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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체포

    ‘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체포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과 국토교통부 간 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미 예고한 대로 24일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전 부사장 등의 구속 여부는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후 결정된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국토부의 조사가 시작된 지난 8일 이후 여 상무와 30~40여차례 통화나 문자메시지로 조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 누설)로 이날 국토부 김모(54) 조사관을 체포하는 한편 김 조사관의 인천 자택과 서울 강서구 공항동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15년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 국토부로 이직한 김 조사관은 여 상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조사관 외에도 국토부 내에 대한항공과 유착된 공무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당시 조사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조 전 부사장에 대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 변경과 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4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을 이륙하려던 인천행 KE086 항공편에서 고성을 지르며 여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고 박창진(44) 사무장의 손을 서류철로 수차례 찌른 뒤 비행기를 게이트로 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국토부 조사 상황 등 전후 사정을 여 상무에게 보고받고 사실상 묵인한 정황이 확인된 만큼 영장 청구서에 증거인멸 우려가 높다고 기재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 상무는 사건 직후 박 사무장과 여승무원 등에게 최초 보고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회사를 오래 다니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로 박 사무장을 협박한 혐의(증거인멸·강요)를 받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국토부 조사관 체포 “조사보고서, 상무에게 그대로 읽어줬다?”

    국토부 조사관 체포 “조사보고서, 상무에게 그대로 읽어줬다?”

    국토부 조사관 체포 국토부 조사관 체포 “조사보고서, 상무에게 그대로 읽어줬다?”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25일 국토교통부 김모(54) 조사관을 상대로 대한항공 임원에게 조사 내용을 누설한 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조사관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면서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에게 조사와 관련된 내용을 수시로 알려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 김 조사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실에서 그를 체포했다. 또 그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압수한 조사 보고서 등 관련 기록과 통신기록을 분석 중이다. 15년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다 국토부로 옮긴 김 조사관은 여 상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조사관이 ‘친정’격인 대한항공 측에 조사 내용과 진행 상황을 수시로 흘려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국토부 조사 시작 전날인 7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전화통화 30여차례, 문자 10여차례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김 조사관이 여 상무에게 전화를 걸어 국토부 조사보고서를 그대로 읽어줬다는 정황도 일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 조사관은 조사 차원에서 여 상무와 연락을 주고받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대체로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김 조사관에 대한 체포영장 만료시한(26일 오전 10시)이 임박한 만큼 이날 중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전망이다. 한편 대한항공 기장 출신인 국토부의 최모 조사관 역시 지난 8일 국토부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대한항공 측과 20∼30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최 조사관의 경우 단순히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연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의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의심을 살 만한 정황이 확인되면 추가 소환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국토부는 박창진 사무장을 조사할 때 여 상무를 19분간 동석시킨 사실이 드러나는가 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폭행 여부나 램프 리턴(비행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경위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검찰에 공을 떠넘겨 부실조사 논란을 빚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130년 화교 자취 한눈에… 역사관 문연다

    국내 첫 화교(華僑)역사관이 인천에 들어서게 된다. 인천 중구는 내년 3월 항동1가 한중문화관 옆에 화교역사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사관이 들어서는 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이나타운인 인천차이나타운(중구 선린동)의 입구다. 인천차이나타운은 화교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청나라는 한국을 돕는다는 핑계로 3000여명의 군대를 파견했다. 이때 군인들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0여명의 중국 상인들이 함께 들어왔는데, 이들이 한국 화교의 시초다. 인천 화교 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2786명이다. 화교역사관은 지상 2층에 전체 면적 720㎡ 규모로 기획전시실, 크로마키 체험관, 3D 영상관 등을 갖춰 국내 정착 130년이 넘는 중국 화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월미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화교역사관 건립사업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대한항공 조현아, 국토부 출두 현장

    [오늘의 포토영상] 대한항공 조현아, 국토부 출두 현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에게 질책받은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12일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사실조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로 출석했다. 그는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사과하겠느냐는 질문에 “사과하겠다”고 했으며 직접 하겠느냐고 재차 묻자 “직접 하겠다”고 답했다. 기내에서 고성을 지르거나 욕설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기장과 합의하고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보냈느냐는 물음에도 역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모든 계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면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질문 몇 개를 받는 것 외에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이날 시종일관 고개를 숙인 채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으며,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양호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양호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양호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정연호, 박윤슬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조현아 부녀, 국민에 90도 사과 ‘땅콩 리턴 어떻게 마무리되나?’

    조양호 조현아 부녀, 국민에 90도 사과 ‘땅콩 리턴 어떻게 마무리되나?’

    ‘조양호 조현아 부녀’ 땅콩 리턴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직접 고개를 숙인 가운데 사건의 당사자 조현아도 결국 사과를 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오늘(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국민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조 회장은 “저의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대표 등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사건으로 조사를 받게 된 ‘땅콩 리턴’ 사건의 당사자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사죄의 뜻을 밝혔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서울 강서구 국토교통부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여러분께 심려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말했다. 이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해당 사무장과 승무원을 직접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향후 거취에 대해 “모든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며 “다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성과 욕설이 실제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조사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 하겠다”며 답변을 피했다. 조양호 조현아 부녀 소식에 네티즌은 “조양호 조현아 부녀..안타깝다”, “조양호 조현아 부녀..한 번의 실수로 이럴 수가”, “조양호 조현아 부녀..여론이 정말 무서운거다”, “조양호 조현아 부녀..사과 했으니 다행”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국토부에서 당시 기내에서 있었던 상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조양호 조현아 부녀) 뉴스팀 chkim@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여식 교육 잘못 시킨 내 탓” 땅콩리턴 조현아 용서구해..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여식 교육 잘못 시킨 내 탓” 땅콩리턴 조현아 용서구해..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조양호 회장이 ‘땅콩리턴 조현아’ 사태에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용서를 구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에 이어 열린 질의응답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평창 조직위원회 위원장직에 대해서는 “조직위원장 자리는 공적인 자리”라며 “서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전문>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랍니다.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저의 잘못입니다.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합니다. 네티즌들은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아버지도 책임이 있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이게 무슨 일인가 싶겠지”,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사과 당연하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땅콩리턴 조현아 반성은 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땅콩회항’ 사무장, 입 열었다 “책임자인 내가 용서를 구했지만..” 무슨 일이?

    ‘땅콩회항’ 사무장, 입 열었다 “책임자인 내가 용서를 구했지만..” 무슨 일이?

    ‘땅콩회항 사무장 인터뷰,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 당사자인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내용이 전해졌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12일 KBS1 ‘9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땅콩을 제공하려던 여승무원을 대신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내가 용서를 구했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며 매뉴얼 내용이 담겨있는 케이스 모서리로 손등을 수차례 찍었다”고 말해 파장이 커졌다. 이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은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 것”이라며 “(조 전 부사장이)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 거야’라는 말을 하는 상황에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어길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또 대한항공 측의 조직적인 입막음 시도도 폭로했다.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에게 당시 상황에 대한 거짓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박 사무장은 “언론 보도로 사건이 알려지자 대한항공 직원 대여섯 명이 거의 매일 집에 찾아와 ‘사무장인 자신이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해 조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을 한 적은 없고 자신이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린 것’이라고 진술하도록 강요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회사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나와 내 동료인 승무원에 대한 배려나 미안함 등 품어주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측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켰다. 내 잘못”이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역시 이날 국토교통부의 사실조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로 출석하기에 앞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직접 사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내용을 접한 뒤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치욕스럽다”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파장 크다”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제대로 밝히네”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힘내세요”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그래도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뉴스팀 chkim@seoul.co.kr
  • 檢, 대한항공 전격 압수수색… ‘땅콩 회항’ 조현아 출국금지

    검찰이 ‘땅콩 회항’과 관련, 대한항공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게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기장과 승무원 등이 작성한 해당 항공기 비행일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으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압수수색을 서둘렀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대한항공 측에 사건 당시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 블랙박스를 탑재한 항공기는 현재 운항 일정에 따라 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검찰이 블랙박스를 확보한다면 당시 기장의 회항 결정이 조 전 부사장의 부당한 명령 등에 따른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지만 블랙박스에 보관되는 내용은 2시간마다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되돌려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참여연대는 10일 조 전 부사장을 항공법·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강요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한항공은 조 전 부사장이 12일 오후 3시 김포공항 인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조 전 부사장은 12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국토부 요구에 대해 추후 조사받겠다고 밝혔지만 돌연 입장을 바꿨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고성이나 욕설 등이 있었는지와 램프리턴(비행기를 탑승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경위, 사무장이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 경위 등을 모두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또한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탑승객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대한항공 측에 탑승객 명단과 연락처 등을 요청한 상태다. 국토부는 1등석에 있던 탑승객 한 명과 1등석 바로 뒤 일반석 승객 등을 상대로 한 조사도 벌일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운항정지나 과징금, 과태료 등의 조치가 있고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조사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서울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태에 머리 숙여..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태에 머리 숙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전문>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랍니다.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저의 잘못입니다.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장녀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에 고개숙여 “애비 잘못”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장녀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에 고개숙여 “애비 잘못”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며 용서를 구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양호 회장 “교육을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교육을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리턴 조양호 회장 “교육을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국민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조 회장은 “저의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향후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잘못됐으면 늘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자신이 맡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자리는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조양호 회장 “어리석은 딸 용서해 달라”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속보]조양호 회장 “어리석은 딸 용서해 달라”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리턴 [속보]조양호 회장 “어리석은 딸 용서해 달라”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국민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조 회장은 “저의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향후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잘못됐으면 늘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자신이 맡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자리는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어리석은 행동…교육 잘못시켰다”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어리석은 행동…교육 잘못시켰다”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어리석은 행동…교육 잘못시켰다”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무엇인가 잘못 됐으면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너 일가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인지 묻자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번 일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사과하지 않고 사무장에게 잘못을 돌리는 태도를 보여 여론을 들끓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무엇인가 잘못 됐으면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너 일가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인지 묻자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번 일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사과하지 않고 사무장에게 잘못을 돌리는 태도를 보여 여론을 들끓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무엇인가 잘못 됐으면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너 일가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인지 묻자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번 일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사과하지 않고 사무장에게 잘못을 돌리는 태도를 보여 여론을 들끓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교육을 제대로 못 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교육을 제대로 못 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교육을 제대로 못 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 딸 조현아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무엇인가 잘못 됐으면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너 일가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인지 묻자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번 일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사과하지 않고 사무장에게 잘못을 돌리는 태도를 보여 여론을 들끓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 공식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땅콩리턴 사건 공식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딸 때문에 고개 숙이다

    조양호 회장 입장 발표, 딸 때문에 고개 숙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양호 회장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조양호 회장 “저를 나무라 주십시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해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조양호 회장은 “여식의 잘못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한 조현아의 애비로서 거듭 용서를 바란다”며 “교육을 잘못 시킨 저의 잘못이다.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직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양호 회장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회장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리턴 조양호 회장 “아비가 교육 잘 못시켜서…” 조현아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2일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 조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을 만나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국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국토교통부와 검찰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 묻자 조 회장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킨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빨리 적절하게 대응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에는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일로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고객 서비스 매뉴얼이나 모든 면에서 잘못된 것이 있었다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무엇인가 잘못 됐으면 개선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너 일가의 폭언 등 부적절한 언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을 계속 맡을 것인지 묻자 “공적인 자리인 만큼 혼자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림픽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해 조직위원장 역할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토부의 사실관계 조사를 받기 전 그룹 총수이자 아버지로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과했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이번 일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사과하지 않고 사무장에게 잘못을 돌리는 태도를 보여 여론을 들끓게 했다. 조 전 부사장은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상태로 검찰 소환 조사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전날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출장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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