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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강도’ 러시아인 2명, 김해공항 활주로 이동하던 비행기서 체포

    ‘특수강도’ 러시아인 2명, 김해공항 활주로 이동하던 비행기서 체포

    이륙 10분 전 공조 요청받고 회항용의자들, 별다른 저항없이 체포돼 현금 수백만원을 훔쳐 본국으로 달아나려던 러시아인 2명이 김해공항 활주로를 이동하던 비행기 안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전남경찰청에서 김해공항경찰대로 긴급 공조수사 요청이 들어왔다. 전남청에서 수사 중이던 특수강도 용의자 러시아인 2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곧바로 항공편을 추적했고 오후 1시 30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특정했다. 당시 해당 비행기는 예정시간에 맞춰 이륙하기 위해 계류장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었다. 경찰은 부산지방항공청에 급히 연락해 블라디보스토크행 비행기가 회항하도록 조치한 뒤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비행기 좌석에 앉아 이륙을 기다리고 있던 러시아인 A(33)씨와 B(29)씨를 이날 오후 1시 55분쯤 긴급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A씨 등은 별다른 저항 없이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하루 전인 17일 오후 7시 30분쯤 전남 완도군 C(65)씨 집에 침입해 C씨를 감금하고 현금 20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몸이 묶여 거동할 수 없었던 C씨는 다음 날 아침 집에 찾아온 이웃의 도움으로 경찰에 피해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A씨 등의 도주 경로와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 협조를 받아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 이들은 불법체류자로, 자진 출국 사전 신고제를 이용해 출국 준비를 한 뒤 한국을 떠나기 직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항경찰대 관계자는 “이륙하기 10분 전에 급히 공조 요청을 받았지만 다행히 회항시킬 수 있었다”면서 “기내 승객이 많았기 때문에 용의자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비행기 출입문 밖으로 데리고 나와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또 “(용의자들은) 절차에 따라 순순히 체포에 응했고 혐의를 시인했다”고 덧붙였다. 공항경찰대는 A씨와 B씨의 신병을 전남청으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들의 위탁 수하물이 없었고 다른 승객들이 항공기 출발 지연을 양해해주셔서 신속하게 상황을 종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346명 목숨 앗아간 ‘보잉 737맥스’ 날개 접는다

    346명 목숨 앗아간 ‘보잉 737맥스’ 날개 접는다

    지난해 10월, 지난 3월 두 차례 추락해 346명의 사망자를 낸 보잉 737맥스가 다음달부터 무기한 생산 중단된다. 보잉은 항공 당국이 이 기종 비행을 중단시킨 지 9개월 만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보잉이 결국 규제 당국에 737맥스의 안전성을 확신시킬 수 없었고, 이날 결정은 이 기종의 불안전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미국 항공교통 규제기관인 연방항공청(FAA)의 스티브 딕슨 청장이 지난 11일 보잉 737맥스 기종 면허 갱신 처리가 2020년 이후로 늦춰질 수 있다고 밝힌 뒤 이사회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보잉은 성명에서 “우리는 재고 물량을 우선 처리한 뒤 내년 초 일시적으로 737 생산 프로그램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잉은 운항이 바로 재개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며 최근까지 매달 15억 달러(약 1조 75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생산을 계속해 왔다. 보잉과 900개 이상의 협력업체들은 한 달에 42대씩 737맥스를 만들었고, 이미 이륙하지 못하고 있는 400대에 추가로 400대가 얹어졌다. WP는 생산 중단이 경제에 파문을 일으키고 수만개 제조업 일자리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보잉이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는 초기 보도 직후 주가는 4% 이상 하락했으며, 공식 발표 뒤 몇 시간 만에 다시 0.67%가 떨어졌다.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지난달 “737맥스 문제는 올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0.4%를 줄일 만큼 심각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보잉은 이번 결정으로 감원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항공업계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737맥스8 기종을 처음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며 다른 기종을 대체 투입해 운항 중이다. 지난해 말 이 기종 2대를 도입한 이스타항공은 운항 금지로 손실을 보고 있다. 4대 추가 도입 계획은 보류된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까지 이 기종 10대를 도입하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웠지만 전면 수정에 들어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보잉 737NG 점검 완료… 13대 외 추가 발견된 균열 없어

    국토교통부가 동체 균열 문제로 운항이 중단된 보잉 737NG 항공기 150대를 모두 점검한 결과 동체 균열을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25일 “보잉사와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제시한 기준보다 강화해 항공기 150대 모두 점검을 완료했다. 추가로 발견된 균열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에서 신규 737NG 도입 때 균열 점검을 먼저 수행하도록 하고 균열이 없는 항공기만 국내 등록을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737NG 기종은 최근 동체 구조부에 균열이 발생한 사례가 전 세계에서 잇달아 보고됐다. FAA는 지난달 3일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737NG에 대해 누적비행횟수에 따라 긴급 점검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지난 10일까지 737NG 항공기 100대를 점검한 결과 대한항공 5기, 진에어 3기, 제주항공 3기, 이스타항공 2기 등 총 13대에서 동일한 증상을 확인하고 운항 중지 조치를 내렸다. 또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나머지 항공기 50대에 대해서 점검했다. 국토부는 보잉사와 FAA가 점검 부위를 확대할 것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150대 모두를 점검했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티웨이항공이 지난 14일 신규 도입한 B737-800 항공기 1대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동영상] 이륙 직후 날개 엔진에서 ‘퍽퍽’ 15분 뒤 무사히 비상 착륙

    [동영상] 이륙 직후 날개 엔진에서 ‘퍽퍽’ 15분 뒤 무사히 비상 착륙

    어린 승객이 좌석에 앉아 안전 관련 규정 책자를 넘기고 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날개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치솟는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을 이륙한 필리핀 항공의 보잉 777 PR 113편에 탑승했던 애덤 테일러는 2년 6개월 된 딸 마우이와 함께 날개 쪽 좌석에 앉아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다. 마우이는 첫 비행이 아니었지만 테일러는 “봐봐. 우리 이제 막 이륙할 거야. 하늘로 올라간다. 와우,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봐봐”라고 말했다. 그 순간 갑자기 날개 쪽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테일러 뿐만 아니라 여러 승객들이 엔진에 불꽃이 계속 번쩍이는 소름끼치는 모습을 담았다. LA 주민들이 지상에서 촬영한 동영상들도 있었는데 이를 편집해 abc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조종석에서 오른쪽 엔진에 이상이 생겨 비상착륙을 요청한다며 ‘메이데이’ 신호를 관제탑에 보내는 음성 녹음도 함께 공개됐다. 마닐라로 향하던 이 여객기는 엔진 폭발 15분 만에 사상자 없이 회항해 비상 착륙했다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전했다. 342명의 승객과 18명의 승무원이 계단을 통해 기체에서 내려올 정도로 평온했다. 하지만 회항하는 과정에 기체는 흔들거렸고, 한 여자 승객이 패닉 상태에 빠져 혼절하는 바람에 기내 뒤쪽으로 옮겨지는 등 법석이 일었다. 비상 착륙 과정도 꽤 거칠었다고 일부 승객은 전했다. 테일러는 딸이 너무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집중했다며 “내 생각에 모든 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기장은 우리가 안전하게 땅에 디딜 수 있도록 잘해줬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승객들은 한나절 정도 기다려 22일 저녁 온타리오 국제공항을 출발하는 대체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고 일간 USA 투데이는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美보잉, B737맥스 내년 운항 재개한다지만 여행자는 안전 우려 여전

    美보잉, B737맥스 내년 운항 재개한다지만 여행자는 안전 우려 여전

    잇따른 항공사고로 운항이 중단됐던 보잉 737맥스 기종의 운항이 내년 1월쯤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잉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여행자들은 이 기종의 비행 안전성이 확보되기 전에는 탑승을 기피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보잉 737맥스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610 여객기 추락과 올해 3월 에티오피아항공 302 여객기 추락으로 탑승자 346명 전원의 사망사고로 이어진 기종이다. 지난 3월부터 미국을 비롯한 40여개 국에서 운항이 중단됐다. 보잉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이번 4분기 중으로 연방항공청(FAA)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인증을 얻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잉은 이어 “다음달쯤 맥스 기종을 각 항공사에 인도하는 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조종사 훈련 규정의 검증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맥스 기종의 상업용 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운항 재개 승인을 얻는 게 어려울 것이라는 업계 전망보다 일정이 다소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FAA는 성명에서 “작업이 언제 완료될 지에 대한 정해진 일정표는 없다”며 “FAA는 항공기에의 변화를 검토하기 위해 다른 국제 항공안전 규제기관들과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행 업계의 불안은 여전하다. 여행산업 분석기업인 헨리하트벨트가 지난 4월 조사한 결과 미국 여행자의 최소 20%가 운행 재개 이후 첫 6개월간 이 항공기 탑승을 기피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40% 이상은 737맥스 탑승을 피하기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하거나 저가 항공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우려에 대해 보잉은 임원과 직원들이 737맥스의 비행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유료 승객이 탑승하기 전에 첫 비행기를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동체 균열’ 불안한데… 국토부, 전면 중단 않고 전수조사 타령만

    ‘동체 균열’ 불안한데… 국토부, 전면 중단 않고 전수조사 타령만

    3만 비행 42대 중 9대 운항중단 됐지만 항공업계 “균열은 안전상 심각한 문제 10년 이상 노후 기종 확인때까지 멈춰야” 美관계 등 문제로 아예 중단은 힘들 듯 정부가 동체 균열로 일부 운항 중지에 들어간 B737NG 기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일각에선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아예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또 최근 제주항공 긴급 회항을 비롯해 항공안전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다음달부터 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에서 국내 9개 항공사 경영진과 운항·정비본부장 등을 소집해 긴급 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여기서 정부는 세계적으로 53대에서 동체 균열이 발생해 사고 위험이 제기된 B737NG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선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B737NG 150대가 운항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만 비행이 넘어 이미 조사에 들어간 B737NG 42대 중 9대는 균열이 발견돼 운항이 중단됐다. 보잉사 수리 후 항공안전감독관의 확인을 거쳐 운행 재개가 결정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10년 이상의 노후 B737NG도 운항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동체 균열은 안전상에 심각한 문제”라면서 “2만 2600회 이상 비행한 B737NG의 경우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2만 2600회 이상 비행한 B737NG는 총 64대다. 제주항공과 티웨이의 모든 기종이 B737NG이며, 다른 LCC도 주력 기종으로 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의 관계를 비롯해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어 운항 전면 중단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준호 김태겸△예산총괄과 신명석△예산기준과 이원경△국토교통예산과 최동일△조세법령운용과 김만수△소득세제과 최시영△자금시장과 이중진△경제구조개혁총괄과 백누리△인재경영과 차한원△국제금융과 이재우△통상조정과 이미희△개발금융총괄과 문기영△국무조정실 파견 박진호 ■법무부 ◇4급 승진 △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진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장 오현석△제주지방항공청장 이상일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전보 △증권등록본부장 김정미 ◇부장 승진 △광주지원장 김승일△비즈니스지원부장 조영빈 ◇부장 전보 △IT서비스부장 정의수△IT전략부장 류상요△증권등록업무부장 박선혜△증권파이낸싱부장 김정민△인적자원개발부 수석조사역 정운근△전산센터구축추진단 수석조사역 김상곤△청산결제부장 백상태△주식등록부장 박종진△IT인프라운영부장 및 전산센터구축추진단장 유장상 ◇팀장 승진 △청산결제부 청산결제기획팀장 이성용△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김승현△비즈니스지원부 선임전산역 손영일 ◇팀장 전보 △안전기획팀장 김진택△리스크관리부 청렴준법팀장 서명완△IT서비스부 e-서비스팀장 안호주△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이상섭△전산센터구축추진단 선임전산역 박시형△펀드사무관리부 펀드지원팀장 이남순△채권등록부 채권등록2팀장 함영대△청산결제부 금융지표 개선지원 전담반장 배종혁△채권등록부 채권등록1팀장 김학준△IT서비스부 국제펀드서비스팀장 이청우△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정보관리팀장 전일우△해외사업부 ACG총회준비반장 채영진△비서실 선임비서역 권의진△경영전략부 경영관리팀장 김상규△주식등록부 주식등록팀장 손준혁△증권예탁부 투자상품관리팀장 김병만△증권등록업무부 증권등록총괄팀장 최흥규△증권등록업무부 계좌관리팀장 김수진△IT전략부 IT보안팀장 서승룡△비즈니스지원부 선임전산역 이수천△IT서비스부 증권등록서비스팀장 장영민△경영전략부 성과관리팀장 우종하
  • [인사] 기획재정부, 신아일보, 국토교통부, 국세청

    ■ 기획재정부 ◇ 서기관 승진 △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준호 김태겸 △ 예산총괄과 신명석 △ 예산기준과 이원경 △ 국토교통예산과 최동일 △ 조세법령운용과 김만수 △ 소득세제과 최시영 △ 자금시장과 이중진 △ 경제구조개혁총괄과 백누리 △ 인재경영과 차한원 △ 국제금융과 이재우 △ 통상조정과 이미희 △ 개발금융총괄과 문기영 △ 국무조정실 파견 박진호 ■ 신아일보 △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이준희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장 오현석 △ 제주지방항공청장 이상일 ■ 국세청 ◇ 과장급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최영호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전승배 △ 은평 세무서장 김휘영 △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안민규 △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성택 △ 국세청 문준검 ◇ 초임 세무서장 △ 충주 세무서장 양경렬 △ 영동 세무서장 이승원 △ 예산 세무서장 이은성 △ 진주 세무서장 이호범
  • 국적항공사 보잉 일부 항공기 9대서 균열 발견…운항 중단

    국적항공사 보잉 일부 항공기 9대서 균열 발견…운항 중단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1대점검중 운항 중단 따른 항공사 손실 전망 국내 항공사가 보유한 보잉 항공기 9대 동체 일부에서 균열이 발생해 운항이 중단됐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이 이달 초부터 자체 보유한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를 긴급점검한 결과 9대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을 중단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1대 등이다.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로 꼽히는 737NG 계열 항공기는 737-600·700·800·900 등이 있다. 이는 최근 추락사고로 운항이 중단된 B737맥스8 기종보다 이전 모델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이달 초 B737NG 계열 항공기 동체 구조부에서 균열이 발생한 사례를 발견하고 긴급점검을 요구하는 감항성(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 개선지시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국적 항공사에 누적 비행 횟수에 따라 3만회 이상 항공기는 이달 10일까지, 2만 2600∼3만회 미만 항공기는 향후 추가 비행 1000회 이내, 2만 2600회 미만 항공기는 2만 2600회 이내까지 각각 점검을 받도록 했다. 이번 점검은 3만회 이상 항공기 42대에 대해 이뤄졌다. 이 결함은 경우 보잉의 기술 자문이 필요하고, 정비에 2∼3주가 소요되기 때문에 운항 중단에 따른 항공사의 손실도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점검하지 않은 나머지 B737NG 계열 항공기에 대해서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미 UPS 아마존·우버 제치고 ‘드론 배송’ 첫 승인 획득

    미 UPS 아마존·우버 제치고 ‘드론 배송’ 첫 승인 획득

    미국 화물운송업체 UPS가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상업용 무인항공기(드론) 배송 승인을 받았다. 아마존과 우버, 구글 등 드론 배송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정보기술(IT) 공룡’을 제치고 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UPS의 드론 사업부문 자회사인 플라이트 포워드는 1일(현지시간) FAA로부터 드론을 상업용 배송에 활용할 수 있는 ‘135항’ 표준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레인 차오 미 교통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무인비행체 배송을 우리 영공에 통합시키는 큰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CNBC는 아마존(아마존 에어)과 우버(우버 잇츠), 구글 알파벳(윙 항공) 등 IT 공룡 기업들이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시장에 적극 투자하는 가운데 드론의 상업적 활용 측면에서 UPS가 선제 공격을 가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정부 승인으로 UPS는 드론으로 병원망이나 기업 및 대학 캠퍼스 등에 소형 화물을 배송하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UPS는 이날 성명에서 “135항 정부 승인은 드론 배송의 운영 규모나 범위에 있어 제한이 없는 최고 수준의 인증”이라고 밝혔다. FAA는 지난 4월 구글 윙항공의 드론 배송 사업을 허가했으나 유효기간이 2년인 한시적 승인이었고 낮 시간대에만 제한적으로 허가했다. FAA에서 승인한 135항은 UPS가 55파운드(약 25㎏) 이상의 무게를 가진 소형 화물을 무인 드론을 통해 장거리 배송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야간 배송도 가능하도록 한다. UPS는 지난 3월부터 본사가 있는 조지아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의약품 드론 배송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실제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웨이크메드 병원에 소형 의약품을 유료 배송하는데도 성공했다. UPS는 현재 병원 망이나 기업 및 대학 캠퍼스 환경에 집중된 배송 서비스를 향후 몇 년 안에 주거용(일반 가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현대차 ‘비행자동차’ 개발 나섰다…NASA 전문가 영입·사업부 신설

    현대차 ‘비행자동차’ 개발 나섰다…NASA 전문가 영입·사업부 신설

    정의선 “완전자율차보다 먼저 상용화” 1000만명 거대도시 수송·운송 새 해법 모건스탠리 “2040년 1800조원 시장”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 그 첫 단추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전문가를 영입하고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부를 신설했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비행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경쟁의 총성은 이미 울렸다. 항공기 제조사 보잉과 에어버스, 독일의 자동차 업체 아우디, 정보기술(IT) 업체 구글과 모빌리티 업체 우버, 물류 업체 DHL·UPS를 비롯해 170여개 스타트업이 전력투구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공중에는 지상보다 장애물이 없어 자율주행에 더 적합한 면이 있다”면서 “비행자동차가 완전자율주행차보다 먼저 상용화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인구 1000만명이 넘는 거대 도시에서 수송·운송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명칭은 확정돼 있지 않아 ‘에어택시’, ‘드라이빙 에어플레인’, ‘플라잉카’, ‘PAV’(개인항공기), ‘eVTOL’(전기수직이착륙) 등으로 불린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이 2040년까지 1조 5000억 달러(약 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그룹도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NASA 항공연구총괄본부장을 지낸 신재원(60) 박사를 UAM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 부사장은 NASA에서 30년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NASA에서 최첨단 항공기체와 추진, 안전, 항법 분야 등 다양한 항공 분야를 연구하고 관리했다”면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구체화해 현대차그룹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부사장은 1989년 NASA 산하 글렌리서치센터에 입사해 항공안전과 항법 시스템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1998년 글렌리서치센터 항공안전기술개발실장을 거쳐 2001년 항공연구본부장으로 승진했다. 2008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NASA 최고위직인 항공연구 총괄본부장에 올라 ‘플라잉카’와 무인항공시스템, 초음속 비행기 등 미래 항공 연구를 주도했다. 특히 NASA의 저공비행용 교통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구글, 우버, 보잉, GE,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이끌어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30년 전 탑승자 184명 구한 美 영웅 조종사, 세상 떠났다

    30년 전 탑승자 184명 구한 美 영웅 조종사, 세상 떠났다

    30년 전 한 여객기 탑승자 184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이 됐던 전직 조종사 앨프리드 헤인스가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CNN 등 현지언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인스는 전날 25일 시애틀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보고되지 않았다. 헤인스는 30년 전 미국 아이오와주 수시티 공항에 불시착한 유나이티드항공 232편 DC-10기의 기장으로, 동료들과 함께 탑승객 296명 중 절반이 넘는 184명을 구해내 영웅으로 불렸다.미국 덴버에서 이륙, 시카고를 경유해 필라델피아로 도착할 예정이던 그의 여객기는 출발한지 1시간쯤 지나 아이오와 상공을 지날 때 갑자기 엔진이 망가지는 사고를 당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수직미익에 달린 2번 엔진이 결함으로 파손됐는데 튕겨져 나간 팬 날개 파편에 방향타와 승강타를 조종하는 데 필요한 유압 계통이 고장났던 것이었다. 하지만 당시 헤인스 기장과 그의 동료들은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그는 3만 시간에 달하는 비행 경력 중 7000시간 이상을 사고기에서 보낸 베티랑 조종사였다. 그의 동료 윌리엄 레코즈 부기장 역시 총 2만 시간이 넘는 비행 경력을 갖고 있었다. 때마침 승객으로 탑승했던 유나이티드항공 훈련센터의 교관 데니스 피치 기장은 4년 전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이후 유압 계통이 파손됐을 때의 조종법을 연구해 왔기에 이들은 이 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덕분에 비행기는 가장 가까운 수시티 공항까지 남은 두 엔진의 추진력만을 이용해 약 45분을 더 날아갈 수 있었다.그런데 이들이 여분의 연료를 모두 버리고 나서 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했을 때 기체의 속도가 덜 줄어 미끄러졌다. 결국 비행기는 옥수수밭 쪽으로 벗어나 동체가 네 동강이 날만큼 크게 파손됐고 불까지 치솟았다. 때마침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미리 와 있던 소방 구급대가 불을 끄며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쳐 사상자는 111명에 그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당시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조사 브리핑에서 “헤인스 기장과 동료들 그리고 승무원들은 승객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 영상은 몇 달 동안 TV 뉴스를 통해 방영됐다. 또한 당국은 여객기 시뮬레이터로 당시 상황을 재현했지만, 조종사들은 헤인스 기장처럼 불시착할 때까지 조종할 수 없었다. 그만큼 헤인스 기장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베테랑 조종사로 평가 받았다. 그런 헤인스의 부고 소식에 유나이티드항공은 애도를 표하며 그가 당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노고에 대해 깊히 감사한다고 밝혔다.미국 텍사스주(州) 시골마을 패리스에서 태어난 헤인스는 텍사스A&M대를 졸업했다. 1952년 해군 항공 장교 후보생 양성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는 해병대 조종사로 복무, 1956년 제대했다. 같은 해 유나이티드항공에 입사했던 그는 항공 기관사와 부기장을 거쳐 기장이 됐고 1991년 은퇴했다. 그 후 그는 오랫동안 시애틀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삶을 살았으며, 리틀리그야구 심판과 고등학교 축구경기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국가보안시설 고리원전 인근 상공 드론 날린 40대 적발

    국가보안 시설인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인근 상공에서 드론을 날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35분쯤 기장군 칠암방파제 부근에서 무단으로 드론을 날리던 A(41)씨가 순찰 중인 경찰 기동대원에게 적발됐다. 칠암방파제 주변 상공은 고리원전에서 3.9㎞ 떨어진 지역으로 비행금지 구역이다. 고리원전은 항만·공항과 같은 국가보안시설 ‘� � 등급 건물로 반경 18㎞ 내에서는 비행체 운행이 금지된다. 이 남성이 날린 드론은 중량 800g짜리로 레저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휴가 기간 중 레저 목적으로 드론을 비행했다고 진술했다”면서 “이 남성이 지난 4일과 5일에도 고리원전 주변 임랑해수욕장에서 드론을 날린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법은 최대 이륙중량 25㎏ 초과 드론을 무단 비행할 시에는 형사처벌하고 그 이하는 2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규정에 따라 이 남성을 형사 입건하지 않고 무단비행 사실을 부산항공청에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2일과 13일에도 드론이 원전주변을 날아다니다 직원 등에게 발견돼 신고가 이뤄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대구시교육청, 충북도교육청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승진 △ 부산지방항공청장 장만희 ◇ 국장급 개방형 직위 신규 임용 △ 국토지리정보원장 사공호상 ◇ 과장급 전보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종수 △ 건축정책과장 김성호 △ 토지정책과장 남영우 △ 해외건설정책과장 박재순 △ 항공안전정책과장 김상수 △ 항공운항과장 오성운 △ 항공기술과장 민풍식 △ 항행시설과장 유병수 △ 서울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곽영필 △ 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김봉진 △ 제주지방항공청장 정의헌 △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이정복 ■ 대구시교육청 ▣ 유·초·특수 ◇ 교육전문직 [승진] ▷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 팔공산수련원 운영부장 박재의 [전직] ▷ 교감에서 장학관 △ 동부교육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류은영 ▷ 교육연구사에서 장학사 △ 남부교육지원청 신선혜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동부교육지원청 남인숙 △ 교육연수원 최수정 ◇ 교장(원장) [승진] △ 옥산초 곽영배 △ 인지초 류애경 △ 매천초 윤은숙 △ 두산초 권보경 △ 선원초 김인숙 △ 명덕초 김재봉 △ 해서초 김진도 △ 서변초 김희숙 △ 청림초 문영철 △ 대구초 변영은 △ 내서초 이지응 △ 가창초 전경희 △ 남동초 한신자 △ 율금초 황재수 [중임] △ 매곡초 김윤일 △ 동평초 송인수 △ 동성초 오상목 △ 도림초 윤보식 △ 학산초 전구학 △ 신흥초 현상환 [초빙] △ 남덕초 김혜주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현풍초 김성곤 [전보] △ 세천유 김월계 △ 대실유 정지애 △ 비슬유 차경순 △ 이현초 강호순 △ 범어초 김광순 △ 도원초 김창원 △ 다사초 류성진 △ 파호초 이향숙 △ 서촌초 임도영 △ 대덕초 임인오 △ 대진초 장명순 △ 조야초 정효석 △ 경운초 최순희 ◇ 교감 [승진] △ 수성초 도종윤 △ 현풍초 문덕주 △ 동평초 서민열 △ 동천초 이경순 △ 관천초 임기숙 [전직] ▷ 장학사에서 교감(원감) △ 이현초 전명진 △ 대구세명학교 김현경 [전보] △ 지산초 박정하 △ 성북초 권은숙 △ 복현초 김미옥 △ 달서초 김정애 △ 운암초 여명숙 △ 서대구초 임후남 △ 관음초 조현주 △ 월서초 정승수 △ 월촌초 최성애 △ 한샘초 김충현 △ 월암초 최학섭 ▣ 중등 ◇ 교육전문직 [승진] ▷ 장학관에서 과장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장 임오섭 ▷ 장학사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혜정 [전직] ▷ 교장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 김차진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동호 ▷ 교감에서 장학관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이영길 △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숙원 ▷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 동부교육지원청 송인용 △ 서부교육지원청 박세진 △ 남부교육지원청 조영진 △ 교육연수원 이주양 [전보]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배중수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혜금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현아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인경수 △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김윤희 △ 동부교육지원청 문미양 △ 교육연수원 박규서 △ 창의융합교육원 김유경 [파견] △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최덕민 △ 교육부 교육정보화과 양치구 [파견 복귀] △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이승일 △ 남부교육지원청 이옥순 ◇ 교장 [승진] △ 경북여고 남영목 △ 서부공고 장진곤 △ 입석중 장현주 △ 학산중 박문근 △ 이곡중 조혜련 △ 대서중 정재혁 [중임] △ 성서고 이호근 △ 동부중 황명식 △ 관음중 신문호 △ 용산중 신종열 △ 서동중 이종순 [공모] △ 포산고 이한곤 △ 수성고 최재홍 △ 천내중 최면숙 [전직] ▷ 장학관에서 교장 △ 운암고 장재화 △ 대곡고 장정묵 △ 동원중 황진숙 △ 율원중 장순균 △ 평리중 김경숙 [전보] △ 달서공고 황용선 △ 동촌중 김선희 △ 경혜여중 안영희 △ 성서중 김정애 ◇ 교감 [승진] △ 함지고 박정미 △ 전자공고 전병수 △ 교동중 김미숙 △ 중리중 조은영 △ 조암중 신재건 △ 성당중 안상희 [전직] ▷ 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감 △ 달성고 김영주 △ 호산고 김영화 △ 경덕여고 류영미 △ 대구과학고 구교석 [전보] △ 시지고 안병관 △ 대진고 전병학 △ 경북여고 이화정 △ 수성중 최술한 △ 제일중 송선화 △ 성지중 이경희 △ 대곡중 서도성 ■ 충북도교육청 ◇ 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승진 △ 특수교육원 원장 신사호 △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인자 △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성경제 △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병욱 △ 교육국 미래인재과장 이남덕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장 백우정 △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 김영순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함종철 △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고승식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조계숙 △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김긍수 △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김명숙 ◇ 초등학교장 승진 △ 청주 서원초 송관영 △ 청주 직지초 오병미 △ 청주 남일초 윤기순 △ 청주 남성초 이경세 △ 청주 상봉초 이순자 △ 청주 대길초 이월영 △ 청주 강서초 이정애 △ 청주 석성초 최향미 △ 제천 청풍초 이성희 △ 옥천 장야초 이숙경 △ 옥천 군서초 최임복 △ 영동 매곡초 조갑연 △ 진천 학성초 이득희 △ 괴산증평 목도초 장광수 △ 괴산증평 청안초 최세권 △ 음성 청룡초 강지현 △ 음성 맹동초 김희열 △ 음성 평곡초 조성미 △ 단양 가평초 김병희 ◇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전보 △ 청주 청남초 김한모 △ 청주 창리초 박명금 △ 청주 율량초 박은영 △ 청주 진흥초 오희은 △ 청주 죽림초 원선희 △ 청주 주성초 이은미 △ 청주 운동초 이주각 △ 청주 서경초 조효숙 △ 청주 풍광초 채민자 △ 청주 주중초 최미자 △ 충주 주덕초 백춘자 △ 충주 충주 대림초 지태환 △ 제천 명지초 김길수 △ 제천 왕미초 박효순 △ 제천 의림초 음용란 △ 제천 신백초 임희섭 △ 옥천 증약초 김화자 △ 음성 용천초 김순남 △ 청주 덕성유 이양순 △ 제천 홍광유 김경숙 △ 진천 옥동유 구난숙 △ 음성 동성유 김미영 ◇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중임·전보 △ 청주 비봉초 강연철 △ 청주 가덕초 김경호 △ 청주 산성초 김서우 △ 청주 원평초 김태곤 △ 청주 내덕초 양순원 △ 청주 봉명초 이정순 △ 청주 덕성초 이형숙 △ 청주 덕벌초 임태빈 △ 충주 목행초 황규만 △ 충주 산척초 김기령 △ 충주 삼원초 심선보 △ 충주 성남초 한미자 △ 제천 남천초 김남호 △ 제천 송학초 변정구 △ 제천 봉양초 윤영희 △ 제천 동명초 조성봉 △ 제천 장락초 홍준락 △ 옥천 죽향초 김미정 △ 단양 매포초 박용철 △ 청주 비봉유 김미옥 △ 청주 산남유 박희숙 ◇ 초등학교 공모교장 △ 괴산증평 청천초 송호인 ◇ 초등학교장 전직[장학(교육연구)관→교장] △ 청주 경산초 박준석 △ 충주 대미초 배승희 △ 영동 양산초 박영자 ◇ 유치원·초등 교(원)감 승진 △ 청주교육지원청 김미숙·박정례·송효진·이석우·정구준·정은희 △ 보은교육지원청 이상선 △ 영동교육지원청 전신용 △ 진천교육지원청 안종숙·임미랑 △ 음성교육지원청 김명희 △ 청주교육지원청(유) 이경미·배재순 ◇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감 전보 △ 청주교육지원청 안인혁 △ 청주혜원학교(특) 김윤아 ◇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교육연구)사→교감] △ 청주교육지원청 김범식·손미옥·정연우 △ 충주교육지원청 이승숙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임혜옥 ◇ 교육전문직 전보·전직[장학(교육연구)사] △ 기획국 정책기획과 김종현 △ 교육국 학교혁신과 송은경 △ 교육국 미래인재과 손민희 △ 단재교육연수원 김종욱 △ 교육문화원 김선화 △ 국제교육원 전영미 △ 특수교육원 박경원 △ 청주교육지원청 배상호·이현미·천주영·최혜영 △ 충주교육지원청 박미숙 △ 보은교육지원청 이혜진 △ 옥천교육지원청 박시우 ◇ 교육전문직원 신규[교감·교사→장학(교육연구)사] △ 교육국 미래인재과 김명수 △ 교육국 학교자치과 김경영 △ 교육연구정보원 신은희 △ 충주교육지원청 윤학준 △ 진천교육지원청 최선미 △ 옥천교육지원청 허윤희 △ 음성교육지원청 배홍열 △ 단양교육지원청 강창원 ◇ 교육전문직원 파견[교육연구사] △ 교육부 지방교육자치지원단 전은숙 ◇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 △ 단재교육연수원 원장 이유수 △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환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철 △ 공보관 오영록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장 한상묵 △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조의행 △ 단재교육연수원 원격연수부장 홍석중 △ 교육연구정보원 정보교육부장 임용희 △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정문희 △ 청주교육지원청 체육건강과장 손태규 △ 청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 조선진 △ 국제교육원 남부분원장 유영철 ◇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승진 △ 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장 이교배 △ 진로교육원 진학지원센터장 손기향 ◇ 중등 교장 승진 △ 중원중 김순희 △ 청천중 김현철 △ 충주중앙중 김호형 △ 한송중 나덕문 △ 목도고 민경석 △ 보덕중 박규범 △ 괴산고 박대우 △ 학산고 손문종 △ 증평정보고 이경희 △ 음성여중 이은자 △ 충주예성여고 이춘형 △ 동성중 이태호 △ 충주여고 정석영 △ 주성고 진영필 △ 수안보중 천월봉 △ 삼성중 홍영준 ◇ 중등 교장 전직[장학(교육연구)관→교장] △ 충북상업정보고 권오석 △ 복대중 안희철 △ 충북예술고 이영정 △ 충북고 장재영 ◇ 중등 교장 전보 △ 원평중 김선휘 △ 청주공고 김수태 △ 서원고 김승환 △ 서원중 김신회 △ 청주하이텍고 박기주 △ 증평중 연정호 △ 충주예성여중 오억균 △ 오송중 전연화 △ 영동중 정민교 △ 덕산중 조장희 △ 원봉중 차상운 △ 제천여중 최정순 ◇ 중등 교장 전출 △ 한국교원대 이병래 ◇ 중등 교장 중임 △ 충북과학고 김형길 △ 봉명고 민병하 △ 봉양중 송선일 △ 용암중 신해인 △ 청주여고 정우정 ◇ 중등 공모 교장 △ 진천상고 김원묵 ◇ 중등 교감 승진 △ 진천교육지원청 강석범 △ 충주교육지원청 김규성·김양규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김인숙·연동열 △ 청주교육지원청 노승찬·우경숙·윤영희 △ 제천교육지원청 이기완 △ 영동교육지원청 이미란 △ 주덕고 이우형 △ 음성교육지원청 이종기 △ 한국호텔관광고 조성현 ◇ 중등 교감 전보 △ 청주교육지원청 김태곤·김흥수·이정수·임항규 △ 충북상업정보고 인신환 △ 제천교육지원청 최장민 △ 영동산업과학고 하헌정 △ 청주혜화학교 남경희 ◇ 교육전문직원 전직[장학(교육연구)사→교감] △ 청주교육지원청 김성은·신희숙·류지연 △ 흥덕고 오남진 △ 봉명고 조삼현 △ 충주고 이상민 ◇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 △ 감사관 안광성 △ 교육국 학교혁신과 김진회·정정희 △ 교육국 학교혁신과 지현옥 △ 교육국 미래인재과 박훈 △ 교육국 학교자치과 김귀현·나은정·전현주 △ 교육국 교원인사과 김태완 △ 자연과학교육원 전병숙 △ 단재교육연수원 민현숙 △ 특수교육원 원수라 △ 청주교육지원청 김민정 ◇ 교육전문직 신규[교사→장학(교육연구)사] △ 공보관 김기열 △ 교육국 미래인재과 최윤희 △ 교육국 학교자치과 정승현 △ 단재교육연수원 김만균 △ 청주교육지원청 가재남·송용범 △ 충주교육지원청 남정민 △ 음성교육지원청 이순희 △ 제천교육지원청 임수미·전우석 △ 보은교육지원청 이나영 △ 옥천교육지원청 김현숙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나상호·변지영 △ 진천교육지원청 이유남 △ 단양교육지원청 홍영은 △ 교육문화원 박재성 ◇ 중등 사립교원 교육전문직(장학사) 특별채용 △ 교육국 학교혁신과 김봉호 △ 영동교육지원청 한순재 ◇ 중등 교감 전출·입 △ 충북대학교 정관숙 △ 진천고 김종섭 ◇ 교육전문직 파견[교육연구사] △ 교육부 박재성
  • [동영상] 출근시간 고속도로에 경비행기 비상착륙하면 어떡하지

    [동영상] 출근시간 고속도로에 경비행기 비상착륙하면 어떡하지

    고속도로 순찰차 앞의 차량들이 브레이크를 급히 밟거나 갓길로 빠져나가려 한다. 자신들을 향해 덮칠 듯 내려오는 경비행기 때문이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8시 16분쯤 미국 워싱턴주 이스트 피어스 카운티의 7번 스테이트 루트 위에서 일어난 일이다. 워싱턴주 순찰대의 클린트 톰프슨 요원이 탄 순찰차 대시캠이 녹화한 동영상이다. 깜짝 놀란 톰프슨 요원은 차를 돌려 비상착륙하려는 경비행기를 뒤따르며 다른 차량들이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경광등을 켠 채 달렸다. 도로 위는 출근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어서 끔찍한 사고가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톰프슨은 ABC 뉴스 계열인 KOMO-TV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리모콘으로 조종되는 (장난감) 비행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은 뒤 “가까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더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경비행기는 퍼시픽 애비뉴의 좌회전 차선에 멈춰섰다. 마치 붉은색 교통 신호등을 보고 정차한 것처럼 보일 정도.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날 소형 비행기가 추락한다는 전화 신고가 여러 통 걸려 왔다. 톰프슨은 경비행기 조종석 뚜껑을 노크했다. 마치 면허증이나 등록증 보여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동차들이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조종사 데이비드 애클람이 빠져나왔는데 다친 곳은 없었다. 비행기 동체는 나중에 길가로 끌어낸 다음 트럭에 견인돼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목격자 스투 드윗은 “미칠 뻔했다. 정말로 더 나쁜 일이 벌어질 수 있었다. 아침 시간이라 매우매우 (도로가) 혼잡했다”고 말했다. 데니스 디에스너는 “날마다 퍼시픽 애비뉴에서 비행기를 보는 건 아니지 않나. ‘세상에나, 내 쪽으로 날아와 착륙하려는 거군’이라고 깨닫게 됐다. 그 비행기의 날개가 내 차 옆을 정말 스치듯 지나쳤다”고 말했다. 둘은 대화도 나눴다.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젖더라. (해서) 난 갈 길을 갔다. 하지만 무섭더라.” 엔진 하나 짜리 KR2 비행기는 연료 공급에 문제가 있어 비상착륙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정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으며 연료 문제 때문에 비상착륙한 것이 맞으며 어떤 손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순찰대 경력만 21년이라고 밝힌 톰프슨은 “난생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비행기 모드’에도 취약한 보잉 기종, 여전히 운항중 (블룸버그)

    ‘비행기 모드’에도 취약한 보잉 기종, 여전히 운항중 (블룸버그)

    스마트폰과 휴대전화 및 기상레이더 전파에 여전히 취약한 비행기 기종이 버젓이 하늘을 날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14년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일부 보잉737 기종과 보잉777 기종이 스마트폰과 휴대전화에서 사용되는 신호, 기상레이더 등에 이용되는 전파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2019년 11월까지 관련 부품을 교체하도록 명령했지만, 블룸버그통신이 18일 "전 세계 수 백대의 항공기가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시스템을 갖춘 상태로 비행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고 보도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휴대전화의 전파는 비행기 조종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대기속도와 방향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비행기모드로 전환한 후에도 각 항공사가 제공하는 기내 와이파이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때 사용되는 전파 역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취약성이 확인된 보잉 기종의 대부분에는 항공기 제어장치 제작회사인 허니웰인터내셔널의 장비가 장착돼 있으며, 항공사나 허니웰 측은 조종 장비에 미치는 전파 방해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 많은 조종사들이 조종 중 계기판이 먹통이 되거나 항로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대다수의 비행기가 시스템이 전파 방해에 취약하지 않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일부 구식 기종은 데드라인을 코앞에 둔 현재까지 기존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시스템을 모두 업그레이드 했지만, 아메리칸항공은 14대, 유나이티드항공은 17대, 미국 전역의 항공사에서 1300대 이상이 구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유럽의 저가항공사인 라이나에어는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 역시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따라 기내에서는 비행기모드를 제외한 전파사용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보잉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타이틀 에어버스로 넘기나

    보잉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타이틀 에어버스로 넘기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사우디아항공 자회사인 플라이어딜이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737맥스 기종 50대 주문을 취소했다. 737맥스 기종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추락사고를 냈다. 사고 발생 후 구매 주문이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라이어딜은 지난 7일(현지시간) 보잉과 지난해 12월 체결한 59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737맥스 구매 계약을 취소하는 대신 보잉의 경쟁사인 유럽 에어버스 A320네오 항공기 30대를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플라이어딜은 “(보잉 737맥스의 안전을 우려하는) 승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보잉이 7년 내리 지켜온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타이틀을 유럽 에어버스에게 넘겨줄 것이 확실시된다. 잇단 추락 사고로 타격을 입은 보잉의 상반기 판매량이 40% 가까이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잉은 9일 올해 상반기 항공기 인도대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나 급감한 239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주력 기종인 737맥스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의 추락 참사로 운항이 금지되면서 사실상 신규 수주가 끊긴 상태다. 여기에다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바람에 이 기간동안 보잉의 순주문은 마이너스(-) 119대로 집계됐다. 현재 737맥스 기종의 재고는 150대를 웃돌고 있다고 WSJ가 전했다. 보잉은 당초 오는 9월 중 안전 심사를 위한 수정안을 제출해 운항 허가를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최근 미 연방항공청(FAA)이 737맥스 기종에서 새로운 잠재적 위험을 확인했다고 발표하는 통에 이 마저도 불투명해져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반면 에어버스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389대를 인도하며 보잉과의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상반기(303대)보다 28%나 폭증한 규모다. 에어버스의 상반기 순주문은 88대를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에어버스가 세계 1위 타이틀을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에어버스가 보잉을 넘는 것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WSJ는 “에어버스는 올해 880~890대의 항공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에어버스의 인도량은 통상 하반기에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당초 보잉의 연간 판매 목표는 905대였다. 이런 가운데 보잉은 오는 24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추산된 10억 달러 이외에도 737맥스 생산 감소에 따른 추가 손실 규모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군다나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항공사들이 항공기 도입을 늦추고 있다는 것도 향후 실적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보잉의 인도대수에는 지난달 18일 브리티시 에어웨이(BA)의 지주회사인 IAG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에서 보잉에 737맥스 기종을 최대 200대를 발주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체결한 발주 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美 델타항공 여객기, 공중에서 엔진 화재...승객 추락 공포

    美 델타항공 여객기, 공중에서 엔진 화재...승객 추락 공포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 1425편이 엔진 이상으로 비상 착륙했다. CNN 등 미국언론은 지난 8일(현지시간) 승객 150여 명을 태우고 볼티모어로 향하던 이 여객기가 공중에서 떨어져나간 엔진 부품에 불이 붙으면서 노스캐롤라이나에 비상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또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창밖으로 불이 붙은 엔진 부품을 목격하고 극도의 공포와 맞서야했다고 전했다.여객기에 타고 있던 에이버리 포치는 CNN 측에 “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선실로 연기가 차기 시작했다. 모두들 공포에 빠져 착륙하기 전까지 기도를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남자친구 타일러 크루거 역시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무슨 말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부모님에게 문자를 썼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승객 호세 바하몬드 곤잘레스는 “승객들이 패닉에 빠진 사이 엔진이 유실됐으며 비상 착륙을 진행하겠다는 기장의 긴급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밝혔다.미 연방항공청은 이 여객기가 MD-88 기종으로, 오후 2시 20분쯤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더럼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밝혔다. 또 착륙 직후 항공기의 엔진을 교체했으며 델타항공 측 정비팀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오후 2시경 볼티모어에 도착할 예정이던 이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면서 발이 묶인 승객들은 6시간이 지난 오후 8시 30분쯤 대체 항공편을 통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러나 공중에서 추락의 공포와 맞서야 했던 승객들은 델타항공의 대처에 분노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해당 여객기 승객들에게 대체 항공편과 함께 30달러(약 3만 5000원)짜리 음식 할인권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공론조사로 번진 제주2공항 충돌… “귀·눈이 왁왁허우다”

    공론조사로 번진 제주2공항 충돌… “귀·눈이 왁왁허우다”

    국책사업인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다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서 불거진 찬반 갈등이 이번에도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정부와 제주도는 기존 제주공항의 포화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제2공항 건설을 밀어붙일 태세다.제주제2공항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 등 반대 측은 제2공항 입지선정 부실 등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기존 제주공항의 교차활주로 활용 방안 검토 등을 요구하면서 결사반대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도 찬성 주민들만 모여 해군기지 유치를 결정하는 등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 10여년간 제주도를 찬반 갈등으로 얼룩지게 했다. 반대 측은 제주도민 공론조사를 요구하지만 국토교통부와 제주도는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정부 “제주 제2공항 원안대로 건설” 국토부는 2025년까지 4조 8000여억원을 들여 제주 서귀포 성산읍에 짓기로 한 제주2공항을 당초 정부 원안대로 건설하기로 하고 최근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최종보고서에서 국토부는 제2공항을 시설 규모 최적화·효율적 배치를 통해 환경 훼손과 소음은 최소화하고 편리성을 극대화해 안전이 확보된 공항으로 짓겠다는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제주지역 항공수요는 2055년 4109만명(국내선 3796만·국제선 313만), 운항횟수는 25만 7000회로 예측하고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했다. 제주공항은 ‘주공항’으로 하고, 부공항인 제2공항에서 국내선 50%를 수용하기로 했다. 제2공항은 연간 1898만명 수용 및 처리 목표로 계획하고, 계류장·터미널 등에 단계별 건설계획을 적용해 국제선 취항과 제주사회가 우려하는 과잉 관광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도와 협력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 제2공항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며 “관련 기관 의견 수렴 및 협의를 거쳐 올해 10월 기본계획을 최종 고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토부는 반대 측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6∼11월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목적으로 지난해 9∼12월 운영한 검토위원회도 올해 초 당정 협의를 거쳐 지난달까지 2개월 연장했다. 국토부는 반대 측의 문제 제기로 국책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에 대해 민관이 재검증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로, 재검증 결과도 하자가 없다는 입장이다.●“기존 제주공항 활용하자” 반대도 격화 제2공항 반대 측은 입지선정 과정에 문제가 많다며 정부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국토부의 사전 입지타당성 조사에서 제주 동부지역인 성산이 제2공항 입지로 선정된 것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당초 제2공항 유력 후보지의 하나였던 제주 서부지역 신도2 후보지가 타당성 평가 용역 도중 활주로 부지가 다른 곳으로 옮겨져 점수가 깎이는 등 의도적으로 신도2 후보지를 배척했다는 의혹을 계속 제기한다. 이렇게 왜곡하는 바람에 오름군락지 등이 있는 성산지역이 제2공항 후보지로 선정됐고 성산 후보지의 동굴, 철새도래지에 대한 조사 부실, 군공역 중첩평가 누락, 안개일수 오류 등 사전 타당성 조사가 부실했다고 주장한다. 재검증 과정에서도 이 같은 중대한 오류에 대한 국토부와 용역진의 명확한 해명이 없었다며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사전 타당성 용역에서 기존 제주공항 확충 방안 논의와 연구가 있었지만 국토부가 이를 고의적으로 배척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제주공항 활용 방안 연구를 수행해 제시한 항공수요 증대 방안은 ▲제주공항 주활주로에 고속탈출유도로 확충 ▲제주공항 주활주로에 평행 방향으로 활주로 신설 ▲항공기 교차활주로를 이용하는 것을 가정한 보조활주로 적극 활용 등 총 3가지다. 반대 측은 이 중 세 번째 대안에 주목했다. 실제 ADPi는 용역보고서 결론의 옵션 3에서 ‘불과 몇 년 동안의 운영을 위해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과제이나 보조활주로의 재활성화 및 교차활주로의 결합 운용은 관제부문의 일부 도전적인 측면에도 2035년까지 필요한 용량을 제공하는 훨씬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ADPi는 이 제안이 ‘현실적이고 실용적’(realistic and pragmatic)이라며 승객의 교통량이 최대치에 도달하는 2035년까지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 제주공항의 제약을 고려하면서도 항로, 접근성 등 몇 가지 개선안을 실행하면 시간당 60회 운항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시간당 60회는 미연방항공청(FAA) 표준용량을 기준으로 연간 28만 3500회 운항이 가능한 수치다. 현재 제주공항의 회당 평균 탑승객 수인 170명 기준을 적용하면 연간 이용객은 4800만명이 넘게 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장기 수요 예측치를 넘는 결과다. 하지만 국토부는 세 번째 방안의 경우 착륙 항공기와 이륙 항공기 동선 충돌 우려 등 가장 중요한 관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배제했다는 입장이다.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ADPi가 현 제주공항 활용으로도 항공수요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냈고 이는 큰 비용과 도민 갈등을 유발하면서 제2공항을 짓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며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도민 대상 공론조사 실시 여부 놓고 갈등 지역 인터넷 언론사인 ‘제주의 소리’가 최근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48.6%가 ‘제2공항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47.1%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국토부의 원안대로 성산읍에 짓는 것은 찬성 42.0%, 반대 48.7%로 조사됐다. 특히 제2공항 추진 여부를 도민 공론조사로 결정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이 76.7%로, 반대(17.2%) 의견을 압도했다. 조사는 지난달 24일 하루 동안 제주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101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유선 15%, 무선 85%)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2%,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트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2공항은 기존 제주공항의 포화 상태로 인한 항공기 및 탑승객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제2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도 1년이었는데 이에 대한 재조사 용역과 검토위 활동이 1년간 진행됐고 중대한 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정상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대 측은 “국토부와 제주도가 제주공항의 안전과 이용 불편의 원인과 다양한 해결 방안 모색은 차단하고 공항 하나를 더 지어야만 된다고 강요하고 있다”며 제주도에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도민 공론화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논의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2공항 갈등의 근본 원인은 공론화 과정의 생략에 있으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론조사가 필요하고 공론조사를 통해 여론을 모은 뒤 결과에 대해 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보잉, 737 맥스 추락 유가족 위해 1200억원 내놔

    보잉, 737 맥스 추락 유가족 위해 1200억원 내놔

    보잉사가 지난해 10월과 3월에 잇달아 발생한 737 맥스 추락사고 희생자 346명의 유가족 지원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내놓기로 했다고 CNBC 등 미 현지언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잇따른 대형 추락 사고, 미숙한 대응으로 실추된 회사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풀이된다.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CEO는 이날 “우리는 보잉사의 두 사고에서 비극적인 인명 피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가슴과 마음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의 첫 지원 기금이 그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금은 유가족 보상금과 별도로 앞으로 몇 년 동안 유가족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측은 피해자들의 가족들은 이 기금을 통해 지원금을 받더라도 보잉사에 대한 피해보상 소송권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737 맥스 여객기는 지난 3월 에티오피아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뒤 미 연방항공청(FAA) 등 전세계 항공당국으로부터 운항 금지 조치를 받아오고 있다. 보잉사가 아직도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보잉이 서둘러 비행기를 만들었고, 737맥스의 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문제들을 완전히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억 달러를 내놓겠다’는 보잉사의 발표에 대해 유족들은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에티오피아 사고의 유족 몇명이 선임한 저스틴 그린 변호사는 로이터통신에 “유족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왜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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