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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TV 하이라이트]

    ●1대100(KBS2 오후 8시50분) 퀴즈쇼 ‘1대100’에 두 번째 5000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행운의 사나이는 바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는 이욱륜(38) 연구원. 이씨는 지난 8회 1인 출연자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두번째로 도전한 이번 퀴즈대결에서 그는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나가 마침내 승리를 거뒀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천혜의 자연 경관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중동의 파리’라 불리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끝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총성이 그치지 않고 있어 베이루트를 찾는 관광객 발길이 뚝 그쳤다. 호텔 예약도 크게 감소해 아예 직원들에게 휴가를 준 호텔도 적지 않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시테솔레이의 유령’(EBS 밤 12시10분) 도미니카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섬나라 아이티는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 가난, 절망, 폭력이 난무하는 아이티에서도 가장 험악한 슬럼가인 시테솔레이의 전설적인 갱스터 래퍼의 음악은 가난에서 추출한 시(詩)다. 덴마크의 아스거 레트가 감독했다.   ●왕과 나(SBS 오후 9시55분) 처선은 도자소를 몰래 보다가 안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듣고는 놀라 도망치다가 자신의 뒷덜미를 잡는 개도치 때문에 비명을 지른다. 월화는 처선에게 도자소에는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한편 궁궐에서 세조는 자신이 폭군으로 기록될까 두렵다는 말과 함께 눈을 감고, 이어 예종이 왕으로 등극한다.   ●내곁에 있어(MBC 오전 7시50분) 용기는 지애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선희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선희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선희는 지애를 만나기로 했다고 말하고, 둘은 지애가 중간에서 만나게 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희는 용기와 이야기를 나누다 용기가 오래 전에 약속했던 러시아 여행을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TV책을 말하다(KBS1 밤 12시35분) 이번 주에는 세권의 책을 소개한다. 첫 번째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는 마음의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기까지의 인간 내면을 보여준다. 제주설화를 바탕으로 한 ‘바리데기’에서는 주인공 ‘바리’를 통해 전 세계에 닥쳐 있는 문제를 볼 수 있다.‘위키노믹스’는 경제 구조에 대한 관찰을 시도하고 있다.
  • 추억의 바다열차 시승기

    추억의 바다열차 시승기

    열차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바다열차가 요즘 인기다. 강릉에서 삼척까지 해안선 58㎞ 구간을 달리는 객차 3량의 초미니 관광열차.122개의 좌석 모두 창쪽을 향하도록 배치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창도 기존 열차보다 크고, 음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19개의 LCD모니터와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자, 지금부터 1시간20분가량 바다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돌아보자. 삼척역, 기차여행의 시작 환선굴, 대금굴, 관음굴 등 세계적인 동굴 도시 삼척시, 삼척역에서 열차에 올랐다. 일반실 3호차. 생김새가 지하철과 비슷하다. 서울과 문산 등을 오가는 통근열차를 개조해 만들었기 때문. 바다처럼 시원스러운 파란색으로 도색된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1∼2호차는 특실,3호차는 일반실로 편성돼 있다. 각 객실 내 좌석은 창을 향해 2열로 배치되어 있다.1호차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하는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룸,2호차에는 프러포즈룸과 가족간 정이 깊어지는 가족실,3호차에는 간단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카페 스테이션 등이 연결되어 있다. 삼척해변역 도착 빠∼앙, 힘찬 기적소리와 함께 승강장을 벗어난 열차가, 어느새 삼척해수욕장이 보이는 삼척해변역에 정차했다. 곱디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삼척해수욕장은 뒤편의 울창한 송림과 비치 조각공원, 소망의 탑 등에서 정라동까지 이어지는 새천년해안도로를 끼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추암역 도착 삼척해변역을 출발하자마자,DJ가 개그맨 박명수의 노래 ‘바다의 왕자’를 틀어주며 분위기를 경쾌하게 띄웠다. 이벤트가 시작된 것. 모니터에 큼지막한 글씨로 무료문자 번호가 보였다. 주저하지 말고,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문자로 보내볼까? 운이 좋으면 사연과 신청곡이 소개되고, 상품에 당첨되기도 한다. 동해역 도착 삼척시를 완전히 빠져 나온 열차가 동해시에 접어들었다.TV에서 애국가가 나올 때 등장하는 촛대바위로 잘 알려진 추암, 숨이 막힐 정도로 멋진 계곡과 넓은 바위가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무릉계곡 등으로 널리 알려진 동해역에 정차했다. 지금까지 바다를 멀리서 구경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와∼’하는 탄성을 연발할 정도로 바로 옆으로 바다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혹시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바다가 연이어 펼쳐졌다. 망상 도착 잠시 바다와 멀리 떨어진 열차는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묵호항, 갈매기의 천국 어달해수욕장 등을 지나 오토 캠핑의 대명사인 망상해수욕장에 머물렀다. 모니터에 철길이 오버랩되면서 마치 내가 기차 운전을 하는 듯한 특수 영상이 비춰졌다. 손을 흔들며 웃는 내 모습이 모니터에 나오니 신기할 뿐이다. 이쯤에서 속속 이벤트 당첨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옆에 다정하게 앉아 있던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여자친구가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 위해 마련한 500일 기념선물이란다. 화목한 모습의 또 다른 가족에게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인화까지 해주었다. 정동진 도착 열차가 어느덧 강릉시에 접어들었다. 가수 UP의 ‘바다’라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열차도 덩달아 흥에 겨워 속도를 냈다. 옥계역을 지나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일출 일번지 정동진역에 도착했다. 정동진 역에서는 해수욕장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모래시계, 조각(해돋이)공원, 실제 북한침투정이 보존된 통일공원, 인간문화재 유근형이 5년에 걸쳐 옥으로 만든 오백 나한상과 등명락가사 등 많은 볼거리와 만날 수 있다. 강릉 도착 많은 승객들이 정동진역에서 하차하는데, 바다열차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의 절반밖에 느끼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다. 정동진역을 출발하면, 바다열차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안인역까지 8분여 동안 잠시도 창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파란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이다.‘여행행복지수’가 100% 충전되면,DJ의 마무리 인사와 함께 영동 제일의 도시 강릉역에 도착하게 된다. 승무원에게 마지막 인사를 받으며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들의 모습을 보니, 마치 동해바다를 모두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이다. 여기서 그냥 가면 아쉽지 않을까?경포대와 참소리박물관, 그리고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구경하고, 담백한 건강식 초당순두부를 먹고 나면 오감이 즐거워지는 여행이 될 듯하다. 글 사진 강릉 박준규 철도여행가 www.traintrip.wo.to
  • [13일 TV 하이라이트]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한센병 환자들의 보금자리인 성라자로마을을 10년째 이끌고 있는 김화태 신부. 소외 받고 의탁할 곳 없는 한센병 환자들의 치료와 자활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화태 신부를 만나본다. 김 신부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쏟는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소개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부드러운 육질과 탁월한 맛으로 정평 난 고베산 쇠고기. 미국의 한 농가가 고베산 소를 직접 사육해 재미를 보고 있다. 고베산 소들은 경찰에 의해 특별 보호까지 받고 있다. 유전자가 섞일까봐 미국산 소는 근처에도 못 간다. 순종 태아를 대리모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번식 속도도 늘리고 있다.   ●다큐 人(EBS 오후 9시20분) 덥수룩한 머리스타일, 정돈되지 않은 콧수염, 헐렁한 T셔츠. 그러나 독특한 아이디어로 번쩍이는 눈빛은 39세라는 나이를 잊게 한다. 시간과 아이디어와의 싸움으로 늘 숨 막히는 긴장이 감도는 광고 제작 현장. 그 안에 광고계의 이외수라 불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박진상이 있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0분)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대기자 1순위였다가 자리가 나지 않자 여행을 못 가겠다는 두 여자는 여행사에 위약금을 물어야 할까. 영업실적 최고인 남자가 게으름을 피운다는 이유로 감봉처분을 당할까. 사기꾼이 빼돌려 다른 사람에게 팔린 차량의 원 주인은 자신의 차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뇌성마비로 인한 강직성 하지마비증 때문에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주라. 단지 평범한 사람처럼 걷고 싶다는 열일곱 소녀, 주라. 과연 주라는 무사히 대수술을 마치고 힘찬 발걸음을 뗄 수 있을까?‘응급실24’에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담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약선(藥膳)이란 건강증진, 면역력 증강, 질병의 예방 치료 등을 위해 약으로 먹는 음식을 말한다. 보양식으로 즐겨먹는 삼계탕, 보신탕 등이 모두 약선요리에 속한다. 약선요리는 약재를 쓰되 눈에 띄지 않게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막바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약선요리들을 알아본다.
  • 헐크호간 딸, 8등신 몸매 ‘그 아버지 그 딸이네!’

    헐크호간 딸, 8등신 몸매 ‘그 아버지 그 딸이네!’

    과거 프로 레슬러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헐크 호간. 그의 딸인 브룩 호간이 자신의 8등신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LA에 인접한 말리부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호간의 모습이 포착됐다. 호간은 검은색 선글라스에 초미니 청반바지를 입은채 잔뜩 멋을 낸 모습이었다. 이윽고 수영을 즐기려는 듯 본격적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갈아 입었다. 파란색 비키니가 시원한 감을 주는 가운데 구리빛 피부가 단연 돋보였다. 호간은 섹시함은 물론 건강미까지 넘쳐 흘렀다. 그의 왕가슴도 눈에 띄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몸매가 환상적이다. 그러나 자칫 건드렸다가는 무서운 맛을 볼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헐크 호간을 닮아서 그런지 몸매가 예술이다. 섹시함이 물씬 풍긴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임복규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찾는 ‘5대 휴양지’ 어디?

    무더운 한여름. 바야흐로 휴가철이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 일상을 잊고 도시를 떠나 해변으로 향하고 있다. 이는 태평양 건너에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마찬가지. 여름을 맞아 속속 휴양지로 떠나고 있다. 스타들은 주로 어디서 휴가를 보낼까. ◆ LA인근 말리부 “가까운 곳이 좋아!” 할리우드 스타들의 휴양지는 비슷하다. 대부분의 스타들이 가까운 LA인근의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휴가를 보낸다. 팝스타 힐러리 더프, 브리트니 스피어스, 톱모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배우 다이엘 로이드,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등이 말리부를 찾았다. 특히 할리우드 문제아 3인방 힐튼, 로한, 스피어스는 말리부의 마니아들. 이들은 말리부에 별장을 지어놓고 한 달에 수 차례씩 찾아가 썬탠을 하거나 수영을 한다. 한 번 말리부를 방문할 때마다 며 칠씩 머무르는 편. 혼자서 갈 때도 많지만 가끔 남자친구와 동행하기도 한다. 해외로 가는 스타들은 프랑스 생트로페스와 스페인 이비자 섬을 주로 찾는 편이다. 최근 결혼한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 배우 우마 서먼, 팝스타 비욘세 등이 최근 생트로페스에서, 배우 시에나 밀러는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냈다. 이 외에 마이애미, 하와이 등의 해변을 방문하거나, 유럽 로케를 가서 휴가를 즐기는 스타들도 있다. ◆ 해변에서 생긴일, ‘피서지 노출 사건’ 스타들의 휴양지에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들이 많이 생긴다. 스타들의 진한 애정 행각이나 밀회 현장이 포착되기도 하고, 비키니를 입은 스타들의 모습도 자주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쌩얼이나 가슴을 노출한 스타들의 모습은 가장 놓칠 수 없는 볼거리. 힐튼, 로한, 신디 크로포드가 최근 휴양지에서 가슴을 노출했다. 힐튼은 지난달 17일(한국시간) 말리부 해변에서 서핑 보드를 정신없이 즐기다가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로한은 지난 6월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남자친구와 즐겁게 놀던 중 비키니가 흘러내리면서 가슴을 노출하게 됐다. 크로포드는 스타들이 자주 가는 생트로페스에서 요트를 띄어놓고 가슴을 노출한 채 휴식을 즐겼다. 때문에 말리부를 비롯해 스타들이 주로 가는 휴양지에는 파파라치들이 항상 상시 대기하고 있다. 파파라치들은 휴양지 곳곳에서 스타들의 모습을 찍어 네티즌들에게 공개한다. 올해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스타들의 휴양지 사진이 각종 연예사이트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 힐튼과 로한은 ‘비키니 마니아’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인 힐튼과 로한은 휴양지에서 서로 경쟁하듯 남다른 비키니 패션 감각을 뽐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둘은 말리부에 머무르면서 매일 다른 디자인의 비키니를 갈아입었다. 하지만 디자인은 달라져도 특유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다. 힐튼은 화려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로한은 심플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주로 착용했다. 먼저 힐튼은 화려한 비키니로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별 모양, 표범 무늬, 밀리터리 무늬와 주로 원색의 색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골반이 훤히 파인 ‘치골’ 비키니를 즐겨입었다. 섹시한 ‘치골’ 비키니는 키 170cm 자랑하는 힐튼의 늘씬한 몸매에 잘 어우러졌다. 반면 로한은 섹시보단 큐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입는 치골 비키니도, 끈 비키니, 작은 비키니도 입지 않은 것. 중요 부위를 최대한 많이 덮는 비키니로 노출을 자제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모양을 선택했다. 몸매는 힐튼에 못 미치지만 로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잘 표현했다. ◆ 비키니 드레서 ‘최고 VS 최악’ 힐튼과 로한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는다. 돈많은 스타들은 대부분 대담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의 비키니를 즐겨입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완벽한 비키니 맵씨를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로한처럼 세련된 감각의 비키니를 선보인 스타가 있는가하면, 우마 서먼처럼 어정쩡한 느낌의 비키니를 입은 스타도 있다. 로한은 네이비 컬러의 비키니 상의에 네이비&화이트 스트라이프 하의로 믹스매치했다. 네이비로 통일된 비키니였다면 평범하고 지루해 보였겠지만 아래위 다른 무늬의 비키니는 어색하지도 않고 세련되어 보였다. 여기에 짙은 하늘색 플랫폼 슈즈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최근 아이들과 함께 해변을 찾은 서먼은 멋스러운 화이트 홀터넥 스타일 비키니 상의를 입었다. 하지만 서먼이 입은 비키니 하의 스타일은 상의가 주는 느낌과 천지차이였다. 윗 배까지 올라온 비키니 하의는 마치 거들을 연상케 했다. 평소에 그가 보여줬던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송은주·탁진현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제주 12일부터 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가 12∼20일 열려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금빛 선율’을 선사한다. 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관악제에는 12개국 47개팀에서 2650명이 참가한다. 공연 장소는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을 비롯, 제주도문예회관, 제주시 노형동 기적의 공원, 성산일출봉, 천지연 야외공연장, 한경면 저지리 문화예술인마을 등으로 확대된다.12일 오후 8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명세 감독 신작 ‘M’ 토론토영화제 초청

    이명세 감독의 새 영화 ‘M’(제작 프로덕션M)이 새달 6∼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32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프로덕션M은 9일 “미스터리 멜로 ‘M’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인 ‘비전’ 섹션에 초청받아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 감독의 ‘형사 듀얼리스트’가 2005년 이 영화제의 같은 부문에 초대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왕의 남자’‘괴물’‘해변의 여인’‘시간’등 한국영화 5편이 공식 상영되기도 했다. 영화 ‘M’은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며 10월26일 개봉할 예정이다.
  • 각 나라 해수욕장 풍경… ‘혼돈 vs 질서’

    각 나라마다 해수욕장 풍경은 다르다? 최근 유럽에서는 백사장에 어떻게 누어있는지만 봐도 그 사람의 국적을 알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같은 유럽대륙에서도 출신 국적에 따라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천차만별이라는 것. 특히 독일과 영국의 해수욕장 풍경은 너무나 달라 독특한 국민성을 쉽게 엿볼 수 있다는 평이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독일 뤼벡(Luebeck)의 한 해수욕장과 영국 브라이튼(Brighton)해변가를 대조해 비교하며 “‘질서’와 ‘혼란’이 극명히 엇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독일의 해변가 풍경에 대해 “독일인들은 어느 백사장에서도 군인처럼 정리정돈을 하고 옆 사람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며 “이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독일인들의 국민성에 기인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인들은 더위를 자유분방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영국 해수욕장에는 ‘카오스 이론’ 적용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국민성을 묘사했다. 그렇다면 한국과 중국의 해수욕장 풍경은 어떨까? 피서인파로 넘실대는 한국과 중국의 해수욕장은 ‘물반 사람반’이다. 또 백사장도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거려 ‘시장판’을 연상시킨다. 중국의 한 언론은 “해수욕장에 파라솔을 꽂을 자리조차 없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삼척서 하프마라톤 대회

    황영조 바로셀로나 올림픽 제패 기념 ‘삼척비치 하프마라톤 대회’가 5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93년부터 열리고 있다. 하프,10㎞,5㎞ 등 3개 코스로 나눠 열린다. 이날 대회에 앞서 황영조기념공원에서는 황 선수가 해변을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높이 2.5m, 길이 5m 크기의 조형물 제막식이 개최된다.
  • 강원 해수욕장 쓰레기 몸살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올해도 강원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등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일 강원 동해안 시·군에 따르면 해수욕장과 계곡마다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하루 수십t씩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경포, 주문진, 사천 등 강릉지역 해수욕장에서는 하루 30t의 쓰레기가 발생한다.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예년보다 15%가량 쓰레기가 줄었지만 여전히 하루 7t 정도의 쓰레기가 나온다. 특히 담배꽁초와 닭뼈, 깨진 술병, 돗자리, 플라스틱 음료수병, 각종 음식물 찌꺼기 등이 백사장에 버려진다. 유흥업소와 배달업소에서 뿌리는 소형 홍보전단지도 쓰레기 발생에 일조한다. 경포해수욕장 등을 관리하는 강릉시는 쓰레기 치우기 작업에 비치 클리너(백사장 청소 전용차량) 3대와 청소전문요원 150명을 24시간 가동한다. 계도 활동을 하는 수십명의 환경감시 공무원까지 포함하면 인원은 더 늘어난다. 이에 따라 시·군 등은 피서객이 가장 많이 찾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클리너 타임’을 만들어 쓰레기를 전용봉투에 담아 처리하자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거된 쓰레기를 해변출장사무소에 가져 오면 튜브와 파라솔 무료이용권도 나눠주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법의 잣대’만을 들이대기가 여의치 않은 데다 자칫 지역 이미지라도 나빠질까 단속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안의 다른 지자체도 사정은 강릉시와 비슷하다.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댄스파티’ 부산국제해변무용제 6일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춤마당이 열리고 있다. 세번째 맞는 부산 국제해변무용제다. 지난달 31일 시작돼 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꿈의 바다로, 축제의 감동으로’이다. ●재즈댄스, 비보이 등 9개국 36개 무용단 공연 행사에는 네덜란드, 독일, 미국, 스위스(2개팀),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중국, 일본 등 외국팀과 국내 14개 무용단 등 총 9개국에서 36개 무용단이 공연을 갖는다. 또 재즈댄스와 탭댄스, 밸리댄스,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자유 참가자들의 공연도 곁들여져 피서객과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3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특설무대에서 야외공연이 펼쳐지고 4일에는 부산문화화관 중극장에서 공연이 준비된다. 광안리 해변 특설무대 옆에서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무용제 기간에는 러시아 키로프발레단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주립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와 아일랜드 및 스페인 무용단의 예술감독 등이 참가하는 워크숍도 열린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바다의 노래 불꽃의 환희

    바다의 노래 불꽃의 환희

    ‘축제 바다가 행사로 물결친다.’ 다음달 초 부산의 각 해수욕장에서 바다축제가 일제히 열려 시내 전체가 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시내 곳곳의 해수욕장엔 크고 작은 이색 행사가 진행되고, 해변가엔 가족과 연인의 발길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댈 전망이다. 해수욕 등 바다 정취와 행사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부산으로 몰려오는 것도 이때의 풍경이다.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도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다음달 1∼8일 ‘제12회 부산바다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는 올해 축제의 주제를 ‘축제의 바다 물결치는 세계도시’로 정했다. 개막 행사는 다음달 1일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한여름 얼음조각 전시 등 이색 체험행사 8월1일 오후 8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올해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해군군악대의 개막 연주에 이어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배틀, 리썅, 럼블피쉬, 김장훈, 린 등과 박현빈, 김수희 박상철, 양지원 등 성인 가요 가수들이 출연해 개막 공연을 갖는다. 축하공연에 이어 해운대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아 개막 행사는 절정을 이룬다. 올해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기업 및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관광객이 직접 바다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됐다. 8월4일부터 6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서머퍼니랜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여름바다를 찾은 관광객이 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주요 행사로는 비치 기네스 대회(자동차 많이 타기) ▲초대형 수박화채 만들기(초대형 얼음 화채그릇 조각 퍼포먼스 등) ▲아이스 체험존(얼음조각 전시, 얼음의자 체험, 물풍선 던지기, 포토존 등)▲서머 오픈 스테이지(비치 패션쇼, 밸리댄스 공연 등)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바다축제 홈페이지(www.seafestival.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3∼30일.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현인 가요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록페스티벌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비치 국제록페스티벌이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 4∼5일 이틀간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4개국 17개 록 아티스트가 참가해 록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노브레인, 크라잉넛, 내 귀에 도청장치, 김종서 밴드 등 한국팀을 포함해 LA건스(미국), 도쿄스카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일본), 핏 테오(말레이시아) 등 세계의 뮤지선들이 참여한다. 전국 최고의 가요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현인가요제’도 송도해수욕장(4∼5일)에서 열린다.4일 전야제에는 예선 통과자 18명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본선(5일)에서는 현철, 전영록, 강타, 천상지희, 최유나, 정다운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선다. 오는 31일부터 1주일간 광안리해수욕장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해변무용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8월3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야외공연)에서 4일에는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선보인다. 8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한·중·일 어린이 요트경기대회’가 열리고 5일에는 ‘부산컵 요트레이스’가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포항 국제불빛축제 이달 28일부터 시간당 4만여발의 불꽃이 쏟아지는 국내 최대의 불꽃 쇼인 ‘제 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28일 경북 포항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행사는 9일간 계속된다. 경북 포항시와 포스코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28일(북부해수욕장)과 8월4일(형산강 둔치) 두차례에 걸쳐 펼쳐질 ‘국제뮤직 불빛쇼’다. ●한국, 일본, 포르투갈 8만발 불꽃쇼 일본, 포르투갈, 한국 등 3개국 대표단이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의 리듬과 불꽃이 어울리는 총 8만발의 불꽃을 쏘아올린다. 일본팀은 정교하고 선명한 불꽃을, 포르투갈은 ‘물과 불’을 테마로, 한국팀은 소리의 움직임을 형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 축제기간에 포항시내와 공단을 잇는 형산교 아래 형산강 둔치에서는 309개의 등이 매일 밤(오후 8시30분∼다음날 오전 1시) 강물 위를 밝히는 ‘형산강 등축제’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해병동우회가 마련하는 해병문화축제와 포항물회 및 특산품을 알리는 바다음식축제, 바다국제연극제, 전국대학생 록 페스티벌, 해변가요제,7080콘서트 등이 열린다. 체험 행사인 ‘두껍아 두껍아’ 모래성 쌓기와 전국유소년야구대회,MTB대회, 배드민턴대회 등 각종 스포츠 행사도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축제에 가족과 함께 오면 잊을 수 없는 가슴 벅찬 불빛 쇼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사천 세계타악축제 새달 2일부터 경남 사천의 세계타악축제는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이색 행사다.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사천시 대방동 실안에서 열린다. 매일 밤 8시 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 속에서 시작되는 ‘두드림의 향연’은 11시까지 이어져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실안은 건설교통부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한 창선·삼천포대교 끝자락으로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질녘 실안의 바다 풍경은 점점이 떠 있는 섬과 죽방렴(竹防簾)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브라질, 가나 등 9개국 11개 타악팀의 아우성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브라질, 타이완, 일본, 프랑스,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가나 등 9개국에서 11개 타악팀이 참가해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 세트 드럼의 신동이라 불리는 미국의 ‘토머스 랭’, 브라질 삼바타악의 대부 ‘두두투치’, 발레와 마임·타악이 어우러진 프랑스의 ‘시에 카멜레옹’, 인도네시아가 자랑하는 세계 유일의 대나무 타악기 연주그룹 ‘사트리야 부다야, 국내 최정상의 예인그룹 ‘중앙타악연희단’이 펼치는 퍼포먼스는 한밤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내 한복판 흥겨운 게릴라 공연 개막날에서는 전 출연자들이 나와 타악 퍼포먼스를 펼친다.3일에는 사천 관내 풍물단체가 참여, 타악 본고장의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는 향토 풍물 한마당이 열린다.4일과 5일에는 국내 최고의 타악팀을 가리는 전국 타악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전통타악과 창작타악, 서양타악 등을 총괄적으로 겨루는 경연장이다. 주최측은 축제기간에 세계타악기 전시 및 체험학습관을 열어 세계 60개국 1000여점의 타악기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학습의 장도 마련한다. 사천시내 한복판에서는 ‘게릴라 공연’도 열려 축제장을 찾지 못한 시민과 피서객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김수영 사천시장은 “세계타악축제는 두드림의 감동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라고 자랑했다. 사천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Let’s Go]‘또 다른 매력’ 하와이 크루즈

    [Let’s Go]‘또 다른 매력’ 하와이 크루즈

    와이키키 없는 하와이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하와이에서 와이키키 해변을 지우면, 그 뒤에 가려졌던 또 다른 하와이를 만나게 된다. 화산이 만들어 놓은 검은 아름다움, 원초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적인 세계다. 하와이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십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크루즈 여행이다. 다소 생소한 여행 장르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번거로움이 뒤따르는 패키지 프로그램에 비해 한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7박 8일동안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를 타고 하와이의 속살을 들여다보았다. 오하우 호놀룰루 항에서 마우이와 하와이, 그리고 카우아이를 잇는 장장 1500㎞의 여정이다. 글 하와이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첫째날. 저녁 8시 출항 진주만 등 호놀룰루 시내 유적지를 둘러본 다음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Pride Of America)호에 올랐다. 오하우를 출발해 하와이(흔히 빅 아일랜드란 애칭으로 불린다)와 마우이, 그리고 카우아이 등 4개 섬을 8자 형태로 돌아보는 코스다. 먹구름에 파묻힌 호놀룰루항을 빠져 나온 배가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달렸다. 검은 파도가 성벽처럼 단단한 배 옆면에 부딪히며 비췻빛 포말로 스러져 간다. 칼날처럼 휘어진 초승달과 유람선이 내뿜는 검은 연기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별들이 ‘Starry Starry night’를 만들어 낸다.‘타이타닉’을 들먹이지 않아도 그대로 영화의 한 장면이다. 전전반측의 첫날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둘째날. 오전 8시 빅 아일랜드 힐로 입항 →오후 6시 출항 하와이는 호놀룰루가 있는 오하우 등 8개의 주요 섬과 10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면적이 가장 큰 곳은 빅 아일랜드. 제주도의 8배에 달한다. 밤을 도와 달린 배가 빅 아일랜드의 힐로에 닻을 내렸다. 진한 청색 잉크를 풀어놓은 듯한 바다 너머로 뭉게구름과 야자수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나니 마우 가든, 아카카 폭포 등 상하의 나라에 온 것을 실감케 하는 풍경을 지나 화산(Volcano)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화산지역이다.27개에 달하는 분화구 중 가장 큰 것은 지름 4㎞의 킬라우에아 분화구. 거대한 운석에 맞은 듯 움푹 패어있다.‘펠레(화산의 여신)의 궁전’이라 불리는 분화구 주변에 흘러 내린 노란색 유황은 마치 옐로 카드처럼 언제 있을지 모를 마그마의 분출을 경고하는 듯하다. 분화구 주변 길을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흰 연기가 곳곳에서 솟아오르고 있다. 연기 아래로는 필경 주황색 용암이 들끓고 있을 터. 그 척박한 땅에서도 먹을 게 있을까. 공작새처럼 긴 꼬리를 가진 하얀 열대조(Tropic Bird)가 먹이를 찾아 비행하고 있었다. 분화구 길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용암이 바다를 메워 거대한 반도를 만들어 놓은 ‘카우 사막’과 만난다. 검은 아스콘을 물에 반죽해놓은 듯,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손을 대보면 사각거리는 소리가 난다. 바짝 태운 달고나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다. 셋째날. 오전 6시 마우이 카훌루이 입항 하와이 크루즈는 아침에 기항을 하고 저녁에 출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낮동안은 섬을 돌며 관광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밤에 항해를 하는 것. 섬에 상륙하지 않고 선내에서 하루를 보내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수영장과 자쿠지 탕에 몸을 담근 채 열대의 태양을 만끽할 수도 있고, 선내 어디에선가 항상 열리고 있는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도 있다. 선탠용 의자에 몸을 파묻고 독서를 즐기는 승객들의 모습은 언제 봐도 여유롭다. 열대과일 음료 하나쯤 옆에 있다면 제대로 된 그림. 넷째날. 오전 9시 할레아칼라 화산행, 오후 7시 출항 마우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버스를 타고 이 섬의 자랑 할레아칼라 화산에 올랐다. 높이 3055m. 백두산과 서울의 남산을 합쳐놓은 높이쯤 된다. 둘레 33.5㎞, 지름 14㎞로 세계 최대 분화구다. 산정으로 향할수록 비릿한 담뱃잎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집들이 지붕에 굴뚝을 이고 있다. 고지대여서 밤은 물론 낮에도 제법 춥기 때문에 집집마다 벽난로를 설치해놨다는 것이 가이드의 설명이다. 머리위에 있던 구름이 어느새 버스를 두껍게 휘감았다.10여분쯤 달렸을까. 구름 뒤에서 짙푸른 하늘이 뛰쳐 나왔다. 비행기가 구름대를 뚫고 최고도로 상승했을 때의 풍경 그대로다. 차에서 내려 걷다 보니 구름위에서 산책을 하는 듯하다. 다운 힐(자전거를 타고 산자락을 내려오는 액티비티)을 즐기는 사람들이 은검초(이 지역에만 서식하는 식물로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어버린다)가 핀 검붉은 화산지대를 새처럼 내려간다. 완전한 자유를 만끽하는 듯하다. 하와이가 내뿜는 매력의 절반 이상은 화산의 몫. 외딴 행성에 온 듯한 분위기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천문관측소를 지나 할레아칼라 분화구에서 절정에 달했다. 크루즈 여행의 백미라더니 과연 명불허전이다. 킬라우에아 화산이 거칠고 남성적이라면 할레아칼라 화산은 우아하고 현란한 여성미를 뽐낸다. 미려한 선을 그리며 봉긋 솟아 오른 분화구내 산봉우리며, 형형색색으로 반짝거리는 곱디고운 토양 등이 여간 아름답지 않다. 표면이 달과 흡사해 우주조종사들의 훈련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실핏줄처럼 가는 탐방로를 따라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개미보다도 작아 보인다. 분화구에서 트레킹을 하려면 사전에 국립공원측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이 멋진 곳을 체험하지 못하고 30분 정도밖에 머무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다섯째날. 오전 7시 빅 아일랜드 코나 입항. 오후 6시 출항 프리스타일 크루즈가 가진 장점 중 하나는 기항지마다 색다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두 번째 들른 빅 아일랜드의 코나는 관광보다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바다거북과 함께 하는 90달러 대의 스노클링에서 400달러 대의 헬리콥터 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영어에 능통하다면 현지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액티비티도 고려할 만하다. 가격이 선내 프로그램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전문 기술이 필요한 윈드 서핑 등은 경험이 없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미만점의 액티비티는 일찍 판매가 끝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한다. 여섯째날. 오전 8시 카우아이 나우윌리윌리 입항 유람선이 닿으면 주민수가 5%가량 상승할 만큼 사람이 적은 카우아이는 섬 전체가 울창한 수목에 뒤덮여 정원의 섬이라 불린다. 야자수 등을 제외한 섬 전체 나무의 98%가 외국에서 들여온 수종들이다. 이곳의 신비로운 풍경에 매료된 영화제작자들은 섬 곳곳에서 ‘쥐라기 공원’ 등 수많은 영화들을 촬영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와이메아 협곡을 찾았다.‘섬 속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곳.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이 빚어낸 대자연의 모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로빈슨가(家)에서 소유한 사유지라는 것이 이채롭다.1864년 2만 2000달러에 하와이 왕가로부터 사들였다고 전해진다.1000달러에 매입한 니하우섬 또한 로빈슨가 소유다. 순수 혈통의 하와이 원주민들 외에는 출입할 수 없다.230명가량의 섬 주민들이 물질문명과 담을 쌓은 채, 자신들만의 전통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일곱째날. 오후 2시 출항 이제껏 밤에만 움직였던 배가 태양이 머리 꼭대기에 머문 시간에 항해를 시작했다. 빛이 해안절벽을 비춰 만들어낸 예술작품, 나팔리 해변을 보기 위해서였다.27㎞ 구간에 펼쳐진 나팔리 해변은 땅거미가 드리울 때라야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슈퍼스타는 항상 공연 끝자락에 등장하는 법. 카우아이는 여행객들을 위한 마지막 비경을 안배해 두고 있었다.2시간 남짓한 항해 끝에 나팔리 해안절벽들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칼날처럼 얇고 촘촘한 산자락에 투영된 빛이 극명한 음영의 대비를 이루며 탄성을 자아냈다. 북극해를 연상케 하는 거친 파도위로 하얀 실같은 여러 갈래의 폭포와 동굴, 해안절벽 등이 숨막히게 이어졌다.1시간 남짓 계속된 빛과 해안절벽의 현란한 쇼가 끝나면서 크루즈 여행도 막을 내렸다. 글 하와이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하와이 크루즈 여행 팁 ▲하와이는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한다. 빗물이 지하 암반 등을 통과하면서 정화되는 기간은 무려 25년. 현재 마시는 식수가 25년 전에 내린 빗물인 셈이다. ▲선내 식당 등의 에어컨이 다소 차게 느껴질 만큼 세다. 긴소매 옷이나 방풍 재킷 등을 준비하면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인다. ▲선내 대부분의 시설들은 기본적으로 무료다. 단, 주류나 별도의 음료를 주문하려면 돈을 내야한다.‘Lasy J 스테이크 하우스’ 등 식당 세 곳도 유료. ▲매일 출입문에 게시되는 승선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켜야 한다.‘코리안 타임’은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항상 수경을 지참할 것. 별도의 장비없이도 열대어와 바다거북 등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보증금 명목으로 본인 신용카드에서 300달러가량 선 공제하는 경우도 있다. 선내 사용 금액이 이 액수를 넘을 경우에만 청구된다. ▲승객 한명 당 하루 10달러의 팁이 과금된다.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별도의 팁은 필요치 않다. ▲선내 TV 20번 채널→Ships News Flash→Onboard Account View를 차례로 누르면 자신이 쓴 액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선 전에 사용 내역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차를 렌트해 둘러볼 만한 곳이 많다. 국내 운전면허증도 통용되나, 가급적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가는 것이 좋다. ▲예카투어 등 ‘대한항공 하와이 연합사’들은 ‘하와이 4개 섬 크루즈 9일’상품을 판매하고 있다.339만∼579만원. 액티비티 참가비용은 본인부담. 매주 토요일 출발.www.yecatour.com / www.flycruise.kr,(02)516-2277.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2005년 6월에 취항한 8만 1000t급 호화 유람선. 객실 1073개에 2144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길이는 280.59m. 고급 호텔에 견줄 만한 일품요리는 물론, 수영장 등 선내 시설물에서 벌어지는 각종 게임과 이벤트,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위 복합 문화공간’이다.
  • [Metro] 옹진군 ‘물빛축제’ 27일 시작

    옹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 섬지역 해변을 돌며 ‘물빛축제’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다. 축제는 27∼28일 장봉도 옹암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 백령도 사곶해수욕장,3∼4일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4일 영흥도 십리포해수용장,5일 장경리해수욕장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민노래자랑과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물놀이·갯벌 체험, 맨손 고기잡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디락콘서트… 방어 맨손잡기…

    강릉 등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철 이벤트 행사가 풍성하다. 경포해수욕장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공연과 영화제가 마련되며 인디락콘서트,M.net콘서트, 해변스타크래프트 온라인대회 등 행사가 열린다.27일∼8월5일엔 ‘스폰지밥과 함께하는 닉 어린이 페스티벌’이 열려 어린이 놀이터와 놀이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번지점프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갖춰졌다. 주문진해수욕장에서는 28∼29일 이틀간 주문진 해변축제가 열린다. 인기가수가 나오고 즉석 노래자랑도 펼쳐진다.28일 오후 2∼4시에는 오징어맨손잡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25일∼8월5일 ‘네이버 책 버스’가 들어와 피서객들에게 책을 선사한다. 이곳에는 놀이시설로 (사)한국레포츠연맹에서 만든 높이 35m, 길이 65m의 워터슬라이드가 운영된다. 길이 700m 송림지대를 자랑하는 연곡해수욕장은 송림 안에 1.2㎞ 산책로를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또 오는 8월4일 오후7시30분 행정봉사실 앞 공터에서 강원재능시낭송회가 주관하는 음악과 시가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예정돼 있다. 정동진해수욕장은 8월4일 오후 7시 강릉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기획돼 있다. 아침 저녁에 한 차례씩 오징어와 방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준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철조망과 불법건물을 없앤 강릉지역 해수욕장에서 알찬 피서와 함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지중해 바람을 집안 가득히 ‘쿨하우스’

    지중해 바람을 집안 가득히 ‘쿨하우스’

    벌써 여름의 절정이다. 이맘 때면 어떤 이들은 푸른 파도를 떠올리며 바다로, 어떤 이들은 여름의 폭탄 세일을 기대하며 해외로 떠날 것이다. 하지만 또 어떤 이들은 아주 먼 나라의 이국적인 휴양지 풍경을 꿈꾸며 방바닥을 긁을지도 모르겠다. 지중해의 풍경은 어떤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온통 하얀 회벽의 집들, 해변에 놓인 의자에서 늘어지게 낮잠 자기…. 그런 풍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가시지 않을까. ●요즘 다시 주목받는 라탄 소재 흔히 동남아시아 스타일로 불리는 티크, 라탄 소재의 가구들은 이국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특히 이런 소재의 가구들은 아웃도어 스타일이라 집 안에 들여 놓으면 더 이색적이고 호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통기성이 뛰어난 천연 소재라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고, 가벼울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때문에 라탄 가구들은 한때 ‘살림 9단’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마무리가 꼼꼼하지 않고 싸구려 라탄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사그라지는 추세다. 따라서 다양한 나라의 스타일과 디자인을 섞어 자신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이 각광 받으면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라탄 가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티크 원목 가구와 라탄 가구 등 자연 소재의 홈 인테리어 제품을 취급하는 ‘더 원’의 허정숙씨는 라탄 가구야말로 질감과 색감, 디자인이 워낙 다양하다며 좀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할 것을 권한다. 또 거의 수공예 방식으로 만들어져 섬세한 마무리가 제품의 질과 가격을 결정하는 데 큰 기준이 된다. ●색 입힌 제품은 감촉 좋지 않아 요즘은 페인트나 컬러 스프레이로 색을 입힌 라탄 가구도 많은데 습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페인트 냄새가 강해질 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감촉도 좋지 않다. 차라리 라탄 소재 고유의 색 그대로가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에는 백화점, 홈쇼핑 등에서 라탄 소재 기획전을 활용해 구입하면 저렴하다. 의자, 콘솔 등 소형 가구는 대략 5만∼15만원선, 접시나 수납 박스 등의 소품은 1만원 이하의 제품도 많다. 두산 오토,CJ 홈쇼핑, 롯데닷컴 등 대형 쇼핑몰은 계절 특가의 형식으로 판매한다. 라탄 소재 가구와 소품이 다양한 홈쇼핑은 두산 오토. 셰비 시크 스타일의 꽃무늬 천으로 장식한 수납장이 12만원선이다. 최은선 스타일칼럼니스트 aleph@nate.com 사진 및 자료 제공 : 더원, 키아샤, ICFF ■ 신소재 아웃도어 제품 ‘인기’ 요즘은 자연주의라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자연 소재 장점만을 취한 신소재의 제품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자연 소재는 아니지만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형상, 디자인, 자연물의 질감과 색을 생생하게 재현한 디자인이 요즘 뜨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명품 아웃도어 가구로 알려진 독일의 데돈(DEDON). 라탄 느낌의 훌라로(Hularo)라는 신소재를 사용한다. 자외선이나 염분, 비바람, 기온 변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천연 소재처럼 색이 바래거나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최고급 호텔, 리조트와 고급별장, 빌라 등에 사용되고 있다. 데돈의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키아샤’의 판매담당 구자규씨는 데돈 제품이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자연 소재의 친근함, 실용성,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디자인 상을 받았던 만큼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나, 건축가뿐 아니라 독특한 실내 장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거대한 식물의 잎 모양을 형상화한 독특한 1인용 침대는 고급 스파에나 어울릴 것 같지만 독특한 느낌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세척도 쉽고, 코팅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훌라로를 일일이 손으로 엮어 만든다. ■ 라탄 소재 관리 이렇게 라탄 소재는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건조한 곳을 좋아한다. 사용하다 부러진 경우에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액체 순간 접착제를 사용하면 금방 붙는다. 라탄이 지저분해졌을 때에도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사이의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샤워기 물로 살살 씻어 말리면 금방 새것 같다.
  • 피부 화상 예방 30분 투자로 ‘OK’

    피서 행렬이 꼬리를 잇는 이제부터는 자외선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 자외선은 비타민D의 체내 합성을 돕는 이점도 있지만 색소 침착과 노화 촉진 등의 부작용이 문제이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 피부암의 원인인 점도 부담스럽다. 자외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자외선의 정체 태양광선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가장 심각하게 피부를 괴롭히는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UVB,UVC로 나눈다.UVA는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에너지는 적지만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UVB는 파장은 짧지만 에너지가 커서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힌다.UVC는 파장이 짧아 대부분 오존층에서 차단된다. 하루 중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가장 강한 자외선은 여름이 겨울보다 6∼7배나 강하며, 높은 산이나 해변은 고도와 수면, 모래 등에 의한 반사 때문에 다른 곳보다 훨씬 자외선량이 많다. 그런가 하면 자외선의 50%는 흐린 날에도 지상에 영향을 미치며, 물에 젖은 피부는 자외선 투과량이 훨씬 많다. ●자외선과 피부 -일광화상=일광화상은 자외선에 노출된 뒤 4∼6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24시간쯤 후에 가장 심해진다.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붉게 부풀고, 물집이 잡히며, 피부가 벗겨지게 된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오한, 발열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색소침착=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검어지는 현상이다.‘즉시색소침착’과 ‘지연색소침착’으로 나누는데, 즉시색소침착은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이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광선 노출 수분 내에 나타났다가 며칠 지나면 없어진다. 문제는 지연색소침착. 자외선에 노출 후 72시간 쯤 후에 생기며, 각질세포 전 층에 멜라닌 색소가 크게 늘어나 피부색을 변화시킨다. -광노화=광노화는 연령에 따른 자연노화와 달리 자외선이 피부 섬유층을 파괴, 탄력을 떨어뜨려 주름을 만드는 현상이다. 이런 광노화는 표피가 얇아지는 자연노화와 달리 표피를 두껍게 해 가죽처럼 피부를 뻣뻣하게 만든다. 노출 부위인 얼굴이나 뒷목, 손등 등의 피부가 다른 부위에 비해 두텁고 뻣뻣한 것은 자외선에 의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청바지 자외선 90~100% 차단 청바지는 90∼100%, 올이 촘촘하고 짙은 색 옷은 최고 30%까지 자외선을 막아준다. 의류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UPF’로 표시하는데, 보통은 UPF 30이상이면 충분하다. 딱 맞는 옷보다 헐렁한 옷이, 흰색보다는 어두운 색의 옷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흰 티셔츠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5∼9 정도지만 검은색 티셔츠는 SPF 15∼20 정도다. 모자와 양산도 유용한 자외선 차단 장비이다. 일반 양산은 70%, 자외선 차단 양산은 90% 이상 자외선을 걸러준다. 자외선 차단용 양산을 구입할 때는 UV코팅 표시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모자의 경우 챙의 넓이에 따라 자외선 차단효과가 달라진다. 폭 7.5㎝인 모자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이마가 SPF 20 정도, 코 SPF 7, 목 SPF 5 정도이다. 또 모자는 눈에 닿는 자외선의 50% 정도를 차단해 준다. ●외출 30분전 차단제 바르면 효과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차단제에 표기돼 있는 ‘SPF’는 피부 화상의 주범인 UVB 영역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이다. 또 SPF와 함께 표시되는 ‘PA’는 자외선 A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며,+∼+++로 구분한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도포 후 최소한 30분이 지나야 한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발라주어야 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얼굴 뿐 아니라 가슴, 손등, 팔도 자외선에 항상 노출되므로 외출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기미·잡티 조기치료가 중요 -자외선 부작용 치료=특히 멜라닌 색소가 많이 나타나는 기미, 잡티는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미나 잡티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멜라도파’와 ‘레이저 토닝’ 등의 시술을 적용한다. 멜라도파는 진피층에 미백성분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 미백성분은 멜라닌 색소세포의 착색을 막는 것은 물론 이미 착색된 색소를 제거하기도 한다.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하는 레이저 토닝은 색소 침착과 기미에 효과적이다. 통증이 없어 짧은 시간에 집중 시술이 가능하며, 딱지가 생기지 않아 뿌리가 깊은 진피형 기미에도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이상준 원장
  • “장윤정·테이 나온대”

    ‘한주를 음악속에 빠진다.’ 국내 정상급 가수가 대거 출동해 단일기간 전국 최대 여름음악축제로 꼽히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이 울산 해변과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일주일 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 울산 MBC는 19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일산해수욕장, 남구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2007 울산 서머페스티벌’ 행사를 21∼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가철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피서객 등에게 수준높은 음악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년째 갖는 대형 콘서트다. 울산 MBC측은 중국·일본·동남아에서도 많은 한류 관광객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등 관람객이 매년 30여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10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비·천상지희·슈퍼주니어·테이를 비롯해 태진아·남진·장윤정·윤수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 70여팀이 출연한다. 21∼22일에는 진하해수욕장에서 트로트 스페셜(태진아·장윤정·남진·최진희·하동진 등)과 싱싱콘서트(건아들·김범룡·이용·심신·최성수 등)가 열린다.23∼24일은 무대를 일산해수욕장으로 옮겨 힙합&댄스(거북이·렉시·양동근·리쌍 등)와 해변 콘서트(별·박상철·김혜연·백지영·김종서·노라조·모세 등)가 이어진다.25∼27일 3일 동안은 남구 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서 10대들을 위한 영스타 스페셜(아이비·천상지희·슈퍼주니어 등), 아줌마 콘서트(설운도·현철·사랑과 평화·전영록·박강성·민혜경·현숙 등), 록 콘서트(윤도현 밴드·노브레인·락 카이거스 등) 행사가 계속돼 도심이 음악공연 열기로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속 시원한 水다 시간가는 줄 몰라요

    속 시원한 水다 시간가는 줄 몰라요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계속된다. 시원한 물을 찾아가고는 싶은데, 수영장은 밋밋하고, 계곡이나 해수욕장은 다소 불편하다. 시원한 파도소리 들으며 여유있게 즐기는 선탠, 짜릿한 재미를 더해주는 놀이시설, 그리고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테라피센터까지,3박자가 갖춰진 휴양시설을 원한다면 워터파크(물놀이 공원)를 고려해 보시라.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10년 아성에 강원 홍천 오션월드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워터파크 간 고객유치 경쟁도 뜨거워졌다. 한화 설악리조트 워터피아는 개장 10주년을 맞아 야심찬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쳤고, 충남 대천에는 레그랜드 펀비치가 새로 들어섰다. 피서객들로서는 한층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워터파크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빌디딜 틈이 없다! 대형 워터파크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www.everland.com)는 국내 워터파크의 지존.11만 5700㎡ 방대한 면적에 카리브해의 해변을 연상시키는 파도풀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가득하다. 아쿠아틱 센터 내에 새로 문을 연 ‘테라피 센터’가 눈길을 끈다. 마스크 팩, 전신 팩, 아로마 트리트먼트 등 4개 상품을 선보인다.‘돈 좀 쓸’ 생각이라면 ‘스파빌리지’를 추천한다. 스파시설을 갖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 숲속에 조성돼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총 9개의 테마 이벤트탕도 새롭게 마련됐다. 라벤더·재스민 등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에 좋은 물질을 첨가했다. 일본의 벳푸와 하코네에서 직수입한 유황 성분 입욕제를 넣은 이벤트탕도 선보였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는 숨어 있는 선탠 명소와 인적이 드문 호젓한 공간이 많다. 버진 아일랜드 주변과 야외 파도풀 우측 상단부, 그리고 슬라이드 빌리지 주변은 선탠 명소로 부족함이 없다.031)320-5000. ▶비발디파크 오션월드(www.vivaldipark.com)는 이집트풍의 물놀이 테마파크. 규모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에 버금간다. 연면적 1만㎡로 3000명이 동시에 파도를 탈 수 있는 축구장만한 파도풀이 자랑.50t을 담는 8개의 수문에서 70초에 한 번씩 동시에 400t의 물을 쏟아내 2.4m 높이의 파도를 만든다. 파도풀 중간에 만들어진 세 개의 인공섬 안에는 노천 스파가 있다.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맛보는 익스트림 리버, 초고속 슬라이드 등도 인기만점 놀이기구들이다.1588-4888. ▶한화 설악워터피아(www.seorakwaterpia.co.kr)는 5000명까지 수용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아쿠아 단지’를 증설,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5만 2000㎡ 규모의 복합 온천테마파크로 새로 태어났다. 사용되는 물은 모두 온천수다. 지하 680m에서 하루 3640t가량 뽑아낸다.13일∼8월26일까지 ‘삐에스타 부엔 아이레’라는 대형 축제도 벌인다.1588-2299. ■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다! ▶레그랜드 펀비치(www.fun-beach.com)는 충남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에 있는 1만 3900㎡ 규모의 새로운 워터파크. 선 채로 파도타기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스탠드 업 플로우 라이더’, 계곡 래프팅의 짜릿함을 맛보는 310m 길이의 ‘스톰리버’가 대표 시설이다.3∼4회 급회전하는 ‘매직볼’ 등 다양한 슬라이드도 마련됐다. 스파 시설, 황토 숯방 등과 함께 55실 규모의 호텔도 갖추고 있다.041)932-6347. ▶청원 효명 온천스파이스(www.spais.co.kr)는 중부지역 온천의 지존을 꿈꾸는 지중해풍의 온천물놀이 시설. 충북 청원 나들목 근처 6만 6000㎡의 부지에 세운 건평 1만 6500㎡의 3층 건물에 들어서 있다. 지하 600∼1000m에서 끌어올린 3종류의 온천수를 사용한다. 워터 슬라이드 등 68가지의 물놀이 기구와 초대형 바데풀, 스파 테라피, 노천이벤트탕 등이 주요 시설. 붉은색 닥터 피시를 이용한 이색 체험탕도 선보인다.1577-0208. ▶나주 중흥 골프·스파 리조트(www.jhgoldresort.co.kr)는 호남 최대의 물놀이 테마파크.200m 길이의 워터 롤러코스터,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토네이도 등이 대표 시설이다. 실내 테마스파인 ‘휴안수(休安水)’, 야외물놀이 시설인 ‘레인보 오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골드테라피 등도 마련됐다.061)339-5000. ■ 아담한 규모에 입장료도 절반!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실외 키즈워터랜드를 별도로 만들어 물이 쏟아지는 워터버켓과 슬라이더를 설치했다. 정원처럼 꾸며놓은 보행족탕과 폭포노천탕에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과일·와인·한약재 등을 넣은 이벤트탕이 60여개.www.spagreenland.co.kr,031)760-5700. ▶이천 테르메덴은 ‘닥터피시’ 원조 온천. 슬라이더나 놀이시설은 많지 않다. 휴양에 중점을 뒀기 때문. 온천수를 이용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데풀은 지름 30m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www.termeden.com,031)645-2000. ▶포천 신북온천 환타지움은 5000여평의 작은 규모인데도 야외에 파도풀을 설치했다. 유수풀과 유아풀을 별도로 마련했다. 비누 거품이 다 헹궈지지 않을 정도로 물이 매끄럽다. 온천만 별도로 이용할 수도 있다. 야외 파도풀과 유수풀은 토·일·공휴일에만 개장.www.shinbukspa.co.kr,1577-5009. ■ 워터파크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워터파크를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 등 기본적인 물놀이 용품을 챙겨 가야 한다. 온라인 예매나 할인쿠폰, 야간 입장, 이동통신사 멤버십 카드나 제휴 신용카드(LG, 국민, 외환 등)를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대형 신용카드회사들은 제휴를 통해 워터파크 입장료의 20∼30%를 할인해 준다.
  • 해리의 연인은 챙 아닌 지니?

    “해리 포터는 절친한 친구인 론 위즐리의 여동생 지니에게 청혼하고 론은 헤르미온느와 결혼식을 올린다.1편부터 해리를 학대해 온 이모부 버논과 이모 페튜니아가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인터넷 유출본 중) 1997년부터 시작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제7편)’이 인터넷에서 유출됐다. 지구촌을 들쑤시고 있는 해리 포터 최종편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0시부터 출간된다. 캐나다 뉴스통신사 캔웨스트는 16일 총 794쪽에 달하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중 앞부분 495쪽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전했다. 유출본은 출간을 앞둔 책을 사진으로 찍어 PDF파일로 변환한 것이다. 하지만 17일 인터넷에서 입수한 PDF 파일은 총 34장으로 구성된 659쪽 분량이다. 현재 완결편이라는 제목을 단 이 PDF파일은 20여곳의 웹사이트에 올라 있다. 유출본에서는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이 결혼으로 이어진다.5편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동양계 마법소녀 초 챙과 사랑에 빠진 해리는 유출본에서 론의 여동생 지니에게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들은 해변에서 로맨틱한 키스 장면도 연출한다. 마침내 지니는 해리의 청혼을 수락한다. 그동안 해리와 론 중 누구와 사랑에 빠지느냐로 주목받은 헤르미온느는 650쪽에서 론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모부 버논과 페튜니아는 ‘서리가에서의 미스터리한 죽음’이라는 장에서 부엌에서 기묘한 죽음을 맞는다. 유출본 추정 파일이 오른 게시판에는“그럴 듯한 팬픽(원작을 모태로 팬들이 재창작한 작품)이 탄생할 것일 뿐”이라는 댓글부터 진짜 결말이라고 옹호하는 네티즌들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레인코스트 북스 마케팅팀 제이미 브로드허스트 팀장은 “어떤 소문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초미의 관심사인 누가 죽느냐는 유출본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원작자 조앤 K 롤링은 주인공 가운데 두명의 캐릭터가 죽게 된다고 공언했었다. 전 세계적으로 200만명이 예약 주문을 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의 결말은 저자 롤링과 편집자 등 극소수만 공유한 채 1000만파운드(약 190억원)를 들여 21일 자정까지 철통 보안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안동환 이재연기자 sun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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