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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캥거루 14마리 마구 때려 연쇄 도살한 ‘엽기’ 호주 소년들

    캥거루 14마리 마구 때려 연쇄 도살한 ‘엽기’ 호주 소년들

    범행서 살아남은 새끼 캥거루 보호 중 “지역 주민에 지울 수 없는 상처”왜 죽도록 때렸는지 이유는 미공개동물 학대시 최대 징역 5년·벌금 2000만원호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캥거루 14마리를 마구 때려 연쇄 도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들이 왜 캥거루들을 죽도록 때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호주 경찰은 이날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캥거루 14마리를 죽인 혐의로 17세 소년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 8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먼스 베이의 두 도로에서 도살된 캥거루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지난 10일 이들 소년을 체포했다. 이들은 캥거루를 마구 때려서 죽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법정에 설 예정이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왜 이런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는지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호주, 매년 5만건 동물 학대 사건 발생 호주 야생동물구조서비스인 와이어스는 이들의 범행에서 살아남은 새끼 캥거루 ‘조이’를 보호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와이어스는 “(이번 사건은) 우리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즈 법에 따르면 동물 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최대 5년형과 벌금 2만 2000호주 달러(한화 1940만원)에 처할 수 있다. 호주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해마다 평균 호주에서 발생한 약 5만건의 동물 학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 캥거루 14마리 차로 치여 죽인 호주 17세 청소년 둘 기소

    캥거루 14마리 차로 치여 죽인 호주 17세 청소년 둘 기소

    호주 경찰이 시드니 남쪽의 해변 마을에서 14마리의 캥거루를 잔인하게 죽인 10대 청소년 둘을 기소했다. 지난 9일 바테만스 베이란 곳에서 버어진 일인데 마을 주민들은 두 도로에 끔찍하게 널브러진 캥거루 사체들을 발견하고 경악해 경찰에 신고했다. 두 마리 아기캥거루도 사체로 발견됐고, 세 번째 아기캥거루는 다음날 다친 채 발견됐다. 뉴사우스웨일즈(NSW) 경찰은 한 대의 자동차가 캥거루 떼를 친 것으로 파악하고 탐문 조사를 벌인 끝에 17세 소년 둘을 11일 검거했다. 경찰은 두 소년이 어떤 동기로 이같은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일절 설명하지 않았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둘은 캥거루를 무자비하게 때려 죽인 것으로도 밝혀졌다. 다음달 법정에 나와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NSW주 법에 따르면 동물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길게는 5년의 징역형이나 2만 2000 호주달러(약 1942만원)의 벌금을 물리게 된다. 야생동물 구조단체 와이어스(WIRES)는 “단 한마리 살아남은 새끼캥거루”는 돌봄시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고즈넉한 해변 마을에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에 충격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고 했다. 해마다 호주에서는 5만건 정도의 동물 학대 신고가 접수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 “동물병원 진료비 정보, 사전 공개 절실… 반려인·수의사 모두 득 보는 상생의 길”

    “동물병원 진료비 정보, 사전 공개 절실… 반려인·수의사 모두 득 보는 상생의 길”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는 소비자뿐 아니라 수의사에도 이득이 되는 ‘상생의 길’입니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제한된 상황에선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진료비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양육인(반려인)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결국 수의사에게도 혜택이 돌아가게 됩니다.”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공개는 우리 사회가 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나라 반려인은 지속적으로 늘어 전체 2304만 가구 중 27.7%에 해당하는 638만 가구가 86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 등을 기르고 있다. 이처럼 반려인이 늘면서 동물병원도 지난해 말 기준 4604곳에 이르는 등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동물병원의 진료비 사전 미고지와 과다 청구 등으로 인한 불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조사해 보니 반려인 92%가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고, 특히 진료비 과다 청구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동물병원비 경감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진료비 공개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 수의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은 수술 같은 중대진료가 필요하면 사전에 비용을 설명하게 하고, 주요 진료항목에 대한 비용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고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정부가 진료비용과 산정기준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 분석해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20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발의됐지만 수의사들의 강한 반발에 통과되지 못하고 결국 폐기됐습니다. 이번에도 수의사들은 법이 통과되면 오히려 진료비가 폭등하는 등 역효과가 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엔 진료비가 상승할 수 있겠죠. 하지만 가격은 결국 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가격은 적정 수준을 찾아갈 겁니다.” 조 대표는 “지금은 보험사가 펫보험 상품을 만들려고 해도 진료비를 알 수 없어 ‘코끼리 뒷다리 만지는 식’으로 가고 있다”며 “펫보험 정착을 위해서라도 진료비 공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남도는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개하는 자율표시제를 도입하는 등 일부 수의사들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조 대표는 “1000만 반려인이 국회를 지켜보고 있는 만큼, 상임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국정감사가 종료되면 곧바로 법안 심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호통·맹탕·저질…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국정감사 무용론’

    ‘호통 국감, 맹탕·저질 국감.’ 해마다 9~10월 국정감사 때면 어김없이 붙는 수식어들이다. 올해 국감(10월 1~21일)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름이 쉴 새 없이 오르내렸고, 지난 5일 국방부 국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감장 자리에 ‘대장동 관련 손팻말’을 부착해 끝내 열리지 못했다. 11일 기준 국감 일정이 절반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국감 무용론이 또다시 제기된다. 피감기관 공무원도, 국감을 준비하는 국회 보좌관들도 현재와 같은 국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A보좌관은 “국회 상임위가 수시로 열리고 시민단체, 언론이 행정부를 일상적으로 감시하는데 한 달을 들여 국감을 몰아서 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상임위 회의 때마다 진행하는 정부부처의 업무보고가 사실상 상시국감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국감 무용론은 매년 등장하는 단골 메뉴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지난해 12월 상시국회를 도입하도록 한 ‘일하는 국회법’(국회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B보좌관은 “일하는 국회법이 통과돼 2월, 4월, 6월, 8월 짝수달 외에도 국회가 열리니 상임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면 된다”며 “그때그때 정책 방향성에 대해 국회와 행정부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국감을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국감이 파행하지 않더라도 국회의원들이 수준 높은 질의를 하기가 어렵다. 국감에서 의원 1명당 주어진 ‘주질의’ 시간은 7분이다. 보충 질의는 5분, 추가 질의는 3분이다. 몇 날 며칠이 걸려 준비한 질의를 7분 내 마쳐야 하니 피감기관장의 답변을 끊고 하고 싶은 말을 쏟아 내는 일이 다반사다. 내용 있는 문답식 국감보다 ‘일방 국감, 호통 국감’이 주로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C보좌관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 많은 것을 다뤄도 제대로 질의가 되는 게 없고, 피감기관 답변도 매우 원론적인 수준”이라며 “국감은 한 해를 결산하고 정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감시하는 것인데, 이런 식으로 하는 게 과연 맞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준비 기간을 포함해 8~10월은 국감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예산 심사는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A보좌관은 “국감에 밀려 600조원의 예산 심사가 40여일 만에 이뤄진다. 한 해 나라 살림을 다루는 심사를 이렇게 단시일에 처리하는 게 말이 되나. 행정 인력, 국회 인력의 낭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피감기관도 국감 때마다 인력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다. 정부부처의 한 공무원은 “국감 준비로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한다”며 “꼭 필요한 자료라면 어떻게든 준비해 제출하겠는데, ‘이걸 과연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자료를 방대하게 요구할 때가 잦다. 밤을 새워 자료를 제출해도 정작 쓰지 않는 일이 많다”고 토로했다. 앞서 경기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요구자료는 기본 3~5년 단위이고 상임위 요구자료 외 국회의원별로 자료를 요구해 자료를 챙기느라 일상 업무는 전면 중지된다”고 호소했다. 보좌관들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다. D보좌관은 “올해는 정부 측이 국감 자료를 정말 안 준다. 자료 요청 의도를 뻔히 알고도 핵심적인 정보는 빼고 때우기식으로 자료를 제출한다”고 말했다. 그는 “심각한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책을 찾는다는 점에서 국감의 순기능이 있지만 국회도 힘들고 피감기관도 힘든 지금의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40개 비정부기구, 유엔 회원국에 ‘北 인권 감시’ 촉구 서한

    40개 비정부기구, 유엔 회원국에 ‘北 인권 감시’ 촉구 서한

    “유엔 안보리, ‘北 인권’ 정기회의 재개해야” 전세계 40개 비정부기구(NGO)가 북한의 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유엔 회원국들에게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감시와 책임 추궁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휴먼라이츠워치(HRW)와 국제인권연맹(FIDH), 세계기독교연대(CWS) 등 40개 단체는 10일 193개 유엔 회원국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북한 주민들은 1948년 이후 지금까지 김시 일가의 잔혹한 통치 아래서 고통받고 있다”며 “해마다 10월 10일이면 주민들은 노동당 창당일을 기념하도록 강요받고,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총회에서 북한의 끔찍한 인권상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국제사회는 반인도적 범죄를 비롯해 중대한 인권 침해를 자행한 자들이 언젠가 그러한 행위에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북한 지도부에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북한 정권은 주민들이 굶주리는 상황에서도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주민들의 기본권을 묵살한 채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만 혈안돼 있다”면서 북한 인권 문제의 직접적인 책임이 최고지도자인 김정은과 노동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남한 영상물 등 해외 문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들은 “김정은은 지난 4월 젊은이들 사이에 외국의 말투와 머리모양, 복장이 유행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북한 당국이 이러한 발언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가뜩이나 취약한 주민들의 사생활권이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3년간 안보리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의제로 다루지 않아 북한 정권이 책임성에 대한 우려 없이 계속해서 주민들을 탄압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안보리가 북한 인권상황에 관한 정기회의를 재개하고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청년들은 왜 ‘해병대 부사관’을 기피할까[밀리터리 인사이드]

    청년들은 왜 ‘해병대 부사관’을 기피할까[밀리터리 인사이드]

    ‘귀신 잡는 해병대’ 명성에도‘워라밸’ 청년들 부사관 외면‘임기제 부사관’으로 돌려막기고된 훈련 등 감안 ‘처우개선’ 필요 전시에 선봉에서 상륙작전을 펼치는 해병대는 군의 핵심 전력으로 꼽힙니다. 해병대원은 높은 자부심과 끈끈한 전우애로도 유명합니다. 6·25 전쟁에선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군의 자랑이던 해병대에서 부사관 지원자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인원 돌려막기’로 근근이 정원을 채워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10일 국회와 국방부에 따르면 해병대 하사 정원은 지난해 기준 2826명이지만 실제 운영인력은 1933명으로 운영률이 68.4%에 불과합니다. 부사관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2019년보다 정원을 33명 더 늘렸지만 운영인력은 오히려 294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해병대 하사 운영률 68.4% 해병대 단기복무 부사관은 중도 탈락자가 많습니다. 지난해 신규 부사관 임용 목표는 733명이었는데, 군은 탈락자를 감안해 여유있게 1115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런데 지원자가 선발인원에도 못 미친 1092명에 그쳤습니다. 이들 중 또 435명이 임관을 포기해 실제 뽑힌 인원은 목표치의 89.6%인 657명에 불과했습니다. ‘일당백’이라고 생각해 적은 인원을 정예대원으로 육성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군은 앞으로 병사는 줄이고 ‘허리’인 부사관은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벌써부터 부사관 운영인원이 줄어들면 이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됩니다.해병대는 방법을 찾다 ‘임기제 부사관’을 대폭 늘리는 방법을 썼습니다. 임기제 부사관은 병사로 제대한 뒤 다시 4년 이내의 기간 동안 근무하는 단기복무 부사관의 한 종류입니다. 과거엔 ‘유급지원병’으로 불렸는데, 하사 임금을 받고 자신이 병사로 복무하던 곳에서 근무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최근 취업경쟁이 심해지면서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해병대는 220명이 정원인 임기제 부사관을 400명으로 늘리는 방법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땜질식 대처일 뿐입니다. 이런 문제가 생긴 가장 큰 이유는 병력 자원 감소 때문입니다. 2011년 36만 5052명에 이르렀던 현역 판정 처분 인원은 지난해 28만 2167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부사관 인력 조달에 비상이 걸렸고, 청년들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군인의 특성과 제대 후 진로를 감안해 공군, 해군 등의 ‘기술 부사관’으로 몰렸습니다. ●워라밸·미래 진로 고려해 해병대 기피 결국 ‘전우애’, ‘자부심’, ‘애국심’을 내세운 해병대는 부사관을 모집하기 어렵게 된 겁니다. 특히 훈련이 많고 고된 해병대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청년들에게 기피 대상 1호가 됐습니다.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병대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병대 수색대 부사관 운용률도 2018년 83%, 2019년 70%, 지난해 61%로 해마다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해병대 수색대 하사 운용률은 40%까지 내려갔습니다. 근본적인 해법은 ‘처우 개선’입니다. ‘악으로 깡으로’라는 구호는 이제 옛 말이 됐습니다. 훈련이 많고 고된 만큼 적절한 임금과 수당으로 보상하지 않으면 청년들이 지원서를 내지 않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옛말…부사관 처우 높여야 특히 최근엔 병사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줄어들면서 복무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육군 학군사관(ROTC)도 지원자 부족 현상이 발생했고, 그 여파로 각 군 전투병과 부사관 지원자도 덩달아 감소하는 악순환이 뚜렷해졌습니다. 당장은 중·상사 정원으로 대체해 버틴다고 해도 인력 수급이 계속 줄어들면 부사관 정원 유지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겁니다. 임금 개선 외에도 필요한 일들이 많습니다. 심각한 진급 적체를 해소하고, 우수 자원의 장기복무를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군과 정치권이 모를 리 없습니다. 발만 동동 구르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제 예산을 확보해 행동할 때입니다.
  • 분당차병원 -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 ‘의료 취약층 구순구개열 환자 수술 지원’ 협약

    분당차병원 -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 ‘의료 취약층 구순구개열 환자 수술 지원’ 협약

    분당차병원은 지난 8일 오전 차병원회의실에서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와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의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얼굴 기형(변형) 환자의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는 구순구개열, 귀기형, 두개골ㆍ안면골기형, 화상 및 외상성 변형 등 성형외과 수술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 환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분당차병원은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1998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치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전개해 왔다. 분당차병원은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통해 1998년 국내 진료를 시작으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옌벤 동포, 2007년부터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23년간 모두 185명의 국외환자를 수술했다. 또 매년 약 500건 이상 국내 저소득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는 세계적인 비영리 국제의료 NGO기구 오퍼레이션 스마일의 한국 지부로 해마다 베트남, 필리핀, 콜롬비아 등 50여개 개발도상국의 1만명 이상 아동에게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얼굴기형 무료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김 원장은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랑의 메신저 운동이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환아들과 국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구순구개열, 얼굴기형 환아 치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분당차병원과 함께 얼굴 기형으로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수술로 새 얼굴과 밝은 미소를 선물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인제 서울시의원 “해마다 일본식 용어 포함된 조례안 반복적으로 나타나“

    김인제 서울시의원 “해마다 일본식 용어 포함된 조례안 반복적으로 나타나“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이 신규 입안 시 일본식 표현이 배제되도록 하는 안을 담은 ‘우리말 조례안’ 3건을 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매년 법령 및 행정규칙 속 어려운 용어 정비 등이 이뤄지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760개의 서울특별시 조례와 168개의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총 56개 조례에서 120여건의 일본식 용어사용이 발견돼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해마다 상당수의 일본식 용어가 포함된 조례안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한글날을 맞이해 ‘서울특별시 조례 일본식 표현 일괄정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 일본식 표현 일괄정비 조례안’을 발의해 기존 일본식 용어가 사용된 서울시 조례안을 다시 한 번 일괄 정비토록 했다. 이에 더해 자치법규 입안 시 일본식 표현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명문화 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추가 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번 ‘우리말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민이 서울시 조례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잘 지켜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 조례가 서울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구성원으로서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 밥상공동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12일 재개

    밥상공동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12일 재개

    “한겨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후원 당부드립니다.”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오는 12일부터 봉사활동을 재개한다.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오전 단계동에서 연탄은행 재개식을 갖고 올 겨울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연탄을 사용하는 1062가구에 사랑의 연탄 30만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 악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현재까지 들어온 연탄 후원은 약 7만 장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후원자들의 기부가 절실한 실정이다. 연탄을 사용하는 1062가구 가운데 영세 노인 등 저소득층 등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은 대부분 월 소득 50만원 미만 가정들로 고령과 각종 질환으로 근로 활동이 어려워 연탄으로 겨울을 날 수밖에 없는 에너지 빈곤층이다. 특히 고지대 거주자는 연탄 가격에 배달료를 추가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에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단계동 독거노인 8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후원자와 봉사자 모집을 통한 연탄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첫 연탄 나눔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삼양식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남원 원마트, 메가 리치사업단 한국금융, 삼천감리교회, 충정교회, 원주신용협동조합,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행복가득 가치충만 미래발전 강원 실무협의회 등이 함께한다. 행복가득 가치충만 미래발전 강원 실무협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림항공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공원공단 등 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참여해 연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허기복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은 올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미림 경기도의원, 도 의용소방대의 날 지원 근거 마련

    한미림 경기도의원, 도 의용소방대의 날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랜 시간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지원하는 민간소방관으로서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행사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성과중심의 포상 등에 대한 규정을 정비해 의용소방대원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까지 포상 대상을 확대하고 동기 부여에 기여하도록 했다. 한 도의원은 “그동안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해 온 의용소방대의 희생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만취해 강아지 압사시킨 BJ…처벌은 없었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만취해 강아지 압사시킨 BJ…처벌은 없었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아프리카TV의 한 BJ가 만취한 채로 생후 한 달 된 강아지와 함께 자다 강아지를 압사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아지의 숨이 멎는 모습은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A씨는 지난 2일 술을 마시며 음주 방송을 한 뒤 침대로 옮겨 촬영을 계속했다. 강아지와 함께 누운 그는 방송을 켠 채로 잠이 들었고, 뒤척이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울부짖었지만 그 소리조차 듣지 못하고 잠을 잤다. 덩치가 큰 A씨의 등에 생후 한 달이 된 강아지는 50분간 짓눌리다 숨이 멎었다. 입양 2일차, 가족이 되겠다고 한 남성은 너무나 허망하고 고통스럽게 강아지의 생명을 앗았다. ‘강아지의 미동이 없다’는 시청자의 이야기에 A씨의 집을 방문한 근처 B씨는 강아지가 죽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현재 문제의 방송은 삭제됐고, A씨는 “술에 많이 취해서 벌어진 일이다. 평생을 반성하며 살겠다. 강아지는 화장을 잘 시켜주고 왔다”라며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지나친 비난은 삼가달라”라며 고개를 숙였다.예고된 실수… 입양 이틀만에 비극 생후 1개월 강아지가 덩치가 큰 A씨와 한 침대에서 자는 것은 처음부터 위험한 일이었다. 당시 시청자들도 수차례 위험성을 지적했지만 A씨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 입양하자마자 강아지를 박스 위에 올려 놓고 운전하거나, 사료를 제대로 불리지도 않고 주는 등 반려인의 자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를 두고 한 시민은 “책임감 없이 동물을 키우다 사고가 나는 것은 100% 사람의 문제”라며 “아무것도 모르고 고통 속에 죽어갔을 강아지가 불쌍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더 큰 문제는 A씨는 ‘술에 취해서’ ‘실수로’ 강아지를 죽게 했다는 이유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본인 소유의 반려동물을 직접 해친 경우 형법상 재물손괴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적용되지 않는다. 동물보호법 제8조는 ‘고의’로 반려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다치게 한 경우에만 처벌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있지만, 이 역시 민사상 문제에 한한다. 법적으로 금지된 학대 유형은 목을 매다는 등 잔인한 방법을 이용하거나, 공개적으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했을 때 등 한정적이다. 이마저 고의성이 입증돼야 한다. 비록 현행법이 A씨를 처벌하지 못하지만 A씨가 무책임한 반려인이었다는 사실, 생후 한 달된 생명이 죽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지나친 비난이 쏟아진다 한들 그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반려인들의 사진과 사연,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의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진심을 다해 쓰겠습니다.
  • 3년간 개인정보 약 4700만건 털렸다

    3년간 개인정보 약 4700만건 털렸다

    최근 3년동안 약 47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처벌 및 시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개인정보 취급 기관에서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 8월까지 약 2년 8개월 동안 공공기관 64곳, 민간기관 1233곳 등 모두 1296개 기관이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8월까지 개인정보 유출을 신고한 기관은 741곳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의 신고 기관 수(219곳)를 이미 약 3.3배 훌쩍 뛰어 넘었다.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법에 따라 개인정보처리자 등의 정보 주체는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지체없이 신고할 의무가 있다. 같은 기간 유출된 개인정보는 4691만건에 달했다. 공공기관에서는 37만건, 민간기관에서는 4654만건의 유출이 발생했다. 2018년 1355만건, 2019년 1404만건, 지난해 1200만건, 지난 8월까지 732만건이 각각 발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기관 221곳에 과징금 53억여원, 과태료 26억여원을 부과하고, 155건의 시정명령 및 권고, 22건의 개선권고를 했으나 해마다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셈이다. 진선미 의원은 “오는 12월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이 예고된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처벌도 중요하지만,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이 민간에 특혜 준 것” “MB정부 외압에 LH개발 막혀”

    “이재명이 민간에 특혜 준 것” “MB정부 외압에 LH개발 막혀”

    국민의힘 “감사원, 권력자 눈치만 본 것”대장동만 빠진 도시개발사업 감사 비판 민주당 “MB 靑·신영수 의원이 LH 압박”감사원과 野 백운규 고발 연루 의혹 제기 감사원장 대행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국회 국정감사 4일차를 맞은 여야가 7일에도 대장동 개발 의혹에 ‘국민의힘 게이트’ 대 ‘이재명 게이트’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개발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책임론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와 금융 당국의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양의 탈을 쓴 불독 인형’을 갖고 나왔다. 송 의원은 “이재명 당시 시장이 대장동 사업을 사실상 민간이 사업주가 되는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다”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 안 돼 최고가로 분양했는데, 이게 특혜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LH의 판교 대장지구 사업 철회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합리적으로 당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와 신영수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외압을 통해 사업을 포기하라고 했다는 이유밖에 없다”고 했다.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천화동인 1~7호 법인을 세우고 막대한 수익을 거둔 남욱 변호사, 김만배 전 기자 등 7명이 특정금전신탁 방식으로 SK증권을 명목상 주주로 내세웠고, 이런 ‘차명 투자’ 설계를 하나은행이 도왔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수영 의원은 성남의뜰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배임 의혹을 제기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하나은행과 SK증권에 대해 현재 검사는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진행되는 수사 경과를 봐 가면서 필요한 회계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감사에서는 여야가 각각 고발 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감사원이 고발 사주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시중에 퍼지고 있다”며 “감사원이 대검으로 수사참고자료를 송부한 지난해 10월 22일 국민의힘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다음날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이 서초동에서 목격되고, 10월 29일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갑작스럽게 대전지검을 방문했다. 이후 수사가 개시돼 사건이 이 부장검사에게 배당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이 대장동 의혹을 방치한 것 아니냐며 즉각 감사 착수를 요구했다. 윤한홍 의원은 “감사원이 해마다 도시개발사업을 10곳 이상 감사했는데 대장동만 쏙 빼놓았다”며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엄하게 해야 할 감사원이 눈치만 보고 앉아 있느냐”고 지적했다.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공익감사 청구와 관련, “공익감사에 착수하기 위한 절차와 규정을 확인하고 적합하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국감 대장동 공방…野 “이재명이 민간에 특혜” vs 與 “MB정부 외압”

    국감 대장동 공방…野 “이재명이 민간에 특혜” vs 與 “MB정부 외압”

    국회 국정감사 4일차를 맞은 여야가 7일에도 대장동 개발 의혹에 ‘국민의힘 게이트’ 대 ‘이재명 게이트’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개발 당시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책임론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와 금융 당국의 조사를 촉구했다.이날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양의 탈을 쓴 불독 인형’을 갖고 나왔다. 송 의원은 “이재명 당시 시장이 대장동 사업을 사실상 민간이 사업주가 되는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다”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 안 돼 최고가로 분양했는데, 이게 특혜가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LH의 판교 대장지구 사업 철회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합리적으로 당시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와 신영수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외압을 통해 사업을 포기하라고 했다는 이유밖에 없다”고 했다.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에서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천화동인 1~7호 법인을 세우고 막대한 수익을 거둔 남욱 변호사, 김만배 전 기자 등 7명이 특정금전신탁 방식으로 SK증권을 명목상 주주로 내세웠고, 이런 ‘차명 투자’ 설계를 하나은행이 도왔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수영 의원은 성남의뜰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하나은행의 배임 의혹을 제기했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하나은행과 SK증권에 대해 현재 검사는 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진행되는 수사 경과를 봐 가면서 필요한 회계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감사에서는 여야가 각각 고발 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감사원이 고발 사주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시중에 퍼지고 있다”며 “감사원이 대검으로 수사참고자료를 송부한 지난해 10월 22일 국민의힘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다음날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이 서초동에서 목격되고, 10월 29일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갑작스럽게 대전지검을 방문했다. 이후 수사가 개시돼 사건이 이 부장검사에게 배당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이 대장동 의혹을 방치한 것 아니냐며 즉각 감사 착수를 요구했다. 윤한홍 의원은 “감사원이 해마다 도시개발사업을 10곳 이상 감사했는데 대장동만 쏙 빼놓았다”며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엄하게 해야 할 감사원이 눈치만 보고 앉아 있느냐”고 지적했다. 강민아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공익감사 청구와 관련, “공익감사에 착수하기 위한 절차와 규정을 확인하고 적합하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차에서 혼자 놀던 美 2살, 자동창문에 끼어 질식사

    차에서 혼자 놀던 美 2살, 자동창문에 끼어 질식사

    미국에서 2세 여아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차 창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에이미 파트란 가르시아(2·여)가 차 유리창에 끼인 채 발견됐다. 에이미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검시 결과 사인은 질식사였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범죄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에이미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식으로 열리고 닫히는 자동 창문(power window)에 말려들어가 다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아는 약 10kgf(킬로그램힘)만으로도 질식되거나 다칠 수 있는데, 차량의 자동 창문은 통상 13~36kgf 힘으로 작동한다.전문가들은 최신 차량에는 ‘끼임 방지’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도 있어 유아가 탑승했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차량과 관련한 아동 사망을 다루는 전국 비영리단체 ‘어린이와 차량’(Kids and Cars) 관계자는 해마다 자동 창문 끼임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한다면서 1990년 이후 65명의 어린이가 자동 창문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수많은 어린이가 자동 창문 사고로 뇌 손상부터 손가락 절단까지 중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 [사설] 대장동·화천대유만 따지고 민생국감은 팽개치나

    ‘대선 전초전’으로 불리는 문재인 정부 국정감사 3일째인 어제도 12개 상임위 국감 현장 곳곳에서 크고 작은 파행을 겪었다. 여야가 상대방 대선주자를 겨냥한 고발사주 의혹과 대장동·화천대유 개발 특혜 의혹으로 국감장에서 거칠게 충돌한 것이다. 의혹과 무관한 국방위 등 국감장에서조차 마스크나 피켓 사용 문제를 놓고 극한 대립을 하며 국정감사장이 저열한 정쟁의 장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감은 입법부가 국정 곳곳의 숨은 비위를 파헤쳐 행정의 난맥상을 바로잡는 주요 무대다. 국정감사가 해마다 민생과 무관한 정파 간 싸움으로 얼룩졌던 전례를 감안하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메가톤급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터지면서 유력 대선주자들의 향배까지 얽혀 있어 격렬한 파열음만 요란하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상태라 그 도가 상식을 넘어섰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입법부의 존재와 위상을 세워야 하는 국감의 장이 정치 불신의 장으로 변질되는 상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 정치, 경제, 사회 곳곳의 방대한 국정 실책을 살피고 따지기에도 시간이 촉박하다. 여야 대선주자들이 관련된 고발사주 의혹이나 대장동 특혜 의혹을 문 정부 마지막 국감에서 파헤치고 여야 대선주자들의 검증도 필요한 대목이다. 비리의 근원을 따지고 천문학적 부동산 투기 카르텔이 국감의 도마에 오르는 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의혹 검증이란 이름으로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양산하고 상대 당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와 자당 후보의 철통 방어로 날을 지새워선 곤란하다. 주택 및 전세가 폭등 등 정부의 실정과 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잇단 무력시위에 안일했던 대응 등을 따져 볼 기회도 사라졌다. 의혹과 무관한 국방위나 과기위 등을 포함해 전 국감장을 파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입법부의 임무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벼랑 끝 생존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을 살리고 ‘위드 코로나’로 향한 상생의 길부터 찾아야 한다. 여야는 남은 기간 볼썽사나운 이전투구를 중단하고 민생을 보듬는 국감 본연의 모습으로 돌어가야 한다.
  • ㎏당 136만원 최고가… 양양 ‘황금 송이’

    ㎏당 136만원 최고가… 양양 ‘황금 송이’

    강원도 양양송이가 1㎏당 136만원대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난 5일 공판을 종료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생산 물량이 급격히 떨어져 이날을 끝으로 양양송이 공판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마지막날 판매된 1등급 460g의 공판가격은 ㎏당 136만 66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양송이 공판은 해마다 하루 생산량이 30㎏이하가 3일 이상 이어지면 종료하고 있다. 올해 양양송이는 풍부한 강우량, 적정한 기온 등으로 풍작이던 2018년도의 생산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과는 빗나갔다. 올해 양양송이 총 생산량은 2948㎏에 공판 금액은 9억 9823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해 평균 5000∼6000㎏정도 공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작황은 평년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채취농가들은 ‘송이 생장의 필수 조건인 소나무의 노령화와 송이 발생지에 수북이 쌓인 낙엽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 양양송이 ㎏당 136만 6600원 역대 최고가…올 생산 종료

    양양송이 ㎏당 136만 6600원 역대 최고가…올 생산 종료

    강원도 양양송이가 1㎏당 136만원대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난 5일 공판을 종료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지난 달 추석이 지나면서 생산 물량이 급격히 떨어져 이날을 끝으로 양양송이 공판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마지막날 판매된 1등급 460g의 공판가격은 ㎏당 136만 66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양송이 공판은 해마다 하루 생산량이 30㎏이하가 3일 이상 이어지면 종료하고 있다. 올해 양양송이는 8월의 풍부한 강우량, 적정한 기온 등으로 풍작이던 2018년도의 생산량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과는 예상을 빗나갔다. 올해 양양송이 총 생산량은 2948㎏에 공판 금액은 9억 9823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해 평균 5000∼6000㎏정도 공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작황은 평년의 절반 이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송이 채취농가들과 판매상들은 ‘송이 생장의 필수 조건인 소나무의 노령화와 송이 발생지에 수북이 쌓인 낙엽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 군 장병 먹거리서 개구리·지렁이·식칼까지 “이물질 발견돼도…”

    군 장병 먹거리서 개구리·지렁이·식칼까지 “이물질 발견돼도…”

    2016~2020년 5년간 수십건 이물질 발견올 상반기에도 15건...물티슈·낚시줄도 등장군 장병들이 먹는 군납 식품에서 식칼, 개구리와 같은 이물질이 계속해서 발견되는데도 일부 해당 업체가 군납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실이 방위사업청과 육군 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군납 식품에서 발견된 이물질 사례가 해마다 수십 건에 이른다. 2016년 48건, 2017년 35건, 2018년 23건, 2019년 30건, 지난해 34건에 이어 올 상반기만 15건으로 집계됐다. 머리카락, 비닐, 플라스틱 조각 뿐 아니라 식칼, 낚시줄, 지렁이, 개구리, 물티슈 등도 나왔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런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제재 조치를 하지 않아 해당 업체들의 군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안 의원 설명이다. 최근 5년간 22건의 이물질 검출과 시정조치를 받은 한 군납 업체는 올해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군 규정에 따르면 기존 군납 업체에서 중대한 이물질이 발견됐을 경우 신규 입찰 때 0.2점, 경미한 경우 0.1점을 감점하는데, 100점 만점에 1점도 안 되는 감점으로는 계약 성사 여부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구조다. 안 의원은 “이물질이 검출돼도 반성하지 않는 업체가 다시는 군납에 참여할 수 없도록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 가을·달님·봉자… 개농장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김유민의 노견일기]

    가을·달님·봉자… 개농장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김유민의 노견일기]

    한 농장에서 개들의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신고. 진돗개의 고장인 전라남도 진도군에 있던 개농장에서는 20년간 개들이 사육되고 도살됐다. 비명을 지르며 도살된 개사체는 농장주의 보신탕집에서 판매됐다. 진도군에는 문화재청과 진도군의 관리를 받는 진돗개들이 총 1만 마리. 이 중 4000마리는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이 됐고, 나머지 6000마리는 천연기념물 예비 자원으로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천연기념물 지정이 무색하게 진도 종의 개들이 도살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후보견도 예외는 아니었다. 구조 당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도 발견됐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HSI는 8월 31일 이 농장을 폐쇄하고 65마리의 개들을 구조했다. 최초 구조된 65마리 중 어린 자견 제외한 성견 58마리 중 11마리(4 천연기념물, 7 심사탈락 혹은 예비견)가 문화재청과 진도군의 보호, 관리를 받아야 하는 개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프의 심인섭 대표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 한쪽에서는 국가의 천연기념물이라고 자랑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식탁 위에 올려 즐겼다. 도살장 한 켠에는 그간 잔혹하게 도살된 개들이 살아있을 때 하고 있던 목줄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반려견과 식용견이 따로 있지 않다. 개식용 금지를 우리 세대에는 꼭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진도군은 구조 당시 “진돗개 1마리는 농장주가 반려견으로 기르고 있던 개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가 식용의 목적으로 희생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악의적인 소문”이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해당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들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는 모두 4마리. 천연기념물에 대한 지자체와 관계부처의 허술한 관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문화재보호법 제55조에 의하면 천연기념물의 소유자가 변경되었을 때는 문화재청장에게 반드시 신고해야 하지만 문화재청과 진도군청은 식용 진돗개 농장의 존재 여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진도 내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지 못한 진돗개들을 사육하려면 관련법에 따라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지만 농장주는 버젓이 중성화 되지 않은 진돗개들을 불법 사육하고 있었다. 라이프는 증식과 보급에만 초점을 맞춘 진도군의 행정과 시대에 맞지 않는 ‘한국진돗개 보호·육성법’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 보호를 위해 해마다 세금으로 예산이 집행되지만 진도군이나 농가들이 자견 분양을 통한 소득 증대에만 치중하고 있고 정작 진돗개 보호는 뒷전이라는 것이다. 관련 법 역시 진돗개의 혈통이나 증식에 대한 내용에만 중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나마도 외형에 치중한 주관적인 규정이 많아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라이프는 이제라도 증식과 보급, 농가소득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고 관리할 방안을 찾아 천연기념물 육성 및 유지를 명목으로 희생되는 생명이 더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국견인 진돗개가 식용개농장에서 발견된 것 그 자체가 충격”이라며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관리가 소홀했다는 것이며, 정부의 진돗개 육성과 보호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1967년 제정된 진돗개보호육성법도 변화된 국민들의 인식을 반영해 전면개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반려인들의 사진과 사연,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의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진심을 다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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