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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38층 대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구비

    최고 38층 대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구비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경북 포항에 현대건설이 단지 규모, 쾌적성,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춘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조감도)을 선보인다. 북구 양덕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로 구성된다. 북구에서도 특히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로 해맞이초에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이 밖에도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도 자리잡고 있다.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단지인 만큼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다함께돌봄센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상상도서관, 건·습식 사우나 등은 물론 지상 38층에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여유롭게 해 줄 예정이다.
  • 코오롱, 친환경·신사업 투자 확대… “독수리처럼 날카롭게 목표 낚을 것”

    코오롱, 친환경·신사업 투자 확대… “독수리처럼 날카롭게 목표 낚을 것”

    코오롱그룹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경영 메시지인 ‘이글이글 2023’을 선언했다. 이는 높이 날아올라 날카롭게 목표를 낚아채는 독수리처럼 역량을 갈고닦아 위기를 넘어 성공의 기회로 만들자는 의지의 다짐이다. 특히 신사업 및 친환경 사업 부문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해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글이글 2023 실현을 위해 계열사별로 전략 짜기에 나섰다. 종합화학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강하고 500도 이상의 고열을 견디는 전기차 타이어, 5G 광케이블, 방탄, 우주항공 소재 등 첨단산업 분야 핵심 소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생산량의 50%를 증설한 데 이어 약 24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올 하반기까지 생산량을 연 7500톤에서 1만 5000톤 규모로 키운다. 이번 증설로 생산되는 아라미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력사업인 타이어코드에 적용돼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초고성능(UHP) 타이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는 2018년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공장 준공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투자를 통해 지난해 9월 증설을 완료했다. 타이어코드는 고강도 섬유가 직물 형태로 타이어에 들어가 타이어 뼈대 역할을 하는 섬유보강재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및 풍력발전 분야에서 친환경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건설 부문에선 모듈러(조립식) 건축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이는 공장에서 주요 구조물을 모듈화해 제작하고 건설 현장에서 최소한의 조립 공정을 통해 건물을 완공하는 방식으로, 건물 해체와 이동이 자유롭고 모듈 재사용률도 높아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은 국내 하·폐수처리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분뇨, 하·폐수처리장 찌꺼기 등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해 수소를 생산하는 ‘바이오 그린수소 생산 기술’도 국내 최초 개발 중으로, 2021년 환경부 국책연구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기술 개발 및 실증,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엔 과학기술전문 국립연구대학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그린수소 폐기물 혐기성 처리, 하·폐수 미생물 처리 등 환경·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단지 시공은 물론 발전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실적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현재 경주풍력 1·2단지(37.5㎿)와 태백 가덕산 1단지(43.2㎿), 2단지(21㎿)를 운영하고 있고 양양 만월산(46.2㎿)과 영덕 해맞이(34.4㎿), 영덕 호지마을(16.68㎿) 등 프로젝트도 시공 중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50대50 비율로 합작한 폴리옥시메틸렌(POM) 김천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친환경 POM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기존 생산설비에 더해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5만톤의 POM 생산능력을 갖춰 제조경쟁력을 확보했다. POM은 충격에 강하고 마모가 적을뿐더러 가공과정은 물론 완성제품에서도 환경 유해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다. 코오롱그룹은 미래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에 코오롱의 투자와 기술력이 담겨있다. 코오롱글로텍과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소형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한빛-TLV 개발기업)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총투자금액은 108억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방산, 도심 모빌리티 등에 특화된 복합소재 부품과 모듈 제작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데크컴퍼지트의 주요 핵심 부품들이 한빛-TLV에 적용돼 성공적인 시험발사에 일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패션)은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멸종 위기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 중인 노아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관련 상품에 친환경 소재·제작 방식을 적용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증해왔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는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의 3년 차 재고나 에어백, 카시트 등 산업 소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함으로써 패션 이상의 가치와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있다.
  • 문화가 된 케이팝 칼군무, 하노이를 홀리다

    문화가 된 케이팝 칼군무, 하노이를 홀리다

    “팀을 꾸릴 때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해 전 세계 팀과 교류하며 함께 무대를 즐기는 상상을 해 왔어요.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중심지에 자리한 동킨 응이아툭 광장 주변은 베트남의 젊은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약 3만명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들은 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베트남’에 출연한 팀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춤사위에 환호했다.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케이팝 팬들이 한국 가수의 춤을 따라 하면서 소통하는 축제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한류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며 한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베트남 행사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오른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는 “평소 주말에도 거리에서 케이팝에 맞춰 춤을 추는 베트남 팬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축제의 문을 열었다. 이날 총 12개 팀이 참가한 본선에서는 9명으로 구성된 팀 ‘언레커블’이 인기 아이돌 그룹 NCT127의 ‘영웅(英雄; Kick It)’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리더인 전 팜 람 쯔엉(24)은 “우리 팀이 우승팀으로 발표되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무대에서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며 “믿기 힘든 순간이 우리에게 찾아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진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은 “베트남 시민들이 케이팝과 한국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 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연 장소 주변은 새해맞이 행사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베트남을 포함한 14개국에서 본선을 통해 우승자를 뽑은 뒤 오는 9월 서울에서 결선을 치른다.
  • 노관규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님, 이철우 경북지사님 감사합니다”

    노관규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님, 이철우 경북지사님 감사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님, 이철우 경북지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개최된데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장이 고마움을 전했다. 경북도와 전남도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순천오천그린광장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경북 안동에서 첫 영호남 화합대축전을 연 이후 6개월만에 전남에서 교차로 다시 열렸다. ‘2023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의 개최 장소는 당초 다른 지역이 거론됐지만 김영록 지사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흥행을 위해 순천으로 결정했다. 이에대한 보답으로 노 시장이 감사함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시장은 개막식에서 “인도 시인 타고르가 미련한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고,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고 했다”면서 “오늘 양 지역의 가장 현명하신 두 수장님과 도민들을 모시고 큰 행사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다”고 마음을 표했다.특히 노 시장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철우 경북지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 시장은 “이철우 경북지사께서 순천을 방문했다. 격식과 권위주의를 찾아보기 어렵고 말 또한 군더더기가 없었다. 개막식에서도 만찬 이후 공식 건배주 막걸리를 홍보해주겠다며 두 잔을 마시고 가셨다”며 “참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고 이 지사를 격찬했다. 노 시장은 또 지난 2008년 1월 순천만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던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광역·지자체 간 형식을 뛰어넘으며 협약을 진행했던 박형준 부산시장 등의 사례도 언급했다. 노시장은 “영남 지도자들의 행보와 지도력이 부럽다. 저 또한 지나친 형식과 권위주의에 물들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고루한 구시대적 행사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호남 화합 대축전은 상생발전 화합대회, 농수특산물 상생장터와 문화예술 교류 전시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치러졌다. 송가인, 김호중, 김태우, 은가은 등 영호남 출신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3만여 영호남민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 산악·해양 자원 모두 갖춘 울주… 체류형 관광지로 업그레이드

    산악·해양 자원 모두 갖춘 울주… 체류형 관광지로 업그레이드

    해발 1000m가 넘는 아홉 개 산으로 이뤄진 영남알프스는 울산·경남·경북과 연결된 영남권 최대 산악관광자원이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행락객이 찾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한다. 간절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천혜의 산악·해양 관광자원을 갖춘 울주가 축제, 영화제, 레포츠를 입혀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한다.이순걸(62) 울산 울주군수는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잡고,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울주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자원 개발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영남알프스 중심 산악관광 확대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운문산, 문복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아홉 개의 산과 봉우리로 이뤄졌다. 등산은 물론 트레킹,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은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에는 2019년 첫해 2489명이, 지난해에는 3만 2088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이달 현재 1만 8052명이 인증을 완료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민간 사업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맺었고, 현재 신불산군립공원계획 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계산악영화제 국제 인지도 강화 울주군은 올해부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울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영화제 공식 명칭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변경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다. 울산시와 공동 개최하면 예산과 장소 제약 문제가 해결돼 영화제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그동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한정했던 영화제 장소를 울산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와 같은 행사를 연계해 ‘산악대축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 군수는 “숙원사업인 케이블카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트레일나인피크대회 등의 산악 행사와 축제를 연계하면 산악 관광객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해양관광 메카, 간절곶·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은 매년 새해 첫날에만 수십만 명이 찾아 일출을 즐기는 해돋이 명소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새해 첫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얘기에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진다. 올해 해맞이 행사에는 13만명 정도가 간절곶을 찾았다. 인근 진하해수욕장에는 지난해 피서철(7~8월) 58만명이 찾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피서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진하해수욕장 피서객은 2019년 35만 8000명에서 2020년 5만 6304명, 2021년 12만 9480명으로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이다. 피서객 증가는 군의 노력이 한몫했다. 먼저 군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간경관 조성과 축제 같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로 편의시설 및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영주차장~해수욕장 구간에 순환버스를 운영했다. 진하해수욕장은 서핑과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해양레포츠 천국이다. 이에 군은 해수욕객과 레포츠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야간 볼거리를 위해 명선도와 팔각정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인기를 끌었다.●살아 숨쉬는 그릇 ‘옹기축제’ 5월 개막 ‘2023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통 옹기 시연과 체험을 중심으로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를 결합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옹기마을 전체를 6개의 존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가족 방문객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30분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주제 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300대 드론아트쇼,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옹기 장인의 시연과 방문객 체험을 위한 옹기특별체험관도 조성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정상급 거리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옹기로(路)’와 야간 콘텐츠 ‘옹기마을 별빛정원’, 옹기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옹기 리빙룸’ 등이 운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흙놀이터’와 ‘과자 콜라주’ 등 100여 가지의 공연,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이 체험과 힐링을 제공한다.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매’, ‘할매장터’, ‘옹기어드벤처’ 등도 선을 보인다. 이 군수는 “올해는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장기 공연과 댄스경연대회, 옹기프리마켓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시설 개선비 최대 1억 지원하기로 군은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박업소 시설 개선에 나선다. 군은 올해 일반숙박업에서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업체에 최대 1억원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건전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유치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지원 범위는 객실 증축·개축, 소방·안전시설 정비, 욕실 등 시설 개선, 건물 내외관 개선, 서비스 개선, 기타 시설 개선 등이다. 시설개선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2023년 제1회 울주군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에서는 관광숙박업 시설개선비 지원 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군 관광진흥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례 개정 후 처음으로 열렸다. 위원회는 관광 분야 교수를 비롯해 울주문화재단, 울산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군수는 “울주는 산악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레포츠 활동뿐 아니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레저, 체험, 문화, 역사, 휴식을 모두 갖춘 울주는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해 구금된 러 할머니, 벌금형 선고

    “젤렌스키 잘생겼다” 말해 구금된 러 할머니, 벌금형 선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 “잘생겼다”고 말했다 구금된 러시아 할머니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올가 슬레기나라는 70세 러시아 여성이 자신이 있던 요양원의 식당에서 여종업원에게 “(젤렌스키 대통령) 잘생기고 재밌다”라고 평가했다가 군을 모독한 죄로 처벌받았다고 보도했다. 슬레기나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유머 감각이 있는 잘생긴 젊은이”라면서 “모두가 그의 농담에 웃곤 했다”고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선 전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다. 2013년에는 러시아 국영 방송사의 새해맞이 쇼 등에도 출연했다. 식당을 방문한 손님 세 명이 해당 발언을 듣고 슬레기나를 러시아 당국에 신고했고, 슬레기나는 러시아 남부의 날치크 구치소에 구금됐다.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얼에 따르면 슬레기나를 구금한 경찰관은 “젤렌스키는 우리의 적이기 때문에 당신에게는 그를 찬양할 권리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리얼 측은 수사당국이 백내장을 앓고 있는 데다 안경이 없었던 슬레기나에게 진술서에 서명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슬레기나는 모스크바의 법원에서 4만 루블(약 6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슬레기나 측은 항소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러시아군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거나 군과 관련한 허위 정보를 퍼뜨린 것으로 판단되는 이들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반전 사진을 보고 있던 승객이 신고를 받은 경찰에게 붙잡혀 14일간 구금된 바 있다. 러시아는 반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반역·간첩 혐의 적용도 확대하고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기자도 최근 간첩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다. 더타임스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사람이 2만 명을 넘는 등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집권기 이후 전례 없는 철권통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9년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러시아 국영 방송사의 새해맞이 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이란 불꽃축제서 27명 사망·4천여명 부상

    이란 불꽃축제서 27명 사망·4천여명 부상

    이란의 새해맞이 불꽃축제에서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반관영 메흐르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파르 미야드파르 소방청장은 14∼15일 밤사이 ‘차하르 샴베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총 27명이 숨지고 409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미야드파르 청장은 부상자 중 1357명은 눈에 폭약 파편을 맞았고, 867명은 화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부상자 287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25명은 상태가 심각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미야드파르 청장은 덧붙였다. 222명은 팔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가장 많은 부상자가 나온 곳은 테헤란주(886명)였고, 동아제르바이잔주(482명), 서아제르바이잔주(402명)가 뒤를 이었다. 차하르 샴베 수리는 한 해의 마지막 수요일에 송구영신을 기원하는 풍습이다. ‘차하르 샴베’는 수요일이라는 뜻의 이란어이고, ‘수리’는 불 또는 빛이라는 의미다. 이란의 역법(曆法)에 따르면 봄이 시작되는 춘분(3월 21일)이 새해 첫날이므로 이날(15일)이 올해 마지막 수요일이었다. 이날 이란인들은 모닥불을 뛰어넘고 폭죽을 터뜨리며 액운을 털어내고 새해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 더 큰 폭음과 불꽃을 내려고 폭죽을 불법 제조하거나 과다한 화약을 터뜨리다 매년 인명피해도 속출한다. 특히 폭약과 쇠구슬을 조합한 ‘사제 폭탄’으로 인한 인명 피해도 적지 않다. 지난해에는 19명이 숨지고 2800여명이 다쳤다.
  • BTS 제이홉, 두 번째로 입대한다…입영연기 자진취소

    BTS 제이홉, 두 번째로 입대한다…입영연기 자진취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6일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면서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제이홉의 입대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복무 중인 맏형 진에 이은 두 번째다. 팀에서 메인댄서와 서브래퍼를 맡고 있는 제이홉은 1994년생이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2024년 연말까지 입영 연기가 가능했다. 소속사가 밝힌 대로 최근 이를 자진 취소하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나오면 제이홉은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다. 7명으로 구성된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10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각자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면서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지난해 7월 솔로곡인 ‘모어’(MORE)와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내놓고 일곱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그는 같은 달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서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또 연말연시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미국 ABC TV의 유서 깊은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이하 로킨 이브)에 출연해 히트곡 ’버터‘(Butter) 등 세 곡을 열창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제이홉은 최근에는 세계 정상급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하우스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돼 패션계에서도 활약했다.앞서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해 훈련을 마치고 조교로 선발돼 복무 중이다. 빅히트뮤직(하이브)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025년부터 팀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 가운데 일부도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연내 입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 [길섶에서] 2월 단상/이순녀 논설위원

    [길섶에서] 2월 단상/이순녀 논설위원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세영 시인의 시 ‘2월’의 첫 구절이다. 어쩌면 이리도 내 마음과 똑같을까. 지인이 SNS 대화방에 올린 시를 읽으며 무릎을 쳤다. 2월은 애매한 달이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은 새로움으로 반짝이고, 봄을 앞둔 3월은 설렘으로 싱그러운데 중간에 낀 2월은 이도 저도 아니게 어정쩡한 느낌이다. 다른 달에 비해 날수가 적어서 더 아쉽고, 애틋한 달이기도 하다. 그 2월도 벌써 삼분의 일이 지났다. 결심은 옅어지고, 조바심은 쌓이는 때. 흘러간 시간을 후회하지도 말고, 다가올 앞날을 미리 두려워하지도 말자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시의 다음 연은 이렇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지나치지 말고 오늘은/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무심히 지나쳤던 주변 풍경에 오래도록 눈을 맞춰야겠다.
  • [문화마당] 가장 좋은 음식, 가장 멋진 모임/정승민 ‘일당백’ 유튜버

    [문화마당] 가장 좋은 음식, 가장 멋진 모임/정승민 ‘일당백’ 유튜버

    설날을 지내면서 이별을 생각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한가위도 비애의 축제라고 소설 ‘토지’에서 배웠지만 새해맞이도 ‘서러운 추억의 현’을 건드리는 일이다. 차례상에 절을 하고 지금은 뵐 수 없는 얼굴들을 가만히 떠올리다 보면 가슴 한구석이 저려 온다. 본래 축제가 축하와 제사를 겸하기 때문에 명절날을 오작교로 해서 죽은 자가 산 자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적막강산으로 빠져드는 기분을 떨치기 위해 코폴라 감독의 ‘대부’를 다시 봤다. 피를 나눈 가족과 돈으로 연결된 패밀리가 나오는 마피아 영화다. 콜레오네 패밀리를 이끄는 아버지는 마약과 같은 범죄는 손대지 않는, 나름 정의로운(!) 보스다. 막내아들 마이클은 가업에 회의적이지만 부친이 받은 총격을 계기로 복수혈전에 뛰어든다. 처남과 매제, 형과 동생의 골육상잔이 끝없다. 이 모든 참극은 패밀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됐다. 하지만 예전 아버지 생신날에 깜짝 파티를 벌였던 형제들은 다 사라지고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랑의 가족과 범죄 가족이 뒤섞였으니 비극은 불가피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아버지의 사업을 그렇게 싫어하던 청년 마이클의 변신이다. 직접 방아쇠를 당겨 사람을 죽이고 경쟁자와 배신자를 냉혹하게 처단한다. 부친과 같은 삶은 살지 않겠다던 아들이 어느새 판박이가 됐다. 희생자가 없는 비즈니스를 골백번 강조하지만 공갈과 협박이 배음으로 깔려 있다. 걸핏하면 상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인정에 흔들리거나 의리에 끌리지 않기에 식구들을 헌신짝처럼 내쳤다. 뱀의 조심성, 여우의 교활함, 사자의 용맹함을 겸비한 군주형 아버지가 된 것이다. 철학자 우치다 다쓰루에 따르면 보스와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교육 방식이 필요하다. 아이를 약자로 전제하는 어머니의 양육 스타일은 확장지향적이다. 병들거나 다쳐도 보호해 줄 식구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생존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반면 아버지의 육아 전략은 경쟁지향적이다. 약한 아이가 무리 속에서 살아남아 최후의 강자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마이클은 철두철미한 경쟁형 인간이다. ‘돈 콜레오네’로 등극하는 과정은 그 많은 혈육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토너먼트와도 같다. 죽고 죽이고 미워하고 절망하는데 나중엔 부인도 집을 벗어난다. 그렇게 자기 안의 어머니를 죽이고 성장한 대부가 홀로 남아 쓸쓸히 추억하는 것은 가족의 단란한 한때다. 새 식구를 맞아들이는 결혼식으로 시작한 영화가 고독한 마이클로 끝을 맺는 것은 애정과 관용이 빠진 공동체가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하는 듯하다. 명문가에서 태어나 관직과 유배를 되풀이했던 추사 김정희는 만년에 가장 큰 즐거움을 “대팽두부과강채(大烹豆腐瓜薑菜) 고회부처아녀손(高會夫妻兒女孫)”이라고 했다. 좋은 반찬은 두부, 오이, 생강, 채소이고 훌륭한 모임은 부부와 아들, 딸, 손자와 함께한다는 것이다. 명절이야말로 비교와 평가를 잠시 꺼두고 또 한 해를 무탈하게 버텨 낼 기운을 얻는 시간이다. 괴로움과 즐거움 모두를 가족이니까 함께할 수 있다. 조상을 핑계 삼아 웃고 떠들고 시끌벅적해도 마냥 좋은 날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가시밭길 생의 하루하루를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 “3년만에 돌아온 송파 ‘정월대보름 잔치’에서 소원 빌어요”

    “3년만에 돌아온 송파 ‘정월대보름 잔치’에서 소원 빌어요”

    “올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 보세요.” 서울 송파구가 오는 5월 서울놀이마당에서 ‘정월대보름 잔치’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의 대표적인 지역 민속축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주민 1500여명이 참여해 다리 밟기, 달집 태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한해의 풍년과 액막음을 기원해왔다. 올해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꾸려진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호인 ‘송파다리밟기’ 공연과 함께 관객들은 서울놀이마당에 설치된 다리를 직접 걸으며 한 해의 건강을 소망한다. 공연단과 관객들은 마을의 안녕을 바라는 ‘길놀이’와 ‘횃불행진’, ‘고사 및 비나리’, ‘부럼 깨물기’ 등이 마련된다. 정월대보름 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가 장식한다. 새해 첫날 ‘송파구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작성한 소원지와 이날 식전 행사에 모인 소원지를 달집에 한 데 모아 함께 태우면서 송파구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에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젠틀리머 백쿠션, 새해맞이 공동구매 이벤트 진행

    젠틀리머 백쿠션, 새해맞이 공동구매 이벤트 진행

    젠틀리머는 새해를 맞아 ‘젠틀리머 백쿠션’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젠틀리머에 따르면 이번 공동구매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할 경우 일반 소비자가 8만 9000원에서 34% 할인된 가격인 5만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젠틀리머 백쿠션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등받이 제품이다. 허리에 집중되는 부하를 분산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탄성의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며, 그 위를 TPU코팅 처리하여 언제든 물로 씻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기존 제품은 두께가 두꺼워 의자의 종류에 따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젠틀리머 등받이는 어떤 의자에도 잘 맞도록 설계했다. 과하지 않은 전만과 방석을 위아래로 미세하게 조정해 최적의 위치에 등받이를 고정시킬 수 있다. 또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의자에 이리저리 밀리는 현상없이 잘 고정되도록 했다. 벨트는 폭 50㎜ 탄성과 비탄성의 비행기 좌석 벨트에 사용되는 고급 웨빙이며, 이동 시에는 공기를 빼서 부피를 줄여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젠틀리머 관계자는 “요추 부위의 빈 공간을 채워주는 허리받침은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경우,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업무 또는 공부를 하는 경우 등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런 젠틀리머 백쿠션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공동구매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 남성들 전쟁터 ‘사지’로 내몰고…러 의원들 호화 해외여행

    남성들 전쟁터 ‘사지’로 내몰고…러 의원들 호화 해외여행

    전쟁 중 호화 해외여행을 즐긴 러시아 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칼을 빼들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하원 전체회의 결정에 따라 앞으로 의원들은 의장 지시에 따른 업무 출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해외여행에 대해 사전에 소속 위원회나 의장에게 문서로 보고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전시(戰時) 해외 휴양지 등에서 호화여행을 즐긴 의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짐에 따라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 의장이 직접 제안했다. 볼로딘 의장은 각 정당 원내 대표들이 새해 연휴 동안 어떤 의원들이 해외로 나갔는지를 파악해 책임을 묻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데니스 돌첸코 볼로그다주의회 의원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특히 돌첸코 의원이 두바이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차녀 크세니야 쇼이구와 마주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은 확산했다. 이에 집권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안드레이 투르차크 사무총장은 돌첸코 의원을 공개적으로 질책하는 한편, 당에서 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돌첸코 의원은 “감정적 발언”이며 자신은 통합러시아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제명할 수 없다고 응수했다.7일에는 우크라이나에 접경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주의회 의원 막심 바실리예프가 멕시코 휴양지에서의 새해맞이 동영상을 올렸다가 빈축을 샀다. 바실리예프 의원은 선글라스를 낀 채 해변 주점에서 술을 마시는 동영상을 올리며 “돈 많이 벌고 늘 쾌활하길 바란다”는 새해 ‘덕담’까지 덧붙였다. 바실리예프 의원 지역구인 쿠르스크주는 우크라이나 국경 접경지다. 이 지역 출신 남성 수천명은 최전방으로 차출됐으며, 공식 전사자는 100명에 이른다. 전쟁통에 지역구 주민 남성이 잇따라 죽어나가는 판에 바실리예프 의원은 해외 휴양지에서 한가롭게 술이나 마시고 있었던 셈이다. 투르차크 사무총장은 바실리예프 의원에 대해서도 “파렴치와 비인간성의 극치”라고 맹비난하며 그에게 멕시코에서 돌아온 뒤 의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논란 초기 “동영상은 공개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비판은 근거 없고 과장된 것”이라고 맞선 바실리예프 의원은 비난이 거세지자 귀국 직후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자진 사임했다.독립언론 ‘더인사이더’에 따르면 개전 후 서방 제재에도 러시아 고위 관리 자녀와 친인척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국과 유럽연합(EU) 국가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호화여행을 즐기고 있다. 일례로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의 세르게이 나리슈킨 국장의 딸 베로니카는 지난해 2월 전쟁이 시작된 후 아프리카 대표 휴양지 세이셸과 튀르키예(터키), 인도네시아 발리 등지 고급 리조트를 돌며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친푸틴계로 대표적 반미 인사인 블라디미르 자바로프 러시아 상원의원의 아들 부부도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 중이다.
  • 임창정, 서하얀과 갈등 폭발…‘최악 상황’

    임창정, 서하얀과 갈등 폭발…‘최악 상황’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의 갈등이 폭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사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서울 도심의 한 사찰을 찾았다. 올해로 만 50세가 된 임창정은 사업, 취미, 음주 가무 등 본업보다 열심인 사생활로 ‘철부지 남편’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바 있는데. 이에 아내 서하얀이 ‘새해맞이 임창정 철들기 프로젝트’를 기획, 특단의 조치로 템플스테이에 나선 것. 또 임창정의 효과적인 개과천선을 위해 윤택까지 소환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과연 임창정이 ‘철부지 남편’을 탈피하고 개과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한편 임창정의 새로운 사업 문제로 갈등에 직면한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스님과의 차담 중, 서하얀이 최근 닭고기 사업에 꽂힌 임창정의 상황을 언급한 것. 서하얀이 독단적인 남편의 행동에 고민을 토로하자, 임창정은 “내 개인 돈으로 하는 거잖아!”라며 맞받아쳤다. 임창정의 발언에 서하얀은 “비상금이 있었어?”라며 정색했고, 고조되는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들마저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사업 문제로 시작해 비상금의 존재까지 들통난 최악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어 임창정은 빈번한 실패에도 사업을 멈출 수 없는 이유를 고백한다. 임창정은 “그동안 수없이 망해봤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내가 손을 떼버리면”이라며 사업을 포기 못하는 진짜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의 보기 드문 진지함에 지켜보던 MC들도 안타까워했다고. 임창정의 고백은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월드에 여신 떴다” 유명 女연예인 포착

    “롯데월드에 여신 떴다” 유명 女연예인 포착

    배우 주현영이 새해와 생일을 기념해 롯데월드에 방문했다. 주현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맞이 겸 생일기념 롯데월드. 내 픽은 아틀란티스. 다 컸다고 만만히 봤다가 깜짝 놀라버렸어. 그리고 소떡소떡도 먹었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현영은 롯데월드 캐릭터 머리띠와 가방을 메고 롯데월드 곳곳을 누비며 즐기고 있다. 한껏 신이 난 표정과 한껏 들뜬 모습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진다. 롯데월드 공식 계정은 “생일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롯데월드로. 현영 님 행복한 생일 보내셨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 연규식 경북도의회 의원,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연규식 경북도의회 의원, 설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연규식 경북도의회 의원(포항)은 19일 설을 맞아 포항시 환여동에 위치한 해맞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연 의원은 도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시설의 여러 곳을 직접 확인하였으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연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동이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보육원 아이들이 꾹꾹 눌러쓴 편지…“유람선도 타고, 일출 봐서 좋았어요”

    보육원 아이들이 꾹꾹 눌러쓴 편지…“유람선도 타고, 일출 봐서 좋았어요”

    “시장님 덕분에 유람선을 타며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난 17일 서울시청 오세훈 시장의 집무실에 보육원 아동들이 꾹꾹 눌러쓴 손편지와 알록달록하게 그린 그림들이 도착했다. 오 시장과 함께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오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18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아동양육시설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120명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람선에 탑승해 일출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이날 행사는 ‘특별한 선물’과 다름없었다. 참가자들은 오 시장과 함께 한강 동작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당시 한 자립준비청년은 “현재는 엑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알아주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한 해를 다짐했다. 한 초등학생은 “키가 20㎝ 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행사에 참여한 서울 관악구 한 보육원의 아동들이 해맞이를 추억하며 오 시장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들이 쓴 편지에는 삐뚤삐뚤한 글씨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안 가 봤던 애들이랑도 가 보고 싶다”, “내년에 또 일출을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쓰여 있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의 얼굴부터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 유람선과 일출 등을 그린 그림도 전달됐다. 이에 오 시장은 “고맙고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청년들에게 작은 버팀목이라도 될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동복지시설 752곳을 지원 중이며, 자립준비청년은 1500명이 있다. 시는 올해 아동복지시설의 생활아동 영양급식비와 용돈지원액을 전년 대비 100% 올리고 심리치료 지원도 강화한다.
  • “특별한 추억”…오세훈, 보육원 아동들에게 손편지받은  사연

    “특별한 추억”…오세훈, 보육원 아동들에게 손편지받은  사연

    “시장님 덕분에 유람선을 타며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난 17일 서울시청 오세훈 시장의 집무실에 보육원 아동들이 꾹꾹 눌러쓴 손편지와 알록달록하게 그린 그림들이 도착했다. 오 시장과 함께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그림과 편지로 오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아동양육시설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120명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유람선을 탑승해 일출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이날 행사는 ‘특별한 선물’과 다름없었다. 참가자들은 오 시장과 함께 한강 동작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당시 한 자립준비청년은 “현재는 엑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알아주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한해를 다짐했다. 한 초등학생은 “키가 20㎝ 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행사에 참여한 서울 관악구의 한 보육원 아동들이 해맞이를 추억하며 오 시장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들이 쓴 편지에는 삐뚤삐뚤한 글씨로 “저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는 안 가봤던 애들이랑도 가보고 싶다”, “내년에 또 일출을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적혀 있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의 얼굴부터 서울시의 마스코트는 ‘해치’, 유람선과 일출 등을 그린 그림도 전달됐다. 이에 오 시장은 “고맙고 마음이 벅차오른다”며 “청년들에게 작은 버팀목이라도 될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동복지시설 752곳을 지원 중이며, 자립준비청년은 1500명이 있다. 시는 올해 아동복지시설의 생활아동 영양급식비와 용돈지원액을 전년 대비 100% 올리고, 심리치료 지원도 강화한다.
  • 대유에이텍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대유에이텍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대유위니아그룹 자동차 시트 제조 기업인 대유에이텍은 지난 16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공장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6년 광주·전남혈액원과 헌혈 약정식을 가졌던 대유에이텍은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헌혈 운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이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어르신과 대화가 먼저” 파격

    서울 영등포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16일부터 다음달까지 관내 169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 ‘새해맞이 어르신과의 따뜻한 동행’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구는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동 순회 방문을 했던 기존의 신년인사회에서 벗어나 현장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과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영등포동을 시작으로 2500여명의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에도 귀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구는 따뜻하고 든든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 인상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중식 지원비 신설 ▲관절 건강을 위한 입식 가구 지원 ▲원예 등의 여가 프로그램 지원 등 경로당 지원 사업을 확대 및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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