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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한 중국인 22명 구속기소

    검찰,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한 중국인 22명 구속기소

    대전지검 홍성지청 형사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중국에서 배를 타고 충남 보령시 인근 해안으로 밀입국 한 중국인 2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검역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밀입국 후 안산으로 도주한 중국인 1명을 숨겨 준 국내 조력자 1명도 범인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중국에서 배를 타고 온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1시 53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남서방 해상에서 구명조끼 등을 입고 바다로 뛰어든 뒤 헤엄을 쳐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천항 해상이나 해변, 항구 주차장 일대에 숨거나 경기 안산으로 도주했다가 차례로 검거돼 구속됐다. 당시 밀입국을 도왔던 선박은 중국인들을 해상에서 내려주고 당시 해경의 추적을 피해 곧바로 달아났다. 해양경찰청의 공조 수사 요청을 받은 중국 해양 경찰국은 최근 밀입국에 사용된 선박 관계자 6명을 중국 현지에서 검거했다. 검찰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수사협의체 구성 후 밀입국 브로커와 선박 선주, 국내 조력자 등 밀입국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밀입국 사범들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 유지를 철저하게 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공공질서와 안전보장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하여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해경 관할 마약사건 10배 증가 … 구속율은 13.6%

    해경 관할 마약사건 10배 증가 … 구속율은 13.6%

    해양경찰 관할 마약범죄가 최근 5년 사이 약 10배 증가했으나, 마약사범 구속율은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해양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게 제출한 마약단속자료에 따르면 2018년 90건에 불과 했던 해경 관할지역에서의 마약범죄 발생 사건이 2022년 962건으로 5년 사이 약 10배 증가했다. 연도별 검거현황을 보면 2018년 90건, 2019년 173건, 2020년 412건, 2021년 518건, 2022년 962건, 올해 8월 기준 496건 등으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마약사범들의 범죄 유형은 밀경작이 1016명으로 가장 많고 투약이 242명, 소지가 108명, 기타(수수,운반,제공,소유 등)가 106명, 밀매가 73명, 밀반입 7명, 제조 2명 순이다. 하지만 최근 5년 간 적발된 마약사범 구속율은 1554명 중 211명에 불과해 13.6%에 그치고 있다. 구속된 마약사범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79명으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으며 40대 60명(28.4%), 30대 49명(23.2%), 20대 23명(11%) 순이다. 앞서 해경은 지난 8월 전남 영암 대불 주거단지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야바를 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3명(해양 분야 종사자)을 검거하고, 5월엔 남해안 일대에서 외국인 선원 등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엑스터시 등을 판매·유통시킨 외국인 마약유통조직 15명을 검거하는 등 국내 취업 외국인들의 마약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다. 소 위원장은 “현재 전국에 마약단속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인원이 26명밖에 되지 않아 전담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해양경찰청의 마약수사인력 추가 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강릉서 신원미상女 숨진 채 발견

    강릉서 신원미상女 숨진 채 발견

    강릉서 신원미상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전 6시 1분쯤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영진항 인근 어선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는 바다로 입수해 약 20분 만에 A씨를 인양했다. 속초해경은 A씨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 해루질 20대 실종, ‘수색중’

    태안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 해루질 20대 실종, ‘수색중’

    16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날 수산물을 채취하던 A(2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민간 해양구조대 등을 동원해 합동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 차세대 이지스함 등 함정 건조·수출의 메카

    차세대 이지스함 등 함정 건조·수출의 메카

    HD현대중공업이 2020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최신예 호위함 ‘호세 리잘함’이 지난 6월 3년 만에 정기 창정비를 위해 울산에 입항했다. 호세 리잘함은 필리핀이 해군 전력 현대화를 위해 처음으로 해외 조선소에 발주해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함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외에 필리핀에서 추가로 수주한 초계함 2척과 원해경비함 6척도 건조하고 있다. 이처럼 ‘K방산’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최다 수상함 건조 및 함정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1975년 한국 최초의 전투함인 ‘울산함’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지스함 5척, 한국형 구축함(KDX-II) 3척, 호위함 12척, 초계함 6척, 잠수함 9척, 경비·구난함 31척, 지원함 7척, 수출함 14척 등 총 102척의 최첨단 함정을 건조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차세대 방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기로 한 핵심 미래전력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3척의 건조는 모두 HD현대중공업이 맡았다. HD현대중공업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은 탄도미사일 탐지, 추적, 요격을 포함하여 다양한 위협에 대응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해상·수중·공중에서 무인 정찰 임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전력지휘통제함, 4만t급 한국형 항공모함 등 최첨단 함정을 개발했다. 아울러 미래형 함정인 차세대 연안초계함(OPV)의 개념 설계를 마쳐 연구개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와 무인화를 상당 부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숲체험 중 사라진 4살 유치원생, 바다에 빠져 숨져(종합)

    숲체험 중 사라진 4살 유치원생, 바다에 빠져 숨져(종합)

    체험 활동 중 사라진 네살배기 발달장애 유치원생이 인근 바다에 빠져 숨졌다. 12일 목포소방서·목포해경·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문화예술회관 바닷가 인근에서 “어린이가 홀로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소방 구급대원이 곧바로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어린이는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그 사이 “익수자가 있다”는 추가 신고를 받고 먼저 도착한 해경이 오전 11시 3분쯤 어린이를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어린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숨진 어린이는 발달장애가 있는 4살 유치원생 A양으로 바닷가에서 약 200~300m 떨어진 곳에서 숲 체험 활동을 하던 중 홀로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2개반 원아 14명에 인솔교사 3명 등 성인 5명이 있었지만, 어린이가 이탈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날 숲 체험에는 A양을 포함해 특수아동 2명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 교사는 “다른 특수아동에게 잠깐 신경을 쓴 사이 눈에서 사라졌다”며 “바닷가 쪽으로 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숲체험장 주변만 계속 찾아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인솔 교사들이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 등을 검토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 4살 유치원생, 체험학습 중 바다에 빠져 숨져

    4살 유치원생, 체험학습 중 바다에 빠져 숨져

    원외 활동을 나온 4살 유치원생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목포소방서·목포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어린 아이가 홀로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아이는 이미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그 사이 추가 신고를 받은 해경이 먼저 현장에 도착해 오전 11시쯤 아이를 바다에서 건져 올렸다.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 아이는 원외 활동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으로 나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문화예술회관 주변 잔디밭 등에서 유치원 체험학습을 하고 있었다. 해경은 아이가 홀로 바닷가 주변을 돌아다니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바다로 가는 의료진’… 제주서 전국 첫 중증 외상 의료팀 추진

    ‘바다로 가는 의료진’… 제주서 전국 첫 중증 외상 의료팀 추진

    제주해경청이 제주한라병원과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 앞바다에서 전국 최초로 해상에서의 중증 외상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외상의료지원팀’ 신설에 앞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하고 있다. 해경은 이날 훈련에 닥터헬기와 달리 24시간 운항할 수 있고 함정 이착륙이 가능한 제주해경청 헬기 ‘참수리’를 활용했다. 서귀포 연합뉴스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춤추는 갈대밭 따라 피어나는 꽃, 사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갈대 축제를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로 승부수를 걸었다. 이번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갈대로드’를 꼽는다. 지역 자연생태 해설가의 재치 넘치는 설명과 함께 떠나는 ‘갈대숲 생태 탐험대’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오전 10시 30분과 낮 1시 20분, 오후 3시 30분 등 하루 3회에 걸쳐 갈대 탐험길을 떠나볼 수 있다. 편안한 탐험을 위해 모자와 조끼 등 생태 탐험용 의상을 대여해 주고, 해설사는 무선 마이크를 통해 강진만 자연의 역사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낮에는 아직 따가운 햇볕을 가릴 수 있도록 ‘양산 대여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선사한다.갈대밭 곳곳에 스피커를 설치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색적인 석고마임도 준비했다. 갈대로 만든 이색 ‘갈대 모자 패션쇼’는 갈대로 모자를 만들어 워킹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갈대축제만의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갈대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갈대숲 미디어파사드’도 주목할 만하다. 갈대밭을 대형 스크린 삼아 다양한 영상쇼가 펼쳐지며 가을밤 몽환의 세계로 관광객을 인도한다. 군은 그동안 갈대축제에서 전무했던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갈대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손색 없이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가로 세로 각각 20m의 종이 미로 탈출 어드벤처로 축제의 즐길거리를 강화하고, 갈대밭 사이에 숨은 황금 갈대 찾기를 통해 하루 10명에게 강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킨프라이머를 사용한 ‘디지털 타투’로 얼굴이나 팔목에 ‘갈대축제 로고 타투 새기기’, 엄마아빠 세대와 함께 하는 ‘레트로 추억의 게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챌린지 에어바운스’와 함께 ‘어린이 프린지 공연’, 캐릭터 인형극도 마련했다.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공연도 풍성하다. 개막 축하 K-POP 콘서트다. 오는 13일 저녁 목비, 박재정,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과 21일 레전드 가요대전에는 조성모, 민해경, 김범용 등이 출연한다. 국립국악원 콘서트는 14일 오후 6시에 인기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강진군에서 활동하는 음악인 단체들을 위한 무대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4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전국 단위의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문희옥, 이용, 진시몬, 유지나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의 신예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강진만 가을국화전시, 대형 LED 연날리기, 강진만의 사계 사진 전시, 강진관광 시화전 등 강진만의 품에서 가을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 행사도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향토음식관과 강진명품 청자판매관, 강진 농특산물 판매관, 강진 명품 한우 판매관 등을 운영해 성공한 축제의 경제 낙수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올해 갈대축제는 기획, 체험, 공연, 전시,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지난해에 비해 11개 프로그램이 늘어났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축제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강진만의 아름다운 갈대밭을 배경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갈대축제에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동반 극단 선택” 주장한 아들은 왜 갯벌서 혼자 걸어나왔을까

    “동반 극단 선택” 주장한 아들은 왜 갯벌서 혼자 걸어나왔을까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부부가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노부부의 아들이 “생활고 때문에 부모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70대 부부의 아들 A(40대)씨를 자살 방조 혐의로 구속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진술을 확보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쯤 안면도의 한 갯벌에서 A씨의 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갯벌 체험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어 지난 6일 오전 전북 군산 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어머니도 시신도 뒤늦게 발견했다. 실종 지점에서 연도까지는 직선거리로 50㎞나 떨어져 있다. 해경은 빠른 조류에 휩쓸린 시신이 천수만 남쪽까지 밀려간 것으로 추정했다. 숨진 부부의 시신에서 특별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추석 연휴 사흘째인 지난달 30일 오후 1시쯤 태안군 고남면에 도착한 뒤 곧바로 부모와 함께 갯벌에 들어갔다. 이후 4분 뒤쯤 A씨가 혼자서 갯벌 밖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실종자 수색과 함께 아들의 소재를 추적하던 해경은 지난 3일 안면도의 한 모텔에 머물고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해경은 부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판단해 A씨에게 자살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부모님과 함께 세상을 떠나려고 안면도에 왔다. 부모님은 바다로 들어가고 나는 마음이 변해서 나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는 유일한 목격자인 아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부모와 함께 극단 선택을 하게 된 동기와 갯벌에 들어가고도 혼자서만 빠져나왔는지도 수사 대상”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갯벌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부부, 경찰 ‘동반 자살하려고’ 진술확보

    갯벌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부부, 경찰 ‘동반 자살하려고’ 진술확보

    경찰이 추석 연휴 갯벌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구속수사 중인 아들로부터 ‘동반 자살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쯤 태안군 고남면 장공항 인근 갯벌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갯벌체험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어 지난 6일 전북 군산 연도 인근 해상에서 A씨의 남편(70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시신에서 외관상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갯벌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이들이 실종된 날 40대 아들 B씨가 갯벌 쪽으로 함께 이동했다가 혼자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경은 지난 5일 아들 B씨를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수사를 벌여왔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은 노부부와 아들이 동반 자살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이라며 “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작살로 일주일 만에 밍크고래 6마리 포획한 일당, 징역형 선고

    작살로 일주일 만에 밍크고래 6마리 포획한 일당, 징역형 선고

    경북 동해안에서 작살 등을 이용 불법으로 밍크고래를 잡은 선장과 선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송병훈 판사는 9일 수산업법 위반 및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명 가운데 선장 등 4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2년, 나머지 2명에게는 벌금 700만원과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 각각 300만∼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포항과 영덕 인근 바다에서 금지된 어구인 작살로 밍크고래 6마리를 잡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잡은 밍크고래 시가는 5~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판부는 “4명의 피고인은 고래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이미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포획한 고래가 6마리에 달한다”며 징역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한 포항해경 관계자는 “최근 혼획된 밍크고래 위판가가 1억원을 넘는 경우도 많다”며 “처벌이 강화됐지만 밍크고래 불법포획으로 얻는 이익이 워낙 크다보니 관련 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 밍크고래 불법 포획 선박을 몰수, 폐기 처분하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 3년여간 여덟 번 뚫렸다…“헤엄쳐 상륙 시도”, 재부상한 서해 밀입국[전국부 사건창고]

    3년여간 여덟 번 뚫렸다…“헤엄쳐 상륙 시도”, 재부상한 서해 밀입국[전국부 사건창고]

    文 정부, 해상 뚫려 상륙·잠입 후 검거尹 정부, 상륙 전 검거…경계강화돼서? 지난 3일 오전 1시 53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방파제 인근 해안으로 검은 그림자들이 하나둘 헤엄쳐서 올라왔다. 이미 보령해양경찰서 경찰 등이 이곳 해안에 쫙 깔려 있었다. 경찰은 뭍에 올라오는 대로 검거했다. 중국 국적의 밀입국자들이다. 반바지 등 간소한 차림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 해안에서 붙잡은 사람은 21명, 1명은 이곳에서 달아났지만 7시간 만에 경기 안산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에서 선외기(엔진 달린 PVC 선박)를 타고 서해안으로 침투했다. 이들은 대천항에 가까이 다다르자 육지로 잠입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걸치고 바닷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해안감시기동대대 장병이 대천항 전방 1.3해리(2.4㎞) 해상에서 이 ‘미확인 선박’을 확인하고 배에 탄 사람들이 하나둘 바다로 뛰어들자 수상히 생각해 해경에 통보하면서 밀입국은 실패로 끝났다. 이들을 태우고 왔던 선외기는 놓쳤다. 해경·해군 함정을 대거 동원해 선외기를 추격했으나 최고 44노트(시속 82㎞) 속력으로 내달려 한국 해역을 재빨리 벗어났다. 조명탄을 발사해 대낮처럼 밝히며 실탄 조준사격에 나섰지만 도주를 막지 못했다. 해경은 중국 해경에 선외기 선장의 검거 공조를 요청했다. 검거된 밀입국자들은 조선족을 포함한 대부분 40~50대 중국인으로 예전 국내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일부는 불법 체류하다 강제 출국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모두 한국 재취업을 노리고 밀입국했다”며 “최근 중국의 경제침체로 일자리가 줄어든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이 추석 연휴에 경계가 소홀할 것으로 보고 밀입국한 듯한데 침투지역은 밤에도 낚시꾼이 많고 해경파출소는 물론 군부대까지 있어 발각되기 쉬운 곳”이라면서 “치밀하지 못하고 무모한 밀입국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국내 노동·불법체류 전력, 일부 범죄자도서해 섬 많아 은폐잠입 쉬워, 안보 우려도 이번 밀입국 사건은 2020년 이후 충남에서 3년 만에 발생했다. 그해 4월과 5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3차례에 걸쳐 중국인 21명이 소형보트(1.5t)와 고무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으로 밀입국했다가 검거됐다. 이들을 승합차에 태워 각지로 옮겨준 국내 운송책 3명도 붙잡혔다. 밀입국은 중국에서 모집책이 채팅앱으로 희망자를 모은 뒤 1인당 1만위안(한화 172만원)에서 1만 5000위안(260만원)을 받아 보트 등을 사들이고 한국 내 조력자와 연락해 나선다. 당시는 전남 양파 농장 취업이 주요 목적이었다. 그해 4월 19일에는 전날 웨이하이를 떠난 밀입국 보트가 오전 10시 대낮에 버젓이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으로 밀입국해 놀라게 했다. 해상과 해안에서 모두 감지하지 못했다. 국내 1.5t짜리 소형 보트가 태안 신진항에서 54㎞쯤 떨어진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 중간까지도 잘 가지 않는데도 밀입국 선박이 공해(公海)를 거쳐 우리 영해 12해리(22~24㎞)를 침범해 거리낌 없이 항해해도 검문 한번 없었다. 이 때문에 이미 육지로 잠입한 뒤 뿔뿔이 흩어진 밀입국자들을 검거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이 해안에 버리고 간 보트도 주민이 발견했다. 같은해 5월 23일 중국인 5명이 두 번째로 밀입국한 보트를 발견해 군부대 등에 신고한 주민은 “해삼 양식장에 도둑이 들었는지 망원경으로 둘러보다 해안 자갈밭에 있는 보트를 발견했다. 다가가 봤더니 보트에 있는 물품이 다 한자로 써있고, 어민이 안 갖고 다니는 우비도 있고…기름통이 한 달 전에 이웃이 발견한 밀입국 보트에 있던 것과 똑같더라”라고 했다.당시 서해안이 번번이 뚫리자 안보 문제도 불거졌다. 문재인 정부 초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기대를 모았으나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고 비핵화 문제도 진전이 없자 남북 관계가 상당히 경색된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북한의 남파공작원 등이 서해로 침투해도 속수무책일 거라는 우려가 적잖았다. 다행히 당시도, 이번에도 취업 목적의 밀입국으로 드러났지만 그때 제기된 우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가장 가까운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근흥면 신진항 주변까지는 360㎞ 정도 떨어져 있다. 8조원대 역대 사기범 조희팔이 2008년 어선을 타고 공해상까지 간 뒤 배를 갈아타고 중국으로 도주한 지역도 태안이다. 그런데도 이번에 중국 밀입국자들이 유명 관광지로 인파가 더 많은 대천항 주변을 선택한 것은 여전히 의문이다. 보령해경은 지난 4일 밀입국자 22명 전원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곧 강제 추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체류 외국인 중 불법체류자 17.6%10년 새 불법체류자 두 배 넘게 급증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국내 서해안 전역의 밀입국 사건은 2020년 6건(총 29명)이 발생한 뒤 2년 동안 한 건도 없다 올해 들어 최근에 2건(23명)이 잇따라 터져 서해안 경계강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16일 밤 9시 23분쯤 인천 송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근에서 중국 인권운동가로 알려진 취안핑(权平·35)이 제트스키를 타고 밀입국하려다 갯벌에 좌초되면서 적발됐다. 그는 웨이하이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14시간 동안 바다를 내달렸으나 갯벌에 걸려 꼼짝 못하자 119에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해경 관계자는 “취업비자를 받기 어려운 불법체류 적발 경험이 있거나 범죄자 등이 밀입국을 많이 시도한다”면서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국가 간 출입국과 하늘길이 막혀 밀입국이 많았다”고 말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불법체류외국인 현황을 보면 지난 8월 전체 체류 외국인 243만 3318명 중 불법 체류인이 42만 9114명으로 17.6%에 이른다. 불법 체류 비율이 10년 전인 2013년 11.6%에서 2018년 15%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인원은 2013년 18만 3106명보다 두 배 넘게 급증했다.
  •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한 중국인 안산서 검거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한 중국인 안산서 검거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중국에서 배를 타고 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3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남서방 2해리(3.704㎞) 지점에서 구명조끼 등을 입고 바다로 뛰어든 뒤 헤엄을 쳐 밀입국한 후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1명은 대천항 일대에서 모두 검거됐지만 인근에 숨어 있던 A씨는 택시 등을 타고 지인이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로 도주하기도 했다. 밀입국 시도를 사전에 인지한 육군 32사단 등 군 당국과 해경은 열상 장비를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는 이들의 위치를 파악해 대천항 해상과 해변, 항구 주차장 일대에 도피해 있던 이들을 붙잡는 한편 A씨의 뒤를 쫓았다. 경찰은 이후 A씨를 수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의 신고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이동 동선을 특정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 안에 숨어 있던 그를 찾아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40대 안팎의 중국인(조선족 포함)들로 제3국 국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경과 군 당국은 밀입국을 도운 뒤 서해상으로 달아난 선박 추적에도 나섰으나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우리 영해를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 가족 배웅하던 60대 할머니, 6세 손자와 해상 추락···이웃들이 구조

    가족 배웅하던 60대 할머니, 6세 손자와 해상 추락···이웃들이 구조

    추석을 함께 보낸 섬마을 할머니와 어린 손자가 여객선 선착장에서 바다로 추락했으나 주변에 있던 이웃들 도움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여객선 선착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와 품에 안겨있던 6세 손자가 함께 바다로 떨어졌다. A씨와 손자는 선착장에 있던 섬마을 이웃과 여객선 이용객 등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호흡 곤란과 저체온증을 보여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육지의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A씨는 가족을 배웅하기 위해 선착장까지 나왔다가 손자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착장 가장자리에 있던 A씨의 전동휠체어가 바다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 배타고 서해안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검거

    배타고 서해안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검거

    3일 서해안으로 배를 타고 밀입국을 시도한 40대 안팎의 중국인 22명이 적발됐다. 해경은 자세한 출항 위치와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3일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1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배를 타고 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53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불법 정박해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일행 1명은 밀입국 뒤 육로를 통해 달아났다가 경기도 안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40대 안팎의 중국 국적이다. 앞서 해경은 이날 오전 군 당국으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보령 해상에 접근 중”이라는 신고 접수 후 선박이 정박한 것을 확인해 검거에 나섰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밀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들 모두 중국 국적자로 중국에서 출항한 것으로만 확인되며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여수 금오도에서 성묘객 7명 벌에 쏘여···5명 긴급이송

    여수 금오도에서 성묘객 7명 벌에 쏘여···5명 긴급이송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성묫길 산행 중 7명이 벌 떼에 쏘였다. 이중 응급환자 5명은 긴급 이송됐다. 3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8분쯤 금오도에서 성묘를 위해 산행 중 7명이 벌에 쏘인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해 의식이 떨어지는 응급환자 A(53)씨와 보호자 B(55)씨를 곧바로 이송했다. 이어 약간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응급환자 3명을 육지로 추가 이송해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일행 7명 중 나머지 2명은 현지에서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고 회복해 추가 이송 조치는 하지 않았다.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의심된 응급환자 A씨는 이송 당시 대화가 어렵고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벌초나 성묘 등을 위해 산행에 나설 때는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속보] ‘해상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검거… 육로 도주 1명도 안산서 붙잡아

    [속보] ‘해상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검거… 육로 도주 1명도 안산서 붙잡아

    밀입국을 시도하려던 중국인들을 태운 선박이 충남 보령시 신흑동 남서방 해상에서 발견돼 22명이 검거됐다. 이들 중 1명은 육로로 달아났으나 경찰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3일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를 타고 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3분쯤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 불법 정박해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40대 안팎의 중국 국적이며, 현재까지 이들 중 제3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명은 해경 등 추격을 피해 육로를 통해 달아났지만 이날 오전 경기 안산시에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날 오전 군 당국으로부터 미확인 선박이 보령 해상에 접근 중이라는 신고를 받은 뒤 선박이 정박한 것을 확인 후 검거에 나섰다. 해경은 중국 쪽으로 달아난 선박을 쫓는 한편, 검거한 21명을 상대로 밀입국 경로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 보령 해상에 밀입국 추정 선박… 승선원 일부 육로 도주

    보령 해상에 밀입국 추정 선박… 승선원 일부 육로 도주

    충남 보령시 신흑동 남서방 해상에서 밀입국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적발돼 승선원들이 대거 붙잡혔다. 3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미확인 선박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군과 함께 합동 수색에 들어갔다. 해경은 군은 즉시 해상과 육상에 경비함정, 항공기를 투입해 합동수색을 벌여 20여 분만에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수상한 선박을 포착했다. 선박에 타고 있던 인원은 20여명으로 상당수는 경찰에 붙잡혔지만, 이 중 일부는 도주해 육상 수색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과 승선원의 정확한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충남 보령 해상서 미확인 선박 신고…해경 추적중

    충남 보령 해상서 미확인 선박 신고…해경 추적중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시 신혹동 남서방 해상에서 미확인 선박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추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미확인 선박이 도주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을 이용해 도주 선박을 추적 중이며, 육상에서도 군과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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