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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어린이들에게 무착륙 관광비행 선물

    경일대, 어린이들에게 무착륙 관광비행 선물

    경일대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방학을 맞아 무착륙 관광비행을 선물했다. 이는 투비 이노베이션(TOBE Innovation)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쌍방향 협력해 교수와 학생이 전공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여행이 쉽지 않으며 그나마 무착륙 관광비행 역시 비용이나 여러 문제들로 인해 경험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외 인솔자 20명은 경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기내 서비스 실습실에서 실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듯한 경험과 아울러 안전훈련센터에서 비상장비들의 종류 및 사용법에 대해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활주로’ 팀과 함께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한 사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행사 전후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엄태영(사회복지학과)·김은주(항공서비스학과) 담당교수는 “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항공여행을 하는듯한 즐거움도 느끼고 아울러 항공기 기내 안전에 대한 여러 내용도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유익한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꾸준히 협력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백신접종 완료시 여행가능?…美CDC-백악관 다른 지침에 혼란

    백신접종 완료시 여행가능?…美CDC-백악관 다른 지침에 혼란

    CDC “접종완료시 낮은 위험 감수하고 여행 가능”백악관 고문 “백신 맞았어도 비필수여행 자제해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이들은 국내외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 지침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고문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혼선이 빚어졌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고문인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CDC의 지침에 이견을 제기했다. ‘폭스뉴스 선데이’ 진행자 크리스 월리스가 ‘많은 미국인이 항공여행 같은 활동이 백신 접종자에게 안전한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묻자 오스터홀름은 “공중보건 관점에서 그 메시지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맞았더라도 여전히 비필수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CDC는 지난 2일 수정된 여행 가이드라인을 통해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낮은 위험을 감수하고 여행을 해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자 CDC가 백신 접종자들이 마치 대유행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인식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발표 당시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브리핑에서 “지침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여행을 권고할지, 혹은 권고하지 않을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나는 일반적인 여행 전반을 하지 말라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해명했다. 오스터홀름 고문도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백신 3종에 대해 “그것은 완벽하지 않고, 코로나19로부터 100% 보호하지 못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미국은 현재 두 번 접종해야 하는 모더나 및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과, 한 번만 접종해도 되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성인의 약 3분의 1이 최소 한 차례의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 다만 오스터홀름 고문은 “우리가 하려는 것은 감염 급증을 극복하는 것”이라며 “미래는 밝아 보인다. 특히 올여름에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NBC에도 출연해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 것은 95% 효과가 있는 방화복을 사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는 CDC의 메시지에 대해서도 재차 대중을 혼란스럽게 했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CDC의 메시지는 일관됐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 음성 확인서 필요하세요?” 멕시코서 위조 문서 거래 기승

    “코로나 음성 확인서 필요하세요?” 멕시코서 위조 문서 거래 기승

    국가신인도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조문서 범죄가 멕시코에서 벌어지고 있다. 다름 아닌 가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판매다. 문제가 된 것은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로, 코로나19 유전자증폭 진단에 쓰인다. 멕시코에서 가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보도한 건 브라질의 뉴스프로그램 '조르나우 다 반지'였다. 이 매체는 "칸쿤의 한 (의료) 연구소에서 PCR 음성 위조 확인서를 3000페소(약 16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복수의 브라질 관광객이 이 연구소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입국자에게 RT-PCR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고 있다. 위조문서를 제공하는 조직이 늘어나면서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다.  스페인의 일간 엘파이스도 최근 위조 RT-PCR 음성 확인서 거래를 추적해 보도했다. 신문은 800페소(4만4000원)에 위조 확인서를 만들어준다는 브로커와 접촉했다.  멕시코의 RT-PCR 검사비용은 5000페소(약 28만원) 안팎이다. 위조 확인서의 가격은 정상비용의 1/6 정도로 파격적으로 저렴한 셈이다.  브로커가 엘파이스에 넘겨준 RT-PCR 음성 확인서는 진짜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제대로 형식을 갖추고 있었다.  엘파이스에 따르면 위조문서엔 문서번호, 피검자 번호, 바코드 등이 찍혀 있고 '음성'이라는 검사결과가 선명하게 인쇄돼 있었다. 위조문서를 확인한 전문가는 칸쿤의 한 민간병원 소속으로 처리돼 있었다.  신문은 "문서를 보면 문제의 가짜 음성 확인서를 발급한 병원은 칸쿤 호텔가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며 병원 관계자가 범죄에 연루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위조 확인서를 건넨 브로커는 "(가짜 음성 확인서를 갖고) 스페인과 프랑스에 입국한 사람들이 있다"면서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문제없이 통과된다"고 말했다. 문제는 RT-PCR 음성 확인서 위조가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관광기구(WTO)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2000만 명에 달했다. 정상비용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데다 검사결과 음성이 확실한 위조 확인서는 항공여행을 해야 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강력한 유혹거리가 될 수 있다. 중남미 언론은 "RT-PCR 확인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위조 범죄는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콰르토오스쿠로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비대면 마약 유통 급증… 다크웹 이용 4배 ‘껑충’

    비대면 마약 유통 급증… 다크웹 이용 4배 ‘껑충’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인터넷과 국제우편 등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류 유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대검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마약사범 2701명을 붙잡아 54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불법 마약류 사범은 2018년 1만 2613명에서 2019년 1만 6044명, 2020년 1만 805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을 하는 다크웹과 가상화폐를 이용한 마약사범 1087명을 검거해 129명을 구속했다. 항공여행자나 해외직구, 국제우편 등을 이용한 마약사범도 다수 적발됐다. 국조실은 “국가 간 이동이 힘들어지면서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30대 이하 마약사범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크웹을 이용한 마약사범은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결과에 따라 정부는 경찰의 다크웹 수사팀을 확충하는 한편 의료용 마약류 수사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마약류 관리법 개정을 통해 마약류 위장 수사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위기불감 美’ 추수감사절 200만명 항공여행

    ‘위기불감 美’ 추수감사절 200만명 항공여행

    미국이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을 앞두고 항공기 여행자가 200만명에 이르는 등 보건 당국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이동에 들어갔다. 11월 한 달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오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 교통안전청(TSA)은 20일과 21일 이틀간 항공 여행객 수가 각각 101만 9836명, 98만 4369명으로 200만명을 넘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 3월 중순 공항 하루 이용객이 100만명을 찍고 급감소한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에 도달한 것이다. 국제 항공데이터 제공사인 OAG에 따르면 23일부터 오는 29일 사이 JFK와 라과디아, 뉴어크 등 미 동부 뉴욕시·뉴저지주 3대 국제공항에선 총 67만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코로나 대유행 이전이던 지난해 추수감사절 당시 총 150만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감소했으나, 날씨가 추워진 데다 공항마다 북새통을 이루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든 상황이 감염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24일 백악관에서 전통 행사인 칠면조 사면식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백악관발 감염자가 증가할 수도 있다. 미국 연방질병통제센터(CDC)가 지난 19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여행·외출 자제 권고를 새로 발표했지만 외면당하는 분위기다. 헨리 월케 CDC 박사는 이날 회견에서 “모임으로 만난 가족과 친척들이 병원 신세를 지거나 사망에 이르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며 특히 “연휴 기간 동안 학교에서 본가로 돌아오는 대학생들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미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11월 들어 미국 내 확진자 수는 306만 5803명으로, 22일 만에 300만명을 넘겼다. 미국 전체 확진자 수(1219여만명)의 4분의1이 11월에 쏟아진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엔 한 달 확진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코로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코로나 시대, 항공여행 과연 안전할까요?

    코로나 시대, 항공여행 과연 안전할까요?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이 시국에 외국을 가는 것은커녕 비행기를 타도 좋은 것일까. 대한항공을 비롯한 세계 각국 항공사들이 이런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승객에게 항공여행의 안전성을 알리고 나섰다. 한마디로 “안심해도 된다”는 거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을 비롯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등 세계 3대 항공 동맹체는 지난 9일 항공 여행은 코로나19에 안전하다는 내용의 공동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3대 항공동맹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영상은 1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은 ‘친애하는 여행객들에게’(Dear Travellers). 공항에서부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기내 안전 및 방역 활동 등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한 항공사들의 노력들이 소개됐다. 공항 및 기내에서 승객과 항공사들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공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비행기는 승객들이 다수 접촉하는 지상 및 객실 소독을 통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며, 특히 헤파필터를 통해 기내 공기 중 오염물질을 99.99% 차단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강조됐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임직원들이 직저 항공기를 소독하는 작업을 해보는 행사를 가졌다. 승객들에게 기내 환경의 안전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특히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모든 여객기는 헤파필터가 장착돼 있다. 멸균된 청정한 공기를 기내에 주입하는 장치다. 항공기 엔진을 거쳐 기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공기는 엔진 압축기를 통과하며 압축 및 가열(200℃)되어 완전 멸균되며, 매 2~3분 주기로 환기되고 있다. 특히 객실 내 공기의 흐름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수직방향이다. 승객의 머리 위쪽에서 들어온 공기가 바닥에 위치한 장치로 외부 배출되어 바이러스가 앞뒤 좌석간에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대한항공은 운항을 마친 항공기는 철저히 소독해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기준인 월 1~2회 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 국내선은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기와 인천에서 미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독 작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비행기 소독작업 나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비행기 소독작업 나서

    대한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2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직접 기내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안전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기내 소독에 대한 안전 지침과 소독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뒤 살균제로 기내 좌석과 팔걸이, 안전벨트, 식사 테이블 등을 소독했다. 이날 소독된 항공기는 지난 28일 제주~김포 비행을 마친 A330 기종으로 국내선, 국제선에 투입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행 중이다. 지난 10일부터는 탑승 승객간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일반석 후방 좌석부터 순서대로 탑승하는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시행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1년 연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소멸될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사용하지 못한 마일리지가 그대로 소멸되는 게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도입한 뒤 대한항공은 10년, 아시아나항공은 10~12년 유효기간을 두고 운영했다. 국토부와 공정위 측은 “마일리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코로나 때문에 쓰지 못하고 소멸할 마일리지, 1년 연장한다

    코로나 때문에 쓰지 못하고 소멸할 마일리지, 1년 연장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여행을 하지 못한 고객이 늘어나서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올해 말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키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110개 노선 중 2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도 기존 73개 노선에서 19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소멸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있어 두 회사와 협의한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슬기로운 항공생활… 코로나시대 확 달라지는 하늘길 여행

    슬기로운 항공생활… 코로나시대 확 달라지는 하늘길 여행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끝나기만을 기다릴 순 없다는 판단이다. 다행히 확산세는 조금 꺾였다. 그러나 곳곳에서 크고 작은 폭탄이 터지고 있다. 안심할 단계가 전혀 아니라는 뜻이다. 항공사들은 운항을 재개하면서도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러스와 항공여행의 ‘불안한 동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마스크는 필수… 공항은 온통 ‘언택트’ 마스크는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품이다. 거리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기 어려워졌다. 혹시 쓰지 않은 사람에겐 따가운 눈총이 간다. 항공여행에서도 그렇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아예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했다. 앞서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바 있다. 이를 확대한 것으로 국내선, 국제선을 가리지 않고 여행객들은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만 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 대기부터 탑승까지 출국장의 모든 풍경이 확연히 달라질 전망이다. 그간 승객들은 각자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항공사의 안내가 나오면 승무원에게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한 뒤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달 13일부터 제주항공 탑승객들은 게이트에서 항공권을 승무원에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바코드를 기계에 직접 인식시켜야 한다.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바코드 인식기 앞에서 직원에게 항공권을 보여 주면 눈으로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기계에 입력한다. 그리고 비행기로 이동하면 된다. 에어부산도 지난달 25일부터 공항에 도착한 뒤 발권에서 탑승까지 모든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내 모든 공항지점 탑승구에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했고 발권 카운터에서도 손님 간 거리두기, 셀프 탑승권 인식 등을 철저히 진행한다. 진에어는 기존에도 서비스하던 웹, 모바일 체크인을 강화하고 셀프백드롭, 키오스크 등 비대면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비행기로 이동한 뒤 좁은 기내에서 오가다 보면 다른 승객들과 접촉할 수 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항공은 좌석 위치별 탑승 순서도 엄격하게 구분하기로 했다. 그동안 선착순으로 입장했지만 지난달 13일부터는 뒤쪽인 20열 이후 좌석번호를 배정받은 고객이 먼저 탑승한다. 앞좌석을 배정받은 승객이 가장 마지막에 비행기에 오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언택트’(비접촉)를 항공여행의 새로운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내 거리두기 전면 시행될까 적절한 조치인지 업계에서 논란은 있지만 기내 거리두기를 도입하는 항공사들도 점차 늘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조만간 코로나19 국면에서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가운데 좌석을 비워 승객들이 한 칸씩 떨어져 앉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기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고육책이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반발도 상당하다. 중간 좌석을 비우고 운항하면 항공사는 그만큼 수익이 줄어든다. 각국 정부가 해당 조치를 강행한다면 항공사들은 손해를 보지 않고자 항공권 가격을 올릴 것이고 부담은 당연히 승객들이 지게 될 거라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기내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다면 항공권 가격을 최소 50% 이상 인상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항공사들은 파산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그러나 일단 감염을 막는 게 최우선이다. 에어부산은 기존대로 기내 가운데 좌석 비우기를 앞으로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예약 상황에 따라서 승객들의 좌석 배치도 다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좌석에 여유가 있으면 혼자 여행하는 고객은 창가나 통로 좌석만 배정한다. 3명 이상 동행하는 경우에는 한 줄이나 두 줄로 앉되, 앞뒤 열을 비워 탑승객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미국 델타항공도 오는 7월까지는 승객을 항공기 수용 인원의 60% 이하로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기내식을 제공하면서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서도 이코노미석처럼 일회용 식기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이코노미석과 차별된 고급스러운 식기에 담아 제공됐다. 이를 기대한 승객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기내 감염을 줄이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 사용한 식기는 비닐에 밀봉한 뒤 처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서빙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면서도 “메뉴를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일반석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간 주차는 안전 운항의 적 그간 항공여행이 전면 차단되면서 세계 각국 항공사들의 수많은 비행기가 주차장에서 오래 대기했다. 이 항공기들을 어떻게 유지, 보수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운항을 재개했을 때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다.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에 따르면 항공기가 얼마나 주차했는지에 따라서 정비 방법도 달라진다. 말레이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회사의 비행기들이 언제든 운항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취했던 조치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자료를 공개했다. 항공기 주차 당시 외부 환경에 노출됐던 엔진과 보조 동력 장치 출입구 등에 즉시 덮개를 씌웠고, 동체 바깥에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게 주기적으로 청소했다고 에어아시아는 전했다. 주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항공기 바퀴 상태 점검도 필요해졌다. 타이어가 항공기 무게를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탱하느라 자칫 평평해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다. 견인기를 활용해 일부러 항공기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항공기를 특수 장비로 고정해 타이어 압력을 낮추는 작업을 했다고 에어아시아는 설명했다. ●할인 선불권·무료 취소 등 고객 편의 제공 그래도 여전히 비행기에 오르는 것이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항공사들이 위기 속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나서는 이유다. 대한항공이 지난달 말까지 진행했던 선불 항공권 구매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다음달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년간 유효한 항공권을 판매한 것이다. 돈을 충전해 놓은 뒤 일정이 확정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이 충전해 놓은 금액보다 적으면 차액은 돌려받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대한항공으로서는 당장 어느 정도의 현금도 확충할 수 있고 앞으로의 수요도 확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이달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점을 기념하면서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진에어는 국가유공자 관련 항공편 할인 대상을 대폭 넓혀서 제공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도 오는 10월까지 국제선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여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때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파로 정리해고 본격화한다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UA)과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등이 코로나19의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고 정리해고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5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UA)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항공여행 수요 급감으로 오는 10월 1일자로 관리·행정직 30%에 이르는 3400여 명을 정리해고하기 위해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UA는 오는 9월30일까지 직원들의 임금을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50억 달러(약 6조 1155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케이트 지보 유나이티드항공 인사·노무관리 담당 부사장은 이날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회사에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며 “정리해고 대상자는 7월 중 통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달 중순 국내 관리·행정직 대상의 ‘명예퇴직 패키지’를 내놓을 계획”이라며 “명예퇴직 제안을 수용하는 직원은 일정 기간 임금의 일부를 받고, 기존에 누리던 여행 및 의료보험 혜택 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 10월 1일자로 정리해고되는 직원은 퇴직금 패키지가 보장되지 않는다. UA는 이와 함께 모든 국내 관리·행정직 직원에게 16일부터 9월 30일 사이 20일간의 무급휴직을 쓰도록 권고했다. UA는 앞서 지난주 1만 5000여 공항 근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축소해 시간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2만여 명의 직원은 이미 무급휴직 또는 명예퇴직 옵션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UA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1분기 17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달 항공기 가동률은 운항 능력의 10%에 불과하다. 오스카 무노즈 최고경영자(CEO)와 스캇 커비 사장은 다음달 30일까지 기본급을 받지 않기로 했다. 임원진 기본급도 50% 삭감했다. 에어비앤비도 전체 직원의 약 25%를 정리해고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 레터를 통해 이르면 다음주 중 전세계 7500명 직원 가운데 1900명을 정리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국 봉쇄 정책 확산→ 전세계 여행객 급감→ 숙박 관련 매출액 감소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탓이다. 에어비앤비는 앞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임원 월급을 삭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가 지난달 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책정 받은 기업가치는 180억 달러다. 2017년 당시 310억 달러와 비교하면 반토막난 수준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제주항공 “친환경 항공사” 향한 노력 계속할 것

    제주항공 “친환경 항공사” 향한 노력 계속할 것

    ‘제주항공’이 LCC 부문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에 선정되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환경 친화적인 기업경영 및 항공 운항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친환경 항공사’로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항공기 운항 시, 탄소저감 비행을 통한 연료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항공기 내에서 사용하는 일반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주도 한라산 및 함덕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 밖에 지난 3월부터 항공여행과 함께 지구환경도 생각하는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인기 캐릭터 ‘펭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여행 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고객과 기업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여행의 즐거움도 경험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디자인·콘셉트·원자재 등 다양한 측에서 친환경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7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정청, 코로나19 추경 증액·지원사업 신설 추진

    당정청, 코로나19 추경 증액·지원사업 신설 추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 추가 반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1일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증액과 지원사업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추경의 증액과 지원사업의 신설 또는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대구·경북을 비롯한 곳곳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와 교통항공여행업, 교육문화서비스분야 자금 애로 완화 등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고 정부는 그에 대해 내주 안에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제 대구에서 소상공인에게 들었던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지원과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도 내주에는 시작될 수 있다고 정부가 답변했다”면서 “우리 당은 그 중의 상당 부분을 이번 추경에 추가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추경을 내주 초까지 통과시킨다는 일정 목표를 확인했다. 추가 소요 예산이 추경 사안이면 반영하고, 추경 별도 사안이면 별도로 대처해 실현하는 식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을 추가 반영해 정부가 추경안을 다시 제출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일부는 재정, 일부는 금융을 통한 지원책이다. 재정과 관련된 것은 추경에 반영하되 정부 대책에는 재정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도 포함될 수 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적절히 반영하겠다는 뜻을 보였다.당정청은 또 코로나19 대처에 동참하는 장병의 급식비 증액을 추경 심의 과정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의료진 보호장구도 넉넉히 확보하고, 약국이 공급하는 마스크에 대한 감세를 정부가 검토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요구 중인 재난기본소득은 당장 이번 추경에서 도입하기는 어렵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추경에 지역사랑상품권과 일자리안정자금을 포함해 2조 6000억원 정도가 580만명에게 상풍권 또는 현금으로 지원된다. 재난기본소득제의 취지가 상당한 정도까지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이낙연 “추경만으로 위기 진정 어려워…특단대책”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1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만으로 현장의 위기가 진정되기는 어렵다”면서 코로나19 관련 추가 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서 “정부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자금 애로를 덜어드리고, 교통항공여행업과 교육문화서비스업 등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우리 당도 그런 방안을 추경에 추가 반영할 준비를 서둘러 갖추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추가 확진자들은 여전히 신천지 교회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추가 집단발병을 차단하려면 신천지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불가피하다”면서 “검찰, 경찰 및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모든 관련기관들이 신천지에 필요한 조치들을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이 국난의 시기에 일각에서는 국민의 불안과 불만을 증폭시키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하기도 한다. 개탄스러운 일”이라면서 “수사당국은 그런 반사회적 가짜뉴스를 차단하고 그 발원과 유포를 엄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로나19로 항공여행 수요 ‘급감’…대한항공, 미국노선 감편

    코로나19로 항공여행 수요 ‘급감’…대한항공, 미국노선 감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항공 여객 수요 감소에 대한항공도 결국 3월 한 달간 미국노선 일부를 줄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다음달 7~25일,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다음달 2~27일, 인천~보스턴 노선도 다음달 17~28일에는 주 5회에서 주 3회로 운항편을 일부 줄인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도 변경해 공급도 조정하기로 했다. A380(407석) 항공기가 투입됐던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은 다음달 2~14일까지 보잉747-8i(368석) 또는 보잉777-300(277석/291석) 기종으로 운항한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시카고, 워싱턴 노선도 3월 한 달간 기종을 일부 변경해 운항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수요 변화 추이를 면밀히 살펴 추가적인 공급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미국노선의 매출액 비중이 큰데 만약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실적 등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관련된 방역 등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28일 인천~로스엔젤레스(KE017편)을 시작으로 모든 미국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추가로 기내 소독도 실시한다. 미국행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휴대용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체온이 37.5도를 넘어가는 승객은 탑승이 불가능하다. 기내 소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효과가 있는 ‘MD-125’를 사용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미국 노선 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이 같은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국제연구진, ‘신종 코로나’ 확산 위험 세계 도시 발표…“서울 4위”

    국제연구진, ‘신종 코로나’ 확산 위험 세계 도시 발표…“서울 4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서울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이 감염증에 취약한 도시로 파악된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28일 과학 정보포털 ‘유레카 얼러트’(EurekaAlert)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대와 캐나다 토론토대 그리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등 국제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큰 중국 본토의 도시와 성을 비롯해 세계 도시와 국가를 파악해 그 순위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익명 처리된 휴대전화 및 IP주소 자료(2013~2015년)와 세계 항공여행 자료(2018년)를 사용해 올해 춘제(春節·중국의 설) 전후 40일간 중국 본토와 세계의 전형적인 인구 이동 패턴을 분석했다. 또한 이들 연구자는 신종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큰 중국 내 도시 18개(우한 포함)를 확인하고, 3개월 동안에 걸쳐 이들 도시에서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할 가능성이 있는 항공 승객 수를 추정했다. 따라서 올해 춘제 연휴 직전인 23일 시작된 우한 봉쇄령 등 대책의 영향은 고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구진은 중국인 중 많은 사람이 봉쇄령이 시작되기 전에 증상이 있어도 여행을 감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우한 봉쇄령이 발효하기 전에 해외로 떠난 중국 여행객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진이 앞으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할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들을 순서대로 확인한 결과, 태국의 방콕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태국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는데 이는 중국 이외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은 수다. 이어 홍콩과 대만의 타이베이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바로 그다음이 서울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일본의 도쿄와 싱가포르, 태국의 푸껫,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마카오까지 모두 많은 중국인이 방문하는 도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베이징과 광저우, 상하이 그리고 충칭 등이 특히 위험하며,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외에도 광둥성과 저장성, 쓰촨성 그리고 허난성 일대가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 책임저자인 앤드루 테텀 사우샘프턴대 지리·환경과학과 교수는 “신종 코로나가 어떻게 중국 본토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할지 평가하려면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구 이동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추세를 지도화하고 고위험 지역을 파악하면 공중보건 개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주저자인 라이성제 사우샘프턴대 박사후연구원은 “신종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는 중국의 교통 차단 효과와 오는 2월 2일까지 연장된 춘제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에 의한 전염 등 확산 가능성에 관한 최신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유행병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연구진이 발표한 도시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위험 순위이다.  1. 방콕(태국) 2. 홍콩(중국) 3. 타이베이(대만) 4. 서울(대한민국) 5. 도쿄(일본) 6. 싱가포르 7. 푸껫(태국) 8. 오사카(일본) 9.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10. 마카오(중국) 11. 발리(인도네시아) 12. 시드니(호주) 13. 치앙마이(태국) 14. 멜버른(호주) 15. 로스앤젤레스(미국) 16. 뉴욕(미국) 17. 두바이(아랍에미리트) 18. 나트랑(베트남) 19. 런던(영국) 20. 호치민(베트남) 21. 나고야(일본) 22.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23. 프놈펜(캄보디아) 24. 끄라비(태국) 25. 마닐라(필리핀) 26. 시엠립(캄보디아) 27. 파리(프랑스) 28. 자카르타(인도네시아) 29. 가오슝(대만) 30. 프랑크푸르트(독일) 사진=월드팝닷오알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씨줄날줄] 전염병 공포/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전염병 공포/이동구 논설위원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패널은 지난 9월 전염병의 세계적 확산 가능성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1918년 대유행한 스페인 독감을 예로 들며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가 해결하면 곧바로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행위를 반복해 왔다고 지적했다. 당시와 비교해 인구밀도가 높아졌고, 항공여행의 발달로 36시간 안에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만약 스페인 독감이 지금 일어난다면 최대 8000만명이 사망하고 손실액은 세계 경제의 5%에 미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경보 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눈다. 1단계는 전염병이 동물 사이에 한정된 상태를, 2단계는 전염병이 동물에서 소수의 사람에게 옮겨진 상태, 3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 4단계는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5단계는 동일 권역(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를 말한다. 최고 등급인 6단계는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됐다는 의미로 ‘판데믹’(pandemicㆍ대유행)이라고 부른다. 판데믹으로는 중세 유럽 인구의 30%가 사망한 흑사병(페스트)이 가장 악명 높다. 1918년 스페인 독감(사망자 약 5000만명 추정), 1957년 아시아 독감(사망자 약 100만명 추정), 1968년 홍콩 독감(사망자 약 80만명 추정) 등이 판데믹으로 간주된다. 21세기 들어서는 에볼라 출혈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이 대유행 조짐을 보였으나 3~4단계에서 진정됐다. 하지만 WHO는 2009년 6월 신종플루로 불린 인플루엔자 A(h4N1)에 대해 판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10여개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다행히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아 1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사스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처럼 언제 인간에게 전파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중국 내에서 흑사병 환자가 3명 발생하면서 ‘흑사병 공포’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중국은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흑사병 괴담으로 뒤숭숭하다는 언론 보도도 이어진다. 한국역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의 최근호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기모란 교수팀은 “올해 A형 간염을 2009년 이후 10년 만의 대유행으로 진단하고, 이 대유행이 정부 보건정책의 오류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밝혔다. 올해 A형 간염 환자(11월 셋째 주 기준)는 1만 7148명으로 지난 7년간(2012∼2018년) 누적 환자 1만 6710명보다 많다. “지금이라도 대규모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연구팀의 분석에 보건 당국이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yidonggu@seoul.co.kr
  • [씨줄날줄] 탈(脫)항공여행/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탈(脫)항공여행/이순녀 논설위원

    사용 금액에 비례해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를 오래전부터 애용하고 있다. 1000원당 1마일씩 1000만원을 결제하면 1만 마일이 쌓여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비성수기)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1~2년마다 공짜 비행기표가 생기니 연회비가 비싸도 만족한다. 마일리지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면 만족감은 배가된다. 마일리지를 가장 빨리 모으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비행기를 많이 타는 것이다. 잦은 항공여행이 마일리지를 불리고, 그렇게 쌓인 마일리지를 활용해 또 항공여행을 떠나는 사이클이 형성된다. 최근 영국 정부 자문기구인 ‘기후변화위원회’가 항공기 단골 승객의 마일리지 제도를 금지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유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다. 비행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운송 수단으로 꼽힌다. 유럽환경청(EEA)에 따르면 승객 1명이 1㎞를 이동할 때 비행기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285g이다. 버스(68g)보다 4배, 기차(14g)보다 무려 20배나 많다. 이 때문에 유럽에선 항공여행을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추세다. 항공 마일리지 금지도 그런 흐름의 연장선에서 나온 것이다.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에게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 등 특혜를 제공함으로써 꼭 필요하지 않을 때도 비행기 이용을 부추긴다는 판단에서다. 유럽 내 ‘탈항공여행’ 운동의 진원지는 스웨덴이다.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나라인 스웨덴에는 비행기 여행을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는 ‘플뤼그스캄’(flygscam), 즉 영어로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현상이 널리 퍼져 있다. 툰베리가 지난달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 참석차 뉴욕에 갈 때 비행기 대신 태양광 요트로 대서양을 건넌 이유도 그래서다. 2017년 플뤼그스캄이 시작된 이후 스웨덴 국민의 23%가 항공여행을 줄였다는 통계도 있다. 스웨덴의 이동통신업체 텔리아는 직원들에게 500㎞ 이하의 이동 거리는 기차를 이용하도록 요구하는 등 기업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공사들도 탄소 배출 대응을 더는 늦출 수 없게 됐다. 영국 브리티시항공, 스페인 이베리아항공 등을 경영하는 국제항공그룹(IAG)은 2050년까지 자사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을 상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여러 항공사와 벤처기업들은 친환경 전기 비행기 개발에도 속속 나서고 있다. 유럽인들과 달리 지리적 여건상 해외로 가려면 필수적으로 비행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전기 비행기가 하루빨리 등장하길 기대해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coral@seoul.co.kr
  • 일본 항공여행객 13% 급감…국내 업계 대대적 ‘판촉행사’

    일본 항공여행객 13% 급감…국내 업계 대대적 ‘판촉행사’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일본여행 거부 운동(보이콧 재팬)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달 비행기로 일본 여행을 한 관광객이 지난달과 비교해 13% 급감하고, 숙박지 예약 취소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여행업계는 대대적인 ‘판촉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31일 국토교통부의 최근 항공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름 휴가가 본격화된 이달 16∼30일 보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본여행을 다녀온 승객은 총 46만 7249명으로 휴가 시즌을 앞둔 한달 전 같은 기간(53만 9660명)과 비교해 7만 2411명(13.4%)이 감소했다. 일본여행 거부 운동 직전인 6월 하반기(15∼30일)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7월 상반기(1∼15일) 일본 여행객은 50만 1122명으로 7.1% 줄었고, 7월 하반기(16∼30일)는 감소 폭을 13.4%로 늘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7월 2주차까지는 일본 노선 여객의 큰 변동이 없었지만, 3주차부터 삿포로, 오키나와 등 관광노선 위주로 예약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도 이 매체에 “일본 노선 8∼9월 예약율이 전년대비 2% 포인트 정도 줄었다”며 “7월 중반 이후부터 예약 취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3일부터 부산∼삿포로 노선 운항을 중단하고, 다른 일본 노선에도 투입 항공기를 소형기로 전환해 좌석 공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9월 중순부터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 A330에서 B767·A321 등으로 변경해 좌석 공급을 축소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부터 무안∼오이타 노선 운항을 중단한 데 이어 9월부터 대구∼구마모토, 부산∼사가 등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중단한다. 이스타항공도 9월부터 부산∼삿포로·오사카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 이런 현상을 국내 여행산업 활성화 계기로 삼기 위한 국내 여행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강원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는 해외여행을 취소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내 호텔과 콘도의 숙박권을 정상가 대비 4분의 3 이상 할인해주는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 개수는 광복절을 뜻하는 815개로 정해 선착순 판매한다. 경기 파주시도 7월 이후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한 여행객이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파주시티투어 이용요금을 50% 감면해주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에어부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중소기업협동조합 1000개 및 임직원 35만여명을 대상으로 에어부산의 국내 항공편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병수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최근 일본 여행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국내 여행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중소기업인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우리 경제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숙박앱 여기어때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체 숙박시설과 액티비티 상품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상품 이용 후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5% 포인트 무한 적립’ 행사도 벌인다. 인터파크투어는 삼성전자와 함께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로 국내 숙박 및 항공 상품을 검색하면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 ‘빅스비’를 통해 간편하게 음성으로 숙소와 항공편을 검색하고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을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최영성(한국전통문화대 무형유산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금순씨 별세, 최영성(한국전통문화대 무형유산학과 교수)·최영복(중한태권도연맹 회장)·최순철(광화문우체국 주무관)·최은정(강남우체국 직원)·최은숙(독서지도사)씨 모친상, 구근우(강남무역센터 우체국장)·이상용(이화항공여행사 직원)씨 장모상 = 28일 오후 4시30분께,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5월1일 오전 5시. 02-2290-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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