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병대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의원직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한수원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606
  • ‘아이언맨2’, 340만 돌파.. 韓·美 극장가 ‘무적자’

    ‘아이언맨2’, 340만 돌파.. 韓·美 극장가 ‘무적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2’가 국내와 미국의 박스오피스를 나란히 휩쓸고 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2’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67만 61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341만 5641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열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이언맨2’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3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또한 ‘아이언맨2’는 미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 7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아이언맨2’는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총 1억 33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국내에서 ‘아이언맨2’와 같은 날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주말 3일 동안 25만 52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 107만 5014명을 기록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엄정화 주연의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가 같은 기간 9만 7248명(누적관객 99만 2700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한국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 1%’와 김해숙, 박진희 주연의 ‘친정엄마’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아이언맨2’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토야마 또 ‘한입으로 두말’

    │도쿄 이종락특파원│잦은 말 바꾸기로 눈총을 받고 있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하토야마 총리는 지난 4일 오키나와현을 방문했을 때 후텐마 미군 기지 이전과 관련해 “최소한 오키나와 현외 이전 발언은 당의 공약이 아니라 나 자신이 대표로서 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또 “생각할수록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대 억지력의 필요성을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하토야마의 발언은 후텐마 기지를 완전히 오키나와 현 밖으로 옮기기 어렵게 되자 현외 이전을 당의 공약이 아닌 개인 차원의 의견으로 의미를 축소, 자신의 사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 같다. 또 미 해병대가 오키나와에 없으면 안 될 이유가 없다는 총리 취임 이전과는 달리 취임 이후 북한의 핵억제를 위해서도 미 해병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는 변명이기도 하다. 하토야마 총리의 ‘신중치 못한 입놀림’은 곧바로 야당뿐만 아니라 연립여당에서조차 성토의 대상이 됐다. 당 대표의 발언이 당 공약과 다를 게 뭐냐는 비판이다. 나아가 일본에 주둔한 미 해병대의 역할을 깨닫는 데 총리로서 무려 8개월이나 걸린 데 대해 충격적이라는 게 야당의 목소리다. 하토야마 총리는 전에도 오락가락한 발언으로 자주 원성을 샀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조선학교 수업료 면제 문제를 비롯해 아동수당 확대지급, 정치자금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즉흥적으로 입장을 내놓았다가 파문이 일면 뒤집는 일을 되풀이해 왔다. 아사히신문은 “정치가에게 말은 생명이고 일국의 최고지도자가 되면 더욱더 그러하다.”면서 “하토야마 총리는 그 중량감을 모른다.”고 꼬집었다. jrlee@seoul.co.kr
  • [부고] ‘서울수복 태극기 게양’ 박정모 해병대령 별세

    [부고] ‘서울수복 태극기 게양’ 박정모 해병대령 별세

    한국전쟁에서 서울을 수복했을 때 해병대 소속으로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박정모 예비역 대령이 6일 오전 11시40분 서울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 고인은 1926년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한 섬에서 3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나 1944년 일본 후쿠오카 오리오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1월 다나베 해병단에 입대했다. 광복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부대를 탈출해 밀선을 타고 귀국한 고인은 대한민국 해군에 입대했다. 48년 제주 4·3사건과 여순사건 작전에 참여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뒤 해병 소대장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고인은 서울을 수복한 9월27일 오전 6시10분에 중앙청 옥상에 걸려 있던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달았다. 1961년 7월 대령으로 예편한 고인은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국방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애길 여사와 박석용 서울예술단 수석지도위원 등 1남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58-5979.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아이티 재건 구슬땀… ‘레오간의 희망’으로

    아이티 재건 구슬땀… ‘레오간의 희망’으로

    ‘레오간의 희망’으로 떠오른 국군 단비부대가 7일로 아이티 파병 70일을 맞는다.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으로 지진 대참사를 겪은 아이티 재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단비부대는 현지 주민들에게서 ‘레오간의 희망’으로, 유엔 아이티안정화지원단(MINUSTAH)에는 “최단기간에 재건활동을 시작한 번개같이 빠른 부대”로 칭송받고 있다. 더구나 60년 전 한국전쟁으로 세계 각국의 지원 손길을 기다렸던 나라에서 ‘베푸는 나라’로 세계 속에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전령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 수송, 통신, 경비 및 복구지원 임무를 담당하는 해병대 등 240명 규모로 구성된 단비부대의 주요 임무는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레오간을 거쳐 카리브해 연안의 항구도시인 자크멜에 이르는 204번 도로를 보수·정비하는 일이다. 우리의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이 도로 곳곳에는 거대한 돌이 떨어져 있고 흙더미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5월 현재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도로 곳곳에 떨어져 있는 거대한 돌을 치우고 흙더미에 파묻힌 도로를 원상 복구하는 손길을 늦출 수는 없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 폭우로 인한 2차 피해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비부대는 7월 말까지 204번 도로의 복구를 끝내고 구호품 등 물동량의 정상적인 수송을 담보할 계획이다. 현재 20%쯤 복구가 진행됐지만 기초 공사가 마무리되면 우리 군의 공병기술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물 90%가 지진 피해를 본 레오간 시내의 학교 건물 보수와 잔해 제거 작업도 단비부대의 몫이다. 보수가 필요한 공·사립학교 140여곳 가운데 2차 피해가 우려되는 3개 학교의 잔해 제거를 마친 단비부대는 내달 초까지 모든 건물 잔해와 하천 퇴적물을 제거하고 부지 평탄화 작업을 마친 뒤 대형 텐트를 설치해 임시학교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턱없이 부족한 급수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식수 및 급수용 우물 2개를 판 데 이어 심정 개발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형편없는 현지 의료서비스로 인한 풍토병 확산을 막기 위해 군의관 7명 등 부대 의료진 22명이 현지인 진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합참은 “단비부대가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와 같이 지진참사로 절망에 빠진 아이티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5·16민족상 수상자 3명 선정

    재단법인 5·16 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제45회 ‘5·16 민족상’ 수상자로 김의환(56) 국방과학연구소 전차사업단장과 김이종(74)씨, 오윤진(82) 해병대전우회 고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단장은 육군 K2 전차 개발, 김씨는 한글역사연구 저술활동, 오씨는 탈북자 단체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 ‘꿀벅지’는 옛말? 이아이 ‘전투벅지’ 화제

    ‘꿀벅지’는 옛말? 이아이 ‘전투벅지’ 화제

    ’꿀벅지’를 넘어 ‘전투벅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전투벅지’는 영화 ‘대한민국1%’에 출연한 손병호와 임원희가 함께 출연한 여배우 이아이에게 붙여준 애칭. 이아이는 영화 ‘대한민국1%’를 통해 건강한 몸매와 남자 못지 않은 튼튼한 허벅지를 선보였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소재로한 영화 ‘대한민국1%’에서 이아이는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역을 맡았다. 이아이는 촬영 전부터 ‘이유미 몸 만들기’에 돌입해 탄탄한 근육과 검게 그을린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전부벅지’의 비결은 해병대 교육과 구조 수영법, 다이빙, 제식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평소에도 수영과 요가 등으로 체력을 유지해 오던 이아이에게도 쉽지 않은 훈련이었다. 하지만 이아이는 훈련 중에도 남자 배우들에게 체력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았고 동료 남자배우들은 이런 그녀를 ‘전투벅지’라 불렀던 것. 영화 ‘대한민국1%’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 속에 지난 5일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사진=영화 ‘대한민국1%’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연 “남자 돼서 오겠다던 이정, 기대”

    채연 “남자 돼서 오겠다던 이정, 기대”

    가수 채연이 해병대 복무 중인 가수 이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채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기가 바짝 든 채 뻣뻣하게 앉아있는 이정과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연은 사진과 함께 “이정님이 사무실에 들리셨다. 남자 돼서 사람 돼서 오겠다던 이분 사뭇 기대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정은 지난 2008년 10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현재 이정은 해병대 사령부 본부중대에 근무하고 있다. 사진 = 채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李대통령, 천안함사건 직접지휘 의지

    이명박 대통령이 건군 62년만에 처음으로 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를 직접 주재하기로 해 그 배경과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책·단호한 조치 주문 전망 그동안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는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씩 이뤄져 왔다. 참석 범위는 육군의 경우 군단장급 이상, 해·공군은 작전사령관을 비롯해 작전지휘계통의 장성들이 중심이었다. 국방부에서는 정책부서의 책임자급 고위공무원단이 참석했다. 150여명에 이른다. 회의에서는 주로 군이 당면한 과제나 현안을 오전에는 국방부 장관이, 오후에는 합참의장이 각각 주재했다. 대통령은 회의 전 국방 장관을 통해 지시사항을 전달하거나 회의가 끝난 후 회의 결과를 보고 받는 것이 관행이었다. 군 장성 출신의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들도 회의를 주재한 사례가 없다. 이렇다보니 이 대통령의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는 ‘파격’이다. 당초 김태영 국방장관이 주재해 열릴 회의를 이틀 앞두고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것은 천안함 사건을 국군 통수권자가 직접 나서 챙기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군 내부의 문제에 대한 강한 질책과 함께 가해자를 찾아 우리 군이 할 수 있는 단호한 조치를 하도록 주문하기 위한 자리인 셈이다. 궁극적으로 군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점에서 격려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가해자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강조해온 터라 어떤 형태의 조치를 군에 요구할지도 주목된다. ●北 비대칭도발 대응책 논의 당초 군은 천안함 사건 이후 북한 잠수함과 미사일 등 비대칭전력을 이용한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 이에 대한 육·해·공군·해병대 차원의 대응책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일단 대통령이 직접 구체적인 ‘조치’를 지시하진 않을 것이란 것이 군 내부 시각이다. 군에게 단호한 조치에 대해 강조하고 군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논의하라는 수준이란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으로 나타난 군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비효율적인 측면에 대한 개혁을 조속히 마무리하라는 주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대통령이 직접 외교·안보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장·단기 조치와 보완 발전시킬 사항을 검토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결의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체적인 방향을 잡는 계기로 구체적인 (조치)방안이 논의될 자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군의 ‘지나친’ 강경론과 관련, 구체적인 조치와 방식에 대해 수위를 조절할 필요성을 밝힐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성수·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노모 혼절·어린딸 오열…시민들 국화꽃 ‘마지막 배웅’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노모 혼절·어린딸 오열…시민들 국화꽃 ‘마지막 배웅’

    “그대 다 피지도 못하고 물 젖은 몽우리로 산화하여 구릿빛 육체는 차디찬 바다에 던져졌지만 당신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은 우리들의 가슴에 생생히 살아 영원할 것입니다.” 29일 오전 10시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된 ‘천안함 46용사’ 영결식은 유족들의 오열로 가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46명의 용사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하나하나 추서하는 동안 유족들의 울음소리는 더욱 더 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천안함 생존장병인 김현래(27) 중사가 전우를 먼저 떠나 보낸 심정을 담은 추도사를 읽기 시작하자 유족들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슬퍼했다. 고 이창기 준위의 아들 산(13·중1)군이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얼굴을 계속해서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꿋꿋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장병들 눈물훔치며 입술 깨물기도 해군군악대 중창단이 ‘임이시여’ ‘떠나가는 배’를 합창하는 가운데 92명의 유가족들은 고인의 영정 앞에 마지막 헌화와 분향을 했다. 유가족 중 백발의 어머니는 혼절해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고, 아버지 영정 앞에 선 딸은 사진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장병들 역시 마스크 위로 눈물을 떨궜고 소매 끝으로 흐르는 눈물을 훔치거나 입술을 깨무는 장병도 있었다. ‘바다로 가자’와 ‘천안함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운구행렬은 영결식장을 나와 군항 부두로 향했다. 선두 차량이 3번 도크를 지날 때 정박 중인 독도함, 부천함, 청주함 등 4척의 함정 승조원들은 “대함경계 준비, 총원차려, 경례”라는 명령에 맞춰 함정의 뱃전에 정복을 입고 도열해 바치는 해군 최고의 예우 ‘대함경례’를 했다. 군함에서는 이와 함께 해군 정모와 정복을 상징하는 흰색과 검은색 풍선 3000여개가 하늘로 날아 올랐다. 운구행렬은 각각 9~12대의 차량으로 나뉘어 총 11개 그룹이 시차를 두고 2함대 해군아파트를 거쳐 안장지인 대전현충원으로 향했다. 운구행렬이 지나는 도로에는 태극기와 해군기가 게양됐고, 아파트에는 집집마다 조기가 걸렸다. 길가에서는 시민들과 해병전우회 등 수백명이 국화꽃을 바치며 배웅했다. ●백령도에선 해상 추모제 영결식장 주변에는 고인들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일반인들이 유독 많았다. 안산에서 온 김순희(57·여)씨는 “나도 자식 키우는 마음에 가슴이 아파서 어제 서울광장에 갔다왔는데 또 왔다.”면서 지나는 버스에 모두 목례를 했다. 한국전쟁에 해군으로 참전했다는 강창근(80)씨는 제복을 입고 훈장을 단 채 희생자들을 배웅했다. 한편 이날 오전 백령도 침몰해역에서는 46용사들을 기리는 해상 추모제가 열렸다.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백령도 주민들이 마련한 국화꽃과 학생들이 주민들의 추모글을 모아 만든 종이학 1000여개를 해병대원들이 침몰 해역에 뿌렸다. ●故한주호 준위 가족에 위로 전해 한편 천안함 전사자 가족협의회는 영결식 후 성명서를 내고 34일간의 합숙생활을 마감했다. 가족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그들의 희생을 영예롭게 해주시고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명박 대통령님과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님을 비롯한 해군 장병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와 함께 천안함 46용사의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모든 분들과 무엇보다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 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빌고 조문까지 한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표했다. 김병철 김학준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당신이 왜 여기 누워 있는거야”…눈물의 안장식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당신이 왜 여기 누워 있는거야”…눈물의 안장식

    천안함 ‘46용사’가 29일 온 국민의 슬픔을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합동 영결식이 ‘해군장’으로 엄수됐다. 천안함 침몰 이후 34일만이다. 전날까지 비가 오고 거센 바람이 불었던 이곳은 영결식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다. 오전 10시 시작된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1400여명의 유가족 등 28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유족은 대부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계속 눈물을 훔쳤다. 10시50분 조총대의 발사와 함께 46용사의 영정과 위패, 훈장이 행렬을 이루며 안보공원을 빠져나갔다. 운구행렬은 11시10분 천안함이 출항했던 군항부두로 향했다. 항구에 정박해 있던 독도함, 부천함 등의 승조원 800여명은 갑판에 도열해 ‘대함경례’를 올렸다. 대함 경례는 정박한 함정이 육상을 지나가는 장성급 이상 장교에게 행하는 최고의 의식이다. 대함경례를 하는 동안 하늘에는 해군의 흰색 정모와 검은색 정복을 상징하는 흰색, 검은색 풍선 3000개가 날아올랐다. ☞[사진] ‘편히 쉬소서’ 천안함 희생장병 영결식 정문을 빠져 나간 운구행렬은 11시40분 다수의 희생 장병과 유족들이 사는 해군아파트를 한 바퀴 돈 뒤 국립 대전 현충원으로 향했다. 부대 정문 밖에는 시민들과 해병대 전우회의 행렬이 1㎞가량 이어졌다. 경기 안성에서 온 노현아(30·여)씨는 “젊은 장병들이 이렇게 가는 것이 너무 아깝다.”며 운구차량에 흰 국화꽃송이를 흩뿌렸다. 46용사의 영현을 실은 검정색 리무진 2대의 뒤를 이어 유가족들을 실은 버스 46대가 함대를 빠져나오자 시민들은 손을 흔들어 위로했다. 90여대의 차량이 이어진 운구행렬은 2시간20분가량 달려 오후 2시쯤 대전 현충원 안 현충문 앞에 도착했다. 3시에 시작된 안장식에는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해군2함대 장병, 유가족,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1979년 대전 현충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였다. 현충문 앞 제단에 일렬로 놓인 46용사의 영현에 대한 경례로 시작된 안장식은 종교의식, 유가족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와 묵념을 한 뒤 사병 제3묘역으로 유해를 옮겨 하관 및 하토, 성분 순으로 이어졌다. 묘역에는 ‘서해안 임무수행 중 희생된 천안함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라는 내용의 표지석이 용사들을 맞이했다. 안장식장은 눈물 바다였다. 이창기 준위 등 46용사의 유족들은 유골함 위에 흙을 뿌리며 끊임없이 오열했다. 한 희생장병의 미망인은 “당신이 왜 여기 누워 있는 거야. 하늘나라 가서 잘 지내.”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다른 유족은 “아이고 내 새끼야, 불쌍해서 어쩌나. 이제 난 어떻게 살라고.”라며 주저앉아 통곡했다. 식장 주변에는 시민 수백명이 함께 자리해 희생 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시험이 끝나고 안장식장을 찾았다는 대전 만년고 2학년 이민정(17)·문새롬(17)양은 “몇몇 용사들은 우리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이렇게 돼 너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전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씨줄날줄] 박종원 사장의 5연임/곽태헌 논설위원

    낙하산(落下傘)은 공중에서 사람이나 물자를 안전하게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되는 우산 모양의 기구다. 1306년쯤 중국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용적으로 사용되기는 1802년 프랑스의 A J 가르느랭이 파리에서 1000m 상공의 기구(氣球)로부터 안전하게 강하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이런 낙하산을 요즘에는 관료들이 주로 애용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많다. 관료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해 왔던 문화, 관치(官治)가 상대적으로 심한 문화라는 공통점 때문일까. 일본항공(JAL)의 이나모리 가즈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얼마 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소중한 회사를 관료 출신들이 전부 망쳐 놓았다.”고 낙하산을 공격했다. 그동안 공기업이나 금융회사에 낙하산이 오면 노조에서는 능력과는 관계없이 으레 시위를 했다. 그래야 낙하산이라는 원죄 탓에 CEO가 월급도 올려주고 보너스도 듬뿍 얹어주는 등 인심 좋게 당근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진념 경제부총리는 낙하산 논란이 일자 “(접근하기 어려운) 늪 지대에는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고 농반진반으로 말을 했지만 안전을 추구하는 관료에게 늪 지대는 사실 인기가 없다. 행정고시 14회에 합격, 옛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공보관을 지낸 박종원 코리안리(옛 대한재보험) 사장은 험지를 자원해 성공한 CEO다. 그는 어제 열린 이사회에서 5연임이 확정됐다. 지난 1998년 7월 사장에 취임한 이후 15년간의 재임이다. 국내 금융회사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박 사장이 내려갈 당시 코리안리는 부실덩어리였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의 손실은 280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문을 닫기 일보직전이었다. 해병대 출신의 박 사장은 취임 직후 30%를 구조조정했다. 외압이 있었지만 김대중 정부 시절 실세의 친구, 노조 핵심간부 출신을 근무성적에 따라 정리했다. 핵심 두 사람을 정리하니 구조조정에 포함됐던 다른 직원들도 수긍했다. 패배주의에 젖어 있던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고,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단결과 배려라는 소중한 자산도 키웠다. 노동조합에 회사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파산 직전의 코리안리는 아시아 1위, 세계 13위로 거듭났다. CEO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내부 출신은 선(善)이고 낙하산은 악(惡)이라는 그릇된 2분법적 사고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을까. 곽태헌 논설위원 tiger@seoul.co.kr
  • [NTN포토] 김민기 “짧은 머리 잘어울리죠?”

    [NTN포토] 김민기 “짧은 머리 잘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김민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웃음보 ‘빵’ 터진 이아이

    [NTN포토] 웃음보 ‘빵’ 터진 이아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뒤뚱뒤뚱 ‘어머나~’

    [NTN포토] 이아이, 뒤뚱뒤뚱 ‘어머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경례 후 중심을 못잡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섹시한 ‘블랙&화이트’

    [NTN포토] 이아이, 섹시한 ‘블랙&화이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임원희 “러브라인 더 진행안 돼 아쉽네”

    ‘대한민국1%’ 임원희 “러브라인 더 진행안 돼 아쉽네”

    배우 임원희가 영화 ‘대한민국1%’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대한민국1%’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원희는 “촬영 전에 액션스쿨도 다니고 해병대 캠프에서도 훈련을 했다. 촬영 막바지에는 추위에 떨었던 기억도 난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극중 이유미 하사와의 러브라인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더 진행됐으면 좋았겠지만 극의 전개상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웃으며 답했다. 임원희는 중사 진급을 위해 이유미 하사(이아이 분)가 이끄는 3팀에게 치사한 방해공작을 펴는 왕종팔 하사 역을 맡았다. 영화 ‘다찌마와 리’를 통해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를 완성한 임원희는 ‘대한민국1%’의 왕종팔 역을 통해 다시 한 번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간 큰 가족’을 만들었던 고 조명남 감독의 유작이 된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임원희, 군인다운 ‘멋진 부동자세’

    [NTN포토] 임원희, 군인다운 ‘멋진 부동자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임원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대한민국1%’ 주역들

    [NTN포토] 영화 ‘대한민국1%’ 주역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김민기(사진 왼쪽부터) 임원희 이아이 손병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손병호 “천안함 장병들에 위로 됐으면...”

    ‘대한민국1%’ 손병호 “천안함 장병들에 위로 됐으면...”

    배우 손병호가 천안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손병호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병호는 올해 2월 운명을 달리한 故 조명남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영화를 보고 내 자신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순국한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감독의 뜻도 그럴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병호는 또한 체력 면에서 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체력적인 면에서 후배들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했다. 특히 홍일점인 이아이가 몸 던지는 모습보고 더 분발했다.”고 말했다. 손병호는 배우 임원희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굉장히 말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악역을 많이 맡다 보니 후배들도 나한테 접근하기 힘들어 하는데 실제론 내가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덧붙였다. 손병호는 이번 영화에서 강직한 성품을 지닌 해병대 최고 스나이퍼 강철인 중사 역을 맡았다. 손병호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능청맞은 아편 장사치, ‘야수’의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폭력배로 분해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영화 ‘간 큰 가족’을 만들었던 고 조명남 감독의 유작이 된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임원희 ‘해병대의 늠름한 눈빛’

    [NTN포토] 임원희 ‘해병대의 늠름한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임원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