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항공청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충북도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초등생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통일부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라오스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61
  • ‘덴버 날벼락’ 보잉 777기 엔진과 같은 계열 엔진 쓰는 17대 국내 운항 중

    ‘덴버 날벼락’ 보잉 777기 엔진과 같은 계열 엔진 쓰는 17대 국내 운항 중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상공을 비행하다 엔진에 화재가 발생해 파편들이 주택가에 날벼락처럼 떨어진 보잉 777 여객기와 같은 계열의 엔진을 사용하는 항공기가 현재 국내에서 17대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의 ‘프랫 앤드 휘트니(PW) 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은 대한항공이 6대, 아시아나항공이 7대, 진에어가 4대를 현재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보잉 777-200 12대, 777-300 4대, 777-300ER 등 여객기 42대와 보잉 777F 등 화물기 12대를 합해 보잉 777 기종 총 54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PW 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은 16대이고,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때문에 10대는 운휴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PW 4000 계열 엔진의 보잉 777 9대를 보유 중이며 현재 2대가 운휴 중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중에는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잉 777을 보유해 PW 4000 계열 엔진이 장착된 보잉 777-200ER 여객기 4대 모두 운항하고 있다. 다만 사고 항공기와 완전히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의 보잉 777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 편이 많지 않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조사 내용에 따라 추후 운항 중단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FAA는 해당 기종의 취항이 금지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 항공 당국도 지금 운항 중단보다는 안전 조치를 강화하라고 했다”며 “미국 당국 조치 등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덴버 회항 사건의 당사자인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은 보잉 777 24대의 운항을 사실상 중단했고, 일본 국토교통성도 일본 양대 항공사인 JAL과 전일본공수(ANA)가 각각 보유한 13대와 19대의 운항 중단을 명령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주택가에 엔진 파편 떨어진 보잉 777…한국도 17대 운항중(영상)

    주택가에 엔진 파편 떨어진 보잉 777…한국도 17대 운항중(영상)

    보잉사가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엔진 고장을 일으켜 지상으로 파편이 떨어진 보잉 777 기종의 운항 중단을 권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기종은 지난 20일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고장을 일으켰으며, 특히 지상으로 쏟아져 내린 파편들이 주택 등을 덮쳐 대형 인명사고가 날 뻔했다. 보잉사, 문제 엔진 탑재한 항공기 운항 중단 권고이에 따라 보잉사는 미 항공 규제당국이 검사 절차를 확정할 때까지 미국 프랫앤드휘트니의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200, 777-300의 운항을 중단토록 했다. 보잉사는 해당 기종이 128대 있으며 이 중 69대가 운항 중, 59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운항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은 해당 기종이 노후하고, 연료 효율이 떨어져 단계적으로 감축 중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초기 조사 결과에서 엔진 날개 2개가 부러졌으며, 다른 날개도 끝부분과 날개 면이 훼손됐다고 밝혔다고 CNN이 전했다. NTSB는 “이번 사고 조사 책임자가 워싱턴에서 덴버로 파견돼 현장 조사에 투입될 것”이라며 “사고기의 엔진, 동체, 그리고 승객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분석하고, 운항 기록과 조종석 녹음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역시 보잉 777 기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스티븐 딕슨 FAA 청장은 성명에서 “엔진 검사 주기를 더욱 좁혀야 하며, 해당 기종은 앞으로 취항이 금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사고가 발생한 유나이티드 항공은 보잉사의 발표 전인 21일 자발적으로 24편의 해당 기종 운항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 측은 엄격한 안전 기준에 맞춰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규제 당국과 필요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기종은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만 운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유나이티드 항공만 해당 기종 24대를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 6대, 아시아나 7대, 진에어 4대 운항중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이 16대를 보유 중이며 10대는 미운항 상태다. 대한항공은 규제 당국, 제조사와 논의를 벌일 예정이며, 해당 기종의 일본 취항을 금지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PW4000 계열 엔진 보잉 777 9대를 보유 중이며 현재 2대가 운휴 중이다. 저비용항공사(LCC) 중에는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잉 777을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는 PW4000 계열 엔진이 장착된 보잉 777-200ER 여객기 4대 모두 운항하고 있다. 다만 사고 항공기와 완전히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우리나라 국적항공사의 보잉 777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운항 편이 많지 않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항공(JAL)의 해당 기종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에 이와 유사한 결함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국토교통성도 21일 사고 여객기와 같은 계열의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기종의 운항 중단을 명령했다. 현재 일본 양대 항공사인 JAL이 13대, 전일본공수(ANA)가 19대를 보유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해 12월 4일 오키나와 나하 공항을 출발해 하네다공항으로 가던 중 엔진 부품인 팬 블레이드 등이 파손됐던 일본항공 904편 보잉 777 여객기도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와 같은 엔진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이륙 직후 화염 휩싸인 엔진…파편 주택가 덮쳐사고가 발생한 PW4000 엔진 날은 속이 비어 있는 티타늄 재질로 구성돼 있으며, 보잉 777 기종만 사용한다고 FAA가 밝혔다. 사고를 유발한 엔진 날개의 균열은 내부에 발생해 표면에서는 감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객기는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하와이 호놀롤루로 향하던 도중 이륙 직후 오른쪽 엔진이 고장났다. 여객기는 무사히 비상착륙했지만 공중에서 기체 파편이 떨어져 나와 땅으로 쏟아져 내려 공항 인근의 주택가와 축구장, 잔디밭 등을 덮쳤다. 트위터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기체 엔진은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었다. 당시 자녀들과 바깥 놀이 중이었다는 키어런 케인은 CNN에 “비행기가 날아가더니 커다란 소음이 들렸고 하늘에 시커먼 연기가 보였다”면서 “파편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무겁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거대한 금속 파편이 여기저기 있었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아내와 함께 집에서 쉬고 있었던 커비 클레멘츠도 폭발음을 들었다면서 목격담을 전했다. 클레멘츠는 “엔진에 사용되는 단열재의 파편들이 10분 동안 화산재처럼 하늘을 날아다녔다”면서 “파편 일부가 트럭 뒤쪽과 집 뒷마당에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편 지름이 약 4.6m에 달했다”면서 “파편이 3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으면, 집이 파편에 맞을 뻔했다”라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일본 이어 UA 항공도 ‘덴버 회항’과 같은 엔진의 보잉777 운항 중단

    일본 이어 UA 항공도 ‘덴버 회항’과 같은 엔진의 보잉777 운항 중단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A)이 지난 20일 콜로라도주 덴버 공항을 이륙한 직후 오른쪽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고 덮개 등이 떨어져나가 주택가에 피해를 끼치고 여객기를 긴급 회항한 사고 기종과 같은 보잉 777 기종 24대를 운항 정지시켰다.  보잉 사에 따르면 보잉 777 기종 가운데 사고 여객기와 같은 프랫 앤드 휘트니 4000 엔진을 쓰는 기종은 전 세계 69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연방항공청(FAA)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보잉 777 기종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할 것을 명령했다. FAA는 보잉, 엔진 제조사 등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몇 시간 앞서 일본 국토교통성은 같은 계열의 엔진이 장착된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라고 21일 긴급 지시했다. 국내에서도 같은 엔진을 쓰는 같은 기종의 안전성 문제를 철저히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여객기와 같은 계열의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기종은 일본 양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이 13대, 전일본공수(ANA)가 19대를 보유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국토교통성의 지시에 앞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뉴스가 전해진 뒤 곧바로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고 대체 기종을 투입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은 지난해 12월 4일 오키나와 나하(那覇) 공항을 출발해 하네다공항으로 가던 중 엔진 부품인 팬 블레이드 등이 파손됐던 일본항공 904편 보잉 777 여객기도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와 같은 엔진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비행 중 엔진 커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수평꼬리날개에 약 28㎝ 크기의 구멍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운수안전위원회는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중요 사안으로 분류해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본 항공 당국은 금속재료의 연성(延性)이 감소하는 금속피로 현상의 영향으로 팬 블레이드 등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해당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에 검사를 강화토록 지시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77 여객기는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을 이륙 직후, 호놀룰루로 향하던 중 오른쪽 엔진 고장으로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덴버 공항으로 회항했다. 여객기는 무사히 착륙했으나 공중에서 떨어져 나간 기체 파편이 공항 인근의 주택가, 축구장, 잔디밭 등을 덮쳤다. 콜로라도 지역 경찰은 여객기 파편이 주택가 여러 곳으로 떨어졌지만 부상자 보고에서도 하늘을 날던 항공기에서 파편이 떨어져 나가 주택가에 내리꽂히는 일이 벌어졌다. 네덜란드에서도 같은 날 마스트리흐트를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보잉 747-412 화물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벨기에 리에주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이 과정에 엔진에서 금속 파편이 주택과 차량 등에 떨어져 두 사람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탑승자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네덜란드 항공 안전 당국은 화물기 엔진 네 개 중 하나에서 떨어져 나온 팬 날개들이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PW 4000 계열 엔진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미 덴버 주택가에 여객기 엔진 파편 날벼락, 다행히 다친 사람 없어

    미 덴버 주택가에 여객기 엔진 파편 날벼락, 다행히 다친 사람 없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근처 브룸필드 주택가에 20일 오후 1시(한국시간 21일 오전 5시)쯤 날벼락이 떨어졌다. 231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덴버 공항을 이륙해 호놀룰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의 보잉 777 여객기 오른쪽 엔진 하나에 화재가 일어나 긴급 회항하던 중 파편이 일대 주택에 떨어져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것이라고 영국 BBC가 전했다. 여객기는 덴버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고 기내는 물론, 주택가에 사는 누구도 다치지 않아 천만다행이었다. 미카엘라란 누리꾼은 트위터에 “유나이티드 항공 328편 엔진이 불에 휩싸였는데 우리 부모님도 타고 있었다. 그런데도 모두가 괜찮단다”고 적었다.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엔진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도 있고 여객기 안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엔진에 불이 나 덮개가 떨어져 나간 것도 알 수 있다. 브룸필드의 주민 키어런 케인은 CNN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파편들이 비행기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자녀들과 함께 숨었다고 털어놓았다. “위를 지나가는 것을 봤다. 커다란 굉음도 들려 위를 쳐다봤다. 하늘에 시커먼 연기가 있었다. 파편들이 비오듯 쏟아졌다. 어떤 때는 아주 무겁지는 않아 떠다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이 가까워졌을 때는 모든 공간을 덮칠 만큼 거대한 금속 물체였다”고 털어놓았다. 브룸필드 경찰은 주민들에게 항공기 파편에 손을 대거나 옮기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방항공청(FAA)과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까지 등장…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까지 등장…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2주 만에 최대 도시 양곤에 장갑차가 등장하는 등 강경 진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학생과 승려, 회사원 등을 넘어 공무원 파업으로 번지면서 사실상 모든 업무가 마비됐기 때문인데, 일촉즉발의 사태를 앞두고 서방국도 군부에 폭력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15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은 전날부터 양곤 시내 곳곳에 장갑차와 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가 전국에서 열흘 연속 계속되고, 공무원의 업무 거부도 이어지자 군정이 시위 중심지인 양곤으로 군을 이동시켜 진압을 예고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시내에 장갑차가 등장한 건 처음이다. 현지 언론의 영상에는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불복종 운동으로 상징되는 ‘냄비 두드리기’를 하는 등의 모습이 찍혔다. 군부가 이처럼 군 병력을 이동한 데는 시위 진압과 함께 공무원들의 집단 파업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이틀 연속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자 나온 움직임이다. 앞서 국립병원 의사들을 비롯해 교사, 각 부처 공무원, 국영 철도 노동자 수백 명, 항공 관제사 등은 출근을 거부하며 쿠데타에 항의했다.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군부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이다. 교통부 민간항공청은 “8일부터 많은 직원이 출근을 거부해 국제선 운항에 지연이 생겼다”며 “11일에는 관제사 4명이 구금됐고, 이후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철도 노동자들도 양곤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가운데 경찰이 이들을 찾아내 업무 복귀를 명령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아 일부 철도 노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군부는 지난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계속 막으며 시민들이 온라인에 관련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에 따르면 15일에도 인터넷 접속률이 평소의 14%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8시간가량 전면 차단됐다. 유엔 특별보고관 톰 앤드루스는 “군부가 시위를 억제하려는 건 ‘절망’의 징조이자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에 가깝다”고 말했다. 미얀마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서방국 대사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군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EU 국가들과 영국,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한 성명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지한다. 시민들에 대한 폭력 사용을 자제하라”며 정치인과 언론인 등의 체포·구금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15일로 예정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이 17일까지 이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은 수치가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를 소지하고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했는데, 구금 기간이 연장되면서 추가로 기소될 가능성도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첫 발포…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첫 발포…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2주 만인 15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한 발포가 이뤄졌다고 현지 매체 ‘프런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실탄 사용 여부나 발포에 따른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학생 시위대에서 “몇몇 사람들이 다쳤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기사는 전했다. 이날 최대 도시 양곤에 장갑차를 배치시키는 등 군부는 강경 진압 의사를 드러냈다.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학생과 승려, 회사원 등을 넘어 공무원 파업으로 번졌고 사실상 모든 업무가 마비되기 시작한 터였다. 현지 언론의 영상에는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불복종 운동으로 상징되는 ‘냄비 두드리기’를 하는 등의 모습이 찍혔다. 군부가 군 병력을 동원해 발포까지 한 데는 시위 진압과 함께 공무원들의 집단 파업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이틀 연속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자 나온 움직임이다. 앞서 국립병원 의사들을 비롯해 교사, 각 부처 공무원, 국영 철도 노동자 수백명, 항공 관제사 등은 출근을 거부하며 쿠데타에 항의했다.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군부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이다. 교통부 민간항공청은 “8일부터 많은 직원이 출근을 거부해 국제선 운항에 지연이 생겼다”며 “11일에는 관제사 4명이 구금됐고, 이후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철도 노동자들도 양곤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가운데 경찰이 이들을 찾아내 업무 복귀를 명령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아 일부 철도 노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군부는 지난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계속 막으며 시민들이 온라인에 관련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에 따르면 15일에도 인터넷 접속률이 평소의 14%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8시간가량 전면 차단됐다. 유엔 특별보고관 톰 앤드루스는 “군부가 시위를 억제하려는 건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에 가깝다”고 말했다. 미얀마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서방국 대사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군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EU 국가들과 영국,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한 성명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의 체포·구금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이 17일까지 이틀 연장됐고 수치는 16~17일 화상으로 법정 심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은 수치가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를 소지하고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첫 발포…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경, 시위대에 첫 발포…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2주 만인 15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한 발포가 이뤄졌다고 현지 매체 ‘프런티어 미얀마’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실탄 사용 여부나 발포에 따른 사상자 수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학생 시위대에서 “몇몇 사람들이 다쳤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기사는 전했다. 이날 최대 도시 양곤에 장갑차를 배치시키는 등 군부는 강경 진압 의사를 드러냈다.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학생과 승려, 회사원 등을 넘어 공무원 파업으로 번졌고 사실상 모든 업무가 마비되기 시작한 터였다. 현지 언론의 영상에는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불복종 운동으로 상징되는 ‘냄비 두드리기’를 하는 등의 모습이 찍혔다. 군부가 군 병력을 동원해 발포까지 한 데는 시위 진압과 함께 공무원들의 집단 파업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이틀 연속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자 나온 움직임이다. 앞서 국립병원 의사들을 비롯해 교사, 각 부처 공무원, 국영 철도 노동자 수백명, 항공 관제사 등은 출근을 거부하며 쿠데타에 항의했다.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군부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이다. 교통부 민간항공청은 “8일부터 많은 직원이 출근을 거부해 국제선 운항에 지연이 생겼다”며 “11일에는 관제사 4명이 구금됐고, 이후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철도 노동자들도 양곤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가운데 경찰이 이들을 찾아내 업무 복귀를 명령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아 일부 철도 노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군부는 지난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계속 막으며 시민들이 온라인에 관련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에 따르면 15일에도 인터넷 접속률이 평소의 14%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8시간가량 전면 차단됐다. 유엔 특별보고관 톰 앤드루스는 “군부가 시위를 억제하려는 건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에 가깝다”고 말했다. 미얀마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서방국 대사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군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EU 국가들과 영국,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한 성명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의 체포·구금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이 17일까지 이틀 연장됐고 수치는 16~17일 화상으로 법정 심문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은 수치가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를 소지하고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까지 등장…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까지 등장…11개 서방국 “세계가 지켜본다”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2주 만에 최대 도시 양곤에 장갑차가 등장하는 등 강경 진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학생과 승려, 회사원 등을 넘어 공무원 파업으로 번지면서 사실상 모든 업무가 마비됐기 때문인데, 일촉즉발의 사태를 앞두고 서방국도 군부에 폭력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15일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은 전날부터 양곤 시내 곳곳에 장갑차와 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위가 전국에서 열흘 연속 계속되고, 공무원의 업무 거부도 이어지자 군정이 시위 중심지인 양곤으로 군을 이동시켜 진압을 예고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시내에 장갑차가 등장한 건 처음이다. 현지 언론의 영상에는 시민들이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불복종 운동으로 상징되는 ‘냄비 두드리기’를 하는 등의 모습이 찍혔다. 군부가 이처럼 군 병력을 이동한 데는 시위 진압과 함께 공무원들의 집단 파업을 차단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이 이틀 연속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자 나온 움직임이다. 앞서 국립병원 의사들을 비롯해 교사, 각 부처 공무원, 국영 철도 노동자 수백 명, 항공 관제사 등은 출근을 거부하며 쿠데타에 항의했다. 국가 기간산업을 멈춰 군부에 동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보인 것이다. 교통부 민간항공청은 “8일부터 많은 직원이 출근을 거부해 국제선 운항에 지연이 생겼다”며 “11일에는 관제사 4명이 구금됐고, 이후 소식이 없다”고 밝혔다. 철도 노동자들도 양곤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 참여한 가운데 경찰이 이들을 찾아내 업무 복귀를 명령했지만 이에 따르지 않아 일부 철도 노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군부는 지난주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계속 막으며 시민들이 온라인에 관련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 넷블록스에 따르면 15일에도 인터넷 접속률이 평소의 14%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8시간가량 전면 차단됐다. 유엔 특별보고관 톰 앤드루스는 “군부가 시위를 억제하려는 건 ‘절망’의 징조이자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에 가깝다”고 말했다. 미얀마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서방국 대사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군부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EU 국가들과 영국,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한 성명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 자유, 평화, 번영을 지지한다. 시민들에 대한 폭력 사용을 자제하라”며 정치인과 언론인 등의 체포·구금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15일로 예정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구금 기간이 17일까지 이틀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정은 수치가 불법 수입된 워키토키를 소지하고 허가 없이 사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했는데, 구금 기간이 연장되면서 추가로 기소될 가능성도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인사]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 해양수산부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엄기두 ◇ 국장급 전보 △ 해사안전국장 황종우 △ 항만국장 이철조 △ 대변인 송명달 △ 해양환경정책관 윤현수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해외건설정책과장 오성익 △ 건축안전과장 오진수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박해규 △ 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백진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박인환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황판식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한형주 ■ 여성가족부 ◇ 과장급 승진 △ 정보통계담당관 이정애 ■ 행정안전부 ◇ 실장급 승진 △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병진 ◇ 국장급 전보 △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여중협 △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문영훈 ◇ 과장급 임용 △ 행정한류담당관 엄현숙
  • [인사] 산업은행,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환경공단, 국토교통부

    ■ 산업은행 ◇ 본부장·지역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부산경남지역본부 박영호 △구조조정본부 강병호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서근모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장 이완희 △강북지역본부 김영진 △경인지역본부 민경필 △중부지역본부 정광일 ◇ 부·실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장인규 △ 간접투자금융실 이상곤 △ 네트워크지원실 한민석 △ 신산업금융실 장세호 △ 해양산업금융실 김중곤 △ 산업·금융협력센터 백준영 △ 기업금융1실 박종만 △ 기업금융4실 최만식 △ 기업구조조정1실 임정주 △ 기금운용국 이정권 △ 금융공학실 이제희 △ 발행시장실 김지완 △ M&A컨설팅실 서동호 △ PF1실 이희준 △ 심사1부 박동상 △ 심사2부 고영현 △ 신산업심사부 이웅모 △ 신용평가부 김성훈 △ 연금사업실 김계환 △ 여신감리부 임병삼 △ 디지털추진부 송윤석 △ IT기획부 유훈수 △ 금융전산부 윤정식 △ 기획조정부 이봉희 △ 여수신기획부 윤종열 △ 재무기획부 주동빈 △ ESG·뉴딜기획부 최호 △ 인사부 박윤선 △ 미래전략개발부 이정환 △ 윤리준법부 이헌영 △ 검사부 정성욱 ◇ 지점장 △ 강남 정호건 △ 도곡 명광식 △ 반포 최임봉 △ 서초 이호국 △ 제주 오성엽 △ 가산 김상일 △ 금천 이석원 △ 노원 박경규 △ 서소문 김수용 △ 성동 엄태창 △ 영업 김숙 △ 김포 박용석 △ 부천·부평 김경완 △ 시화·반월 장병익 △ 안산 윤양원 △ 동탄 정창운 △ 분당 반영은 △ 안양·산본·화성 안경순 △ 용인 배창환 △ 평택 김경준 △ 금정 이익수 △ 김해 김노현 △ 부산·해운대 이상진 △ 양산 김동진 △ 진주 송강국 △ 창원 김상견 △ 구미 김흥철 △ 성서 김종구 △ 울산·남울산 윤기주 △ 포항 전봉구 △ 천안 윤병길 △ 청주 윤관열 △ 충주 김윤기 △ 광주·금남로 박재훈 △ 목포 윤현영 △ 전주 조해일 △ 도쿄 곽효식 △ 양곤 박재석 △ 시드니사무소 임철규 △ KDB브라질 안영균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 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실장 김두한 △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문승선 △ 투자사업본부 의료사업처장 조용석 △ 운영사업본부 휴양관광처장 박재모 △ 운영사업본부 박물관운영처장 문영호 △ 면세사업본부 영업처장 박근수 △ 과기단지운영단 산업육성팀장 강충효 △ 과기단지운영단 공공주택팀장 김미양 △ 주식회사 제인스 대표 손봉수 △ 제이디씨예래리조트 주식회사 상임이사 강봉수 ■ 한국환경공단 ◇ 임용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전략처장 이치우 ◇ 전보(부서장) △ 홍보실장 안병용 △ 경영지원처장 전용종 △ 환경인증검사처장 박헌규 △ 토양지하수처장 김태래 △ 물환경관리처장 정회신 △ 수도통합운영센터장 이승현 △ 자원재활용처장 홍성곤 △ 폐자원사업처장 박광규 △ 환경시설처장 정운섭 △ 환경에너지시설처장 구현덕 △ 생활환경안전처장 김상원 △ 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제원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진흥처장 박석훈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전준희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이호철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황정현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서창일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양경환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성수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신명석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한영민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윤기명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안병칠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김선필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종연 △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장 안화수 △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이창직 △ 충청권환경본부 충북지사장 이두열 △ 호남권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여용하 △ 호남권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한백일 △ 호남권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장종근 △ 호남권환경본부 전북지사장 최용 △ 호남권환경본부 제주지사장 김관수 △ 비서실장 최창완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 서울지방항공청장 지종철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박재순 △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안정훈
  •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서울지방항공청장 지종철 ◇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박재순△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안정훈 ■법제처 ◇서기관 승진△경제법제국 송정은 ■한국환경공단 ◇임용△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전략처장 이치우 ◇부서장 전보△홍보실장 안병용△경영지원처장 전용종△환경인증검사처장 박헌규△토양지하수처장 김태래△물환경관리처장 정회신△수도통합운영센터장 이승현△자원재활용처장 홍성곤△폐자원사업처장 박광규△환경시설처장 정운섭△ 환경에너지시설처장 구현덕△생활환경안전처장 김상원△환경기술연구소장 이제원△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진흥처장 박석훈△비서실장 최창완 ■산업은행 ◇본부장·지역 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부산경남지역본부 박영호△구조조정본부 강병호△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서근모△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장 이완희△강북지역본부 김영진△경인지역본부 민경필△중부지역본부 정광일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은희△CIB그룹 박주용△디지털그룹 전병성 ■KTB투자증권 ◇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본부 상무 김진태 ■KB국민카드 ◇부장 승진△기업고객사업부장 윤부원△온라인영업부장 김현일△데이터개발부장 조희래△자금부장 박태화△IT기획부장 이희석△총무지원부장 김동욱△홍보부장 신우현 ◇유닛장 승진△국제마케팅유닛장 이승연△고객상담유닛장 조창섭△CB유닛장 이경민△경영지원유닛장 김지웅
  • “하와이 앞바다에 UFO 추락했다” 신고 빗발…소음 없이 빠른 이동 (영상)

    “하와이 앞바다에 UFO 추락했다” 신고 빗발…소음 없이 빠른 이동 (영상)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하와이뉴스나우는 오아후섬 서쪽 상공에서 UFO를 봤다는 주민 신고가 빗발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밤 8시 30분쯤, 오아후섬 하늘에 푸른빛을 띠는 물체가 나타났다. 섬 곳곳에서 UFO를 봤다는 주민 신고가 쏟아졌다. 섬 서쪽 와이아나에 지역 주민 모리아 역시 이 물체를 목격했다. 모리아는 “푸른빛을 띠는 물체가 머리 위로 스쳐 지나갔다. 차고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모두 같은 걸 목격했다”고 밝혔다. 모리아는 전봇대 크기의 커다란 비행물체가 어떤 소음도 내지 않고 매우 빠르게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남편과 함께 차를 몰고 약 5㎞ 정도 비행 물체를 쫓은 모리아는 하늘을 가로지르던 비행 물체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이번에는 하얀빛을 내는 또 다른 비행물체가 등장했다. 모리아는 “푸른색 물체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흰색 물체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흰색 물체는 곧 산등성이를 넘어 사라졌다. 같은 시각, 와이아나에 지역에서 4㎞ 떨어진 나나쿨리 인근에서도 UFO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역에 사는 미시티나 사페 역시 같은 물체의 추락을 목격했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UFO를 목격한 다수의 주민은 한결같이 “푸른빛을 띠는 비행물체가 바다로 떨어졌다”고 증언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미확인 비행물체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호놀룰루 경찰의 보고를 받았으나, 해당 물체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다고 밝혔다. FAA 대변인은 “미확인 비행물체 추락에 대한 보고는 받았지만, 해당 지역에서 항공기가 추락했거나 실종됐다는 공식 신고는 없었다. 레이더상에서 사라진 항공기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목격담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부연했다.모리아는 자신이 본 게 무엇인지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평소 UFO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는 그녀는 “며칠 동안 생각해 봤는데 아직도 그게 뭐였는지 모르겠다”면서 “엄청 빠르게 움직였는데 소음은 하나도 없었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지난해 4월 미국 국방부는 미 해군이 포착한 미확인 비행물체 관련 영상 3편을 공개하고 “UFO가 맞다”고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각각 2004년 11월과 2015년 1월 촬영된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비행물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해군 승무원의 감탄사도 함께 녹음됐다. 당시 수잔 고프 미 국방부 대변인은 “그동안 유포되어 온 영상이 진짜인지 아닌지, 다른 내용이 있는지 등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기 위해 동영상들을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UFO의 존재를 인정한 것일 뿐, 외계인이 있다고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전 세계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성탄절 美 내슈빌 차량 폭발 “15분 뒤” 예고 대로, 유해 발견

    성탄절 美 내슈빌 차량 폭발 “15분 뒤” 예고 대로, 유해 발견

    성탄절 아침(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주도인 내슈빌 시내 한복판에서 누군가 캠퍼밴 차량을 폭발하게 만들어 항공기가 발이 묶이는 등 큰 소동이 빚어졌다. 현장 근처에서 인간의 유해로 보이는 것들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세 사람이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되고, 통신장애가 생겨 일부 911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도 했다. 당국은 의도적 행동에 의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A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내슈빌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직전 내슈빌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총격의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레저용 차량(RV)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 차량에서 15분 뒤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녹음된 내용이 크게 울렸기 때문이다. 현지 방송국이 입수한 녹음에는 몇 분 동안 “이 지역은 지금 대피해야 한다. 이 메시지를 들으면 지금 대피하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인근 건물을 가가호호 두드려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또 즉시 위험물 취급반을 호출했지만, 현장에 달려오던 6시 30분쯤 차량은 폭발했다. 이 차량은 새벽 1시 22분에 주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이 발생한 지역은 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인 내슈빌의 술집과 식당, 소매점이 즐비한 곳이었다. 수십채의 주변 건물이 파손되고 유리창은 산산조각 났다. 폭발의 충격은 아홉 블록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되고 몇 마일 밖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근처에는 통신회사 AT&T가 소유한 건물도 있었다. AT&T는 피해 건물이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전화교환국의 중앙사무실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중부 테네시와 켄터키주의 일부 지역에서 AT&T 서비스가 일부 중단됐다. 경찰은 내슈빌에서 290㎞ 떨어진 카운티 등에서 911 시스템이 중단됐다고 보고했다. 연방항공청(FAA)은 통신 문제 때문에 내슈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일시 중단했다. 주민 벅 맥코이는 경보음,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함께 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폭탄이 터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폭발이 컸다며, 4대의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봤으며 폭발 15분 전에 총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연방수사국(FBI)이 수사를 지휘한다. 폭발 원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폭발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 쿠퍼 내슈빌 시장은 가급적 주민들에게 이 근처를 돌아다니지 말라고 당부했다. 빌 리 테네시주 지사는 트위터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누가 이 짓을 꾸몄는지 조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들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는 드물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1995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트럭이 폭발해 168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는데 2001년 범인에 대하 사형이 집행됐다. 2010년 4월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차량 폭발을 시도하려다 제지된 일이 있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또다시 나타난 무허가 ‘제트팩 맨’…LA 상공 자유비행 (영상)

    또다시 나타난 무허가 ‘제트팩 맨’…LA 상공 자유비행 (영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또다시 무허가 '제트팩 맨'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40뉴스는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제트팩을 메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을 봤다는 조종사의 목격담을 전했다. 지난 21일 훈련 비행 중이던 한 조종사가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LAX) 근처 915m 상공을 비행하는 정체불명의 사람을 목격했다. 그가 촬영한 30초짜리 영상에는 제트팩을 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하늘 높이 치솟는 장면이 담겨 있다. 관계자들은 "제트팩을 멘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드론 등 다른 물체일 수도 있다"고 말을 아꼈다. 전문가들도 현재의 제트팩으로 수백 미터 상공을 비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정말 '제트팩 맨'이 맞다면 합법적 비행인지, 또 그가 얼마 전 항공교통에 지장을 초래한 '제트팩 맨'과 동일 인물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해당 사안은 미국연방항공청(FAA)에 보고된 상태다.정체불명의 '제트팩 맨'에 대한 목격담은 얼마 전부터 수차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에도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 착륙 항로 인근에서 누군가 제트팩을 메고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보고가 접수된 바 있다. 가장 먼저 이를 보고한 사람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한 아메리칸 항공의 중형여객기 1997편의 조종사였다. 전 세계 항공교통관제 통신의 실시간 교신 내용을 공개하는 'LIVE ATC'의 녹취록에 따르면 당시 1997편 조종사는 "관제소에 말한다. 우리는 방금 제트팩을 멘 남성 한 명을 지나쳤다"고 보고했다. 이어 조종사는 해당 남성이 제트팩을 메고 약 900m 상공을 날고 있었으며 비행기로부터 약 27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고 전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이와 비슷한 보고가 또다시 접수됐다. 미국 지역항공사인 스카이 웨스트 에어라인의 조종사는 "제트팩을 멘 한 남성이 우리 비행기 옆을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관제소에 보고했다. 해당 남성이 비행기 항로를 날아다니고 있어 위험하다고 판단한 관제소는 조종사에게 경고 표시를 보내라고 지시했다. 미연방항공청(FAA)은 이런 보고내용을 경찰에 넘겼으며, 비행기에 접근한 물체가 무엇이었는지, 사람이 맞는다면 그가 누구였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FAA에 따르면 이번 보고가 사실일 경우 해당 남성은 민간 비행기 항로를 침범한 혐의 또는 여객선 인근을 비행한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 제트팩은 가스 또는 물을 뿜어내는 방식으로 추진력을 얻어 이동하는 개인용 운송 수단이다. 우주비행사가 무중력 상태에서 이동할 때 쓰는 장치이기도 하다. 현재 제트팩의 가격은 약 50만 달러(약 5억9천만원)이다. 기술 발전에 따라 가격이 안정되면 미래의 개인용 이동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전 세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운 작전 시작됐다

    전 세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운 작전 시작됐다

    백신 운송 위해 특수 냉동차량 만들어드라이아이스 공장 24시간 내내 가동전 세계 여객기 2500대 화물기로 개조군용기에 군인까지 투입해 백신 공급축구장·공항 터미널 백신센터로 활용고령층부터 신속한 접종 위해 총력전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전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해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영국은 백신 운송에 군용기까지 도입할 예정이고, 전국에 백신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군 병력까지 투입하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도 백신 유통 과정에 군인들이 참여한다. 말 그대로 전시나 다름없는 이 같은 모습은 백신 접종을 시작할 다른 국가들에서도 머지않아 볼 수 있는 장면들일 것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유명 제약사들이 잇따라 ‘효과 90%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료한 상황에서 이제 전 세계는 다음 단계인 공급과 실제 접종 과정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백신을 운송하는 주체는 당연히 항공사와 글로벌 물류업체들이다. 미 지역매체 포틀랜드프레스헤럴드는 최근 보도에서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주요 항공사들이 이번 세기에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백신 공급 나선 항공·운송업체들 코로나19로 대규모 적자와 구조조정 사태를 맞았던 항공·운송 업계가 백신 공급 작업에 투입되는 모습은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구원투수’를 연상하게 한다.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어려운 물류 작업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우리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항공사들은 2500대의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해 백신 운송 작업에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여객기에도 백신이 실려 운송된다. 하지만 현재 활용 가능한 항공기만으로 백신을 원활히 공급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사태로 올해 항공업계는 화물 수송 규모 자체를 크게 줄인 상황이다. 또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이어지는 연말 대목에서 항공사들이 올해 누적된 여객 사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화물 운송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 백신 운송 작업에 마냥 손을 내주기가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가인 영국은 군용기까지 투입해 벨기에에서 제조한 화이자 백신을 자국으로 운송하기로 했다. 가디언은 군 고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포스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자칫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발(發) 백신 운송이 지연되는 사태에 대비해 내년 1월부터 군용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지난 5일 보도했다. 백신 공급을 위해 다시 뛰기 시작한 글로벌 항공·물류 업계만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또 다른 분야는 드라이아이스나 냉동·냉장 차량을 만드는 콜드체인(저온 유통) 업체들이다. 유전체인 mRNA로 만들어지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의 초저온 보관이 필수적이고, 냉장 보관이 가능한 모더나 백신 역시 운송 시에는 냉동장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극저온과의 전쟁’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이유다. 시사잡지 디애틀랜틱은 최근 보도에서 때아닌 특수를 맞은 미국의 드라이아이스 제조 업체들의 상황을 전했다. 이들 업체가 24시간 내내 공장을 가동해 백신 운송에 쓰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가스 제조 업체 노블가스 솔루션스의 데이브 마호니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교대 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팬데믹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미국 최대 산업가스 업체 중 하나인 에어가스도 백악관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인 ‘오퍼레이션 와프 스피드’와 협력해 화이자 백신 물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이아이스는 일반적으로 위험물질로 분류돼 비행기나 선박으로 운송·반입할 경우 제한을 받지만, 팬데믹 사태에서는 이 같은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NBC뉴스에 미 연방항공청(FAA)이 예외적으로 화물기에 1만 5000파운드의 드라이아이스를 싣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기 운송 제한량의 5배에 이르는 무게로, 그만큼 드라이아이스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백신 운송에 대해 예외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이다.●코로나 백신, 극저온과의 전쟁 본국으로 운송된 백신을 실제 국민들에게 접종하는 ‘최종단계’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한창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눈앞에 둔 영국은 자국 내 50개 병원을 ‘백신 허브’로 지정해 첫 접종 대상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을 투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영국 정부는 지역의 축구장, 경마장 등을 개조해 백신센터로 만들고 있다. 대형 스포츠 스타디움은 접근성과 주차가 쉽고, 공간이 넓어서 백신을 접종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게 영국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가디언은 각 센터에서 하루 2000~5000명 정도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국민보건서비스(NHS)가 향후 몇 달간 백신 접종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의료 인력을 3만~4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영국은 소규모 접종이 가능한 장소도 전국에 1000곳 정도 설치할 예정이다.●인구 대국 인도, 백신 공급 골머리 독일도 이달부터 행정구역당 1~2개씩 백신센터를 설치해 전국 수백 곳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제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수도 베를린의 경우 6곳 정도의 백신센터가 마련되는데, 대형 컨벤션센터, 콘서트장, 공항 터미널 같은 시설들이 백신 접종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대국’들의 고민은 더욱 크다. 접종 대상은 웬만한 복수의 국가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고, 국가 면적도 커 백신 접종은 이들 국가에는 전례 없는 난제일 수밖에 없다. EU, 미국, 캐나다, 영국 등과 함께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국가로 꼽히는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주재로 주정부 수반과 제약회사 경영진들이 수차례 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인도 정부는 3000만명의 의료계 종사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 등 필수 인원부터 백신을 맞힌 뒤 점진적으로 접종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인도 내에서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는 것 이상으로 백신 유통·접종 인프라부터 구축하는 게 더 시급하다는 주장도 커지고 있다. 미 경제지 포천은 “백신 운송은 항공사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동차나 버스, 트럭은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당나귀까지 동원해 백신을 외진 지역까지 전달해야 할 수 있다. 어쩌면 걸어서라도 백신을 전달해야 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가장 뜨겁고 가장 차가운 작전이 시작됐다... 전세계 백신 공급 본격화

    가장 뜨겁고 가장 차가운 작전이 시작됐다... 전세계 백신 공급 본격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전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해 8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영국은 백신 운송에 군용기까지 도입할 예정이고, 전국에 백신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군 병력까지 투입하기도 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도 백신 유통 과정에 군인들이 참여한다. 말 그대로 전시나 다름없는 이 같은 모습은 백신 접종을 시작할 다른 국가들에서도 머지않아 볼 수 있는 장면들일 것이다. ●백신 공급 나선 항공·운송 업체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유명 제약사들이 잇따라 ‘효과 90%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완료한 상황에서 이제 전 세계는 다음 단계인 공급과 실제 접종 과정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백신을 운송하는 주체는 당연히 항공사와 글로벌 물류업체들이다. 미 지역매체 포틀랜드프레스헤럴드는 최근 보도에서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주요 항공사들이 이번 세기에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대규모 적자와 구조조정 사태를 맞았던 항공·운송 업계가 백신 공급 작업에 투입되는 모습은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는 ‘구원투수’를 연상하게 한다.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어려운 물류 작업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우리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항공사들은 2500대의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해 백신 운송 작업에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여객기에도 백신이 실려 운송된다. 하지만 현재 활용 가능한 항공기만으로 백신을 원활히 공급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사태로 올해 항공업계는 화물 수송 규모 자체를 크게 줄인 상황이다. 또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이어지는 연말 대목에서 항공사들이 올해 누적된 여객 사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화물 운송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 백신 운송 작업에 마냥 손을 내주기가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이런 가운데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가인 영국은 군용기까지 투입해 벨기에에서 제조한 화이자 백신을 자국으로 운송하기로 했다. 가디언은 군 고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포스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자칫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발(發) 백신 운송이 지연되는 사태에 대비해 내년 1월부터 군용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지난 5일 보도했다. ●가장 뜨겁고 가장 차가운 작업 백신 공급을 위해 다시 뛰기 시작한 글로벌 항공·물류 업계만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또 다른 분야는 드라이아이스나 냉동·냉장 차량을 만드는 콜드체인(저온 유통) 업체들이다. 유전체인 mRNA로 만들어지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의 초저온 보관이 필수적이고, 냉장 보관이 가능한 모더나 백신 역시 운송 시에는 냉동장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극저온과의 전쟁’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이유다. 시사잡지 디애틀랜틱은 최근 보도에서 때아닌 특수를 맞은 미국의 드라이아이스 제조 업체들의 상황을 전했다. 이들 업체가 24시간 내내 공장을 가동해 백신 운송에 쓰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가스 제조 업체 노블가스 솔루션스의 데이브 마호니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교대 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팬데믹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미국 최대 산업가스 업체 중 하나인 에어가스도 백악관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프로젝트인 ‘오퍼레이션 와프 스피드’와 협력해 화이자 백신 물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이아이스는 일반적으로 위험물질로 분류돼 비행기나 선박으로 운송·반입할 경우 제한을 받지만, 팬데믹 사태에서는 이 같은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NBC뉴스에 미 연방항공청(FAA)이 예외적으로 화물기에 1만 5000파운드의 드라이아이스를 싣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기 운송 제한량의 5배에 이르는 무게로, 그만큼 드라이아이스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백신 운송에 대해 예외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이다.●英, 축구장을 백신센터로 개조 본국으로 운송된 백신을 실제 국민들에게 접종하는 ‘최종단계’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한창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눈앞에 둔 영국은 자국 내 50개 병원을 ‘백신 허브’로 지정해 첫 접종 대상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을 투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영국 정부는 지역의 축구장, 경마장 등을 개조해 백신센터로 만들고 있다. 대형 스포츠 스타디움은 접근성과 주차가 쉽고, 공간이 넓어서 백신을 접종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게 영국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가디언은 각 센터에서 하루 2000~5000명 정도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국민보건서비스(NHS)가 향후 몇 달간 백신 접종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의료 인력을 3만~4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영국은 소규모 접종이 가능한 장소도 전국에 1000곳 정도 설치할 예정이다.독일도 이달부터 행정구역당 1~2개씩 백신센터를 설치해 전국 수백 곳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제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수도 베를린의 경우 6곳 정도의 백신센터가 마련되는데, 대형 컨벤션센터, 콘서트장, 공항 터미널 같은 시설들이 백신 접종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대국’들의 고민은 더욱 크다. 접종 대상은 웬만한 복수의 국가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고, 국가 면적도 커 백신 접종은 이들 국가에는 전례 없는 난제일 수밖에 없다. EU, 미국, 캐나다, 영국 등과 함께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국가로 꼽히는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주재로 주정부 수반과 제약회사 경영진들이 수차례 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인도 정부는 3000만명의 의료계 종사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 등 필수 인원부터 백신을 맞힌 뒤 점진적으로 접종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인도 내에서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는 것 이상으로 백신 유통·접종 인프라부터 구축하는 게 더 시급하다는 주장도 커지고 있다. 미 경제지 포천은 “백신 운송은 항공사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동차나 버스, 트럭은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당나귀까지 동원해 백신을 외진 지역까지 전달해야 할 수 있다. 어쩌면 걸어서라도 백신을 전달해야 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186명 탄 여객기와 드론, 2500m 상공서 가까스로 충돌 면해

    186명 탄 여객기와 드론, 2500m 상공서 가까스로 충돌 면해

    영국의 대표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 여객기가 승객 약 200명을 싣고 가던 중 불법으로 비행 중이던 드론과 가까스로 충돌을 면했다.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영국 이상접근비행조사위원회(UK Airprox Broa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오후 3시 20분경 이지젯 여객기 에어버스 A320은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기 위해 맨체스터공항에서 이륙했다. 승객 186명을 태운 여객기는 이륙 직후 약 2500m 상공까지 올랐을 때, 조종사들은 조종석 앞으로 드론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본 뒤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시 문제의 드론은 승객 수백 명을 태우고 빠르게 이륙 중인 여객기와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 있었던데다, 시속 수백㎞의 매우 빠른 속도로 날고 있었다. 무게 10㎏으로 추정되는 드론은 제한 고도보다 20배 높은 상공을 날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드론에 허용되는 비행 고도는 약 122m 정도인데 이보다 무려 20배에 달하는 고공에서 불법 비행 중이었던 것. 만약 해당 고도에서 여객기와 충돌했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문제의 드론을 불법으로 날린 범인은 아직 찾지 못한 가운데, 이상접근비행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비행기 충돌 위험이 심각한 것을 의미하는 가장 위험한 카테고리인 ‘A사고’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무거운 드론과 여객기가 충돌하면 제트 엔진이 갑자기 멈출 수 있다. 여객기 앞유리와 충돌할 경우 조종사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도 있다”면서 “영국 교통부와 항공조종사협회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고속으로 비행하는 4㎏ 정도의 드론과 여객기 앞 유리가 부딪히기만 해도 여객기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불법 드론 비행으로 인한 위험은 해마다 늘고 있다. 이상접근비행조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29건, 2016년 71건, 2017년 92건, 2018년에는 128건의 드론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초에는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활주로 인근에 드론 2대가 나타나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36시간 동안 10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승객 14만명 이상이 불편을 겪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전문가들은 드론이 항공기와 충돌하는 것은 새와 항공기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보다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드론이 항공기 엔진에 빨려들어가면 기능 고장을 일으킬 뿐 아니라 드론에 들어가는 리튬 전지가 항공기 화재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밤 중 아파트 창문에 나타난 드론…성관계 몰래 촬영

    한밤 중 아파트 창문에 나타난 드론…성관계 몰래 촬영

    한밤 중 드론을 날려 아파트 주민의 성관계 영상 등을 촬영한 일당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41)씨를 구속기소하고 B(2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0시 8분부터 오전 3시까지 부산 한 고층 아파트 창가로 드론을 띄운 뒤 입주민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드론을 조정하고 B씨가 촬영 대상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나체 상태로 성관계하는 입주민의 영상도 있었다. 이들의 범행은 드론이 추락하면서 적발됐다. 검찰은 이들이 영상을 제3자에게 유포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사용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찍힌 영상 외에는 다른 불법 촬영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아파트 창문 밖에서 내부를 촬영한 행위는 주거침입죄의 ‘신체의 침입’으로는 보기 어려웠다”면서 “특별비행 승인 없이 드론을 야간에 띄운 것은 항공안전법상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 부산지방항공청에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영어 번역을 잘못해서’… 대북전단 풍선 규제 놓친 국토부

    ‘영어 번역을 잘못해서’… 대북전단 풍선 규제 놓친 국토부

    국토부가 지난 2014년 대북 전단 풍선에 대해 ‘항공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며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은 미국 법 조항에 대해 해석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당시 국토부는 운항통제 장치가 없어 항공법 대상이 아니라고 했으나 막상 근거로 든 미국법 조항에는 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27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14년 10월 서울지방경찰청에 보낸 ‘대북 전단 풍선이 항공법상 초경량비행장치(무인자유기구)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유권해석에서 미국 연방항공규정 101부 35조를 근거로 “풍선을 운항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 항공법 적용대상이 아니다”고 대답했다.그러나 해당 조항은 ‘무인 자유기구를 운행하려면 화물 절단 장치와 비행종료 장치, 레이더 식별장치를 달아야 한다’는 의무 조항이다. 통제 장치가 없는 무인 자유 기구에 대해 규제할 수 없다는 국토부의 해석과는 거리가 멀다. 특히 국토부가 서울지방경찰청에 보낸 검토결과 보고서에 인용된 미국 연방항공 규정에는 ‘어느 누구도 무인자유기구를 운행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해 완전한 오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의원실 관계자는 “무인자유기구 운행 조건을 마치 무인자유기구의 정의인 것처럼 잘못 해석해 대북 전단 풍선이 허용된다는 잘못된 유권 해석을 내린 것”이라며 “2014년 당시 국토부가 해외 규정까지 잘못 번역해가며 대북 전단 풍선을 항공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유가 미지수”라고 했다. 실제 지난 6월 북한이 대북 전단을 빌미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후 뒤늦게 제도 보완에 나온 국토부는 무인자유기구의 운항 통제 장치 유무와는 전혀 관계없이 화물의 규모를 기준으로 규제에 나섰다. 지난 7월 입법 예고된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은 물건을 매단 풍선을 초경량 비행장치 중 무인자유기구에 포함해 화물의 무게가 2kg를 넘는 경우 규제 대상으로 삼고 다른 나라 영토를 가로질러 갈 경우 지방항공청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23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국토부가 완전히 잘못된 해석을 한 것”이라며 “제대로 자료가 제출되지 않고 설명이 되지 않으면 감사원 감사를 요구해야 할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인사] 해양수산부, 관세청,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 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 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정규삼 △ 디지털소통팀장 김현성 △ 해운정책과장 서정호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이민석 △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홍성준 ■ 관세청 ◇ 국장급 승진·전보 △ 광주세관장 김종호 ■ 보건복지부 ◇ 과장급 △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 김우중 △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곽순헌 △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 최홍석 ■ 국토교통부 ◇ 전보 △ 부산지방항공청장 이상일 △ 제주지방항공청장 김상수 △ 항공안전정책과장 유경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