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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비행기 폭파시키겠다”… 아프리카TV 라이브 중 협박 댓글에 제주공항 비상

    [단독]“비행기 폭파시키겠다”… 아프리카TV 라이브 중 협박 댓글에 제주공항 비상

    제주국제공항에서 인천가는 비행기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경찰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쯤 제주국제공항에서 한 체류객이 아프리카TV 방송을 켜서 라이브로 체류객 탑승 등 상황을 방송하던 중 실시간 댓글로 제주공항에서 뜨는 비행기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 게시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등은 폭파 협박과 관련,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특공대 9명을 투입해 공항내 순찰 중이며 119소방대까지 출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 ‘제주에서 인천 가는 비행기를 폭파시키겠다’는 댓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용의자가 특정돼 인적사항 등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 측은 용의자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해 경기북부청에 공조 요청을 취했다. 현재 경기북부청에서 용의자 신병을 확보했으며 용의자 A씨가 범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본부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76편 가운데 국내선 도착 137편과 출발 137편, 국제선 도착 8편과 출발 5편 등 총 287편이 결항되는 등 폭설로 인한 운항 차질을 빚고 있다. 폐쇄됐던 활주로는 오후 4시쯤 다시 열려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이날 임시 증편 항공편은 모두 22편으로 파악됐다. 임시증편에 따라 김포공항은 기존 커퓨타임(항공기 소음에 따른 야간 시간대 이착륙 제한제도)을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한시간 연장했다.
  • 제주공항 착륙직전 항공기들 회항… 회항… 폭설에 2만여명 발동동

    제주공항 착륙직전 항공기들 회항… 회항… 폭설에 2만여명 발동동

    전날 활주로 폐쇄가 반복됐던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22일 오후 3시까지 다시 폐쇄 결정이 연장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 활주로를 오전 8시까지 정상 가동됐다가 폭설과 강풍(순간풍속 시간당 70㎞) 등으로 인해 오전 9시 50분까지 활주로 폐쇄한데 이어 오후3시까지 또한번 폐쇄가 연장됐다. 벌써 네번째 폐쇄 연장 조치다. 현재 제주공항은 또 다시 한치 앞도 안보일 정도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제주공항본부 관계자는 “현재 김해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쯤 도착 예정이었던 에어부산 등 3편에 이어 5편이 회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76편 가운데 국내선 도착 70편과 출발 67편이 결항됐으며 이미 김해발 에어부산 등 3편이 회항한데 이어 김포 4편, 청주 1편등 국내선 항공기 회항을 결정했다. 현재 대한항공 김포행 등 3편도 회항·결항하는 등 회항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전날 탑승하지 못한 승객까지 포함하면 최대 2만여명이 제주공항에 발묶인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기준 현재 제주 남동부 등 제주 대부분 지역에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상태다. 강풍주의보 해제는 이날 오후 3시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다. 주요 지점별 적설량을 보면 한라산남벽 55.8, 삼각봉 53.3, 사제비 46.2, 영실 41.3, 산천단 19.1, 송당 15.6, 표선 25.3, 성산 21.6, 강정 11.9, 중문 11.5㎝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며 “차량운행시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 주최 국내 항공사 대표 초청 간담회가 이날 예정돼 있었으나 기상 악화에 따른 항공기 결항으로 간담회가 순연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사 역할에 대한 격려 및 국내 노선 공급 증대 협조 요청, 항공사 애로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르포]폭설에 갇힌 제주 하늘길… 여행객들 수속 밟고 탑승구 앞에서 발이 묶였다

    [르포]폭설에 갇힌 제주 하늘길… 여행객들 수속 밟고 탑승구 앞에서 발이 묶였다

    21일 제주는 예고대로 오전 7시가 지나자마자 눈발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설마했을까.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도로는 갑자기 내린 눈이 결빙되면서 차들이 거의 서행하다시피 했다. 신호등 앞에서 한 트럭이 미끄러지더니 차선을 위태롭게 오락가락하다가 멈췄다. 당황한 차들이 비상등을 켰고 출근길은 서행은 그야말로 고행의 시작에 불과했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오전 8시. 항공권 티켓을 발권하고 탑승 수속을 밟던 기자는 항공사측으로부터 문자가 발송됐다.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 OOOO편이 제주공항 활주로 급변풍(강풍) 기상 사유로 착륙시도 중 1회 복행 운항되어 출발 지연이 예상된다’고 문자가 뜬 것. 이윽고 공항 대합실에선 안내방송이 잇따랐다. 활주로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발이 종잡을 수 없게 다시 거세지더니 승객들의 표정이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탑승 예정 항공기는 안내방송과 달리 조금 일찍 오전 8시 4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했고 곧이어 오전 9시 10분쯤 탑승 안내방송이 다시 흘러나왔다. 그러나 승객이 모두 탑승한 오전 9시 40분쯤 기장은 “비행기에 눈이 많이 쌓여 약 1시간 가량 디아이싱(이륙전 항공기의 날개와 동체에 쌓인 눈 제거작업)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며 “이는 안전한 운항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어서 양해 바란다”고 설명했다. 놀랍게도 승객 누구 한사람도 불평불만을 내뱉지 않고 조용히 기다렸다. 모범시민의 모습을 목도하는 순간이었다. 옆에 앉아 있던 몸이 불편한 70대 어르신 A씨는 “오빠한테 전화해서 비행기가 지연된다고 대신 연락해달라”고 가족에게 전화를 연신 해댔다. 눈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다아이싱을 위해 비행기가 제·방빙 계류장으로 이동했다. 이윽고 디아이싱이 시작됐다. 제설차량이 항공기 날개쪽으로 다가와 차량 세척할때쓰는 것과 비슷한 분무기 호스로 비행기 날개를 세척하기 시작했다.그 시간 100m 앞도 가늠하기 힘든 활주로 남쪽에서 제주항공이 북쪽바다를 향해 이륙했다. 날씨가 안좋을 때 등 비상시에 주로 쓰이는 보조 활주로였다. 제주국제공항은 동서활주로(3180m)여서 급변풍때 측풍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비상시 쓰는 이 보조 활주로 길이는 1900m에 불과해 연간 이용률이 1%에도 못미친다. 그러나 이날은 보조활주로를 이용해 이륙하는 비행기까지 생겨났다. 약 30분여 비행기에 쌓인 눈을 제거한 제설차량은 떠나고 오전 9시 출발 예정이었던 항공기가 마침내 오전 10시 30분쯤 점점 눈발이 거세지는 제주공항 활주로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3000피트 상공 위로 올라가더니 햇빛을 받으며 순항했다. 제주 폭설이 거짓말이기라도 한 듯. 제주는 하루종일 눈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오락가락 폭설이 내렸다. 기자의 고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주로 돌아가는 편은 더욱 낭패였다. 오후 5시 30분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밟는데 또 여기 저기서 결항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하물을 맡기고 수속을 밟고 검색대까지 통과해 해당 탑승구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의 입에 한숨이 새어나왔다. 제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지연되던 비행기가 결국 결항된다는 안내방송에 이젠 자포자기하듯 지쳐 보였다. 탑승 일보직전에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승객들, 그 틈에 섞였다. 일부 승객들은 공항 인근 호텔을 예약하거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459편 가운데 국내선 도착 79편과 출발 72편, 국제선 1편 등 총 152편이 기상악화로 결항됐다. 또한 국내선 도착 84편과 출발 77편, 국제선 출도착 각각 6편씩 지연 운항되기도 했다. 발권 데스크에선 결항 확인서까지 주면서 예약센터로 전화해 예약변경을 하거나 환불하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인터넷 예약시스템은 만석으로 예약변경 진행이 불가능했고, 전화예약 상담사 연결은 약 40분이상 기다려야 했다.제주 기상악화로 인해 김포공항 발권데스크는 여행을 못하게 된 승객들이 예약변경과 환불을 하기 위해 삽시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 30분여 기다림 끝에 예약변경을 위해 순서가 됐으나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22일 항공편 전석이 매진돼 3일(토요일) 비행편, 그것도 비즈니스석으로 딱 한 좌석 남았다”면서 “이거라도 예약해 드릴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내일 공항에 일찍 나와 대기좌석을 예약해보라고 덧붙였다.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우선으로 다음날 항공편 예약을 해줘야 하는게 도리이지만, 이미 22일 항공편은 모두 만석이라는 답변이었다. 옆에서 기다리던 한 30대 승객 B씨는 “내일(22일) 뜨는 비행기는 오늘 못 간 사람들 먼저 태우는게 맞는 것 아니냐”면서 “임시편을 증편해서라도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태울 수 없냐 ”고 따지기도 했다. 폭설로 인한 제주의 하늘길이 꽁꽁 얼어붙자 승객들의 발길마저 얼어붙는 형국이었다.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는 주요지점별로 한라산남벽 46.8, 삼각봉 37.0, 영실 31.5, 한남 22.1, 새별오름 10.7, 표선 18.1, 안덕화순 10.2㎝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로 인해 오전 8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는 차량 2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부딪히는 사고가 나 2명이 다쳤고 오전 9시 28분쯤 제주시 봉개동에서는 50대 여성 1명이 눈길에 넘어져 다치기도 했다. 오후 1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번열로 대천교차로인근에 약 2㎞ 구간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차량 300여대가 고립되기도 했다. 이 차들은 자치경찰이 제설차로 쌓인 눈을 제거해 약 4시간만에 한대씩 모두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는 올 겨울 최강 한파와 폭설로 22일 출근시간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이날 오전 7~8시 한시간 동안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60㎝ 이상, 해안지역에도 5~10㎝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도는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5개 노선(282번, 311번, 312번, 325번, 415번)의 버스 운행을 늘린다.
  • 강한 눈보라에 제주공항 7500명 발 묶여… 무더기 결항·지연

    강한 눈보라에 제주공항 7500명 발 묶여… 무더기 결항·지연

    21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눈보라가 치면서 항공기 결항·지연 운항이 속출해 7천500명 넘는 도민과 관광객 발이 묶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출발 65편, 도착 78편 등 143편이 결항하고 1편이 회항했다. 또한 출발·도착 156편이 지연 운항했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이로 인해 제주에서 출발하는 예약 승객을 기준으로 모두 7500여명의 발이 묶인 상태다. 다행히 이용객에게 미리 항공편 결항 사실을 알린 덕에 결항편 승객들 대부분이 항공편 탑승 날짜를 바꾸고, 숙소 등을 구해 흩어지면서 공항에 체류하는 대기승객은 거의 없었다.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대설,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내일(22일)도 눈보라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23일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비행 중 승객 가방서 3000만원 슬쩍한 중국인…한국인도 피해 [여기는 동남아]

    비행 중 승객 가방서 3000만원 슬쩍한 중국인…한국인도 피해 [여기는 동남아]

    한 중국인 관광객이 비행기 안에서 승객 3명의 가방에서 몰래 약 3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로 싱가포르 법정에 서게 됐다. 중국인 장(52,남) 씨가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 또는 두가지 형벌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8일 전했다. 장 씨는 지난 16일 베트남 호치민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스쿠트(TR) 항공기 안에서 승객 3명의 가방에서 돈을 훔쳤다.  먼저 장 씨는 한 승객의 가방에서 5억 1000만 베트남동(약 2738만원)과 50싱가포르달러(약 5만원)을 훔쳤다. 또한 한 한국인 승객의 가방에 든 봉투에서 미화 1000달러(약 130만원)와 930싱가포르달러(약 91만원)를, 또 다른 승객의 배낭에서는 600싱가포르달러(약 59만원)와 300만 베트남동(약 16만원)을 훔쳤다. 스쿠트 항공은 싱가포르항공 그룹의 저비용 항공사다. 항공기 내의 범죄에 관한 재판 관할권을 항공기의 등록 국가에 부여하는 ‘도쿄협약’에 따라, 장 씨는 3건의 절도 혐의로 지난 18일 싱가포르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장 씨는 조사를 위해 재소환되어 오는 22일 법정에 다시 서게 된다.
  • ‘유커 기다리다 목 빠질라’…외항사 손잡고 개별관광객 끌어안기 나선 신세계면세점

    ‘유커 기다리다 목 빠질라’…외항사 손잡고 개별관광객 끌어안기 나선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홍콩 기반 글로벌 항공사 캐세이퍼시픽과 손잡고 개별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양사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행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신세계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매할 경우 캐세이그룹 항공 및 쇼핑 통합 마일리지인 ‘아시아 마일즈’를 적립하고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를 통해 연간 1600만달러(약 209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면세업체가 글로벌 외항사와 마케팅 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특히 면세점이 그간 의존해 왔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위주에서 벗어나 개별 관광객이라는 새로운 면세 시장 패러다임에 선제 대응한다는 전략적 의미를 갖고 있다. 실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내한 외국인 중 개별 여행객의 비중은 지난 2019년 77.1%에서 올해 3분기 85%로 늘어났다.신세계면세점은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성장하는 시기에 중국 단체 관광객 정상화를 기다리는 것보다 캐세이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개별 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 지점이 없는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진출 효과도 간접적으로 낼 수 있다. 내년 신세계면세점 이용 개별 관광객 수는 올해보다 30%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세계면세점이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고객 접점 확대 차원에서 캐세이퍼시픽과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캐세이퍼시픽과의 제휴를 통해 1000만명의 고객이 분포한 홍콩,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의 고객을 타겟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말연시 1만 7000편 결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소비자법 사상 최대 벌금 폭탄

    연말연시 1만 7000편 결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소비자법 사상 최대 벌금 폭탄

    미국에서 지난해 연말연시 약 열흘 간 1만 7000편에 이르는 항공편 결항 사태를 일으킨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사상 최대 규모 벌금이 부과됐다. 미 교통부는 18일(현지시간)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벌금 1억 4000만달러(약 1824억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와 올해 초까지 1만 690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고 200만 명의 승객에게 피해를 준 운항 장애와 이에 관한 승객들의 문의에 제대로 응대하지 않아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데 대한 징계 조치다. 당시 미국 전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항공편이 대규모로 결항하거나 지연됐다.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만이 전체 운항 편수의 절반 이상을 취소하며 문제를 일으켰다. 교통부 조사 결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현실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분량보다 더 많은 항공편 예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되며 여행객들이 대체 항공편, 숙박 시설을 예약하느라 난리를 치렀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 고객서비스 콜센터는 과부하로 전화 연결이 거의 되지 않았다. 더구나 항공편이 변경·취소될 경우 문자나 이메일로 고객에게 알려야 하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 고객 상당수는 알림을 전혀 받지 못했고 잘못된 내용을 전달받은 경우도 있었다. 이에 승객들 대다수가 공항 도착 후에야 항공편 최소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벌금은 소비자보호법 위반 사례에 부과한 최대 벌금액보다 30배나 더 큰 규모다. 정부에 직접 지불해야 하는 3500만 달러 상당의 벌금도 포함돼 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오늘의 조치는 새로운 선례가 될 것”이라며 “항공사가 고객 응대에 실패한다면 모든 권한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사가 승객을 돌보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며, 이번 처벌이 모든 항공사에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가능한 한 모든 조치를 하도록 주의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낼 벌금 중 9000만 달러(약 1173억원)는 향후 피해 승객 보상 기금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해당 승객들에게 6억 달러(약 7818억원)의 환불 및 보상금을 지급했다.
  • 양양공항 국제선 7개월 만에 재개… “필리핀 관광객 환영합니다”

    양양공항 국제선 7개월 만에 재개… “필리핀 관광객 환영합니다”

    강원 양양과 필리핀 마닐라 간 전세기 운항을 재개한 18일 양양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양양군 관계자들이 처음 입국한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지역 간 항공기 운항은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노선을 접은 지 7개월 만에 재개됐다. 양양 연합뉴스
  • “다른 항공사도 따르길”…뚱뚱한 여행자도 여행 쉽게

    “다른 항공사도 따르길”…뚱뚱한 여행자도 여행 쉽게

    미국의 한 저가항공사가 과체중인 승객에게 추가 좌석을 무료로 제공하는 ‘전통’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 영국 일간 더 타임즈 등 외신은 미국 저가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과체중 승객이 한 좌석을 예매하면 그 옆자리 좌석까지 추가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항공사는 좌석 팔걸이 기준으로 옆 좌석을 침범하는 과체중 승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옆 좌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체중 승객은 비행 전 추가 좌석을 구입하고 비행이 끝난 뒤 해당 비용을 환불하면 된다. 출발 전 게이트에서 추가 좌석을 직원에게 요청할 수도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기내 승무원은 “모든 승객의 편안함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항공사는 30년 동안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좌석이 정해지지 않은 승객들의 좌석을 이동시켜 두 개의 좌석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다른 항공사도 따르길”…뚱뚱한 여행자도 여행 쉽게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이 같은 서비스는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려졌다. 자신을 ‘뚱뚱한 여행자’라고 소개한 유명 틱톡커 재란 채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칭찬하면서 “다른 항공사도 이를 따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기를 이용할 때마다 좌석 사이의 좁은 통로를 통과해야 하는 어려운 점, 안전벨트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점 등 자신이 비행 중 겪는 어려움을 온라인상에 공유하고 있다.다만 해당 항공사의 이같은 방침이 모든 이들로부터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한 승객은 딸과 함께 자메이카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 경유지에서 과체중 승객이 추가 좌석을 요구하는 바람에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해당 문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것”며 “해당 항공편 번호를 보내달라”는 답글을 남겼다. 항공 안전성 제고 위한 “국내선 승객 ‘몸무게’ 측정”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이는 승객 표준 중량 측정으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발 게이트에서 실시된다. 국내선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기내 짐과 함께 측정대에 올라 몸무게를 재면 된다. 다만 측정을 원하지 않으면 거부할 수 있다.국토부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소 5년 주기 또는 필요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한다. 이 수치는 항공기 무게나 중량 배분을 산정할 때 적용된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승객 표준중량을 활용해 필요 이상의 연료를 싣지 않아도 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비행기들은 통상 실제 필요한 연료보다 1% 정도 더 많은 연료를 싣고 비행하지만 승객의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수 있으면 추가로 소모되는 연료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와이안항공, 핀에어 등 일부 항공사들 역시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해 비행에 반영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8월,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에 각각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을 진행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성인 남성을 88.4㎏, 성인 여성은 70.3㎏으로 추산한다.
  • 세븐틴 일본 5대 돔투어, 팬도 시민도 달라진 ‘팬 경험’ 만끽

    세븐틴 일본 5대 돔투어, 팬도 시민도 달라진 ‘팬 경험’ 만끽

    그룹 세븐틴이 지난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등 12회에 걸쳐 개최한 일본 5대 돔 투어 콘서트 ‘팔로우 투 재팬’을 통해 관객 51만 5000명을 모았다. 세브틴은 지난 10월 발매 직후 509만장의 역대급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미니 11집 ‘세브틴스 헤븐’ 인기를 반영하듯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진행된 일본 돔 투어에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재팬은 18일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세븐틴 투어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마지막 후쿠오카 공연에서도 이틀간 8만 관객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세븐틴은 마지막 페이페이돔 콘서트에서 ‘손오공’으로 시작해 ‘박수’, ‘울고 싶지 않아’ 등 히트곡들을 망라한 공연과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를 통해 ‘캐럿’(세븐틴 팬덤)를 향한 다채로운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관객들도 응원봉을 흔들며 세븐틴과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세븐틴은 “일본 5대 돔 투어가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열심히 해 온 순간들이 뿌듯하기도 하다”며 “후쿠오카까지 모든 돔 투어 공연장에 와 주신 캐럿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꼭 스타디움에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이번 세븐틴의 5대 도시 돔 투어 성과는 콘서트만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세븐틴의 돔 투어 동선를 따라 처음 시도된 콘서트 플레이파크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는 도시의 일상 공간을 통해 다양한 ‘팬 경험’의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나고야의 상징 ‘미라이타워’의 대형 전광판에는 세븐틴의 돔 투어가 안내됐다. 도심 쇼핑몰의 식당가에는 세븐틴 멤버 13명의 이름을 딴 특별 세트 메뉴들이 운영돼 먹거리를 재미를 안겼다. 오사카에서는 도시 상징인 대형 관람차 ‘오사카 휠’이 세븐틴 얼굴로 랩핑됐다.일본 항공사 스타플라이어는 국내선 노선에 세븐틴이 그려진 특별기 ‘팔로우 더 시티 젯’을 운항해 화제가 됐다. 후쿠오카에서도 세븐틴이 랩핑된 시내 버스가 다녔고, 명소인 캐널시티에서는 이들의 노래에 맞춰 분수쇼가 열려 호평받았다. 하이브는 이번 더 시티 프로젝트가 일본 팬덤의 관심을 끌며 반향을 일으켰다고 자체 평가한다. 하이브 관계자는 “더 시티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와 현지 도시의 인프라를 결합해 팬들의 경험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오는 23~24일 태국 방콕(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 년 1월 13~14일 필리핀 불라칸(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1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팔로우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 “우주강국 앞장서는 고흥… 남해안 관광 거점 될 것”

    “우주강국 앞장서는 고흥… 남해안 관광 거점 될 것”

    “고흥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산업 성장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 정부의 우주강국 실현에 앞장서는 고흥이 될 것입니다.” 공영민(68) 전남 고흥군수는 지난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흥을 미국의 케네디 우주센터처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우주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항공교통(UAM)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드론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드론센터 등 드론 관련 인프라를 갖췄다. 지난해 12월 고흥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로 지정됐고 2031년까지 국비 1조 6000억원을 투자해 24개 사업이 추진된다.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에는 2030년까지 정부가 3800억원을 투자해 52만평 규모로 국가산업단지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 9000억원, 고용유발효과 2만명 이상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 군수는 “이같은 장점을 최대한 살려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월부터 고흥만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46개 국내외 대기업이 12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K UAM인 드론택시의 1단계 개활지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드론택시를 상용화하기 위해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공 군수는 “고흥에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드론택시 관광상품이 개발되면 관광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고 고흥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 군수는 “우주산업의 성공적 육성과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 도약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보였다. 그는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귀농어·귀촌인 및 청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권역별 공공택지 개발과 공공형 임대주택을 2026년까지 500호 이상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지난 6월 전국 9번째로 선정된 귀어학교는 귀어 이론·기술 교육 및 현장 체험 등 연간 100명 이상의 귀어인을 양성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 중”이라고 설명했다.
  •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공항 통합 이전 노력 합의

    광주 군·민간공항 무안공항 통합 이전 노력 합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 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가 개통하는 2025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17일 합의했다. 또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군 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설득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오후 광주 군공항·민간공항 이전 논의를 위한 ‘원포인트 회동’ 뒤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 시도는 또 햡의문을 통해 국방부 등과 공동으로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 개최하고 수용성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이전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비를 담보하기 위해 지원 기금 선 적립을 포함한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남도는 무안군 발전을 위한 ‘무안 미래 지역 발전 비전’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내용에도 합의했다. 시·도는 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항공사 재정지원, 국제행사 유치, 시·도민의 이용편의 제공 등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에 맞추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하여 광주시·전라도·무안군 및 인접 시·군이 공동회의를 개최해 공동 발전을 논의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양 시도지사는 조만간 김산 무안군수도 만나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에 대해 설득하겠다는 입장도 밝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일단 시도 간의 갈등 봉합과 폭넓은 협의가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하다, 제18회 공중화장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창조상’ 수상

    하다, 제18회 공중화장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창조상’ 수상

    시설 관리 디지털화 솔루션인 하다(HADA)는 ‘공중화장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창조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혁신과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공모전을 통해 공중화장실 개선 기회를 발굴, 이용자의 만족 극대화 및 국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올해 제18회를 맞이했다. 하다(HADA)는 환경 미화, 안전, 위생, 기계설비와 같은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설이나 장소에 QR 코드를 부착해 시설 관리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심공항,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세브란스병원 외 1000여 개의 고객사에서 사용 중이며, 누적 점검 수는 330만 회에 달한다. 또한 행안부·환경부(요소수 대란 대응), 한국 도로공사 등 공공·행정기관과 협업 사례를 다수 보유해 정부 주도 디지털 전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하다(HADA)는 화장실 위생 점검을 포함해 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 점검, 고객의 목소리까지 하나의 QR코드에서 관리 가능한 아이디어로 확대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의견을 등록하면 관련 부서로 실시간 알림을 지원해 열린 행정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공모전 창조상 수상자인 이준승 대표는 “그동안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 고객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라며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하다(HADA)의 유효성을 검증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간, 공공 부문에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온 하다(HADA)의 기술과 노하우로 공공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점,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합격·취업률 높여

    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점,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합격·취업률 높여

    코로타 팬데믹 사태로 멈춰 있던 국제 여객 노선이 최근 조기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8월 성수기에는 대대적인 국제선 증가로 승무원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국내외 승무원 채용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아승무원학원 부산점이 차별화된 항공승무원 양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항공사 채용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국내 항공사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항공승무원 전문 교육기관이다. 항공사에서 원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무에 특화된 커리큘럼과 제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항공사 출신의 강사진이 맞춤 교육을 통해 합격생 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 관계자는 “매년 변화되는 승무원 면접 방식과 항공사별 채용 정보력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에 매년 높은 합격률과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지속해서 합격자를 배출하며 합격률로 전문 승무원 교육 시스템의 효용성을 증명한 바 있다. 수강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정규수업에서 이력서 관리부터 면접 준비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업 이수 후에는 항공사별 채용에 맞춰 채용 대비 과외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체크 및 보완해 주며, 국내외 유명한 항공업계 관련 기업들과 MOU 협약을 통해 인턴십과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하며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전 과정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별 목표 설정 및 맞춤 전략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현장의 트렌드를 교육에 반영해 신규 과정을 지속해서 기획·운영하고 있다.아울러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무원 취업준비생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승무원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무원 준비 방향과 합격 가능성 등에 대한 고민이 있는 준비생을 위해 1:1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종합 교육 전문 기업인 코리아교육그룹의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과 멘토가 예비 승무원들을 위한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항공사 채용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승무원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지점 개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의 수강료, 국비지원 추천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 상담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사 항공권, 저녁·휴일에도 취소 허용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산 소비자들이 억울하게 수수료를 무는 일이 없게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도 항공권을 취소할 수 있도록 여행사 약관이 개선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8개 여행사의 국제선 항공권 온라인 판매 약관을 심사하고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인터파크트리플, 온라인투어, 마이리얼트립, 타이드스퀘어 등 8개사의 약관이 개선됐다. 공정위는 여행사들이 항공권 취소 건을 다음 영업일로 미뤄 처리하는 조항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항공권 판매는 영업시간 외에도 하면서 취소 업무를 하지 않는 건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행사의 항공권 취소·환불 업무는 여행사 처리일 기준으로 이뤄져 왔다. 이 때문에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발권 후 24시간’ 내에 취소 신청을 한 소비자도 불필요한 항공사 수수료를 내야 했다. 예컨대 미국행 항공권을 출발 62일 전 금요일 오후 3시에 구매한 뒤 당일 오후 8시에 취소하면 출발 59일 전인 월요일에 처리가 돼 수수료 20만원이 부과됐다. 앞으로 이런 경우에는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위는 취소 기준일을 영업일이 아닌 신청일로 하고,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발권 당일에 취소하면 항공사의 취소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여행사의 약관을 고쳤다. ‘발권 후 24시간 내 항공사 취소수수료 면제’ 조항도 여행사의 약관에 반영하게 해 소비자들이 억울하게 수수료를 내는 일이 없도록 개선했다.
  • 군산, 수상한 ‘인공굴’ 30기 정체 파헤친다

    군산, 수상한 ‘인공굴’ 30기 정체 파헤친다

    전북 군산시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전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굴에 대한 조사가 본격 시작된다. 과거 일제 식량 창고와 무기고로 사용되거나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장소로 추정되는 가운데 인공굴의 정확한 규모와 근현대사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심층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인공굴 기초조사를 통해 월명동, 동흥남동, 신관동 등에서 인공굴 30기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는 일제강점기 기록, 시대별 항공사진 등 관련 문헌자료 조사,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구술자료 수집, 현장 조사 등으로 진행했다. 장소는 산줄기를 기준으로 월명지구, 팔마지구, 미룡지구, 옥구지구로 구분했다. 시는 올해 초 군산대학교에서도 7개의 인공굴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군산지역 인공굴이 태평양전쟁~한국전쟁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본다. 군산은 고대부터 해양 문물교류의 중심지로 객관, 숭산행궁, 군산진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시설이 있었고, 1899년 대한제국이 각국 조계지역으로 개항한 도시다. 일제강점기 수탈과 저항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적산가옥 등 근대건축물뿐만 아니라 일제가 전쟁을 위해 만든 군사시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를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에만 40~50기의 동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군산시는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조사해 인공굴 조성 시기 및 문화유산 가치를 확인할 방침이다.
  • 군산지역 수상한 인공굴 마침내 파헤친다

    군산지역 수상한 인공굴 마침내 파헤친다

    전북 군산시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전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굴에 대한 조사가 본격 시작된다. 과거 일제 식량 창고와 무기고로 사용되고,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장소로 추정되는 가운데 인공굴의 정확한 규모와 근현대사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심층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인공굴 기초조사를 통해 월명동, 동흥남동, 신관동 등에서 인공굴 30기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는 일제강점기 기록, 시대별 항공사진 등 관련 문헌자료 조사,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기억을 모으는 구술자료 수집, 현장 조사 등으로 진행했다. 장소는 산줄기를 기준으로 월명지구, 팔마지구, 미룡지구, 옥구지구로 구분했다. 조사 결과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3기, 미룡지구 17기, 옥구지구 6기 등 총 30기의 인공굴이 발견됐다. 앞서 올해 초 군산대 자체 조사에서도 교내 7개의 인공굴이 발견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군산지역 인공굴이 태평양전쟁~한국전쟁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군산은 고대부터 해양 문물교류의 중심지로 객관, 숭산행궁, 군산진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시설이 있었고, 1899년 대한제국이 각국 조계지역으로 개항한 도시다. 일제강점기 수탈과 저항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적산가옥 등 근대건축물뿐만 아니라 일제가 전쟁을 위해 만든 군사시설도 상당수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만 40~50기의 동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군산시는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본격적인 조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인공굴 조성 시기 및 문화유산 가치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공굴(벙커)의 형태, 교육적 효과, 접근성, 관리유지, 토지소유자 등 종합적 고찰을 통한 교육·관광자원의 가능성을 파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기록과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인공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문화유산 등록 및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20여기에 대해선 물리탐사 및 내부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아시아나, 국내선 승객 몸무게 잰다…“원치 않으면 거부하세요”

    아시아나, 국내선 승객 몸무게 잰다…“원치 않으면 거부하세요”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안전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이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승객 표준 중량 측정으로,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사들은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탑승객 중량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운항에 반영하고 있다. 중량 측정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발 게이트에서 진행되며, 승객들은 기내에 들고 타는 짐과 함께 측정대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게 된다.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되며, 승객 평균 중량 산출 외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되지 않는다. 측정을 원하지 않으며 거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소 5년마다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한다. 이 수치는 정확한 운항 중량을 예측하고, 항공기 자세 균형 유지를 위한 중량 배분을 산정할 때 적용된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필요 이상의 연료를 싣지 않아도 돼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8월,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에 각각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위해 측정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측정을 원치 않는다면 직원에게 얘기하면 된다”고 전했다.
  • [인사]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전형욱 △경영본부장 김범호 △인프라본부장 주견 △미래사업본부장 김창규 △안전보안본부장 배영민 △건설사업단장 이동현
  • [세종로의 아침] 747기 단종과 지방공항 활성화/손원천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747기 단종과 지방공항 활성화/손원천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이 지난달 30일 문을 닫았다. 1985년 개장 이후 38년 만의 일이다. 원인이야 자명하다. 승객 감소에 따른 경영 사정 악화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폐업한 버스터미널이 상봉터미널을 제외하고도 23곳에 이른다고 한다. 공항은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모두 15개의 공항이 있다. 여기도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인천 등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공항 10곳이 만성 적자에 시달린다. 실제로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자사의 마지막 비행기를 최근 리스사에 반납했다. 이제 경쟁사에 팔릴 날만 기다리는 처지다. 플라이강원이 거점 공항으로 삼았던 강원 양양공항도 개점휴업 상태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에서 양양공항을 곧잘 ‘유령 공항’으로 소개한다니 이만저만 낭패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종 변화에서 지방공항 활성화의 단초를 찾는 건 어떨까 싶다. 큰 비행기에서 작은 비행기로, 제트기에서 프롭기(프로펠러 항공기)로 변화를 구해 보자는 이야기다. 세계 항공기 시장의 흐름에 주목하면 어렴풋이 해답이 보인다. ‘이 세상 모든 점보의 원조’라 불리던 보잉 747 기종이 공식 단종된 건 올해 1월이다. 생산을 시작한 지 50여년 만의 일이다. 여객기는 진작 단종됐고 그나마 생산되던 화물기마저 생산을 멈췄다. 20세기 후반 그렇게 각광받던 747이 21세기 들어 퇴장하게 된 이유는 참 역설적이다. 과거 대규모 승객을 한꺼번에 실어 나르던, 규모의 경제가 지배하던 항공 수송 시대가 저물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항공 시장은 세계화 흐름에 따라 20세기 거점(허브)공항 연결시대에서 도시와 도시를 직항으로 촘촘히 연결하는 시대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이런 경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공고해지는 추세다. 항공사들도 당연히 중소형 항공기를 선호하게 됐다. 세계 최대 항공기 에어버스 380이 조기 퇴역하는 조짐을 보이는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우리는 어떤가. 여전히 거점 공항 연결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항공 시장의 흐름에 맞춰 운신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현재 지방공항들은 사실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내국인의 국외여행)만 겨냥하고 있다. 한데 관광 산업의 기본은 인트라바운드(내국인의 국내여행)다. 내국인이 오가지 않는 지방공항 활성화는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런데도 지역에선 공항을 만들어 놓고, 혹은 만들겠다며 중앙정부만 바라보는 형국이다. 양양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 서퍼들이 전남 무안을 찾아 맛있는 낙지로 몸보신을 하려 한다고 치자. 현재의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양양에서 무안을 가려면 아마 꼬박 하루를 투자해야 할 것이다. 이때 양양과 무안을 잇는 소형 항공기가 있다면 어떨까. 프롭기 같은 소형 항공기 말이다. 인바운드도 마찬가지다. 유럽의 어느 국가에서 양양공항으로 관광객이 들어왔다 치자. 이들이 서울을 안 둘러보고 나가지는 않는다. 그럼 또 제트기로 김포나 인천까지 연결할 건가. 이럴 경우 프롭기가 제격일 수 있다. 우리 국민이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프롭기를 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데 우리나라로 오면 지나칠 만큼 프롭기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진다. 이제 우리도 프롭기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대중성을 확보할 채비를 서둘러야 한다. 지방공항 연결편의 혁신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항공에 이은 내륙 교통 시스템이다. 콜버스 같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나 렌터카 시스템을 촘촘하게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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