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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했다고 무조건 해고는 부당”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고 해서 무조건 해고를 할 수는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회사 측은 ‘성범죄 직원은 100% 퇴출’이란 내부원칙을 해고의 근거로 제시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정직 등 징벌을 하지 못한다’고만 규정하고 있으며, 개별 사안에서 해고의 정당성은 법원이 판단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반정우)는 현대자동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직원 A씨의 해고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근무복을 입고 술에 취한 상태로 “같이 밥을 먹자”며 13세 여자 어린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은 죄(강제추행)로 2013년 12월 법원에서 벌금 700만원 선고받았다. 항소심도 A씨의 혐의를 인정, 유죄가 확정됐다. A씨는 “해고가 지나치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고 지방노동위원회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회사에 복직을 명했다. 이에 현대차는 “A씨의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의 대외신용도가 훼손돼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간 성범죄 유죄 판결을 받은 근로자는 모두 예외 없이 해고했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유죄 판결로 회사 신용·명예가 실추된다고 하지만 이는 추상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면서 “다른 직원들은 대부분 A씨의 범죄 사실을 모르고 있고, 만약 범죄 사실로 협력업체와 업무가 어려워진다면 해고할 게 아니라 다른 자리로 배치하는 게 정당한 조치였다”고 지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박삼구 회장 “가족 간 화합 위해 최선”

    박삼구 회장 “가족 간 화합 위해 최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09년부터 이어 온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의 갈등을 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KDB산업은행과 금호산업 채권단 보유지분 매매계약 체결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부덕한 탓으로 가족 문제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 화합을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2009년 그룹의 워크아웃과 함께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동생 박찬구 회장과 사실상 갈라섰다. 당시 박삼구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동생 박찬구 회장을 해임하고 자신도 경영에서 물러났다. 이후 두 사람은 치열한 민형사 소송을 벌이며 싸움을 이어 왔다. 이달 초에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회장 등을 상대로 “배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103억원을 지급하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의 첫 재판이 열리기도 했다. 아울러 금호산업이 금호석화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이전등록 청구소송’의 항소심과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한 ‘그룹 분리 소송’의 상고심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의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현재 도움을 주는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 있다” 왜 혐의 부인하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 있다” 왜 혐의 부인하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 있다” 왜 혐의 부인하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에드워드 지목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에드워드 지목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인지 봤더니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인지 봤더니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16년 만에 구속 재판 ‘미국으로 도주했지만..’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16년 만에 구속 재판 ‘미국으로 도주했지만..’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16년 만에 구속 재판 ‘미국으로 도주했지만..’ ‘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5·미국)이 23일 오전 4시26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패터슨은 보안요원들의 경호 속에 A게이트 쪽으로 이동해 보안구역을 통해 인천공항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곧바로 서울구치소로 옮겨졌으며,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인 대학생 조중필 씨(당시 22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당국은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패터슨의 친구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지만, 법원은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곧바로 피해자의 부모가 패터슨을 범인으로 지목해 고소했고,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패터슨을 진범으로 판단해 2011년 12월 공소시효 5개월을 남겨두고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패터슨은 이미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한 뒤였다. 법무부는 패터슨의 송환을 위해 2009년 미국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2011년 5월 패터슨이 미국 경찰에 체포돼 구속된 뒤 범죄인 인도 재판에 넘겨졌고 2012년 미국 법원에서 범죄인 인도 허가를 결정했다. 패터슨은 미국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내며 송환을 피하려 했으나,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범죄 혐의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신보호청원’을 기각하고 재심 신청도 기각하면서 한국으로 신병이 넘겨지게 됐다. 피해자 조 씨의 아버지는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송환된다는 소식에 “이날만을 기다렸다. 부디 재판에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패터슨이 죗값을 꼭 치렀으면 좋겠다. 재판에 참석해서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미 법무부는 패터슨 송환을 위해 5차례나 양국을 오가며 긴밀한 실무협의를 해왔다. 양국 법무부는 패터슨의 ‘인신보호청원’이 항소심에서 기각되면 대법원에 상고하기 전까지 그의 송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렸다. 더욱이 패터슨이 ‘범죄인 인도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하지 않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는데, 그가 송환 집행 1분 전에라도 ‘범죄인 인도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하면 송환은 또다시 미뤄질 상황이었다. 이에 양국 법무부는 18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인신보호청원’을 기각하자 곧바로 실무협의에 착수했고 이틀 만에 송환에 전격 합의했다.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한국 송환 ‘재수사 왜?’

    이태원 살인사건, 한국 송환 ‘재수사 왜?’

    이태원 살인사건 지난 23일 ‘이태원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만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19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고 조중필(당시 22세)씨가 흉기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함께 화장실에 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와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 2명이 유력한 용의자였다. 검찰은 이들 중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아더 존 패터슨을 흉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23일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19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고 조중필(당시 22세)씨가 흉기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함께 화장실에 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와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 2명이 유력한 용의자였다. 검찰은 이들 중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아더 존 패터슨을 흉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그해 10월 1심 재판부는 리에게 무기징역을, 패터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고 이듬해 1월 항소심 재판부는 리에게 징역 20년을, 패터슨에게 장기 1년6개월·단기 1년의 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1998년 4월 리의 사건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1999년 9월 재상고심에서 대법원은 “리는 범인이 아닌 목격자로 추정된다”며 무죄를 확정했다. 이후 검찰은 패터슨을 진범으로 지목하고 재수사에 착수했지만 그는 이미 미국으로 떠난 상태였고 정부는 패터슨에 대해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2011년 5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되자 검찰은 그를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기소했다. 이듬해 미국 법원은 범죄인 인도 허가 결정을 내렸고 이에 불응하는 패터슨이 끈질기게 소송전을 벌이면서 국내 송환 절차를 지연시켰다. 현지 법원의 확정 판결로 이달 패터슨의 국내 송환은 성사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년,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만에 국내송환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만에 국내송환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송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송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만에 송환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만에 송환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경악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경악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도대체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도대체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충격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 충격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한국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한국 송환

    이태원 살인사건 지난 23일 ‘이태원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만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1997년 4월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고 조중필(당시 22세)씨가 흉기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함께 화장실에 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와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 2명이 유력한 용의자였다. 검찰은 이들 중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아더 존 패터슨을 흉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23일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검찰은 이들 중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아더 존 패터슨을 흉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그해 10월 1심 재판부는 리에게 무기징역을, 패터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고 이듬해 1월 항소심 재판부는 리에게 징역 20년을, 패터슨에게 장기 1년6개월·단기 1년의 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1998년 4월 리의 사건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1999년 9월 재상고심에서 대법원은 “리는 범인이 아닌 목격자로 추정된다”며 무죄를 확정했다. 이후 검찰은 패터슨을 진범으로 지목하고 재수사에 착수했지만 그는 이미 미국으로 떠난 상태였고 정부는 패터슨에 대해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2011년 5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되자 검찰은 그를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기소했다. 이듬해 미국 법원은 범죄인 인도 허가 결정을 내렸고 이에 불응하는 패터슨이 끈질기게 소송전을 벌이면서 국내 송환 절차를 지연시켰다. 현지 법원의 확정 판결로 이달 패터슨의 국내 송환은 성사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년, 패터슨이 도주한 지 16년 만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있다” 누구?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나는 지금 압도돼있다” 무슨 뜻?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6·미국)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하얀 티셔츠에 헐렁한 흰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패터슨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를 체포해 각각 흉기 소지 혐의와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패터슨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검찰이 출국금지를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출국했다. 대법원은 1999년 9월 에드워드 리에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도주 16년 만에 국내 송환이 이뤄지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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