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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국가경쟁력강화포럼, 朴정부 ‘액션탱크’ 맡나

    새누리당 친박근혜계가 주축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오는 9~11일 러시아를 찾는다. 러시아 방문의 표면적인 이유는 ‘역사 탐방’이다. 이면에는 ‘결속력 다지기’ 의도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근혜 정부 임기 후반기를 앞두고 노동 개혁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주도할 ‘액션탱크’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포럼 관계자는 5일 “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를 방문해 ‘헤이그 특사’였던 이상설 열사 유허비 등 항일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표면적 이유 외에도 다목적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선 소속 의원들 간 결속력을 높일 수 있다. 포럼은 지난 6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파동 당시 긴급 토론회를 여는 등 ‘세 과시’를 통해 비박계 중심의 당 지도부를 견제하기도 했다. 9월 정기국회를 겨냥해 이른바 ‘박근혜표’ 정책을 뒷받침하는 ‘안전판’ 역할도 예상된다. 박 대통령이 노동 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 추진에 드라이브를 거는 상황에서 포럼의 정책적, 정치적 공간도 자연스레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박계의 외연 확대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앞서 2013년 11월 창립된 포럼은 당초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총괄간사를 맡았으나 유 장관이 내각에 차출되면서 지금은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포럼의 이러한 행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친이명박계 의원들의 최대 계파 모임이었던 ‘함께 내일로’와 비교된다. 당시 ‘함께 내일로’는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책연구모임을 표방했다. 2008년 설립돼 회원 수가 한때 100명에 육박하기도 했다. 포럼은 ‘함께 내일로’와 같은 정책연구모임을 표방하되, 계파 모임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포럼 간사인 윤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친박계 모임이 아니다”라면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포럼”이라고 주장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국 버스 사고, 5급 승진자 연수중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사고현장 보니

    중국 버스 사고, 5급 승진자 연수중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사고현장 보니

    중국 버스추락, 공무원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사고 목격자 말 들어보니 ‘중국 버스 사고,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아찔한 당시 상황 보니..’ ‘중국 버스 사고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피해 가족을 위해 항공편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고, 전세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전세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어 여기에 비중을 두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발생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탑승한 버스 추락 ‘연수중이었는데..’

    중국 버스추락, 탑승한 버스 추락 ‘연수중이었는데..’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연수중에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안타까운 사고’

    중국 버스추락, 연수중에 사고 발생… 최소 10명 사망 ‘안타까운 사고’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대문 옥바라지 여관골목도 유산” 주민·시민단체, 재개발 철회 촉구

    항일 독립운동의 주요 유적지인 서대문형무소 인근 ‘옥바라지 여관 골목’이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주민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재개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 종로구 무악동 독립문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이 골목길의 이름은 1908년 서대문형무소 설립 후 수감자 가족들이 형무소 맞은편 마을에 거주하면서 유래됐다. 무악제2구역 재개발 비상대책위원회와 재개발행정개혁포럼 등은 1일 종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바라지 여관 골목은 일제강점기 때 옥고를 치른 독립투사와 군사독재 시절 투옥된 민주화 인사의 가족들이 옥바라지를 하던 곳으로 우리 근현대사의 중요한 유산”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성곽의 인근에 위치해 주변 경관으로서의 가치도 높다”며 “서울시와 종로구는 재개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보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길은 서울 골목길 관광 코스 중 하나다. 종로구청은 3일 무악제2구역(면적 1만 1058.70㎡)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재개발 조합원들 중 70% 이상이 아파트 재개발에 찬성했기 때문에 구청 입장에서는 규정상 인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인가를 늦추면 재개발 조합원들의 재산권에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 ‘과속 목격’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 ‘과속 목격’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했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에... ‘현장 사진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에... ‘현장 사진 보니..’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사고 발생, ‘한국인 공무원 태운 버스’ 당시 상황은?

    중국 버스추락 사고 발생, ‘한국인 공무원 태운 버스’ 당시 상황은?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中서 한국 공무원 탄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中서 한국 공무원 탄 버스 추락… 최소 10명 사망

    중국으로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직원과 교육생들을 태운 버스가 1일 오후 다리에서 추락해 우리 국민 10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행정자치부와 외교부는 “오후 10시 기준으로 사망 10명, 중상 4명, 경상 12명”이라면서 “이들 26명은 모두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상을 입은 4명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어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사고 버스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교육생 24명과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우리 국민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언론에선 “중국인 기사와 가이드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버스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단둥(丹東)으로 가던 도중 조선족 마을 부근 다리에서 떨어졌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 위치는 지안에서 5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와이차고우 대교(外岔沟大桥)다.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중견리더과정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지를 방문하는 고구려·발해·항일독립운동유적지 역사문화탐방 현장학습을 진행 중이었다. 현장학습에는 148명(지자체 공무원 143명, 연수원 관계자 5명)이 참가했으며 버스 6대에 나눠 타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고가 나자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관에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외교부 본부에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다. 지안을 관할하는 선양(瀋陽) 주재 총영사관은 담당 영사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설치하고 정재근 차관과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20여명을 2일 오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다. 연수원에서는 피해자 가족에게 연수원 건물을 임시 숙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피해자 가족이 신속하게 사고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가족 대기실을 연수원 1층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중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와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 가능성’

    중국 버스추락, 지방행정연수원 직원 등 10명 숨지고 16명 다쳐’과속 가능성’

    중국 버스추락, 연수받던 공무원 최소 10명 사망, 16명 부상…당시 상황 어땠나 ’중국 버스추락’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외교부는 “사고 버스 탑승객들은 전원 지안시 병원으로 후송이 완료됐다”면서 “지안시 병원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오후 9시 20분 현재 사망자 수는 10명”이라고 전했다. 확인된 사망자 10명은 지방직 5급 공무원인 교육생 9명과 한국인 가이드 1명으로 파악됐으며, 경기도 소속 공무원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강원·경북·제주 등에서 각 공무원 1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중 4명은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행자부는 전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일행 148명은 공무원 143명과 연수원 관계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버스 6대에 나눠타고 이동 중 버스 1대가 사고를 당했다. 일부 교육생들을 포함한 목격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사고 버스는 과속으로 달리던 중 추락했다. 외교부는 사고 직후 본부에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관계기관 및 관할 공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관할 주선양총영사관도 사고대책반을 꾸리는 한편,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행자부는 정재근 차관 등 20명 내외로 현지 사고조사·대응팀을 꾸려 2일 현지로 파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중국 버스추락, 중견리더과정 연수중 사고…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버스 사고, 현장사진 보니 ‘안타까워’

    중국 버스 사고, 현장사진 보니 ‘안타까워’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1일 한국 공무원들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중인 지방공무원 24명을 포함한 한국인 26명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쯤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15m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버스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모인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24명,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등 한국인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연수를 간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견리더과정 연수를 밟고 있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교육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옌지(延吉)·단둥·다롄(大連) 등 고구려·발해 터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볼 예정이었다. 사진=YTN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中 상하이 ‘매헌윤봉길기념관’ 재개관

    中 상하이 ‘매헌윤봉길기념관’ 재개관

    국가보훈처는 29일 윤봉길(1908~1932년) 의사의 항일 독립 의거 83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 있는 ‘매헌윤봉길기념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매헌(梅軒)은 윤 의사의 아호다. 이 기념관은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가운데 각각 광복 70주년·2차대전 승전 70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항일 독립 유적지를 보존한 우호의 상징으로 남게 됐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공원(현 루쉰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 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제에 대한 민족의 저항 정신을 보여 줬다. 기념관은 윤 의사의 의거 현장인 루쉰공원에 2003년 12월 개관됐다. 하지만 그동안 전시물이 노후화되고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 윤 의사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게다가 루쉰공원이 전체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 2013년 9월부터 휴관했다. 보훈처는 중국 정부와 협력해 지난해 말부터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기념관 내 1·2층 전시물을 전면 교체하고 기념관 광장에 별도의 옥외전시물을 신규로 설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단독] 日 역사왜곡 등 대응 위해 공조… DJ 학술교류 지원 계기 급물살

    국사편찬위원회가 공동 역사교재의 첫 주제를 일본 역사왜곡 대응으로 잡은 것은 남북한 양측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는 공통분모라서다. 한국은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에 대한 분쟁지역화 시도에 맞서야 하고, 북한은 일본과 관계 정상화에 앞서 식민지배에 대한 경제적 배상 협상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선언에 그쳤던 남북한 공동 역사연구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것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 학술교류사업에 대한 지원을 밝히면서부터다. 이듬해 2월 이성무 당시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이 방북,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와 공동 학술회의 개최 및 자료교환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3·1절을 맞아 남북한 역사학자들은 일본 당국의 역사교과서 왜곡 음모를 규탄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001년 8월에는 남북역사학 국제학술토론회가 항일역사문제를 주제로 중국 하얼빈에서 열렸고, 항일 유적지가 집중된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유적 및 사료 공동 발굴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2003년 2월과 3월에는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학술토론회가 열렸고, 8월에는 ‘Korea’인 국호 영문표기를 ‘Corea’로 바로잡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열리기도 했다. 2004년 9월 금강산에서 열린 고구려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학술대회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책이 처음으로 언급됐다. 하지만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급랭하면서 남북 공동 역사연구도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이 사건 이후 최근까지 남북한 역사학자들이 만난 것은 2010년과 2011년으로 두 번에 그쳤다. 끊어진 남북한 공동 역사연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전히 냉랭한 남북관계 개선이 우선이다. 공동 역사연구가 재개된다 하더라도 당장 발전적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예상이 많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과거 남북학술토론회의 개최와 주제선정, 진행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면서 “개최는 북한의 일방적 요구에 끌려다녔고, 주제는 일제 식민지배에 한정됐고, 진행방식도 학술회의 형식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또 남측은 순수 학술교류를 위해서 접근했지만, 북측은 조·일 수교와 체제 정통성 홍보를 위한 정치행사로 받아들이면서 학술행사에 무리한 비용을 요구하기도 했다. 위원회는 이 같은 어려움의 원인을 북한의 역사학계가 당에 종속돼 독자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고, 실천 가능하면서 가시적 성과를 내놓을 수 있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中, 3일 항일승전기념일 맞아 ‘반일 연대’ 강화

    중국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항일승전기념일(3일)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저우(杭州) 청사를 국가급 항일 유적지로 지정하고 타이완으로 쫓겨간 국민당 출신 인사 94명을 항일 열사로 추대했다. 역사와 영토 문제로 충돌 중인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중국 국무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가급 항일전쟁 유적지 리스트 80곳과 항일전쟁 순국열사 300명의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항저우 임정 청사는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虹口)공원 의거 후 일제의 추격을 피해 1932년부터 1935년까지 김구 선생 등 임정 요인들이 머물던 곳이다. 중국은 이외에도 상하이 임정청사 내 전시물을 보강하고, 충칭(重慶)시에 있는 대한민국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을 보존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앞서 올 초에는 하얼빈(哈爾濱)역에 안중근의사기념관을 건립하고, 시안(西安) 광복군 제2지대 주둔지에 표지석을 설치하는 등 역사 문제를 고리로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한·중 연합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또 당국이 국민당 출신 인사를 항일 열사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항일전쟁을 주도하고 일제로부터 항복을 받은 것은 공산당이 아닌 국민당이라는 점에서 중국은 그동안 국민당의 항일 업적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다. 이번 조처는 반일을 계기로 타이완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고, 반일 전선을 양안(兩岸·중국 대륙과 타이완)으로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항일전쟁 때 일본과 싸운 공산군을 치료한 캐나다 의사 헨리 노먼 베순 등 외국인 10명도 항일 열사 명단에 올려 국제적인 반일 연맹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과시했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는 3일 기념일 행사에서 거국적인 대일 비난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화통신은 “항전기념일에 당정 지도자가 참석하는 성대한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예고했다. 시 주석은 중국의 항일운동 계기인 ‘7·7 루거우차오(蘆溝橋)사변’ 기념일에도 강경한 대일 메시지를 내놨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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