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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TV 하이라이트]

    [3일 TV 하이라이트]

    ●OBS 스페셜(OBS 오후 8시50분) 세계적으로 급감추세에 내몰린 두꺼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1년 이상 밀착취재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토종두꺼비의 4계절 생태와 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두꺼비의 이동경로 및 활동반경 등 두꺼비생태에 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과학카페(KBS1 오후 7시10분)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수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폭 넓게 사고하는 방법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인물,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의 위대함과 통합지성으로 과학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현장과 그 속의 인물들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과학은 학문 간의 벽을 뛰어넘는 열린 사고에 그 해답이 있음을 제시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이형섭의 죽음과 관련해 보배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장용을 비롯한 인물들은 걱정에 쌓인다. 우현이 보배를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처리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 우현의 아버지 황달수는 상관없다며 보배를 처리하라고 말한다. 한편 비비안이 보배의 얼굴을 합성시켜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안 강타는 크게 화를 낸다. ●감성다큐 미지수(KBS2 오후 10시15분) ‘노비’라는 생소한 소재로 방영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넘은 드라마 ‘추노’. 3월 25일, 그 마지막회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곽정환 감독의 사극에 대한 열정, 그가 드라마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들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20분) 지난 한달 동안 세상을 뒤흔들었던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해사건’을 되짚어보면서 피의자 김길태를 집중분석하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해 본다. 또한, 연쇄성폭력 범죄와 그 진화 과정을 집중 분석함으로써 제2, 제3의 김길태를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거상 김만덕(KBS1 오후 9시40분) 비밀리에 구질막에 던져진 만덕은 그곳의 비참한 현실에 놀란다. 병에 감염된 만덕은 생사를 오가게 되고 왜 묘향이 자신을 이 비참한 곳에 몰아넣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괴로워하면서도, 끝까지 생명의 줄을 놓지 않는다. 한편 행방을 알 수 없는 만덕을 찾기 위해 애쓰던 동아는 옥에서 풀려나온 강유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세계의 다큐멘터리(EBS 오후 4시) 3억 인구의 미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은 46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의료비 때문에 파산 위기에 처한 사람도 수백만 명이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수익이 나빠지고, 구조조정이 일상화되면서 미국인들의 건강보험은 더 큰 위기를 맞이했다. 미국 건강보험 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본다.
  • [모닝 브리핑] 北화물선 소말리아해적에 피습 9명 중상

    31일 아프리카 케냐 해안을 항해 중이던 북한 화물선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선원 9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해사국의 포텐갈 무쿤단 국장은 이날 “자동소총과 로켓포(RPG)로 무장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북한 화물선을 공격해 9명의 선원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해적들이 매우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으나 화물선을 빼앗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중상을 입은 선원들은 국제해사국의 도움으로 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쿤단 국장은 해적들이 이전의 위험해역에 비해 훨씬 남쪽인 케냐 몸바사와 탄자니아의 옛 수도 다르에스살람으로 통하는 항로의 선박들까지 공격하고 있다면서 해당 해역을 다니는 선박들이 경계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인사]

    ■대법원 ◇신임법관 임명 △서울중앙지법 김대권 도영오 류희상 박병규 오흥록 최문수△서울동부지법 박성구 이봉민△서울남부지법 심승우 이민형△서울북부지법 양석용△서울서부지법 곽상호△의정부지법 김진하 이준범△인천지법 김도연 남기정 이동현 하종민△수원지법 강동원 김도현 서전교 윤중렬 장재익△수원지법 성남지원 윤현규△춘천지법 신동주△대전지법 조인 한재상△청주지법 이창섭 임동한△대구지법 김광남 김영호 류준구 윤권원 이학승△대구지법 서부지원 장재원△부산지법 김영환 박현진 이도식 이용관 정진우△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성용△울산지법 박상인 하세용△창원지법 김희동 정윤택△광주지법 김용신 서인덕 어재원 임재남△전주지법 배관진 하석찬△제주지법 심홍걸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 개발협력정책관실 팀장 장지순 ■행정안전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신규 채용△서거한 전직대통령 배우자 비서관 윤철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보 △고속철도운영준비단장(TF) 나민찬 ■국민건강보험공단 ◇승진 △재정관리실장 전종갑<지사장>△원주횡성 양인성△부산북부 김신규△청주서부 박종길△인천남부 김덕수△성남남부 안희무△하동남해 윤경식◇전보△정보관리실장 송선엽△건강관리〃 김삼영△요양운영〃 한길호△일산병원 기획조정〃 노태호<지사장>△강동 용왕식△금천 정승열△강남동부 이종희△강릉 김연집△서대문 정영숙△구로 정상훈△도봉 김형만△종로 전경수△관악 정은희△광진 김용인△강북 김영수△부산사하 김성재△창원 김일도△진주산청 오동석△대구동부 박종윤△대구수성 정재태△경주 박광수△광주동부 황영국△순천 송한종△고양 박오영△안양동안 차재철△인천부평 한종술△인천서부 장석원△성남북부 전세균△화성 나필균△노원 정홍기△부산남부 강명식△청주동부 이양헌△부산동래 안병락△울산동부 김명곤△거제 김대기△경남북부 성재정△기장 이병국△영주봉화 손원수△영광함평 김경수△해남진도 신호성△무안신안 김재산△고흥보성 김왕수△전북동부 정봉근△완도강진 오안섭△제천단양 김홍찬△공주 장수동△충북남부 전병국△음성 고진식△아산 김현제△홍성 장연진△서산태안 최장렬△하남 안수민△동두천연천 김도현△이천 최해식△오산 신현철△안양만안 이희용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이귀영△편집〃 한영규△경제부장 김원배△산업〃 김장하△사회1〃 채문석△문화과학〃 이양현△영상취재1〃 이철용△영상편집〃 조성룡<해설위원실>△해설위원 김승환<기술국>△제작기술부장 전용화△중계〃 김영철△기술위원 박종찬 이창준 ■코리아타임스 ◇승진 △논설주간 이창섭△편집국장 사동석△광고국장 이갑수 ■세계닷컴 ◇승진 △부국장 이명규 ■성균관대 △자연과학부장 박종윤△기획조정처장 황대준△교무〃(대학교육개발센터장 겸임) 장시영 ■서울사이버대 △교무처장 강인△학생〃 허묘연△입학〃 이은주△연구〃 이향아△행정〃 박용원△미래사회연구소장 채정민 ■이대목동병원 ◇센터장 △소화기 문일환△심혈관 편욱범△뇌졸중 김용재 ■교보생명 ◇승진 <전무>△자산운용담당 이석기△경영관리실장 박영규△소매여신사업본부장 신교정△AM〃 김규봉<상무>△콜센터장 채석훈△인사지원팀장 국다현△리스크관리지원〃 김윤석△마케팅기획〃 김욱△호남FP본부장 박영진<임원보>△서울중앙FP지원단장 황미영△수성〃 박서용△퇴직연금수석컨설턴트 허금주△강북AM사업단장 윤홍△경영감사팀장 방화원△노경협력〃 강석정△FA사업부장 강태중◇이동 <전무>△인력지원실장 박순범△경영기획〃 진영채<상무>△기업금융사업본부장 김상진△투자사업〃 정은수<준법감시인>△변기택 ■교보증권 ◇임원보 승진 △제2지역본부장 박성진△기획팀장 김대중△리서치센터장 송상훈◇이동 <본부장>△OTC운용본부장 이완석△프로젝트금융〃 박종길△CRO 김영석△신탁업담당 김승익<지점장>△영업부장 조성진△강남PB센터장 김성민[지점장]△명동 한태호△양평동 박준연△상도동 김재민△대구 오상헌△대구서 서승일△안산 유형근△사당동 윤제범△법조타운 허원녕△교보타워 박환규△서문 이건석△목동 이진행 ■대한생명 ◇승진 <부장>△AM사업부 최계룡△법인기획팀 권기철△법인2사업부 하성태△법인3사업부 이채황△경영관리팀 도만구△증권시장사업부 송달선△감사팀 최의섭△강남마케팅팀 이용호△계리파트장 성윤호[지원단장]△구리 김종권△서초 오명기△송파 송만의△강릉 탁흥원△부천 온운한△남수원 윤태경△광주 김길중△전주 소방섭△동래 윤균식△해운대 하중식△GFP중부 이용문 ■동양생명 ◇승진 <팀장>△언더라이팅 이현복△IT기획 문영민△GA사업 이완우△리스크관리 김부곤△감사 박옥래△FC지원 채창우△융자 이진우<사업단장>△GA중서부 공종섭△GA영남 이재근<센터장>△방카슈랑스남부 정상훈△다이렉트오리온 김한영△다이렉트빅토리 장귀빈◇전보△GA서울본부장 백춘식△계리팀장 백승원<센터장>△다이렉트보장성2 황대영△다이렉트HB부산 최호철△다이렉트CS 이성창△다이렉트탑스 박종구△다이렉트챌린지 김민호△다이렉트HB나이스 이유찬△방카슈랑스서울 박태흠△방카슈랑스중부 고기탁△방카슈랑스수도 장한회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팀장>△기업분석 박기현△자금 기승찬△리서치지원 이용철<지점장>△금융센터신사 심영진△금융센터명일 이영욱△금융센터신촌 최우섭△금융센터부천중동 김광덕△금융센터계양 이강실△금융센터남천 박성제△금융센터울산동 남택권△금융센터춘천 박준규◇전보 <팀장>△PB지원 최안호<지점장>△영업부 권유훈△금융센터연산 최헌승△금융센터부천 성홍영△부산 전성하△금융센터인천본부 배두만△해남 김양주△금융센터하단 김종열△골드센터울산 이범진△금융센터송파본부 나용수△부산중앙 정재석△금융센터해운대 박광진△금융센터압구정본부 김영준△금융센터양산 문재영△금융센터순천 이웅일 ■동부증권 ◇보임△투자전략본부장 신동준△기업분석〃 용대인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차세대상품계약TFT 이원희△차세대마케팅TFT 심성용△차세대보상TFT 최병희△차세대PMO TFT 전용석△SIU 김준태△일반보상 윤장근△신채널지원 박월웅△장기보상지원 강병주◇본점 부장△제휴영업부 김동수◇수석지점장△성동 서상영△원주 이헌주△서울 이성태△충주 김덕진△서부 도상욱△북부 박순기△의정부 이득수△강동 권중수△춘천 최희근△동작 윤석준△대구동대구 이은식△경인 황원기△충북 유민호△천안 이상우△서해 박문규△전주 김인근◇지점장△LA 금병흡◇보상지점장△지방장기보상센터 이성근△경기〃 표원도△경남〃 김경율△대구〃 박순범△수도권〃 김동삼◇본부 교육팀장△대구 박병찬◇방카슈랑스영업부장△강북 박한일△중부 김명남△지방 이태호◇고객서비스센터장△지방 이유 ■신영증권 △IB본부 전무 이상범 ■우리투자증권 ◇신임이사 △리서치센터장 박종현 ■미주제강 ◇임원 승진 △부회장 엄기산△상무 정병욱◇전보 <엠에스메탈 글로벌서비스>△상무 서화석 ■일동제약 ◇승진 △전무이사 성태현 윤웅섭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경영기획팀 권양훈△법무팀 강광현△융자팀 최광용△장기보험업무팀 안광진△손해사정센터 정차용△강서보상센터 이명훈△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수도사업부 이병익△남부지원단 우용호△인천〃 김용운△안양〃 박찬량△무등〃 이승규△제휴영업4부 이철순△제휴영업5부 임동일△방카영업1부 최홍조△법인영업3부 손현택△법인영업10부 박종희△법인신규프로젝트팀 김현구 ■한화증권 ◇부장 승진 △부산동래지점 권종철△온라인사업팀 김선철△법인주식2팀 김승욱△IB2팀 류창우△은평지점 안영준△송도IFEZ지점 오영수△타임월드지점 윤경삼△투자분석팀 윤지호△경영관리팀 이기성△르네상스지점 이미순△마케팅팀 이승민△금융프라자시청지점 이정이△금융프라자63지점 장형철△거창지점 최광호
  • “김길태 초동조치 총체적 부실” 경찰청 감찰결과

    경찰이 ‘김길태 사건’을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수사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김을 직접 마주치고도 그의 거짓말에 속아 그대로 놓쳤고, 지구대와 형사팀이 납치냐, 가출이냐를 놓고 헷갈리는 등 신속한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 경찰청 합동점검단은 김의 사건들과 관련, 당시 경찰의 초동조치 및 보고 소홀이 있었다고 31일 밝혔다. 점검단 조사결과 김은 부산 여중생 이모(13)양의 납치 살해사건 발생 한 달 전쯤인 1월23일 강모(22)씨를 강간했다. 경찰은 강씨의 신고를 받고 다음날 0시20분쯤 김의 집에서 김을 만났다. 경찰은 피해자 강씨에게서 김의 인상착의 등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하고서도 정작 담당 형사는 김의 얼굴을 몰랐고, “나는 1층에 사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김을 그대로 보냈다. 이후 김은 경찰의 추적을 눈치채고 바로 잠적했다가 한 달 뒤인 2월24일 여중생을 납치, 살해했다. 또 이양의 어머니는 이양이 납치된 날 신고했다. 출동한 지구대는 이양이 납치됐다고, 형사팀은 가출했다고 엇갈리게 판단해 사건 초기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다. 경찰은 사건 다음날인 2월25일 김에게서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은 담당자가 자체적으로 판단, 상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또 3월7일 미용실 절도사건 때도 미용실 내부소행으로 짐작하고 상부에 보고하지 않는 등 부실수사투성이였다. 경찰청은 이와 관련, 이강덕 부산경찰청장에게 경고, 관할 사상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은 문책성 인사조치하고 경감 이하 관련 경찰관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새 수목드라마 3파전… 누가 ‘추노’ 뒤쫓을까

    새 수목드라마 3파전… 누가 ‘추노’ 뒤쫓을까

    ‘포스트 추노’ 경쟁이 치열하다. 방송 3사는 31일 일제히 신작 드라마를 내놓고 수목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동시 첫 방송인 데다 저마다 ‘비장의 무기’ 하나쯤은 갖고 있는 야심작들이라 시청자들의 선택도 쉽지 않아 보인다. 작품별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 ●국민동생 문근영 첫 악역 성공할까 ‘신데렐라 언니’는 ‘아이리스’, ‘추노’에 이어 수목극 주도권에 쐐기를 박겠다는 KBS의 신작이다.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의 관점에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준다. 남자를 수십명 갈아치우며 산 엄마 때문에 인생에 대한 희망도, 꿈도 없어진 냉소적인 은조(문근영)가 엄마와 새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은조가 들어간 집에는 동화 속 공주처럼 해사한 동생 효선(서우)이 있다. 은조는 당초 효선의 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효선이 넘치는 애교로 자신의 엄마까지 빼앗아가려 하자 돌변한다.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한 문근영의 연기 변신 성공 여부가 흥행 열쇠로 간주된다. 문근영은 “최대한 악랄하고 까칠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리지르는 연기, 살짝 무시하는 듯 말하는 연기 등 평소에 안 해보던 연기라 참 재미있다.”고 말했다. 군 제대후 처음 드라마에 복귀한 천정명과 아이돌 그룹 2PM 멤버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택연도 인기 요소다. ●이민호-손예진 연기호흡 기대만발 ‘개인의 취향’은 주연 배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오른 작품이다.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출연한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의 건축설계사 전진호 역을 맡아 사실상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상대배우 박개인 역을 맡아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손예진도 관심거리. 친구에게 연인을 뺏기고 믿었던 이성 친구에게도 배신을 당한 뒤 게이 친구를 원하는 엉뚱한 캐릭터다. 만사가 귀찮아 잘 씻지도 않고 꾸미지도 않는 ‘건어물녀’의 상징이다. 털털하고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한 남자를 게이로 오해해 펼쳐지는 ‘동상이몽’ 동거가 핵심 줄거리. 손예진은 “여주인공 개인은 진호를 게이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진호도 그런 개인을 여자로 안 보기 때문에 재밌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귀띔했다. ●‘찬란한 유산’ 제작진 다시 뭉쳤다 ‘검사 프린세스’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히트시킨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다시 손을 잡은 기대작이다. 이들 콤비는 당시 톱스타급이 아니었던 한효주와 이승기를 주연으로 전격 발탁해 ‘착한 드라마’라는 칭찬까지 받으며 시청률 40%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는 사명감은커녕 ‘개념’조차 부족한 초임검사 마혜리가 사람과 사랑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에 도전했다. 외양은 법조인을 내세운 전문직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이리스’ 여전사 김소연이 주인공 마혜리 역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된장녀’의 변신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그리느냐가 관건이다. 마혜리는 쇼핑과 피부관리, 몸매 관리가 취미다. 예쁜 옷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그러나 IQ 167에 집중력과 암기력이 좋아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해 법대에 들어가고 사법고시도 한 번에 붙었다. 진혁 PD는 “단순히 선악으로 나뉘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실 전출 우동식 ■소방방재청 ◇전보 △소방정책국 소방제도과장 이용만△제주소방본부장 강철수 ■진실·화해를 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2국 조사3팀장(직무대리) 강은지 ■한국표준협회 ◇승진 △산업표준본부장 임현철 ■한국해양연구원 △전략개발실장 김동성△재무총괄팀장 홍광유△자재계약〃 김석기△연구관리〃 박준수△성과확산〃 정성재△동해연구소 운영관리〃 이진용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인사행정처장 정성만△공정진단처 시설진단부장 김광용△강원영동지사 검사〃 김홍철△경남지역본부 검사2부장 유방현△강원지역본부 〃 양윤영◇전보△인천지역본부장 김성수△연구관리실 연구기획부장 박장식△경기지역본부 교육홍보〃 김병주△시험검사실 연소기기〃 김한국△충북지역본부 검사1〃 고영규△안전연구실 기기연구〃 성종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박현택 정인수 ■한국교원대 △대학원장 최병순△제1대학장 강충열△제3〃 박용남△제4〃 이성도 ■YTN △보도제작국장 정영근△미디어전략실장 문중선△경영기획〃 류희림△총무국장 박득송△마케팅〃 이홍렬△미디어사업〃 이병균△보도〃 김흥규 ■한겨레신문 △독자서비스국 지방영업부장 이성환△미디어사업국 부국장 이승진 ■매일경제 △매경닷컴 총괄국장 파견 윤형식△편집국 사회부장직대 윤구현△〃 뉴스상황실 부장(문화부장직대 겸임) 황국성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종찬 ■메리츠화재 ◇임원 변경 △기업사업부장 정광호<본부장>△고객서비스 김태열△개인보험 이용국△기업보험 민홍기△기업영업2 문용식△부산경남권 임원일△방카슈랑스 김홍현△신채널 박성훈◇임원 승진△기업영업3본부장 이윤희△경북권〃 강용보◇부서장 변경 <팀장>△인재개발 김능가△고객전략 유현우△고객서비스 김영철△장기보험상품 유석용△장기보험업무 이희석△자동차보험상품 원항재△자동차보험업무 정현욱△기업보험전략 손진호△부산경남권본부마케팅 김경철△방카슈랑스전략 김상호△신채널전략 이주빈△Online자동차보험 김태윤<부장>△법인영업1 박종환△법인영업2 서중선△법인영업3 전강표△법인영업4 김무상△건설SOC영업 최학용△국공단체영업 박영준△선박항공영업 이종철△퇴직연금영업 김낙청△New Account영업 김재훈<지역단장>△강원 김형구△부천 배승일△대구 윤여일△대전 김명환△구리 서현택△인천 이계용<영업단장>△서울Agen cy3 주영돈△경남Agency 이기혁△충청Agency 박용주△부산Agency 권진호◇부서장 승진△업무지원팀장 장영환△개인보험전략〃 정유철△손해사정〃 정현영△경북권본부마케팅〃 최상원<지역단장>△동대구 김인식△안양 강유찬△성남 조경호△청주 조범준△천안 김용일△전주 서재용△부산 강동구△마산 김기돈 ■메리츠증권 ◇승진 <부장>△기업금융1팀 홍영길△리서치센터 심재엽△마케팅팀 양광영△법인영업1팀 정선우△신탁팀 홍석준△업무개발팀 최영언△인사총무팀 이강천△컴플라이언스팀 김석주△강서지점 진병현△영동지점 한정례△플라자지점 정영근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부장>△결제업무 박형근△인사 홍대한△채권운용 정기동△기업분석 문정업△영업부 조용현<이사대우 지점장>△전주 황상규△동래 위호열△광명 박진규△종로 신병준△수원 유기상<부서장>△법인자산영업 민영기△SF 김태훈△신규서비스지원 박성준<지점장>△강남 이순남△대림동 김종오△부전동 윤건준△무거동 김정현△남천동 이정화△나주 박흥철△용산시티파크 한명희△정자동 박중욱△목포 정연규◇전보 <본부장>△Wholesale1본부 박규상△Whol esale2본부 이창화<이사대우 부장>△중부법인사업 유광조△금융주치의추진 장우철<이사대우 지점장>△역삼동 조우진△선릉역 윤원철△일도 고상범△인천 강성호△부천 김창빈<부서장>△IT전략기획 현준호△트레이딩시스템 최명재△채권영업 안경환△퇴직연금컨설팅1 이제영△퇴직연금컨설팅2 나동익△금융주치의전략 정재중△E-biz 조정건△컨설팅Lab 주명호△기획 김호준△신탁 오행근△비즈니스시스템 김병회△기업금융1 민정식△Trading 최형근<지점장>△중앙청 박찬일△하계동 김상조△뚝섬 육철한△천안 류광일△북인천 이홍윤△창원 이수정△대전 김남곤△둔산 배형갑△상암DMC 이현호△구리 박영복△영동 윤여준△무역센터 송영진△제주 김성익△관악 이연미△오산 김경남△마산 황성휘△광주 김영설△서대전 박판주△안산 황성훈 ■대신투자신탁운용 ◇본부장 승진△경영관리 오홍진△금융공학 정만성△마케팅 최규철◇본부장 전보△주식운용 김삼두 ■대신홍콩현지법인 ◇법인장 승진 △홍콩현지법인 조주연
  • [천안함 침몰 이후] “선체 순식간에 두동강… 우연한 폭발로 보기 어려워”

    [천안함 침몰 이후] “선체 순식간에 두동강… 우연한 폭발로 보기 어려워”

    천안함의 침몰 원인은 크게 내부폭발과 외부충격 둘 중 하나로 좁혀지고 있다. 애초에 바닷속 암초에 부딪혔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사고 해역에 암초가 없다는 증언으로 가능성이 소멸하는 분위기다. 외부충격이라면 북한군의 어뢰나 기뢰에 의한 공격이라는 얘기다. 먼저 북한 어뢰정이나 반잠수정이 몰래 우리 해역으로 침투, 천안함에 접근한 뒤 어뢰를 쐈을 가능성이다. 잠수정은 발신을 극도로 삼가면서 조용히 잠입하면 레이더로 잡아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천안함이 어뢰탐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주한미군이 사고 직후 “북한군의 개입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도 첨단통신장비에 북한군의 침투가 감지되지 않았다는 얘기다. 통상 어뢰는 배의 측면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어뢰 공격 가능성을 끌어내리는 요인이다. 외부공격이 맞다면, 어뢰보다는 ‘바다의 지뢰’라고 불리는 기뢰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북한 잠수정이 몰래 침투해 ‘음향 기뢰’를 설치해 놓고 갔는데, 이것이 천안함 후미(後尾)의 스크루 소리에 감응해 붙어 터졌다는 것이다.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28일 기자들에게 “만약 외부 공격이라면, 북한군이 설치해 놓은 기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 북한의 기뢰가 발견된 적이 없고, 사고해역의 해류가 북쪽으로 흐른다는 점에서 이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자칫하다가는 자신들이 설치한 기뢰가 되레 북쪽 선박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북한군의 공격이 사실이라면 북한 정권 수뇌부의 지시라기보다는 북한군 서해사령부 차원의 비밀 작전일 가능성이 다소 우세하다. 현재 남한의 경제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런 불장난은 전쟁 수준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점에서 북한 정권으로서는 부담이 큰 도발이다. 반면 북한군 하급 군단에서는 최근 연이은 서해 교전에서 패퇴한 데 대한 보복과 함께 자존심 회복 차원에서 표시내지 않고 공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해군 천안함 침몰…긴박한 사고 및 수색현장 내부폭발이라면, ‘우연’ 또는 ‘의도’적 폭발로 나뉜다. 우연한 폭발이란, 유류탱크에서 생긴 유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미(船尾) 쪽 기관실 혹은 탄약고 폭발로 이어졌거나, 보관하고 있던 폭뢰가 오작동으로 폭발했을 가능성이다. 선미 아랫부분 탄약고에 있던 76㎜ 함포탄과 어뢰가 노후화로 인해 폭발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사병들이 그 시간에 그 쪽에서 뭔가 작업을 했다는 얘기인데, 사고 당시 시간은 일과를 끝낸 밤이어서 앞뒤가 안 맞는 측면이 있다. 더욱이 탄약과 신관은 평소에 분리 보관하고 있다는 게 해군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내부폭발이라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치명적인 폭발을 유발했을 수도 있다.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은 27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모두 취침하는 동안 한 병사가 무슨 폭탄을 갖다 놓고 장난을 치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며 “기무사 등이 이런 것들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내부자 소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기식 합동참모본부 정보작전처장은 “탄약에 TNT를 장착해서 터뜨린다면 (탄약이 한꺼번에 터질) 가능성도 있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내부폭발이든, 외부충격이든, 우연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사고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인다. 증언에 따르면 폭발이 엄청나게 커 배가 금세 두 동강이 났기 때문이다. 한 군사 전문가는 “천안함처럼 큰 배는 선체가 매우 두껍고 단단해 웬만해서는 파손되지 않는다.”면서 “누군가 치명적인 급소를 노리고 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군은 공식적으로는 배에 난 구멍을 확인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구멍 부분의 선체가 안쪽으로 휘어져 있다면 외부공격에 의한 폭발이고, 반대로 바깥쪽으로 굽어져 있으면 내부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얘기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스마트폰시대 삐삐 찬 금융당국

    스마트폰시대 삐삐 찬 금융당국

    금융감독 당국이 시장과 상품, 마케팅 기법의 변화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늑장대응, 뒷북 처방으로 일관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건전성이 약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선의의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기업 인수·합병 때 인수자가 재무적 투자자(FI)들에게 제공하는 풋백옵션 정보를 모든 투자자에게 즉각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투자자 보호대책을 내놓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때 FI들과 맺은 풋백옵션이 나중에 큰 문제가 되면서 상당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풋백옵션은 기업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는 주 원인이지만 지금까지는 정기보고서에 첨부되는 감사보고서의 주석사항으로만 기재돼 투자자들이 모르고 거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선의의 소비자 피해사례 늘어 금융당국 관계자는 “의무공시가 아닌 자율공시인 탓에 풋백옵션 내용이 뒤늦게 알려져 투자자들이 이를 거의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미리 알고 있었다면 주가에 반영이 됐을 것이고 투자자들도 낮은 가격에서라도 팔고 빠져나갈 수 있었을 텐데 그로 인해 피해가 커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금호산업의 풋백옵션 체결로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11월 이를 인지한 뒤 관계 기관과 4개월만에 대책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 당국은 신용카드 포인트 선(先)지급 서비스(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을 살 때 미리 할인해 주는 대신 그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카드 사용을 통해 갚는 것)에 대해서도 2006, 2007년 지도에 나섰으나 피해가 이어져 이달 초 지급 한도를 70만원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지침을 내렸다. 보험회사 과장광고에 대한 때늦은 규제도 비슷한 사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등 케이블TV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한 보험회사들의 과장광고에 대해 당국은 마냥 손을 놓고 있다가 지난해 하반기 들어서야 과징금을 물리고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규제방안을 내놓았다. 조연행 보험소비자연맹 사무국장은 “보험 광고 피해는 2000년대 초반부터 불거져 왔는데 당국에서 차단 장치 없이 방치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기관 반발에 신속대응 어려워” 금융시장 불안의 뇌관으로 지적되고 있는 저축은행 부실도 감독당국의 미온적 대응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많다.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는 등 부실화 우려가 계속 제기되어 왔지만 부분적인 대응책에 머물렀다는 평가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저축은행 문제는 공적자금을 투입하지 않고는 어렵게 됐다.”면서 “건설업체나 저축은행 부실 문제도 2~3년 전부터 제기됐는데 경제정책당국 전체가 실기(失機)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부 교수는 “보험 상품의 사업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도 지난 5~6년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2006년 금감원에서 상품별로 비교 공시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계약자가 상품별로 파악하기 어렵게 공시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권영준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후약방문 식의 감독이 계속되고 있는데 선진국처럼 일벌백계 식의 사후 규제가 어려울 바에는 사전 규제부터 제대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피해가 한 건 발생할 때마다 즉각 규제에 들어가면 제도의 안전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미리 다 신고하라고 하면 과도한 규제의 논란이 나온다.”면서 “일선 금융기관의 반발도 신속히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리베이트 제약사 솜방망이 징계

    일선 병·의원과 약국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적발된 중견 제약기업 영진약품에 무더기 판매중지 처분이 내려졌다. 그러나 막상 영진약품은 과징금 5000만원으로 판매중지 처분을 피해가 ‘솜방망이 징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각급 병·의원과 약국 등에 납품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다 적발된 영진약품에 대해 1개월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판매중지 대상은 영진약품이 생산하는 주요 전문의약품 102개 품목이다.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수사 결과, 영진약품은 지난해 1~7월까지 병·의원과 약국 등에 ‘랜딩비’ 등의 명목으로 10억 7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랜딩비란 업계에서 의약품을 병원에 처음 납품할 때 제공하는 리베이트를 말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소방방재청 ◇소방준감 승진발령 △대전소방본부장 이강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전희△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형중△행정관리담당관 김영균◇과장△임상제도 김영옥△해외실사 손정환△식생활안전 김수창△신소재식품 홍진환△건강기능식품기준 최동미△의약품관리 김인범△첨단제제 박윤주△의료기기정책 김성호△의료기기품질 신규태△진단기기 정희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안전관리과장 박희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화학물질과장 권기성△오염물질〃 김미혜△식품감시과학팀장 김동술△심사과학과장 김인규△신약연구팀장 정명훈△생물의약품연구과장 안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이상복<서기관>△기획재정담당관실 남일석<기술서기관>△도시발전정책과 박상옥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정원 ■서울시 ◇3·4급 전보 <일자리창출대책추진단>△단장 직무대리 김인철△추진반장 〃 엄의식 ■경기도 △의회사무처 김용덕△건설본부 관리과장 정찬열△언제나민원실장 이관수△경기일자리센터장 강승도◇단장△통합시출범준비 김호겸△정보화기획 김귀영△전국체전추진기획 장수진△디자인총괄추진 이부영△고양관광문화단지개발사업 박충호△도시계획상임기획 송상열◇담당관△평가 임봉재△기획발전 손경식△행정관리 이만휘△기술심사 윤성진◇과장△투자진흥 신낭현△관광진흥 최계동△지역정책 김춘식△교육협력 하종목△콘텐츠진흥 강승호△농정 김두식△건설재난 김철중 ■제주도 ◇지방부이사관 승진 △지식경제국장 강승수 ■MBC △기획조정실장 전영배△디지털본부장 이우철△비서실장 정경수△홍보국장 최기화 ■YTN △경영담당 상무이사 홍상표△보도담당 〃 김백△감사 김영덕 ■농수산물유통공사(aT) ◇승진 <1급>△식품산업처장 김기홍△경남지사장 박해열◇전보△개혁추진사업단장 현성기△유통교육원장 남상원<처장>△경영관리 이호선△수출전략 김진영△농수산마케팅 김학수△선진유통 윤정인△국영무역 홍주식△식량관리 전원수<직무대리>△식품마케팅처장 민경한△화훼공판장장 최영일△강원지사장 김달룡<지사장>△서울경기 윤장근△대구경북 이성진△충북 이광수 ■동덕여대 △총장직무대행 김윤식△대학원장 이덕봉△특수대학원장 장창곡△패션전문대학원장(디자인대학장 겸임) 최현숙△인문대학장 배현식△사회〃 성기주△자연과학〃 김영옥△약학〃 김효진△정보〃 장도석△예술〃 정진원△공연예술〃 이연수△교양교직학부장 이병화△교무처장 곽형기△학생〃 도수환△기획〃 조성하△정보운영〃 한만호△사무〃 서재봉△평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신용주△춘강학술정보관장 김미예 ■포스코ICT △사내이사 김영섭 심동욱△상임감사 조재구◇임원 승진△전무 최승갑◇임원 신규 선임△전무 이인봉△상무 황석주 박성원 손주혁△펠로(상무대우) 최창호
  • [서울광장] 민생법안 의무 심의제 필요하다/박대출 논설위원

    [서울광장] 민생법안 의무 심의제 필요하다/박대출 논설위원

    2008년 12월 끔찍한 사건이 터졌다. 9개월 뒤에야 내용이 퍼졌다. 피해자 이름이 마구 나돌았다. 언론, 정치권은 뒤늦게 반성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도 앞장섰다. 그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다짐했다. 조두순 사건으로 부른다고 했다. 가해자 기준이다. 유사사건 때도 그게 옳다고 했다. 올해 끔찍한 사건이 재발했다. 그는 부산 여중생 성폭력 살해사건이라고 말한다. 피해자 기준이다. 김길태 사건이란 말이 없다. 일관성 결여다. 지난해 정기국회 연설을 보자. 안 원내대표는 다짐했다. “아동 성폭력 대책은 인간안보(Human Security)의 문제입니다.” 실천안도 내놨다. 범죄 예상지역 CCTV 설치, 치안 취약지역 예산 배정, 성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전자발찌 연장, 가해자 교정교육…. 말이라도 하니 낫다.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연설했다. ‘4대 강보다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란 제목이다. 온통 이명박 정부 공격이다. 조두순 사건은 한마디도 없다. 지향점이 다르다. 성범죄 대책이 모아질 리가 없다. 성폭력 대책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됐다. 지난해만 30여건에 이른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발표한 법안만 10개다. 단 1개가 처리됐다. 나머지는 정쟁에 묻혔다. 신기록을 세우느라 겨를이 없었다. 최장 점거, 7년째 예산안 위헌 처리 등. 다행히 사상 초유의 준예산 기록은 피했다. 여야는 쌈박질 속에서도 잇속에는 한몸이다. 보좌관 증원법 처리엔 일사천리였다. 30일 원포인트 국회가 열린다. 성폭력 대책법안들을 처리할 땜질 국회다. 정치권의 뒷북은 한결같다. 사건이 터지고, 여론이 들끓으면 야단법석이다. 조두순 때나, 김길태 때나 어김없다. 늑장은 호들갑을 동반한다. 위헌 논란도 개의치 않는다. 성난 민심만 눈에 보인다. 원포인트 국회는 올해만 두 번째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특별법 때도 그랬다. 정치권은 외양간을 자주 고친다. 물론 소 잃고 난 뒤다. 고치고는 그만이다. 소 키울 생각을 않는다. 그렇다고 외양간을 방치할 수는 없다. 키워야 할 소가 많다. 국회는 특수한 몸뚱어리다. 쌈박질 DNA, 망각 DNA, 늑장 DNA, 호들갑 DNA로 채워져 있다. 그런 몸으로 순산은 기대난망이다. 새로운 몸을 만들자. 민생법안 전용이 필요하다. 정쟁 법안에 빠진 몸은 놔두고. 불임국회, 식물국회, 늑장국회란 꼬리표가 붙어 있다. 자동 상정제도는 출구론 중 하나다. 시한을 넘기면 자동 상정되는 게 골자다.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상정된들 뭐하나. 의원들이 회의장에 안 들어가면 소용없다. 들어가도 딴짓하면 그만이다. 해법을 여기서 찾자. 조건 없이 출석하도록 하고, 조건 없이 다루도록 하면 된다. 의무 심의제가 어떤가. 강제 심의제도 무방하다. 정쟁국회와 이원화하는 게 요체다. 민생안건만을 다루는 상임위, 본회의를 여는 것이다. 원포인트 국회의 상설화인 셈이다. 첫째, 무조건 출석이 필요하다. 의무 심의 기간이 출발점이다. 정기국회는 10일 안팎, 임시국회는 5일 안팎이 어떨까. 기간은 국회법에 명시하면 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여야 협상에 맡겨도 된다. 둘째, 무조건 심의는 안건 특정으로 풀 수 있다. 민생법안은 물론 최우선이고, 이것만 다뤄도 괜찮다. 마찰을 빚는 법안은 유보하면 된다. 여야가 미리 정해도 좋고, 심의 때 정해도 좋다. 의무심의제는 보이콧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보이콧 대상이 될 수 없도록 명시하는 게 필수다. 그 기간에는 여당의 단독 처리나, 야당의 점거를 금지시키면 보완책이 된다. 성폭력 대책법을, 서민·중산층 지원법을 처리할 상임위를 상설화하자는 제안이다. 여야가 거부할 수 있을까. 출석을 거부하는 간 큰 의원, 심의를 방해하는 간 큰 여야에는 벌칙도 무방하다. 국고보조금이나 의정 활동비 삭감도 괜찮다. 야당이 반대할 명분은 없다. 응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땐 강행처리든 날치기든 국민이 이해할 것이다. 19일에도 국회에는 법안 4423건이 잠자고 있다. dcpark@seoul.co.kr
  • 김길태사건 색깔논쟁 입씨름

    여야가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에 색깔논쟁을 덧칠하며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좌파정부 10년간 편향된 교육 때문에 흉악범죄가 생겨났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알려진 게 화근이 됐다.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원내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아 “뻔뻔한 변명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비난했다. ☞[포토]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현장검증 그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최소한의 국가존립 목적과 정부 존립의 목적도 수행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반성하고 회개해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해괴한 논리와 후안무치한 자세로 책임회피에 급급한 모습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영희·김유정·이성남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15명도 성명을 통해 “살인 피의자 김길태의 현재 나이가 만 33세라는 점을 감안하고, 그가 초·중·고교를 정상적으로 다녔다고 가정하면 그 시기는 1983년부터 1995년 사이이고 그 기간 동안의 집권세력은 한나라당”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사형제 부활 여론을 조장하고, 모든 것을 좌파 탓으로 돌리는 정부·여당의 행태에 대해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은 전날 안 원내대표가 ‘바른교육국민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해 “10년 좌파정권 기간에 편향된 교육 때문에 흉악범죄, 아동 성폭력 범죄들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 원내대표는 “‘좌파교육 때문에 국가 정체성이 부정되고 법치주의가 약해지는 등 문제가 많다. 요즘 흉악범죄, 아동성폭력 범죄들이 생기는 것도 법치주의가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뿐”이라면서 “일부 언론이 이를 교묘하게 편집 보도했다.”고 해명했다. 홍성규 허백윤기자 cool@seoul.co.kr
  • 부산지검 “김길태사건 필요하면 재조사”

    부산 여중생 이모(13)양 납치·살해사건에 대한 경찰의 미흡한 초동수사가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현장검증을 포함한 강도 높은 보강조사 방침을 밝혔다. 부산지검 김경수 1차장 검사는 17일 “사건이 송치되는 대로 피의자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납치·성폭행·살해의 직접증인 증거를 찾기 위해 필요하면 재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추가로 현장검증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포토]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현장검증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도 전에 이 같은 입장이 나온 것은 김에 대한 강간살인죄 적용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한 관계자는 “경찰이 조사를 잘했지만 강간살인의 경우, 고의적으로 살해했다는 것이 인정돼야 하는데 ‘입을 막다 보니 죽은 것 같다.’고 해서는 법원에서 강간살인으로 인정받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하고 주임검사로 평검사가 아닌 김승식 부장검사를 지정했다. 이병대·최혁·유효재 검사가 보조검사로 수사에 참여한다. 부산지검에 따르면 개별 형사사건 주임검사를 부장검사가 직접 맡은 것은 부산지검 개청 이래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도 손꼽을 정도로 이례적이다. 2005년 노인과 부녀자 21명을 살인한 연쇄 살인범 유영철과 부녀자 10명을 살해한 강호순, 부녀자와 초등학생 13명을 살해한 정남규 등 주요 형사사건 때는 일반 주임검사가 사건을 맡아 처리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양 사건 수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검찰의 강한 의지 표현으로 해석한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 부산구치소도 김의 입소에 대비해 분주한 모습이다. 김은 기존 입소자들 간의 충돌 등을 우려해 독방에 수감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부산 구치소 측은 “김을 독방에 수감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입소하면 2~3일 신입방에 배치해 정신상태, 질병, 죄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방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사상경찰서는 범죄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는 김을 상대로 이양의 집 침입, 납치, 살해 과정과 살해 후 도주기간의 추가 범행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부산 김정한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김길태 옹호 카페’ 왜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 피의자인 김길태를 옹호하는 카페가 잇따라 개설돼 우리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대대수 국민들과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익명성 뒤에 숨은 자극적인 글쓰기, 범죄자에 자신을 투영해 주변인의 관심을 끌어내려는 청소년들의 이상 심리가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표출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길태씨 공식 팬카페’가 등장한 이후 5~6개의 팬카페가 생겨났다. 각각의 팬카페에는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논란의 중심에 섰고, 며칠 뒤 포털사이트 관리자에 의해 대부분 폐쇄됐다. 일부 가입자는 김길태 검거 당시 모습을 바탕으로 그를 미화하는 그림을 카페에 잇따라 올리는 등 일반인의 상식을 벗어났다. “김길태는 시대의 영웅”이라거나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등 사실과 동떨어진 글도 다수 게재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부산지방경찰청이 수사에 나섰고, 현재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카페 운영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흉악범 옹호 카페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2004년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팬카페, 지난해 연쇄살인범 강호순 팬카페가 등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팬카페 개설자나 가입자의 대부분이 초·중·고생일 것으로 보고 있다. 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애정결핍과 관심받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욕구가 표출된 것”이라면서 “자신도 관심받고 싶고, 영웅이 되고 싶은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영웅이 될 수 없으니 범죄자에게 자신을 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극적인 언론보도와 핵가족화로 인한 청소년의 고립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김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교정보호연구센터 박사는 “가치관 정립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자신을 억압하는 사회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자극적인 부분만 보고 휩쓸려 가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일종의 놀이활동”이라면서 “반대되거나 다르다는 것 자체로 즐기는 청소년들을 사회 주류의 기준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흉악범을 옹호하는 카페의 개설을 규제하는 규정은 있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관련 약관이 있고, 경찰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감독기관이 있지만 수많은 카페를 실시간으로 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경찰 관계자는 “하루 24시간 모니터링을 해도 수많은 카페를 모두 감독할 수 없다.”며 “이용자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계약직 고위공무원 △감사관 박준모◇일반직 고위공무원△학교자율화추진관 이원근△학술정책관 윤인재△공주대 사무국장 이기룡△교육과학기술부 변창률 강영철△정책조정기획관 한석수△원자력국장 홍남표△대변인 편경범△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단장 장기열△학술원 사무국장 우승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김선진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지역경제총괄과 박훈△반도체디스플레이과 김범수△부품소재총괄과 문병철△무역진흥과 심상협△가스산업과 박성진△무역구제정책팀 이병학△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정혁△〃 보험기획팀 김종묵△서울체신청 투자계획팀장 정현의△충청체신청 금융영업실장 유영춘△정보통신총괄과 박근오△원자력산업과 박한서△자원개발총괄과 장근무 ■국토해양부 ◇4급 승진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파견) 윤영중 임광일△기획담당관실 서진희 이경석△주택정책과 최제호△토지정책과 이상길 신윤근△건설경제과 이기봉△기술정책과 서만석 김성수△종합교통정책과 김성신△철도정책과 김석기 박상운 고용석△물류정책과 최봉기△항만투자협력과 이소영△해사안전정책과 배종호△항공산업과 김정희△도시정책과 남상현△해양영토개발과 안완수△서울지방국토관리청 권기칠△철도특별사법경찰대 김진훈△주택건설공급과 서정호△국토정보정책과 정선우 문용현△국토공간정보센터 이재송△건설인력기재과 박정일△수자원개발과 권영래△운하지원팀 손형모△도로정책과 방현하△간선철도과 신원규△항만재개발과 정진관△항공관제과 김상수△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명희△부산지방해양항만청 김민종△국립해양조사원 안영길 ■금융감독원 ◇국실장 전보 <국장>△공보실 김광식△소비자서비스 전광수△분쟁조정 서경환△리스크검사지원 권인원△국제협력 박영준△특수은행서비스 박세춘△상호금융서비스 이정하△자산운용서비스 김영석△복합금융서비스 이은태△기업공시 이동엽△자본시장조사2 고찬태△감사실 조기인<실장>△제재심의 김진수△IT서비스 주원식△조사연구 정이영△외환업무 장현기△서민금융지원 이한구△보험조사 김수일△기업공시제도 오세정<사무소장>△뉴욕 허창언△동경 천진성△북경 변대석<지원장>△부산 이계성◇실장 승진△정보화전략실장 서형복△인력개발〃 김현열△금융리스크제도〃 권순찬△대구지원장 김동건△광주〃 정준택 ■서울도시철도공사 ◇임명 △감사 이홍복 ■서울대 △보건진료소장 정성은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편집국장 권충원△논설실장 장용동△심의실장(논설위원 겸임) 정재욱△전략마케팅국장 김화균△뉴미디어〃 정덕상△전략사업본부장 박승윤<코리아헤럴드>△편집국장 천시영△논설실장 유근하△전략마케팅국장 문호진<영어마을사업본부>△목포캠프장 박준환 ■이투데이 △편집국 국제부장 민태성 ■신영증권 ◇전보 <지점장>△명동 전윤길△압구정 남진우△안양 강상욱△광주 송정헌△청담 권형진<팀장>△경영기획 임정근△영업정보 박근성△경영정보 이민규△부동산금융 이원준△주식파생운용 및 SP 김대일△Q&S 김우연△신탁 김성수△인사 정하재△결제업무 유필상△자본시장 심전우△중국 박정필△PF 신봉석△M&A 최창일<부장>△마케팅 이후철△고객자산운용 노형식△금융자산영업 류병기△IPO 이승환△상품기획 신영수△PI 김욱중△구조화금융 송한호◇승진 <부장>△분당지점 이광윤△고덕지점 조태형△청담지점 김정일△고객서비스지원부 정흥석△결제업무팀 유필상△송파지점 김용춘△둔산지점 김영길△강남지점 허도웅△FICC부 김용복<차장>△명동지점 반태형△안양지점 전기천△영업부 천영호 신주용△경영지원팀 장기영△IT기획팀 윤창옥 김종성△마케팅부 김평태△청담지점 권형진△SP팀 천신영 정종희△부동산금융팀 서수한△센텀지점 김종명△해운대지점 박은실△투자금융부 박상현△기업금융부 김홍섭△자본시장팀 장동우△채권금융팀 임신우 ■대림아이엔에스 ◇신규선임 △부사장 이병선◇승진△상무보 나성균 권영춘
  •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내정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내정

    정부는 15일 정옥근(58·해사 29기) 해군참모총장 후임에 김성찬(56·해사 30기) 해군참모차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1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정식 임명을 받으면 19일 취임하게 된다. 김 총장 내정자는 경남 진해 출신이다. 1함대사령관과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을 지낸 해군 내 대표적 ‘기획통’이다. 2006∼2007년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이 난항을 겪을 당시 전력기획부장으로 사업을 총괄,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참모총장의 교체에 따라 후속 인사는 다음달 초에 큰 폭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김 총장 내정자의 동기인 김중련 합동참모본부 차장과 박정화 해군작전사령관은 그동안의 관례에 비춰보면 전역이 예상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납치·살해동기에 초점…증거확보 주력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 피의자 김길태가 입을 열면서 수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이 이양의 시신 유기 과정을 구체적으로 자백해 사실상 이번 사건의 전모를 밝혀낼 수 있는 분수령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경찰은 그러나 “김이 아직 이양의 납치, 성폭행, 살인부분 등에 대해서는 시인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밝혀내야 할 부분도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향후 수사는 이양 납치 배경, 성폭행 여부, 살해 동기 등을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동시에 김의 도피 경로 등 시간별 행적을 밝히는 데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이 이미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범행 일부를 시인했기 때문에 사건 전모를 밝히는 데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토] 김길태, 살해 혐의 인정까지 수사본부는 김의 진술 등을 토대로 범죄 입증을 위한 증거물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양의 몸에서 검출된 DNA와 김의 DNA가 일치한다는 검사 결과를 확보해 놓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정황증거일 뿐 물증이 되지 못해 고민해 왔다. 경찰은 이와 함께 그동안 제기됐던 성폭행 및 살해장소, 시신 유기에 쓴 끈과 석회가루, 블록 타일 등을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 지와 범행 현장과 도피기간 숨어 있던 장소 등에서 발견한 지문과 발자국 등 김의 동선을 따라 증거품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시신 위에 뿌려진 석회가루의 정확한 출처와 제2, 3의 범행을 저질렀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이들 범행 내용과 증거들을 확보한 뒤 이르면 16일 김을 대동해 현장 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김길태 행적 재구성

    김길태 행적 재구성

    부산 여중생 이모양 납치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김길태가 검거 5일째인 14일 오후 범행 일부를 자백하면서 사건 일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경찰의 구속영장을 바탕으로 이양 실종 당일인 지난달 24일부터 김의 행적을 재구성했다. 지난달 24일 김은 술을 마시고 부산 덕포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이양 집 다락방 창문으로 침입, 혼자 있던 이양을 납치해 성폭행했다. 덕포동 217-1 빈집(일명 무당집)으로 이양을 끌고 가 살해한 뒤 인근 217-3 빈집(일명 파란집)으로 옮겨 지붕 위 보일러용 물탱크 안에 시신을 유기했다. ☞[포토] 김길태, 살해 혐의 인정까지 같은 날 이양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초기 납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공개 수사를 진행하다, 사건 발생 3일 만인 27일 이양의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 2만장을 배포하며 공개수사를 시작했다. 28일 경찰은 이양의 집안에서 발견된 발자국을 분석, 아동 성폭력 전과자인 김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3월2일 그의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을 전국에 배포하기에 이르렀다. 사건 발생 10일 만인 지난 6일 오후 9시20분쯤 이양의 시신이 발견됐다. 8일 이양의 시신에서 채취한 증거물 유전자가 김의 것과 같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김을 ‘피의자’로 규정하고 체포하는 데 주력했다. 연인원 3만여명과 헬기, 수색견 등을 총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에도 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사건 발생 15일 만인 10일 오후 3시쯤 부산 삼락동 덕포시장 인근 빌라 앞에서 잡혔다. 경찰은 사건 자백을 위해 친구, 프로파일러 등을 동원한 설득작전을 펼쳤지만 그는 철저히 ‘모르쇠’로 일관하며 사건 일체를 부인했다. 결국 검거 5일째 경찰은 거짓말탐지기 조사 및 뇌파검사 등을 통해 김을 압박한 끝에 “자고 일어나니 이양이 숨져 있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길태 검거 이후]살해장소는… 물탱크로 옮긴 방법은… 꼭꼭 숨은 증거

    경찰은 김길태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함에 따라 10일간 김의 신병을 확보하게 됐다. 하지만 피의자 김은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핵심인 사망시점 규명 이외에 경찰이 풀어야 할 과제를 정리했다. ●사람사는 집 옥상서 범행? 우선 경찰은 김이 이양을 언제 어디서 성폭행하고 살해했는지 규명해야 한다. 시신 유기에 쓴 끈과 석회가루, 블록, 타일 등을 언제 어디서 구입했는지 등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의문점은 구속영장에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이양의 사체는 지난 6일 이양 집에서 50여m 떨어진 권모(65)씨 집 뒤편 보일러실 위에 설치된 빈 물탱크에서 발견됐다. 김이 이곳에서 범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람이 살고 있던 곳이어서 범행장소로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살해한 뒤, 이곳으로 옮겼다면 어떻게 옥상까지 옮겼는지 등이 의문으로 남는다. 이 밖에 지난 2월24일 이양 실종 이후 경찰에 붙잡힐 때까지 15일간 어디서 어떻게 숨어 있었는지, 그리고 경찰의 촘촘한 포위망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도 밝혀내야 한다. ●마스크·털장갑 소지… 추가범죄? 김이 경찰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정한 것은 검거되기 2∼3일 전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미용실에 들어가 주인 지갑에 있던 현금 24만원과 열쇠 2개를 훔쳤다는 사실뿐이다. 하지만 경찰은 김 검거 당시 현금 24만원뿐만 아니라 십자 드라이버, 털장갑, 면마스크 등 17가지의 소지품을 확인했다. 단순 절도가 아닌 추가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게다가 김은 지난 3일 새벽 5시쯤 이양 집 부근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게 붙잡힐 뻔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2대 등이 든 가방을 놓고 달아났다. 이는 김이 이양 납치·살해 사건을 전후해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로서는 김이 이양 살해사건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추가 범죄 추궁은 좀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부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사진] 끔찍했던 기억…김길태 범행부터 검거까지
  • [사설] 사형집행 논란보다 교도행정 내실화를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을 계기로 여권에서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시는 우리 사회가 이번과 같은 비극을 겪지 않도록 하려면 단호한 법 집행으로 흉악범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것이다. 법무부도 복역 중인 57명의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강호순, 조두순에 이어 이번 사건 용의자 김길태가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각은 예방 차원에서라도 극형으로 단죄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여론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그러나 반인륜 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론이 사형 집행 여부에만 모아져서는 안 된다고 본다. 사형수를 처형하느냐 마느냐를 넘어 더 이상의 김길태가 나오지 않도록 할 방안에 대해 사회적 지혜를 모아야 하는 것이다. 국민의 법 감정은 중시돼야 마땅하나 법 감정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다. 사형제 폐지여론이 꾸준히 늘어나다가도 흉악범죄가 한번 터지면 돌연 사형제 존치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여론 추세가 이런 법 감정의 유동성을 말해 준다. 사형이 정말 흉악범죄 예방 효과를 지녔는지에 대한 논란이 끝나지 않은 게 현실이기도 하다. 사회 전체의 보다 냉정한 대응이 요구된다. 사형 집행 논란에 앞서 교화행정 전반을 되짚어 보는 일이 시급하다. 김길태만 해도 성폭력 범죄로 두 차례에 걸쳐 12년을 복역했건만 성폭력과 관련해 그 어떤 교정치료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2008년부터 교도소별로 성폭력 범죄자 교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지만 김길태는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교도소를 들락거리면서 그의 범죄행각이 더욱 흉포해졌다는 점은 교도행정의 작동에 문제점이 있다는 방증이다. 교정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이번 사건이 없었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겠으나 적어도 그 가능성을 낮췄을 것임은 불문가지일 것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논의의 초점을 교화행정 개혁에 맞추기 바란다. 좀 더 예산을 들여서라도 선진국 수준의 교화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 성범죄자만을 수감하는 교도소를 늘리고, 전문가가 각 성범죄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펴는 한편 출소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 성범죄자 인터넷 공개제도의 실효성도 높여야 하며 재범자의 격리기간을 늘리는 쪽으로 법체계도 정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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