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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볼륨몸매 노출’ 파도를 즐기는 모델 라이스 히베이루

    [포토] ‘볼륨몸매 노출’ 파도를 즐기는 모델 라이스 히베이루

    브라질 모델 라이스 히베이루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노출이 심한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관광지 바다서 3.3m 상어 낚은 10대 소년

    유명 관광지 바다서 3.3m 상어 낚은 10대 소년

    호주 유명 해변에서 10대 소년이 4시간 사투 끝에 친구들과 함께 상어를 낚아 올렸다. 4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인근 포트 해킹 인근 바다에서 카이 조지(16)가 친구 다니엘, 라치엘과 함께 약 3.3m길이의 황소 상어(bull shark)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조지의 모험은 지난 1일 밤 11시 30분 시작돼 다음날 새벽 3시 30분에 끝났다. 그는 배 위에서 미끼를 단 낚시를 드리우고 상어가 오기만을 기다리다 잠들었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깨 미끼를 문 상어를 발견했다. 생각보다 큰 몸집을 지닌 상어와의 힘겨루기 후, 포획에 성공한 조지는 “내 목표는 황소 상어가 이 지역에 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소 상어가 존재하는 것을 믿지 않아 이를 입증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릴리 필리 해변에서 떨어진 관광 명소에서 상어를 잡았다. 정확히 내가 상어를 잡은 지점은 사람들이 배를 끌고가서 수영을 하는 곳이었다”고 덧붙였다. 조지는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 후 상어를 풀어주며 “상어는 아름다운 생물이기에 죽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남겼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새영화]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메인 예고편

    [새영화]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메인 예고편

    아름다운 북프랑스 해안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슬랩스틱 코미디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은 1910년 프랑스의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슬랙 베이’를 배경으로 관광객 연쇄 실종사건을 추적하는 형사들, 그들이 의심하는 엉뚱한 귀족 가족과 가난한 어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코미디극이다. 예고편은 슬랙 베이 해변에서 홍합을 캐며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가난한 어부 가족과 1년에 한 번 휴가로 이곳을 찾는 귀족 가족 페테겜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이후 이들이 쏟아내는 엉뚱한 매력과 함께 뒤엉키는 미스터리 사건이 흥미를 자아낸다. 프랑스는 물론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줄리엣 비노쉬와 프랑스의 국민배우 파브리스 루치니 등 명품 배우들이 선사하는 슬랩스틱 코믹 연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가난한 어부 가족의 장남 ‘마루트’와 귀족 가문의 딸 ‘빌리’의 알콩달콩 살벌한 연애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2관왕에 빛나는 브루노 뒤몽 감독의 연출작 ‘슬랙 베이: 바닷가 마을의 비밀’은 오는 4월 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122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고속도로·KTX 발판… 해양 관광에 명운”

    “고속도로·KTX 발판… 해양 관광에 명운”

    “수도권과 내륙에서 이어지는 고속 교통망을 배후 여건으로, 넓은 환동해권 바다로 진출하는 해양관광도시 건설에 명운을 걸겠습니다.”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은 2일 묵호항 등을 통해 도시를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년 전 속초~삼척을 잇는 동해고속도로가 뚫렸고, 지난해 말 개통된 서울~강릉 간 KTX의 동해 연장 계획 등 교통 인프라가 급속히 좋아지고 있어 힘을 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심 시장은 “면적이 작고 인구가 밀집된 동해시는 해군과 다양한 국가기관 등이 모여 있는 항구도시다. 미래 동력은 바다를 무대로 하는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데서 찾겠다”면서 “이에 앞서 교통 인프라가 좋아진 것을 활용해 우선 수도권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 직영으로 추암지역에 문을 연 ‘러시아 대게마을’과 망상해변에 오픈한 ‘한옥촌’이 대표적이다. 동해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직영 판매하고 바다와 백사장 가까이 위치한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숙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묵호항을 국제 해양관광항으로, 동해항을 물류항으로 특화해 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작정이다. 묵호항 주변의 묵호등대 논골담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주변의 어달해변 등으로도 이끌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광지 계획도 추진한다. 더불어 부채 없는 도시를 위해 재정 건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심 시장은 “2014년 520억원에 이르던 부채가 올 들어 94억원으로 줄었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복지 동해를 실천해 보건복지부의 지방복지평가 7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복지 지자체로 우뚝 서는 등 성과도 컸다”며 “재정에 여유가 생긴 만큼 올해부터는 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집중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낡은 무역항구서 러·일 뱃길 여는 묵호항… ‘동해의 나폴리’ 꿈

    낡은 무역항구서 러·일 뱃길 여는 묵호항… ‘동해의 나폴리’ 꿈

    슬럼화된 강원 동해 묵호항이 환동해권 해양관광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때 오징어잡이 배들이 머물던 어업전진기지와 석탄·시멘트 벌크선들이 드나들던 낡은 국제무역항에서 벗어나 ‘동해안의 나폴리’를 꿈꾸며 해안관광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해시는 2일 울릉도·독도는 물론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동해안 대표 해양관광지로 묵호항이 빠르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까지 여객터미널과 주차시설 정비 등을 끝내고 지난달 23일부터 새로운 중앙부두에서 묵호항~울릉도 뱃길이 시작됐다. 항구 주변의 묵호등대와 논골담골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감성마을 조성사업도 올해부터 시작됐다. 도째비(도깨비)골 조성사업, 어달항 수상 레저 체험 관광사업, 묵호 덕장 관광자원화사업 등이 앞으로 2~3년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된다.묵호항은 당초 소규모 어항에서 출발해 일제 강점기인 1941년 삼척·태백지역의 탄광개발과 함께 무연탄 출하 중심항으로 본격 개발됐다. 이후 지금까지 시멘트·석회석·철광석 등을 주로 취급하며 동해항의 지원 항만 기능을 수행해 왔다. 오징어가 한창 잡히던 1960~90년대에는 어업전진기지와 선박 대피항 기능을 하며 ‘오징어=묵호’를 떠올리게 했다. 묵호항 번성에 따라 배후 도시가 형성돼 인구 9만 3000여명의 현재 동해시가 만들어지는 기반이 됐다. 오징어 때문에 묵호항은 아픈 기억도 간직하고 있다. 1976년 묵호항을 떠나 울릉도 인근 대화퇴어장으로 오징어잡이에 나섰던 10여척의 어선들이 폭풍으로 한꺼번에 침몰하며 408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한민국 최대 어선 해난 사고를 겪기도 했다. 당시의 참상으로 부녀자들만 남아 형성된 ‘해난촌’이 지금도 묵호항 인근에 명맥을 유지하며 슬픈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실장은 “최근 이와 관련된 자료를 모아 사료화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묵호항이 울릉도·독도의 연안 관광뿐 아니라 러시아, 일본을 잇는 환동해권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와 도비, 시비 등을 포함, 27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동해· 묵호항 재창조 (제1단계) 사업이 전환점이 됐다. 사업비 가운데 128억원을 들여 묵호항을 종전의 어항과 벌크 무역항에서 해양관광항으로의 면모를 갖추는 데 집중 투자했다. 장진석 시 해양수산과 연안관리계 주무관은 “시멘트를 나르던 벌크항 기능은 인근 동해항으로 모두 이전하고 1㎞ 떨어진 해양경찰 전용 부두의 울릉도 여객터미널을 중앙부두로 옮겨 신축하며 본격 해양관광항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며 “국가항으로 밀입국 등을 막기 위해 설치했던 보안구역도 민간인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해제하는 등 일찌감치 제도 정비도 모두 끝냈다”고 말했다. 종전까지 파도나 해일을 막기 위해 방파제에 사용하는 콘크리트 블록인 테트라포드를 만들고 물건을 쌓아두며 방치되다시피 했던 중앙부두(3만 4615㎡)에는 3층 규모의 여객터미널을 새로 지었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울릉도 여객선이 오가며 여행 뱃길이 시작됐다. 388t(442명 승선), 550t(587명 승선) 규모의 씨스타 1, 2호가 하루 편도 3항차 운항한다. 여객터미널 인근에는 216면의 주차장도 만들고, 대형 여객선으로 너울성 파도가 생겨 작은 어선들이 피해를 입지나 않을까 파제제까지 설치했다. 그동안의 낡은 어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도약을 시작한 것이다.정부의 2차 항만 재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묵호항은 한 차례 더 해양관광항으로 면모를 갖추게 된다. 2021년부터 시작되는 해양수산부 기본계획에 따라 묵호항 3, 4 부두의 시멘트 벌크항 기능을 6㎞ 떨어진 동해항으로 이전하고, 동해항에 있는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묵호항으로 이전돼 항구 기능이 재편된다. 이렇게 되면 묵호항은 국제선이 오가는 해양관광항으로 기능을 오롯이 살리게 된다. 연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묵호등대와 논골담길을 축으로 한 항구 주변이 해양관광항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다. 묵호 수산물 시장,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동쪽바다 중앙시장 등 인근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수요의 창출로 묵호항 인근 지역을 동해 최대 해양관광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취지다. 2010년 작은 규모로 시작해 엄청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는 묵호등대와 논골담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진화하고, 아직 슬럼화된 지역으로 남아 있는 주변 마을들도 올해부터 3년 동안 ‘묵호등대 감성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며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한만영 시 관광과 주무관은 “묵호항 뒤편 언덕 슬레이트와 양철 집들로 빼곡한 묵호등대 논골담길을 모델로 주변 뱃사람들과 시멘트, 무연탄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마을의 소박한 이야기가 살아 있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며 “작고 가파른 골목길 구석구석에는 묵호항을 배경으로 살아 온 주민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가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겨우내 명태를 말리던 묵호덕장 일대의 3만 3000여㎡는 ‘묵호덕장마을 관광자원화사업’으로 내년부터 새로 단장된다. 해발 70m 이내의 겨울 해풍으로 명태를 말려 국내 유일의 먹태(묵호태)를 만들어 오던 마을이 먹태 요리체험, 캠핑장 등으로 관광객을 맞게 된다. 도깨비가 나온다고 알려진 도째비(도깨비)골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스카이밸리와 전망대,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다. 논골담길 바닷가 해변에는 해상 낚시터가 새로 만들어지고, 수심이 얕고 바위와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는 인근 어달항에는 투명 카누와 스킨스쿠버가 가능한 수상레저체험장이 들어선다. 항구 뒤쪽에 형성된 재래시장도 현대화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새로운 여객 터미널이 들어서면서 묵호항은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의 주변 관광명소와 어우러진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탈바꿈해, 침체된 묵호지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신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묵호항 화물부두 기능의 동해항 이전과 동해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의 묵호항 이전 등이 추진되면 묵호항은 동해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포토] ‘노브라 클럽’에 가입했어요~

    [포토] ‘노브라 클럽’에 가입했어요~

    클라우디아 로마니와 멜리사 로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제주 하늘에 연신 감탄..이상순과 셀카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제주 하늘에 연신 감탄..이상순과 셀카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와 박보검이 간만에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다.민박집의 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후, 임직원 4명은 모처럼 휴식시간을 가졌다. 전날 밤 윤아에게 함께 바다에 가자고 권했던 이효리는 윤아와 함께 근처 곽지 바다를 찾았고, 바다에 도착한 윤아는 푸른 하늘과 탁 트인 제주 바다의 그림 같은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해변을 거닐던 이효리는 윤아에게 노래를 불러주겠다며 윤아를 위한 노래를 시작했고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전해 윤아를 감동하게 했다. 이에 윤아 역시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순과 박보검 역시 함께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아르바이트 업무 중 첫 산책을 나선 박보검은 파란 제주 하늘을 바라보며 연신 예쁘다며 감탄했고, 이상순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 공개되는 임직원들의 산책 모습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레이븐 렉시, 섹시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포토] 레이븐 렉시, 섹시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레이븐 렉시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사진 촬영 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 앞에서 웬 망신’ 공중제비 보여주다 사고 친 남성

    ‘미녀 앞에서 웬 망신’ 공중제비 보여주다 사고 친 남성

    해변에서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이던 남성의 굴욕적인 결말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로더데일의 한 해변에서 지난 15일 촬영된 해당 영상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붉은색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공중제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힘차게 공중제비를 선보이던 그는 멀쩡히 서 있던 여성을 들이받고 쓰러뜨린 후에야 멈춘다. 친구들과 대화 중 날벼락을 맞은 여성은 가해남성을 향해 즉각적으로 분노(?)를 표한다.이에 대해 영상을 촬영한 이는 “방학을 맞아 여행을 갔다. 친구는 텀블링을 시도했고, 곧 한 소녀와 충돌했다. 그러자 소녀가 그를 때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플라밍고와 놀 수 있다? 카리브해 섬 해변 인기

    플라밍고와 놀 수 있다? 카리브해 섬 해변 인기

    흔히 플라밍고로 알려진 홍학과 놀 수 있는 해변이 최근 인스타그램상에서 화제에 올랐다. 평소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이들 새를 바로 눈앞에서 보며 먹이도 줄 수 있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화제의 해변은 남미 베네수엘라 북쪽으로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령 작은 섬 ‘아루바’에 있다. 이 섬의 수도 오란예스타트에서 수상 택시로 10분 거리에 있는 르네상스 아루바 리조트에 숙박하면 플라밍고들이 떼지어 다니는 전용 해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남국의 섬답게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와 맑고 푸른 하늘. 그 안에서 분홍색 플라밍고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자연히 SNS에 사진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번 주말에 이들 플라밍고를 보려면 우리 돈으로 1박 2일 2인실 기준 40만 원이 넘는 숙박비를 써야 하지만,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의 평가를 보면 만족도는 높은 것 같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서 돌고래 150여마리 집단폐사, 뒤이은 상어의 습격

    호주서 돌고래 150여마리 집단폐사, 뒤이은 상어의 습격

    서호주 해멀린만(Hamelin Bay) 해변에 150여 마리 이상의 고래 떼가 휩쓸려와 집단폐사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당일 아침 6시 한 어부가 발견한 고래들 대부분이 ‘짧은 지느러미 둥근머리 돌고래’(Short-finned pilot whales)였고, 이들 중 단 6마리만 구조돼 오후 늦게 바다로 돌아갔다. 당국은 무게가 최대 4톤까지 나가는 고래를 운반하기 위해 해먹과 크레인을 사용해 안전하게 방사했고, 자원봉사자들도 고래를 물속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도왔다. 지역 주민 홀로우드는 “끔찍한 광경에 할말을 잃었다. 처음 해변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고래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가까이 다가가니 많은 고래가 아직 살아있었다. 좌초됐거나 숨진 고래들 사이에 끼여 바다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고래들이 왜 바닷가로 밀려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안 부근에 형성된 아열대 해류를 따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짧은 지느러미 둥근머리 돌고래는 리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리더가 해안선을 잘못 판단하는 일이 비교적 흔해 결국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한다는 것이다. 한편 서호주 정부는 해멀린 만에 보고된 고래 사체들 때문에 상어가 해안선을 침범할 수 있어 ‘상어 경보’를 발령했다. 사건 감사관 제레미 칙은 “살아있는 고래의 중대한 생존 기회 뿐 아니라 구조작업에 관련된 모든 이의 안전을 지키고 보장하기 위해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서호주 해멀린 만에서의 고래 집단 폐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년 전 똑같은 날 80마리가 넘는 고래와 돌고래들이 숨졌다. 1996년에는 같은 종 돌고래 320마리가 둔스보로 해변에서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진=페이스북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포토] 새미 미첼, 독보적 몸매 ‘역동적 섹시 포즈’

    [포토] 새미 미첼, 독보적 몸매 ‘역동적 섹시 포즈’

    섹시 모델 새미 미첼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명품 몸매를 뽐내며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서 돌고래 150여마리 집단폐사, 뒤이은 상어의 습격

    호주서 돌고래 150여마리 집단폐사, 뒤이은 상어의 습격

    서호주 해멀린만(Hamelin Bay) 해변에 150여 마리 이상의 고래 떼가 휩쓸려와 집단폐사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당일 아침 6시 한 어부가 발견한 고래들 대부분이 ‘짧은 지느러미 둥근머리 돌고래’(Short-finned pilot whales)였고, 이들 중 단 6마리만 구조돼 오후 늦게 바다로 돌아갔다. 당국은 무게가 최대 4톤까지 나가는 고래를 운반하기 위해 해먹과 크레인을 사용해 안전하게 방사했고, 자원봉사자들도 고래를 물속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도왔다. 지역 주민 홀로우드는 “끔찍한 광경에 할말을 잃었다. 처음 해변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고래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가까이 다가가니 많은 고래가 아직 살아있었다. 좌초됐거나 숨진 고래들 사이에 끼여 바다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고래들이 왜 바닷가로 밀려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안 부근에 형성된 아열대 해류를 따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짧은 지느러미 둥근머리 돌고래는 리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리더가 해안선을 잘못 판단하는 일이 비교적 흔해 결국 집단으로 떼죽음을 당한다는 것이다. 한편 서호주 정부는 해멀린 만에 보고된 고래 사체들 때문에 상어가 해안선을 침범할 수 있어 ‘상어 경보’를 발령했다. 사건 감사관 제레미 칙은 “살아있는 고래의 중대한 생존 기회 뿐 아니라 구조작업에 관련된 모든 이의 안전을 지키고 보장하기 위해서”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서호주 해멀린 만에서의 고래 집단 폐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년 전 똑같은 날 80마리가 넘는 고래와 돌고래들이 숨졌다. 1996년에는 같은 종 돌고래 320마리가 둔스보로 해변에서 집단 폐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사진=페이스북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홍상수 이혼소송, 2차 변론 7분 만에 종결 “김민희와 만나고 있어”

    홍상수 이혼소송, 2차 변론 7분 만에 종결 “김민희와 만나고 있어”

    홍상수 감독의 이혼소송 2차 변론기일이 진행 약 7분만에 종결됐다.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아내 A씨가 선임한 변호인들이 재판 기일 변경을 신청했다. 그동안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A씨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소송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날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는 참석하지 않았다. 각자의 법률 대리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재판은 오후 2시 9분에 시작됐고 7분 후 A씨 측 변호사가 먼저 밖으로 나오면서 2차 재판이 종결됐다. A씨 측 변호사는 취재진들의 여러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문 채 법원을 빠져나갔다. 약 1분 후 홍상수 감독 측 변호사도 201호 법정을 나왔다. 법률 대리인은 최근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을 묻는 질문에 “아직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재판에 대한 질문을 묻자 “현재로서는 대답해드릴 것이 없다”며 황급히 빠져나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연출하며 배우 김민희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현실판 캐스트어웨이…29년 째 무인도서 홀로사는 노인

    [월드피플+] 현실판 캐스트어웨이…29년 째 무인도서 홀로사는 노인

    매일 아침 장미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에서 홀로 아침을 시작하는 노인이 있다. 그가 사는 곳은 무인도. 놀랍게도 그는 이곳에서 무려 29년을 홀로 살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이탈리아의 한 섬에서 마치 영화 '캐스트어웨이'(Castaway)의 주인공처럼 살아가는 마우로 모란디(79)의 사연을 보도했다. 고령인 그가 외롭게 살고있는 곳은 이탈리아 서쪽 해상 마달레나제도에 위치한 부델리라는 이름의 섬이다. 1989년 처음 이곳에 정착했으니 올해로 벌써 29년 째 '자연인'으로 살고있는 셈. 그의 일과는 먹고 자는 것 외에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아름다운 섬의 풍광을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올려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사연의 시작은 2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딸을 낳아 가정을 일군 모란디는 그러나 사람과 도시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현실의 생활을 모두 정리한다. 모란디는 "어린시절부터 나는 세상에 불만이 많은 반항아였다"면서 "9살에 집이 싫어 처음으로 가출을 했을 정도"라며 웃었다. 이어 "어릴 때도, 학창시절도, 성인이 되서도 나는 항상 아웃사이더였다"고 덧붙였다. 결국 세상과 이별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그가 떠나려 한 곳은 태평양 중남부에 수많은 섬이 있는 폴리네시아였다. 이렇게 배를 타고 폴리네시아를 향해 출발했지만 얼마 못가 폭풍우를 만나며 떠밀려온 곳이 바로 지금 그가 살고있는 부델리섬이다. 배가 난파돼 표류하다 외딴 섬에 이르게 된 사람을 의미하는 캐스트어웨이의 현실판인 셈이다. 1989년 당시 부델리섬은 개인 사유지로 놀랍게도 이곳에는 은퇴를 앞둔 관리인 한 명이 홀로 살고있었다. 모란디는 이때부터 관리인의 뒤를 이어 홀로 살게된 것이다. 모란디는 "부델리섬은 무인도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있었다"면서 "이곳이 나에게는 폴리네시아였다"고 회상했다. 이렇게 그는 섬에서 자신 만의 '삼시세끼'를 시작했고 오래시간 품어온 세상에 가졌던 불만과 분노는 점차 눈녹듯 사라져 인상도 온화하게 변했다. 평온했던 그의 삶에 위기가 찾아온 것은 2년 전이었다. 이탈리아 정부가 부델리섬을 국립공원화하면서 졸지에 쫒겨날 위기에 놓인 것. 그러나 그의 삶을 구해준 것은 역설적으로 자신이 그토록 싫어했던 세상사람들이었다. 1만 8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모란디를 그대로 섬에 살게해달라고 청원한 것이다. 이후 그의 삶은 세상과 소통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관광객을 위한 무선인터넷 깔리면서 SNS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문도 열렸다. 모란디는 "여름이 되면 1300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아와 조용한 삶을 방해하지만 이제 싫지 만은 않다"면서 "아침에 일어나 일출 사진을 찍고 식사를 하고 키우는 고양이와 닭에게 먹이를 주는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같은 무늬 다른 느낌…수영복 ‘트윈룩’

    [포토] 같은 무늬 다른 느낌…수영복 ‘트윈룩’

    모델 타샤 오클리와 데빈 브루크만이 21일 멕시코 툴룸의 해변에서 같은 무늬에 디자인이 다른 수영복을 입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시 생명체 모습 띤 신비한 거대 물고기 사체

    원시 생명체 모습 띤 신비한 거대 물고기 사체

    길이 2m, 무게는 자그마치 150kg에 달하는 거대 물고기 사체가 호주 해변에서 발견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스 플레어 등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영상 속,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남쪽 분다버그(Bundaberg)에 위치한 무어(Moore) 해변 공원. 농어목 바리과 바닷물고기 그루퍼(Gruoper)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한 마리가 해안가에 이미 죽은 채 쓸려 온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체 또한 많이 손상돼 있는 모습이다. 이 괴상한 물고기를 처음 발견한 영화 제작자 존 린드홈(John Lindholme)은 “이런 종류의 물고기를 본 건 생전 처음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린드홈과 그의 아내 라일리(Riley)가 다음날 괴물 물고기를 발견했던 현장에 왔을 때 물고기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당국은 이 물고기의 심각한 훼손 상태 때문에 ‘정체’를 확인하긴 어렵다고 했다. 또한 “물고기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수명이 다해 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퀸즐랜드 해양경찰청 대변인은 말했다. 사진 영상=The Bunny547/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찰리 리이나, ‘환상적 S라인’ 비키니 몸매

    [포토] 찰리 리이나, ‘환상적 S라인’ 비키니 몸매

    모델 찰리 리이나(Charlie Riina)가 섹시한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찰리 리이나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생수 광고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해변서 쥐라기 바다공룡 닮은 괴생명체 사체 발견

    美 해변서 쥐라기 바다공룡 닮은 괴생명체 사체 발견

    최근 미국 동부 해안에 떠밀려온 한 죽은 바다생물의 사체가 쥐라기에 살았던 바다공룡과 생김새가 닮았다는 이유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州) 세인트시먼스섬 인근 울프섬 국립 야생생물보호구역에 있는 한 해변에서 인근 도시 웨이크로스에서 배를 타러 온 제프 워런과 그의 아들이 정체불명의 바다생물 주검을 발견하고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제프 워런은 현지언론 뉴스4젝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왜가리 한 마리가 쪼아먹고 있던 그 잔해는 죽은 물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부자가 그 잔해에 더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 생물체가 흔히 ‘네시’로 알려진 고대 바다 괴물의 후손과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들이 발견한 죽은 생물의 모습은 긴 목에 작은 머리를 갖고 있으며 사진에는 지느러미가 하나밖에 보이지 않지만 두 개를 갖고 있다고 한다. 워런은 생물체의 몸길이는 1.2~1.5m 정도 되며, 입에는 약 3㎜의 작은 이빨들이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워런이 SNS에 공개한 바다생물의 사진은 곧바로 화제를 모았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 정체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그중에서도 소설 ‘더 리버 오브 킹스’의 작가 테일러 브라운은 울프섬 바로 밑에 있는 알타마하강에는 ‘알티’로 알려진 바다 괴물이 산다는 전설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 생물체가 가짜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고, 좀 더 현실적인 사람들은 이 생물체가 주름상어와 닮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어류·야생동물관리국(USFW)의 대니얼 애쉬 이사는 “때때로 죽은 돌묵상어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아 보일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프 워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기는 남미] 멕시코 해변서 패러글라이딩 관광객끼리 공중 충돌사

    [여기는 남미] 멕시코 해변서 패러글라이딩 관광객끼리 공중 충돌사

    해외여행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멕시코의 해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관광객 2명이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1명이 사망했지만 업체로부터 보상을 받긴 힘들어 보인다. 업체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데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관광객들에게 서명까지 받아둔 탓이다. 멕시코 오악사카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해변에서 최근 벌어진 사고다. 멕시코시티에서 이곳으로 여행을 간 43세 남자가 해러글라이딩을 하다 함께 하강하던 또 다른 관광객과 충돌했다. 바닥에 곤두박질한 남자는 구조대에 의해 인근 앙헬델마르 의료센터로 옮겨졌지만 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사망했다. 사고를 당한 또 다른 남자는 타박상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뒷수습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스카이 다이브'라는 업체를 통해 패러글라이딩을 했다.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보험조차 가입하지 않은 허술한 업체였다. 경찰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고객이 사고를 당했을 때 책임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고 말했다. 회사는 사고가 나면 배상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서명을 받기도 했다. 사고가 당해도 업체에겐 절대 책임을 묻지않겠다는 각서를 들이밀며 서명을 하도록 했다. 현지 언론은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전 무심코 서명한 문서 때문에 사고배상이 복잡해질 듯하다"면서 여행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땐 보험가입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엘우니베르살 영상캡처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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