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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성희롱 항의서한/여성단체,럭 사령관에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성희롱문제를 걱정하는 시민모임」 등 여성단체는 27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한미군의 한국인 성폭행사건에 항의하는 서한을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보냈다. 이들은 서한에서 『여성단체는 주한미군의 한국인 성희롱·성폭행등을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최근 발생한 사건의 진상을 조사,관련자를 엄중처벌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주한미군범죄에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주한미군의 지위에 관한 한·미행정협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 「한·미행협」개정돼야 한다(사설)

    한국과 미국 사이에 아직도 한·미행정협정(주한미군 주둔및 지위에 관한 한·미 행정협정·SOFA) 같은 불공정한 협정이 존재함으로써 한·미 우호에 역기능적 작용을 하고 있음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잇따라 일어난 미군범죄가 그것을 말해준다.문제의 한·미행정협정보완,개정론이 또다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66년 체결된 이 협정은 당시만해도 양국관계의 한 진전으로 평가됐었다.그 이전에는 대전협정(50년)과 마이어협정(52년)에 따라 주한미군은 치외법권적 특권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당시는 냉전적 대결구도가 극에 달하던 한반도상황도 협정내용의 결정에 적지아니 작용했다.이 협정은 91년 1차개정을 거쳤으면서도 불평등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독소조항은 ▲한국의 전속적 재판권을 제한하고 있는 22조2항 ▲한국의 구속수사권을 제한하고 있는 동5항 ▲형집행권을 제한하고 있는 동7항 등이다.이 협정은 미군범죄가 발생해서 한국이 수사권을 행사해도 미국이 신병인도를 요구하면 언제든 넘겨주어야 하는 반주권적 조항까지도 내포하고 있다. 미국이 91년 개정에서도 이러한 불공정한 협정을 관철할 수 있었던 것은 양국간의 법인식의 차이,한국사법제도를 믿을 수 없다는 명분등을 내세웠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시대는 변했고 한국의 사법제도 또한 어느 기준에서나 크게 발전했다. 어느 집단에나 단순한 범죄자는 있게 마련이다.이런 단순범죄가 행정협정 같은 불공정한 협정으로 해서 부당하게 비호되고 그것이 한국인의 반미감정을 유발하는 사태는 양국에 다같이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우리정부가 이 협정의 개정작업을 서두르고 이양호국방장관이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이번 미군범죄사건과 관련,항의서한을 보낸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차제에 양국정부는 기본적으로 불평등협정인 이 협정을 상호주의와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과감히 개정해야 할 것이다.그것이 양국관계의 앞날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아울러 강조해둔다.
  • 파 대표단 축출관련/김정일에 항의서한/주한 유엔사령관

    게리 E 럭 주한유엔군사령관은 최근 북한 김정일에게 서한을 보내 중립국 감독위 폴란드대표단의 강제철수에 대해 항의했다고 3일 유엔군사령부가 밝혔다.
  • “중립국감독위 파대표단 철수 압력 부당”/유엔사,북에 항의서한

    ◎전례없는 강경자세 주목 유엔군사령부는 22일 최근 북한측이 판문점에 있는 중립국감독위 폴란드 대표단의 철수를 위해 식수등 각종 지원을 중단하려는 것과 관련,군사정전위 비서장 슈메이커 대령 명의의 항의서한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슈메이커 대령은 북한군측 박임수 대좌에게 보낸 이 서한에서 『정전위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를 바꾸는 문제는 정전협정에 기술된 절차를 제외한 어떤 다른 방법도 거절한다』면서 『폴란드대표단의 강제철수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엔사의 이번 항의서한은 최근 가급적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 하던 입장과는 달리 전례없이 강경한 톤이어서 주목된다.
  • 축협 조합장들 미에 항의서한

    전국의 축협 조합장들은 25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통상법 301조로 우리나라의 축산물 시장을 조사하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는 서한 및 성명서를 제임스 레이니 주한 미국 대사에게 보냈다.1백90명의 조합장들을 대표한 홍재구 경기도 용인 조합장 등 5명이 존 차일드 농무 참사관에게 전달했다. 조합장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시장 점유율이 89년 24.6%에서 지난 해 44%로 높아진 것은 한국 정부가 미국에 호의를 베풀었기 때문』이라며 『미국이 자국 농민들의 이익만을 위해 개방압력을 계속할 경우 1백만 양축 농민들은 소비자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와 다른 상품의 불매운동을 펴겠다』고 경고했다.
  • WTO개도국 한국제외 움직임/미에 공식 항의 방침

    ◎“4∼5년뒤 남북관세동맹 고려” 정부는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이행법안을 마련하면서 우리나라를 개발도상국에서 제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이달안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공식 항의서한을 전달하기로 했다. 외무부의 선준영 제2차관보는 19일 『개도국이냐 선진국이냐의 국가지위를 결정하는 것은 각국이 알아서 할 일이지 특정국가가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특정국가가 개도국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새로운 무역질서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홍콩·싱가포르와 공동으로 미국에 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선 차관보는 또 『우리와 북한과의 거래는 민족내부의 거래이므로 무관세 교역이 돼야 한다』면서 『북한과 무역을 하는 다른 나라들이 이에 항의한다면 남북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4∼5년쯤 뒤에 상호 관세를 면제하는 관세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전이란외교관 넷 체포령/아르헨/유태인 건물 폭탄테러 개입혐의

    ◎이란,“무례한 조치” 항의 서한 【부에노스아이레스 AFP AP 연합】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은 지난달 18일 발생한 유태인 자선단체가 들어있는 건물에 대한 폭탄테러사건과 관련,전이란외교관 4명을 이 사건에 대한 개입혐의로 체포하도록 지시했다고 법무부관리들이 9일 말했다. 아르헨티나당국이 체포하도록 지시한 사람은 아마드 팔사피,마바쉬 골라므레자,아크바르 파르바레쉬,압바스 자라비 크로라사니 등으로 수사책임자이자 연방판사인 호세 갈레아노가 제출한 1백56페이지짜리 보고서에 거명되고 있는 인물이다. 【테헤란 AFP 연합】 이란은 10일 지난달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태인단체 사무실에 대한 차량폭탄테러로 1백여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아르헨티나법원이 전이란외교관 4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데 항의하는 서한을 아르헨티나에 전달했다고 이란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이 항의서한에서 이번 체포영장발부는 근거가 없는 무례한 조치라고 비난했다.
  • 전국 쌀시위 잇따라/한총련 30여명 연행

    정부의 쌀시장개방 결정에도 불구하고 9일 전국에서는 쌀시장개방을 반대하는 농민·대학생·농민단체들의 집회와 시위가 계속됐다. 한총련 소속대학생 30여명은 하오 5시15분쯤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종로구 효자동 시교로터리로 진출,경찰과 대치하다 모두 연행됐다. 전남 무안군 농민후계자연합회 소속 8백여명은 무안시장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는 농촌경제와 농민을 몰락시키는 쌀수입개방방침을 즉각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담양군농민회 소속 농민 3백여명도 담양군민회관에서 「쌀및 기초농산물 수입저지를 위한 담양군민대회」를 갖고 가두시위를 벌였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우리쌀지키기 음성군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서·이강원) 주최로 5백여명의 농민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민궐기대회를 열고 「쌀및 기초농산물수입을 저지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길」이라고 결의하고 1시간여 가두시위를 벌였다. 전북 김제 농민후계자연합회회원 35명은 이날 김제시 요촌동 연합회사무실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한편 경북 상주산업대 총학생회 소속 3백여명의 학생들은 교내 민주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쌀시장개방에 따른 국민투표실시』등의 구호를 외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 대학교수 79명도 「쌀시장개방은 농업을 파탄에 이르게 한다」는등 4개항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20여명은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에 참여했다. 전북 전주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및 신도 3백여명은 전주 남문교회에서 「우리 농촌 살리기 기도회」를 갖고 가두시위를 벌였다.또 경북 농민목회자협의회 소속 목사 40여명도 대구 제일교회에서 「쌀시장개방 반대결의대회」를 가졌다.
  • “쌀빗장 풀다니…” 항의시위 확산/전국 곳곳서 집회·성명 잇따라

    ◎오늘 서울역서 대규모집회/「쌀지키기의 날」 선포… 차량경적·타종도/4개단체,미대사관에 “압력중단” 서한 쌀개방 불가피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에 충격과 항의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쌀개방 반대시위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하오 서울역앞에서 「쌀및 기초농산물수입개방 저지범국민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반대 열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농민단체연합회등 행사주최측은 이번 행사에는 문민정부출범이후 최대규모인 1백93개단체 5만여명이 전국 각지역에서 참여,벼와 볏단 등을 불지르는 등의 항의 집회와 가두시위를 7일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경찰등 관계당국이 비상경계근무에 나서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한총련(한총련)등 대학생단체등도 이날 쌀수입 개방 저지 비상대책위등을 구성,대규모 집회등을 추진하는등 전국 규모의 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쌀개방 반대 시위가 확산될 조짐이다. 「쌀과 기초농산물 수입개방 저지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김성훈중앙대 교수)는 6일 하오 국회기자실에서 쌀 시장개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7일 하오 1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1백93개단체가 참여,쌀 시장 개방 반대를 촉구하는 「쌀및 기초농산물수입개방저지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농업 장례식과 수입농산물 화형식을 갖는다. 또 이기택 민주당대표등 이 집회 참가자들은 플래카드와 피켓 2백여개등을 들고 종로구 탑골공원까지 3㎞가량의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또 범대위는 7일을 「우리쌀지키기 범국민실천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의 교회와 사찰에서 일제히 미사와 법회,기도회를 개최하고 하오 2시를 기해 일제 타종식과 차량경적시위를 벌이기로했다. 전농회원들은 지방에서 벼와 볏단,농기계등을 트럭등에 싣고 상경해 미 대사관이나 청와대앞등에서 불태울 계획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총련과 전노협등은 회원들의 서울역집회참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총련은 긴급통신문을 시달,수도권지역 회원 대학생 5천여명등 최대인원을 동원토록 했다. 경찰은 집회이후에 차량등을 이용한 도로 점거및 농산물 소각시위와 미대사관등 미국관련시설 점거농성,청와대앞시위 등 극단적인 행동이 나올 것에 대비,경계를 강화하고있다. 경찰은 이날 시위가 불법 폭력시위로 변질될 경우 관련 주동자들을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또 농협 전국 노조연합회(위원장 이시형)는 6일 쌀을 비롯한 기초농산물 시장개방 절대반대등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내년 3월에 가트에 제출예정인 2차 농산물 수입자유화 계획도 전면 취소,국내 농산물보호의지를 확실하게 밝히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농협 충남 예산군 연합회 소속 조합원과 농민등 1천1백여명은 예산군 예산읍 단교리 능금조합 앞마당에서 「쌀 수입개방 결사저지 결의대회」를 갖고 쌀의 어떤 조건부 개방 압력도 거부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경북지역에서도 전농 도연맹을 비롯,29개 단체들이 이날 「대구·경북 범시·도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쌀및 기초 농산물 수입개방 저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전국노동자조합대표회의(전로대·공동대표 은병호·권영길등 4명)소속 회원 50여명은 이날 하오 탑골공원에 모여 「쌀시장개방반대」집회를 갖고 미대사관측에 「쌀개방압력 중단 촉구서한」을 전달했다. 한국농어민후계자 중앙연합회 소속연합회 회원및 한국기독교사회운동연합회(의장 이해학)등 3개 기독교단체대표 쌀수입개방저지불교도비상대책위(불대위공동대표 지선스님)소속 회원등 50여명은 이날 상·하오 각각 서울 종로구 미대사관앞에서 미국의 쌀수입개방요구에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한데 이어 『한국의 농촌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무차별 개방을 요구하는 처사를 철회하라』는 등의 항의서한등을 전달했다. 이밖에 전국농학계대학학장협의회(회장 임수길 고려대교수)회원 30여명도 이날 하오 고려대 과학도서관에 모여 「농산물수입개방」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5일 하오1시쯤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전국1백55개 시·군 조합원 2만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쌀개방 결사저지 전국 농협인 궐기대회」를 갖고 쌀시장개방을 막기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 유엔 IAEA에 북한서 항의 서한/핵문제 상정관련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유엔에 연차보고서 제출시 북한핵문제를 다룰 예정인데다 유엔총회도 다음달초 대북결의 움직임을 보이자 유엔과 IAEA에 각각 항의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9일 『북한은 얼마전 주유엔북한대표부 명의로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한스 블릭스IAEA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국제무대인 유엔에서 북한핵문제를 다루는 것에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이 IAEA의 임시및 통상사찰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내용의 전문을 최근 IAEA측에 보내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다.
  • “러 핵투기 즉각 포기하라”/8개환경단체 러대사관앞서 시위

    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경리·이세중 변호사·장을병 성대총장)과 전국연합등 8개 반핵단체 회원 1백여명은 러시아의 핵폐기물 동해투기와 관련,20일 하오2시 강남구 대치동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인뒤 불법적인 해양투기중지를 촉구하는 7개 단체명의의 성명서와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항의서한에서 『러시아가 자국이 아닌 공해인 동해에 핵폐기물을 불법투기한 행위는 자국이익을 위해 인류의 생명을 담보로 삼은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지적하고 『해양투기를 즉각 중지하지 않을 경우 범국민적인 규탄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모이셰예프 왈렌틴 경제담당 참사는 『러시아 정부는 동해투기 보름전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통고한 만큼 불법적인 행위는 아니다』면서 『한국민의 핵오염에 대한 우려는 이해하지만 국내에서 처리하지 못할 만큼 핵폐기물이 늘어나 바다에 버리는 러시아의 입장도 이해하기 바란다』고 답변했다.
  • 김 대통령 명예훼손/한겨레신문에 항의/박관용 비서실장

    청와대는 한겨레신문 18일자에 실린 「전현직 대통령 정치자금 드러날까」라는 해설기사와 관련,김영삼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금융실명제를 희화화했다며 깊은 유감을 나타내는 항의서한을 지난 19일 한겨레신문사에 보냈다고 21일 청와대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청와대는 박관용비서실장명의로 된 이 서한에서 『이 기사는 마치 김대통령이 마땅히 추방하고자 하는 검은 돈을 자신이 갖고 관리하고 있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라면서 『이같은 무책임한 기사에 대해 즉각적으로 납득할만한 시정조치가 있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 한인비하영화 「폴링 다운」/미 전역서 흥행1위

    ◎실직근로자,식품점서 분풀이 행패/아주이민들 “폭력정당화” 관람 거부 한국계 상인을 비하해 물의를 빚고있는 영화 「폴링타운」이 최근 미국전역에서 개봉된 이래 소수계단체들의 반발과 비평가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흥행면에서는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마이클 더글러스가 실직한 방위산업체 근로자 역을 맡아 주연한 이 영화는 지난주말 개봉되자마자 미국전역에서 8백7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가 물의를 빚고있는 것은 주인공의 인물 묘사를 너무 작위적으로 했을 뿐만아니라 아시아계 이주민들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시킨 무책임한 편견으로 가득차있기 때문. 주인공은 짧은 머리에 군인투의 복장을 하고 셔츠에 보란듯 색색펜을 3개나 꽂고 총을 갖고다니며 걸핏하면 식품점을 때려부수는등 행패를 일삼는다.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아침 출근길에 교통난에 부딪치자 차를 버리고 길거리에서 난동을 벌이는 그런 망나니다. 그는 또 한국교포가 운영하는 식품점에 들어가 주인의 영어가 시원치않고 소다 캔음료 값이 비싸다고 괜한 트집을 잡으면서 행패를 부린다. 주인공의 이같은 행동은 상당수 미국인 방산업체 근로자들을 불쾌하게 만들고 한국교민등 아시아계 이민들의 관람거부운동등 조직적인 저항을 받고있다. 특히 한미식품상협회·한미연합회등 한인단체들과 일미인권연맹과 같은 미국내 아시아인 단체들은 『한국교민들이 지난해에 폭동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측면에서 볼때 이 영화는 사회적으로 무책임할 뿐만아니라 비열하고 인종차별적이며 선동적』이라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이 영화의 제작회사인 워너브러더스사에 전달했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도 『백인 주인공이 한인식품상을 폭행하면서 시작되는 미치광스런 보복에 우리가 동조할 필요는 없다』고 이 영화에 백인인종차별주의자의 시각이 깔려있음을 지적했으며 워너브러더스의 계열사 주간지인 타임도 『이 영화가 주인공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인종·사회적인 편견으로 묘사했다』고 비평했다. 항공산업을 비롯한 방위산업 종사자들도 방산업체 종사자가 해고된뒤 미치광이로 변해 광분하다 경찰에 살해되는 내용의 이 영화에 대해 『방위산업 근무자들의 인상을 나쁘게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LA타임스는 전했다.과거 방위산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사에 조립공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로버트 오웬스씨는 『실직한 사람들이 느끼는 좌절과 분노를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폴링다운」은 영화도 아니다』라고 비난하면서 『사람들이 이 작품에 대해 격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플루토늄 반입에 반대/일대사관에 항의서한/환경·반핵인사 20명

    「공해추방운동연합」 최열회장,한양대 박현서교수 등 환경단체및 반핵운동인사 20여명은 18일 상오 9시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앞에서 일본의 플루토늄반입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뒤 일본대사관측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불허집회 교내서 강행/재야단체에 항의서한/서울대

    서울대(총장 김종운)는 13일 정례학장회의를 열고 지난 7일과 8일 이 학교에서 집회를 가진 「국제노동기구(ILO)기본조약비준및 노동법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권영길)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측에 항의서한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는 이날 『외부단체의 교내집회를 불허한다는 학교의 방침을 이들에게 사전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불법집회를 강행한 것은 유감스런 일』이라면서 『앞으로 이같은 사태가 재발할때에는 사직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국산철강 반덤핑제소 미에 강력 항의/상공부,서한 발송

    상공부는 미상무부가 한국산 판재류를 포함한 21개국 철강제품에 대한 84건의 반덤핑및 상계관세 제소에 대해 지난 20일 조사개시 결정을 내린것과 관련,한국정부의 강한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항의서한을 미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장관에게 발송키로 했다. 상공부는 28일 미철강업계의 무더기제소에 따른 제2차 민·관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상공부는 또 오는 8월14일로 예정되어 있는 미무역위원회의 예비판정에 적극 대처해 판재류 대미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열연강판이 포항제철과 미국 USX사의 합작회사인 UPI사에 거의 대부분 공급된 것이어서 미국의 철강산업에 피해를 주지 않음을 증명,반덤핑 조사대상에서 제외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주요 피제소국가들과의 공동대응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 플루토늄선박 타국수역 침해때 일,동행허가 안받겠다/외무성관리 밝혀

    【도쿄 AFP 연합】 일본 정부는 핵폭탄원료인 플루토늄의 선박편 도입과 관련,다른 국가의 2백마일 경제수역 통과를 위해 필요한 당사국의 허가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의 한 관리가 9일 말했다. 이 관리는 또 남아공 정부가 일본정부가 도입하는 플루토늄을 실은 선박의 자국내 2백마일 경제수역 통과를 금지한다고 발표한데 대해 일본정부는 그같은 법적인 의무가 없으며 일본의 플루토늄 선박수송이 안전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을 남아공 정부에 거듭 주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은 이미 전세계 각국에 대해 이 수송선의 통행을 거부하도록 촉구했으며 9일 솔로몬군도에서 폐막된 남태평양회의에 참가한 15개국및 지역대표들도 일본에 항의서한을 발송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중,남사군도 타협 거부/“고대영토 기록 많다”/외교부 대변인

    【북경·콸라룸푸르·싱가포르 로이터 UPI 연합】 중국은 9일 최근 영토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남사군도는 고대로부터 중국의 영토였다고 주장,이 지역에 대한 소유권 주장에 타협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오건민 중국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주례 기자회견을 통해 『이 지역이 고대로부터 중국 영토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역사적 기록들이 많이 있다』고 주장하고 『이 기록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베트남은 8일 중국이 남사군도의 한 섬에 군대를 상륙시키고 자국 영토임을 표시하는 「주권 푯말」을 세웠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한 공식 항의서한을 중국에 보낸 바 있다. 그러나 오건민대변인은 이와 관련,중국이 푯말을 세웠는지 여부를 확실히 밝히지 않은채 이 지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만을 되풀이 했다.
  • PKO법 철회요구/일본대사관앞 시위/정신대대책협 등 7곳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등 7개 재야단체회원 2백여명은 1일 상오11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앞에 몰려가 정신대에 대한 일본정부의 피해보상과 이른바 「PKO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1시간동안 시위를 벌였다(사진). 이들은 세계평화를 깨뜨렸던 일본이 또 다시 UN평화유지활동을 빙자해 군사대국화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사관측에 이같은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거절당하자 종로2가 탑골공원까지 가두시위를 벌인뒤 해산했다.
  • 미 대사관 항의 방문/대학생 8명을 연행/부시 방한관련

    5일 하오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82 주한미국대사관 정문앞에서 한양대생 박철국군(23·철학4)등 「전대협」소속 대학생 8명이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측에 전달하려다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학생들은 이 서한에서 『4대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부시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현재의 지배권력을 존속시키려는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대협 1백만학도는 부시대통령의 방한과 현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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