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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지점 어제 개점/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8일 하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중심지 윌셔가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박종상총영사·교포단체 대표들·아시아나 박삼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지점(지점장 이창수) 개점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개점식에 이어 9일부터 정상업무에 착수,서울∼로스앤젤레스간항공편 예약 및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 박성희양,평양 도착/북한 중앙통신 보도

    【내외】 「전대협」대표로 베를린에 파견했던 박성희양(21·경희대 작곡4)이 5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공항에서 「범민련」북측본부 부위원장 려연구,학생위원장 최현덕 등 관계간부들이 박양을 『뜨거운 혈육의 정』으로 맞이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으나 동행인 여부 등 더 이상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피서철 승객 몰리자 무리한 증편/항공편 결항·지연 일쑤

    ◎7월 한달/2개사서 9백건 넘어/정비도 불량… 대형사고 위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증편운항하고 있으나 정비불량과 수용능력부족등으로 결항및 지연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 이때문에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고 정비불량으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15일까지 한달간을 바캉스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각각 2백70편과 59편을 늘려 운항하고 있으나 정비소홀과 무리한 증편으로 결항 및 지연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5일 상오 11시40분쯤 승객 4백21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나 뉴욕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소속 KE5271편 임시 항공기가 정비불량으로 5시간 13분동안 지연됐다. 또 24일 상오9시 승객 2백7명을 태운 김포발 홍콩행 KE617호가 활주로를 5백여m 달리다가 2번 엔진추진장치의 이상을 뒤늦게 발견,운항이 취소돼 3시간30분늦게 대체비행기로 떠나 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결항사고의경우 7월1일부터 25일까지 대한항공은 국내선 2백72건 국제선 17건 등 모두 2백89건을 기록했고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34건 국제선 1건을 합쳐 35건을 각각 보여 이를 30일 기준으로 환산하면 두 항공사의 이달 국내선과 국제선의 결항사고는 3백46.8건과 42건이라 할 수 있다. 또 지연사고는 지난 7월들어 25일동안 대한항공이 국내선 3백94건 국제선 77건 등 모두 4백71건,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1백22건 국제선 9건 등 1백31건을 각각 기록했다.
  • 항공권 예약한뒤 제때 안사면 취소/국내선 9월부터

    오는 9월1일부터는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했더라도 항공권을 제때 구입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된다. 교통부는 13일 일부 이용객들이 항공편 예약을 해놓고도 사전취소없이 타지 않거나 이중예약 등을 많이 해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항공권 사전구입제도를 도입,시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항공권은 탑승예정일 5일전에 예약했을때는 예정일 4일전까지,4∼3일전에 예약하면 2일전까지,2일전에 예약하면 전날까지 구입해야 하며 이 기한안에 항공권을 사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취소된다. 탑승예정일 전날이나 당일 예약을 했을때도 탑승예정시간 1시간전까지 항공권을 사지않으면 탑승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취소하도록 했다.
  • 포포프 모스크바시장 내한/서울시와 우호협정 체결 예정

    소련 모스크바시의 가브릴 포포프시장이 이해원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서울과 모스크바 사이의 상호우호협력 협정을 맺기 위해 12일 하오1시30분 아에로플로트항공편으로 내한했다(사진). 포포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백상승서울시부시장의 영접을 받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두 도시 사이의 협력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방문 이유를 말했다. 포포프시장은 이어 공항 귀빈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도시사이의 실무적·문화적 인사들의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에 맺게 될 모스크바시와 서울시의 우호협력 협정이 이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북,오늘 핵협정 협상/일정 하루 연기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간 핵안전협정 체결을 위한 전문가회의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11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10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 대표단 3명의 오스트리아 빈 도착이 늦어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항공편이 제대로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 회의는 당초 일정대로 15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비 피나투보화산 또 분출/인근 클라크 미 기지등 “화산재폭우”

    ◎미 공군 철수 개시 【마닐라 AP 연합】 피나투보화산의 용암분출로 새로운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수천 명의 미 공군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항공모함 미드웨이호를 타고 수비크만 해군기지를 출발했다. 피나투보화산의 폭발 이후 필리핀 주둔 현역미군이 귀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들은 미드웨이호로 중부 항구도시 세부에 도착한 후 이곳에서 항공편을 이용,본토로 돌아갈 예정이다. 또다른 주둔군들도 수주일 이내에 필리핀을 떠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수비크만기지와 클라크 공군기지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군속과 가족들 역시 21일 선박 편으로 출국함으로써 민간인 철수작업이 완료됐다. 한편 화산전문가들은 이날 피나투보화산의 분출로 발생한 화산재가 클라크기지를 포함한 인근지역을 폭우처럼 뒤덮었으며 수증기가 5천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21일 밤과 22일 아침 사이에 1백50여 차례의 진동이 감지됐으며 용암이 계속 끓어오르는 상태라고 전하면서 피나투보화산은 적어도 앞으로 3년간 간헐적인 분출작용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북방외교 지렛대로 “42년 불평등”해소/한·미항공협정 개정의 의미

    ◎이원권 3개 확보… 경쟁력 한층 강화/중남미 취항·세계일주 항로망 구축/컴퓨터예약시스템 개방은 업계에 큰 부담 우리나라와 미국이 15일 워싱턴에서 한미항공협정의 개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통해 우리 민간항공기의 미국 취항지점을 10곳 늘리고 중남미와 유럽으로 가는 3개 이원권을 갖는 데 합의한 것은 매우 큰 뜻을 지니고 있다. 우선 로스앤젤레스와 호놀룰루,뉴욕 등 3개 도시에만 취항하고 있는 우리 민항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댈라스 애틀란타 시애틀 등 미국 본토의 6개 주요도시와 앵커리지 페어뱅크스 괌 사이판 등 4개 특수지역에도 공식취항할 수 있게 돼 미국 여행길이 한결 편리하게 됐다. 그것도 취항도시는 우리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사전통보에 의한 변경과 취항도시간 상호 연결활용까지 가능해진다. 이로써 우리 항공사는 미국에서 12개 도시에 취항하고 3개 이원권을 가진 일본이나 11개 도시 취항에 3개 이원권을 가진 필리핀 등에 못지 않은 시장을 확보,그 동안 이들에게 상대도 되지 않던 경쟁력을 3배쯤 강화할 수있게 됐다. 미국에 취항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항공사는 대만이 7개 도시 취항에 2개 이원권,태국 6개 도시 취항 2개 이원권,싱가포르는 6곳 취항에 1개 이원권을 가지고 있으며 6곳에 취항하고 있는 중국과 3곳씩 취항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는 이원권이 없다. 우리가 중·남미와 유럽 등지로의 3개 이원권을 확보하게 된 것은 미완성으로 남아 있던 세계일주 항공노선망을 명실상부하게 갖추게 된 것을 뜻한다. 그 동안 우리 항공사는 미국을 관통하는 세계일주 노선의 개설을 학수고대해 왔으나 한미항공협정의 불평등 규정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같은 이원권의 확보로 우리 국적기의 멕시코와 브라질 취항이 눈 앞에 다가온 셈이며 미국을 거쳐 유럽으로 가려면 외국항공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여행객들의 불편도 덜 수 있게 됐다. 이번 한미 두 나라의 합의는 항공분야에서 우리에게 이처럼 상당한 실리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외교사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불평등조약으로 꼽히는 한미항공협정의 불합리점을 외교적으로 큰 마찰없이 무난히 개선했기 때문이다. 한미항공협정은 우리에게 민간항공사가 전혀없던 지난 49년 6월 그때까지 미국 군용기에 부여했던 운수권을 민항기에 그대로 부여하는 내용으로 잠정체결됐다. 이어 57년 4월에 정식으로 체결된 항공협정은 이같은 역사적 배경 때문에 미국 쪽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요지를 살펴보면 미국 항공기는 어디에서 어디로 오고 가든,또 우리나라의 어디에 내리든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우리 항공기는 미국의 3개 도시에만 갈 수 있고 그곳을 거쳐 다른 나라로 가는 것도 철저히 불가능했다. 이 같은 불평등협정도 지난 71년 대한항공이 미국으로 첫 취항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았다. 그 동안의 한미 항공노선은 우리의 항공능력 부족으로 완전히 미국 쪽에 독점적으로 떠맡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미간 항공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사들에 비해 엄청난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고 제2민항인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취항을 눈 앞에 둔 시점에서 이같은 불평등 문제를 우선적으로 타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합의의 배경에는 또 우리의 북방정책이 성공하고 있는 국제정치적 분위기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방정책의 결실로 한소항공협정이 맺어지고 소련 쪽에서 우리에게 예상을 뒤엎는 대폭적인 항로를 제공,한소 항공관계가 놀라울 정도로 밀접해지자 미국 쪽에서는 실리를 따져서라도 더이상 우리의 정당한 주장을 외면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미소 두 나라가 서울 취항을 크게 늘려가고 있는 데에서도 볼 수 있듯 국제항로로서,그리고 국제도시로서 서울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합의에서 우리가 미국 항공사가 쓸 화물청사를 지어주고 미국 항공사들이 운용하고 있는 컴퓨터예약시스템의 국내영업을 허용한 것 등은 상당한 부담이라 할 수 있다. 미국 항공사들의 컴퓨터예약시스템은 항공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호텔 렌터카 등 종합정보망을 갖추고 있어 국내항공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김포공항에 지어줘야 하는 1만2천6백40㎡(약 4천평) 이상 크기의 화물청사는 미국 쪽에 유상으로 임대해주는 것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건축비는 우리의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여하튼 서로가 상대방에게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은 이번 합의정신을 바탕으로 한미 두 나라의 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라는 것이 일반적인 기대이다.
  • 비·일·소서 잇단 강진/소 주민 57명 사상… 마닐라공항 폐쇄

    ◎피나투보산 송두리째 폭발 우려 【마닐라·도쿄·모스크바·워싱턴 외신 종합】 1주일째 폭발을 계속하고 있는 필리핀의 피나투보화산은 15일 수도 마닐라 일원에 4차례의 지진을 발생시켰으며 화산의 남쪽 경사면에 길이 3㎞에 이르는 거대한 균열을 일으켰다. 과학자들은 재앙을 부를 수 있는 대폭발을 우려하는 한편 위험지역을 반경 40㎞ 이내로 확대,이 지역내의 모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매일 폭발의 격렬도가 더해가는 피나투보화산의 폭발로 마닐라국제공항이 폐쇄돼 국내외 노선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됐다. 피나투보화산에서 16㎞ 거리에 있는 미 클라크공군기지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남아 있던 1천5백명의 미군도 이날 기지를 포기하고 대피했으며 필리핀 주재 미 대사관은 계속되는 화산폭발로 클라크기지 주둔 미군의 가족들은 본국으로 귀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의 로날도 아보레다씨는 피나투보화산 남쪽 경사면에 생긴 균열로 이 화산의 정상부분이 송두리째 폭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하고 있다. 또 운젠다케에서 화산폭발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에선 15일 혼슈(본주)와 동지나해에서 각각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15일 새벽 소련 남부의 산악지대에서 강진이 발생,8개 마을을 완전히 파괴했으며 최소한 어린이 7명이 숨지고 주민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 “사회안정 회복에 최우선”/정 신임 총리 귀국길 파리회견

    ◎대화·순리로 당면문제 해결 노력 【파리=김진천 특파원】 정원식 신임 국무총리서리는 24일 국가가 발전하고 민주화하려면 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전제,대결이나 제압보다 원칙적으로 순리를 쫓아 안정을 이룩하는 방도를 찾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로 아프리카 5개국 순방중 총리서리로 임명되어 급거 귀국중 이날 새벽 파리에 기착한 정 총리서리는 현시국을 민주화과정의 진통기라고 진단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한 큰 문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흥분을 가라앉혀 안정을 찾는 일』이라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의로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총리서리는 국정운영의 역점은 학원과 산업안정을 포함한 사회전체의 안정을 되찾는 데 두겠다고 거듭 다짐하면서 국가에 대한 마지막 헌신·봉사의 기회라 생각하고 소신껏 직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서리는 이어 민주화를 위해 정권퇴진투쟁을 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잘라말하면서 『민주화는 6공화국의 당면목표이기 때문에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서리는 총리의 기능을 「내각의 조정자」라고 정의하면서 최선을 다해 대통령을 보필하면서 내각의 대표로 내각내의 기능과 역할을 조정·종합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역설했다. 정 총리서리는 이날 하오 9시30분(현지시간) 대한항공편으로 파리를 출발,25일 하오 5시30분 김포공항착,귀국한다.
  • 선원 조속석방 교섭/베트남에 직원 파견/송출사서

    【부산】 지난달 21일 말레이시아 근해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다 18일 만에 풀려나 베트남군에 인계된 원양참치선 선702호 선원 24명의 석방교섭을 위해 선박관리회사인 삼영어업의 고영탁 과장(40)이 8일 상오 9시 항공편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로 출발했다. 고 과장은 방콕에서 입국허가를 받은 뒤 9일 베트남 현지에 들어가 억류위치 확인 및 선원석방 교섭에 나설 계획이다.
  • 서울∼북경∼모스크바/정기항로 개설 합의

    ◎중·소 협정 체결… 빠르면 6월 취항 【도쿄=강수웅특파원】 중국과 소련정부는 26일 모스크바∼북경∼서울을 연결하는 항공로 등 3개 노선 개설을 승인하는 항공협정을 북경에서 서명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북경주재 소련 소식통을 인용,27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오는 6월이나 7월 운항을 개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교가 없는 한국과 중국 두나라간의 수도를 연결하는 정기항공편은 이것이 처음이며 양국의 관계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서명된 항공로는 ▲북경경유 모스크바∼서울간 ▲북경경유 모스크바∼홍콩간 ▲이르쿠츠크∼심양간의 3개 노선이다. 북경을 경유하는 2개의 노선은 소련 국영 아에로플로트항공이 단독으로 주 최대 3편까지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정에서 특히 모스크바발 소련기가 홍콩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으로,소련의 아시아진출 의욕을 엿볼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북경∼서울간은 지난 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90년 북경 아시안게임때 선수단을태우고 중국민항과 대한항공이 각각 전세기편을 운항한 일이 있다. 그러나 중국은 한중관계 정상화를 견제하는 북한에의 배려때문에 그후로는 손을 끊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항공의 서울∼상해간의 전세운항편마저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소련의 아에로플로트 항공은 지난해 한소국교 정상화 이후 상해경유 모스크바∼서울간 정기항공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소간에는 경유지 변경승인만 하면 된다.
  • 조총련계 한식 성묘단/1백77명 어제 도착

    일본 조총련계 동포 가운데 1진인 1백77명이 「해외동포모국방문후원회」의 초청으로 25일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한식일인 오는 4월6일까지 고향으로 가 친지 등을 만나고 성묘를 한뒤 관광과 함께 산업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 미서 추방 염병기씨 김포공항에서 구속

    지난해 회사돈 50억원을 횡령하고 미국으로 달아났던 전 대성산업 해외산업부 계장 염병기씨(34)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강제 추방돼 22일 하오6시10분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바로 구속됐다. 염씨는 이날 미리 나온 구속영장에 따라 치안본부 국제형사계장 김종원경감과 공항분실 김석구경위에 의해 기내에서 압송돼 수배관서인 서울시경에 넘겨졌다.
  • 인·애등 10국과 항공협정 추진/정부,올안에/루마니아·그리스 포함

    ◎미·일과는 주 40∼50편 증편키로/북경·몽골취항도 적극 노력 정부는 항공노선의 다양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인도·이집트·루마니아·스칸디나비아반도 3국 등과 항공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연내 10여개국과 항공협정을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함께 미·일과 각각 항공회담을 열어 기존의 협정을 개정,40∼50편 운항을 증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와 브르나이정부는 18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갖고 항공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16일 밝혔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동북아 및 북태평양지역에서 한국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서울 취항을 희망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는 이들 국가 가운데 시장성 등을 고려,우선 연내 10여개국과 항공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8일 브루나이와 항공협정을 체결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동남아국가연합 6개국과 모두 협정을 체결,북·아세안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김삼훈 외무부 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은 이달말 인도를 방문,항공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상반기내 이집트·그리스 등과 항공협정을 체결,남방노선이 구성되면 많은 관광객을 수송하고 아프리카지역과 연결이 편이할 뿐 아니라 미수교국인 이집트와의 협정체결은 수교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라는 외교적 효과도 상당하다』고 말하고 『곧이어 루마니아·노르웨이·핀란드·스웨덴 등과도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항공회담에서 제3국으로의 연장운항을 허용하는 이원권 허용여부가 가장 큰 과제인데 이는 상호주의에 입각,처리될 것』이라며 『중국은 시장성이 크며 시베리아 직항노선보다 중국·몽골을 경유한 모스크바 운항이 경제적이고 중국수교의 사전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연내 북경 및 몽골 취항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미국 및 일본과는 협정을 개정,오키나와 시카고 등의 지역에 새로 취항하고 항공편을 주 40∼50회 증편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의 상당수 국가도 서울취항을 희망하고 있으나 시장성이 없기 때문에 항공회담을 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지자제시대 개막앞두고 새 바람/시·군별 “재정자립화” 운동

    ◎주민들 앞장… “내고장 특산품 사기”/항공편유치 경쟁도 치열/내무부,도로사용료등 세수 확대지침 시달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전국 각 지역마다에선 『우리고장은 우리가 발전시키자』는 애향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방자치가 실시될 경우 지금까지와 같이 지방재정을 국고지원에만 의존할수 없게 된데다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애향운동을 통해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이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선거가 끝나는 대로 곧 조성될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는 물론 내년 안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광역자치단체를 위해서도 「홀로서기」를 위한 갖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 고양군의 경우 지방세인 담배로부터 나오는 세입을 늘리기 위해 「내고장에서 담배를 사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스티커를 만들어 접객업소 등에 부착,주민들의 협조를당부하고 있다. 대도시주변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자기 지역에서 거주하는 상당수의 전세입주자들이 아파트분양신청 등을 고려해 주민등록을 대도시에 두고 있어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이 대도시로 유출되고 있다고 보고 「내고장으로 주민등록 옮기기 운동」을 펴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내고장 특산품 사기운동」도 활발하다. 경남 거창군은 군내 72개 자연부락단위로 산나물·무공해식품 등을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이를 출향인사와 대도시의 「거창향우회」 조직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충남 아산군에선 출향인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내고장 재정자립」을 위해 아산군내에서 생산되는 우유를 사주도록 권유하고 있다. 춘천상공회의소는 오는 4월초 자본금 50억원으로 향토시민기업(가칭)을 설립한다는 계획아래 지역유지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홍보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정용 춘천상공회의소 소장(69)은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춘천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상공인들과 함께 향토기업을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뿐만 아니라 지역개발의 효과가 높은 항공노선을 개설하거나 증편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전주·군산 등 전북지역 4개 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대한항공과 교통부 등에 「민간항공기 취항요청건의서」를 제출,지역산업발전과 관광지 연계 및 주민운송 편의제공 등을 위해 서울∼전북∼제주를 연결하는 항공노선개발을 요청했다. 또 하루 6편과 2편씩의 국내선이 취항하고 있는 광주와 강릉지방도 증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주 목포 울진 등에서도 노선개설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내무부도 지방재정 자립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근 「세외수입 및 경영수익 사업추진지침」을 각 시도에 시달,지방자치단체 등이 도로 및 주차장의 사용료를 부과하고 광고물의 점용료를 징수하는 등 각종 수입사업을 벌여 부족한 세입을 보충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히로뽕 밀반출」 대만인 첫 검거/카세트에 넣어 출국하다 덜미

    ◎“마약구입 관광”사실로 판명/국제판매 조직 연계 가능성 수사 7일 하오 4시50분쯤 김포국제공항 제2청사 동편 출국장에서 대만인 오탕미씨(27·여·대북시 근평 북로)가 일제 S사제품 소형카세트안에 히로뽕 5g을 종이에 싸넣고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려다 경찰의 보안검색으로 적발됐다. 오씨는 이 날 자신의 손가방에든 가세트 뒤편 1.5v건전지를 넣는 곳에 건전지대신 히로봉을 넣고 나가다 검색대 X­레이 투시기에 견전지 부분이 이상하게 나타난 것을 감지한 보안검색원들의 정밀검사 끝에 붙잡혔다. 우리나라에서 X­레이투시기에 히로뽕이 감지돼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이 확인한 결과 오씨는 이날 상오11시40분 일본 오사카에서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하오5시 대한항공722편으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오씨가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의 한 여행사를 통해 지난 5일 당일 서울을 오가는 표를 예약,구입했으며 뚜렷한 여행 목적없이 출발지로 되돌아 간 점으로 미뤄 오씨가 이 히로뽕을 서울의 한 국제마약 밀매조직으로부터구입한 것으로 보고 오씨를 추궁중이다. 외국인인 오씨가 여행도중 공항에서 검거됨으로써 항간에 떠돌던 외국인 마약중독자들의 「마약구입관광」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씨가 서울체류 불과 4시간여만에 히로뽕을 구입할 수는 없다고 판단,오씨가 사전에 일본에서 국내와 연관된 조직을 통해 정보를 입수,구입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오씨에게 히로뽕을 건네준 조직이 「대만∼일본∼우리나라」가 연계된 국제판내조직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중이다.
  • 염보현씨 도미/어제 신병치료 위해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 조치로 풀려난 전 서울시장 염보현씨(59)가 28일 하오7시10분 신병치료와 부인 등 가족을 만나기 위해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시카고로 출국했다. 염씨는 시카고에서 10개월 동안 머무르며 지병을 치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염씨는 이날 하오6시40분쯤 김포공항 제2청사 동편에 도착,마중나온 치안본부 공안분실 직원들의 안내로 곧바로 3층 공단귀빈실 별실에 머무르다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는 전직 서울시 간부들과 경찰관계자·친지 등 30여명이 나와 염씨를 출영했다.
  • 이라크탈출 현대근로자/3명 어제 귀국

    ◎7명은 아직도 남아 이라크에 잔류하다 지난 11일 탈출한 현대건설직원 박휴중씨(35)와 근로자 이칠성씨(32)·이홍규씨(48) 등 3명이 박씨의 두아들과 함께 21일 하오6시15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이들은 국경선을 넘어 이란으로 탈출한 뒤 그동안 출국준비 관계로 테헤란에 머물다가 이날 이란항공 800편으로 일본 도쿄까지 와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박씨의 부인인 이라크인 모나케일리씨(35)는 이라크 당국의 자국민 출국금지 방침에 따라 박씨와 함께 오지 못했다. 이로써 현재 이라크에 남아있는 현대건설 근로자는 7명이다.
  • “후세인,전선 시찰중 공습… 위기 모면”(걸프전쟁현장)

    ◎인천상륙이래 최대 선단 걸프 집결/인,미군 수송기에 재급유 돌연 거부 ○경호원들만 피격 사망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9일전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거의 죽음 일보직전이 위기에까지 몰렸으나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후세인이 바스라 북쪽 1백60㎞ 지점의 최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오던중 2대의 F16기로부터 폭격을 당했으나 경호원들만 죽었을뿐 후세인 자신은 가까스로 죽음을 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50대의 차량대열을 폭격한 조종사들은 자신들이 폭격한 차량대열에 후세인 대통령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이 신문은 말하고 후세인은 이날의 위기를 모면한 후 『다시는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지 않겠다』고 말했을 만큼 숨어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걸프지역으로 향하거나 걸프지역에서 나오는 미군 수송기들에 대한 재급유를 중단했다는 찬드라 셰카르 인도총리가 17일 밝혔다. 셰카르총리는 미국 수송기에 대한 인도의 재급유 제공과 관련,인도내에 반발이 커져 이를 중단했으며 부시 미 대통령에게도 이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PTT통신은 말했다. ○3곳은 전면 가동 중단 ○…일본 석유업계는 1개월 동안 계속된 걸프전쟁으로 이라크와 쿠웨이트 석유정제 시설(총 설비능력 일산 1백35만배럴)의 90%가 파괴돼 석유제품 공급이 마비됨에 따라 석유제품의 가격앙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7일 업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쿠웨이트의 경우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일산 30만배럴의 「미나알아마디」 제유소 등 3개 제유소(총 일산 75만배럴)의 정제시설이 파괴돼 전면가동이 중지됐으며 이라크도 「사라딘」 제유소 등 10개 시설(총 일산 60만배럴)의 상당수가 파괴돼 간신히 일산 11만배럴의 생산에 그치고 있는 상태이다. ○미,“방공호 폭격은 오폭” ○…미 국방부의 고위관리들은 지난주 수백명의 민간인 사망자를 내 바그다드의 대피소에 대한 다국적군의 폭격은 실수였다고 사적으로 시인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국방부관리들의 말을 인용,이 대피소가 이라크 군지휘본부로 쓰였다는 미군당국의 정보는 너무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매코널 미 합참정보국장은 16일 이라크당국이 스스로 민간건물을 파괴해 놓고 이를 보도진에게 공개,다국적군의 폭격으로 인한 피해라고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 ○상대국 정상 암살 경고 ○…미국민의 60%가 걸프전쟁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암살할 것을 지지한다는 미국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이라크의 이슬람교지도자들은 이슬람교의 종교적 의무에 따라 부시 미 대통령과 다국적군에 참여하고 있는 몇몇 아랍국지도자들을 암살하라고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촉구했다. ○…자나바 바그다드시장은 17일 영국 인디펜던트 TV와의 회견에서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도시전체가 파멸돼가고 있는데도 시장으로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으니 절망스럽기만 하다』면서 티그리스강이 오염되고 상수도 정수시설 가동이 중단되는 등 위생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에 장티푸스와 콜레라 등 전염병 창궐을 우려. ○상륙정등31척 대기 ○…인천상륙작전 이래 최대 규모의 미 상륙함정단이 앞으로 있을 다국적군의 지상공격전에 대비,걸프해역내 한 지점에 집결 대기중이라고 미군관계자들이 17일 밝혔다. 미 상륙함 포틀랜드호의 마이크 팰키 함장은 현재 집결해 있는 상륙함정수가 31척에 달해 인천상륙작전 이래 최대 규모의 상륙전단이 대기중이라고 밝히고 『이 상륙전단은 해상의 미군전력을 지상에 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걸프전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킬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륙전단에는 헬기와 제트전투기를 탑재,자체 공중공격능력도 갖춘 4척의 상륙작전용대 형공격함이 배속돼 있고 M60,A1탱크 등 장비와 3만여 병력을 해안에 올려놓게 될 소형 상륙주정들이 다수 실려 있다. ○아지즈 안전 보장 못해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이 17일로 예정된 모스크바 방문을 위해 항공편으로 바그다드를 출발할 경우 항공기가 격추당하는 『극도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미군 장교들이 16일 밝혔다. 미군 대변인 리처드 닐 해병준장은 16일 가진 브리핑에서 『우리는 전쟁중이고 모든 이라크 항공기는 적대적인 것이다. 나는 이라크의 작전지역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의 승객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미첼리스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7일 반이라크 연합군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원문에 충실하게 집행해야 하며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전복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강조. 이날 발행된 이탈리아의 일간라 레푸블리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미첼리스장관은 『유엔결의안을 존중한다는 의미는 쿠웨이트가 해방된다면 후세인이 권좌에 남아있는다 하더라도 개의치 않는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세계의 독재자를 전복시키기 위해 연합군을 구성해야 하는 악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 ◎이라크,“화학무기 사용” 거듭 경고/걸프전 17일 상황▷상오3시15분◁ 이라크,이스라엘 남부지역에 스커드미사일 2발 발사,사상자 없음. ▷상오4시25분◁ 부시 미 대통령,소련이 이라크의 평화공세에도 불구하고 미­소간의 유대관계에 변함이 없음을 다짐해왔다고 강조. ▷상오4시30분◁ 유엔주재 이라크대사,다국적군의 폭격이 계속되면 이라크도 화학무기 사용을 불사할 것이라고 주장. ▷하오7시◁ 인도,페르시아만지역에 드나드는 미군 수송기에 대한 재급유를 중단하겠다고 발표. ▷하오9시10분◁ 소련은 이라크에서 수습할 수 없을 정도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다면 다국적군의 대이라크 축출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고할지도 모른다고 푸스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이 우려. ▷하오10시5분◁ 다국적군이 이라크에 대한 지상공격 개시일자를 이미 확정했다고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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