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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어도시위 대만선박 침몰/대만 TV 보도

    ◎일 경비정과 충돌… 인명피해 없어/시위대 기습상륙… 섬에 한때 대만·중국 국기 게양 【대북·도쿄 로이터 연합】 조어도(일본명 센가쿠 열도)에서 기습 상륙 등의 방법으로 반일 시위를 벌이던 대만 선박중 한척이 7일 상오(이하 현지시간) 일본 경비정과 충돌해 가라 앉기 시작했다고 대만의 TTV가 보도했다. 그러나 일본해상보안청은 이같은 내용이 확인된 바없다고 부인했다. TTV는 시위 선단에 동승한 기자를 통해 『일본 헬리콥터들이 시위 선단에 부딪칠 정도로 근접했으며 일본경비정 역시 우리를 완전히 포위했다』면서 이 와중에 시위선 한척이 일본경비정에 들이받혀 가라 앉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침몰 선박에 타고 있던 시위대원들은 전원 구조돼 다른 배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TTV는 또 시위대가 이날 상오 앞서 일본경비정을 따돌리고 조어도의 한 섬에 기습 상륙해 게양했던 청천백일기와 오성홍기가 일본측에 의해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일본해상보안청은 성명을 통해 『대만 시위 선박이 일본경비정과 충돌한 일이 없다』고부인했다.성명은 또 이 와중에 『시위대원 한명이 실종됐다는 대만 언론의 보도도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일,시위선박 나포 경고 【도쿄·대북 AFP 로이터 연합】 일본은 앞으로 조어도 해상시위에 참가하는 외국산박을 나포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당사국들에 냉정을 호소하는 등 강온작전을 구사하고 있다. 후루카와 레이치로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시위대의 기습 상륙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시위대가 해산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적절한 추가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NTV는 「적절한 조치」는 조어도 해역에 들어오는 선박을 나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 일 경비정/조어도 접근 대만시위대 추방

    ◎시위선 2척 섬 2백m까지 돌진… 한때 긴장 【대북·홍콩 로이터 교도 연합】 일본 해상보안청은 대만및 중국과 영유권분쟁중인 조어도(일본명 센카쿠열도)에 경비정 17척을 파견해 현지에 접근하려는 대만 선박들을 추방했다고 대만국영 라디오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일본 경비정들이 이날 상오5시쯤 『조어조를 향해 전속력으로 접근중인 선박 2척을 섬에서 2백여m 떨어진 해역에서 정선시켰으며 일본측의 위세에 눌린 이들 선박이 대만으로 귀환중』이라고 전하면서 이 과정에서 『매우 긴장된 상황이 연출됐었다』고 덧붙였다. 친 치에 슈 대북현의원이 주도한 해상시위 선박에는 시위대원 20명과 대만및 홍콩 언론인 59명등 총 79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스피커를 이용해 『(일본은)중국영토에서 즉각 물러나라』는 구호 등을 외쳤다.
  • 일 정부 조어도 등대 불인정/「항로표지」 불허

    ◎중 등 반발 고려한 듯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정부는 중국,대만 등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에 우익단체가 설치해 허가를 신청한 등대를 항로표지로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우익단체는 지난 10일 등대를 항로표지법에 바탕해 정식 허가해주도록 해상보안청에 지역 어민을 통해 신청했으나 일본정부는 중국 등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인정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센카쿠열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정부 입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이 국내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조어도는 일본의 영토인가(해외사설)

    주홍콩 일본총영사는 지난 5일 조어조(일본명 센카쿠열도) 주권분쟁은 이미 오래된 일이며 일본 해상보안청의 조어조 순찰은 새삼스런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게다가 조어조에 가려는 홍콩인들은 일본총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으라고 강조했다.이같은 행동은 홍콩인들의 강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일본은 1895년 「갑오전쟁」을 계기로 맺은 「마관조약(시모노세키조약)」으로 대만을 점령하고 조어조를 그 영토안에 편입시켰다.2차대전이 끝나고 미국은 일본과의 뒷거래를 통해 이 섬을 일본에 돌려주지않고 미국의 신탁통치지역인 유구열도의 일부로 편입했다가 지난70년 일본에 이를 넘겨주었다.「조어조는 일본의 고유 영토」란 주장은 일본침략주의와 미·일간 거래가 만든 결과일뿐이다. 일본의 조어조에 대한 주권 확보 시나리오는 정밀하게 진행돼 왔다.80년대이후 그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놓고 있다.처음엔 정치인의 발언 등 수사를 통한 강조에서 민간차원의 우익집단이 들어와 등탑을 세우고 국기를 그려놓았다가 정부차원에서 군함들을 파견해 섬주위를 순찰하고….급기야 부근에서 조업중이던 대만어부들을 구타해서 내쫓는 일까지 저지르는 등 차츰 강도를 높이고 있다.중국과 대만의 대응반향을 보면서 그 틈새를 이용,대처 강도를 높여온 것이 그들 전략이다. 일본의 군사시위를 통한 조어조 강점은 위험한 것이다.역사의 교훈은 침략행위에 대한 야욕이 초기에 억제되지 않는다면 이는 커다란 재난을 가져올 것이란 점을 알려주고 있다.우리는 이미 일본의 최근 군비가 급속히 증강되고 있고 정계의 우익물결이 고조되고 있음을 주목한다.또 해외에 대한 군사적 영향력 확대와 과거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 유지를 우려한다.잘못된 방향으로의 발걸음을 계속한다면 일본은 21세기 아시아 평화의 최대 위협세력이 될 것이다. 일본은 국제연합 안보리이사국을 희망하며 아·태지역 안전보장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조어조사건은 일본이 군사력을 남용하고 지역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국내법 따라 신속 사법처리 예상/「선상반란」 수사 전망

    ◎국제법상 해적행위… 외교적 문제 없어/살인혐의 조선족 선원 최고 사형 가능 페스카마 15호 선상반란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해경은 조선족 선원들의 동료선원 살해·유기행위는 국제법상 해적행위에 해당되고 한국선원이 가장 많은 피해를 당한만큼 국내법에 따라 사법처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는 국제법상 「세계주의」에 의거해 공해상에서의 살인행위나 인질·비행기 공중납치·핵무기 거래 등은 「인간에 대한 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저지른 조선족 선원에 대한 처벌은 우리나라는 물론 어느 국가라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유엔해양법협약 100조의 「모든 국가가 지역에 관계없이 해적행위를 진압하는데 최대한 협력해야 한다」는 조항과 105조의 「해적행위에 의해 탈취돼 그 지배아래 있는 선박 등을 나포하고 그 선박에 있는 사람에 대한 체포와 재산압류 등이 가능하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검찰은 또 이미 조선족 선원들이 범죄사실을 대부분 시인했고 일본해상보안청으로부터 선박과 선원을 인수할 당시 일부 증거물을 넘겨받아 공소유지에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따라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행사실을 명백하게 밝혀낸 뒤 국내법에 따라 신속히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러나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관련 국가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사방법을 채택하고 현장검증시 물증확보 등 치밀한 수사를 전개,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현재까지 중국·인도네시아 정부나 대사관측이 우리 수사기관에 대해 범인인도 요구 등 수사행위를 간섭한 적은 전혀 없다』며 『중국 등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수사를 종결지은 뒤 재판에 넘길 방침이며 조선족 선원들에게 적용될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는 최고 사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니 선원 셋 가담여부/진술 엇갈려 대질신문”/조선족 선원에 가혹행위 안해/사찬수 수사본부장 일문일답 페스카마 15호 선상반란 및 선원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해양경찰서 사찬수 특별수사본부장은 31일 하오기자들에게 수사진척상황에 대해 설명했다.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생존 우리선원 이인석씨는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나.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 ­인도네시아 선원들도 중국선원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했나. ▲인도네시아 선원들은 중국선원들과 함께 선상반란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부인하고 있다.그러나 중국 선원들은 인도네시아 선원 3명이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서로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대질수사해 밝혀내겠다. ­중국 선원 최만봉씨는 어떻게 죽었나. ▲중국 선원들이 인도네시아 선원 3명을 어창에 가두면서 우연히 따라 들어가 죽은 것은 아니다.중국 선원들이 자신의 뜻에 동조하지 않아 죽이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선원 3명이 어창에 갇혀 있는 동안 나머지 6명은 어디서 뭘 했나.인도네시아 선원들이 배를 재장악하게 된 경위는. ▲이 부분은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미리 짜고 선박을 다시 장악한 것으로 보이는데 선박재장악 경위를 수사해 밝혀내겠다.­우리 선원들이 중국 선원들에게 구타한 사실은. ▲구타는 있었다고 들었지만 흉터가 남을 정도의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한다.심한 구타는 없었다.
  • 조선족 선원 6명 선상체포/선상반란 수사

    ◎해경/증거품 압수… 선박 내일 부산항에 【부산=이기철 기자】 페스카마 15호 선상반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해양경찰서는 사고선박 표류해역인 일본 도리시마섬 북서쪽 63마일 해상에 구난함 3001호를 파견,28일 상오 7시쯤 중국 조선족 선원 6명을 선상체포했다. 부산해경 구난함은 이날 상오 5시20분쯤 사고선박과 접촉,일본해상보안청으로부터 선박 및 항해일지 등 관련서류를 넘겨받고 수사요원 30여명을 투입,조선족 선원 6명을 구난함으로 옮겨 2∼3명씩 선실에 격리 수용했다. 해경 관계자는 『페스카마호는 일본 시모노세키해협까지 예인된 뒤 구난함의 호송을 받아 자체 동력으로 10노트의 속도로 운항하고 있다』며 『항해중인 해상에는 파고가 3∼4m로 비교적 높고 북동풍이 부는등 기상이 좋지않아 30일 하오8시쯤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선박의 GPS(인공위성항법추적장치),항적기록지와 항해일지 등을 확보한 뒤 중국교포선원들을 상대로 범행에 사용된 흉기 등 증거품을 압수했으며 살해된 선원들의 혈흔과 살인현장 등을 촬영했다.
  • 한·중 교섭/「사법처리 주체」싸고 논란 가능성

    ◎「선상반란」 어선 관련국과 외교접촉 전망/선적 온두라스에 선박인도 양해얻어/같은 피해국 인니와도 별문제 없을듯 남태평양에서 선상폭력사건으로 표류하다 일본 영해로 들어갔던 원양어선 페스카마15호는 일단 다시 공해로 나와 우리측에 곧 인도될 예정이다.지난 25일 일본 영해에서 페스카마호가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해 발견된 이후 정부가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측에 선박·선원 인도교섭을 계속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우리 해경이 페스카마호를 곧 예인해올 예정이지만 정부에게는 아직 이번 사건의 관련국인 온두라스·중국·인도네시아와 외교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해양사고에 관해서는 체계적이고 확립된 국제법이 없다.그러나 대체로 ▲선박의 국적국(온두라스)과 ▲가해국(중국) ▲피해국(한국·인도네시아)등을 관련국으로 인정하며,관련국은 누구나 사고에 대한 조사권을 요구할 수 있다는 합의가 이뤄져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페스카마호의 선적을 갖고 있는 온두라스와의 협의에 들어갔다.26일 유명환 외무부 미주국장을 통해 주한 온두라스대사관에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정부입장을 설명하고 우리측이 페스카마호를 인도해오는데 대한 양해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사고발생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정부가 일본측과 인도교섭을 벌이는 중에도 일본측에 아무 입장전달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일단 페스카마호를 우리가 예인하는 한편 외교경로를 통해 중국과 인도네시아측에 이에 대한 양해를 요청할 방침이다.먼저 두 나라의 양해를 얻은 뒤 페스카마호를 인도할 경우에는 시일이 너무 많이 경과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두 나라 가운데 같은 피해국인 인도네시아와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중국과의 교섭에서는 누가 가해자를 사법처리하느냐는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피해자배상문제는 논의되지 않는다.해양사고의 경우 피해자배상은 가해자 개인의 문제이며,가해자의 모국은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선상반란자 사법처리는/한국선원 살해 중 조선족선원 6명 살인죄 적용 불가피/국내법에 따른 처벌 큰 걸림돌 없어/중국­인니인 살인은 처벌대상 제외
  • 원양선 반란… 한국인 7명 피살

    ◎중 조선족이 흉기 난자… 인니인 등 4명도/조업거부로 회항중 집단폭동… 사체 수장 【부산=김정한·이기철 기자】 남태평양에서 조업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온두라스국적의 원양참치연승어선 페스카마 15호(2백54t급·선장 최기택) 선원 25명중 한국인선원 7명을 비롯한 12명이 동승한 중국교포 선원등에 의한 선상반란으로 살해된 충격적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살해된 선원들은 현장에서 모두 수장됐다. 2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태평양 사모아 부근에서 조업중 통신이 두절됐던 온두라스 국적 페스카마 15호가 이날 하오 6시 30분쯤 일본 도쿄만 남방 2백50마일 해상에서 표류중인 것을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이 발견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의 전문에 따르면 페스카마호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편 결과 지난 2일 남태평양 해상(남위 2도,서경 1백63∼1백64도 지점)에서 조업중 조선족 출신인 중국교포 선원 6명이 선상생활이 힘들다며 조업을 거부하며 귀국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선장 최씨는 선박을 남태평양 서사모아로 향하던중 이들 중국교포 선원들이 최씨 등 한국인 선원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4명,동료 중국교포선원 1명 등 모두 12명을 흉기로 살해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6명과 신원미상의 중국교포 선원 1명 등이 합세,선상난동을 제압한뒤 항로를 잃고 표류를 하다 이날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이에따라 정확한 피해자를 가리기 위해 선원 명단을 일본해상보안청에 넘겨줘 피살자의 명단파악에 나섰다. 해경은 이와함께 일본 해상보안청이 접선장소를 통보해 올 경우 즉시 경비정을 현지에 급파,사고선박을 부산항으로 강제 예인할 예정이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기택(33·선장·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561의1 무지개타운 나의513) ▲강인호(33·냉동사·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13의30) ▲김신일(43·기관장·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2가 31의1) ▲김창열(36·1기원·경기도 오산시 궐동 55의11 신홍연립 103) ▲박종승(32·전기사·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96) ▲서장주(45·조리수·서울 양천구 신원2동 457의4) ▲최동호(19·실기사·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559) ◎일 해안보안청서 조사/일과 오늘 신병처리 논의/주일 한국대사관 【도쿄=강석진 특파원】 선상반란으로 한국인 등 11명이 살해 수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온두라스 선적의 페스카마호는 25일 일본 도쿄 남쪽 5백50㎞ 떨어진 도리시마(조조) 서북서 39㎞ 해상에서 일본 해상보안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페스카마호의 생존자와 선상반란을 일으킨 중국인 조선족의 신병처리에 대해서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관련국과의 외교 협의를 거쳐 처리될 전망인데 이와 관련,주일한국대사관측은 빠르면 26일중 한·일 양국간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일에 선원·선박 인도 요청 정부는 25일 원양참치어선 페스카마 15호와 한국인 생존선원 및 인도네시아,중국인 선원 전원을 즉각 우리측에 인도해달라고 일본측에 요청했다. 주일 대사관의 영사부 관계자들은 이날 밤 일본 외무성 당국자들과 만나 『페스카마 호가 온두라스 국적이지만,(주)대현수산이 부산항을 모항으로 삼아 페스카마 호를 운영하고 있고,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해 선박과 선원을 우리나라에 인도해달라』고 말했다.
  • 일 우익단체/센카쿠 제도에 등대 설치/영유권 노려

    ◎중·대만 반발 외교문제 비화될듯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중국·대만사이에 영유권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동중국해의 센카쿠(첨각)제도(중국명 조어도)에 일본의 우익단원들이 등대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져 중국,대만측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17일 도쿄의 우익단체인 「일본 청년사」회원 7명은 지난 14일 낮 센카쿠제도의 북소도에 상륙,높이 5m,무게 2백10㎏의 등대를 설치한 뒤15일 철수한 사실이 해상보안청 조사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우익단체는 지난 88년 센카쿠제도의 다른 지역에 설치한 등대를 보수한 뒤 이듬해 이 등대를 정식 항로 표지로 허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가 중국,대만이 강력히 반발한 적이 있어 이번 등대 설치도 정치,외교문제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우익단체는 해도에 표시되면 센카쿠제도가 일본고유의 영토로 국제적으로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이같이 신청했었다. 일본정부는 이에대해 90년 등대요건이 충족됐다고 보고 정식 항로표지로 인정하려 했으나 중국,대만의 반발로 무산,정식허가는 일단 보류된 상태이다. 우익단체는 오는 1일까지 이번에 설치한 등대에 대한 정식 허가 신청을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산경)신문은 이와관련,해상보안청은 신청후 30일 이내에 현지조사를 실시하게 돼 있어 8월중에는 허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중,미사일 3발 발사 강행/대만 전쟁준비 태세…미 함대 훈련돌입

    【대북·홍콩 외신 종합 연합】 대만 국방부는 8일 중국이 대만주변 공해상에 3발의 M9 지대지미사일을 발사,예고했던 미사일실험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 홍콩의 명보는 이에 따라 대만은 전쟁준비 상태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문,마조 등 외도들은 「상황3」의 전쟁준비 상태에,그리고 수도 대북시 등이 위치한 본도는 「상황4」의 전쟁준비 상태에 각각 돌입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그동안 대만부근 해역에서의 미사일 발사훈련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하겠다고 공언해왔고 대만도 중국의 미사일이 대만 영해에 떨어지면 즉각 보복할 것이라고 주장해 중국과 대만 양안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중국이 8일 새벽 고웅시 서쪽에 한발,기륭시 동쪽해역에 한발 등 2발의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이날 낮 고웅시 서쪽의 목표지점에 세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 태평양사령부 소식통은 미국 제7함대의 핵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와 벙커 힐호가 주축인 미 해군 특별전투함대가 대만에서 가까운 오키나와 근해에서 훈련에 돌입하며 중국의 미사일훈련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도 기륭부근해상에 대형 경계정 치쿠젠호(3천8백t급)를 파견했다고 해상보안청 관리가 말했다. ◎“영해침범땐 반격”/대만 국방부장 장중영 대만 국방부장은 8일 중국이 영해를 침범하는 공격을 하면 반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 해상 표류 북 선원 4명 구조/3명은 “사회안전부요원”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해상보안청은 20일 후쿠이현 앞 동해에서 표류하고 있던 북한 어선 「ㅈ·소」호(14t)를 발견,선장 박선일(38)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이들이 지난해 12월30일 북한 나진항을 출항,동해에서 대구잡이를 하다가 1월2일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박선장등은 열흘전부터 식량과 식수가 떨어져 극심한 탈수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후쿠이현 쓰루가시내 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중 3명은 북한 사회안전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파나마 유조선 불 한국인 선장 실종/선원 19명은 구조

    【도쿄=강석진특파원】 한국 여수항에서 제트기름을 싣고 대만으로 향하던 파나마선적의 2천6백35t급 유조선 선브리즈호에 화재가 발생,한국인 선장이 실종됐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11일 발표했다. 선브리즈호는 8일 여수항을 출발했으나 9일 하오 제주 동남동 33해리 해상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한국인 선원 8명,미얀마선원 11명이 탈출,부근을 항해중이던 네덜란드선적의 컨테이너선 몬테레이호에 의해 구조됐으나 선장 전신봉(60세 가량)은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대마도 해역 조업/일.한국 선장 체포

    【나가사키 교도 연합】 일본 해상보안청은 14일 쓰시마섬 인근에서 조업하다 순시선의 정지명령을 따르지 않고 도주하려 한 한국국적의 13t급 어선 복천호 선장 이복교씨(41)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쓰시마섬 동남쪽 11.5㎞ 부근에서 조업중 일본 순시선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1시간동안 도주했다고 해상보안청은 주장했다.
  • 일,한국 어선 나포

    【도쿄 로이터 교도 연합】 일본 해상보안청(MSA)은 8일 아침 일본해역을 침범한 부산선적 어선인 계림호(선장 김전섭·30)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의 한 대변인은 이 어선이 이날 아침 7시20분쯤 대마도 서쪽 20㎞해상의 일본수역을 침범,정선을 명령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달아나다 보안청의 대마도 순시선에 나포됐다고 전했다.
  • 제주근해 침몰선박 선체 발견/수심깊어 인양여부 결정못해

    【제주=김영주 기자】 지난 22일 동지나해상에서 충돌사고로 침몰한 화물선의 선체가 수심 83m의 바닥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5일째 계속되는 실종선원의 수색작업은 별진전이 없다. 2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 소속 구난함이 지난 23일부터 부산해경 소속 3천t급 구난함과 일본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및 함정과 함께 수색한 끝에 시체 2구를 인양한데 이어 26일 상오 해저 83m에서 침몰선박의 선체를 발견했다.그러나 수심이 너무 깊어 인양 및 잠수부 투입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실종선원 25명의 수색작업만 하고 있다.
  • 화물선끼리 충돌… 27명 실종/제주 남해상

    ◎라이베리아선 한국선에 받혀 침몰/사체 2구 인양 【부산=이기철 기자】 22일 상오 3시30분쯤 제주도 남쪽 1백60마일 공해에서 한진해운 소속 부산 선적 한진마드라스호(7만7천t급·선장 우경환·58)가 라이베리아 선적 미네랄담피어호(8만7천t급·선장 이어롬 이스라엘)를 들이받아 미네랄담피어호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미네랄담피어호의 이어롬 선장과 필리핀인 10명,이스라엘인 9명,루마니아인 5명 등 선원 27명이 실종됐다.한진마드라스호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 해경은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구난함 4척 등을 사고해역에 급파,사체 2구를 인양했으나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사고해역의 파도가 4∼5m나 돼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진마드라스호는 선체를 수리하기 위해 지난 20일 하오 포항을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이었고,미네랄담피어호는 브라질에서 철강석 16만1천5백여t을 싣고 포항으로 가던 중이었다. 한진마드라스호의 선장 우씨는 한진 본사와의 교신에서 『서로 교신을 통해 교행키로 했으나 피항 동작이 미흡해 마드라스호의 뱃머리와 미네랄담피어호의 중간 부위가 충돌했다』고 말했다.
  • 한국선원 탄 화물선 침몰… 6명 실종/중국 해상서

    ◎안개속 다른배와 충돌… 13명구조 【부산=이기철 기자】 지난 9일 하오 2시 30분 쯤 중국 산동반도 북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선원 19명을 태운 파나마선적 화물선 아시안호프호(2천8백80t·선장 김종억·35)가 안개 속을 운항하다 같은 파나마 선적 화물선 골든아이호(9천t)와 충돌,침몰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10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알려왔다. 이 사고로 아시안호프호 1등 항해사 최상훈씨(35·부산 동구 수정2동 231) 등 6명이 실종되고 선장 김씨 등 나머지 13명은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 침몰선에는 한국인 17명과 조선족 중국 교포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골든아이호는 구조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된 선원은.▲최상훈씨 ▲유명수(44·부산 서구 충무동 3가 16) ▲권영상(33·부산 금정구 장전동 481) ▲강범중(33·경남 김해시 구산동 530) ▲황준호(28·서울 강동구 암사 1동 481) ▲이정섭(47·부산진구 가야 2동 611)
  • 일,한국어선 1척 나포/해상보안청/동해서 불법어로 혐의

    【도쿄 UPI 연합】 일 해상보안청은 일본 서부 동해상에서 조업중인 한국 어선 한척을 17일 나포했다고 해상보안청 관리들이 밝혔다. 해상보안청 관리들은 21t급 선박인 송용8호를 나포한 데 이어 정석군 선장(42)을 불법 어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 한국어선 말련·일서 나포/일진·세영호/불법조업 이유… 선원 억류

    한국의 유자망 어선 일진호가 말레이시아 경계수역을 침범,불법조업을 하다가 말레이시아 당국에 체포돼 억류중인 것으로 4일 밝혀졌다.외무부 당국자는 지난달 21일 말레이시아 근해에서 조업중이던 일진호가 경계수역을 침범,포획금지 어종인 거북이 등을 남획하다 현지 해안경비대에 나포돼 김용규 선장 등 14명이 말레이시아 당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외무부가 확인한 결과 선원들은 불법조업 사실을 이미 인정,경계수역침범과 정선명령거부 등의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재판을 받고 복역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이용호 기자】 선원 14명을 태우고 일본 근해에서 조업중이던 우리나라 어선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정에 나포됐다. 4일 일본해상보안청이 울산해양경찰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지난 3일 하오 10시20분쯤 일본 대마도 북동 11.8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울산 방어진항선적 39t급 오징어채낚기선 제7세영호(선장 김동철·56)가 전관수역 침범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소속순시정에 나포돼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입항,조사를 받고 있다.
  • 한국인 탄 선박 침몰/5명사망·9명 실종/동중국 해서

    【도쿄 AP 연합】 한국인 선원 2명과 필리핀 선원 22명이 탄 파나마 선적의 화물선이 5일 동중국해에서 침몰하는 바람에 5명이 죽고 9명이 실종됐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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