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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치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합식이치료로 출발하라

    암 치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통합식이치료로 출발하라

    암 환자의 치료는 ‘무엇을 먹는가’로부터 출발한다. 암 환자는 암 치료에 좋은 음식이나 항암치료할 때 도움이 된다는 음식,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음식 등 수 많은 음식 중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주치의에게 음식 하나하나 섭취 여부를 물어볼 수도 없고, 아예 먹지 않자니 주변 환자들 중 나만 아무런 준비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암 환자는 항상 ‘무엇’을 먹어야 할 지가 고민이다. 암 환자의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문제가 아니다. 캘리포니아 대학병원의 Rowan T. Chlebowski 박사가 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식이관리를 통해 재발율을 낮출 수 있다. 2437명의 유방암환자를 7년간 연구한 결과 저지방 식이를 유지한 환자 군의 재발율은 9.8%였던 반면, 지방을 많이 섭취한 환자 군의 재발율은 12.4%에 이르렀다. 또한 메사츄세츠 대학병원의 James R. Herbert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식이조절을 통해 암환자의 치료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의 활성도가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논문 발표들을 종합해 볼 때 암환자의 식이조절은 단순히 몸에 좋은 것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통합식이치료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율을 줄이는 적극적인 치료의 목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상황과 건강상태에 맞게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암치료 중 호중구 수치가 많이 떨어질 경우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질 수 있고, 철분 섭취가 중요해지는 시기, 총 에너지량이 중요해지는 시기도 있다. 암 환자를 위한 통합식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큐어람한의원 임창락 원장은 “본인의 소화력이 어느 정도인지, 지금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 현재 본인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분석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통합식이치료의 시작은 현재 환자가 먹고 있는 식단에 대한 분석이다. 환자를 위한 식단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구하기 쉽지 않은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거나 환자의 입맛에 맞지 않아 균형 있는 섭취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실제로 환자가 먹고 있는 식단을 분석해 모자라거나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 영양소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식이치료의 시작이어야 한다. 식단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 하더라도 개인별로 흡수율이 다르고, 시행 중에 있는 치료방법 및 치료약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체내 환경을 분석할 수 있는 검사 및 진단과 현재 환자의 치료과정에 대한 면밀한 파악이 뒤따라야 체계적인 식단관리가 가능해진다. 암 치료의 시작은 식이관리이다. 또한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의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통합식이치료는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먹는 것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생명력을 유지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게 약]

    ●모든 약 식후 30분 후 안 먹어도 돼 약국에서 약을 탈 때 자주 듣는 말이 있지요. 바로 “식후 30분에 드세요”입니다. 약은 빈속에 먹어야 빨리 흡수되는데 약사는 왜 ‘식후 30분’을 강조할까요? 바로 위장에 음식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가 꽉 찼을 때보다 약 흡수가 잘 되고 위장장애에 대한 염려도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의약품을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분제제, 항진균제(무좀약)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의약품은 음식과 함께 흡수해야 안전하기 때문에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제산제와 액체로 된 지사제 등은 음식물의 영향을 받아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어 공복에 복용해야 합니다. 공복은 식사 후 2~3시간 뒤 위가 비어 있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좋은 의약품도 있습니다. 당뇨병 약 중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 식욕촉진·억제제, 구토억제제, 구충제, 위산분비억제제 등은 식사를 하기 30분~1시간 전에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 항암제, 항균제는 인체 내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식사와 상관없이 일정 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는 의약품입니다. 또 고지혈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하는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은 저녁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은 아침 식사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아이스크림에 ‘석류’ 넣으면 항암효과↑”

    “아이스크림에 ‘석류’ 넣으면 항암효과↑”

    탐스러운 빨간색 빛깔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석류를 이용해 보다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터키 에르지에스 대학(Erciyes University) 연구진은 석류 성분을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지방 후식 식품에 첨가해주면 보다 몸에 이로운 디저트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석류 껍질과 씨앗에서 추출한 (총 과일 무게의 1% 정도인) 성분물질을 표준규격 아이스크림에 첨가한 결과, 항산화물질 농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요한 것은 이 물질이 기존 아이스크림의 맛과 향에는 거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석류(石榴)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지름 6~8㎝에 둥근 외형을 가지고 있다. 겉은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수많은 씨앗이 들어있다. 과일에서 실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약 20% 정도인데 달콤하면서도 신맛이 특징이다. 석류는 껍질, 과육, 씨앗 모두에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성분은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당질(포도당·과당)이지만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과 항산화물질도 풍부하다. 특히 껍질에는 몸을 해독시키는 타닌 성분, 씨앗에는 여성 갱년기 치료에 효과가 높은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높다. 이와 관련해 석류 껍질 속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지방연소와 항암작용 그리고 체내 인슐린 조절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을 것” 팬·네티즌 응원 목소리 이어졌지만 끝내 세상 떠나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을 것” 팬·네티즌 응원 목소리 이어졌지만 끝내 세상 떠나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을 것” 팬·네티즌 응원 목소리 이어졌지만 끝내 세상 떠나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슬프고 우울하다. 오늘 비가 오니 더 슬퍼”,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고인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정말 기사 보고 저절로 눈물이 났다. 슬프고 안타깝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눈 뜨고 가족 바라보기도…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팬·네티즌 함께 울었다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눈 뜨고 가족 바라보기도…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팬·네티즌 함께 울었다

    유채영 임종 김현주 지켜봐 “눈 뜨고 가족 바라보기도…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팬·네티즌 함께 울었다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너무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이제 편안한 세상으로 가게 됐네요”,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가족들의 마음이 너무 슬플 것 같다. 오늘 비도 오고 정말 우울하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고인이 하늘 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듯. 더 이상 아프지 않는 좋은 세상으로 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사망, 5개월 전 만해도 생방송 했는데..’빈소+유언은?’ [전문]

    유채영 사망, 5개월 전 만해도 생방송 했는데..’빈소+유언은?’ [전문]

    ‘유채영 사망’ 24일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도중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돼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채영(본명 김수진)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유채영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유채영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채영 사망, 안타깝다”, “유채영 사망, 밝은 모습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유채영 사망..기적을 바랬는데”, “유채영 사망..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150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습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습니다.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경기 서현추모공원 안치 예정...눈감는 순간 김현주 임종 지켜봐

    유채영 경기 서현추모공원 안치 예정...눈감는 순간 김현주 임종 지켜봐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김현주 임종 지켜봐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40분이며, 유해는 경기도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마지막길 편히 가시길”,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다시는 그녀를 볼수 없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력진료’로 암환자 생존율 2배 높일 수 있어”

     진료과목이 다른 의사들이 모여 다학제적으로 협력진료를 하면 암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협력진료는 미국의 메이요클리닉 등에서 이미 일반화된 방식이지만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이제 도입이 시도되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폐암센터는 1997~2011년 사이 병원을 찾은 폐암환자 4246명을 협력진료 이전(2000~2004)과 협력진료 이후(2005~2011년)로 나눠 치료 예후를 비교한 결과, 5년 상대생존율이 17%에서 35%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기록된 우리나라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 20.7%보다 높은 수치다.  5년 관찰생존율을 병기별로 보면, 협력진료 이후가 1기 80%,2기 55%,3기 22%,4기 10%로 협력진료 이전의 1기 54%, 2기 32%, 3기 9%, 4기 3%보다 골고루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관찰생존율은 환자가 일정기간 동안 살아있을 확률을 뜻한다.  또 협력진료 이후 5년 상대생존율도 1기 87%, 2기 60%, 3기 24%, 4기 11%로, 협력진료 이후의 1기 61%, 2기 35%, 3기 10%, 4기 4%보다 높았다. 상대생존율은 환자의 관찰생존율을 같은 연도의 동일한 성(性)과 연령을 가진 일반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눈 값이다.  조사대상 환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 2898명(68.3%), 여성 1348명(31.7%)이었다. 또 환자의 나이 중앙값은 66세, 주요 연령대별 비율은 40대 7.65%(325명), 50대 19.74%(838명), 60대 34.31%(1457명), 70대 27.32%(1160명), 80대 8.53%(362명) 등이었다.폐암의 병기별로는 상대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폐암 3~4기 환자 비율이 71.4%였다.  폐암은 진단 후 5년 내에 85%가 사망하지만, 증상이 감기나 만성기관지염 등과 같은 질환과 비슷해 조기에 알아내기 어렵다. 특히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별 불편함을 못 느끼기 때문에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로 불리기도 한다. 따라서 폐암은 조기진단과 함께 폐암진단 이후 어떻게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의료진의 판단’의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특히 폐암은 병기별 치료방법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지만,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게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2005년부터 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에 소속된 20여명의 전문의와 전문간호사가 진료에 참여하는 다학제적 협진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예를 들어 폐암 2기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이 병원에 오면 의료진은 협진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의료진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진형 폐암센터장은 “폐암을 조기 발견하려면 여러 전문의간 의견 교환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병기가 2기나 3기까지 진행된 환자는 수술은 물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등 암을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만큼 환자중심의 협진시스템으로 신속하고 빠른 진료계획을 세우는 게 필수”라고 강조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유채영 위암 원인 도대체 무엇?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세상 떠나”

    유채영 위암 원인 도대체 무엇?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세상 떠나”

    유채영 위암 원인 도대체 무엇? “항암치료로 체력 고갈돼 세상 떠나”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슬프고 우울하다. 오늘 비가 오니 더 슬퍼”,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고인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즐거운 모습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정말 기사 보고 저절로 눈물이 났다. 슬프고 안타깝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지키며 오열.. 유쾌했던 생전 모습 안타까워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지키며 오열.. 유쾌했던 생전 모습 안타까워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지켜’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향년 4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4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유채영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채영 임종은 남편 김주환 씨와 가족, 그리고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등이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는 유채영의 임종을 보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는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고(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도중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돼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국민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끝내 사망 소식을 전해 슬픔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지켰구나. 정말 슬프겠다”, “유채영 사망, 직접 만나본 적도 없는 나도 이렇게 슬픈데 임종 지켜본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마음은 어떨까”, “유채영 사망, 생전에 워낙 유쾌해서 더 마음이 아프다”,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처럼 곁은 못 지켰지만 많은 동료들이 함께 기도했을 듯.. 명복을 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사진 = tnN(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경기 서현추모공원 안치...마지막 순간에 가족, 김현주와 눈길 마주치며...

    유채영 경기 서현추모공원 안치...마지막 순간에 가족, 김현주와 눈길 마주치며...

    유채영 경기 서현추모공원 안치...”위암 투병 알려진지 고작 3일만에...”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이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40분이며, 유해는 경기도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마지막길 편히 가시길”,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위암 투병 알려진지 고작 3일만에...” 등 반응을 보였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임종 지킨 김현주, 고인과 눈빛 작별…유채영-김현주, ‘택시’에서 절친 인증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유채영 임종 지킨 김현주, 고인과 눈빛 작별…유채영-김현주, ‘택시’에서 절친 인증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김현주 유채영’ ‘유채영 사망’ 김현주 ‘유채영 애도’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유채영씨가 눈을 한번씩 뜨고서 가족, 배우 김현주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면서 “가족들의 애끊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의 임종 순간을 함께 지킨 김현주는 유채영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유채영과 김현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주, 유채영 임종 지켜보며 고인과 작별…“유채영, 마지막 순간 한명씩 눈 마주치며 인사”

    김현주, 유채영 임종 지켜보며 고인과 작별…“유채영, 마지막 순간 한명씩 눈 마주치며 인사”

    ‘김현주 유채영’ ‘유채영 사망’ 김현주 ‘유채영 애도’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유채영씨가 눈을 한번씩 뜨고서 가족, 배우 김현주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면서 “가족들의 애끊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암 말기 유채영, 암세포 전이돼 끝내 사망

    위암 말기 유채영, 암세포 전이돼 끝내 사망

    24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임종은 남편 김주환 씨와 가족, 그리고 배우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 등이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는 유채영의 마지막 모습을 보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속사는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고(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도중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돼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사망 “애끓는 심정에도 희망 잃지 않았지만 항암치료로 체력 소진” 김현주 임종 지켜 ‘감동’

    유채영 사망 “애끓는 심정에도 희망 잃지 않았지만 항암치료로 체력 소진” 김현주 임종 지켜 ‘감동’

    유채영 사망 “애끓는 심정에도 희망 잃지 않았지만 항암치료로 체력 소진” 김현주 임종 지켜 ‘감동’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항암치료 받으면서 살도 많이 빠지고 고생 많이 한 듯.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많은 팬들이 기도했는데 너무나 슬픈 일이 벌어졌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남편이 너무 슬플 듯. 그래도 힘내세요. 모든 것이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모습에 새삼 가슴 먹먹…유채영 사망 때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함께 해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모습에 새삼 가슴 먹먹…유채영 사망 때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함께 해

    ‘김현주 유채영 택시’ ‘유채영 사망’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장면이 새삼 회자되면서 유채영 사망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절친한 친구 김현주와 과거 ‘택시’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현주가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가 종영한 후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주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로 유채영을 소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김현주와 유채영은 함께 걸그룹 댄스를 추는 것은 물론,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유채영씨가 눈을 한번씩 뜨고서 가족, 배우 김현주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면서 “가족들의 애끊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임종 함께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절친이었나보다”,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편히 쉬세요”,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슬프겠다”,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얼마나 슬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사망, 위암 말기 사망 [전문]

    유채영 사망, 위암 말기 사망 [전문]

    ’유채영 사망’ 암 투병중이던 가수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끝내 사망했다. 24일 유채영 소속사는 “이날 오전 8시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면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유채영은 지난 해 10월 말 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암 세포 제거 수술, 항암 치료를 받았으나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되면서 결국 생을 마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채영 사망 “20일 상태 갑자기 악화…항암 치료로 체력 너무 약해져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

    유채영 사망 “20일 상태 갑자기 악화…항암 치료로 체력 너무 약해져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

    유채영 사망 “20일 상태 갑자기 악화…항암 치료로 체력 너무 약해져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7시 40분이다. 화장 후 유해는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안타깝고 너무 슬퍼요”, “유채영 사망, 남편과 가족이 제일 힘들 듯. 힘내시고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드려야 할 듯”, “유채영 사망, 하늘나라에서는 못다한 연기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으로 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채영 사망 “눈 한번씩 뜨고 가족·김현주 씨와 눈 마주쳐…애끓는 심정”

    유채영 사망 “눈 한번씩 뜨고 가족·김현주 씨와 눈 마주쳐…애끓는 심정”

    유채영 사망 “눈 한번씩 뜨고 가족·김현주 씨와 눈 마주쳐…애끓는 심정” 연기자 겸 가수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위암으로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그동안 유채영의 병실은 남편과 어머니, 시어머니 등의 가족과 배우 김현주가 지켰다. 이 측근은 “유채영 씨가 눈을 한 번씩 뜨고서 가족, 김현주 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며 “가족들의 애끓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9월 1990년대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리바이벌(Revival) 1990’s 나이트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달 후 속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위암 판정으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여서 항암 치료에만 전념해왔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을 진행하면서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1주일에 한번씩 녹음을 했지만 지난달 하차할 때까지 청취자들은 투병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해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한 유채영은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서 대표곡 ‘이모션’(Emotion), ‘이별유애’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가 마지막 음반이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색즉시공 2’(2007)를 비롯해 드라마 ‘패션왕’(201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개성파 조연으로 주목받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으며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이렇게 훌륭한 배우를 하늘나라로 데려가다니 안타깝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유채영 사망, 임종 지킨 김현주, 암 투병 기간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고통 잊고 이제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모습에 새삼 가슴 먹먹…유채영 사망에 동료·팬들 애도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모습에 새삼 가슴 먹먹…유채영 사망에 동료·팬들 애도

    ‘김현주 유채영 택시’ ‘유채영 사망’ 김현주 유채영 택시 출연 장면이 새삼 회자되면서 유채영 사망 소식을 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절친한 친구 김현주와 과거 ‘택시’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현주가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가 종영한 후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주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로 유채영을 소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김현주와 유채영은 함께 걸그룹 댄스를 추는 것은 물론,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41세. 유채영 측은 이날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상태가 갑자기 악화했다”며 “남편과 가족, 배우 김현주·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 씨가 임종 때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측근은 “유채영씨가 눈을 한번씩 뜨고서 가족, 배우 김현주씨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면서 “가족들의 애끊는 심정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로 체력이 너무 약해져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채영의 투병 소식은 지난 21일 세상에 알려졌다. 이날 이후 연예계 안팎에서는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사흘 만에 그는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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