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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도 포격 5주년 날… 판문점은 해빙무드, 서해는 살얼음판

    연평도 포격 5주년 날… 판문점은 해빙무드, 서해는 살얼음판

    북한이 2010년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5주년을 앞두고 우리 군이 북한 수역을 목표로 해상사격을 강행하면 응징 보복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남북한이 8·25 합의를 바탕으로 오는 26일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준비하는 등 관계 개선 분위기로 접어들었지만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서북도서 지역은 여전히 ‘한반도의 화약고’로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북한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은 22일 담화를 통해 “남조선 호전광들이 5년 전 연평도 불바다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우리 측 수역을 향해 도발적 해상사격을 감행하려 획책하고 있다”면서 “8·25 합의가 진실로 소중하다면 그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병대가 매년 연평도 포격 도발일에 맞춰 NLL 이남에서 실시해 온 정례적 사격훈련에 대해 트집을 잡는 것”이라며 “23일 훈련은 중단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북한군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에도 NLL 이남 해역으로 경비정을 침투시키는 등 끊임없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왔다. 군 당국은 지난 5년간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고자 지속적으로 서북도서의 전력을 증강해 왔다. 2011년 6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해 연평도, 백령도 등에 해병대 병력 1200여명을 추가 배치했다. 이로써 서북도서 지역 주둔 병력도 5000여명으로 늘었다. 군은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유일한 대응 수단으로 6문밖에 없던 K9 자주포를 3배 이상 늘렸다. 이 밖에 130㎜ 다연장 로켓포인 ‘구룡’도 고정 배치했다. 2013년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 사거리 20㎞의 스파이크 미사일은 북한군이 해안포를 숨겨둔 갱도 속으로 파고들어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다. 북한군도 2013년 서해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포신이 길고 사거리가 65㎞가 넘는 240㎜ 방사포(다연장로켓)를 추가 배치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백령도 맞은편 고암포에는 해군기지를 건설해 특수부대 병력을 수송할 공기부양정 60~70척을 수용하고 있다. 특히 북한은 올해 들어 서북도서 인근 NLL 북방의 갈도와 아리도에 포병 진지와 관측시설을 신축해 왔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최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 지뢰 사건이나 포격 도발을 일으켰듯 도서 지역뿐 아니라 육지에서도 과감한 도발을 일으켰다”면서 “군의 타격 능력은 강화됐지만 북한도 반격 능력을 강화해 승리를 보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朴대통령, 연평포격 5주기 첫 영상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연평도 포격 도발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낸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19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이 23일로 5주기(꺾어지는 해)를 맞이함에 따라 이날 이번 행사 식순에는 헌화와 분향 이외에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포함됐다”면서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확고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 하나된 힘이 북한의 도발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400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당초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고자 했으나 지난 14일부터 10일간 이어지는 해외 순방 일정 때문에 영상 메시지를 대신 보내기로 했다. 보훈처는 지난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2명의 합동묘역 안장식을 시작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은 북한군이 2010년 11월 23일 황해남도 개머리 진지 등에서 기습적으로 122㎜ 방사포와 해안포탄 170여발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해 우리 군이 응사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해병대 장병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희생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전투 경험 살려 부대원 임전 태세 이끌 것”

    “전투 경험 살려 부대원 임전 태세 이끌 것”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포반장으로 우리 군의 첫 대응 사격을 했던 해병대 부사관이 연평도 포격 도발 5주년을 앞두고 연평부대에 자원 복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연평부대 포술 담당 천중규(30) 중사가 지난 9월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연평부대로 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11월 23일 당시 계급이 하사였던 천 중사는 해병대의 해상사격훈련 진행 중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북쪽을 지향하며 대기 중인 중대의 반장을 맡고 있었다. 그날 오후 2시 34분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방사포 170여 발을 연평도에 발사하자 천 중사가 맡고 있던 K9 자주포 2문은 북한군이 포격을 시작한 지 13분 만에 첫 대응 사격을 했다. 천 중사는 그로부터 1년 뒤인 2011년 11월 연평부대를 떠나 포항 해병대 제1사단으로 보직 이동했으나 올해 9월 연평부대의 포술 담당 자리가 비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연평부대 근무를 자원했다. 천 중사는 “지난 8월 북한의 지뢰, 포격 도발 당시 솔선수범하는 육군 장병들의 모습을 보고 결심하게 됐다”며 “연평도 도발 당시의 전투 경험을 살려 부대원들이 임전 태세를 갖추도록 훈련시키겠다”고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위용… 화염… 국군 무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위용… 화염… 국군 무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모든 무기는 인명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군용 무기를 볼 때 많은 이들이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가운 금속 위주의 현대 무기 느낌은 ‘서늘하다’는 표현 이상일 겁니다.무기에 반감을 가진 분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군도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수많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실제 훈련 현장에서 화력 시범을 보일 때는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폭음 때문에 보는 이는 물론 직접 장비를 다루는 우리 장병들도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무기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언뜻 보면 무기와 아름답다는 표현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여기 사진들을 보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방부의 ‘대한민국 국군 플리커’(www.flickr.com/photos/kormnd)에서 공감을 받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우선 제5포병여단이 보유한 M270 MLRS(대구경 다련장) 전투사격 훈련 모습을 볼까요. 자욱한 연기와 화염이 차량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요. 이 장비는 1분 안에 무려 12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32km로 가장 짧은 기본형 ‘M26’ 로켓 한 발에만 무려 644개의 자탄(子彈)이 들어 있어 ‘강철비’(steel rain)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형 로켓 한 발로도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을 초토화시킨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화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대대전술 훈련 중 105mm 견인포를 발사하는 모습도 눈에 띄네요. 장병들은 무척 고생스러운 훈련이지만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견인포의 불꽃은 장엄함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최초의 여군 포병장교 홍지혜 소위가 사격지휘장교 임무를 수행한 훈련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해병대 2사단의 전차 ‘M48A3K’ 사격훈련 모습도 인상적인데요. 1970년대 말부터 보급된 노후 전차입니다. 군은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신형 전차 교체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전차들이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주력전차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수리용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니 하루빨리 예산을 확보해 점진적인 교체 작업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공군 종합전투훈련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 모습도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 위를 지나는 전투기들이 작은 모형처럼 보이는데요. 지난해 처음으로 전력화된 국산 경공격기 FA50이 F15K, KF16, F4, F5 등 다른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각각의 전투기 크기가 달라 한눈에 구분이 될 것 같은데요. FA50에서 공대지 미사일인 AGM65G(매버릭)을 발사하는 순간도 포착됐습니다. 올해 북한이 자체 개발했다고 선전한 경비행기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겠죠? 앞으로는 미국에서 들여올 F35A와 국산 차세대 전투기가 가세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F15K 조종사들과 정비요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통해 영공을 수호하느라 땀 흘리는 공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공중급유기 도입 사업이 지난 6월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로 결정됐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공군 KF16의 공중급유 훈련 모습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훈련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열’이라고 하면 지휘관이 장병의 사기와 훈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세워놓고 경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전차나 장갑차가 주 전력인 기계화사단에서는 독특한 ‘기계화 장비 기동사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진은 K1A1 전차, K9 자주포, K21 보병전투차량이 참가한 육군 20사단 기동사열입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열을 맞춰 기동하는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장관이라고 하겠습니다. 눈이 오면 장병들은 설상 위장을 하게 되는데요. 육중한 전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꼭 병사가 흰 옷을 차려입은 듯 설상 위장을 한 육군 30사단 K1A1 전차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최정예 부대라고 하면 ‘특전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외부에 공개된 훈련 내용만 해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요. 사진은 얼음물 속에서 진행하는 설한지 극복훈련입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하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들어가 K7 소음기관단총을 겨누는 특전사 장병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북한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비한 화생방 훈련을 받는 장병도 연막탄과 대비를 이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서해 해상기동훈련도 눈길을 끕니다. 을지문덕함을 비롯한 해군 2함대 함정이 종렬진(함대가 일렬로 늘어선 형태)으로 전술기동·사격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거대한 장벽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앞으로도 국민들의 바람처럼 대양해군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junghy77@seoul.co.kr
  • 연평도서 희생된 장병들 넋 한데 모인다

    연평도서 희생된 장병들 넋 한데 모인다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해병대 장병 2명이 제2연평해전 여섯 용사와 나란히 영면하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1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연평도 포격 전사자 합동묘역’을 새롭게 조성해 해병대 전사자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안장식을 오는 16일 거행한다고 밝혔다. 연평도 포격 전사자 합동묘역은 지난 9월 조성된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합동묘역’ 바로 옆에 별도 묘역으로 조성됐다. 이로써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이 한곳에 모이게 된 것이다. 그동안 서 하사와 문 일병의 묘지는 대전현충원 ‘사병 제3묘역’ 한가운데에 위치해 공간이 비좁고 추모객들이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의 5주기를 앞두고 서해를 수호한 영웅의 공훈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자는 차원”이라며 “한곳에 모인 연평도 포격 도발·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묘역은 애국심을 고취하는 교육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6일 열리는 안장식에는 박승춘 보훈처장과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 유족,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 하사가 재직했던 학교의 학생들도 참석해 헌화, 분향한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해병대 전투 병력 울릉도 배치 추진

    군 당국이 울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 배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도서,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U자형 방어벨트를 구축하는 ‘전략도서방어사령부’를 창설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5일 “서북도서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해병대의 U자형 전략도서 방어체계를 2005년부터 구상했다”면서 “연안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울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북도서와 제주도에는 이미 해병대 전투병력이 주둔 중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U자형 방어체계는 사실상 해병대 전투병력의 울릉도 신규 주둔에 무게를 둔 구상이며, 특히 독도 수호를 염두에 둔 계획으로 해석된다. 울릉도에 상륙부대인 해병대 병력을 배치하게 되면 현재 해경이 지키는 독도를 사실상 군이 방어하는 개념으로 바뀔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이명박 정부 시절 국방개혁실장을 지낸 홍규덕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3회 해병대 발전 심포지엄에서 “우리 해병대는 연안 방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해 도서와 제주도, 동해상의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하는 U자형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며 ‘독도’를 언급했다. 현재 울릉도에는 해병대 소령급 장교가 이끄는 예비군 관리대가 있지만 해병대 전투병력은 없다. 서해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서북도서에 해병대가 배치돼 있지만 동해의 경우 동해 NLL과 200여㎞ 떨어진 경북 포항에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하고 있다. 해병대가 울릉도에 전투병력을 배치하게 되면 유사시 동·서해 양면에서 북한을 압박하고 약 90㎞ 떨어져 있는 독도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해병대 사령부는 “울릉도를 포함하는 U자형 방어벨트를 구축하는 전략도서방어사령부 창설에 대한 비전은 갖고 있으나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으며 내부적 구상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은?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 ‘어떡해’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 ‘어떡해’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 ‘어떡해’진짜사나이 이기우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사이?”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샷… “무슨 인연인가 보니?”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샷… “무슨 인연인가 보니?”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샷… “무슨 인연인가 보니?”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 투샷… “무슨 사이?”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의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의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의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이?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여자친구 반응은?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 보니?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 보니?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여자친구 반응 보니?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아버지 해병대 출신”…여자친구의 반응?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가 해병대 입소를 앞두고 여자친구 이청아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해병대 특집’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기우는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연락 온 게 현빈이었다. 걱정하더라”면서 “여자친구 이청아의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다. 힘들었던 훈련 관련 얘기를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자주 아팠던 것을 가리려고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이기우는 입소 직전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했다.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고 전했다.이에 이기우는 울컥하며 금세 눈가가 촉촉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다정한 셀카… “무슨 인연?"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진짜사나이’ 이이경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이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堅忍不拔(견인불발). 堅忍至終(견인지종). 成允成功(성윤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윙크를 하고 있는 이이경과 그 옆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과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최훈과 오가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조혜정은 SBS ‘아빠를 부탁해’가 종영을 하며 소감을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 떨어지는 軍

    ★ 떨어지는 軍

    국방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육·해·공군 장군 숫자를 총 40명가량 줄이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 당국이 병력 감축을 진행하면서도 장군 정원은 유지해 밥그릇 지키기에만 관심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조치지만 지난 정부의 60명 감축 계획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MB정부 60명 감축 계획보다 후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이명박 정부 당시) 상부지휘구조 개편이 좌절되면서 중단됐던 장군 정원 조정 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구체적 감축 규모와 시기 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구체적 감축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의 관계자는 “감축 규모는 육·해·공군을 합해 장군 40여명 수준이 유력하다”면서 “내년부터 매년 장군 진급 인원을 줄이는 식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감축 작업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군 정원은 441명으로 이 가운데 육군이 316명, 해군·해병대가 65명, 공군 60명 등이다. 이 가운데 육군 30여명, 해군 5~6명, 공군 7명 수준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관계자는 “육군의 장군 숫자가 해·공군에 비해 많기 때문에 군별 감축 비율을 놓고 내부 논의가 더 필요하다”면서 조율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앞서 이명박 정부는 2011년 상부지휘구조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국방개혁 307 계획’과 국방개혁 ‘2011~2020’을 발표하면서 장군 정원을 2020년까지 15%(60여명)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군 작전을 총괄하는 합참의장에게 일부 인사권도 부여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이 좌절됨에 따라 장군 감축 계획도 흐지부지됐다. ● 육·해·공 감축 비율 놓고 내부 진통 많을 듯 군 당국은 2005년 이후 구조개편 계획에 따라 2개 군단, 6개 사단, 4개 여단 등 12개 부대를 해체했고 68만여명 수준이던 병력은 올해 63만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장군 정원은 2006년 442명에서 2008년에 444명으로 늘었다가 2013년 441명으로 줄어드는 등 거의 변동이 없었다. 군은 2030년까지 전체 장병 수를 50여만명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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