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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를리 에브도와 악마의 시 그리고 ‘더러운 잠’…표현의 자유를 둘러 싼 논란들

    샤를리 에브도와 악마의 시 그리고 ‘더러운 잠’…표현의 자유를 둘러 싼 논란들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 ‘더러운 잠’에 대한 논란이 정치권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은 해당 그림이 포함된 풍자 전시회를 주최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사퇴나 제명까지 요구하는 등 맹공을 퍼붓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또한 표 의원에 대해 “징계사유가 된다”며 “민주당은 신속하게 윤리심판원을 가동해 징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해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한 예술인의 풍자가 다시 정치 다툼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또 해당 그림에 격분한 일부 보수단체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국회에 난입, 전시된 그림을 파손해 경찰에 연행됐다. 이번 논란에 대해 표 의원은 “책임을 져야 한다면 지겠다”면서도 해당 그림과 관련해서는 “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과 풍자 등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달라”고 강조했다. ● ‘더러운 잠’ 작가 “풍자의 정치적 해석이 더 문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더러운 잠’은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가 그린 ‘올랭피아’(Olypia)라는 누드화에 박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했고, 그 뒤로 국정농단으로 구속기소된 최순실(61)씨를 배치한 풍자화다. 이 그림이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되면서 범여권과 보수단체 등을 중심으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및 여성에 대한 성희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이에 대해 해당 그림을 그린 이구영 작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20명의 작가들이 기획한 전시회”라면서 “표 의원이 미리 사전에 (그림을) 검수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악의적으로 확대해석하는 것 같다”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이라든가 공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 특히 대통령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은 패러디의 대상이 되고 풍자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두까기 만평’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예술인의 풍자와 언론사의 만평 등은 주로 그 대상이 권력자이거나 정치·사회·경제 문제를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논란의 선봉에는 단연 ‘성역 없는 풍자’를 표방하고 있는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있다. 지난 7일은 ‘샤를리 에브도 테러’ 2주기였다. 파리에 본사를 둔 샤를리 에브도는 2015년 1월 7일 이슬람 성전주의자(지하디스트) 사이드 쿠아시(당시 34), 셰리프 쿠아시(당시 32) 형제의 편집국 총기 난사 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해 시사만화가 4명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경찰 2명이 숨졌다. 쿠아시 형제가 샤를리 에브도를 공격한 이유는 이 언론사가 낸 만평에 있었다. 앞서 샤를리 에브도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가 옷을 입지 않은 채 엎드려 있는 모습의 만평을 냈고, 범이슬람권의 공분을 샀다.샤를리 에브도는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부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 2009년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자 “마이클 잭슨, 마침내 하얗게 됐다”는 글과 함께 백골로 춤추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만평에 실었다. 2014년 12월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 픽처스가 해킹 위협에 영화 개봉을 취소하자, 우스꽝스럽게 그린 김정은 그림에 ‘소니가 멍청이의 뚱뚱한 엉덩이를 핥았다’는 문구를 넣어 조롱했다.전 세계를 울린 난민 꼬마 아일란 쿠르디도 조롱의 대상이었다. 샤를리 에브도는 2015년 만평에 해변에 쓰러져있는 아이와 “거의 다 왔는데?”라는 문구가 적힌 맥도날드 광고판을 함께 그려 넣어 마치 쿠르디가 햄버거 때문에 유럽으로 오려 했다는 듯한 인상을 줘 거센 비난을 받았다.샤를리 에브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1월 독일 이주민 집단 성폭행을 주제로 한 만평에는 “꼬마 아일란이 성장하면 무엇이 됐을까? 독일에서 엉덩이를 더듬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도망가는 여성을 뒤쫓는 남성을 그려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 소설 한 권에 ‘악마’로 내몰리다 표현의 자유를 논할 때 살만 루시디의 소설 ‘악마의 시’를 빼놓을 수 없다. 1988년 9월 인도 출신 영국 작가 살만 루시디의 소설 ‘악마의 시’는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하고 이슬람 경전 코란을 악마의 계시로 빗댄 내용에 이슬람계는 신성모독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소설을 비치한 서점과 루시디 지지 사설을 실은 신문사에는 폭탄 테러가 가해졌고, 영국과 이슬람 국가 이란의 외교관계까지 단절됐다.항의 시위가 이어지자 책이 출간된 이듬해 2월, 당시 이란 지도자 루홀라 호메이니는 루시디를 비롯해 책 출판에 관여한 모든 이들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파트와’를 발표했다. ‘악마의 시’는 금서로 지정됐고, 100만 달러의 암살 현상금이 걸린 루시디는 영국 경찰 보호 아래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악마의 시를 번역한 작가들도 이슬람계의 분노 대상이 됐다. 1991년 7월 이탈리아 번역가 에또레 카르리올로가 괴한에게 공격당했고, 일본 번역가 이가라시 히토가 대학 건물 안에서 살해당하는 등 습격 사건이 이어졌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홍상수 연출, 김민희 주연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홍상수 연출, 김민희 주연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작품이자 김민희 주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검은색 코트를 입고 등장한 김민희가 어느 카페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노래를 부른다. 김민희는 “잘 사시는지, 잘살고 있는지, 보이시나요? 저의 마음이, 왜 이런 마음으로 살게 됐는지, 보이시나요? 저의 마음이 왜 이런 마음으로 살게 됐는지…”라며 가사를 흥얼거린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05년) 이후 다시 함께한 작품이다.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 정재영, 문성근 등이 출연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불륜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홍 감독은 현재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 중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월 9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사진 영상= ‘밤의 해변에서 혼자’, c casw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솟았다, 울산 관광의 해… 몰린다, 400만 인파

    솟았다, 울산 관광의 해… 몰린다, 400만 인파

    가지산·신불산·영축산 등 해발 1000m 이상 7개의 봉우리가 휘감아 형상된 ‘영남알프스’, 선사시대 고래잡이 역사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모델인 ‘태화강 십리대숲’, 동해의 푸른 물살을 가르며 힘껏 헤엄치는 ‘고래떼의 장관’, 수중왕릉의 전설을 간직한 ‘대왕암공원’, 세계 최고의 조선·자동차·석유화학 산업이 힘차게 돌아가는 ‘산업현장’. ‘2017년 울산 방문의 해’가 밝았다. 4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의 발걸음이 새해 벽두부터 분주하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선포식에서 국내외에 울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며 ‘관광도시 울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선포식은 홍보 영상 상영, 축사, 김기현 울산시장의 ‘울산이 부른다’ 주제 관광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업무협약, 시상식, 여행사 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초청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울산의 관광정책을 설명하고, 선포식 본 행사가 끝나면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울산관광 홍보관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이날 행사에 여행사 대표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을 대거 초청해 여행객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김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울산은 산업뿐 아니라 해안·산악·역사명소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는 3월과 6·7월, 9·10월을 특별여행주간으로 정해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기념행사와 축제, 국제행사가 울산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는 유비쿼터스(U) 관광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울산만이 가진 차별화한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관광과 같은 특수관광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핵심 관광콘텐츠를 늘린다는 복안이다. 연중 이벤트를 열고 해외 관광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단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도 3억원으로 확대한다. 시는 울산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가 높은 점을 적극 고려해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울산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 여행 실태조사에서 가족여행만족도 부문에서 광역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자연경관 부문 1위를 비롯해 숙박·음식·친절도·재방문 의사 부문 2위, 문화유산 부문 3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와 울산을 다녀간 관광객들은 해돋이 명소 간절곶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관광, 몽돌해변 등을 인기 관광코스로 꼽았다. 특히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4곳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7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에서는 2013년 반구대 암각화와 간절곶, 2015년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문화특구가 각각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간절곶에서는 새 천년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고 전국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몰려든다. 지난해 여름에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열풍까지 불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태화강과 강변의 십리대숲은 사람과 철새가 어우러진 낙원이다. 5~6급수의 더러운 물이 흐르던 태화강은 10여년의 노력 끝에 1~2급수의 생명의 강으로 변모해 세계적인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2013년에는 환경부와 문체부 주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뽑히기도 했다. 산업도시 울산이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영남알프스에는 연간 300여만명의 등산객이 찾는다. 신라 천년 고찰인 석남사, 작천정을 비롯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수정 동굴,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홍류폭포, 파래소폭포, 작수천계곡, 배냇골계곡 등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품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홍상수 감독 촬영장 스틸 “진지 눈빛”

    ‘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민희-홍상수 감독 촬영장 스틸 “진지 눈빛”

    홍상수 감독, 김민희 주연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이 공개됐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을 게재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다음달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스틸에는 주연 배우 김민희, 정재영의 열연과 촬영장 속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희는 꾸밈 없는 수수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민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이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 뒤 처음 함께 선보이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7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앗!’ 가릴 때는 꼼꼼하게…

    [포토] ‘앗!’ 가릴 때는 꼼꼼하게…

    모델 조이 커리건(Joy Corrigan)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화보 촬영 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희, 담배 피우는 모습 포착 ‘깊은 고민에..’

    김민희, 담배 피우는 모습 포착 ‘깊은 고민에..’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ON THE BEACH ALONE AT NIGHT)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문 포스터에는 김민희가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련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분30초가량 길이의 예고편은 김민희가 카페 앞에서 홀로 노래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9번 째 장편영화로 그와 김민희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9일 개막하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동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7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불륜설에도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는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이외에도 제목 미정의 작품 두 편을 더 찍었다. 이 가운데 최신작은 서울 일대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어 보트 습격한 거대 악어에 관광객들 화들짝

    투어 보트 습격한 거대 악어에 관광객들 화들짝

    ‘저도 관광할래요~~!!’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악어가 투어 보트에 올라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7일 휴가를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 데이토너 해변을 찾은 부부 테일러 힌더리(Tylor Hindery)와 에메랄드 힌더리(Emerald Hindery). 그들이 탄 투어 보트가 뭍에서 쉬고 있는 거대 악어를 자세히 보기 위해 강둑으로 접근했다. 테일러의 카메라가 일광욕을 즐기는 악어를 담는 동안 악어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졌다. 가이드는 “손을 뻗어 악어의 뺨을 때릴 수 있냐?”라고 테일러에게 농담도 건네자 그도 “할 수 있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잠시 뒤, 쉬고 있던 악어가 갑자기 보트 위로 점프해 올라왔다. 예상치 못한 악어의 습격에 보트 위 관광객들이 괴성을 지르며 혼비백산해했다. 다행스럽게도 악어는 보트 위 난간에 몸이 끼인 상태로 발버둥 치다가 강물로 점프해 사라졌다. 악어가 물속으로 사라지자 관광객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테일러 힌더리의 페이스북 영상은 89만 5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 Tylor Hindery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기서 선탠 하면 안되나요?’ 자동차 지붕 위 올라간 바다사자

    ‘여기서 선탠 하면 안되나요?’ 자동차 지붕 위 올라간 바다사자

    ‘선탠 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2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은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 주 프릴런드의 한 해변 인근 주차장에 나타난 바다사자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차량 지붕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거대한 바다사자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바다사자는 마치 선탠 하듯이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잠시 뒤 지붕 위에 턱을 괸 채 편안한 자세로 엎드립니다. 희귀한 장면을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사진·영상= Melanie Sceva Facebook / SA V-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와이 주민상대 소송낸 이 남자, 알고 보니

    하와이 주민상대 소송낸 이 남자, 알고 보니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하와이의 자신의 사유지 내 다른 사람 소유로 되어 있는 일부 땅을 사들이는 작업에 나섰다. 미국의 지역 매체 호놀룰루 스타 어드버타이저는 19일 저커버그가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하와이 카우아이 법원에 수백 명의 주민을 상대로 총 8건의 ‘토지 소유권 확인의 소’(Quiet Title)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세계에서 6번째로 돈이 많은 갑부다.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하와이 카우아이 섬 북부 필라 해변과 인근 농장 등 2.8㎢ 너비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지 내에 약 0.03㎢ 크기의 땅은 다른 사람들이 공동 소유주로 되어 있다. 이들은 저커버그의 사유지를 가로질러 다닐 권리가 있다. 이 때문에 저커버그가 이 땅을 매입해 자신의 사생활 공간을 안정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에서는 1800년대 하와이 현지 주민과 농민에게 소규모의 땅이 주어졌는데 대를 이어 상속됐다. 저커버그 측 법률대리인인 케오니 슐츠는 미국의 CNBC 방송에서 “하와이에서는 큰 면적의 땅에 작은 구획의 땅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는 것이 흔한 일”이라며 “어떤 경우에는 공동소유주가 그들의 권리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유권 확인 소를 통해 잠재적인 공동소유주를 확인하고 소유권을 판별한 뒤, 각 소유주가 권리에 따라 적정한 대가를 받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커버그가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태도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와이법에 따라 필라 해변은 공유지로 일반에 개방돼 있지만, 저커버그가 2016년 이 부지 주변에 높이 1.8m의 돌벽을 세워 전망을 막자 주변 주민의 원성을 샀다. 2013년에는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지역의 자택 인근 주택 4채를 모조리 매입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비아 대통령 퇴진 불응… 서아프리카 군사 긴장 고조

    ECOWAS “불응 땐 무력 개입” 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 23년간 권력을 장악한 야히아 자메 대통령이 이웃 국가의 퇴진 요구에 불응해 이 지역에 군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19일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소속 국가들은 자메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19일 밤 12시(현지시간)까지 자메 대통령이 권력을 후임인 아다마 바로우 대통령 당선자에게 인계하지 않으면 세네갈, 나이지리아, 말리, 가나, 토고 등으로 구성된 15개국 다국적군이 즉각 무력 개입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데드라인이 지나도 자메 대통령은 퇴진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서아프리카 군대는 당장 감비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태세를 갖췄다. 전날 세네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서아프리카 15개국으로 이뤄진 ECOWAS에 의한 군사행동 승인을 요청했다. 감비아 국경 지역에는 다른 아프리카군의 지원을 받은 세네갈군이 배치됐다. 나이지리아는 병력과 전투기를 세네갈에 급파하고 전함까지 출동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오우스만 바드지에 감비아 육군참모총장은 “이것은 정치적 분쟁이며 우리는 국경에서 이들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AFP통신에 말했다. 감비아는 지난해 12월 대선을 치른 결과 야권 지도자 바로우가 당선됐지만 자메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 외부 개입이 있었다며 대법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7일 자메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다음날인 18일 감비아 의회는 자메 대통령의 90일 임기 연장안을 통과시켰다. 정국 불안이 가중되자 수도 반줄의 상점은 모두 문을 닫았다. 감비아를 방문한 외국인의 탈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감비아는 온화한 날씨에 대서양을 낀 해변으로 유럽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다. AP통신은 주로 영국인과 네덜란드인들로 구성된 관광객 1000명 이상이 감비아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포토] 겨울에 즐기는 파도

    [서울포토] 겨울에 즐기는 파도

    기온이 제법 쌀쌀한 날씨인 18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사람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포토] ‘엄마는 글래머’…비키니 입고 아기와 해변 즐기는 코코 오스틴

    [포토] ‘엄마는 글래머’…비키니 입고 아기와 해변 즐기는 코코 오스틴

    모델 겸 배우 코코 오스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아기를 품에 안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어 쫓아오는 줄도 모른 채 카이트보딩 즐긴 여성

    상어 쫓아오는 줄도 모른 채 카이트보딩 즐긴 여성

    카이트보딩을 즐기던 여성을 뒤쫓는 거대 백상아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서호주 남부 해안에서 이자벨 파브르(Isabelle Fabre·30)가 백상아리가 뒤쫓는 가운데 아슬하게 카이트서핑을 즐겼다. 여행 블로거인 파브르가 해변을 찾은 건 지난 일요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는 카이트서핑을 하기에 원 없이 좋은 날이었다. 수면 아래 정체불명의 검은 물체가 단지 돌고래인 줄만 알았던 파브르는 보드 가까이 지나갈 때야 비로소 그것이 거대한 백상아리인 걸 깨달았다. 위협을 느낀 파브르는 즉시 백상아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방향을 바꿨지만 바람이 너무 약해 보드는 물에 잠겼다. 그녀는 “백상아리는 최소 2m 크기였고 수면 밑으로 잠길 때마다 ‘이제 끝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당일 파브르의 카이트서핑을 드론을 사용해 촬영하던 친구 시릴(Cyril)은 파브르에게 “당장 물에서 빠져나오라”라고 소리쳤으며 파브르는 간신히 해변을 빠져나왔다. 안전하게 해변으로 돌아온 파브르는 “죽음 직전까지 가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덕분에 9천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에게 이야깃거리가 생겨서 좋다”라고 전했다. 현재 파브르 페이스북의 해당 영상은 조회수 14만 건, 공유 1400여 건, 댓글 432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Isabelle Fabre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제 포즈 섹시한가요~’

    [포토] ‘제 포즈 섹시한가요~’

    모델 셀레나 웨버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 볼륨몸매의 ‘끝판왕’

    [포토] 아찔 볼륨몸매의 ‘끝판왕’

    인스타그램 유명모델 모리아 밀즈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 좀 주세요~” 사람 찾아온 목마른 도마뱀 (영상)

    “물 좀 주세요~” 사람 찾아온 목마른 도마뱀 (영상)

    목 마른 도마뱀에게 체면은 사치다. 한여름 날씨인 지구 남반구 호주에서 찍힌 귀여운 도마뱀 사진과 영상이 최근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장소는 호주 스카보로 해변, 42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였다. 푸른혀도마뱀 한 마리가 덤불 사이에서 엉금엉금 기어나왔다. 사람들에게 물을 비롯해 소시지, 치킨과 같은 먹이를 구하는 등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도마뱀이었다. 이 도마뱀 역시 한 소녀에게 다가가서 생수병을 기울여주는대로 꿀꺽꿀꺽 달콤하게 마셔댔다. 이날 그 녀석을 가까이서 지켜본 이는 리넷 휴잇, 마침 사진작가였다. 리넷은 "누구를 해칠 생각도 없어 보였고,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아 보이던 도마뱀은 거의 30초 동안 쉼없이 물을 마셔댔다"면서 "그리고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덤불 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예쁜 돌고래가 왜…英 ‘돌고래 연쇄 살해(?) 사건’

    예쁜 돌고래가 왜…英 ‘돌고래 연쇄 살해(?) 사건’

    잉글랜드 남서부 콘월주에서 해양 포유류가 잇따라 죽은 채 해변으로 밀려오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해 전문가들이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불과 며칠 사이에 콘월주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돌고래는 10마리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해양 오염, 어획용 그물망, 이상 기후, 제트스키와의 충돌 등 다양한 이유를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목격자들은 해변을 산책하다가 혹은 제트 스키를 타다가 죽은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콘월야생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3월 콘월 해안가에서 발견된 돌고래와 고래의 수는 61마리에 달하며 이러한 사례는 급증하는 추세다. 돌고래 10마리의 사체 발견 역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한 일이라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콘월주 해변을 지나는 길이 14m 이상의 보트와 저인망 어선 등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 어선에서 내뿜는 소음이 돌고래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콘월야생재단의 애비 크로스비는 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죽은 고래나 돌고래를 발견할 경우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유사 사례를 목격한 사람들의 신속한 신고다. 또한 이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고래와 돌고래가 죽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1308년부터 원인 불명으로 해변에 떠밀려오는 해양포유류 사건 5500건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는 야생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오바마 둘째 딸’ 사샤는 어디에…해변서 경호원과 함께 포착

    [포토] ‘오바마 둘째 딸’ 사샤는 어디에…해변서 경호원과 함께 포착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둘째 딸 사샤 오바마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샤는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 연설이 있던 지난 10일(현지시간) 학교 시험을 앞두고 참석하지 못해 행방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앗! 깜짝이야’… 전라로 착각하게 만든 누드톤 끈 비키니

    ‘앗! 깜짝이야’… 전라로 착각하게 만든 누드톤 끈 비키니

    미국출신 모델 셀레나 웨버가 11일(현지시간) 해변가에서 누드톤의 끝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폴란드 외교장관 실수에 가짜 나라 ‘산에스코바르’ 생겨

    폴란드 외교장관 실수에 가짜 나라 ‘산에스코바르’ 생겨

     폴란드 외교장관의 엉뚱한 발언에 지도상에도 없는 ‘신생 국가’가 인터넷에 등장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영국 BBC 방송 등은 11일(현지시간) 비톨트 바슈치코프스키 폴란드 외교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나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 벌인 외교활동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개국에 가까운 국가의 관리들을 만났고 폴란드 외교사상 처음으로 카리브해 국가들과도 접촉했다”면서 “벨리즈나 산에스코바르 같은 나라들”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이 전해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인터넷이 들썩였다. 중남미에 벨리즈라는 나라는 있어도 산에스코바르라는 나라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바슈치코프스키 장관이 콜롬비아의 마약왕이자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에 등장하는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헷갈린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술 더떠 일부 네티즌은 ‘산에스코바르 민주공화국’(Republica Popular Democratica de San Escobar)의 공식 트위터라고 주장하는 계정도 만들었다. 이 계정은 알록달록한 국기는 물론이고, 산에스코바르의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 섭씨 30도 안팎의 평균 기온이 분포된 월별 날씨 정보, 정치 제도까지 올려놓았다.  이 가짜 국가에 헌정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생겨났다. 이 페이스북에는 산에스코바르에는 중앙 광장에 바슈치코프스키 장관의 동상이 건립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폴란드 외교부는 망신살이 뻗친 장관의 실수에 대해 “22시간에 걸친 긴 비행시간에 따른 피로 때문”이라면서 “장관이 말하려던 것은 카리브해에 실재하는 국가 세인트키츠네비스”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두 섬으로 구성된 이 나라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산크리스토발이니에베스(San Cristobal y Nieves)’다.  하지만 산에스코바르 트위터 계정은 이런 해명에 대해 “폴란드와 우리나라의 관계에 간섭하려는 시도”라고 반박하는 등 희화화는 이어지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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