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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추락 무안 여객기 참사 중앙재난대책본부 가동… 181명 중 2명 구조, 현재 47명 사망

    [속보] 추락 무안 여객기 참사 중앙재난대책본부 가동… 181명 중 2명 구조, 현재 47명 사망

    태국에서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181명의 탑승객 중 현재까지 2명이 구조, 47명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가 중앙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행정안전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9일 오전 9시 3분쯤 전남 무안군 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오전 10시 7분 긴급 회의를 열고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1차장,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을 2차장으로 구성하고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대응 및 피해 수습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고기동 2차장은 현장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즉시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에서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담을 들이받았다. 충돌 이후 발생한 화재로 탑승객 47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181명 태운 무안 항공기 추락사고에…여야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181명 태운 무안 항공기 추락사고에…여야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을 태운 항공기가 착륙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치권은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해 반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무안공항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면서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는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에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속보가 전해지고 있다”며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는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며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정확한 탑승객 확인을 통해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관련 부처와 전남도는 긴밀하게 협력해 탑승객 구조와 안전 확보에 최우선으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즉시 동원하고, 탑승객 명단을 철저히 확인해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관계 부처와 당국은 절차와 재난 대응 시스템에 따라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여당도 정부와 적극 협조해 사태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무안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며 “당국은 행정력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회와 민주당도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또한 “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소방관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도 안전에 유념해 달라”고 전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무안공항에서 착륙중 큰 사고가 났다”며 “관련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무안 여객기 사고 구조 2명 사망 47명…담장 밖 시신 수습 중

    무안 여객기 사고 구조 2명 사망 47명…담장 밖 시신 수습 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외벽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랜딩기어 없이 동체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 끝단에 이를 때까지 속도블 줄이지 못하면서 끝단 외벽 구조물과 충돌했고, 동체가 파손되면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인 승객 173명, 태국인 승객 2명, 승무원 6명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한국인 승객이 173명, 태국인 승객이 2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4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오전 9시 3분쯤 첫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전 9시 46분쯤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즉시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항공대 소속 대원 80명과 소방헬기를 동원해 4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생존자 구조 및 시신 수습 중…절단기 작업 소리도 사고가 발생한 곳은 무안공항 남쪽 활주로 끝단으로 현재 생존자 구조와 시신 수습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공항 담벼락 밖에 추락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담벼락 안에서도 여객기 해체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공항 밖에서는 뚫린 담장 너머로 검게 불에 탄 여객기 꼬리 부분이 보이고 있으며 안에서는 절단기 작업 소리가 들리고 있다. 공항 담벼락 밖에는 탑승객들의 캐리어와 찢긴 동체 잔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착륙 중 사고 추정” 이날 사고 여객기는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1번 활주로에 접근해 1차 착륙을 시도하던 사고 여객기는 정상 착륙이 실패해 복행(Go Around)해 다시 착륙을 시도하다가 오전 9시 7분쯤 사고가 났다. 동체착륙을 시도한 항공기는 활주로 끝단에 이를 때까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항 끝단 외벽 구조물과 충돌했고, 동체가 파손되면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새떼와 충돌 후 엔진에 이상” 목격담 사고 여객기가 착륙 전 새 떼와 충돌 후 엔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였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무안공항 인근 바닷가에서 낚시하던 정모(50)씨는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하강하던 중 반대편에서 날아온 새 무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목격했다. 일부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간 듯 2∼3차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오른쪽 엔진에서 불길이 보였다고 정씨는 설명했다. 여객기는 다시 상승했지만 높이 오르지 못했다고도 전했다. 여객기가 저공비행으로 선회해 애초 착륙하려던 방향의 반대편에서 다시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정씨는 추정했다. 정씨는 “착륙 과정에서 여객기가 머리 위를 지나갔는데 맨눈으로 봤을 때 랜딩기어(바퀴)는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 與 “무안 사고,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한동훈 “국민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

    與 “무안 사고,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한동훈 “국민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

    방콕발 제주항공 활주로 이탈권성동 “가용장비 인력 총동원”권영세 “與, 정부와 적극 협조”한동훈 “소방당국 최선 다해달라” 국민의힘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페이스북에 “관련 부처는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임해달라”라며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정확한 탑승객 확인을 통해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관계 부처와 당국은 절차와 재난대응시스템에 따라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여당도 정부와 적극 협조해 사태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즉시 동원하고, 탑승객 명단을 철저히 확인해 한 분도 놓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또 “사고 현장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구조 대원들의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신속하면서도 신중하게 구조 작업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지난 16일 사퇴 이후 공식 발언이 없던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라고 썼다.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는 이날 오전 9시 6분쯤 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과 충돌하며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속보]국토부, 무안 항공기사고 사고수습본부 구성… 2차관 현장 급파

    [속보]국토부, 무안 항공기사고 사고수습본부 구성… 2차관 현장 급파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사고 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6층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한 뒤 “탑승자 구조와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 현장에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7명과 항공기술과장, 감독관 등이 급파됐으며, 백원국 2차관이 현장으로 긴급히 이동 중이다. 사고조사위 조사관은 오전 10시 10분 도착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각 항공사와 공항에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객 175명(태국인 2명 포함)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을 태운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며 반파됐고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후미 쪽 탑승자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승객 1명과 승무원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무안공항 추락 원인 ‘버드 스트라이크’로 랜딩기어 고장 추정”

    [속보] “무안공항 추락 원인 ‘버드 스트라이크’로 랜딩기어 고장 추정”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의 원인은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에 따른 랜딩 기어 고장 때문으로 추정됐다. 2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랜딩기어의 고장 원인은 현재까지 버드 스트라이크 때문이란 추정이 나왔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무안공항 1번 활주로에 접근한 사고 여객기는 1차 착륙을 시도하다 정상 착륙이 불가능해 다시 복행(Go Around)했다. 이어 다시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났다. 동체 착륙을 시도한 항공기는 활주로 끝단에 이를 때까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공항 끝단 구조물과 충돌했다. 해당 항공기는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내려오지 않아 동체 착륙을 시도했다.
  •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착륙 중 사고 추정”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착륙 중 사고 추정”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추락한 여객기는 동체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항 당국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동체착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시 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안공항 1번 활주로에 접근해 1차 착륙을 시도하던 사고 여객기는 정상 착륙이 실패해 복행(Go Around)해 다시 착륙을 시도하다가 오전 9시 7분쯤 사고가 났다. 동체착륙을 시도한 항공기는 활주로 끝단에 이를 때까지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항 끝단 외벽 구조물과 충돌했고, 동체가 파손되면서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사고 항공기는 바퀴에 해당하는 랜딩기어가 정상적으로 내려오지 않아 동체착륙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랜딩기어 고장 원인은 현재까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때문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MBC 제보 영상을 보면 착륙 전 사고 여객기의 우측 날개 또는 몸통 쪽에서 순간 화염이 발생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2명이 구조되고 28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 [무안공항 속보]무안공항 항공기 추락…탑승자 28명 사망

    [무안공항 속보]무안공항 항공기 추락…탑승자 28명 사망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항공기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사망자는 2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체 앞부분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면 사상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착륙을 하던 여객기의 랜딩기어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공항 사고 현장 이동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공항 사고 현장 이동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도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국토교통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에게 이렇게 지시했다. 그는 “인명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도 강조했다. 최 대행은 지시 후 곧바로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181명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탑승자 2명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 무안공항 181명 태운 항공기 추락…사상자 다수 [포토多이슈]

    무안공항 181명 태운 항공기 추락…사상자 다수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해 반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무안공항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면서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외벽에 충돌해 폭발했다.
  • [속보] 무안 여객기 추락사고 현재 2명 구조, 28명 사망… 행안 “인명 구조에 가용한 모든 장비·인력 총동원”

    [속보] 무안 여객기 추락사고 현재 2명 구조, 28명 사망… 행안 “인명 구조에 가용한 모든 장비·인력 총동원”

    승객 등 181명을 태우고 태국 방콕을 출발해 전남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사망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정부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될 때 전국 소방 인력·장비 등을 총동원하는 소방 3단계를 즉시 발령한 상태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7분쯤 발생한 여객기 활주로 이탈로 인한 화재 사고와 관련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이날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기체 후미에서 2명(승객 1명, 승무원 1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꼬리 부위 쪽이 외벽 충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람들이 몰려 있어 대피가 이뤄지고 있고 현재 2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사고, 모든 인력·장비 총동원해 인력구조 총력”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 항공사고, 모든 인력·장비 총동원해 인력구조 총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인력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관리소에 9시 50분쯤 도착해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국토교통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등 관계기관에 이같이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특히 “인명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또한 “전라남도, 무안군,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해 반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무안공항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면서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외벽에 충돌했다.
  • [속보] 무안공항 181명 탄 여객기 추락…사망자 28명 확인, 2명 구조

    [속보] 무안공항 181명 탄 여객기 추락…사망자 28명 확인, 2명 구조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해 화재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했다. 사고 여객기는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해 반파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기체 꼬리 쪽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무안공항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했다”면서 “꼬리 쪽 탑승자를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활주로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외벽에 충돌해 폭발했다.
  • [속보]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폭발…181명 탑승

    [속보]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폭발…181명 탑승

    29일 오전 9시 7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푸틴, 아제르 여객기사고 사과…“우크라 드론 격퇴 중” 책임 인정

    푸틴, 아제르 여객기사고 사과…“우크라 드론 격퇴 중” 책임 인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2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알리예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한편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 사고 당시 러시아 그로즈니, 모즈도크, 블라디캅카스가 우크라이나 전투 드론 공격을 받아 방공망이 이를 격퇴하고 있었다며 사실상 책임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25일 게이다르 알리예프 공항을 출발한 아제르바이잔항공 여객기 J2-8243편이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 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그로즈니로 향하던 여객기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경로를 변경해 카스피해 동쪽으로 건너간 뒤 악타우 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아제르바이잔인 37명, 러시아인 16명, 카자흐스탄인 6명, 키르기스스탄 3명 등 67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생존자는 29명이다. 애초 새 떼와 충돌이 원인으로 거론됐으나 우크라이나 정부와 항공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대공포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영국의 항공보안회사 오스프리 플라이트 솔루션도 고객사들에 보낸 경고에서 당시 추락 영상, 항공기 손상, 최근 군사 활동 등을 평가했을 때 해당 항공기는 러시아군의 방공망에 격추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반전 결말[포착]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반전 결말[포착]

    최소 38명이 사망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됐다.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승객 라키모프는 비행기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흔들리다 빠르게 하강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내에게 보내는 마지막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라키모프가 촬영한 영상에는 비행기가 지상과 충돌하기 직전 천장에서 내려온 산소마스크가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과 승객들이 울부짖거나 기도하는 소리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라키모프는 자신도 이 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아내에게 자신의 모습을 담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영상에 담기 시작했다. 이후 영상은 중단됐지만, 놀랍게도 이후 영상에 라키모프가 다시 등장했다. 전체 탑승자 67명 중 기적적으로 생존한 29명 가운데 그도 포함된 것이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중간과 앞쪽은 폭발해 완파됐지만 뒷부분은 상대적으로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볼 때 생존자 상당수는 여객기 뒤편에 앉은 승객일 것으로 추정되며, 아내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남기던 라키모프도 극적으로 생존한 ‘크리스마스 기적’의 주인공이 됐다. 생존자인 라키모프가 공개한 영상은 비행기 사고 현장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얼굴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있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졌다. 이 남성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이, 안타깝게도 최소 38명은 목숨을 잃었다. 사고 하루 뒤인 26일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이날을 추락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했다. 현재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공동 조사팀이 기체 결함과 사고 당시 날씨 등을 종합해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사고 원인은 러시아 미사일?…러시아는 ‘발끈’사고 원인과 관련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 사고가 러시아 방공망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초기 조사에서 러시아의 방공망이 아제르바이잔 항공기를 공격했다는 징후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로이터통신에 “이러한 정보가 사실로 드러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무모함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사고 여객기가 최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격추하던 지역으로 비행경로를 변경했으며, 항공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통해 변경된 경로로 비행하던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드론이라고 오인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유리 포돌리아카는 자신의 SNS에 “비행기 잔해에서 발견된 구멍이 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와 유사하다”며 “모든 것이 그것(러시아의 방어 시스템)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 항공 당국은 비행 중 여객기가 새 떼와 충돌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고, 여객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는 초기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어떤 가설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미국 측 주장을 반박했다.
  • 작년보다 15% 뚝… 탄핵정국에 연말연휴 제주관광 위축

    작년보다 15% 뚝… 탄핵정국에 연말연휴 제주관광 위축

    어수선한 탄핵정국에 연말연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5%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일동안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6만 4000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 2365명보다 14.7% 감소한 수치다. 날짜별로 보면 28·29·30·31일 각 3만 3000명, 내년 1월 1일 3만 2000명이다. 지난해 일 평균 4만명대에 육박하던 수치와는 대조적이다. 국내선 하늘길 축소도 관광객 유치를 힘들게 하고 있다. 국내선 출발·도착 항공편은 총 1037편으로 지난해 1597편 대비 35.1% 줄었고, 국제선 항공편은 지난해 96편보다 6.3% 늘어난 102편이다. 항공기 공급좌석은 21만 3549석으로 작년 23만 5164석과 비교해 10.5% 감소했다. 12월 전체 입도 관광객 수는 100만 1000명으로 지난해 102만 3174명과 비교해 2.2%(2만 2174명)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40.4% 증가하면서 총 감소폭을 상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계엄령과 탄핵 등 여파로 연휴 분위기가 조성이 안 되면서 올해 연말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4분기 지역경제보고서에서도 서비스업이 3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항공운수의 경우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편수가 모두 줄어들면서 소폭 감소했으며 여행업도 국내선 공급좌석 수 감소에 따른 동창회 등 단체여행 수요 감소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탄핵 정국으로 여행심리마저 위축되자 연말연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주의 평화로운 관광환경을 알리기 위해 최근 13개국 27개 해외 친선 결연도시에 도지사 명의 서한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특별 허용, 한라산타 플로깅 원정대, 한라눈꽃버스 운행, 제32회 성산일출축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 첫날을 맞아 제주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도착대합실,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제주에 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 “러軍이 민간 여객기 공격, 38명 사망”…쏟아지는 의심, 푸틴 반응은?[핫이슈]

    “러軍이 민간 여객기 공격, 38명 사망”…쏟아지는 의심, 푸틴 반응은?[핫이슈]

    최소 38명이 사망한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이 러시아의 방공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초기 조사에서 러시아의 방공망이 아제르바이잔 항공기를 공격했다는 징후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로이터통신에 “이러한 정보가 사실로 드러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무모함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사고 여객기가 최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격추하던 지역으로 비행경로를 변경했으며, 항공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통해 변경된 경로로 비행하던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드론이라고 오인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체첸공화국 그로즈니와 인접 지역 3곳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고, 당시 체첸 측은 방공망이 드론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체첸공화국은 자국을 노린 다른 드론들이 유발한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알려지지 않은 피해 중 하나가 이번 여객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새 떼 충돌인 줄 알았는데…사고 기체에 ‘의문의 구멍들’앞서 25일 오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연방인 체첸공화국의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8343편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해 최소 38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이 여객기는 비상착륙을 위해 완만한 각도로 고도를 낮추다가, 기체 중심부가 지면과 미끄러지듯 닿은 뒤 폭발했다. 폭발 직후 기체는 거대한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여객기의 승무원들과 승객들은 충돌 전 기체에 강한 충격이 가해졌다고 증언했다. 애초 기내에 있던 사람들은 새 떼와 충돌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에는 기내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장착된 산소 탱크가 폭발한 것이라는 강한 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사고로 인한 화재가 진압된 뒤 잔해 측면에서 무언가가 관통한 듯한 구멍 하나와 그 주위를 둘러싼 크고 작은 의문의 구멍들이 발견되면서 의구심은 커졌다. ‘새 떼 충돌’ 주장하는 러시아, 속내는?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독립국가연합(CIS)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오늘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비극이 일어났다”며 “여러분을 대신해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비행 중 여객기가 새 떼와 충돌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고, 여객기가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다는 초기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미 당국이 사고 여객기의 추락 원인이 러시아군 방공망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자 러시아는 발끈하고 나섰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어떤 가설도 세우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 내부에서도 미 당국의 초기 조사와 유사한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유리 포돌리아카는 자신의 SNS에 “비행기 잔해에서 발견된 구멍이 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인한 피해와 유사하다”며 “모든 것이 그것(러시아의 방어 시스템)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현재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 공동 조사팀이 기체 결함과 사고 당시 날씨 등을 종합해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한편, 러시아 타스 통신은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중간과 앞쪽은 폭발해 완파됐지만 뒷부분은 상대적으로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볼 때 생존자 상당수는 여객기 뒤편에 앉은 승객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탑승자는 최소 38명에 달하지만, 전체 탑승자 중 절반 가까이 생존한 것을 두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인양비용만 40억원대… 47일 만에 수색 종료 금성호 “인양계획 없다”

    인양비용만 40억원대… 47일 만에 수색 종료 금성호 “인양계획 없다”

    제주 비양도 서북쪽 22㎞해상에서 침몰한 ‘135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이 47일 만에 종료된 가운데 침몰한 배를 인양할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해 금성호 침몰 사고 관련 수색을 종료했다며 침몰어선 인양 계획은 현재로선 잡혀 있지 않다고 27일 밝혔다. 수색 종료에 따라 한림읍 숙소에서 머물며 애타게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들도 25일 모두 제주 상황실에서 철수해 고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수심 깊은 곳에 배가 침몰해 있어 인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그 배 위에 있는 그물이 인근을 항해하는 어선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선사측에서 업체를 섭외해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어선이 침몰했을 경우 보통 선사에서 인양을 할지 말지 결정을 내리는데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때문에 인양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적으로 어선을 인양하는 비용은 대략 40억~45억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성호 침몰 사고는 지난 8일 오전 4시3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북쪽 약 22km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승선원 총 27명(한국인 16명, 인도네시아인 11명) 가운데 인근 어선에서 15명(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9명)은 구조됐으나, 이 중 한국인 2명은 사망했다. 제주해경은 해군과 유관기관 등이 합동수색을 이어가다 11월 9일 해군수중무인탐사기(ROV)가 선체 인근 수중수색 중 실종자 1명, 11월 10일 실종자 1명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후 이달 9일 민간구난업체 수중수색 중 실종자 1명을 발견해 현재까지 총 승선원 27명 중 생존 13명(한국 4명, 인도네시아 9명), 사망 5명(한국 5명), 실종 9명(한국 7명, 인도네시아 2명)이 됐다. 47일의 수색기간 중 함선 1128척, 항공기 171대가 총 동원됐으며 해안가 수색에 해경·군·경찰·지자체․유관기관 등 1만 2800여명이 참여했다. 수중수색은 총 51회(해경 17회, ROV 11회, 민간잠수업체 23회) 실시됐다. 금성호 선사가 고용한 민간구난업체의 작업 바지선은 지난 23일까지 수중수색 작업을 진행하다 계약기간 만료로 철수했다. 해경은 수사 과정에서 135금성호 침몰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어선 A호가 신고·구조를 안한 사실을 확인하여 선장 상대 구조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47일간의 수색에 총력을 다하였지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가 있어 마음이 아프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색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침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 송도·청라 초고층 빌딩 “400m이상 원안대로”

    인천 송도·청라 초고층 빌딩 “400m이상 원안대로”

    인천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설 초고층 타워가 400m이상 원안대로 건설된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인천 초고층 타워 건설에 따른 공항 비행 절차 영향성 연구용역 결과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 결과에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관제와 관련해 비행 절차 변경이 가능하며,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비행 절차 변경을 요청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항공청은 용역 과정에서 국토부 협의는 물론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만큼 비행 절차 변경은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로 안전성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와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건축물 높이에 대한 변경 없이 원안대로 추진된다. LH는 서울항공청 용역에 따라 중단된 청라시티타워 시공사 입찰 절차를 재개해 이르면 다음 달 안으로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역시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 개발계획 변경과 함께 국제디자인공모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송도 6·8공구에는 지상 103층, 높이 42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청라에서는 지상 30층, 높이 448m 규모의 전망 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앞서 서울지방항공청은 높이 400m 이상으로 계획된 이들 건물이 항공기 비행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용역을 실시했다. 비행 절차란, 항공기가 각종 장애물로부터 충분히 안전을 확보해 관제 정보에 따라 계기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한 기동 방식을 뜻한다.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와 청라시티타워는 각각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관제 공역에 포함돼 이 같은 비행 절차에 따른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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