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해경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시청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미연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난동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25
  •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행인이 발견…마지막 카톡 내용은?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행인이 발견…마지막 카톡 내용은?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행인이 발견…마지막 카톡 내용은?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도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근처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등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한 A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경위의 구체적인 투신 이유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투신 소식에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그토록 헌신했던 사람인데 왜”

    경찰관 투신 소식에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그토록 헌신했던 사람인데 왜”

    ‘경찰관 투신’ ‘진도 경찰관’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에 실종자 가족들이 망연자실한 심경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실종자 가족들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거의 날마다 자리를 지키며 실종자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했다. A경위는 사복 차림으로 현장을 다니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오랜 친구처럼 편하게 말을 놓으며 대화를 건넬 만큼 이들과 몸과 마음을 함께 했다. 오열하는 실종자 아버지와 상실감에 기운을 잃은 어머니 곁에서 밤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고 함께 밥을 먹으며 이들 곁을 지켰다. 세월호가 가라앉은 바다의 거센 조류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그토록 헌신했던 A경위마저 삼켜버렸다. A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최근 승진심사에서 탈락한 그가 괴로워했다고 전했고, 세월호 참사 수습현장에서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껴안은 그가 평소 격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왔다고 전했다. 그를 지켜본 한 해양 경찰 직원은 “본인보다 나이 어린 실종자 가족들에게 반말할 정도로 친한 관계자는 그분밖에 없었을 것이다”며 “그만큼 실종자 가족들과 가까이 지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실종자 가족들의 고충을 해경,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혈육을 여태 찾지 못한 실종자 가족은 A경위의 소식에 또다시 무거운 슬픔에 잠겼다. 한 실종자 가족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더 떠나보내야 하느냐?”며 하늘을 바라보며 한탄하기도 했다. A경위 소식에 한 네티즌은 “현장에서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한 경찰을 승진심사에서 탈락시킨 부조리가 바로 세월호를 침몰시킨 적나라한 우리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근무 서오다 진도대교서…진도 경찰관,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 보니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근무 서오다 진도대교서…진도 경찰관,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 보니

    ’진도 경찰’ ‘경찰관 투신’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도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근처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등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한 A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경위의 구체적인 투신 이유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진도에는 세월호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리를 물러났다가 60일만에 유임된 정홍원 국무총리가 방문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왜?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이…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왜?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이…

    경찰관 투신, 진도대교에서 왜?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이…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도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근처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등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한 A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경위의 구체적인 투신 이유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진도대교서 왜?…경찰관, 투신 전 카톡으로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진도대교서 왜?…경찰관, 투신 전 카톡으로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진도대교서 왜?…경찰관, 투신 전 카톡으로 현직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근처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 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한 A 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진도대교서 왜?…진도 경찰관,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이

    경찰관 투신, ‘세월호 참사’ 진도대교서 왜?…진도 경찰관, 투신 전 카톡에 남긴 말이

    ’진도 경찰’ ‘경찰관 투신’ 진도 경찰관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도 경찰관이 세월호 참사 현장 근처 바다에 뛰어들어 해경 등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후 9시 26분 전남 진도군 진도대교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A 경위가 바다로 투신한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해경은 투신 현장 주변 해역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 술병 사진을 올리고 “죽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 등에서 근무를 해왔다.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 등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한 A경위는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경위의 구체적인 투신 이유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법보다 ‘의리’/허대석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열린세상] 법보다 ‘의리’/허대석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으~리(의리)’가 요즘 인기 유행어가 됐다. 유행어의 주인공은 오랫동안 의리를 외쳤는데도 최근에서야 자신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의리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년간 장기 베스트셀러였던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라는 인문학 서적이 미국에서는 10만부 남짓 팔렸으나 우리나라에서만 130만부가 넘게 팔린 현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찾아보기 힘든 사회에서 정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유행어에 기대어 너나할 것 없이 통쾌하게 ‘으~리’를 외치는 마음속에는 너와 나, 지금 함께하고 있는 우리 사이의 믿음과 의리의 회복을 바라는 간절함이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처벌할 수 있는 법령을 찾고 법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우리가 느끼고 있는 분노와 불안의 본질은 그들이 법과 규정을 어긴 데만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수백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 순간에 선장, 선원, 해경, 사건현장에 있었던 많은 이들이 법을 지키지 않은 것보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의리’를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더 경악했다. 시청률이 높은 의학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의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병원규정을 어겨 위험에 빠지는 상황을 종종 본다. 시청자들은 개인적 불이익에 개의치 않고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에게 감동하고,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 해도 그의 진심어린 용기에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응급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의료진들의 진정성이 담긴 최선의 노력이다.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해 방어 진료를 하다가 중증 응급환자 중 치료가 가능해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제한시간인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첨단 의료장비와 최신 의료지식도 무용지물이 된다. 사회 안전을 위한 법령을 만들고 지키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뜻하지 않은 위험에 갑자기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보다 그 순간 옆에 있는 사람들의 선의와 의리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에 규범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윤리적이고 의리를 지키는 행동인지 판단하는 일이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의리가 자신이 속한 조직만을 위한 것으로 착각한다면 우리 사회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관피아나 전관예우도 조직의 입장에서는 의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정당화할지 모르겠지만, 공동선을 추구하는 사회규범보다 앞세울 때는 조직폭력배의 의리와 다름없는 사회 재앙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과 사회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모순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정에서는 나와 내가족의 이익이 언제나 우선이라고 교육하고, 직장에서는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라고 교육한다. 그러나 국가라는 조직의 정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이익을 나눠주는 공동선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의리를 지키지 않아도, 내가 속한 사회는 나에게 의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 정의라고 믿는 이중 잣대가 선장과 선원이 승객을 버리고 도망가게 하고, 구조 작업을 하는 잠수사들을 죽음으로 내몰기도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한국인들이 참사를 계기로 윤리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바란다”고 했다. 인간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법이 다 해결할 수는 없다. 법을 어기지 않았지만 의리를 저버리는 사람이 때로는 더 위험하고, 소수의 악인들을 징계하기 위한 법이 선의를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규제처럼 작동하기도 한다. 법대로 사는 사람보다 법 없이 살 수 있는 선한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한다. ‘으~리.’ 이 짧은 유행어에서 이제는 긍정과 신뢰사회로 변화하기를 원하는 우리 국민의 성장통, 그리고 희망을 본다.
  • “유병언 밀항 가능성 낮다” 확신하는 檢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체포가 장기화되면서 이미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검찰은 유씨가 국내를 빠져나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추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통상적인 밀항 사건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점과 고령인 유씨의 체력 등을 종합해 볼 때 밀항 가능성이 낮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유씨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전남 순천지역에 집중했던 수사력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의 도움을 받기 쉬운 또 다른 지역으로 옮겨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도주범들은 두 달이 지나면서 체력과 도주금이 소진되고, 심리적으로 무너지면서 외부 노출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당초 유씨는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한 지난 5월 16일부터 밀항의 우려가 제기됐으나 검찰은 같은 달 25일 급습했던 순천의 한 별장에서 유씨가 머무른 흔적을 찾아냈다. 검찰은 이후 전국의 주요 밀항 루트를 차단한 만큼 밀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경은 전국의 항만시설 등 주요 밀항 루트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고, 해군은 먼바다의 의심 선박까지 감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령인 유씨가 수행원의 도움 없이는 도주가 어렵다는 점도 밀항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검찰 관계자는 “밀항하려면 소형 선박을 이용할 가능성이 큰데 소형 선박은 먼바다에선 전복의 위험이 크고 건장한 성인 남성도 견디기 힘들 정도의 육체적 부담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도주범 검거 작전에 평균적으로 2개월 정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달 말과 7월 초순을 의미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태 검찰총장이 ‘검거 지연’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호된 질책에도 인내심을 갖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추적 작전 시한을 ‘두 달’로 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경이 추적 시한을 넘어서도 유씨 검거에 실패하면 수사 지휘 라인 교체 등 문책성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경기 수원에서 유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석환(65) 금수원 상무를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순천 송치재휴게소를 운영하는 구원파 신도 변모(61)씨 부부에게 인근 별장을 유씨의 은신처로 제공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씨의 동생 병호(62)씨는 구속수감됐다. 유씨 친·인척 중 구속된 인물은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와 유씨의 형 병일(75)씨, 아내 권윤자(71)씨에 이어 네 번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또 北 어민 1명 구조… 무리한 수산물 확보 지시 탓

    최근 우리 해상에서 북한 주민이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북한당국의 무리한 수산물 확보 지시 탓에 어민들이 먼바다까지 내몰린 데 따른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23일 “지난 16일 동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고장 난 소형 오징어잡이 어선에 탄 북한 주민 1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구조된 북한 어민은 20대 남성으로 정부 합동신문 과정에서 남측으로의 귀순을 희망했고 정부는 인도주의 측면에서 이를 존중키로 했다. 북한에는 별도의 통지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 주민들이 동해상에서 잇따라 구조되는 것과 관련해 “지난해 연말부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수산업 관련 시설을 많이 방문하고 (수산물 확보를) 강조하고 있어 관련 부서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무리하게 조업하는 게 아닌가 추정된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여야 합의 기관보고 희생자 가족 반대로 백지화

    세월호 침몰 사고 국정조사 기관보고 일정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국회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기관보고를 받기로 결정했으나, 희생자 가족들의 반발로 다시 백지화했다.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30일 1차 수색이 완료되고 다음 달 3일부터 조류 속도가 느려지는 소조기에 접어든다는 점에서 26~27일로 합의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기관보고 일정에 반대했다. 새정치연합은 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30일부터 기관보고를 시작하되, 해경과 해수부의 보고는 다음 달 1~2일 진도 현장에서 받는 것이 좋겠다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 사항의 번복은 안 된다는 입장이다. 당은 23일 국조특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26일부터 해경과 해수부를 제외한 기관보고를 시작하고, 두 기관에 대해서는 가족 요구대로 다음 달 1~2일 보고를 받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기관보고 장소로 진도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한편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교육감 직선제 존폐 여부와 고위 공직 후보자의 자질 문제로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세월호 국정조사 해수부·해경 기관보고 포함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비판

    세월호 국정조사 해수부·해경 기관보고 포함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비판

    ‘세월호 국정조사’ 세월호 국정조사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20일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는 26∼27일 해수부와 해경을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밀수색기간인 6월 이후 기관보고를 하라는 실종자 가족의 간곡한 호소를 외면했다”며 비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현장 수색을 지휘하고 책임지는 해수부장관, 해경청장을 여의도로 소환해 조사할 수 있느냐”며 “정치권이 실종자를 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1차 정밀수색을 완료하고 종합 브리핑을 마무리하는 이달 30일 이후인 7월 1일, 2일에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모두 진도로 내려와 기관보고를 실시해달라”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 대표와 가족 측 변호사는 “만약 국회가 예정대로 26∼27일 기관보고를 할 경우 해수부장관과 해경청장 출석을 막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잠수부 일당 98만원…민간잠수사 일당 지급 주체는 누구? 언제 지급되나

    세월호 잠수부 일당 98만원…민간잠수사 일당 지급 주체는 누구? 언제 지급되나

    ‘세월호 잠수부 일당’ ‘민간잠수사 일당’ 세월호 잠수부 일당이 1일 98만원으로 책정됐다. 민간 잠수사 일당 지급은 해양경찰청 예산으로 즉시 지급된다. 정부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동원된 민간 잠수사에게 지급할 일당을 1일 98만원으로 책정했으며, 해양경찰청 예산으로 즉시 지급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어 민간 잠수사에 지급할 수난구호비용 지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잠수사 수난구호비용은 위험한 환경에서 장기간 작업을 고려해 세금을 포함 1일 98만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해경 자체 예산으로 구호비용을 즉시 지급할 방침이다. 안행부는 “사고 수습이 장기화 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동 중인 민간 잠수사의 생계안정을 위해 구호비용을 즉시 지급하기로 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생업을 포기한 채 구조·수색작업에 참여한 민간 잠수사의 생계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추가 공개된 구조 영상 보니 ‘가슴만 답답’

    세월호 추가 공개된 구조 영상 보니 ‘가슴만 답답’

    세월호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조 활동을 펼치던 해경 소속 경비정 123정의 구조 활동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국정조사 요구자료 준비 과정에서 123정 직원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 4월 28일 영상 파일 49개와 사진 파일 11개를 공개한 바 있다. 추가로 공개된 이번 자료는 5분 12초 분량의 영상 파일 20개와 사진 파일 58개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어선들을 단속하라는 지시와, 뱃머리만 남긴 채 선채가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는 등의 음성, 몇 명을 구조했는지조차 파악 못한 채 우왕좌왕 하는 해경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정차웅 군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모습과 헬기로 구조 활동을 하는 해양경찰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세월호 사고 64일째인 18일 현재 실종자는 단원고 학생 6명과 교사 2명, 승무원과 일반인 4명 등 총 12명이다. 사진·영상=서해지방 해양경찰청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남은 실종자 가족, 조금 더 힘냈으면”

    “남은 실종자 가족, 조금 더 힘냈으면”

    “진도에 남아 있는 12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세월호 참사 60여일이 지나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해경, 정보과 형사들까지도 이웃사촌처럼 지낸다. 그 가운데 김태호(49) 전남 진도경찰서 정보경비계장과는 더욱더 살갑게 지낸다. 김 계장은 사고 초기부터 정부와 가족 간 대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만들어 하루 두 차례 총 170여회의 만남을 가지며 상호 불신감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해경의 불신과 정보과 형사들의 사찰 의혹 등으로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실종자 가족들과 동고동락하며 애환을 함께 나누다 보니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가 되고, 형님·동생 관계가 된 지 오래다. 늦은 밤 경기 안산으로 올라간 희생자 가족들이 울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화하는 경우도 많고 건강을 챙기라는 안부 인사도 자주 받는다. 3일간 진도에 머물렀던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30년 재야운동하면서 이런 경찰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희생자 가족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16일 소규모 장애물은 옆 객실로 이동시키고 4층 선미 다인실의 천장 패널, 합판 등을 선체 밖으로 빼내면서 수색 작업을 계속했지만 지난 8일 이후 실종자를 추가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실종자의 수색, 구조가 절박한 만큼 해양수산부·해경·해군 등 기관보고를 이달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국회 국정조사특위에 호소한다”며 “현장을 지휘하는 기관들의 보고 일정 등 세부계획을 수립할 때 수색에 차질이 없도록 반드시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예인정 침몰 사고로 전군 비상상황서 문창극 총리 후보 버젓이 대학원…무보직 해명도 거짓?

    예인정 침몰 사고로 전군 비상상황서 문창극 총리 후보 버젓이 대학원…무보직 해명도 거짓?

    ‘예인정 침몰’ ‘문창극 총리 후보’ 예인정 침몰 사건 등 전군 비상 상황 속에서도 문창극 총리 후보가 대학원을 다니는 등 군 복무기간 중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군 기록상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해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런데 복무기간 절반에 해당하는 1974년 1학기부터 1975년 1학기까지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복무 기간 3년 가운데 절반을 대학원에서 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총리실 측은 16일 “당시 사실상의 무보직 상태로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에 다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창극 후보자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당시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예인정 침몰(해군장병 159명 사망)’ 사건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등으로 전군 비상 상황이었다. 게다가 한겨레에 따르면 무보직 상태였다는 문창극 총리 후보 측의 해명과 달리 오히려 해군본부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거짓해명 의혹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 후보자가 서울대 대학원을 다녔던 1974년 당시 중위였던 그는 해군1차장(중장·현 해군참모차장) 비서실 부관과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관리제도담당으로 재직했다. 예인정 침몰 사고(통영 YTL 침몰 사고)는 지난 1974년 2월 22일에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로 해군 신병 103명, 해경 50명, 실무요원 6명 등 모두 159명이 순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인정 침몰 사고로 전군 비상상황인데 문창극 총리 후보는 버젓이 대학원 다녀 특혜 의혹

    예인정 침몰 사고로 전군 비상상황인데 문창극 총리 후보는 버젓이 대학원 다녀 특혜 의혹

    ‘예인정 침몰’ ‘문창극 총리 후보’ 예인정 침몰 사건 등 전군 비상 상황 속에서도 문창극 총리 후보가 대학원을 다니는 등 군 복무기간 중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군 기록상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해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런데 복무기간 절반에 해당하는 1974년 1학기부터 1975년 1학기까지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복무 기간 3년 가운데 절반을 대학원에서 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총리실 측은 16일 “당시 사실상의 무보직 상태로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에 다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창극 후보자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당시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예인정 침몰(해군장병 159명 사망)’ 사건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등으로 전군 비상 상황이었다. 예인정 침몰 사고(통영 YTL 침몰 사고)는 지난 1974년 2월 22일에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로 해군 신병 103명, 해경 50명, 실무요원 6명 등 모두 159명이 순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인정 침몰 사고 때 전군 비상상황 걸렸는데 문창극 버젓이 대학원…무보직 해명도 거짓?

    예인정 침몰 사고 때 전군 비상상황 걸렸는데 문창극 버젓이 대학원…무보직 해명도 거짓?

    ‘예인정 침몰’ ‘문창극 총리 후보’ 예인정 침몰 사건 등 전군 비상 상황 속에서도 문창극 총리 후보가 대학원을 다니는 등 군 복무기간 중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군 기록상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해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런데 복무기간 절반에 해당하는 1974년 1학기부터 1975년 1학기까지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복무 기간 3년 가운데 절반을 대학원에서 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총리실 측은 16일 “당시 사실상의 무보직 상태로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에 다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창극 후보자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당시 해군 사상 최악의 참사로 불리는 ‘예인정 침몰(해군장병 159명 사망)’ 사건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등으로 전군 비상 상황이었다. 게다가 한겨레에 따르면 무보직 상태였다는 문창극 총리 후보 측의 해명과 달리 오히려 해군본부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거짓해명 의혹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문창극 후보자가 서울대 대학원을 다녔던 1974년 당시 중위였던 그는 해군1차장(중장·현 해군참모차장) 비서실 부관과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관리제도담당으로 재직했다. 문 후보자는 1973년 7월부터 해군1차장 비서실 부관으로 근무했으며, 1974년 4월부터 전역할 때까지는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관리제도담당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이 기간 중 문 후보자는 1974년 3월부터 서울대 정치학과 대학원(주간)을 다녔다. 문 후보자는 비서실 부관으로 1개월 정도, 이후 관리제도담당으로 1년4개월간 군 복무 중에 대학원을 다닌 것이다. 예인정 침몰 사고(통영 YTL 침몰 사고)는 지난 1974년 2월 22일에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로 해군 신병 103명, 해경 50명, 실무요원 6명 등 모두 159명이 순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인정 침몰, 문창극 병역특혜 논란 ‘어떤 사건? 정원초과+급커브 대참사’

    예인정 침몰, 문창극 병역특혜 논란 ‘어떤 사건? 정원초과+급커브 대참사’

    ‘예인정 침몰, 문창극 병역특혜 논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예인정 침몰 사건 당시 병역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군 기록상 1972년 7월부터 1975년 7월까지 해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런데 복무기간 절반에 해당하는 1974년 1학기부터 1975년 1학기까지 서울대 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대학원을 다닌 1974년은 예인정 침몰 사건과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등으로 전군이 비상 상황에 놓였을 때여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병역 특례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어제 (총리실) 공보실을 통해 다 해결을 했다”며 일축했다. 전날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문 후보는 당시에 사실상 무보직 상태가 돼 해군 참모총장의 승인을 받아 대학원을 다녔고, (백령도 근무 이후) 대방동 해군본부에 근무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예인정 침몰 사고(통영 YTL 침몰 사고)는 지난 1974년 2월22일에 발생한 선박 사고로 해군 신병 103명, 해경 50명, 실무요원 6명 등 모두 159명이 순직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北어선 독도 인근서 침몰… 선원 5명 모두 구조

    통일부는 15일 “지난 13일 오전 해경이 독도 동북쪽 60여㎞ 지점에서 북한 어선 1척이 침몰 중인 것을 발견했다”면서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 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20~40대 남성들로 모두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16일 판문점을 통해 이들을 북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너울성 파도에 어머니와 아들 목숨 잃어…휩쓸려 간 어머니 구하려다 고3 아들까지

    너울성 파도에 어머니와 아들 목숨 잃어…휩쓸려 간 어머니 구하려다 고3 아들까지

    ‘너울성 파도’ 너울성 파도에 40대 어머니와 고3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포항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갓바위에서 관광객 최모(45)씨와 그의 고3 아들이 파도에 휩쓸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최씨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두 사람 다 숨졌다. 특히 고3 아들은 파도에 휩쓸린 엄마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동해안에서는 지난 2005년 이후 너울성 파도에 2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