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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대교 교통사고 차량 100여대 연쇄추돌 아수라장 현장

    영종대교 교통사고 차량 100여대 연쇄추돌 아수라장 현장

    영종대교 교통사고 차량 100여대 연쇄추돌 현장은 아수라장  영종대교 교통사고 인천 영종대교에서 차량 100여 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남성 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42명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11일 오전 9시 45분쯤 발생한 사고는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방향 상부 도로 13.9km 지점에서 발생했다. 1차로를 주행하던 공항 리무진버스가 앞서 주행하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버스 뒤를 따라오던 차량 100여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 영종대교 상부도로 통행은 전면 통제된 상태다. 사망자는 남성 김모(51)씨와 임모(46)씨로 각각 경기 고양 명지병원과 인천 나은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영종대교와 가장 가까이 있는 항공기상청에서 관측한 인천국제공항의 가시거리는 약 600m다. 영종대교에는 기상 관측 시설이 없어 사고 지점의 정확한 가시거리 측정은 불가능하다. 다만 앞서 오전 4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인천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다 해제됐다. 저시정 경보는 가시거리가 400m 이하일 때 발효된다. 영종대교 서울방면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시각이 오전 9시 45분인 것을 고려할 때 사고 당시에도 영종대교 일대가 짙은 안개에 휩싸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사고 당시 습한 대기와 복사냉각 탓에 짙은 안개에 휩싸였던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에 연이어 내린 눈과 비로 대기가 평소보다 훨씬 더 습했다”며 “여기에 복사 냉각으로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륙에는 복사 안개가, 해안가에는 해무가 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6년에도 서해대교 북단에서 복사냉각 현상에 따른 짙은 안개로 29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탁 미래와 세상] ‘내가 조현아 변호인이라면’

    [이영탁 미래와 세상] ‘내가 조현아 변호인이라면’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공판이 열리고 있다. 나는 법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로 변경’ 여부에 대한 법리 논쟁을 지켜보다가 이게 최선의 방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일 조현아 피고인의 변호인이라면 어떻게 할까? 바른 세상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법조인으로서 이번 사건에 임하는 변호인의 자세는 어떤 모습이 바람직할까? 우선 문제가 된 비행기 회항이 항로 변경이 아니라는 식의 논리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어디까지가 항로인가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모양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일단 비행기 문이 닫히고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항로에 들어섰다고 한다. 그러나 변호인 측에서는 공중 경로가 항공로이기 때문에 램프 리턴이 곧 항로 변경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논리적으로도 약하게 들리지만 지금 피고인이 받는 비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항공기 운항도, 자동차 운전도 안전이 급선무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할 때 차의 시동을 걸고 기어를 주행(D)에 놓으면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음주운전에 해당한다. 비행기의 경우에도 비행기가 다니는 모든 길이 항로이며, 따라서 활주로는 물론이고 활주로로 가는 과정도 항로에 해당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지금 조 전 부사장 입장에서는 실제로 한 행동에 비해 그 후에 받는 고통이 너무 커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기에 이런 상황까지 됐느냐고 호소할 수도 있다. 또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박힌 갑을관계에 대한 비난을 혼자 받고 있다고 하소연할 수도 있다. 이해가 가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런 생각은 마음속에 가두어 두어야지 밖으로 표출해서는 백해무익하다. 왜 이번 사건과 상관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흥분하고 비난할까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결국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약한 사람의 가슴을 멍들게 한 갑질이 얼마나 컸으면 이렇게까지 됐을까 하는 반성이 앞서야 한다. 따라서 문제의 핵심을 똑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비난과 고통을 벗어나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까다로운 법리 논쟁을 통해서라기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가 이처럼 커진 것은 피고인이 저지른 행동의 법적인 잘못보다도 국민 정서를 심하게 자극한 데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지 않고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만일 법원이 항로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피고인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다고 치자. 그래도 피고인에게 돌아갈 비난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피고인은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그동안 저질러 온 갑질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더 겸손하고 낮아지면서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런 식으로 종전과는 확실히 다른 면모를 보일 때 성난 민심은 누그러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재판의 내용도 피고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지 않겠는가. 변호인의 기본 임무는 법적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피고인은 약자가 아니다. 변호인으로서 항로의 법적 해석에 매달리는 걸 두고 나무랄 수야 없지만 썩 좋은 모습은 아니다. 그동안 갑중에서도 갑으로 살아온 피고인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유도하는 것이 변호의 중심이 돼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피고인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 시점이다. 그것은 재판의 결과를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최상의 길이기도 하다. 만약 변호인의 이러한 전략이 먹혀들지 않는다면? 그럴 때 두말없이 물러서는 법률가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은 보고 싶어 한다. 수임료에 연연하지 않고 보다 의연하게 대처하는 변호인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은 비단 나뿐일까?
  • 달을 품은 ‘빛의 거대 고리’…희귀 달무리 포착

    달을 품은 ‘빛의 거대 고리’…희귀 달무리 포착

    달보다 수십 배 큰 보기 드문 ‘달무리’ 현상이 영국에서 포착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밤 영국 여러 지역의 하늘에서 달무리를 관측했다는 보고가 여러 건 있었다. 이 놀라운 광경은 고도 6000m 이상에 있는 얇은 구름인 권운이나 권층운 속에 있는 미세한 육각판 상의 얼음 결정에 빛이 굴절·반사해 나타나는 광학 현상으로, 100년 전에는 이를 두고 멸망의 징조로도 해석하기도 했다. 이를 일으키는 주체가 달이면 달무리라고 하며 해일 경우에는 해무리 현상이라고 한다. 주로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발생한다고 하여 ‘아이스 헤일로’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아이스 헤일로가 나타나면 종종 큰 폭풍이 다가온다는 속설이 있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목격된 달무리는 ‘22도 헤일로’로 불리는 것으로, 달빛이 육각 결정에 의해 22도 각도 이상으로 굴절되면 달 주변에 형성된 광륜은 44배 이상 크다. 흐릿한 광륜을 살펴보면 외부는 푸른색, 내부는 붉은색에 가깝다. 이번에는 광륜 내부에 밝게 빛나는 목성도 관측됐다. 거대 가스 행성인 목성은 오는 2019년 2월 지구에 최근접(약 6억 5000만 km)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新국토기행] (15) 인천 강화군

    [新국토기행] (15) 인천 강화군

    ■ 한민족의 ‘지붕 없는 박물관’ 인천 강화군은 섬 도처에 역사문화재가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최대 고인돌군이 있을 뿐 아니라 고려시대 몽골 침입에 항전하고 조선 말 무력으로 개화시키려는 외세를 온몸으로 맞닥뜨린 곳이어서 선사시대부터 중·근세까지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게다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가량 가면 푸른 바다와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점, 남도 못지않게 다양한 향토음식, 문화재를 끼고 도는 도로망 등은 강화를 수도권 최대의 문화관광지로 인식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다. ●강화산성·해안순환도로… 북녘 땅까지 보이는 연미정 강화산성은 강화읍을 둘러싼 석성으로 1232년 고려가 몽골 침입에 대비, 만든 뒤 개·증축을 거듭했다. 북산에서 시작해 동쪽의 견자산으로 연결되는 7.12㎞의 산성이다. 해안순환도로는 강화읍 대산리~길상면 섬암교 21.1㎞ 구간으로 해안 군사시설인 덕진진, 초지진, 갑곶돈대, 용진진, 광성보, 연미정 등과 연결된다. 덕진진은 강화 외성의 요충지로 1656년 지어져 1871년 신미양요 당시 가장 치열한 포격전이 벌어졌다. 연미정은 조선과 청이 형제의 맹약을 맺어 병자호란까지 이어진 비운의 역사를 안고 있다. 이 정자에 오르면 북한 개풍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5일장 열리는 풍물시장·아르미애월드(강화약쑥특구) 강화읍 풍물시장은 2, 7자가 들어가는 날에 5일장이 열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온 나물이며 각종 농작물이 풍성하게 나와 옛날 장터를 연상시킨다.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강화해역에서 잡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외곽으로 옮긴 뒤에는 사실상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아르미애월드는 강화약쑥 테마공간으로 불은면 삼성리 농업기술센터에 5만 2976㎡ 규모로 조성됐다. 다양한 약쑥제품 등을 팔고 약쑥을 이용한 체험장, 도자기체험실도 운영한다. ●最古의 절 전등사·보문사 전등사는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건립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졌다.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있는 전등사는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역사가 압축된 전통의 보고와 같다. 1678년부터 조정의 실록을 보관하면서 사고(史庫) 기능을 담당했으며 보물 178호 대웅전과 179호 약사전, 393호 범종 등 문화재도 많다. 보문사는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20여분 여객선을 타고 석모도로 가면 낙가산 서쪽 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있다. 우리나라 3대 기도성지로 꼽힌다. 절 뒤편에 마애석불이 있으며 그 앞으로 보이는 서해 풍광도 일품이다. ●때묻지 않은 교동도 교동도는 민간인 통제구역이어서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 보존돼 있다. 지난해 7월 강화도를 잇는 3.4㎞의 연륙교가 개통돼 자동차로 갈 수 있다. 군부대 검문을 거쳐야 하고, 통행시간이 제한되는 불편이 있지만 청정지역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화개산 정상에 오르면 북한 모습이 코앞에 펼쳐진다. 대룡시장은 1960∼70년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황해도에서 피란 온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장이 서게 됐다고 한다. TV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소개돼 조금 유명해졌다. ●세계 5대 갯벌 강화갯벌·습지 강화갯벌은 독일·네덜란드 연안 갯벌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평가된다.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등 세계적인 희귀 조류의 서식지다. 인천시 연구자료에 따르면 강화갯벌 1㏊의 경제적 가치는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지리 매화마름군락지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람사르습지로 3000㎡ 규모다. 경지 정리로 멸종 위기에 처한 매화마름을 보호하려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민을 설득하고 성금을 거둬 확보했다. 꽃은 물매화를 닮고 잎은 붕어마름을 닮아 매화마름이란 이름이 붙어졌으며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수생식물이다. ●영험한 마니산·함허동천 마니산(472m)은 국내 산 중 기가 가장 센(?) 산으로 알려져 새해 첫날 새벽에는 기를 받으려는 행렬이 이어진다.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높이 6m의 돌로 된 제단으로 단군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고려 후기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려 이전이란 설도 있다. 마니산 서쪽 기슭에 있는 계곡 함허동천은 길이 200m에 달하는 너럭바위들이 흩어져 있는 데다 수풀이 우거져 경관이 빼어나다. 특히 유명한 야영장은 계곡을 따라 500여m에 걸쳐 있는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바다가 널러 보이는 등 경관이 좋고 한적하다. 텐트를 300개가량 칠 정도로 규모가 크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사시사철 인기다. 입장료는 1500원, 1박에 1만 8000원이며 선착순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해산물·인삼 등 먹거리의 보고 ●광어·우럭에 뒤지지 않는 맛 밴댕이 강화도 상징이 땅에서는 순무, 인삼이며 바다에서는 밴댕이다. 남쪽에서부터 연안을 따라 오르는 밴댕이는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강화 앞바다에서 잡힐 무렵이 가장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다. 회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광어·우럭에 뒤지지 않는 데다 값도 저렴하다. 잘 토라지는 사람을 ‘밴댕이 소갈딱지’라 부르는 것은 밴댕이의 특성에서 비롯된 말이다. 워낙 성질이 급해 뭍에 오르기도 전에 그물에서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냉동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젓갈로 담가 먹었으며 뱃사람들만 회로 먹었다. ●민물·바닷물 만나 장어 유명 갯벌장어는 강화갯벌을 막아서 만든 어장에서 생산된다. 서·남해안의 양식장에서 작은 장어를 구입해 75일 이상 길러 자연산화시킨다. 강화도는 한강·임진강·예성강의 하구에 있어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으로 예로부터 자연산 장어산지로 유명했다. 갯벌장어는 흙냄새와 비린내가 거의 없다.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은 양식장어와 비교할 수 없다. 자연산보다 맛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육질과 맛을 비교할 때는 소금구이로 확인해야 한다. ●생육조건 뛰어난 청정미 강화쌀 강화쌀은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농업용수, 지리적 여건 등이 복합 작용해 생산된 청정미로 밥에 윤기가 돌고 맛과 영양가가 뛰어나다. 강화쌀이 맛과 저장성 등에서 명성을 날리는 가장 큰 요인은 쌀의 생육여건이 다른 지역보다 특이해서다. 산성비 오염도가 전국에서 제일 낮은 데다 오염되지 않은 농업용수만 사용한다. 강화지역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큰 산이 없어 일조량이 많다. 사시사철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고 간척지 농토에서 재배돼 건강요소 함량이 높다.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 밥이 쫀득쫀득하고 식어도 맛있다.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반 쑥보다 약효 높은 사자발약쑥 강화 곳곳에서 자생하다 1990년대 말부터 농가에서 소득작물로 키우기 시작해 290여개 농가, 58㏊에서 재배한다. 생김새가 사자 발 모양이어서 사자발약쑥이라 부른다. 해풍과 해무를 맞고 강화 특유의 사질황토(모래가 섞인 황토)에서 자라 일반 쑥보다 약효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 비만을 방지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고지혈증·위장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과 뿌리, 줄기는 각각 다른 효능을 가진 성분이 함유돼 쑥뜸, 쑥차로도 애용된다. 봄에 캐 3년간 숙성시킨 게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한다. ●비타민 함유량 높은 순무 강화순무는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해서 ‘밭의 화장품’이라 불렸다. 맛이 고소하고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소화 촉진 효과가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이뇨와 소화에 좋고 눈·귀를 밝게 하며 황달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록됐다. 순무를 그냥 먹으면 다소 맵지만 김치를 담그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일반 무김치보다 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강화에 가면 순무로 만든 김치를 거리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도 소문난 강화인삼 효능 강화인삼은 중국에서조차 가장 품질이 좋은 인삼으로 쳐주는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다. 강화는 해풍이 깃든 특수한 기후와 풍토 등으로 인삼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다. 때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6년근이 재배되며,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강한 데다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담배처럼 수명 줄이는 최악의 생활습관 3가지

    담배처럼 수명 줄이는 최악의 생활습관 3가지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당신의 피부를 주름지게 하거나 처지게 만드는 등 노화 현상을 촉진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게다가 고혈압이나 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백해무익한 것이다. 오죽하면 예전에 영어권에서는 ‘캔서 스틱’(Cancer stick)이라고 불렀겠는가. 이런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최근 확산하면서 물담배나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종담배 역시 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보고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습관 중에서 흡연만큼 혹은 그 이상 몸에 해로운 것이 있다면 믿겠는가. 최근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SHAPE)는 ‘수명을 단축하는 놀라운 유해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모두 연구를 통해 어느 정도 밝혀진 내용이니 비록 비흡연자이더라도 이런 습관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자. 1. TV를 너무 오래 본다 TV 시청이 왜 흡연만큼 몸에 해로우냐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TV 자체는 해롭지 않다. 문제는 TV를 너무 오랫동안 계속 보는 습관이라는 것이다. 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시행한 연구로는, 담배 1개비는 약 11분 정도의 수명을 단축한다. 그러나 비흡연자라도 25세 이후에는 TV를 보는 시간이 1시간이 지날 때마다 무려 21.8분의 수명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이는 장시간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계속 앉아 있는 생활을 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고기를 자주 먹는다 대부분이 고기를 좋아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고기 역시 너무 자주 먹게 되면 수명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초 국제 학술지 ‘셀 대사’(Cell Metabolism)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수명이 짧아졌다. 사망률이 74% 더 높았고 암으로 사망한 사례는 무려 4배나 높았다. 이는 흡연자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과 거의 비슷하다고 연구 저자들은 말한다. 따라서 동물 단백질 대신 일부를 식물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탄산음료를 자주 마신다 탄산음료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공공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1컵(237mL)의 탄산음료를 마시면 면역세포를 2년간 노화시킨다. 또 하루에 약 2컵 반(592mL)을 마시면 텔로미어(말단소립)라는 DNA 일부가 무려 5년에 해당하는 길이가 짧아지는 데 이는 담배와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그 대신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차 등을 마시는 것이 수명을 줄이지 않는 방안이 될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쎄시봉’ 김윤석, 김희애 캐스팅 소식에 “드디어 만나는 구나”

    ‘쎄시봉’ 김윤석, 김희애 캐스팅 소식에 “드디어 만나는 구나”

    “막상 만나보니 순수한 남자가 숨어 있었다” 배우 김희애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함께 연기한 김윤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불러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김희애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윤석과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희애는 “그동안 (김윤석이) 출연한 영화를 대부분 봤다. ‘화이’와 ‘해무’를 봤는데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애는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김윤석에게 동전의 양면처럼 순수하고 끈적이지 않는 남자의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정말 좋았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희애와 첫 연기 호흡에 대해 김윤석의 감회도 남달랐다. 상대배우가 김희애라는 사실을 들었을 때 김윤석은 “드디어 만나는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첫 촬영 날 만났을 때 느낌’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담담했다. 하지만 (설레는)그 마음은 지금도 있다”며 애정을 표했다. 김윤석은 ‘화이’에서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를 연기했으며, ‘해무’에서 역시 강한 캐릭터를 맡아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 본연의 잔인한 모습과 광기를 드러내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에게도 이번 작품은 첫 멜로 연기 도전이었다. 이에 대해 김윤석은 “일찍 멜로를 할 줄 알았는데 이제야 만났다”며 “40대의 멜로가 더 뜨겁다는 거 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쎄시봉’은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2015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파 녹일 ‘흥행 열전’ 누가 웃을까

    한파 녹일 ‘흥행 열전’ 누가 웃을까

    ‘영화계의 보릿고개’ 11월 영화시장에서 910만명을 훌쩍 넘긴 ‘인터스텔라’ 열풍이 한풀 잦아들기 무섭게 연말 극장가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일합을 겨뤘던 4대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서는 ‘제2라운드’가 되는 셈이다. 국내 영화시장은 연 2억명 관객, 1조 6000억원 매출액 규모로 훌쩍 커졌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엔터테인먼트 등이 치열하게 맞붙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뛰어들어 자웅을 겨루건만 어느 누구도 감히 독식을 꿈꾸지도 못하고, 또한 호락호락 물러서서 내줄 수도 없다. 물론 지난 여름 성적은 비교를 허락하지 않는다. 1761만명이 찾은 ‘명량’ 앞에서 과감히 맞불을 놓은 롯데의 ‘해적-바다로 간 산적’(866만명)은 나름대로 선방했지만, 쇼박스에 ‘군도-민란의 시대’(477만명)는 바람만 잡다가 말았고, 정면대결을 피하며 일정을 가장 뒤로 늦춘 NEW의 ‘해무’(147만명)는 폭풍이 휩쓸고 간 바닷가에서 게도, 구럭도 놓쳤다.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 ‘트랜스포머’ 등 북미 시장에서 날고 기었던 할리우드 영화 역시 명량의 높은 파고 앞에 맥을 추지 못했다. 연말 영화시장을 앞둔 ‘빅4’의 전략과 시장 상황은 여름과 비슷하다. NEW는 지난달 27일 다소 일찍 ‘빅매치’를 내놓았다. 작품성을 강조했던 ‘해무’와 달리 ‘빅매치’는 군더더기 없는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인터스텔라’가 정점을 찍고 있던 시점이었다. 80만명을 넘기고서 뒤로 밀려나는 추세다.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지 않고 있는 CJ의 ‘국제시장’(17일 개봉), 롯데의 ‘기술자들’(24일 개봉), 쇼박스의 ‘상의원’(24일 개봉)만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국제시장’은 순제작비만 140억원이 들어간 ‘명량’ 못지않은 초대작이다. 총제작비로는 180억원을 훌쩍 넘길 전망이다. ‘상의원’은 72억원, ‘기술자들’은 55억원의 순제작비가 투자됐다. ‘국제시장’은 손익분기점인 600만명 안팎의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난달 일찌감치 시사회를 마치고 가족과 아버지 코드를 앞세워 ‘입소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선시대 궁중의상극을 표방한 ‘상의원’은 50명의 의상팀이 의상제작비로만 10억원을 들여 6개월 동안 조선의 궁중의상 100여벌을 복원해낼 정도로 공을 들인 영상 스타일을 강조한 사극이다. 특히 쇼박스는 1월 중순 개봉하는, 강남 개발을 둘러싸고 자본과 개인이 드러내는 욕망을 그린 영화 ‘강남 1970’에도 80억원의 순제작비를 들여 ‘겨울 흥행 쌍끌이’를 노리고 있다. ‘기술자들’은 요즘 젊은층에서 가장 주목받는 김우빈, 이현우 등을 내세웠다. ‘케이퍼 무비’(범죄 과정을 보여주며 액션과 스릴 등으로 버무린 영화)인 만큼 10~20대의 발길을 끌어모은다는 복안이다. NEW는 1월 하정우가 연출하고, 하지원과 함께 주연한 ‘허삼관’(총제작비 90억원)으로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중국 작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한국적 상황에 맞게 각색한 휴먼 코믹드라마로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도 제 몫을 찾기 위해 분투 중이다.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지난 3일 개봉 이후 ‘인터스텔라’를 끌어내리고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또 ‘반지의 제왕’ 시리즈 6부작의 마지막이자 ‘호빗’ 시리즈 3부작 마지막에 해당하는 ‘호빗-다섯 군대의 전투’가 역시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들은 관객 200만명대에 머물렀지만, 시리즈물의 최종편이라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 8살차 극복…전 연인 노수산나도 8살차

    이희준 김옥빈 열애, 8살차 극복…전 연인 노수산나도 8살차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안타까운 마음 있나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 연인은 언제나 안타깝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 왜?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 왜?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안타까운 마음 있나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 연인은 언제나 안타깝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수산나는 “바쁜 일정 때문에 3년 열애 끝” 이희준은 김옥빈과 유럽여행

    노수산나는 “바쁜 일정 때문에 3년 열애 끝” 이희준은 김옥빈과 유럽여행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안타까운 마음 있나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 연인은 언제나 안타깝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수산나 “바쁜 일정 때문에 결별” 이희준 김옥빈 열애에 이별이유 관심

    노수산나 “바쁜 일정 때문에 결별” 이희준 김옥빈 열애에 이별이유 관심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안타까운 마음 있나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 연인은 언제나 안타깝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시점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시점은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는 뭐하고 있을까”,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심정 어떨까”,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언제 헤어진 거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왜 미안해했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왜 미안해했나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수산나와 헤어진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알려지게 될 사실이긴 했다”고 노수산나와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희준은 “스케줄도 바쁘고 ‘해무’도 지방에서 6개월 정도 촬영해 보기 어려웠다”며 “이번 일로 다시 그 친구의 이름이 거론돼서 미안했다. 아침에 통화했는데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노수산나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에서 워낙 잘 어울리더라니”,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는 씁쓸하겠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커플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는?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는?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미안한 듯”, “이희준 김옥빈 열애, 두 사람 행복하길”,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심란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김옥빈 열애,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 알고보니…

    이희준·김옥빈 열애, 전 연인 노수산나에게 미안해 한 이유 알고보니…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도 다른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이름이 거론돼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이희준 노수산나에게 안타까운 마음 있나보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헤어진 연인은 언제나 안타깝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시점은 언제?

    이희준, 김옥빈 열애…이희준 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시점은 언제?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연인 노수산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열애하는 중이며 최근 다녀온 유럽 여행도 함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휴식을 위해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출연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조용한 성격에 따라 감정에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희준의 옛 연인인 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이희준은 “공식 연인이었던 배우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했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은 올해 영화 ‘해무’와 드라마를 연이어 촬영,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김옥빈 또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와 헤어진 시점이 언제일까”, “이희준 김옥빈 열애, 정확히 언제부터 사귄 거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심정이 복잡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연인된 지 1-2개월 됐어요”

    ‘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연인된 지 1-2개월 됐어요”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7)이 연인이 됐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희준과 김옥빈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교제한 지 1~2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6개월간 촬영하면서 고생한만큼 두 사람은 휴식 차원에서 현재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연속극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희준은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전우치’ ‘직장의 신’과 영화 ‘해무’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김옥빈은 영화 ‘다세포소녀’ ‘박쥐’와 드라마 ‘칼과 꽃’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호인’ 35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후보 지명

    ‘변호인’ 35회 청룡영화상 10개 부문 후보 지명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28일 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변호인은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변호인’은 제51회 대종상에서도 최다인 11개 부문에 진출했으며 이 가운데 3개 부문을 수상했다. 1760만 명을 동원,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의 ‘명량’과 칸 영화제에 진출했던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는 모두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심성보 감독의 ‘해무’는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등 6개 부문에,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와 황동혁 감독의 ‘수상한 그녀’는 각각 5개 부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룡영화상, ‘변호인’ vs ‘명량’ 실화 영화들의 대결… 수상의 영광은?

    청룡영화상, ‘변호인’ vs ‘명량’ 실화 영화들의 대결… 수상의 영광은?

    제35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이 공개됐다. 27일 청룡영화제 측은 올 한해 대한민국 영화계를 빛낸 총 21편의 영화를 선정, 최종 후보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해 결정됐다. 12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영화 ‘변호인’과 ‘명량’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영화제 최다 부문 수상 후보가 됐다. 이어 영화 ‘아바타’의 명성을 뛰어넘으며 한국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명량’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끝까지 간다’는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른 작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배우 김윤석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영화 ‘해무’는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촬영조명상 등 6개 부문에,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5개 부문에,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4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로 주목받으며 영화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명량’ ‘해적’ ‘해무’ ‘군도’는 모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본 시상식에 앞서 제35회 청룡영화상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CGV여의도점에서 진행되는 ‘후보작 상영회’에 가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오는 29일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제35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자)> ▶최우수작품상: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명량, 변호인, 제보자 ▶감독상: 김성훈 ‘끝까지 간다’, 김한민 ‘명량’, 이석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임순례 ‘제보자’, 황동혁 ‘수상한 그녀’ ▶남우주연상: 박해일 ‘제보자’, 송강호 ‘변호인’, 이선균 ‘끝까지 간다’, 정우성 ‘신의 한 수’, 최민식 ‘명량’ ▶여우주연상 :김희애 ‘우아한 거짓말’, 손예진 ‘공범’, 심은경 ‘수상한 그녀’,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천우희 ‘한공주’ ▶남우조연상 :곽도원 ‘변호인’, 유해진 ‘해적’, 이경영 ‘제보자’,이성민 ‘군도’,조진웅 ‘끝까지 간다’ ▶여우조연상: 김영애 ‘변호인’,라미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하늬 ‘타짜- 신의 손’,조여정 ‘인간중독’, 한예리 ‘해무’ ▶신인남우상: 김우빈 ‘친구2’, 박유천 ‘해무’, 안재홍 ‘족구왕’, 임시완 ‘변호인’, 최진혁 ‘신의 한 수’ ▶신인여우상 :김새론 ‘도희야’, 김유정 ‘우아한 거짓말’, 류혜영 ‘나의 독재자’,이솜 ‘마담 뺑덕’, 임지연 ‘인간중독’ ▶신인감독상:국동석 ‘공범’, 심성보 ‘해무’ ,우문기 ‘족구왕’, 양우석 ‘변호인’,이수진 ‘한공주’ ▶촬영조명상: 김태성&김경석 ‘끝까지 간다’, 김태성&김경석 ‘명량’, 이태윤&오승철 ‘변호인’, 최찬민&유영종 ‘군도:민란의 시대’, 홍경표&김창호 ‘해무’ ▶편집상:김상범&김재범 ‘변호인’, 남나영 ‘타짜- 신의 손’, 김창주 ‘끝까지 간다’, 신민경 ‘신의 한 수’, 최현숙 ‘한공주’ ▶음악상: 김준석 ‘타짜- 신의 손’, 김태성 ‘명량’, 모그 ‘수상한 그녀’, 조영욱 ‘군도: 민란의 시대’, 조영욱 ‘변호인’ ▶미술상:김지수’인간중독’, 김지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장춘섭 ‘명량’,박일현 ‘군도: 민란의 시대’, 이하준 ‘해무’ ▶기술상:강종익 ‘해적’시각효과 , 송종희 ‘나의 독재자’특수분장, 윤대원 ‘명량’특수효과, 정두홍&강영묵 ‘군도’무술, 최봉록 ‘신의 한 수’무술 ▶각본상 :김성훈 ‘끝까지 간다’, 양우석&윤현호 ‘변호인’, 이수진 ‘한공주’, 심성보&봉준호 ‘해무’, 신동익&홍윤정&동희선 ‘수상한 그녀’ 사진=영화포스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기획] 北 노골적 공기부양정 위협... 서해5도 괜찮겠지?

    [기획] 北 노골적 공기부양정 위협... 서해5도 괜찮겠지?

    연평도 중심부를 잿더미로 만들었던 연평도 포격도발이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 곳곳에 남아있는 포격의 흔적은 그 날의 참상을 말해주고 있고, 연평도 주민들은 11월 꽃게잡이 철이 돌아올 때마다 자신들의 삶을 터전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그 날의 기억 때문에 아직까지 고통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와중에 김정은은 서해에서 공기부양정을 동원해 서북도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4년여 간 우리 군은 서북도서와 NLL 일대의 전력을 크게 강화하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왔지만, 북한은 우리 군의 전력 증강의 의미를 무색케 할 만큼 더 다양하고 강력한 전력을 서북도서에 배치하며 다음 번 도발은 ‘단순 포격’이 아닌 ‘상륙 및 점거’라는 형태로 이루어질 가능성을 여러 차례 내비치고 있다. 최근 1년간 김정은은 상륙훈련 3회, 항공기를 이용한 강습 훈련 1회 등 서북도서 기습상륙 및 점거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고 있는 훈련을 자주 지도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사실 북한의 입장에서 서해 5도, 특히 백령도와 연평도는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다. 여단급 해병대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백령도는 언제든지 북한군 4군단의 배후를 노릴 수 있고, 한국군이 대량으로 보유한 현무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이나 ATACMS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을 여기에 배치하면 평양을 타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1990년대부터 집요하게 NLL 무력화를 시도해왔던 북한은 2010년 연평도 포격이라는 만행을 저지르더니, 이제는 서북도서 지역에 상륙해 섬을 직접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는 듯한 제스처를 버이면서 이 지역에 대한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다. - 김정은 직접지도 상륙훈련만 올 3차례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 군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하고 이 지역의 전력을 강화하자 북한은 백령도에서 불과 50km 떨어진 황해남도 용연군 고암포에 70여 척의 공기 부양정을 배치할 수 있는 대규모 기지를 건설하고, 여기에 공기부양정 수십여 척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배치되기 시작한 공기부양정은 ‘공방급’이라 불리는 북한 자체 개발 모델이다. 공방급 공기부양정은 영국의 브리티시 호버크래프트 코퍼레이션(British Hovercraft Corporation)의 민수용 공기부양정인 SRN-6 모델을 기반으로 1980년대 초반에 개발됐다. 이란, 이라크, 이집트 등에 수출된 SRN-6를 북한이 입수해 이를 기반으로 모방 생산형을 만든 것이다. 공방급은 공방-1(23m급), 공방-2(21m급), 공방-3(18.5m급) 등 3종류가 있으며, 1980년대부터 1992년까지 생산된 초기형인 공방-1급 약 100여 척은 치장중이며, 현재는 공방-2급과 공방-3급이 도합 140여 척 가량 생산되어 주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수가 배치된 공방-3급은 35명의 완전무장 병력을 태우고 50노트 (약 92km/h) 이상의 속도로 기동할 수 있다. 단순 계산으로도 동시에 약 4,900여 명 이상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이기 때문에 1개 저격여단 병력을 동시에 상륙시킬 수 있다. -백령도 빼면 1개 대대 병력·포병뿐 북한은 상륙용 전력인 공방급 공기부양정 전력 이외에도 이들과 함께 빠른 속도로 기동할 수 있는 공기부양 전투함도 선보이고 있다. 해삼급, 농어급 등으로 분류되는 신형 전투함들은 약 250톤의 배수량을 가진 선체에 우리 군의 초계함에 장착된 것과 사실상 동형의 76mm 속사포와 러시아의 Kh-35 우란 함대함 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대함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으며, 남포 일대에서 종종 목격되고 있다. 고암포 기지에서 공기부양정들이 출격하면 백령도까지 30분, 연평도까지 1시간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연평도는 비교적 대응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백령도나 대청도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북한은 공방급 공기부양정과 지원 함정 등을 동원한 상륙훈련 실시 횟수를 점차 늘려가고 있고, 올해 들어서 김정은이 직접 현지지도한 상륙훈련만 벌써 3번이나 된다. 이에 대응해 서북 5도에는 해병대 제6여단이 분산 배치되어 있는데, 가장 규모가 큰 백령도에 3개 대대급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섬에는 1개 대대 병력과 이를 지원하는 포병 전력이 전부다. 원거리 화력전투를 수행하는 포병부대는 북한군 특수부대의 접근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막강한 화력 지원을 받으며 대규모로 상륙을 시도하는 적의 공기부양정 대군(大群)을 바다에서 막지 못하면 백령도와 대청도 등 주요 섬의 해병대 병력과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업이 주 생계수단이지만 최근 중국 어선들의 불법 어획 활동이 극심해지면서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의 강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섬을 떠나는 주민들은 많아질 것이고, 민간인이 줄어들수록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는데 느껴야 할 부담은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해병대원과 주민들 일부를 인질로 잡고 NLL 무력화 또는 평화협정 체결 등 협상을 요구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비즈니스 프렌들리’에 밀려난 국가안보 서북도서와 NLL 일대에서 북한의 위협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군은서북5도와 인천 일대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합동부대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설치하고 해병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군, 공군 전력을 배속시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는 연평도 포격도발 이전보다 대단히 많은 장비와 전력이 보강되었으나, 현재까지 증원된 전력은 완전한 대응책이라고 보기 어렵다. ‘신규전력’으로 해병대에 배치된 것이 아니라 ‘증원전력’으로 육군 자산을 끌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 배치된 공격헬기와 다련장 로켓 전력은 해병대 보유 장비가 아니라 육군 소속으로 서북도서방위사령부에 배속된 전력이다. 즉, 중부전선이나 서부전선 일대에서 대화력전 임무를 수행하던 전력을 끌어온 ‘돌려막기’ 전력이다. 원칙대로라면 백령도나 연평도에 해병대 병력을 증강 배치하고, 이들에게 다련장 로켓과 대포병레이더, 지대공 미사일 등을 지급해야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육군 전력을 끌어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돌려막기’로 증원된 지상 화력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유사시 수십 척이 물밀 듯이 몰려올 적의 공기부양정 전력을 막을 항공 전력의 부재이다. 시속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바다와 갯벌을 가리지 않고 고속으로 움직이는 공기부양정을 초계함이나 고속정으로 잡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이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서는 항공 전력이 필수적이다. 백령도에는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서 파견된 AH-1S 코브라 공격헬기 4대가 배치되어 있으나, 방염처리가 되지 않은 육상용 헬기이기 때문에 해상에서 운용이 제한되고, 표적획득장비의 성능이 떨어져 해무가 잦은 서북도서 인근 해역에서 사용하기에 대단히 제한이 많을뿐더러 숫자도 적다. 원래 서북도서와 수도권 서쪽 해안의 적 침투부대 해상 침투 저지 임무는 주한미군의 AH-64D 아파치 공격헬기 대대가 맡고 있었지만, 2009년 이 대대가 철수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고, 이를 메우기 위해 배치한 것이 성남기지의 KA-1 전선항공통제기였다. KA-1의 원래 임무는 전투기의 근접항공지원 폭격을 유도하는 전선항공통제기지만, 기관포와 로켓, 미사일과 폭탄 등의 무장을 운용할 수 있어 공중에서 적 공기부양정 대군을 상대하는 핵심 전력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높이 555m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가 들어서면서 항공기 이착륙시 충돌 위험성 문제가 제기되었고, 논란 끝에 이들 전력은 강원도 원주기지로 이전 배치되면서 그 임무 역시 동부전선과 동해안 침투 저지로 변경되었다. 적 특수부대 해안 침투로부터 수도권을 지킬 핵심 전력에 공백이 생긴 것이다. 제2롯데월드 건립 허용과 KA-1 이동 배치를 결사반대하던 공군참모총장은 임기를 7개월이나 남겨두고 전격 교체됐다. -제2롯데월드에 '쫓겨난’ KA-1... 항공전력마저 KA-1 이동배치에 따라 서해안 안보 공백 문제가 제기되자 군은 답보 상태에 있던 AH-X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오는 2018년까지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36대를 도입할 계획임을 천명했다. 그러나 이 전력이 완전작전능력을 갖추려면 2020년은 되어야 하고, 완전 전력화되더라도 평시 가동률과 임무 소요, 운용 기지의 위치 등을 감안한다면 서북 5도 유사시에 즉각적으로 동원될 수 있는 공격헬기의 수는 대단히 제한될 수밖에 없다. 최선의 대비책은 해병대 항공단을 조기 창설하고 여기에 해상작전이 용이한 쌍발엔진 장착 공격헬기를 배치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서북 5도의 해안 방어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가령, 퇴역한 초계함이나 고속정에 장착되어 있는 30mm 또는 40mm 기관포를 떼어내 소폭 개량을 거쳐 해안 지역에 고정 포대로 설치하는 방안이나 육군이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M167(발칸) 기관포를 추가 배치하는 방안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은 ‘땜질 처방’일 뿐 근본적인 대응책이 될 수 없다. 애초에 주한미군 아파치가 버티고 있었더라면, 혹은 성남기지에 KA-1이 있었더라면 김정은은 고암포에 공기부양정 전진 기지를 건설하지도, 서북도서 주민들이 적의 기습상륙 위협에 노출되지도 않았을 것이지만, 국가안보보다 기업이익을 중시하는 일부 위정자들 덕분에 안보 불안과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감내해야 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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