)가 있다. 뉴욕에서 애리조나로 전학 온 고교생 마크는 내성적인 성격 탓에 외톨이로 지낸다. 아버지는 뉴욕의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마크에게 아마추어 무선통신기를 사준다. 마크는 밤만 되면 무선통신기에 온갖 이야기를 쏟아내는데, 이것이 라디오 FM채널을 통해 해적방송으로 전교생에게 전파되면서 학교가 발칵 뒤집힌다. 10대들의 억눌린 자아와 좌절을 해적방송을 매개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 수작으로 꼽힌다. 해적방송은 국가차원에서 심리전에 활용되기도 한다. 적대 지역, 적대 국가의 반체제 세력을 가장해 정치적 주장을 선전한다. 해적방송 중에서 방송 단체나 송신소의 소재지를 위장하고 있는 것을 지하방송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도 북한인권단체, 선교단체 등이 운영하는 정식 대북방송과 함께 비공식적인 대북 해적방송을 하고 있다. 월드컵 중계권이 없는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 경기를 녹화중계해 해적방송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출처를 알 수 없게 화면 위 아래를 잘라내고, 현장 소리를 최대한 줄인 뒤 북한 해설자의 육성을 덧입혔다. 한반도 단독 중계권자인 SBS는 북한 측과 사전에 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도 무단중계한 전력이 있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아시아방송연맹(ABU)으로부터 중계권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이번은 어느 경우일까.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전문가가 본 아르헨전 해법은

    전문가가 본 아르헨전 해법은

    ●한준희 KBS해설위원 아르헨티나는 패싱력이 뛰어나다. 공 점유율도 높고, 높은 지역부터 압박을 굉장히 잘한다. 공격을 하다가 빼앗겨도 바로 달라붙어서 불안한 공처리를 유도한다. 결국 빼앗아 내서 다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체력소모도 줄이면서 점유율도 높아지는 고급스러운 방법이다. 리오넬 메시와 카를로스 테베스도 전방압박이 굉장히 성실한 선수들이다. 우리 수비지역에서 불안하게 공을 처리한다면, 바로 실점할 가능성이 크다. 미드필드부터 세세하게 파고드는 패스도 좋다.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중원을 두껍게 해야 한다. 월드컵 본선 전 최종평가전이었던 스페인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그때 박주영을 원톱으로 하고 ‘4-2-3-1포메이션’으로 허리에 많은 선수를 포진시켰다. 수비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로 3명 정도 두는 작전. 이 작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역습이 필수다. 적은 빈도에서 얼마나 효과적인 역습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한국은 ‘아르헨 모의고사’ 스페인전에서 보았듯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나가는 공의 전개가 불확실했다. 공격에 너무 적은 숫자만 있다 보니, 박주영이 고립됐다. 역습을 대비해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수들은 남겨두고, 후방에서 질 좋은 패스를 올린다면 충분히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찬하 KBS N스포츠 해설위원 일단 지레 겁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헨티나라고 부담 느끼는 순간 반은 접고 들어가는 거니까,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 1차전 상대인 그리스처럼 전체적으로 느린 팀을 상대할 때는 앞으로 나오면서 수비를 하거나, 공간을 지키는 수비를 하는 게 효율적일 수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모두 빠르기 때문에 미리 차단하려고 앞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실점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공격기회도 별로 많지 않을 것 같다. 몇 차례 안 되는 역습상황을 세밀하게 마무리지어 골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연습을 차분히 해야 한다. 아르헨티나가 공격에 비해 수비는 별로 안 좋은 편이지만, 전방에 강한 압박을 가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위치를 잘 잡고, 약속된 플레이를 통해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 수비 포백라인의 정비도 필요하다. 아르헨티나는 개인기나 스킬, 태클능력, 몸싸움 등 모든 면에서 강하다. 그리스나 스페인 등 단조로운 공격에서는 안정된 수비를 했지만, 사방에서 뒤흔들 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노출됐다. 역할분담을 확실하게 해 공간을 완전 봉쇄해야 한다. 만약 초반에 실점을 하더라도 끝까지 투쟁력 있게 임해야 한다. 나이지리아전이 끝난 뒤 승점이 같아져 골득실까지 따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패하더라도 최소실점으로 막아야 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北 월드컵 ‘해적 방송’

    월드컵 중계권이 없는 북한이 12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전을 무단으로 중계해 ‘해적 방송’ 논란이 일 전망이다. 조선중앙TV는 밤 9시10분부터 전날 열린 남아공과 멕시코의 개막전을 1시간20분간 녹화로 중계 방송했다. 개막 하루 만에 월드컵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전한 것으로 과거에 비해 신속한 편이다. 조선중앙TV는 ‘해적 방송’ 비난을 의식한 듯 원 방송의 출처를 알아볼 수 없도록 화면에서 해당 방송의 표시가 안 보이게 위아래 화면을 잘라내는 방식을 택해 화면이 16대9 이상으로 길쭉하게 나타났다. 또 원 방송 해설자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현장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소리 크기를 줄인 뒤 북한 아나운서와 해설자들의 육성을 입혔다. 조선중앙TV는 이에 앞서 8시 뉴스 마지막 꼭지에서 월드컵 개막식 소식을 화면과 함께 3분 정도 방영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정수근, 만취상태로 음주운전 사고...’이슈메이커’

    정수근, 만취상태로 음주운전 사고...’이슈메이커’

    야구 해설가 수근(33•전 롯데 선수)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켰다. KBS 보도에 따르면 정수근은 지난 13일 새벽 4시40분쯤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고 강남 르네상스호텔 4거리를 지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당시 현장에서 음주여부를 확인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25%로 나와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정수근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택시에 탔던 5명과 정수근과 함께 동승했던 1명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995년 OB(현 두산)에 입단한 정수근은 2003년 전지훈련지 하와이에서 교포 청년들과의 마찰을 빚어 미국 법정에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또 2004년 롯데로 이적한 그는 200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민과 싸워 무기한 출장 금지 선고를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병지 “모든지 처음엔 서툴렀다” 자질논란 해명

    김병지 “모든지 처음엔 서툴렀다” 자질논란 해명

    2010 남아공 월드컵 해설자로 나선 김병지가 최근 불거진 자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병지는 지난 11일 SBS를 통해 생애 최초로 월드컵 경기 해설에 나섰지만 첫 경기 생중계 직후부터 어눌한 발음과 사투리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김병지는 14일(한국시간) SBS 보도자료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김병지는 “첫날의 해설은 나도 만족하지 못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셨을 것 같다.”며 입을 뗀 후 “축구도, 골키퍼도, 이번 해설도 마찬가지로 난 처음부터 무얼 잘하진 못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천재적인 선수들처럼 처음부터 잘하면서 축구를 해 오진 못했다.”며 “난 부족한 점이 많은 선수임을 알았기 스스로를 계속 채찍질하며 배우는 자세로 임해왔기에 이만큼이나마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해설도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막상 현장에선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하지만 새롭게 도전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의욕도 생기고 그런 경험들을 즐기려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병지 “월드컵 해설, 이제야 感 잡았다”

    김병지 “월드컵 해설, 이제야 感 잡았다”

    김병지 SBS 축구 해설위원이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을 비롯해 총 3경기의 해설을 치르는 동안 불거진 자질 부족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병지 해설위원은 최근 SBS 측과의 자체 인터뷰에서 “첫날의 해설은 나도 만족하지 못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셨을 것 같다. 선수로서 축구를 잘 알고 잘 해설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장면 장면을 짧은 멘트로 해내는 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이어 김 해설위원은 “축구도, 골키퍼도, 이번 해설도 마찬가지로 난 처음부터 무얼 잘하진 못했던 것 같다. 이번 해설도 준비를 많이 했지만 막상 현장에선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며 일각의 혹평에 대해 수긍을 뜻을 나타냈다.그러나 그는 “새롭게 도전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의욕도 생기고 그런 경험들을 즐기려 한다”며 “첫 경기보다 무조건 3%씩 잘해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제 장면 장면에 있어서 어떤 것을 설명해야 할 지 조금씩 알아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김 해설위원은 “부족한 게 많고 때로 실수도 한 저이지만 하면서도 팬들이 이해해주셨던 것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조금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다. 저는 낮은 자세로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차범근 ‘로봇설’?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차범근 ‘로봇설’?

    지난 12일 한국이 그리스전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차두리 로봇설’이 새삼 화제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그리스 공격진을 원천 봉쇄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은 여느 때와 같이 박지성과 기성용 등 여러 태극전사의 활약에 큰 점수를 주면서도 아들 차두리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라고 코믹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은 차범근이 아들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이유로 차두리가 활약을 펼치는 순간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를 조종하느라 말이 없다는 것. 또 ‘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차두리 등번호 11번은 콘센트 구멍인데 이를 백넘버로 위장한 것이다(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정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등 센스 있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리스전 승리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차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차두리가 남은 경기에서도 그리스전에서처럼 맹활약을 펼쳐 한국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로봇설’ 재조명

    차두리, 그리스전 맹활약에 ‘로봇설’ 재조명

    지난 12일 한국이 그리스전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차두리 로봇설’이 새삼 화제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 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그리스 공격진을 원천 봉쇄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은 여느 때와 같이 박지성과 기성용 등 여러 태극전사의 활약에 큰 점수를 주면서도 아들 차두리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두리 로봇설의 증거’라며 코믹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은 차범근이 아들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이유로 차두리가 활약을 펼치는 순간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차두리를 조종하느라 말이 없다는 것. 또 ‘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차두리 등번호 11번은 콘센트 구멍인데 이를 백넘버로 위장한 것이다(현재 등번호 22는 220V로 정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등 ‘차두리 로봇설’에 대한 센스 있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리스전 승리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차두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로봇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차두리가 남은 경기에서도 그리스전에서처럼 맹활약을 펼쳐 한국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음주물의?‥음주 교통사고

    前야구선수 정수근, 또 음주물의?‥음주 교통사고

    정수근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수근은 13일 새벽 4시40분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 근처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총 6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사고 현장에서 정수근은 음주 여부를 측정. 그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25%로 확인됐다. 0.125%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정수근은 지난해 9월 음주 사건으로 소속팀 롯데에서 퇴출된 후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은퇴한 바 있다. 정수근은 6월 MBC ESPN 해설을 맡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지만 이번 음주운전으로 또 한번 위기에 놓였다.사진 = MBC ESR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두리 로봇설 업그레이드’ 들어보셨나요?

    ‘차두리 로봇설 업그레이드’ 들어보셨나요?

    12일 그리스전이 끝난뒤 인터넷에서는 차두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들이 차두리가 드리블하는 모습을 ‘폭풍질주’라고 표현했고 많은 네티즌들이 맞장구를 치며 즐거워했다. [화보]통쾌한 그순간! 이정수 선취골! 박지성 추가골! [화보] “이겼다” 그리스전 승리에 전국이 들썩  이날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 월드컵 본선리그 B조 그리스와 첫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시종일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리스의 공격수를 봉쇄했고 수비진을 흔들었다.  특히 건장한 신체 조건을 앞세운 드리블이 일품이었다. 장신인 그리스 선수들과 몸싸움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는 모습에 팬들은 성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2002년 월드컵때부터 시작된 ‘차두리 로봇설’을 다시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차두리 로봇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그의 어린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2. 고되고 힘든 훈련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플레이를 조종하느라)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는 사실 ‘Dr. CHA’다(차 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뜻) 6.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최근 ‘박박머리’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슬픈 월드컵 기억 거침없는 ‘한방’으로 날려주길

    슬픈 월드컵 기억 거침없는 ‘한방’으로 날려주길

    내게 월드컵은 슬프다. 월드컵 무대를 두 번 밟았다. ‘꿈의 무대’를 누볐지만 월드컵은 언제나 응어리로 남아 있다.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내가 가진 것을 맘껏 보여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스스로 ‘비운의 스타’라는 생각을 할 때도 많다. 막내로 출전했던 90년 이탈리아월드컵 땐 한 경기도 못 뛰었다. 에이스들만 입는다는 등번호 10번을 겁 없이 달고 벤치만 지켰다. 93년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지만, 이듬해 미국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다. TV 중계로 우리 팀을 보면서 가슴이 녹아내렸다. 98년 프랑스에서는 꼭 한을 풀고 싶었다. 그러나 첫 경기 직전 연습경기 때 김태영이 쏜 강슛에 맞아 기절해 버렸다. 이후 컨디션이 꽝이었다. 멕시코·네덜란드·벨기에를 상대하면서 나는 점점 더 작아졌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태영이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상대 선수들은 너무 위대해 보였다. 나도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였지만, 유럽 빅클럽 선수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오렌지 군단’에는 기가 질려 버렸다. 주눅들어 다리가 풀릴 지경이었다. 어느 경기장인지 이름도 모르고 뛰었다. 그만큼 경기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0-5 패배. 이듬해 프랑스 로리앙에서 뛰면서 원정경기를 갔을 때야 ‘익숙한 경기장인데 언제 왔더라. 아, 여기가 네덜란드전을 치렀던 마르세유 스타디움이구나.’라고 알아챌 정도로 당시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씁쓸했다. 4년마다 월드컵이 돌아올 때면 월드컵의 안 좋은 기억이 되살아나 날 괴롭혔다. 이젠 그늘에서 벗어나 온 마음을 다해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 해설을 하면서 ‘공은 둥글다.’는 말을 자주 한다. 언제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 하지만 이번엔 정말 느낌이 온다. 충분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고 준비도 잘했다. 게다가 그리스나 나이지리아가 예전만 못한 것 같다. 한창 좋았을 때의 전력에 못 미친다. 우리 후배들은 진화했다. 개인기도 좋고 겁도 없다. 강팀과 만나도 자기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진화의 증거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유럽 빅클럽을 휘젓는 모습은 내 가슴이 뻐근해질 정도로 감격스럽다. 마이크를 잡고 축구 해설을 하면서 많이 티냈듯(?) 나는 이청용이 참 좋다. 청용이가 기분 나쁠지는 몰라도, 플레이 스타일이 선수 시절 나와 닮았다. 운동을 그만둔 지금은 살이 붙었지만, 선수 시절 난 약골이라 힘보다는 기술축구를 고집했다. 이청용이 볼턴에서 다른 선수들을 가지고 놀 때 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순진한 얼굴의 그가 대담하게 내달릴 때 난 내가 뛰는 듯 가슴이 뻥 뚫리곤 했다. 축구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어떤 무기를 갖고 어떻게 싸우건 이기는 게 관건이다. 대한민국의 대표로 나간 선수들이 떳떳하게 가진 능력만 보여 준다면 승리는 우리 편이다. 안방에서의 꿈 같았던 월드컵이 끝난 뒤 ‘다시는 월드컵 4강에 못 간다. 운이 좋았다.’는 비아냥이 있다. 그런 시선을 한 방에 불식시킬 수 있는 화끈하고 뜨거운 월드컵이 되길 바란다. 태극전사들, 내 가슴속 월드컵 응어리까지 꼭 풀어 주오~ 파이팅! ●이상윤은 ‘팽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헛다리짚기와 뛰다가 바로 턴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보기 드문 기교파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드로 몸놀림이 빨라 상대 측면을 돌파해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키는 해결사 역할도 도맡았다. 90, 98년 월드컵대표에 뽑혔다.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2골. 1969년 4월10일생이다.
  • SBS라디오, 월드컵응원전 개최… ‘★ 총출동’

    SBS라디오, 월드컵응원전 개최… ‘★ 총출동’

    SBS 라디오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청취자와 함께 대응원전을 펼친다. ‘GO KOREA!’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응원전은 SBS 목동사옥 1층 로비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축하 공개방송이 진행되고, 밤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단체 관람하게 된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첫 번째 경기인12일 그리스 전과 두 번째 경기인 17일 아르헨티나 전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우선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12일 그리스와의 경기 응원전에서는 손호영, 바비킴, 엠블랙, 코요테, 에이트, 장윤정, 타카피, 씨스타의 축하무대가 이어지고, 축구선수 이민성과 권성진 해설위원이 출연해 관객에게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7일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응원전은 DJ DOC의 김창열과 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응원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SBS는 라디오 홈페이지(www.sbs.co.kr/radio)를 통해 그리스 전과 아르헨티나 전 응원전을 신청하는 청취자들 중 선착순 2000여 명에게는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와 함께 응원도구도 선물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응원전을 펼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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