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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제주행 저가항공 3개월간 세일

    제주항공은 제주∼김포, 제주∼김해 등 2개 노선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핫세일’을 실시한다.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제주∼김포, 제주∼김해 노선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일부 시간대에 따라 5∼20%까지 할인해 준다. 항공권을 미리 구매한 경우에는 인터넷 환불 후 다시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한성항공이 내년 1월 한 달간 김포→제주 요금을 1만 9900원, 제주→김포 요금을 2만 9900원으로 책정해 운항한다.
  •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비씨카드 ‘다이아몬드카드’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비씨카드 ‘다이아몬드카드’

    연회비가 30만원인 ‘다이아몬드카드´는 소수 우수고객에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중심부에는 천연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항공 사용액 1500원당 2마일리지가 적립되며 동반자 무료항공권이 매년 1장씩 지급되는 등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서비스는 골프장 사용액 2000원당 1야드가 적립되고 7000야드 적립시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로 사용할 수 있다. 외국 3곳의 골프장에서는 그린피가 면제된다. 세계 200여곳 국제공항라운지의 회의실, 음료, 전화 등을 무료로 이용하는 멤버십카드를 발급해주고 해외여행 및 출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알선하는 ‘개인비서 서비스´를 하는 등 여행서비스도 다양하다. 전국 1200여개 음식점 이용시 10%가 할인되는 외식서비스도 풍부하다.
  • [WE랑 외국어랑 놀자] Please give me a window seat.

    /ci003 A : I’d like to purchase a one-way ticket to Chicago,please.How much is it? 시카고행 편도 항공권 한 장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얼마죠?B : One hundred twenty dollars.Which seat do you prefer? 120달러입니다. 어느 쪽 좌석을 원하십니까?A : Please give me a window seat. 창쪽 좌석을 원합니다.항공편 재확인A : Hello.This is Seok-young Yoon.I’d like to reconfirm my reservation. 여보세요. 저는 윤석영입니다. 예약을 확인하고 싶어요.B : What reservation are you holding? 어떤 예약을 하셨나요?A : I’ve made reservation for your flight 320 leaving tomorrow at 4 pm to Chicago. 내일 오후 4시에 출발하는 시카고행 320편을 예약했는데요.B : How many are there in your party,sir? 동행이 몇분인가요, 손님?A : Just one. 혼자예요.B : Hold on please…,you’re booked on our flight 320 to Chicago tomorrow. 잠시 기다리세요. 내일 시카고행 320편이 예약되어 있습니다.세종외국어학원 영어담당:이명운 (02)720-8587
  • [여성&남성] 쌍춘년 커플들의 결혼 에피소드

    입춘이 두 번 들어 있다는 ‘쌍춘년(雙春年)’인 올해 많은 커플이 결혼했다. 쌍춘년에 결혼하면 부부가 백년해로 하고 또 이듬해인 황금돼지띠 해에 아이를 낳게 되면 집안에 복이 깃든다는 속설 때문이다. 세상의 속설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 결혼한 ‘쌍춘년 부부’들은 자신들의 결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쌍춘년’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신혼부부들을 만나봤다. 커플1:소망남(41·CF감독)소망녀(27·뷰티에디터) 커플2:진실남(28·회사원)진실녀(26·대학원생) 커플3:행복남(36·회사원) 행복녀(35·회사원) ●결혼 급증으로 겪은 어려운 점 소망남:성당은 하루에 한번 밖에 예식을 하지 않고, 시간도 오후 1시로 정해져 있어서 원하는 날짜에 식을 올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길일 3순위로 꼽았던 날에 결혼했다.2월이어서 그나마 토요일에 할 수 있었다. 소망녀:한 선배는 쌍춘년이 정점에 오를 때인 10월 말, 원래 예식을 잘 올리지 않는 시간인 금요일 5시에 식을 올렸다. 또 지인들이 같은 날짜에 결혼을 많이 해서 서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후배 둘은 서로 친한데 공교롭게 같은 날에 결혼하는 바람에 서로 참석하지 못했다. 진실녀:쌍춘년인지도 모르고 점쟁이가 빨리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올해 하게 되었다.4월에 상견례를 하고 12월에 날짜를 잡으려 했는데 6월에 부랴부랴 하게 되어 좀 버거웠다. 평일인데도 호텔식장이 다 예약돼 있어서 식장 잡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가장 어려웠던 건 전세 구하는 것이었다.‘하늘의 별 따기’였다. 진실남:맞다. 경기도 용인에 전셋집을 마련했는데 쉽게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가 결혼 직전까지 살 곳을 마련하느라 온 동네 부동산을 다 돌아다녀야 했다. 행복남:우리도 그랬다. 전세로 나온 아파트가 거의 없었다. 고양시 행신동에서 집을 구하는데, 부동산중개소를 다 뒤지고 다녔는데도 없었다. 혹시 집이 나왔다고 하면 바로 계약금을 챙기고 가서 집이 괜찮은지 살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해야 할 정도였다. 행복녀:항공권 구하기도 어려웠다. 여행사 담당 직원이 “올해처럼 항공권 구하기가 힘든 경우는 난생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중국 하이난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 예년의 경우 좌석이 없어도 대기자 리스트에 올려놓으면 늦어도 하루 이틀 전에 좌석이 났다는데 결국 전날까지 표를 얻지 못했다. 싱가포르 항공과 스리랑카 항공 양쪽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놨다가 스리랑카 항공으로 겨우 다녀왔다. ●결혼 급증으로 좋았던 점 진실녀:축복을 더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운이 깃든다 하니까 제때 잘 하는 느낌이 들었고, 결혼을 많이 하는 분위기라서 두려움이랄까 그런 게 덜 했다. 소망남:맞다. 우리는 나이 차이가 14세나 돼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는데, 쌍춘년이라 결혼에 성공적으로 골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웃음) 진실녀:정보 공유도 잘됐다. 아무래도 쌍춘년이다 보니 주변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어느 예식장이 저렴하고 어느 신혼여행지가 좋은지 정보를 얻을 기회도 그만큼 많았다. 진실남:혼수품 할인을 많이 받은 것도 좋았다. 대형 전자제품 할인마트에서 혼수품을 구입했는데 쌍춘년 할인행사를 해서 15%에서 20%씩 할인을 받았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됐다. 행복녀:우리는 전자제품과 이불 가구 등을 백화점에서 샀다. 쌍춘년이라서 10% 정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해서 만족스럽다. 진실녀: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갔는데 결혼식을 비수기인 6월에 올려 할인이 많이 된 편이다. 행복남:우리는 몰디브로 가려고 했는데 이미 10월에 마감 돼버려서 어쩔 수 없이 하이난으로 바꿔야 했다.4박 5일 상품으로 결정했는데 올해가 쌍춘년이어서 신부는 특별히 반값으로 해주는 행사가 있었다. 그래서 평소 가격은 250만원이지만 190만원에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 소망녀:심리적인 만족감도 꼽고 싶다. 쌍춘년에 결혼하면 잘산다고들 하니까 왠지 마음이 뿌듯한 면이 있다. 주위에서 쌍춘년을 안넘기고 결혼하려고 무리해서 음력 12월(내년 1월)에 결혼 날짜를 잡은 커플들도 꽤 있다. ●내년이 ‘황금돼지해’라 하는데 후세 계획은? 소망녀:내년이 황금돼지해라는데, 특별히 영향받지 않는다. 그런 속설에 신경쓰고 싶지 않고 가끔은 상술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는 12월에 이미 아기를 낳았다.(모두 웃음) 소망남:솔직히 ‘조금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하고 바랐지만, 본인의 운명이니 어쩌겠는가. 비록 복돼지 갖고 태어나진 않았지만, 연연하지 않는다. 진실남:우리는 내년에 2세를 만들 계획이 없다. 황금돼지해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빨리 애를 가져야 하나.’라는 조급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출산율이 높을 것이라고 들었다. 아무래도 입시나 취업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 한 명이라도 사람이 적은 해에 애를 낳고 싶다.2000년의 밀레니엄 베이비붐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내가 베이비붐 세대인데, 항상 손해보는 느낌이었다. 적어도 아이는 경쟁이 덜 치열한 상황에서 키우고 싶다. 내후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신혼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 행복녀:황금돼지해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에 아이를 낳을 계획이다. 어느 해든 아이를 낳으면 그 애가 잘 되도록 힘쓸 생각이니, 특별히 운 좋은 해가 있나 싶다. 그래도 내년에 태어나는 아이는 다복하다는 얘길 들으면 어쨌든 기분이 좋다. 행복남:만혼이라 내년에 꼭 아이를 낳고 싶다.(웃음)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제플러스] 대한항공, 가수 ‘비’ 월드투어 후원

    대한항공은 19일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비’의 이미지가 새겨진 홍보 항공기를 운영하고 무임 항공권을 제공하는 한편 공연장비를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현지 영업망 등을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도 벌인다. 기내에 설치된 개인용비디오, 오디오시스템(AVOD)에 ‘비’ 동영상을 상영하고 해외공연 현지에 대한항공 부스를 운영하는 등 공동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 [여성&남성] 결혼관련업체 好~好~ 축의금 부담에 惡~惡~

    올해 4월 결혼한 이모(29·여)씨는 ‘쌍춘년’에 결혼한 것까지는 좋은데 앞으로 태어날 아이 때문에 큰 걱정이 생겼다. 이씨는 “쌍춘년에 결혼하면 운수대통하고, 게다가 내년 황금돼지띠 해에 아이를 낳으면 집안에 복이 든다.”는 양가 어르신들 말씀을 좇아 결혼을 서둘렀다.4월에 결혼한 뒤 5∼6월쯤 아이를 가지게 되면, 쌍춘년에 결혼해 황금돼지띠 해에 아이를 낳는 완벽한 시나리오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씨는 신혼여행에 가서 덜컥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됐다. 출산일은 내년 2월10일쯤. 황금돼지띠 해가 시작되는 설날은 내년 2월18일이기 때문에 이씨의 아이는 황금돼지띠가 아니라 병술년 개띠가 될 전망이다. 쌍춘년 결혼 후 황금돼지띠 해 출산이라는 이씨의 완벽한 시나리오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회사원 김유종(33)씨는 12월 들어 결혼식 축의금으로 나간 돈만 40여만원에 이른다. 올 초에도 20만∼30만원을 축의금으로 낸 기억이 있는 김씨는 “쌍춘년에 결혼하는 것은 좋은데 축의금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고역이 아니다.”면서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주변에서 결혼하는 친구나 후배를 볼 때마다 내 신세가 처량해져 더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쌍춘년에 결혼한 신혼부부들의 주택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셋값이 오르는 것도 큰 부담이다. 그렇지 않아도 집값 때문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 마당에 올해 결혼한 많은 신혼부부들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달 초에 결혼한 안모(30)씨는 “전셋값이 1주일 만에 1000만∼2000만원씩 뛴다.”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아예 집을 사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신혼부부들보다 쌍춘년을 즐기며 누렸던 곳은 결혼관련 업계다.“쌍춘년은 출처 불명의 낭설일 뿐”이라면서 일부 역술인들조차 그 근거를 의심하고 있지만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에 행운과 축복을 더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올 한해 결혼 특수가 수그러지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쌍춘년 특수’를 맞은 올 겨울 동안 대형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늘었고 소파, 침대 등 가구류는 배가 넘는 등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허니문 여행객이 몰려들면서 여행업계도 호황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상품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70% 이상 늘었는데 상당 부분이 쌍춘년 효과 덕분”이라면서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태국 방콕이나 푸껫의 경우 항공권을 확보하지 못해 밀려드는 수요를 다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피겨여왕 김연아 CF ‘첫경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국내 광고업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나서 앞으로 더 안정감 있게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8일 “김연아가 기업 이미지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면서 “지난주 러시아로 출국하기에 앞서 계약을 맺었는데 파이널에서 우승까지 해 광고효과가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 기간은 6개월 단발에 모델료는 2억원을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찬호 박지성 이승엽 등이 받은 모델료(약 5억∼10억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린 나이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대박을 터뜨린 셈.19일 귀국하는 김연아는 이르면 다음주 촬영을 시작하며, 광고는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박성인)도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프로젝트를 위해 김연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실 김연아는 주니어 여왕으로 떠오르기 전까지 4∼5년 동안 한 해 수천만원의 자비를 들여 캐나다 등에서 연수를 해왔다.2004년 국제 주니어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낸 뒤에야 연맹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갈 수 있었다. 연맹은 지난해 김연아의 미국 전지훈련 비용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캐나다 전지훈련을 위해 7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두고 김연아의 피로를 덜기 위해 직항 항공권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연맹은 또 사기 진작을 위한 파이널 우승 포상금 액수도 논의하고 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경제플러스] 제주항공, 내년 추석 항공권 예약

    제주항공은 내년 추석(9월25일) 연휴 항공권 예약을 12일 받기 시작했다. 예약 가능한 날짜는 내년 9월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이다. 예약 가능한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김해, 김포∼양양, 제주∼김해 등 모두 4개 노선이다. 예약은 인터넷(www.jejuair.net) 및 예약센터(1599-1500)와 제주항공 각 지점(김포, 김해, 제주, 양양)에서 1인당 9매까지 가능하다.
  • 출국 항공료 오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제선 요금을 인상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8일 “물가와 유가상승으로 가격인상 요인이 생겨 11일부터 국제선 여객운임을 최대 6%까지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떠나는 국제선 요금만 인상된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요금은 변함이 없다.11일 이후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하더라도 11일 전에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는 종전 요금을 내면 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등석 국제노선 요금은 최대 5.7%, 일반석은 2.8%가 오른다.아시아나항공도 일본 노선은 평균 3∼6%, 중국 노선은 평균 2∼4%, 미국 노선은 평균 2∼3% 오른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O/X퀴즈풀고 하와이 가자 대한항공은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 주 6회 증편운항을 기념해 홈페이지(www.koreana ir.co.kr)에서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하와이 O/X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2인 하와이 왕복권을 제공하며, 항공권 구매시 OK캐시백 1만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9일. ●서울랜드 눈썰매장 새단장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새단장을 마친 눈썰매장을 오는 11일 오픈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약 3500평의 부지에 어린이용(폭 30m, 길이 45m)과 성인용(폭 50m, 길이 110m)으로 나뉘어 있다. 경사도는 어린이 14도, 성인 17도로 속도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료는 3000원(서울랜드 입장료는 별도).(02)509-6000). fi●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오픈 에버랜드는 오는 8일(예정), 국내 최대규모의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오픈한다. 총 3만평의 면적 위에 5개의 슬로프를 보유한 눈썰매장으로 520m 길이의 국내 최장 코스를 자랑하는 ‘아이거 스키 썰매’,190m 의모글 구간을 내려오는 ‘베테호른 튜브 봅슬레이’ 등 다양한 종류의 눈 썰매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다’ 게시판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퍼레이드 참여기회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031)320-5000.
  • [커리어 우먼] 출장전문 여행사 BT&I 송경애 사장

    [커리어 우먼] 출장전문 여행사 BT&I 송경애 사장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케이 송입니다. 여행하실 때 연락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기업출장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는 BT&I 송경애(46) 사장이 여행사를 시작한 1987년부터 3년간 외국인에게 명함을 건네며 했던 말이다. 신라호텔에서 6개월간 VIP고객을 담당했던 그녀는 고객 요청으로 여행상품과 비행기 예약을 하다가 국내에 이를 제대로 하는 여행사가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여행사를 하면 잘될 것이라는 확신에 직원 3명으로 회사를 차렸고,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명함을 주며 자신을 알렸다. 외국인이 보이면 엘리베이터건 신호등 앞이건 기다려서 그와 함께 이동하기도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외국인들이 연락을 해왔고 이들의 입소문으로 BT&I는 국내에서 외국기업 전문 출장업체로 자리잡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외국인학교가 그때 인연을 맺어 지금도 고객이다. 명함을 건넨 30초가 20년 고객을 만든 셈이다. ●최고의 서비스는 자존심에서 나와 휼렛패커드, 파이저,BMW,AIG생명, 듀폰, 씨티그룹 등 200여 외국기업이 BT&I 고객이다. 이중 50% 이상이 다른 고객 소개로 왔다.BT&I 장점 중 하나는 출장자가 현재 어느 도시에 있으며 출장비를 얼마나 쓰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는 점이다.1996년 세계 여행전문그룹인 HRG의 한국 파트너가 됐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네트워크와 국내 항공권 판매실적 10위권 이내의 구매력을 이용, 최저의 항공요금을 보장하고 호텔·차량대여·보험 등의 토털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번 고객으로 등록되면 여권, 비자사항, 선호좌석, 여행사별 마일리지 현황 등을 BT&I측이 알아서 해결한다.BT&I를 써 본 출장자나 이를 챙겨야 할 비서가 회사를 옮길 경우 BT&I를 적극 추천, 신규 고객이 확보되는 경우도 많다. 이 덕분에 매주 1∼2개 회사가 새로 고객으로 등록하고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6월에는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지분 26.9%를 인수, 코스닥에 상장도 했다.BT&I의 현재 직원수는 85명이며 지난해 항공권 매출실적은 595억원이다. 송 사장은 최상의 서비스는 자존심 있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BT&I 이념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다.BT&I는 3년간 근무하면 1년치 연봉을 더 주고 15일 휴가에 여행비 200만원을 주는 ‘3+1’시스템을 운영한다.“직원들이 월급만 받아서는 목돈을 모으지 못하는데 3년간 열심히 일했다면 그런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 이유다. ●저녁과 주말은 나와 가족의 시간 그녀는 고객과 저녁식사나 골프 약속은 해 본 적도 없고 하지도 않겠다고 강조한다. 간단한 저녁자리에서 논의할 비즈니스라면 점심에도 가능하고, 저녁과 주말은 내일을 위한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에 꼭 써야 한다는 주의이다. 이는 직원들에게도 적용돼 술접대는 금물이다. 최근 몇몇 한국 기업이 고객이 됐지만 이런 소문이 퍼져 접대를 요구하는 고객도 없다. 송 사장은 미국으로 이민간 부모를 따라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이것이 때로는 강한 무기가 된다. 외국계 기업도 가끔 부당한 요구를 한다. 특히 한국 내에서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떠받드는 풍토가 오랫동안 있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경우를 보기도 한다. 예약자가 있는 좌석을 자기에게 달라거나 수수료를 부당하게 깎으려 들기도 한다. 송 사장은 “그때만은 여행사와 고객이 아닌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장”이 돼서 싸운다. 거래가 끊기는 경우도 있지만 직원들의 자존심을 세웠기에 만족한다. 송 사장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고 재미교포 출신의 치과의사인 그녀의 남편도 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정착해 틈틈이 자원봉사도 한다. 그만큼 한국이 그녀에게는 소중하다. 글 전경하 사진 김명국기자 lark3@seoul.co.kr ■ 송경애 사장은 ▲1984년 이대 경영학과 졸업 ▲1986년 신라호텔 VIP담당 ▲1987년 BT&I 사장
  • ‘희망 곶’에서 만난 ‘천상의 정원’

    ‘희망 곶’에서 만난 ‘천상의 정원’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땅’은 아마 검은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가 아닐까. 사자와 기린, 얼룩말 등이 초원을 누비는 환상적 모습이 떠올려진다. 또한 영화 ‘뿌리’의 주인공 쿤타킨테 같은 흑인이 순진한 눈동자를 껌벅이며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지난달부터 타이항공이 인천에서 요하네스버그까지 직항 노선을 띄워 한층 가까워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 다녀왔다. 테이블마운틴, 희망곶, 물개섬 등 천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글 사진 케이프타운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우리나라와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아프리카. 그만큼 멀고 위험하다는 생각에 선뜻 갈 수 없는 곳 또한 아프리카다. 말라리아 등 예방접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날씨는 어떤지,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지, 가슴 가득 설렘과 궁금증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 멀고 먼 아프리카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까지 비행시간만 약 20시간. 인천에서 방콕까지 6시간, 방콕에서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고 12시간이 걸려야 도착한다.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공항밖의 광경은 보지 못했다.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안내원이 “남아공에서 다른 곳은 몰라도 요하네스버그는 정말 치안이 불안합니다. 대낮에도 강도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아무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사실 1990년대부터 주변 다른 국가의 흑인들까지 상업의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로 몰려들면서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졌다. 그래서 은행, 무역회사 등은 요하네스버그 중심지를 떠나 외곽에 새로운 타운을 형성해 점점 슬럼화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케이프타운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이다. 왕복 12만원선. 주의할 점은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내선에서 기내 서비스는 없다. 혹시 스튜어디스가 콜라나 빵을 권하기도 하지만 거절하는 게 좋다. 비록 우리 돈으로 2000∼4000원이지만 ‘공짜’가 아니기 때문. # 동화 속 나라, 케이프타운 케이프타운 시내를 달리는 버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습관적으로 카메라를 꺼내 창밖의 풍경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름다운 쪽빛 바다를 따라 그림 같은 집들이 이어지고 파란 잉크가 묻어나올 듯한 하늘 아래 자리잡은 예쁜 산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유럽의 작은 도시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사진기를 잠시 내려놓고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머더 시티’(어머니의 도시)라고 불리는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의 발전이 시작된 곳으로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이다. 남아공 인구의 백인 비율이 15%밖에 되지 않지만 여기만큼은 유일하게 백인들이 더욱 많은 곳이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와 다양한 식물군, 아름다운 쪽빛 바다, 깨끗한 공기로 영국, 프랑스인 등 유럽인들이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도시다. 아프리카의 최남단,1만 4000여종에 달하는 식물들의 보고,1년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바다, 기묘한 모양의 테이블 마운틴, 물개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수십 개의 특급 호텔로 아프리카 관광의 1번지이다. 그래서 영국의 BBC에서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50선’에서 5번째로 캐이프타운을 올려놓았다. # 신선이 노니는 아프리카의 비경,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에서는 탁자 모양의 산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형태로 약 5억년 전 바다에서 솟아오른 산이란다. 높이가 1032m. 302m 지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지만 3시간가량이 걸린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내려다보는 케이프타운은 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벤치에 앉아 부서지는 햇살을 맞으며 밀어를 속삭이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달력 속의 그림이다. 테이블마운틴 한 편에서 구름이 쏟아진다. 마치 하얀 테이블보가 바닥으로 떨어지듯 수직으로 깎아지른 절벽을 타고 흐르는 구름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케이블카는 수시로 운행한다. 다만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운행하지 않으니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에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는데 이상하게 바닥이 움직인다. 관광객의 편의를 생각해 정상에 오르는 4분여 동안 케이블카의 바닥이 한 바퀴 돌아 사방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정상에 오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 케이프타운과 대서양의 푸른 물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또한 대서양의 내음을 가득 머금은 거센 바람에 장시간 비행에 지친 몸의 피로가 사라진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보았던 것은 그야말로 ‘밑밥’이었다. 이곳은 전혀 다른 세상이다. 평평한 정상에는 동서 3㎞, 남북으로 10㎞가량의 펼쳐진 드넓은 모습에 숨이 멎는 듯하다. 구름이 저만치 발아래에 하얀 강물이 흐르듯 지나가고 형형색색의 꽃과 풀이 가득한 이곳은 ‘천상의 정원’이다. 정상의 산책로 따라 걸었다. 남아공의 국화인 킹 프로테아를 비롯해 핀보스, 에리카, 콘부시, 핀쿠션 등 예쁜 꽃들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재미난 것은 아주 위험한 절벽에도 철조망이나 ‘위험’이라는 표지판이 없다. 테이블마운틴 옆으로 예수의 12제자를 본떠 이름지은 ‘12사도 봉우리’가 줄줄이 이어진다. 또 케이프타운 남쪽 앞바다에는 외롭게 떠있는 조그만 섬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이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에 항거하다 18년 동안 정치범으로 수감된 곳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감옥 로빈섬이다. 지금은 국립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1999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섬에는 만델라의 수감 번호가 적힌 감방과 그의 체취가 묻은 담요와 식기가 보존돼 있다. 테이블마운틴을 오를 예정이라면 오후 5시를 넘어 오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아마 해가 진다면 하얀 구름의 바다가 붉은색으로 변하는 또 다른 장관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 아픔이 묻어 있는 바람의 땅, 희망곶 희망곶으로 향했다. 우리에게 익히 ‘희망봉’으로 알려진 이곳의 원래 명칭은 ‘케이프 오브 굿 호프’(Cape of Good Hope)이다. 케이프타운 도심에서 자동차로 40 여분. 해안을 따라 달리는 내내 에메랄드빛 바다가 주는 푸근함에 가슴이 넉넉해진다. 짧은 반바지 차림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보석같은 은빛 모래가 쪽빛 바다의 물결과 어우러지는 캠스비치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가족들이 모습에서 ‘왠지 늙어서는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였다. 쪽빛 바다의 물결이 점점 거세지자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나타난다. 파도가 거세지자 드디어 희망곶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증거란다. 아프리카의 가장 끝머리로 알려진 이곳은 1488년 인도로 가는 항로를 찾던 포르투갈인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우연히 인도인 줄 알고 상륙했다가 파도와 바람이 거세다고 해서 ‘폭풍의 곶’이라 불렀고,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것을 기념해 ‘희망의 곶’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버스에서 내리자 몸을 가누기도 힘들 정도의 바람을 헤치며 해안 절벽으로 올라섰다. 탐험가의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자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이 눈에 들어온다. 온도가 낮은 대서양의 바다빛은 검푸르고 온도가 높은 인도양은 에메랄드빛이다. 정말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의 이곳에 ‘희망’을 가져다 주었을까. 수 세기 동안 아프리카인들이 흘린 피와 눈물이 거센 바람을 타고 밀려오는 듯했다. 그들의 절절한 사연을 말하려는 듯 ‘웅웅’거리는 바람만 휘몰아쳤다. ■ 사람이 만든 작은 천국,선시티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의 대부분은 바로 인근의 남아공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나 리조트 도시인 선시티 등을 찾아나선다. 요하네스버그는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 북서쪽으로 187㎞ 떨어진 선시티는 남아공의 대기업 선그룹이 만든 대규모 리조트 도시다.4개의 특급 호텔과 두 개의 골프코스 그리고 강원도 속초의 워터피아 규모의 파도풀,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뿐 아니라 카지노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게다가 리조트가 필레네스버그 국립공원내에 있어 간단한 사파리의 맛(?)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필레네스버그 국립공원은 전체 면적이 500㎢로 소위 ‘빅5’로 불리는 사자와 코뿔소, 코끼리, 표범, 물소를 비롯한 364종의 동물 1만 2000여마리가 서식하고 있다.260란드(약 3만 4000원)만 내면 공원 안으로 두 시간짜리 짧은 사파리 투어를 할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등 두 번 출발을 하는데 아무래도 오후에 타는 것이 동물들을 볼 확률이 높다. 트럭을 개조한 사파리차를 타고 출발해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영양의 일종인 스프링복스. 육중한 몸집의 코뿔소, 호수에서 진흙 목욕을 하는 10여 마리의 코끼리떼와 얼룩말도 보인다. 특이한 것은 자신의 승용차로 직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곳이다. 해가 산 너머로 자취를 감출 무렵 암사자 10여 마리가 모여 있는 곳에 트럭이 멈춘다. 운전자 겸 가이드가 “지금 암사자들이 숲 안쪽에 있는 얼룩말을 사냥하려 하고 있다.”며 조용히 지켜보란다. 정말 누워서 자던 암사자들이 하나 둘씩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더니 숲 이쪽저쪽으로 사라진다. 일순 사자들뿐 아니라 사파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자동차를 매일 봐서인지 사자들이 승용차 사이를 아무렇지 않게 지나간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얼룩말을 포위하기 위해 여기저기로 사라진 뒤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자 숲속에서 ‘후다닥’,‘우∼흥’하는 소리가 긴박하게 들려온다.“조용히 하고 잘 들어보세요.”라는 가이드의 말에 귀를 쫑긋 세웠다. ‘으∼응’하며 얼룩말이 마지막 저항을 하다 이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러고는 무엇인가 뜯겨져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사자들이 얼룩말을 먹는 소리란다. 비록 숲속 안쪽이라 보지는 못했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야생’을 느낄 수 있었다. 이밖에 수천마리 물개떼가 햇볕을 쬐며 한가롭게 휴식을 즐기는 하우트 베이의 물개섬도 볼 만하다. 케이프타운 해안에서 유람선을 타고 15분 정도 바다로 나가면 커다란 바위섬에 한가로이 잠을 자고 장난을 치는 물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볼더스 비치에 가면 아프리카 펭귄 2000여 마리가 눈앞에서 재롱을 부린다. 모래가 날릴 만큼 강한 바람이 부는 볼더스 비치에서 서식하는 아프리카 펭귄들이 바위 위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은 정말 귀엽다. 또 요하네스버그의 레세디 민속촌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민속촌이다. 줄루, 소토, 코사, 페디 등 남아공을 대표하는 4개 종족의 주거 생활양식과 그들의 전통 공연을 볼 수 있다. # 가고 싶어요, 아프리카 ▲가는 길:아프리카 가는 길이 편해졌다. 한국에서 남아공까지는 비행기 탑승 시간만 20시간 정도 생각하면 된다. 지난 10월31일부터 방콕∼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구간의 취항을 시작한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이 노선에는 최신형인 에어버스 340-600기종이 투입됐다. 인천에서 방콕을 거쳐 바로 요하네스버그로 간다. 혹시 일정이 허락한다면 돌아오는 길에 하루나 이틀 정도 방콕에서 쉬었다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권 가격은 조건에 따라 90만원부터 152만원까지. 홍콩에서 남아공항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비행시간이 길고 갈아타므로 짐은 되도록 간단하게 꾸려 기내에 들고 타는 것이 좋다. ▲패키지 여행상품:대부분의 대형여행사들이 아프리카 상품을 팔고 있지만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는 편이 아프리카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클럽아프리카(www.aat.co.kr)는 개조한 트럭을 타고 수영장, 샤워장 등이 갖추어진 캠프 사이트와 도시를 돌아보는 ‘아프리카 트레킹’상품은 220만원이다.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여행하므로 인기다. 또 남부 아프리카 쪽인 남아공,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 등을 엮은 4개국 8일 상품이 319만원이며 빅토리아폭포와 선시티, 케이프타운을 엮은 8일 상품은 349만원. 아프리카의 3∼4국을 돌며 사파리를 즐기는 8∼9일짜리 상품은 300만원 등이다.(02)772-906. ▲알아두기:남아공의 화폐단위는 란드(R)로 1란드가 원화로 약 130원 안팎.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현지 공항이나 은행에서 재환전해야 한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늦다. 현지시간이 자정이면 한국시간은 오전 7시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남아공은 북반구의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 남아공은 지금 여름의 초입으로 한낮엔 더운 편이지만 테이블마운틴 등은 바람이 심하므로 점퍼와 자외선 차단제인 선블록과 선글라스 등은 필수. 또 크루거 국립공원 등 북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말라리아 예방접종이 필요없다.
  • [여행·레저 단신]

    ●加 휘슬러-블랙콤 스키리조트 개장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에 위치한 북미 최고의 스키장인 휘슬러-블랙콤 리조트(www.fourseasons.com/whistler)가 스키시즌을 맞아 23일 개장했다. 휘슬러-블랙콤 리조트는 각각 100여개 코스가 있는 북미 대륙 최상의 스키 리조트.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부드러운 눈, 풍부한 강설량,200개가 넘는 슬로프에서 박력넘치는 파우더 스키를 즐길 수 있다.(02)777-1977. ●료칸(일본식 전통숙소)으로 떠나는 일본 월동여행 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www.nextour.co.kr)가 초겨울을 맞아 일본 북해도 노보리벳츠 온천 4일 ‘월동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도시 삿포로와 오타루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알찬 여행상품이다. 왕복항공권(대한항공)과 료칸숙박(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2월까지 79만 9000원이다. 공항세 등 5만 4000원은 불포함.(02)2222-6653.
  • [IT플러스] LGT·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에 최대 17마일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22일부터 내놓는다.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 기준으로 3만원 미만시에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다.월 5만 6000원의 국내통화요금(기본료 포함)을 내는 LGT 가입자가 항공 마일리지를 선택하면 1년이면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한 다른 항공사 항공권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KB카드,CGV매니아 카드 출시 국민은행 KB카드는 영화관 CGV와 제휴해 ‘CGV매니아 카드’를 출시하고 KB카드로 교통카드처럼 대기만 하면 극장에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CGV매니아 카드’는 CGV 4000원 할인, 스타벅스, 아웃백,TGIF, 마르쉐, 베니건스, 시즐러 10% 할인, 도미노피자, 스무디킹 15%할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화 예매 후 CGV매니아 카드를 극장 입구에 설치된 티켓리스 단말기에 대고 입장하면 된다.●외환카드,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외환은행은 모든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본인에 한해 롯데월드 무료입장과 자유이용권(정상가 3만원)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실시한다. 자유이용권은 예스포인트 5000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동반고객 3인까지 20% 할인된다.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대축제도 열린다. 플래티늄 회원과 예스포유 회원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른 카드 고객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의 입장료가 50% 할인된다.●우리은행, 다이아몬드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프리미엄급 카드인 ‘다이아몬드 카드’를 출시했다. 고객이 골프 마일리지서비스와 항공 마일리지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행, 문화·예술, 외식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는 기존 2배인 신용판매액 사용액 1500원당 2마일을 적립해 주며, 매년 동반 1인에게 아시아 지역 또는 국내선 동반 무료항공권도 제공한다. 골프마일리지서비스는 신용판매 사용액 2000원당 1야드가 적립되며 마일리지 7000야드당 국내 골프장 그린피를 1회씩 캐시백으로 지원한다.●동부증권, 신형 CMA상품 출시 동부증권은 최고 연 4.2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동부 Happy+ CMA’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증권업무와 함께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의 업무까지 가능한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환매조건부채권(RP)으로 운용된다. 동부증권은 내년 2월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한편 10만원 이상 입금하거나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별도로 선물을 증정하는 ‘동부 Happy+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굿모닝신한증권, 조기상환형 ELS 2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은 22∼24일까지 연 9.2∼14.3%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의 기초자산은 KT, 현대차, 대한항공, 두산중공업이며 2종 모두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굿모닝신한 ELS 570호’는 평가시점에 KT, 현대차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9.2%로 투자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 [여행·레저 단신]

    ●서울랜드 수험생 할인 행사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서울랜드는 묵묵히 학업에만 전념했던 대입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험생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수험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울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다양한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 파격 할인행사다. 수험표 또는 중3, 고3 학생증을 지참한 학생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30% 할인받은 1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파크, 롯데시네마 안양점, 카후나빌 등의 제휴업체에 배포되어 있는 할인쿠폰을 함께 지참할 경우 50%까지 할인된다.17일부터 12월31일까지. 문의 (02)509-6000.●일본 ‘한국 관광객 200만명 캠페인’ 일본 관광청은 ‘비지트 재팬 캠페인(VJC)’의 하나로 금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200만명 달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우선 200만명 방문이 달성되는 시점까지 일본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또 200만번째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본관광청 홈페이지(www.welcometojapan.or.kr)에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지난 9월 말 한국인 관광객 수는 157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문의 (02)777-8601.●항공권 가장 싸지 않으면 100% 보상 클럽리치투어(www.clubrich.co.kr)가 인터넷 여행 사업 시작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클럽리치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동일조건 하에 더 싼 항공권을 발견하면 차액을 100% 돌려주는 행사다. 해당자료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클럽리치투어 항공사업부로 발송하면 된다. 클럽리치투어에서는 LA 54만 2000원, 도쿄 27만 4900원, 베이징 26만 5700원, 시드니 59만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케세이퍼시픽, 아시아나 등 22개 항공사의 E-티켓 구매도 가능하다.(02)778-2227.●사연 보내면 말레이시아 여행이 공짜! 말레이시아 관광청(www.mtpb.co.kr)은 11월 한달 동안 말레이시아 항공 및 코타 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와 공동으로 라디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S ‘강수정의 뮤직쇼’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제시하는 연상 단어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는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총 2쌍을 선정해 말레이시아 왕복 항공권과 코타 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02)734-2900.
  • [여행·레저 단신]

    ●몸으로 즐기는 여행박람회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전시회인 ‘2006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연다. 올해에는 단순한 전시회를 벗어나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 역사 및 문화 체험,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로 행사로 꾸몄다.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위주로 구성된 트레블마트존, 경기도 및 국내관광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투어리즘존, 다양한 여행정보 및 체험정보를 놓은 모아놓은 트레블존 등으로 세분화해 단순히 정보만 얻고 가는 박람회가 아니라 몸으로 직접 느끼고 즐기는 새로운 여행박람회이다. 특히 브라스밴드의 연주, 인형극,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속 무용단의 군무도 펼쳐지며, 무용극, 사물놀이, 아동뮤지컬 등 재미난 공연이 가득하다. 또한 볼토피어리 만들기, 유리병 공예체험전, 목공예, 점토놀이 등 공작미술체험전, 내가 만드는 도자기 코너, 한지, 자수 등 전통공예품 체험코너 등도 수준 높은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에 김치 담그기, 반딧불이 체험, 농장 체험, 천체관측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하루 나들이로 제격이다.(031)259-6900,www.gitm.or.kr ●겨울방학에 유럽 가자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인 엔투어가 유럽 호텔 배낭여행 겨울 시즌 조기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럽 호텔팩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조기 예약하면 최대 50만원 할인과 런던, 파리, 프라하 등의 유럽 주요 도시의 각종 교통패스와 루브르, 바티칸 등 대형박물관 가이드 투어, 유럽 도시별 지도책 등 약 3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유럽 에어텔 ‘OK 프라하 6일’ 상품도 11일까지 조기예약 시 인천-프라하 직항 상품을 최대 30만원 할인된 109만원에,‘GA 시드니 6일’을 국내 최저가인 74만 4000원에 출시했다.(02) 775-0900 www.ntour.co.kr ●호텔 요금을 마일리지로 무려 3배나 쌓아준데요 지난달 24일 오픈한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오는 2007년 3월 말까지 리조트 오픈 기념으로 ‘남해 트리플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35평 스튜디오 스위트를 예약하시는 고객들에 한해 방값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3배 쌓아준다.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 루프트한자 등 전세계 주요 48개 항공사가 공동 참여하여 마일리지 적립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055)863-4000,www.hiltonnamhae.com ●단추나라로 초대합니다 어린이 미술관인 씽크씽크는 오는 12월31일까지 ‘단추나라 Ⅱ’란 기획전을 실시한다. 달팽이, 헬리콥터, 강아지 등 단추로 만들어진 기발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아이들이 직접 단추로 판화와 그림, 소마트로프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비 1인당 2만원.(02)562-1328,www.thinkthink.net ●수능 끝나고 쉬러 오세요 스파 리조트인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수능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피로회복과 스트레소 해소, 각종 심신피로와 질병개선에 도움을 주는 국화탕, 라벤더탕, 와인탕, 정종탕 등 무려 64개의 테마 이벤트탕을 운영하는 스파그린랜드는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50%, 동반가족 30%(자유이용권에 한함) 특별할인을 해준다.(031)760-5700,www.spagreenland.co.kr ●아름다운 해변에 즐기는 인라인 2006 필리핀 국제 인라인마라톤이 필리핀관광청과 필리핀항공 후원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대회는 남·녀 각각 5㎞와 21㎞ , 프로 21㎞ 등 3종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등이 수여된다.(02)598-2290,www.xkesa.org/pim
  • 3만원씩 내라니…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종이항공권에 대해 3만원의 발권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e티켓 발행이 가능한 구간에서 종이티켓을 발권하는 경우 1장당 3만원의 수수료를 징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종이항공권에 대한 수수료 징수는 노스웨스트항공과 싱가포르항공 등 외국 항공사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07년말까지 종이항공권을 완전 폐지하고 e티켓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종이항공권에 대한 수수료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현재 노스웨스트항공은 1장당 5만원, 싱가포르항공은 1만원, 루프트한자는 2만원의 수수료를 각각 받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여행·레저 단신]

    ●영화보고 괌 가자 22개월의 대대적인 공사를 끝낸 힐튼 괌 리조트&스파가 리노베이션 기념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항공과 숙박권 등을 나누어준다.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www.naver.com)에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예매하면 괌 여행권을 비롯해 괌 힐튼 숙박권의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괌 힐튼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guamhilton.co.kr)를 통해 19일 시사회 티켓을 무료로 나누어준다,.●아쿠아리움에서 사랑 고백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오는 14일부터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물속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 ‘수중 커플 맞고’를 실시한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 그대로가 재현된 2000t급 초대형 수조 속 사랑의 메시지로 제작한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오직 두 사람을 위해 5분간 다이빙 쇼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5만원이며 입장료는 별도다.(02)6002-6200,www,coexaqua.co.kr●스키도 타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강원랜드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과 콘도에서 근무할 계절직 아르바이트 800여명을 모집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렌털과 리프트권을 나누어 주어 돈도 벌고 스키도 공짜로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원랜드 홈페이지(www.kangwonland.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각종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우편, 방문,E-mail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033)590-5276.●생일 잔치에 참가하세요 하나투어는 11월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한달간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방콕과 타이베이의 왕복항공권 2장씩과 푸껫 힐튼아카디아 리조트 3박, 아스톤 발리 호텔 3박 등 특급호텔 숙박권을 5명, 에어캐나다 배낭 등 푸짐한 상품을 나누어준다.www.hanatour.com
  • 베네수엘라 외무의 봉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1시간 이상 억류된 것으로 드러나 미 국무부가 뒤늦게 사과했다. 마두로 장관은 CNN 방송에 “어떤 방에 1시간40분간 갇혀 있다가 유엔주재 대사가 이끄는 대표단에 인계됐다.”고 밝혔다. 그는 베네수엘라 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라고 밝히자 상황이 더 나빠졌다.”면서 “공항 직원들이 내게 소리치고 모욕을 줬으며 경찰을 데려와 협박도 했다.”고 말했다. 마두로 장관은 이어 “공항측이 ‘서류가 없어 이동이 불가능하다.’며 여행서류와 항공권을 빼앗아갔다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자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엔이 진상조사에 나서야 하며 코피 아난 사무총장이 문제 삼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미 국토안보부의 루스 노크 대변인은 당초 “문서를 빼앗거나 억류시키지 않았다.”고 발뺌했다. 하지만 이후 국무부 곤잘로 갈레고스 대변인은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으며 이 사건에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다. 한편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베네수엘라 농장지대를 방문해 “부시 대통령이 자신을 악마로 불렀다는 이유로 나를 살해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자신이 유엔총회 연설 당시 필독을 권유한 ‘패권인가, 생존인가-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는가’의 저자 놈 촘스키(77)가 곧 베네수엘라를 방문할 것이라며 사실상 ‘초대 의사’도 밝혔다.촘스키는 전날 뉴욕타임스에 “차베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면서 “그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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