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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테러리즘

    테러와 테러리즘이 보통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정확히 따지면 다르다.테러는 극단적인 공포를 느끼게 하는 무엇이란 뜻이고,미국의 세계무역센터 참사와 같은 의미라면 테러리즘이라고 해야 한다.테러리즘은 다른 범죄와 달리 요구사항을 미리 제시하고 사전에 조직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거쳐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극도의 공포심이나 충격을 유발하는 데 상당한 비중을 둔다. 테러리즘의 동기를 설명하는 학설로는 테드 거의 ‘상대적 박탈감 이론’이 자주 인용된다.실제 만족도와 기대치 사이의 현격한 차이에서 비롯되는 상대적 박탈감이 출발선이라는 설명이다.높은 사회적 기대치를 체제능력이 채워 주지 못하면 극단적 폭력사용 욕구를 유발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상대적 박탈감이 어떤 집단에서 구체화되면 집단심리까지겹쳐 더욱 과격해지고 극단화된다고 한다. 국제 테러리즘이 발생할 때면 으레 중동지역에 눈길이 쏠린다.그곳에 근거를 둔 국제 테러단체들이 많은 까닭이다.1967년 이스라엘과의 6일 전쟁에서 완패당한 후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선택한 탈출구가 테러리즘이었다.1968년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 결성돼 그해 7월 이스라엘 항공기를 납치한 이래 한해동안 무려 35건의 항공기 테러리즘이 중동지역에서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1980년대 들어 고성능 무기들이 개발되면서 테러리즘은 더욱 무차별해지고 대형화하고 있다.1968년부터 1980년까지 13년 동안 세계에서는 무려 6,715건이 발생해 4,310명이 목숨을 잃고 8,152명이 부상했다.그후 1981년부터 1993년까지 13년 동안에는 8,151건으로 늘었고 희생된 사상자도 1만4,752명으로 급증했다.이번 미국 참사 역시 무자비한 대형 테러리즘의 잔인성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테러리즘은 팔레스타인 사태에서 보듯 입장에 따라 상반된 평가를 내릴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악의 범죄로 규탄하는 것은 무방비 상태의 상대를 불시에 공격한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또 요인 암살이나 폭탄 테러 등에서 보듯 발생과 동시에 종결되는 공격방법이 대부분이라는 점도공분을 자아내게 한다.결국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길 이외에 방어책이 없다는 얘기다.세상사가 그렇듯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정인학 논설위원 chung@
  • 동해안에 첫 적조피해 발생

    남·동해안을 뒤덮고 있는 유해성 적조는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동해안 연안에서 첫 어류 집단폐사가 발생하는 등적조로 인한 어류폐사가 한층 심해지고 있다.또 서해안의군산 앞바다에서도 유해성 적조가 발생했다. 31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낮 축산면 경정1리의 가두리양식장 2곳에서 방어 1만마리가 폐사했다.동해안 첫 어류폐사로 피해액이 3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적조 시발지인 남해안에서는 집단폐사한 양식 물고기가 200만마리를 넘어섰다.특히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인 30일에만 60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피해가갈수록 커지고 있다. 31일 경남도와 부산 기장군 등에 따르면 통영 연안에서 30일 하루동안 27만여마리가 추가로 폐사했고 부산시 기장군에서 25만여마리가 죽어 올해 적조발생후 하루피해 규모로는 가장 컸다.이에 따라 31일 현재 적조로 인한 폐사는통영지역에서만 총 164만여마리(피해액 24억여원)에 달했고 부산 26만여마리(5억여원),남해 10만여마리(2억여원),거제 5만여마리(1억여원),여수 6만여마리,울주 1만여마리등 총 223만7,000마리에 피해액이 40억원을 넘었다. 한편 전북 군산대학교 부설 적조연구센터(소장 이원호)는 31일 “군산시 옥도면 연도와 십이동파도 사이의 해역에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할 정도의 적조를 일으켰으며 인근 바다로 확산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산 앞바다의 적조현상은 지난 14일 남해안에서 발생해동해안으로 확산한 적조와는 무관하게 자생적으로 발생한것으로 분석됐다. 포항 김상화·부산 이기철·군산 임송학기자 shkim@
  • 단순 문잠김 신고 119출동 안한다

    앞으로 열쇠 분실 등 단순한 문 잠김 사고에는 119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119 구조대원들의 체력 소모 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위급한 상황이 아닌 단순한 문 잠김신고에는 출동하지 않고 시민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이는 최근 열쇠 분실에 따른 문 개방 요청 신고가 급증하면서 구조대원들의 피로가 누적돼 다른 긴급사고 발생때 인명구조나 사고수습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 이에 따라 방재본부측은 이같은 신고가 들어올 경우 가까운 열쇠 수리점 전화번호를 알려줘 스스로 해결하도록 할계획이다.물론 실내에 환자·노약자가 있거나 난로나 가스레인지 등이 켜져 있어 폭발이나 화재,침수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엔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119 구조대의 문 개방 요청에 따른 출동 건수는 1만1,827건으로 전체 구조 출동건수 3만4,692건의 34.09%에 달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김삼웅 칼럼] 최익현과 ‘얼빠진’ 지식인들

    충남 청양에 모덕사(慕德寺)란 사당이 있다.해방후 환국한 백범이 임정요인을 이끌고 이곳을 찾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고유제(還國告由祭)를 지낸 곳이다. 고유제란 임정주석이 휘하 요인들과 함께 ‘정부가 조국땅에 돌아왔음’을 아뢰는 의식을 말한다.6·25전쟁후 피란지에서 서울로 환도한 국회의장 신익희도 국회의원들과모덕사를 찾아 ‘환도고유제’를 지냈다. 모덕사가 어떤 곳이기에 나라를 되찾은 임정 주석과 서울을 수복한 국회의장이 고유제를 지냈을까.“대한민국 28년(1947년)4월23일 후생 김구는 삼가 맑고 깨끗한 술을 따르고 향을 지피어 제사를 올리며 아뢰오니,춘추의 대의시며일월같이 높은 충절이었습니다”로 시작된 백범의 ‘환국고유제문’을 더 들어보자. “외로운 소자(小子)는 어렸을 때 스승의 가르침에 선생의 말씀을 받잡고 내내 잊지 못하였습니다.나라잃고 안팎의 난리속을 헤매다가 지쳐 쓰러질 때마다 선생의 위대한훈업에 격려된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선생이시어!이제야 저의 힘을 다하여 산넘고 물건너서 여기선생의봉롱(封瓏)가까이 왔사옵고 산같이 높으신 뜻을 받들고 조촐한 차림으로 모시옵니다” ‘고유제문’의 주인공은 면암(勉庵) 최익현이다. 흥선대원군을 실각시키고 극심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을사조약후 8도에 격문을 보내 의병을 일으킨 의병대장,일본군에 체포돼 쓰시마(대마도)에 끌려가서도 단식으로 저항했던 지사,순국 뒤에 돌아와 묻힌 곳에 세운 사당이 바로 모덕사이다. 국적(國賊)을 포살한 안중근의사가 최후진술에서 “실로만고에 얻기 어려운 고금 제일의 우리 선생이다”,매천 황현은 “재상과 유림이 모두 한몸에 맺혀지니 해동(海東)천년에 공의 말만 있으리다”,중국의 원세개는 “굴원(屈原)과 개자추(介子推)를 합한 절의(節義)”라고 격찬했던 분이 면암선생 아닌가. 한말과 왜정시대에 자진(自盡)하거나 창의(倡義)한 분이많거늘 유독 면암의 사당에서 고유제를 지낸 까닭은 을사조약 후 전국 의병장의 9할이 그의 문도 출신이란 이유다. 이는 곧 “면암이 의병장을 낳고 의병장은 독립군을 낳고독립군은 항일투사를 낳고…” 독립운동사의 요람인 셈이다. 국민의 기억에서 멀어진 모덕사의 사연을 꺼낸 것은 면암을 지식인의 사표처럼 받들어온 우리 근대 지성 풍토가 너무나 크게 변질되고 있기 때문이다.과거 행적으로 보아 ‘사회원로’로 대접받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포함된 지식인들이 급조단체를 만들고 “옛 역사의 ‘낡은장부’를 뒤적이면서 적과 동지의 이분법으로 세상을 가르는”운운하는시국성명을 발표했다.매명주의 속성의 지식인들은 탈세언론의 비호에 나서고,평양 8·15통일축전에 참석했던 또다른 지식인들은 돌출행위로 남남갈등을 촉발시킨다.이래저래 지금‘얼빠진 지식인’의 공해가 심각하다. 족벌언론의 탈세를 꾸짖고 색깔론 따위의 시대착오를 질책하고 남북화해를 기피하는 북측의 태도를 비판하면서,사회정의와 민족화합을 주도하는 것이 ‘원로’나 지식인의도리이고 책무이다.친일도,헌정파괴도,탈세도,곡필도,용공음해도 묻어두자는 무책임한 반지성의 목소리야말로 “적과 동지의 이분법으로 세상을 가르는”‘칼춤’이 아닐까. 진실을 밝히고 양심세력을 옹호하고정의를 수호하는 것이 지식인의 본령일진대 칼 뺄 때와 붓 잡을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선악시비도 가리지 못하면서,먹구름 덮이면 단시론(單是論),햇볕들면 양비론,안개끼면 양시론을 펴는 허명의 군상들이 날뛴다.면암의 선비 정신을 아는가 모르는가. 위당 정인보는 왜정시대 다수 지식인들의 정신상태를 ‘얼빠진 상태’라 규정하면서 “얼을 남이 빼앗아가는 것이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잃는 것이라”지적했다. 그렇게 ‘얼빠진’지식인의 전통이 지금도 활개치는가. 김삼웅 주필 kimsu@
  • 환자 1명당 2.8분 복지의원 진료 부실

    최근 사회복지법인들이 설립한 요양기관이 급증,건강보험재정 파탄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이들의진료 서비스는 일반 의료기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사회복지법인 부설 요양기관 242곳(의원 177곳·한의원 6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요양기관의 연간진료비는 평균 4억621만원으로 전국 의원급 평균(2억5,173만원)의 1.6배나 됐다. ◆요양기관 급증=사회복지법인 산하 요양기관수는 지난 96년 62곳에 불과했지만 98년 98곳,99년 191곳에 이어 지난해 242곳으로 급증,4년만에 3.9배로 늘어났다.이들 요양기관의 외래진료비 청구액도 지난 98년 370억원에서 지난해 858억원으로 2.3배나 됐다. ◆기업화 양상도=사회복지법인 부설 요양기관이 늘어 일부복지법인은 기업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번 조사대상 법인 가운데 5곳은 10개 요양기관을 갖고 있었고 요양기관수가5개 이상인 법인도 14곳이나 됐다. 특히 Y법인의 경우 무려 24개의 의원과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해한해동안 116억원의 진료비를 지급받은 것으로나타났다. ◆진료비 급증=사회복지법인 요양기관의 진료 건당 진료비는 3만4,313원으로 의원급 평균 2만5,530원의 1.34배나 됐다.또 진료 건당 진료일수는 8.3일로 의원급 평균(4.59일)의 1.8배에 이르렀다. 특히 조사대상 요양기관들은 전국 의원 및 한의원 2만6,931곳의 0.9%에 불과했으나 노인진료비 총액은 전국 의원 및한의원의 7%를 차지해 노인환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으로나타났다. ◆1일 진료환자수 과다=사회복지법인 의원의 의사 1인당 하루 평균 진료인원은 130명(최고 285명)으로 일반 의원의 2. 4배나 돼 부실진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복지법인 산하 한의원의 한의사 1인당 하루 평균진료인원은일반 한의원의 3.3배인 80명(최고 169명)에 달했다. 아울러 환자 1인당 진료시간은 복지법인 의원이 2.8분(최저 1.3분),복지법인 한의원이 4.5분(최저 2.1분)에 불과했다.더욱이 이들 요양기관들의 주진료가 노인 환자들에 대한 물리치료임을 감안할 때 부실진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분석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복지법인 설립 요양기관들이 부실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급여비를 과다청구한다는 비난이 많아 실태조사를 벌였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사회복지법인 요양기관에 대한 법인운영 개선방안 등 종합대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시·도 교원 승진-전보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장(승진·전보·전직) △창원사파김계순△〃평산 이진호△〃토월 정봉조△〃사화 최규옥△〃소답 윤덕한△마산무학 이성윤△〃용마 조양래△〃상일 정연춘△진주남강 류덕춘△〃미천 정원효△〃안간 허 간△〃한평 김우양△통영한려 강대영△사천노산 박종옥△〃용산 하용기△〃용현 이기진△〃선진 하수종△김해삼성 한종수△〃활천강방호△밀양예림 민병룡△양산양산 박경진△의령용덕 박우일주△산청생초 강우조△〃단계 황명헌△함양위림 박판언△거창가조 곽인섭△합천초계 허종만△창원평산 이진호△〃유목 박정숙△〃중앙 이정자△〃북면 심재학△〃내동 이정길△〃일동 하재우△〃용지 김길부△〃온천 정정길△〃신월 제봉갑△〃대산 윤종명△마산월영 하현천△〃중리 김일수△〃진동 김필태△〃용마 조양래△〃봉덕 윤만수△〃우산 신상철△진주봉원 류상수△〃이반성 강신웅△진해경화 오정환△〃중앙 배석일△〃대양 강경옥△〃용원 백승종△사천문선 김정주△〃신수도 제이부 △〃사천 허태봉△〃삼성 정기섭△〃축동 신홍철△〃서포 이한승△김해임호 박정홍△〃주동 서덕상△〃합성 배종언△〃신천 이택윤△밀양산내남명 조한무△거제장목 윤병문△〃중곡 표강문△함안유원 조용진△고성동광 김판세△〃상리 서능수△〃하이 진경근△〃대흥 하근식△〃하일 이태호△〃철성 김남인△하동진정 정의자△〃양보 박희균△경남은광 이현식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의령정곡박종은△함양마천 정봉근△남해삼동 이인원△양산원동 남봉식△남해고현 진현복△진해안청 이상영△의령부림 임원길△통영사량 이종규△거제외간 이부기△양산백동 조규환△양산웅상 민상식△밀양산외 이철근△거제칠천 정재영△창녕남곡신영균△밀양산동 차한규△밀양초동 이희호△양산어곡 안종봉△창녕남지 우무호 △창녕장천 류경자△창원신방 강수복△마산가포 강재호△진주장재 김삼석△〃반성 박원부△김해동광 이상복△양산영천 강홍희△함안예곡 김용화△고성삼산 이정찬 ◇장학관 승진·전보·전직△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진영 강상렬△통영교육청 조수강△함양〃 김의환△창원〃 문현주△사천〃 류명철△창원웅남 강수효△〃용남 박굉부△하동옥종 김영준△마산교육청 박동수△경남〃 초등교육과장 강국일△거창〃 이정수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창원 하재립 김춘자온재윤 신헌기 김덕고 박종실 신원범△마산 김석조 박필묵 정정규 김강환 이무경△진주 서원근 하기언 이동원 최윤락 조현석△진해 주영돈 김영찬△통영 조기제△사천김미준 박현옥△김해 조훈제 하옥진 정진효 정연길 정문득박훈규△남해 박재명 이희규△산청 박우근△함양 조명관△밀양 이병흔 제정식 박기대△창녕 이준형 서점균 갈향숙△합천 류홍식 손봉호△함안 박득자 하현숙△양산 서천석 신홍재정태식 김형규 심재상 서정배△의령 강대룡△거제 옥완석 김성철 김성열 박성욱 ◇교육전문직 전보·전직△경남교육청서일옥 박근제 김태문△진해〃 박석렬△초등교육과 변민석안국태 심영돈△경남교육연수원 이경옥 김옥신△하동교육청정순곤△진주〃 윤갑석△사천〃 박찬옥△남해〃 장재원△진주〃 권유현△고성〃 조찬래△양산〃 이상준△함안〃 이종규△산청〃 서영순△하동〃 황진상△양산〃 김동진△통영〃 김주수△양산〃 임일규 ◇중등교장급 승진·전보·전직△거제교육청교육장 서 철△덕유교육원장 강병준△경남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김일랑△〃 중등교육과 윤맹기△〃 초등교육과 박경석△거창산업과학고 박종락△마산여고 노원섭△진해여고 정홍신△하동교육청 주종돈△진해〃 윤동석△진주남중 박대섭△김해건설공고 최태은△거창여고 이무진△도산중 이수웅△서상상고 강충수△진해동중 이시백△법수중 안수중△상리중 김동환△하일중 최정부△남해정보산업고 심명섭△야로중 류승휴△통영고 강대진△거제중앙고 주우진△양산중 홍가호△거제해양과학고 최부안△진서고 이기순△사파중 심현섭△하동중앙중 고원석△상남중 박창옥△욕지중 오 출△생초고 조작택△물건중 이영진△경남혜림학교 김태준△김해교육장박찬봉△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 강인섭△마산교육청 조현덕△대곡고 박호기△신반정보고 고영환△마산용마고 변정섭△진주기계공고 정찬화△삼천포공고 임수섭△진해고 김구영△단성고 박덕희△함양제일고 이차권△봉림중 이원희△밀양공고 박성달△신월중 이경문△창북중 박종관△합포중 성환기△진전중 최윤길△내서중 이철녕△동진중 차해숙△진해여중 류영숙△서포중 김찬두△옥종중 차복권△합천중 허성구△합천고 류동열 ◇중등교감급 승진·전보·전직△사천중 김갑동△합천중 지광수△고성중 진상봉△통영중 허 영△산청중배현규△통영여고 조헌주△의령중 이우례△진해중 김충지△초계종고 김명재△거제여상 김 홍△남해수고 김종국△남해중 김용조△경남항공고 이우식△거제해양과학고 최정린△남해중 이희구△거창중 김윤태△거제중 최무경△거제중 조정웅△창원중앙고 허황도△고성여고 김용성△마산고 강주순△마산가포고 하영식△마산중 도성진△김해고 양상수△김해경원고이삼영△창원중 박숙희△김해중 김병식△진주중 강대진△진주중 안영수△진해중 이상근△진해고 김성일△밀양중 정용대△함안중 이영호△진해여고 안태정△야로고 장수근△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조용익 최옥준△마산교육청 김동환△경남교육연수원 최환호△창원교육청 김경미△산청〃 이창곤△김해〃 김선동△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추문갑△마산교육청 박숙경△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이두용△경남〃 중등교육과 조대현△창원〃 조현종△경남〃 중등교육과 문창권△합천〃 백종철△함안〃 강경윤△밀양〃 허철회△양산〃 이윤이△경남교육과학연구원 이주희△양산교육청 김남익 ◇일반직(사무관급)△경남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옥영신△〃 초등교육과 허민도△〃 교육정보화과 정동식△〃 평생교육과 진병구△〃 기획예산과 문순돌△〃 학교운영지원과 진인수△〃 학교운영지원과 이수한△〃 재무과 정소용△〃 시설과 김덕화△덕유교육원의령분원 오덕영△진주교육청 관리과장 도봉섭△양산교육청관리과장 정인호△의령〃 〃 정용복 △〃 〃청교육청 관리과장 정윤자 △거창교 정수현△합천〃 〃 조종래 △창원중앙고 황의달△창원명지여고 김광수△마산여고 김대일△합포고 장순규△진주고 김종수△경남체고 김동수△진주기계공고 정부권△김해건설공고 정의휘△김해여고 김홍순△거제교육청 김희환△산청〃 하상국■경북도교육청 ◇초등전문직△안동교육청 교육장 이광욱△칠곡〃〃 정원준△울릉〃 〃 전병목△성주〃학무과장 강문일△구미〃 〃 이욱화△문경〃 〃 허부조△의성〃 〃 김상호△청송〃 〃△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종목△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김용달△교육연수원 〃 김인하△초등교육과 장학사 이경희 엄원배△과학산업교육과 〃 이금옥△평생교육체육과 〃 박세진△포항교육청 〃 권귀연△칠곡〃 〃 박영철△의성〃 〃김원진△영주〃 〃 장태덕△영천〃 〃 전창섭△군위〃〃 권도현△울릉〃 〃 이종현 이돈열△교육연수원 〃 최순실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포항대흥 이상원△포항항도김동암△자명 권기태△흥해남산 박상진△기계 박희목△황성류용태△모량 김건현△강동 김홍순△김천서부 전길종△농소이계석△안동서부 권시환△영남 조광세△일직 이유일△풍천김순환△길주 김대영△복주 류중영△영가 권영길△남후 최병종△영주 박수명△청통 함일홍△대창 이 호△사벌 정운석△상주동부 손정균△은척 이정훈△중모 박병철△호서남 이응혁△산북 장주순△경산서부 김항구△부림 김태호△단촌 김영규△옥전 박동욱△초전 박문대△수륜 신태식△장곡 민태식△관호 김동극△안동용상 김항동△대도 김창주△대잠 서강홍△흥무 윤주익△용강 이영호△안동 남정치△풍산 김철한△원호권국웅△영천동부 권순태△상산 우동진△상주중앙 조민구△문경 윤영노△하양 윤상홍△청천 이상설△이서 유창학△성주 황원득△북삼 최병일△약목 황춘길△단북 권종환△야성 김병창△온정 윤성식△오릉 김진규△속암 황찬호△곡송 강타관△산성 권기맹△능치 이근형△연안 권영구△전촌 이희춘△석보 김정환△천부 김개문△태하 장상윤△계당 전준수△신동류재식△장수 최호창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교육청 윤광태 오성환 이규호 김성호△경주〃 박희서 이정찬김기현 임창영 황태주△안동〃 송인록△영천〃 김경환△상주〃 윤상희△문경〃 이재기 권오준 △경산〃 이태조△예천〃안윤환 구정애△봉화〃 박원근△김천〃 박정우 권재룡 이원태 조용석 이창모△청송〃 서정애△영양〃 김임순△울진〃이명복 진낙연△구미〃 유달선 ◇중등전문직△문경교육청 교육장 이신길△청송〃 〃 김미재△봉화〃 〃 지길순△과학산업교육과장 성병길△교육연수원장 류용원△경주교육청 학무과장 김우현△고령〃 〃 이기선△안동〃 〃 이재완△울진〃〃 두도자△중등교육과 장학사 권기덕 이훈도 김인한△과학산업교육과 〃 김찬식 정영한△평생교육체육과 〃 이세호△감사공보담당관실 〃 이희욱△포항교육청 〃 김영민△구미〃 〃 이헌희△봉화〃 〃윤형식△영주〃 〃 권영원△영천〃 〃 김수현△문경〃 〃 황석우△의성〃 〃 박지구△울릉〃 〃김의기△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류하국△교육과학연구원 〃백주하 김주한△화랑교육원 〃 임경화 박경종△교육정보화과 〃 박지애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경북과학고 김무헌△구룡포중·종고 김도의△김천중앙고 이영식△안동고 박정웅△영주여고 김욱연△경북체육중·고 배석호△군위여중·고 이근수△대도중 현종훈△송도여중 허유철△포항여중 최붕열△양학중 김정호△송라초·중 서병진△농남중 홍순홍△안동중 이재일△북후중 박만강△공검중 김달홍△화산중 오수현△우보중 최봉수△옥산중 조찬영△예천여중 송성렬△금오공고 임성광△영주부석중·고 김진희△산북중·정보고 황영해△강구상고 김진수△소천중·고 김인옥△평해중·공고 이배식△울릉종고 우중근△소수중 김동정△낙운중 박성원△동로초·중 박종만△축산중 조주환△재산중 이한무△물야중 김종구△강구중 이희영△울진중 정종현△울릉중 윤종국△울릉서중 이창호△우산중 김학봉 ◇중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여고 김원석△경북외고 방종수△경북생활과학고·해평중조명래△영천여고 권전탁△군위중·고 민경건△청도전자고정석화△포항고 황수범△경주디자인고 강학기△안강전자고왕영문△문경공고 임재동△문경정보산업고 정재림△의성여고 이일배△다인종고 오호칠△고령여종고 김영기△양북중·고김연호△중모중·종고 이문희△영덕종고 서위태△풍양중·고 강우석△용궁중·상고 배용호△울진고 김영복△매화중·종고 이 환△울릉종고 오재덕△안동교육청 류동춘△구미〃 황무길 정해승 안계수△경주〃 김창연 전후곤△예천〃 이희대△문경〃 우병구△영덕〃 박헌식 배영근 고중석■대구시교육청 ◇초등전문직△ 달성교육청 교육장 이상남△초등교육과장 백춘실△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순희△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김명구△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서효섭△교육연수원장 권경철△교육연수원 기획부장 권경희△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성문△달성교육청〃 김형경△동부〃 〃 남진수△남부〃 〃 안창섭△서부〃 〃 한중열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비슬 김수봉△종로 신이견△동덕 유정실△효동 김영길△서촌 이종관△칠성 박상옥△봉덕 박동일△동곡 양병림△황금 김우진△복명 안국환△복현 이성규△신매 김재창△동천 권은조△구암 김휘영△가창 이승환△동성 송인규△파호김세형△북대구 박수웅△신암 이경옥△입석 장병출△대산 위순복△지산 배부성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범어 권용우△해안 박길수△해서 박무근△비봉 한성호△관천 류재규△태전 신현돈△인지 송승면△대산 정기형 ◇중등전문직△서부교육청 교육장 이천우△과학평생교육과장 송인덕△중등교육과 장학관 이병옥 이상호△체육보건교육과 〃 김정호△달성교육청 학무과장 신보연△중등교육과장학사 이희웅 한원경송춘근△체육보건교육과 〃 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한홍기 박재규 현준우△교육과학연구원 〃 정동도 김우기이맹환 유대만△서부교육청 〃 강병국 나수영△달성〃 〃 남채원△동부〃 〃 이용도 여상인△남부〃 〃 김영탁△과학평생교육과 〃 신탁범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서부중곽 태△경덕여고 김대일△신당여중 이희태△침산중 강대식△대명여중 김현수△대구북중 이을룡△덕화여중 김명묵△서부여중 전영명△본리중 김우홍△대구공고 류춘기△수성여중 이경택△성서중 곽태현△시지여중 권길영△복현중 윤정대△대구외국어고 노영옥△대구과학고 최재문△도원중 최윤정△대곡중 곽사영△대구중 이영일△대구여고 김정자 ◇중등교감승진·전보·전직△다사중 허남두△경북여고 김해룡△구지중 신영호△대구고 박창엽△성서고 신명식△경북기계공고 박종명△덕화여중 이숙정△대구여중 김득순△복현여중 이태옥△도원중 박해흥△경상중 정병표△상인중 황성욱△경서중 이덕민△논공중 박영원
  • 작년 국민 87% 병원이용

    지난 한해동안 국민 약 87%가 병·의원을 이용했으며 14명중 1명꼴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일 지난해 건강보험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건강보험 가입자 4,594만명 중에서 86.9%인 3,992만명이 병·의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국민 14명중 1명꼴인 320만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약분업 전인 지난 99년에 비해 약 8%포인트(440만명) 증가한 것으로,건강보험공단은 그동안 약국조제를 받던 환자가 병·의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전국 4만2,000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는 연인원 6억500만1,000명이었다.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약 13회씩 진료를 받은 꼴이다.연간진료 횟수는 지난 95년 9.5회였으나 99년 11.7회에 이어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료를 한번도 받지 않은 사람도 601만4,517명으로 13.1%나 됐다. 한편 보험급여비 지출액중 지난 90년 57%에 불과했던 외래급여비 비중은 99년 61%에 이어 지난해에는 66%,올 상반기에는 73%로 급증했다.반대로 입원급여비는 90년 43%에서올 상반기 27%로 줄어들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美 올 對韓무역적자 급증…1년새 38% 늘어 64억弗

    미국의 한국에 대한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누적적자는 총 64억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대한(對韓)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 6월 10억8,000만달러로 5월보다 1.5% 늘어났다고 미 상무부가 19일 밝혔다. 상무부가 공개한 월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금년 상반기 대외 무역수지 누적적자는 1,848억8,800만달러로 지난해동기 대비 3.8% 늘어났으며 지난 6월 무역적자는 294억900만달러로 전달 대비 3.3% 증가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mip@
  • ‘말라리아 혈액’ 조심

    헌혈 제한지역인 경기·강원도의 말라리아 빈발지역에서한해 6만여명의 헌혈이 이뤄져 수혈용으로 공급된 것으로조사됐다. 19일 보건사회연구원이 작성한 ‘혈액관리 안전성 확보방안 연구’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헌혈 위험·주의지역’에서 지난해 한해동안 6만6,475명이 헌혈을 했다. 이 가운데 혈액으로 만들어진 적혈구 농축액 2만1,795단위(Unit)와 혈소판농축액 2만1,312단위가 수혈용으로 공급됐다.지난 99년에도 이들 지역에서 2만1,014명의 헌혈이이뤄져 이 가운데 적혈구 농축액 5,225단위와 혈소판 농축액 4,799단위가 수혈용으로 공급됐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채혈된 혈액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에 의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만약 말라리아 균이있다하더라도 자연소멸되는 2주일이 지난 다음에 공급하기때문에 감염 위험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 초우량 고객“화교를 잡아라”

    “화교(華僑)고객을 잡아라!” 화교가 강남지역 고객에 버금가는 우량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7년 환란 이후 경기변동에 상관없이 해마다 30% 이상 높은 백화점 소비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화교 1인당 평균 구매액은 강북지역 고객보다 1.9배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한해동안 현대백화점에서 쓴 돈만 23억원이나 된다. 현대백화점이 자사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현재 백화점을 이용하는 화교는 731명.연간 1인당 평균 구매액은 327만원이다.이는 강북고객의 평균 구매액 169만원보다 1.9배나 높고,강남지역 고객의 평균 구매액 330만원과도 비슷한 수준이다. 이들의 카드사용률(고객이 카드를 발급한 뒤 상품을 구매하는 비율) 또한 49%인 일반회원 보다 두 배나 높은 95%로나타났다.지난 98년 이후 이들의 연체 건수는 단 한 건도없다. 백화점으로선 그야말로 초우량 고객인 셈이다. 현대백화점은 이에 따라 화교 고객 유치를 위해 재산세영수증,종합소득세사업자등록증,외국인등본 등 각종 서류를제출하던 복잡한 절차를 없앴다.거류신고증(F-2)만 있으면회원카드를 바로 발급해주고 있다. 신규 가입 화교 고객에는 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입했을때 주는 마일리지 200점도 준다. 주현진 기자
  • 美LA 리버사이드시에 안창호 동상

    [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리버사이드시는 오는 11일 도산 안창호 동상 제막식에 맞춰 이 날을‘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한다. 리버사이드 도산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는 9일 로널드 러브리지 시장과 시의원들이 도산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동상제막일을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정했으며 시장이 도산의 업적 등이 담긴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버사이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높이 2.2m의 동상 제막식엔 강영훈(姜英勳) 한국도산기념사업회장(전 국무총리),이재달(李在達) 국가보훈처장,양성철(梁性喆) 주미대사,권문용(權文勇)서울강남구청장(리버사이드시와 자매결연),도산의 장녀 안수산(85)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02년 샌프란시스코로 도미한 도산(1878∼1938)은 1903년 리버사이드로 이주,8년간 오렌지 농장의 한인들과 생활하며 독립의식을 고취시켰다.
  • 자동차업계 불황속 쾌속질주

    요즘 국내 자동차업계가 희색이 만면이다.세계 경기침체와국내 경제불안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로 장사가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현대·기아자동차의 상반기 순이익이 1조원에이르는 등 현대차그룹은 ‘재계 서열4위’의 기반을 탄탄히다졌다. ●현대차=상반기에 영업이익이 1조1,096억원,경상이익 7,918억원으로,지난 한해 동안의 영업이익(1조3,133억원)및 경상이익(8,963억원)과 맞먹는 성적을 올렸다.당기순이익은 6,105억원이었다. ●기아차=영업이익 2,412억원,경상이익 1,646억원,당기순이익 3,421억원의 경영실적을 냈다.상반기에 지난 한해동안의순이익(3,307억원)을 이미 달성했다. ●대우자동차=지난 4월 67억원,5월 135억원,6월 17억여원 등 3개월째 영업이익을 낸 데 이어 7월에도 흑자가 예상된다. ●쌍용자동차=지프형 승용차의 효시랄 수 있는 ‘코란도 패밀리’가 출시된 92년 이후 10년만에 처음 반기별 경상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이 1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현대차 반기순익 작년순익 육박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에 매출 11조936억원(내수 5조9,019억원,수출 5조1,917억원),영업이익 1조1,096억원,경상이익 7,918억원,당기순이익 6,105억원의 영업실적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기록한 매출 8조4,715억원,영업이익6,082억원,경상이익 4,443억원에 비해 각각 31%,82.4%,96. 7% 증가한 것으로 지난 한해동안 현대차가 올린 영업이익(1조3,133억원)과 경상이익(8,963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중대형 승용차 및 레저용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판매호조와 원화 절하 등에 따른 것으로 현대차는 분석했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도 올 상반기 매출 2조8,000억원,당기순이익 6,7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됐다. 매출은 지난해(2조8,880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순이익은 단말기 보조금 중단 등 영업비용 절감으로 지난해 동기(3,700억원)보다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병철 김태균기자 bcjoo@
  • 상반기 자동차 수출 집계…베르나 11만1,994대 1위

    상반기중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는 베르나,아반떼XD,리오,비스토 등의 순으로,자동차 수출이 여전히 경·소형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 1∼6월 자동차의 품목별 수출 순위는 소형 베르나가 11만1,994대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고 준중형 아반떼XD가 10만6,656대로 지난 한해동안의 수출대수(6만3,686대)를 넘어서며 11위에서 2위로 치솟았다. 또 소형 리오(5만5,413대)와 경형 비스토(5만1,240대)가 3,4위로 올라섰으며 지난해말 해외시장에 출시된 뒤 미국에서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RV 싼타페(4만9,178대)가 5위로껑충 뛰어올랐다. 이와 함께 99년 18만대가 팔려 1위를 차지한 뒤 지난해 5위로 떨어졌던 경형 마티즈(4만6,165대)는 상반기 다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주병철기자 bcjoo@
  • [CULTURE & JOB] 주목받는 영화음악가

    가브리엘 야레,반젤리스,엔니오 모리코네가 영화음악을 만들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베티블루’,‘블레이드 러너’,‘미션’의 장면장면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선명히 기억될수 있었을까.영화음악이 ‘구색용’이던 시대는 갔다.충무로의 영화제작자들이 영화음악에 들이는 공을 한번 눈여겨본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좀더 완벽한 음악을 뽑아내기 위해 후반작업 자체를 미루는 사례까지 흔해졌다. 충무로에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영화음악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열이면 열 똑같은 이름을 댄다.조성우씨(38)다. 내로라 하는 감독들이 “내 영화 좀 신경써달라”는 아부(?)와 함께 주연배우들보다 더 빨리 시나리오를 안기는 사람이다. “영화에서 음악이 뭐냐구요? 식초나 후추 같은 조미료쯤으로 대접한다면 섭섭하지요.영화음악은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그 어떤 것,영상이미지를 청각 이미지로 바꿔 전달하는 장치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그에게 영화음악 만들기는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작업”이다. 의뢰받은 영화음악이 평소 예닐곱편은 밀려있다는 사람.그가 운영하는 영화음악전문 기획실 M&F(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가면 소문으로만 듣던 얘기가 단박에실감된다.‘약속’‘8월의 크리스마스’‘인정사정 볼 것없다’‘정사’‘순애보’‘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선물’…. 그의 창작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쓰인 영화 포스터들이 사무실 구석구석에 촘촘히 놓여 있다.지난해 한 음악전문지가‘한국영화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음반 베스트10’을조사한 결과,그의 작품들이 절반을 휩쓸었다.지난 96년 첫작품 ‘런 어웨이’ 이후 지금까지 그가 음악감독을 맡은작품은 14편. 8월18일 개봉예정인 스릴러 ‘세이 예스’의 음악을 마무리 작업하느라 요며칠은 정신없었다.그뿐이 아니다.개봉을앞둔 ‘고양이를 부탁해’의 음악은 녹음에 들어갔고,한창촬영중인 ‘봄날은 간다’는 최종 편집단계다.‘결혼은 미친 짓이다’‘살인비가’ 등 조만간 크랭크인될 영화도 주문받아놓고 짬짬이 영감을 떠올리고 있는 중이다. “영화음악이 요즘처럼 주목받은 적이 없었어요.무엇보다예전엔 영화시장 자체가 넓지 않았으니까요.” 영화음악이 독립 예술장르로 제대로 대접받기 시작한 건고작 4년전쯤부터.97년 ‘접속’의 음악이 선풍적 인기를끌면서였다.“드라마 위주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영화 제작환경이 바뀐 덕분”이라고 그는 풀이한다.드라마가 강하지 않은 영화들은 작품의 이미지를 전달해줄 음악쪽에 그만큼 비중을 크게 두기 때문이다. 영화음악의 개척자로서 입지를 착착 넓혀가는 자신을 두고 ‘행운아’라고 겸손해 한다.기막히게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인 건 틀림없다.그는 연세대 철학과를 나왔다.“영화를보고나면 그림은 기억나는 게 없고 늘 음악만 남았다”며웃는다.98년 한해동안 ‘8월의 크리스마스’‘정사’‘약속’ 등 화제작 3편을 번갈아 OST 판매 1위에 올려놨다. “국내 영화음악의 성장여부는 오리지널 스코어(순수 창작곡)를 중시하는 풍토가 얼마나 빨리 뿌리내리느냐에 달렸어요.유명팝송을 고민없이 끌어다쓰는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먼 얘기지만요.” 이 대목에서 그의 목소리에 부쩍 힘이 실린다.그럴 수밖에.그의 음악은 100% 창작곡들이다.지금까지 단 한번도 음악작업에 남의 히트곡을 빌려쓴 적이 없다.지난해 1월 전문기획사 M&F를 차린 것도 그런 고집에서다.순수창작곡들만 ‘논스톱’으로 제작하기 위해 서라운드 방식의 극장용 전문녹음실까지 갖췄다.국내에선 유일하다. “한국영화의 파이가 커지면 영화음악도 자연히 부가가치가 높아진다”고 그는 말한다.일본에 수출된 ‘순애보’‘정사’‘선물’ 등은빠르면 10월부터 OST음반도 현지발매된다. 황수정기자 sjh@. ■국내 영화음악시장. 한국영화 OST로 지금까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은‘접속’(97년작).‘어 러버스 콘체르토’를 삽입해 70만장을 팔았다.이처럼 저작료를 주고 인기 외국곡들을 즐겨 끌어쓴다는 점이 4∼5년새 급속히 부각된 국내 영화음악 시장의 특징이다. 순수창작을 위한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현재 국내에서 ‘스코어링’(영화장면의 프레임에 정확히 맞춰 음악을조절하는 것)이 가능한 전문영화음악가는 5명 남짓. 그러나 다행한 것은 한국영화의 질적·양적 팽창과 함께영화음악의 환경도 자연스럽게 나아지고 있다는 게 현장의해석이다. 실제로 A급 영화음악가가 영화 1편에 받는 작곡료는 4,000만원선.A급 영화감독이 받는 연출료와 맞먹는다.제작환경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몇년전까지만도 개봉전 일주일여동안번개불에 콩구워먹듯 뚝딱 ‘해치우던’ 것이 요즘은 크랭크인 단계에서부터 공을 들인다. 해외 유명음악가에게 외주를 주기도 한다.9월에 개봉될 ‘무사’(제작 싸이더스)는 음악을 ‘에반겔리온’으로 유명한 일본인 영화음악가 사기스 시로에게 2억원을 주고 맡겼다.국내 영화음악이 산업아이템으로 자리잡기 위해 선결돼야할 문제는 저작권 보호.우리는 작곡료가 전부이다.상영횟수가 암만 많아도 추가 저작권료가 없는 반면 일본의 경우는 작곡료외에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횟수만큼 저작권료가 추가로 더 들어오게 돼있다. 덧붙여 한가지.영화선진국들처럼 순수창작곡을 쓰는 풍토가 자리잡아야 한다는 한 음악가의 지적은 충분히 일리있다.“‘친구’가 미국에 수출됐다고 하자.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느닷없이 ‘베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주제곡)가 나올 때 그쪽 관객들은 어떨까.모르긴 해도 달아오른 감정이 뚝 떨어질 거다.”황수정기자
  • 재벌 선단경영 재연 조짐

    30대 그룹이 지난 한해동안 계열사를 80개나 늘리는 등외환위기 이전의 문어발식 확장경영 조짐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또 총수의 그룹 지배력도 강화되고 있는것으로 파악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2001년 대규모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에 따르면 30대 그룹의 출자총액은 50조8,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9,000억원이 늘었다. 순자산 대비 출자비율은 지난해 32.9%에서 35.6%로 2.7%포인트 증가했다.특히 5대 그룹의 출자총액 증가율은 5.8%인데 비해 6∼30대 그룹 증가율은 21.1% 를 기록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하위그룹의 출자총액 증가율이 상위그룹보다 높게 나타난 점은 하위그룹이 오히려 상위그룹보다문어발식 확장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30대 그룹의 내부 지분율은 45.0%로 지난해보다 1.6%포인트 상승했으며 동일인 지분율도 1.5%에서 3.3%로 1.8%포인트 높아졌다. 출자총액한도 초과 금액은 지난 4월 1일 현재 23조8,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11조원을 내년 3월말까지 해소해야 한다. 박정현기자 jhpark@
  • 작년 1분35초마다 폭력

    작년 한해동안 18초에 1건씩 범죄가 발생하고 범죄로 하루에 4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찰청이 지난해 범죄를 분석해 내놓은 ‘2000년 범죄시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총 범죄는 173만여건,사망자는 1,565명에 달해 18초마다 범죄가 발생,하루에 4.3명이 사망했다. 유형별로는 살인 사건이 9시간18분마다 1건씩 발생한 것을 비롯,강도 1시간36분,강간 1시간17분,폭력 1분35초,절도 3분,재산범죄 2분42초 등의 간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살인(6시간56분)과 절도(17초) 등에서 우리보다 발생빈도가 높았지만 강간(4시간43분)과 폭력(12분)은 낮았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범죄 건수는 91년에 비해 46.7% 증가했다.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1,565명과 24만3,196명으로인구 10만명당 3.26명이 범죄로 사망하고 507명이 부상을당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20대, 이웃 2명 연쇄살인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18일 흉기로 이웃 주민들을 잇따라살해한 조모(21·고양시 일산구)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조씨는 이날 낮 12시쯤 이웃인 일산구 일산4동 이모씨(28)의 집에 들어가 이씨의 부인 황모씨(26)를 흉기로 찔러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또 황씨를 살해한 뒤 집으로 돌아와 오후 5시쯤위층에 사는 임모군(14·J중 2년)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있다. 조씨는 황씨가 이사온 줄 모르고 전에 살던 여자를 성폭행할 생각으로 갔다가 황씨가 들어오자 우발적으로 살해했으며,귀가한 뒤 임군을 ‘평소 위층에서 쿵쿵댄다’며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평소 조씨가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에따라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을 상대로 정확한 살해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박록삼기자
  • 김치 대박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먹는다”

    김치로 떼돈을 번다면? 지금껏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그러나 흔하디 흔한 반찬에 불과했다.그런 김치시장이 폭발하고 있다.460여 생산업체들이 연간 4,600억원대 시장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일본,미국 등 해외 수출도 본격화돼 김치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일본의 ‘기무치’ 대신 한국의 ‘김치’를 국제규격식품으로 최종 승인했다.업계는 이 여세를 ‘2002 월드컵’까지 몰아 김치를 명실상부한 수출 주력상품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폭발하는 김치시장=매년 100% 가까운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두산식품BG 박성흠(朴星欽)사장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가정용 김치수요가 폭증,김치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두산,농협,동원,하선정,제일제당,풀무원 등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중소업체만도 500개에 육박한다.인터넷 김치박물관(www.kimchimuseum.com)도 생겼고,김치상품권은 인기 선물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김치를 사먹으면 빵점 주부’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미국서 맞붙은 두산과 제일제당=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7,844만달러(1,000여억원).거개가 같은 동양권인 일본으로 나갔다.그런데 최근 두산이 주력 브랜드 ‘종가집김치’를 미국 서부지역의 코스트코홀세일(대형할인점) 20여곳에 입점시켰다.한인슈퍼마켓이나 대형할인점 등과도 판매대행계약을 체결,내년까지 미국 전역에 판매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김치 특유의 역한 냄새를 없앤 브랜드김치 ‘크런치 오리엔탈’을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알버슨’과 캘리포니아 대형할인매장 ‘랄프’ 등 300여곳에입점시켰다. ◇퓨전김치 봇물=냄새없는 김치는 기본이다.제일제당은 히스패닉계의 입맛을 겨냥한 멕시칸식 ‘김치살사’와 백인입맛에 맞춘 ‘김치 랠리시’,독일식 채소절임 ‘크라우트김치’,과자에 찍어먹는 ‘스낵김치’ 등 별의 별 퓨전김치를 내놓고 있다.농약을 쓰지 않은 풀무원의 ‘프리미엄급김치’도 눈길을 끈다. ◇‘김치코리아’의 고집=메이저사들이 냄새없는 김치나 퓨전김치 등 외국인의 입맛잡기에 노력하고 있는 것과 달리김치 고유의 맛을 고집하는 업체도 있다.전남 영암의 해동식품(061-471-4080)이 대표적이다.브랜드 이름도 ‘김치코리아’다.5대 명문종가들의 맏며느리들이 직접 양념을 지도,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살린 전라도식 맛김치로 유명하다. 화학조미료도 쓰지 않는다. 이 회사 이채원 사장은 “매화는 시어야하고 홍시는 달아야 맛”이라면서 “수출을 위해 김치맛을 바꾼다면 그것은기무치”라고 꼬집었다.일본인의 입맛에 맞춰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불쾌해하던 바이어들도 이제는 단골이 됐다. 지난 4월에는 미국에 처음으로 240t을 수출했다.캐나다 호주 유럽과도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치열한 경쟁끝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도 납품계약을 체결,인삼을 채썰어넣은포장용 ‘인삼김치’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안미현기자 hyun@
  • 부동산중개업소 불법행위 급증

    서울시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중개업소들의 불법행위가 줄기는 커녕 오히려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입주권의 불법 전매와 중개수수료를 과다하게 받아 챙기는 사례가 많아 서민들을 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전체 1만 1,491개 중개업소가운데 10%가 넘는 1,252개 업소가 요율을 제멋대로받거나 아파트 특별입주권(속칭 딱지)을 불법으로 거래하다적발됐다. 이는 지난해 한해동안 단속·적발된 위법 건수 1,110건보다 142건이나 많은 규모다. 마포구 상암동 K공인중개사의 경우 서울시가 특별공급하는 33평형 아파트 입주권을 불법으로거래하다 적발돼 형사 고발됐다. 또 지난해 7월 개정·시행된 부동산 중개업법에 따라 모든중개업소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작성,교부하도록 했으나 이를 위반한 업소도 126개소에 달했다. 서울시는 적발된 위법업소 가운데 36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했으며 1,062개 업소에 대해서는 등록을 취소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190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위한 청문절차를 진행중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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