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대입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수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들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박해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605
  • “자치센터서 방학을 더 알차게”

    관악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관악구는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법교실,스포츠댄스,클레이아트 교실 등 21개 동주민센터에서 4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인헌동(옛 봉천11동) 주민자치센터는 내년 1월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리포터 마법교실’,‘꿈꾸는 클레이아트교실’,‘발표력 팡팡 동화구연교실’을 연다.미성동(옛 신림11·12동)은 ‘신문을 활용한 NIE논술교실’,행운동(옛 봉천6동)은 ‘어린이 스포츠댄스’,신림동(옛 신림5동)은 ‘주산 수리셈 교실’,보라매동(옛 봉천1동)은 ‘독서와 논술교실’ 등을 각각 운영한다.또 요가와 한자,발레,국악 등 주민자치센터별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1~3회로 방학기간 중 20~30시간 정도다.정원은 보통 한 프로그램당 10~15명으로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이밖에 구는 21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원어민 영어회화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최상의 분위기로 ‘박싱데이’ 맞이하는 뉴캐슬

    최상의 분위기로 ‘박싱데이’ 맞이하는 뉴캐슬

    툰(the toonㆍ뉴캐슬의 애칭)의 시즌 출발은 매우 좋았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데 이어 홈에서 열린 볼튼전에서는 마이클 오웬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여기에 칼링컵 승리까지 더해져 케빈 키건이 이끄는 뉴캐슬의 앞날은 밝아 보이기만 했다. 그러나 뉴캐슬의 장밋빛 미래는 아스날전 0-3 패배와 선수 이적과 관련해 구단과 갈등을 빚었던 키건 감독의 전격 사퇴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다. 감독 없이 9월을 맞이한 뉴캐슬은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며 시즌 초반 강등 1순위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헐 시티에 1-2로 패한데 이어 웨스트햄, 블랙번 그리고 칼링컵에서는 후안데 라모스가 이끄는 토트넘에 무릎을 꿇는 등 팀이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모두 경험했다. 결국 위기의 뉴캐슬은 조 키니어를 임시 감독에 임명했다. 하지만 구단 매각설로 인해 키니어는 약 한 달간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구단 매각이 미뤄지자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일단 올 시즌까지 키니어 감독에게 팀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 수 있게 된 키니어 감독은 조금씩 뉴캐슬에 힘을 불어 넣기 시작했고 팀은 조금씩 승점을 쌓아 나갔다. 10월 말에 열린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2-1 승리를 시작으로 뉴캐슬은 4승 4무 1패를 기록 했다. 풀럼에 1패를 기록 했을 뿐, 아스톤 빌라를 2-0으로 꺾었고 첼시 원정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분명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던 9월 보다 월등히 나아진 성적이다. 최근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다. 만만치 않은 전력을 선보이고 있는 포츠머스를 원정에서 3-0으로 완파한데 이어 홈에서 해리 레드냅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던 토트넘을 2-1로 제압했다.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 스토크 시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면 12월 현재 전승을 거둔 유일한 팀으로 기록 될 뻔 했다. 그야말로 최상의 분위기로 박싱데이를 맞이하고 있는 뉴캐슬이다. 박싱데이를 앞둔 뉴캐슬은 5승 7무 6패(승점 22점)로 위건에 골득실에 뒤진 12위에 올라 있다. 6위 헐 시티와의 승점 차가 불과 5점인 점을 감안한다면 박싱데이 성적에 따라 중상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태다. 뉴캐슬의 박싱데이 상대는 위건과 리버풀이다. 맨유의 클럽 월드컵 참가로 휴식을 취한 위건은 체력적인 면에서 뉴캐슬에 우위에 있으며 리버풀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뉴캐슬을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뉴캐슬의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다는 점과 비록 이적설에 휘말려 있지만 오웬을 축으로 한 공격진이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키는 등 매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위건과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최근 몇 년간 최악의 시즌을 거듭하고 있는 뉴캐슬이, 과연 박싱데이를 기회로 살아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악관 새비서실장 이매뉴얼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매관매직 혐의 등으로 기소된 라드 블라고예비치 일리노이 주지사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를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오바마 당선인의 지시로 정권인수팀이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측과 접촉 여부를 조사해 보고서로 작성했으며,늦어도 23일 이전에 이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차기 백악관 법률 고문으로 임명된 그레고리 크레이그가 작성했으며,람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가 주지사측과 접촉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당선인측은 당초 지난주에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의 요구로 발표 시기를 1주일 미뤘다.오바마 당선인은 조사결과 ‘부적절한’ 접촉은 없었다고 밝혀,접촉한 사실이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ABC방송은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가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와 한 차례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2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소식통들을 인용,이매뉴얼이 비서실장에 내정됨에 따라 공석이 되는 연방 하원의원직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의례적 차원에서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오바마의 후임 상원의원직에 관해서도 간단하게 언급은 했으나 후임을 누구로 정할 것인지에 관한 협의는 전혀 없었다고 ABC는 밝혔다. 이매뉴얼은 그러나 블라고예비치 주지사의 비서실장인 존 해리스와 4차례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후임 상원의원 선정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매뉴얼과 해리스의 통화에서 여러 후보들의 장단점이 검토됐고,이매뉴얼은 주지사가 후임 상원의원 지명을 통해 주지사 자신과 주정부에 관해 유권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kmkim@seoul.co.kr
  • EPL 사령탑 트렌드는 ‘영국 노신사’

    EPL 사령탑 트렌드는 ‘영국 노신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8~09시즌이 중반기의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성적에 따라 경질되거나 사임하는 등 사령탑들의 물갈이도 잦은 계절이다. 이런 가운데 자국 출신 베테랑 감독들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이 평가받고 있어 흥미롭다. 성적부진 혹은 팀의 재정적 불안함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젊음과 패기보다는 노련미와 안정감을 갖춘 ‘영국 노신사의 리더십’이 각광받고 있다. ◇젊은 피 보다는 노장이 좋다? 시즌 초반 극심한 성적부진을 보인 스페인 출신 후안데 라모스(54) 감독을 일찌감치 경질한 토트넘은 지난 10월말 자국 출신 해리 레드냅(61) 감독을 선임했다. 베테랑인 레드냅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지난 11월 5경기 가운데 3승을 이끌었고. 토트넘은 강등권을 벗어나 16위에 자리잡고 있다. 구단 매각문제로 시끄러운 뉴캐슬은 지난 9월 케빈 키건(57) 감독이 구단주와 갈등으로 사임한 뒤. 임시체제를 백발이 성성한 조 키니어(61) 감독에게 맡겼다. 당초 구단 매각 예정시한인 11월까지 임시직이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로 매각작업이 지지부진해지면서 키니어 감독은 결국 이번 시즌말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지난 18일에는 블랙번의 새 사령탑으로 또다른 베테랑 영국인 지도자 ‘빅 샘’ 샘 앨러다이스(54) 감독이 복귀했다.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흑인 감독으로서 이번 시즌 블랙번의 사령탑으로 출발했던 젊은 지도자 폴 잉스(41) 감독은 지난달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번 시즌 감독 가운데 가장 젊었던 선덜랜드의 로이 킨(37) 감독 역시 이달 초 사임한 걸 고려하면 프리미어리그의 30대 지도자는 이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38·미들즈브러) 감독이 유일해졌다. 20개 구단 평균 연령은 52세. 리그 최고령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6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비롯해 60대 감독은 5명이나 된다. 젊은 지략가들이 하나 둘 팀을 떠나면서. 이번 시즌 EPL은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운 ‘노신사’들의 지략대결로 뜨겁다. ◇외국인보다는 영국인 감독 선호 자국인 감독을 선호하는 트렌드도 흥미롭다. 프리미어리그 20개팀 사령탑 가운데 영연방 국가 출신이 아닌 감독은 4명뿐이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즈(스페인). 첼시의 루이스 스콜라리(브라질). 아스널의 아센 웽거(프랑스). 웨스트햄의 지안프랑코 졸라(이탈리아)가 그들이다. 나머지 팀은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영연방 국가 출신의 지도자들이 맡고 있다. 최근 토트넘이 스페인 출신 라모스 감독을 경질하고 레드냅 감독을 선임했듯. EPL에서는 잦은 사령탑 교체 속에 자국 감독에 대한 선호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분위기다. 게다가 17위로 부진한 웨스트햄의 이탈리아 출신 졸라 감독도 최근 벼랑 끝에 몰려 경질 가능성이 높아져 외국인 감독은 또 한명 줄어들 수도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對北대화 요구 강화·한미FTA 진통 예고

    對北대화 요구 강화·한미FTA 진통 예고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내년 1월부터 2년간 미 상원을 이끌어갈 상임위원장단이 사실상 확정됐다.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대표는 최근 상원 민주당 운영위원회에 상임위원장 후보 명단을 제출,승인을 요청했다고 미 의회 소식통들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한반도정책,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과 관련된 상임위를 맡을 위원장들의 면면을 보면 미국의 대북 대화요구가 높아지고,한·미 FTA 비준동의는 녹록지 않아 보인다. 미 한반도 정책과 북핵문제 등을 주관하는 외교위원장에 2004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존 케리(매사추세츠주) 의원이 천거됐다.케리 의원은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통한 북·미관계 개선을 주장해 왔다는 점에서 오바마 행정부에 적극적인 대북 직접 외교를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미 행정부의 국방정책을 심의하는 군사위원장에는 칼 레빈(미시간주) 현 위원장이 유임됐다.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인물로 한·미군사동맹 강화와 함께 아프가니스탄 등 테러와의 전쟁에서 한국의 보다 적극적인 기여를 주문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북핵 등 북한문제를 다룰 정보위원장에는 지한파 정치인인 다이앤 파인스타인(캘리포니아주·여) 의원이 추천됐다.한·미 FTA 비준동의 문제를 다룰 재무위원장에는 막스 보커스(몬태나주) 현 위원장이 유임됐다.보커스 의원은 그동안 한국측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전면개방을 요구해 왔다.따라서 앞으로 현재 월령 30개월 미만으로 제한된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기준 철폐를 다시 들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그는 한·미 FTA 자동차 협상내용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한 적이 있다.상원 내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세출위원장에 일본계인 대니얼 이노우에(하와이) 의원이 추천됐다.이노우에 의원은 지난해 미 하원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통과될 때 이를 저지했던 인물이다. 이밖에 국토안보·정보업무위원장에 무소속인 조지프 리버맨(코네티컷) 의원, 금융·주택·도시위원장에 크리스토퍼 도드(코네티컷), 예산위원장에 켄트 콘래드(노스다코타), 상무·과학·교통위원장에 존 록펠러4세(웨스트버지니아) 의원 등이 각각 천거됐다. kmkim@seoul.co.kr
  • ‘엄친딸’ 엠마 왓슨 “여전히 대중교통 이용해요”

    ‘엄친딸’ 엠마 왓슨 “여전히 대중교통 이용해요”

    ’엄친딸’ 엠마 왓슨(18)이 톱스타가 된 뒤에도 여전히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왓슨은 최근 개봉 예정 영화인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홍보 차 영국 신문 메트로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화려한 생활을 하지 않는다.”며 “가끔 전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깜짝 발언했다. 그는 “사람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한 뒤 “사람들은 내가 엠마 왓슨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저 ‘해리포터에 나오는 애를 닮았군!’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간다.”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가끔씩 사람들이 알아보고 길을 못 가게 막기도 하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단 한번도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할 만큼 인기 얻기를 원한 적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간 인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왓슨이 벌어들인 수입은 우리 돈 200억원이 넘는다.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 소박한 생활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실제로 내 인생에 200억이나 되는 재산이 있는지 느끼지 못하겠다.”며 “앞으로 영화를 고를 때도 출연료가 아닌 내가 꼭 해보고 싶은 영화에만 출연하겠다.”고 당차게 밝혔다. 실제로 왓슨은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히 해 성적도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교내 하키선수와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등 매우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 결과 내년 명문 캠브리지 대학교에 합격해 입학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poplife.biz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증권거래위,금융사기 의혹 묵살

    “모든 일이 SEC의 코 앞에서 일어났다.”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의 폰지사기(다단계금융사기) 의혹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9년간 줄기차게 제기한 회계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SEC의 관리·감독기능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도 새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SEC를 대대적으로 개혁할 전망이다.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시나리오에는 SEC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통합하는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보스턴에서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해리 마르코폴로스가 1999년부터 2005년,지난해까지 거듭 SEC에 서한을 보내 ‘폰지사기’를 고발해왔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판이 일자 크리스토퍼 콕스 SEC 위원장은 16일 실책을 시인하며 내부 자체조사를 실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내부조사에는 메이도프 회사에 대한 내사를 진행한 뒤 메이도프의 조카와 결혼한 SEC의 변호사 문제도 포함될 예정이다.10년간 SEC에서 변호사로 일한 에릭 스완슨은 2006년 퇴직한 뒤,이듬해 메이도프의 조카 샤나 메이도프와 결혼했다. 메이도프 전 위원장도 지난해 한 비즈니스 회의에서 SEC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조카의 결혼을 밝힌 바 있다.의회도 이번 사건을 조사한다.하원 자금시장소위원회 위원장인 폴 캔조스키 의원은 “내년 1월 초에 이번 사건에 대한 의회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은 17일 메이도프의 신병을 자택인 맨해튼 아파트로 제한하는 가택연금 조치를 내리고 전자감시 장치도 착용하도록 했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美 매관매직 스캔들

    |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버락 오바마(오른쪽 사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이 자신의 출신지인 일리노이주 라드 블라고예비치(왼쪽·52·민주당) 주지사의 비리 파문으로 첫 시험대에 올랐다. 미 연방 검찰은 9일(현지시간) 오바마 당선인의 상원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상원의원직을 돈을 받고 팔려한 혐의 등으로 블라고예비치와 그의 비서실장인 존 해리스(46)를 독직과 사기,뇌물 교사 등의 혐의로 전격 체포,기소했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수사기록에 따르면 블라고예비치는 공석인 상원의원직을 가장 많은 돈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팔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필드 매각과 관련,시카고트리뷴을 소유한 트리뷴 그룹에 자신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온 편집진을 해고하지 않으면 주정부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블라고예비치 주지사는 2002년 주지사 취임 이후 비리 소문이 끊이지 않았고,주정치자금법이 바뀌기전 올해 말까지 250만달러의 정치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혈안이 돼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연봉 17만달러인 주지사 봉급이 적다고 불평해온 그는 상원의원직을 놓고 오바마 당선인측과 대사직이나 보건후생부 장관,또는 적십자사대표 등 고액 연봉이 보장되는 비영리단체의 장자리를 놓고 거래를 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그러나 이 과정에 대해 오바마 당선인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앨 고어 전 부통령과 회동한 뒤 그의 체포 소식에 대해 “블라고예비치 주지사나 그의 사무실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만 짧게 말했다.오바마 진영은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강조하면서 취임도 하기 전부터 오바마 당선인의 개혁 의지에 흠집이 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하지만 앞서 오바마의 최측근으로 백악관 선임고문에 내정된 데이비드 액설로드는 지난달 23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석인 상원의원 임명에 대해 “오바마 당선인과 주지사가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CNN 미 언론들은 오바마측의 안이한 초기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기존의 정치행태와 단절하고 워싱턴을 개혁하겠다고 주장한 오바마가 이번 사건에 대해 보다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엄정한 사법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kmkim@seoul.co.kr
  • 양용은 ‘지옥의 레이스’서 살아남다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이 내년 시즌에도 미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게 됐다.양용은은 9일 캘리포니아주 라킨다의 PGA웨스트골프장 잭 니클러스코스(파72)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마지막날 6라운드에서 보기를 2개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6일 동안 ‘지옥의 레이스’를 펼치며 19언더파 413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공동 18위를 차지,25위까지 주어지는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5라운드에서 2타를 잃으며 공동 29위로 밀려난 양용은은 마지막날 17번홀까지 7타를 줄여 무난하게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하는 듯했지만 18번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려 위기를 맞았다.다행히 볼이 물에 반쯤 잠겨 있어 가볍게 페어웨이로 올렸다. 그러나 185야드를 남기고 날린 세 번째 샷이 그린에 미치지 못했고 네 번째 샷도 제대로 홀컵에 붙이지 못했지만 2m 보기 퍼트를 성공,겨우 1타차 턱걸이로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기대를 모았던 이원준(22·LG전자)은 공동 80위,배상문(22·캘러웨이)은 공동87위,오태근(32·이동수골프)은 공동 130위,홍순상(25·SK텔레콤)은 공동 132위에 그쳐 투어자격 획득에 실패했다.해리슨 프레이저(미국)가 32언더파 400타로 수석 합격했고,‘황제’ 타이거 우즈의 절친한 친구 노타 비게이 3세도 공동 11위(20언더파 412타)로 출전권을 확보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구제금융 CEO가 145억 보너스?

    생존을 위해 회사를 매각한 미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존 테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보너스로 1000만달러(약 145억원)를 요구했다가 곤욕을 치렀다.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의 보도로 이 사실을 알게 된 뉴욕 검찰총장은 은행 이사회에 직접 편지까지 보내 제동을 걸었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존 테인 CEO를 비롯한 그레그 플레밍 사장 등 경영진 5명은 이날 이사회 보상위원회에 보너스를 지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 검찰총장은 편지에서 “기사를 보고 이보다 더 큰 충격은 없었다.”고 운을 떼며 “메릴린치가 11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보며 혹독한 한해를 보낸 상황에서 경영진이 거액의 보너스를 받으려는 행위는 부당하다.”고 못박았다.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비난공세에 가세했다. 그는 “메릴린치는 7000억달러의 금융권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중 100억달러의 세금을 지원받은 회사”라며 “시민들이 일자리와 가정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세금에서 보너스를 받겠다는 뻔뻔스러움에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검찰 수뇌부와 여론의 압박이 죄어오자 존 테인 CEO는 결국 보너스를 포기했다. 그러나 그는 그간 자신이 회생불가능한 회사를 빨리 매각해 대참사를 막았다며 ‘공헌’을 주장해 왔다고 WSJ이 전했다.올해로 94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릴린치는 올해 116억 7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지난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보호신청을 하던 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회사를 매각했다. AP통신은 모건스탠리의 존 맥 CEO도 8일 직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보너스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골드먼 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CEO도 지난달 경영진 7명의 보너스를 거절한 바 있다.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엄친딸’ 엠마 왓슨 “노출신 고려하고 있다”

    ‘엄친딸’ 엠마 왓슨 “노출신 고려하고 있다”

    더이상 노출이 두렵지 않은 18세? 영화 ‘해리 포터’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엠마 왓슨(18)이 최근 한 공식석상에서 노출 신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밝혀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데스페로 이야기’(The Tale of Despereaux)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아 열연한 왓슨은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시사회에 참석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등이 훤하게 드러난 섹시한 미니 드레스와 하이힐로 멋을 낸 왓슨에 대해 해외 언론은 일제히 “엠마 왓슨은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8세 밖에 되지 않은 왓슨은 이미 스크린에서의 노출 신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다음 영화 출연 시 제작사와 소속사의 합의 하에 일정 수준의 노출 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 소식은 그녀를 영원히 아이로 여기는 ‘헤르미온느’ 팬들에게 매우 충격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왓슨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그런 것에 낯선 나이”라면서 “나는 아직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더 이상 소녀도 아니다.”라고 밝혀 노출 신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한편 그녀는 내년 캠브리지 대학 가을학기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엄친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한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화제작 ‘겨울대목’ 앞두고 내주 속속 개봉

    할리우드 화제작 ‘겨울대목’ 앞두고 내주 속속 개봉

    날씨도,경기도 얼어붙었지만 할리우드 수작 4편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다음주 극장가는 춥지 않다. 10일에는 ‘이스턴 프라미스’ ‘트와일라잇’ ‘트로픽 썬더’가,11일에는 ‘오스트레일리아’가 관객을 찾아온다. ●낯설고 독창적인 걸작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이스턴 프라미스’는 범죄 스릴러다.런던의 한 병원 간호사 안나(나오미 와츠)는 14세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다 죽는 것을 목격한다.아이의 연고를 찾으려 러시아 이민자 식당으로 간 안나는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 니콜라이(비고 모텐슨)를 만나며,점점 충격적인 진실들을 알게 된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았던 크로넨버그 감독은 전작 ‘폭력의 역사’에 이어 이번에도 인간 내면의 폭력성을 조명한다.두 작품에서 모두 주연을 맡아 감독의 페르소나로 떠오른 비고 모텐슨은 자아분열을 겪는 주인공 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친다. ‘렛 미 인’처럼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을 그린 ‘트와일라잇’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캐서린 하드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세드릭 디고리로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패닉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나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남녀 주인공을 연기했다.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전학 간 학교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를 만나 매료된다.얼마 지나지 않아 에드워드가 108년 동안 17세로 살아온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위험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스테프니 메이어의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트와일라잇’은 4편까지 모두 영화화될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과 최강 제작진 블록버스터 코미디 ‘트로픽 썬더’는 코미디 스타 벤 스틸러가 감독·각본·원안·제작·주연 등 1인 5역을 담당했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잭 블랙,매튜 매커너히,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눈을 즐겁게 한다.전쟁 블록버스터 촬영 도중 뜻밖의 문제를 만나 실제로 전투 상황에 처하게 된 배우들의 이야기다.할리우드 영화 제작현장에 대한 유쾌한 풍자로 미국 현지에서는 크게 흥행했지만,우리나라 정서나 웃음코드와 맞아떨어질지는 두고보아야 할 듯하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랭루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즈 루어만 감독과 니콜 키드먼이 다시 손을 맞잡은 작품이다.니콜과 휴 잭맨,데이비드 웬햄이 출연하고,1억 20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 제작비를 들였으며,아카데미 수상 작가 로널드 하우드가 각본에 참여해서 화제가 됐다. 배경은 호주의 북부 오지.영국 상류층 귀부인인 세라(니콜 키드먼)는 남편을 만나러 호주에 가지만,그녀를 맞이하는 것은 남편의 죽음과 소떼를 도둑 맞았다는 소식이다.사사건건 부딪치던 카우보이 드로버(휴 잭맨)에게 도움을 받다 사랑에 빠지지만,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둘의 사랑은 위기로 치닫는다. 유려하게 펼쳐지는 대륙의 풍광,고비와 극복이 반복되는 서사는 매끈하게 흠잡을 데 없는 대서사극의 면모를 지닌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조앤 롤링 “거미 무서워 소설서도 자주 등장”

    조앤 롤링 “거미 무서워 소설서도 자주 등장”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인 조앤 롤링이 “나는 어렸을 때부터 거미를 무서워했다.”고 고백했다고 영국 언론이 전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조앤 롤링이 스코틀랜드 국립 도서관에 어린 학생 200명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거미’라고 고백했다.”고 4일 보도했다. 롤링의 거미에 대한 두려움은 ‘해리 포터’에서도 주인공 중 하나인 ‘론’의 캐릭터에 그대로 투영됐다. 롤링은 영화 속에서 론 역을 맡은 배우 루퍼트 그린트에게 “정말 미안했다. 왜냐면 론을 계속 거미와 마주치는 상황 속에 집어넣어야 했기 때문”이라며 사과했다. 루퍼트 그린트도 몇 년 전 영화 속 상황처럼 현실에서도 거미를 무서워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국립 도서관에는 조앤 롤링이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림을 그려 넣은 책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ales of Beedle the Bard)가 전시 중이다. 2007년에 나온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 7권만 제작돼 그 중 6권은 롤링이 10년 간 자신을 도와준 지인들에게 선물했고 1권은 자선 경매에서 아마존이 195만 파운드(한화 43억 원)에 구입해 화제를 모았었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의 한국어판 출간 예정일은 12월 12일로 현재 여러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살까지 살아야지”…176세 거북이 화제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나이가 가장 많은 동물의 ‘소싯적’ 사진이 공개됐다. 아프리카 세인트헬레나(St Helena)에 살고 있는 거북 ‘조나단’(Jonathan)의 현재 나이는 무려 176세. 126년 전인 지난 1882년 당시 세인트헬레나 섬에 도착했던 조나단의 나이는 50세였다. 조나단은 함께 왔던 3마리의 거북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거북’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899년 영국인과 보어(Boer)인 사이에 발발했던 전쟁인 ‘보어 전쟁’을 비롯해 영국의 8대 왕조가 바뀌는 과정을 모두 지켜본 조나단은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장수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1900년경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찍힌 것으로 당시 나이는 약 70세 정도 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 조나단을 돌보고 있는 한 관리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며 3마리의 암컷과 짝을 이뤄 잘 지내고 있다.”면서 “조나단은 세인트헬레나 정부가 보호하고 있으며 정부가 특별 제작한 전용 부지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나이는 176세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거북’이 틀림없다.”면서 “동시에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나이가 가장 많은 동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나단 이전 기록으로는 갈라파고스 육지 거북 종의 ‘해리어트’(Harriet)가 있다. 해리어트는 지난 2005년 17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보어전쟁 당시 이미지를 정리하던 중 발견된 ‘가장 나이 많은 동물’ 조나단의 사진은 최근 한 경매에서 4000파운드(약 86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년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예고편’은?

    2008년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예고편’은?

    2008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다크나이트’의 예고편이 올 한해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예고편’으로 선정됐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영화섹션 ‘야후! 무비’(Yahoo! Movies)에서 연말 기획 중 하나로 2008년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 예고편 10편(Top 10 Trailers of 2008)을 선정했다. 예고편의 필수 요소인 ‘관심도’에 따른 이번 순위에서 1위는 다크나이트의 예고편이 선정됐다. 다소 무거운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故 히스 레저의 섬뜩한 연기를 부각시킨 예고편은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이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2위는 해리슨 포드의 ‘노익장 액션’으로 주목받았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차지했으며 국내 개봉을 앞둔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순위 대부분을 ‘아이언맨’(5위), ‘원티드’(7위) 등 SF나 액션 장르의 영화들이 차지한 가운데 인기 ‘미드’를 영화로 만든 ‘섹스 앤 더 시티’가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올해 ‘애니 어워드’ 1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쿵푸 팬더’도 10위에 올라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포함됐다. 다음은 야후 선정 최고의 영화 예고편 톱10. 1. 다크나이트 2.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3. 트와일라잇 4. 인크레더블 헐크 5. 아이언맨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 원티드 8. 헨콕 9. 섹스 앤 더 시티 10. 쿵푸 팬더 사진=다크나이트(위쪽 사진)와 인디아나존스 스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아버지 해리포터?…스타들의 늙은 모습은?

    할아버지 해리포터?…스타들의 늙은 모습은?

    ”내가 누군지 맞춰봐!” 미국의 한 합성전문사진 사이트가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나이든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Worth1000.com’에 올라온 ‘작품’의 주인공으로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를 비롯해 미국 차기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하다. 대부분의 사진은 마치 실제 모습처럼 리얼하게 만들어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포토샵 작업으로 어느 스타의 사진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사진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린이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친구들의 사진. 포스터를 통째로 ‘작업’한 이 사진 속 ‘해리포터’는 왼쪽 이마의 번개 모양 자국은 여전하지만 머리가 벗겨지고 얼굴 전체에 주름이 가득한 ‘할아버지 해리포터’로 완벽 변신했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던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도 이마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로 변해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2월 안타깝게 숨진 故히스 레저의 늙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무렇게나 빗어 넘긴 머리는 하얗게 세어버렸고 얼굴 곳곳에 주름이 가득했지만 특유의 부드럽고 분위기 있는 느낌은 여전하다. 이밖에도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웬트워스 밀러)과 중후한 매력의 존 쿠삭, 가수 에이브릴 라빈 등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Worth1000.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친딸’ 엠마 왓슨 캠브리지대 내년 입학

    ‘엄친딸’ 엠마 왓슨 캠브리지대 내년 입학

    할리우드 대표 모범생 엠마 왓슨(18)이 명문 캠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미러(mirror.com)는 “왓슨이 2009학년도 캠브리지 대학 가을학기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왓슨이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은 그동안 공부는 물론 클럽활동도 열심히 했기 때문. 옥스퍼드의 명문 사립 헤딩턴 스쿨를 졸업한 왓슨은 재학 당시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것은 물론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하키와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다. 왓슨은 내년 2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끝으로 학업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매체에서는 “왓슨은 대학에 가서 학위를 마칠 수 있도록 연기를 잠시 중단할 것”이라며 “학업과 연기의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지만 학위를 따기 위해선 연기를 미뤄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탈리아 보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이든 美부통령 당선인 아들 이라크 파병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바로 이런 것’ 사회적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서구 지도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에는 조지프 바이든 미 부통령 당선인이 나섰다. 델라웨어 주방위군은 20일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의 아들 보 바이든이 속한 주방위군 부대가 텍사스주 엘파소의 포트 블리스를 출발해 이라크로 떠났다고 밝혔다. 보 바이든은 현직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이자 주 방위군 대위다. 보 바이든이 속한 부대는 먼저 쿠웨이트에 들러 현지적응 훈련을 받고 이라크에 배치된다. 보 바이든은 이라크에 파병된 261통신여단 및 예하부대의 군검찰로 일하게 되며 새해 9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다. 미국에서 대통령이나 부통령의 아들이 전쟁에 직접 참전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지도층들의 ‘아들 파병보내기(?)’ 사례가 잇따라 알려지고 있다. 이번 대선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는 지난 9월11일 큰아들 트랙 페일린을 이라크 전쟁터로 떠나보냈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아들 지미 매케인도 해병대 소속으로 이라크 파견 근무를 마치고 올해 초 귀국했다. 영국도 마찬가지. 영국왕실의 권력승계 서열 3위인 해리 왕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 3월 초까지 10주간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서 복무한 바 있다. 설령 대중적 인기를 의식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고위층 자제의 병역비리가 계속되고 있는 우리 현실과 비교해볼 때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미국發 디플레 공포] 美자동차 빅3 파산보호 신청? ‘클린카’ 기금 전용 막판회생?

    미국 상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이 자동차 산업 ‘빅3’에 대한 긴급구제법안 표결을 취소함에 따라 미 정부 차원의 자동차 지원이 사실상 무산됐다.이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가 파산보호 신청을 하게 될지 친환경차량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의회가 승인한 ‘클린카’ 기금 전용을 통해 막판 회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부시, 막판 부담 떠안지 않을 듯 민주당 해리 리드 원내대표는 19일(현지시간)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자본 중 250억달러를 미국 자동차 업계에 지원하는 법안에 대한 표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자동차 산업 지원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던 민주당이 한발 물러섬에 따라 사실상 긴급구제방안이 좌초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제 공은 공화당으로 넘어갔다. 자동차 업계 지원에 있어 민주당의 방안을 반대해온 공화당은 지난 9월 의회가 승인한 클린카 지원 프로그램에서 자금을 전용해 자동차 업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해 부정적이다.대신 민주당은 백악관을 압박하고 있지만 임기가 2달밖에 남지 않은 부시 정부로서는 굳이 부담을 떠안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의회차원에서 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클린카 기금 전용 문제에 대해 접점을 찾을지 여부에 달려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에 민주당이 표결을 취소한 긴급구제법안이 재상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정부의 7000억 달러 구제금융자본 처리 당시에도 하원에서 부결됐다가 재상정돼 통과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막판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논리다.AP 등 외신은 12월 ‘선거 후 회기’를 소집, 극적으로 지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을 언급했다.●긴급구제법안 재상정 전망도 정치권에서는 정부의 자금 지원이 아닌 파산보호 신청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의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이번 기회에 미 자동차 산업이 근본적으로 구조조정을 겪어야 한다는 얘기다.파산보호신청은 채권자, 임원진, 근로자 등 모두의 큰 고통을 전제로 한 방안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다. 또 업계는 “파산 신청한 회사의 차를 누가 사겠냐.”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긴급구제안의 표결이 취소된 상황에서 파산보호 신청 외에는 돌파구가 없다는 점에서 파산보호안에 대한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美 자동차 빅3 구제법안 좌초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자동차산업 ‘빅3’에 대한 긴급구제법안 표결을 전격 취소했다. 이에 따라 미 정부 차원의 자동차업계 긴급지원 방안이 사실상 좌초됐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대표는 이날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자금 가운데 250억 달러를 미국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하는 법안에 대한 표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빅3’를 구제할 방안을 찾고 싶었지만 이러한 노력은 이제 장벽에 부딪혔다.”면서 “이제 자동차산업 지원은 부시 행정부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미 의회는 이번주를 끝으로 추수감사절 휴회에 들어가는데다 12월 ‘레임덕 회기’ 개최에 대해서도 민주·공화 양당이 의사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어 자동차업계 지원 관련한 현안 처리는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km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