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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가방]

    ●쫄깃쫄깃한 겨울 꼬막맛?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꼬막의 고향 보성군 벌교에서 꼬막 축제가 열린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벌교제일고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존하는 갯벌, 풍경이 있는 문학’을 주제로 꼬막잡기, 꼬막까기, 꼬막 삶고 시식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설의 무대를 다니며 문학 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꼬막은 예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고 남해안의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며 헤모글로빈이 많이 함유돼 노약자나 산모 등에게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061)850-5601. ●서울 근처까지 단풍 들었다 곤지암리조트 옆의 노고봉(해발 574m) 등산로 3.8㎞ 주변의 단풍이 다음달초까지 절정이다. 산책로 1.7㎞ 주변 단풍도 훌륭하다. ‘곤지암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곤지암리조트의 ‘스파 라 스파’의 럭셔리 스파를 묶었다. 다국적 푸드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에서의 아침 뷔페와 동굴와인카브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의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웰컴와인 1병도 준비됐다. 조금 비싸다. 요금은 42만 2000원부터다. (02)3777-2100, www.konjiamre sort.co.kr ●아시아나 항공권 있으면 물놀이 공원 할인! 서울 용산역 광장 옆에 있는 드래곤힐스파는 이달부터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국제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이란 아시아나항공의 탑승권을 받은 뒤 7일 간 국내외 53개 제휴사에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 등을 받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드래곤힐스파는 아시아나 탑승권 지참시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주중 1만원이 5000원이 된다. 주말 1만 2000원의 50%면 당연히 6000원. (02)792-0001. ●리조트, 지역과 통하다 안면도 오션캐슬과 덕산 스파캐슬을 운영하는 엠캐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을 ‘리솜리조트’로 바꿨다. ‘리솜(Resom)’은 ‘마음의 평안(RElaxing State Of Mind)’을 뜻하는 영문 약자다. 리솜리조트는 최근 충남 안면도에서 10주년 기념행사 및 법인명 변경선포식을 가졌고 축하쌀 100포대를 안면읍에 기증했다. (02)3470-8055.
  • 기내 출산한 여성 ‘평생 항공료’ 공짜

    기내 출산한 여성 ‘평생 항공료’ 공짜

    기내에서 아기를 낳은 여성이 항공사로부터 평생 공짜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항공권을 선물로 받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임신 27주 차인 리우 시오 흐시아(Liew Siaw Hsia·31)는 페낭 주에서 사와라크 주로 가는 에어 아시아 편 비행기에 올랐다. 출산 예정일까지는 11주가 남은 터라 걱정하지 않았지만 막상 비행기가 이륙을 하자 심상치 않은 복통이 느껴졌다. 산통은 점점 더 심해졌고 금방이라도 아기가 나올 듯 출산 징후가 나타났다. 자칫 산모와 아기 모두가 위험할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이었다. 승무원들은 산모를 안심시키고 기내에 있는 의사를 수소문 했다. 그리고 기장에게 알려 비상착륙을 하려 콸라룸푸르 공항으로 방향을 틀었다. 착륙이 얼마 남지 않은 상공 600m에서 이 여성은 마침 비행기에 탔던 로날드 박사의 도움을 받아 사내 아기를 낳았다. 착륙 직후 여성과 아기는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두 사람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항공사는 밝혔다. 출산 이틀 뒤인 23일 에어 아시아 측은 “비행기 안에서 건강하게 아기를 낳은 일은 우리 항공사의 경사”라면서 이 여성과 아기에게 평생 공짜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항공권을 선물로 준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회복 중인 리우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얻었다.”면서 항공사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 칼럼] 스포츠 마케팅과 기업후원/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CEO 칼럼] 스포츠 마케팅과 기업후원/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텔레비전을 보다가 문득 박지성 선수가 맛있게 라면을 먹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라면 광고의 한 장면이었는데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박지성 선수의 뚝심 있는 플레이와 묘하게 오버랩이 되는 것이었다. 비단 박지성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스포츠스타들이 광고에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기업들이 스포츠스타를 광고모델로 선호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스포츠 스타들은 일반 광고모델보다 신뢰도가 높다. 그들이 빛나는 성과를 일궈내기까지 흘린 정직한 땀의 이미지는 그 어떠한 것보다 진실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 기업들은 스포츠 스타들의 이미지를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이용함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기업들은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대중성에 주목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수많은 관중들이 이를 보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거나 미디어를 통해 게임을 즐긴다. 팬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서 그들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한다. 기업들은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몰입력을 이용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광고모델로서 특정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골퍼인 양용은 선수가 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한 데 따른 경제적 효과는 1조원을 넘는다고 한다. 이 금액에는 후원기업 매출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 상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모든 효과를 포함시킨 것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양용은 선수를 비롯해 박지성 선수, 최경주 선수 등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한 스타들에게 국제선 전 노선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위치에 올라간 이들의 이미지가 아시아나항공의 철학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항공업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서 기업이미지는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들이 스포츠 스타를 단순한 광고나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해 활용하는 데만 주력해서는 안 된다. 장기적인 기업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비롯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보다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매출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 스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메세나 활동 차원에서 스포츠에 접근해야 한다. 세계를 돌며 코리아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 체육인들에게 항공사들이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운동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경기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장거리 비행시 편안한 휴식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달 15일에 열리는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는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동시에 출전한다. 한국인 최초로 PGA에서 우승한 최 선수와 아시아인 최초로 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양 선수의 대결은 벌써부터 언론과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대회인 만큼 최경주 선수와 양용은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해 줄 것을 기대한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 연변 아줌마·기러기 아빠에 ‘송금 러브콜’

    연변 아줌마·기러기 아빠에 ‘송금 러브콜’

    한때 1달러에 1600원까지 올랐던 환율이 1100원대까지 내려오는 등 환율 하락기를 맞아 은행마다 해외 송금 유치전이 치열하다. 고(高)환율에 갇혀 고향에 송금을 무작정 미뤘던 ‘연변(옌볜)아줌마’나 유학 중인 자녀에게 학비를 조금씩 나눠 보내야 했던 이른바 ‘기러기아빠’들이 차츰 지갑을 열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 10개국 현지 화폐로 바로송금 서비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러시아 등 10개국 현지 화폐로 바로 송금할 수 있는 ‘KB현지통화 바로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전까지는 해당 국가에 송금하려면 먼저 달러화로 송금한 뒤 다시 자국 화폐로 환전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런 탓에 이중으로 수수료를 물었던 셈이어서 외국인 노동자 등의 수수료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9일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해 국내에 있는 인도네시아인 노동자가 1000만원을 자국으로 송금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4만 41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 외환은행도 11월 말까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추첨을 통해 모국 방문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2등과 3등 당첨자는 각각 카드사에서 발행하는 선불카드와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지원외화송금서비스는 고객이 원화를 송금전용 계좌에 입금하면 사전 등록된 송금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이뤄진다. ● 해외송금 실적 완만한 오름세 유학생 부모를 향한 구애도 분주하다. 한국씨티은행은 11월30일까지 씨티은행을 통해 해외유학생에게 송금할 때는 환전수수료와 송금수수료 모두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연간 5만달러의 학자금을 보낸다고 하면 은행에 내야 하는 전체 수수료는 약 70만원이나 된다. 다만 혜택을 누리려면 한국씨티은행을 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해 본인과 송금대리인의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환전과 송금수수료란 짭짤한 마진을 포기하는 대신 고객 수를 늘리는 전략을 선택한 셈이다. 해외 송금 실적은 환율 변동에 따라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내는 정도다. 외국인 노동자가 단골손님인 서울 구로구 외환은행 대림역지점은 29일 현재 중국 송금액은 251만달러를 기록했다. 289만달러를 기록한 8월과 비교하면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 류지영 외환은행 대림역 지점 과장은 “환율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지 아직까지는 해외 송금 창구에 송금 수요가 몰리는 일은 없다.”면서 “한국 체류 경험이 많은 외국인일수록 1달러에 900원 정도 하던 기억 때문인지 여전히 추가 하락을 기다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최재헌기자 whoami@seoul.co.kr
  • 제주도 추석 못쇠도 벌초땐 와라?

    제주도 추석 못쇠도 벌초땐 와라?

    “벌초 해수꽈(벌초했습니까)?” 직장인 양모(36·서울시 중계동)씨는 요즘 회사일이 바쁘지만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18일 하루 어렵사리 휴가를 냈다.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가 벌초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양씨는 “추석 당일 차례에는 참석하지 못해도 벌초는 반드시 가야 하는 게 제주의 오랜 풍습”이라고 말했다. 토박이는 물론 출향인도 음력 8월 초하루(19일)가 되면 고향 제주를 찾아 조상묘에 벌초한다. 일본 교포들도 벌초를 위해 고향 제주를 찾는다. 여름 휴가철이 지나 관광철이 제주행 항공권의 예약은 오래전에 끝났다. 제주에선 단정하게 정성껏 벌초를 안 하고 방치된 묘를 ‘골총’이라 한다. 이는 제주에서 곧 자손의 몰락을 의미하며 손가락질 대상이 된다. 제주에는 ‘가족 벌초’가 있다. 8촌까지 모여 고조부 등 4대조 묘까지 깨끗하게 손질을 한다. 그 다음엔 ‘모둠 벌초’가 이어진다. 문중 대표들이 모여 처음 제주에 정착한 입도조의 묘까지 정리한다. ‘식께 안 헌건 놈이 모르고(제사 안 지낸 것은 남이 모르고), 소분 안 헌 건 놈이 안다(벌초 안 한 것은 남이 안다).’는 제주 속담은 벌초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단적으로 보여 준다. 양씨는 “제주에서 벌초는 계나 품앗이 성격이 강해 객지에 산다는 핑계로 한 두해 불참했다가는 시쳇말로 고향 친척들에게 찍힌다.”며 “객지에 나가 살더라도 조상묘 벌초는 제때 꼭 해야 한다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일 정도로 듣고 자랐다.”고 말했다. 장흥 마(馬)씨 강진파 입도조의 묘는 한라산 정상(1950m) 턱밑인 해발 1600m 부근에 있다. 후손들의 벌초길은 어리목을 거쳐 한라산 윗세오름 등산로를 따라 무려 왕복 7~8시간이 걸린다. 마원국(70·제주시)씨는 “예전에는 한라산에 등산로가 제대로 없는 데다 갑자가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날씨가 변화무쌍한 고산지대를 헤매며 50여년간 벌초를 다녔다.”면서 “지금 벌초길은 고속도로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벌초시기에 제주기상청은 여름 태풍 예보 못지않게 날씨 예보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벌초날 예보가 어긋나면 기상청에 비난이 빗발친다. 일부 학교는 후손의 정성과 효의 의미를 일깨운다는 취지에서 하루 벌초 방학을 한다. 진성기 제주민속박물관 관장은 “대규모 벌초 행사를 통해 가족이나 문중의 세도 과시한다.”면서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에 기인한 친·인척 중심의 ‘괸당(혈족을 일컫는 제주 사투리)문화’가 벌초 문화를 유별나게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1%’ 가 남아공 월드컵을 즐기는 법

    내년 6월의 어느 날,남아공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수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입구.  국내 A기업이 건넨 월드컵 관람 프로그램에 초청돼 이틀 가족과 함께 고급 호텔에 묵은 B씨는 A기업에서 제공한 차량에 몸을 실은 채 이곳에 이르렀다.출입구 주변은 서로 먼저 입장하려고 다투는 축구팬들로 북새통이었다.  하지만 B씨 가족이 차량 밖으로 VIP 입장권을 내보이자 게이트가 열리고 미리 마련된 동선을 따라 미끄러지듯 들어가 전용 주차공간에 차를 댔다.  얼마 안돼 가족은 그라운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스카이박스 안에서 B씨의 비즈니스 파트너 가족과 오랜만에 만나 담소를 나눈다.이윽고 특급 호텔에서나 맛봄직한 요리에 와인이 어우러진 저녁식사를 한 뒤 응원 테라스로 나가 그라운드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한국의 첫 경기를 응원한다.  하프타임에는 남아공산 화이트 와인에 디저트가 제공된다.이어 한국 팀이 승리하자 스카이박스에 모인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인 손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 프로그램에 초대된 이들은 국내에서도 ‘1%’에 들어간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국내 기업들로선 비즈니스의 성패를 쥔 인물들에게 4년마다 한 번씩 빅이벤트에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하게 되는 셈.  남아공 월드컵 프로그램의 국내 공식 판매 대행사인 ㈜에프씨네트워크가 이런 기업들을 겨냥해 이달부터 ‘호스피탈리티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물론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고 보증하는 프로그램이다.좌석 종류에 따라 스위트(Suite·스카이박스)와 비즈니스 시트(Business seat·일등석)로 구분되는데 공통적으로 경기 입장권과 식사,전용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특히 스위트 좌석은 위에 열거한 황제급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와 달리 이번 대회에는 각 팀의 조별 예선 경기 전체는 물론 경기 단위로 티켓 구입이 가능해져 기업들은 예산에 맞춰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를 구상할 수 있게 됐다.  에프씨네트워크에선 남아공이 워낙 멀리 떨어진 곳임을 감안해 왕복 항공권,현지 숙박,교통 및 투어를 모두 연결시킨 맞춤형 상품도 곧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에프씨네트워크 (02)3471-3753.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부산국제관광전 11일 개막

    국내외 관광인들의 축제인 ‘제1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09)’이 11~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올해는 부산을 비롯해 12개 지방자치단체와 32개국 2200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관광상품, 여행정보, 관광지식 등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지자체와 여행 관련 업체가 꾸미는 국내 홍보관, 각국 주한 관광청 등이 참여하는 해외홍보관, 여행정보관, 관광상품 홍보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매일 태국, 중국, 필리핀, 터키, 타이완 등 참가국들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칵테일 제조’, ‘카지노 딜러’ 등 지역 대학교 관광과 학생들의 관광서비스 경진대회와 부산관광홍보 동영상 입상작 상영, 관람객들을 위한 국내외 왕복 항공권,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KB카드 ‘그린그로스 카드’ 그린 그로스(green Growth)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친환경 카드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한달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되며 철도이용 때도 최고 10% 할인된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한달 이용금액 20만원 이내에서 최고 5% 할인되며 자전거 상해보험에도 무료 가입해준다. 카드 소재는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폐기때 환경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이마트 이용금액 0.1%도 탄소캐시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생명 ‘명품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저축보험으로 전환해 자녀에게도 물려줄 수 있는 상품이다. 저축보험 대신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품 운용실적이 나빠도 가입시 설정한 최저 사망보험금을 보증 지급한다.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거나 중도 인출(연 12회 이내)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the Purple’ 기존 VIP카드인 ‘더퍼플(the Purple)’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모든 고객에게 해마다 80만원 상당의 상품권(바우처)과 티타늄 소재 카드를 준다. 기존에 제공하던 동남아 동반자 무료 항공권 혜택도 국내선까지 확대했다. 상품 서비스 강화에 따라 연회비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올랐다.
  • 한·중·일 여행 최대 45% 싸게

    제휴항공사를 이용해 한~중~일을 최대 45% 저렴한 비용으로 오갈 수 있는 요금제가 나왔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부터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상하이항공 등 4개 항공사와 공동으로 한·중(홍콩·마카오 포함)·일본 등 3국을 연결하는 ‘한·중·일 일주운임’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중·일 일주운임’은 한·중·일을 동시에 여행하는 일정의 거리가 4800마일 이하이면 약 164만원, 6600마일 이하면 약 214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는 일반 운임보다 최대 45% 저렴하다. 단 2개월 내에 한~일, 일~중, 중~한 구간을 각 한 번씩 탑승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선을 각각 2회씩 탑승할 수 있어 최대 9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주에서 출발해 서울~후쿠오카~오키나와~도쿄~베이징~상하이~홍콩~서울~제주로 올 경우 6477마일을 비행하는데, 일반 이코노미좌석의 경우 383만원이지만 ‘한·중·일 일주운임’을 이용하면 214만원에 탈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아시아나 양용은선수 후원

    아시아나항공이 미국남자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를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3년간 양용은 선수 가족들에게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선수 부부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1등석 항공권이 제공되고, 세 아들에게는 3년간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이 주어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경주 선수, 박지성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에게 항공권을 후원해 왔다.
  • [PGA챔피언십] 우승상금 135만달러… 대우·위상 상한가

    [PGA챔피언십] 우승상금 135만달러… 대우·위상 상한가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PGA챔피언십 정상을 밟는 데에는 14번홀(파4)의 ‘칩 인 이글(칩샷으로 이글을 잡아 내는 것)’이 결정적이었다. PGA챔피언십이 열린 헤이즐틴골프장(파72·7647야드)은 대회 개막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장 코스로 유명세를 탔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원 온(단 한 차례의 티샷만으로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301야드로 세팅됐다. 따라서 누구나 이 곳에서 역전을 꿈꿨던 터. 그러나 양용은처럼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골퍼는 없었다. 마치 양용은을 위해 세팅된 홀이나 다름없었다. 타이거 우즈(34·미국)에 2타차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양용은은 13번홀까지 버디와 보기 1개 씩을 주고 받으며 그럭저럭 경기를 풀어 나갔다. 반면 우즈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저질러 2타를 잃어 양용은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14번홀. 먼저 티샷한 양용은의 공이 그린 우측벙커 옆 러프에 떨어진 것을 확인한 우즈는 폭발적인 드라이버샷으로 ‘원 온’을 노렸다. 양용은의 기를 꺾을 의도였지만 공은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우측 벙커에 빠지고 말았다. 이어진 우즈의 벙커샷은 그린 중앙에 떨어진 뒤 핀 2.5m 지점에 멈춰 섰다. “과연 우즈답다.”라는 듯 그를 응원하는 미국 갤러리는 박수로 화답했다. 그 다음은 양용은의 차례. 양용은은 웨지를 꺼내 들고 가볍게 칩샷을 날렸다. 핀까지 20m 거리의 칩샷은 그린에 떨어진 뒤 10m를 굴러가더니 홀컵으로 툭 떨어졌다. 회심의 이글. 양용은은 우즈 앞에서 그의 ‘전매특허’인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호했다. 우즈도 쉽지 않은 버디 퍼트를 집어 넣어 1타차로 따라 붙었지만 남은 홀이 4개 홀에 불과해 양용은의 이 이글 한 방은 승부의 균형을 깨뜨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도 남았다. 아시아인 최초로 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은 135만달러(16억 9600여만원)의 상금을 받아 시즌 상금 순위도 9위(322만 941달러)로 뛰어 올랐고, 현재 110위인 세계 랭킹도 50위 이내로 급상승하게 될 전망이다. 더욱이 몸값과 대우 등은 몰라볼 정도가 된다. 이미 지난 3월 혼다클래식 우승으로 2011년까지 2년 동안 투어카드를 확보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PGA 챔피언십뿐 아니라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까지 4대 메이저대회 5년 간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세계골프연맹(WGC)이 주최하는 WGC 시리즈 4개 대회 등 특급대회 초청장에서도 1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고, 페덱스컵 포인트에서도 1621점으로 7위에 올라 오는 27일 바클레이스 대회로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대회 진출권도 거머쥐었다. 게다가 각종 이벤트대회에서 메이저 챔피언이 받는 초청료는 최소한 30만달러라는 게 정설이다. 여기에 1등석 항공권과 특급 호텔 등을 합치면 최소 15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뉴욕시의 홈리스 해결책 ‘원웨이 티켓’[동영상]

    ’원웨이 티켓’ 1980년대 공전의 히트곡 제목이 아니다. 홈리스 문제로 골치를 앓아온 미국의 뉴욕시가 지난 2007년부터 펼쳐온 노숙자 가정 이주지원 프로그램의 별칭이라 할 수 있다.요지는 노숙자 가정을 받아줄 만한 친지나 친척이 사는 곳으로 떠날 경비를 지원,다시는 뉴욕시로 돌아오지 않게 하겠다는 것. 지금까지 564가구의 노숙자들에게 다른 24개 주나 푸에르토리코,남아공 요하네스버그,프랑스 파리 등 해외로 이주할 수 있도록 편도 교통편을 예산에서 지원해왔다고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연간 50만달러의 예산이 책정돼 노숙자 가정이 파리(6300달러),플로리다주(858달러),요하네스버그(2550달러) 등 항공권이나 열차,버스 등 교통요금을 지원하는데 시 당국은 먼저 노숙자 가족을 받아줄 만한 친지나 친구가 있는지 알아본 다음 그들이 이들 가족을 받아줄 용의가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아예 전속 계약을 맺은 여행사 오스틴 트레블과 함께 편도 교통편을 구해주는 것.물론 여권과 비자도 알아봐주고 발급 비용 등도 대준다.이주한 뒤에도 몇 차례 전화를 걸어 이들이 잘 정착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뉴욕시의 이런 정책은 그동안 블로그나 케이블 채널의 뉴스쇼 등에서 다뤄지긴 했지만 전국적인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그러다 보수주의 이념을 앞장서 전파하는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러시 림바우가 방송 중 비아냥거리면서 뉴욕 타임스 등이 일제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시 당국은 노숙자 가족을 보호소에 머물게 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변한다.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직접 나서 “보통 이들 가구를 홈리스 보호소 등에 묶어 두려면 연간 3만 6000달러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렇게 하는 게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는 길”이라고 옹호했다.이어 “우리가 그들의 등을 떠미는 것이 아니다.그들이 원해서 떠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이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시의 비더 차베스 다우네스 국장은 “우리는 지원이 필요한 가족들을 가능한 한 많이 보내길 원한다.”고 말 했다.관리들은 지금까지 다른 곳으로 이주한 564가구 가운데 단 한 가구도 뉴욕의 보호소에 돌아오지 않았으며 노숙자들이 이주하고 싶어하는 지역을 고르는 데 어떤 제약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나 네바다,플로리다주 같은 곳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적이 있지만 주로 아이가 없는 성인 노숙자에 초점을 맞췄는데 뉴욕은 아예 아이가 딸린 노숙자 가정을 함께 이주시키는 것. 그러나 문제를 다른 지역으로 떠넘기는 눈가림 정책이란 반박도 만만치 않다.시민단체 ‘노숙자를 위한 파트너십’의 아널드 코언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이는 노숙자 문제를 다른 시(市)로 넘기는 것에 불과하며 본질적으로 이 가정은 여전히 노숙자”라고 지적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휴게소 현금 탈취범 4시간만에 해외 도주

    지난 20일 오후 3시20분쯤 충북 청원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에서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돈 가방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페루인 2명이 경찰의 수사망을 뚫고 해외로 도주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들이 범행 직후 4시간 뒤인 20일 오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이 인천공항에 도착해 항공권을 발급받은 시간은 오후 6시40분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발생 2시간여만에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곧바로 출국금지를 신청했지만 경찰청 보고와 법무부 심사 등의 절차 때문에 오후 8시가 돼서야 출국금지 신청이 접수됐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용의자들이 한국을 떠난 뒤였다. 이들은 지난 10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범행 당일 서울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승용차를 빌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곧바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 등으로 미뤄 계획적으로 현금수송업체의 돈 가방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용의자들의 지인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금융권 휴가철 맞춤 서비스

    금융권 휴가철 맞춤 서비스

    금융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마음 끌어안기에 나섰다. 비용 부담 때문에 일 년에 한 번뿐인 여름휴가조차 맘 편히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여행 이벤트 등 ‘알뜰 마케팅’을 준비했다. 국민은행은 KB스타클럽고객 또는 에코뱅킹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 ‘1박 2일 에코 캠핑’ 이벤트(사진 위)를 실시한다. 주최측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는 취지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 25가족을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솔섬 야영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오는 8월2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은 별도 추첨을 통해 5가족을 우선 초청한다. 하천 자연보호 활동, 농촌체험, 농장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모든 캠핑 관련 용품과 음식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휴가 기간에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임대 서비스(아래)를 8월17일까지 실시한다. 신분증만 있으면 대여금고가 설치된 본점 영업부나 전국 623개 영업점에서 즉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서비스 기간 내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신용카드회사도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 숙박시설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 여행사이트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예약 시 ‘최저가 보상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유럽(2만원), 동남아·일본(1만원) 할인 혜택도 준다. 현대카드는 자체 사이트인 ‘프리비아’를 통해 국내·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BC카드는 다음달 20일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만원 해외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삼성카드는 여행상품을 최고 70만원까지 먼저 할인받고 1~60차례에 걸쳐 포인트로 갚는 ‘트레블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알뜰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반값에라도…” 항공업계 출혈경쟁

    “반값에라도…” 항공업계 출혈경쟁

    항공사들의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7월이 되면서 본격 여름 성수기로 접어들었지만 경기 침체로 항공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저비용항공사들이 속속 국제선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는 늘지 않는데 공급만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최대 50%까지 가격을 할인하고 있어 지나친 출혈경쟁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인천~푸껫 노선 전세기 편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이 내놓은 패키지 상품의 가격은 3박5일, 4박6일에 최저 65만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이다. 기존 여행사 상품 가격보다 20~50% 할인된 가격이다. 이 항공사의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왕복 최저 13만원, 인천~오사카 노선은 17만 9000원에 나와 있다. 인천~오사카는 기존 항공사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출발일이 가까워지면 예약률에 따라서 가격을 추가 할인한다. 빈 채로 가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승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 가격경쟁도 치열하다. 방콕 노선은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가 가세하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타이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 5개사가 맞붙게 됐다. 진에어는 기존 항공사 가격의 70% 수준인 30만원에 항공권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이 이렇게 가격을 내리고는 있지만 그만큼 항공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출국 승객은 지난해의 80%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5개사가 동시 취항할 인천~방콕 노선의 5, 6월 탑승률은 각각 62%, 65%로 저조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7월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다소 늘기는 하겠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나아진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항공사들이 성수기 증편을 하는 것에 비례해 수요가 증가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부족→가격할인→경영악화의 악순환도 계속되고 있다. 올 1·4분기 75억원 적자를 낸 제주항공은 모기업인 애경그룹 계열사로부터 1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받았다. 비상장회사인 진에어와 부산에어도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지만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인기노선에만 몰리는 현상에 대해서도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신규 취항을 하거나 예정인 방콕, 오사카, 웨이하이 등은 이미 기존 항공사가 진출한 곳이다. 항공운수권을 배분받지 않아도 되는 오픈스카이 지역이면서 이미 수요가 한계에 다다른 레드오션이다. 국토부 정일영 항공정책실장은 “외국 항공사와 코드셰어를 하는 등 제휴를 확대하고, 기존 항공사가 운영하기에 규모가 작은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증권업계 대대적 CMA마케팅 조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 양상이다. 그동안 신용카드 기능만 나왔지만 이달 말부터는 소액결제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19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에 이어 월말부터는 현대·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CMA계좌를 통한 소액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 CMA 소액결제서비스가 시작되면 은행 통장과 증권사 CMA 계좌 사이에 차이점이 없어진다. 수표 결제나 지로, 급여, 공과금 납부 등을 포함한 자동 이체, 인터넷·전화에 의한 자금 이체 등 모든 것이 CMA계좌로 가능해진다. ●CMA 열풍 젊은층에만? 이 때문에 증권업계는 신용카드와 소액결제서비스를 두고 월말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조짐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미리 출시한 회사도 소액결제 서비스가 있어야 파괴력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그동안 마케팅을 자제해왔다.”면서 “월말부터는 판매 홍보 등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CMA가 생각만큼 파괴력을 가질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최근 CMA 금리가 최고 연 4%대에만 머물러 있다는 점도 CMA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다. 이 때문에 CMA열풍도 투자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만 그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실제 CMA신용카드 모집 건수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2만 9166건에 이르는 등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CMA 계좌수는 892만 3677개로 카드가 나오기 전인 5월 말 864만 30개에 비해 3.3% 증가하는 데 그쳤다. CMA잔액도 38조 4104억원에서 38조 7691억원으로 큰 변동이 없다. ●감독당국 “관리감독 강화” 금융당국은 이런 논란에도 지나친 CMA열풍을 경계하는 인상이 역력하다. 이미 은행의 지급준비금처럼 증권사들이 CMA수탁고에 맞춰 일정 정도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도록 하는 방안 등 갖가지 규제책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출 같은 기능은 은행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CMA열풍이 얼마만큼 클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면서 “혹시 있을지 모를 과도한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내놓은 ‘명품CMA러브카드’가 입소문 등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카드는 지난달 출시 이후 발급 건수가 2000건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CMA 신용카드를 선보인 8개 증권사의 전체 발급 건수가 1만 1000건인 점을 감안하면 적잖은 성과다. ●“주식거래수수료 돌려드립니다”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상품 구성을 다양화(3종류)한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예컨대 ‘빅플러스 GS칼텍스카드’는 주식거래수수료를 한달 최대 2만원까지 돌려준다. 주유때 ℓ당 80원의 적립 혜택도 준다. ‘4050카드’는 골프장과 항공권 등 고품격 서비스를, ‘LOVE카드’는 포인트 적립 등의 실속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실적에 따라 신한금융그룹 모든 계열사의 주거래 고객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한금융의 통합 고객우대 서비스인 ‘탑스클럽’ 혜택은 물론, 전국 7200여개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한 지주사 내에서 자회사끼리 뭉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태성 장세훈기자 cho1904@seoul.co.kr
  • [프로야구] 연경흠 2만호 홈런 날렸다

    프로야구 2만 번째 홈런포가 터졌다. 한화 연경흠이 행운의 주인공. 연경흠은 16일 사직 롯데전에서 8회 상대 두 번째 투수 이정훈의 5구째 144㎞짜리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하며 프로야구 통산 2만 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1만 9999호 홈런은 LG 최동수가 잠실 SK전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만 1호 홈런은 역시 LG 박용근이 상대 네 번째 투수 여건욱에게서 각각 뽑아 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연경흠에게 골든 배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장에서 2만호 홈런공을 잡은 관객에게는 40인치 LCD TV와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을, 1만 9999호와 2만 1호를 잡은 관객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제공한다. 아울러 ‘야구가 좋아’(lovebaseball.co.kr) 홈페이지에서 벌인 2만 번째 홈런 팀 맞히기 행사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넷북과 티볼세트, 야구글러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첫 ‘4연속 완봉승’에 도전했던 롯데 선발 송승준은 3회 강동우의 2루타와 김민재, 김태균의 적시타 등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 아쉽게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무실점 행진도 32이닝에서 멈췄다. 종전 선발 최다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은 삼성 선동열 감독이 1986~87년에 세운 37이닝. 2만 번째 홈런의 영예는 내줬지만 승부에서는 롯데가 ‘우승청부사’ 홍성흔의 역전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성흔은 6-6으로 팽팽히 맞선 10회 2사 만루에서 상대 다섯 번째 투수 구대성의 5구를 그대로 받아쳐 2루수 옆을 스치는 역전 결승타를 때려 냈다. 홍성흔은 9회에도 극적인 동점을 이루는 1타점 2루타를 뽑아 내는 등 6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영양 만점’의 활약을 펼쳤다. 잠실에서는 SK가 ‘에이스’ 김광현의 역투와 모처럼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LG를 10-4로 대파하며 마침내 7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SK 선발 김광현은 6이닝 동안 단 2실점으로 LG타선을 틀어 막아 시즌 11승을 수확하며 다승 단독 선두에 나섰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선발 이현승의 6과 3분의 1이닝 2실점 호투와 더그 클락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KIA를 6-2로 꺾었다. 김동수는 역대 13번째 2500루타, 송지만은 역대 6번째 300 2루타 기록을 작성했다.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에 12-11, 짜릿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부천 vs 유맨

    190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프리미어리그 ‘반항아’ 에릭 칸토나(43)는 “유맨이 유럽 챔피언에 오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 적 있다. 나이키 축구 광고로 유명한 이 털보는 맨유를 뒤집어 팀 이름을 만든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를 적극 지지했다. K-리그 제주의 ‘전설’로 불리는 곽경근(38·여의도고 감독)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만든 팀이라는 점에서 부천 FC는 세계의 어느 나라에도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입술이 닳도록 칭찬했다. 묘한 인연으로 창단한 지구 건너편의 두 팀이 18일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우정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드림매치’는 부천 서포터들이 후원사인 SK텔레콤에 해외 클럽과 경기하고 싶다는 선수들의 소망을 들어주자고 건의해 성사됐다. 유맨은 2005년 미국인 재벌 말콤 글레이저(81·퍼스트 앨라이드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에게 맨유가 인수되면서 상업화 색채가 뚜렷해지자 시민 4000여명이 성금을 모아 만들었다. 1878년 공업도시 맨체스터의 근로자들이 똘똘 뭉쳐 출발한 전통을 살려 자본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자는 뜻이었다. 10부 리그에서 시작한 유맨은 해마다 우승컵을 꿰차며 2008~09시즌 7부(노던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에선 6위의 성적을 냈다. 부천 FC 역시 K-리그 SK가 제주로 옮기자 팬들이 직접 나서 만든 국내 첫 축구 클럽이다. 2007년 12월 창단, 지난해 처음 출전한 K3-리그에서 14팀 가운데 13위에 머물렀지만 승강제 도입 땐 1부 진출을 꿈꾼다. 적게는 2000여명, 많게는 7000명 가까운 관중을 동원한 마이너 인기 구단이라는 점도 빼닮았다. 선수들은 물론 투잡이다. 낮에는 돈을 벌고 짬짬이 공을 차는 ‘주경야축(晝耕夜蹴)’의 삶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유맨의 수비수 데이비드 채드윅(32)은 창문을 수리해주며 연명한다. 부천의 미드필더 박지성(25·맨유 박지성과 동명이인)은 족발집 배달원이다. 선수단 28명을 이끌고 16일 한국에 온 유맨과 부천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다. 앤디 웰시 유맨 구단주는 “팬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두 구단이 만나게 된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서 “축구는 이익 창출을 위한 활동이 아니다. 지역 사회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해춘 부천 단장은 “이번 유맨전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과 더불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유맨 선수단은 우정의 무대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17일 연습을 할 예정이다. 유맨 서포터스인 ‘붉은 반항아(Red Rebels)’ 20명도 자비로 항공권을 마련해 경기 날짜에 맞춰 부천을 찾는다. 이에 맞서는 부천 서포터스 ‘헤르메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2번째 신)’도 대규모 응원단을 꾸릴 생각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12년만에 가는 고국… 꿈만 같아요”

    [나눔 바이러스 2009] “12년만에 가는 고국… 꿈만 같아요”

    “날아갈 것 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태국 결혼이주여성인 아농잔타노(41·전북 남원시 인월면 취암리)씨는 “가정형편이 곤란해 2001년 이후 모국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온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항공권을 받게 돼 꿈만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1995년 배옥주(50)씨와 결혼해 5자녀를 둔 아농잔타노씨는 “11월3일 가족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 오른다.”며 “방콕에서도 기차로 17시간이 걸리는 고향이지만 조금도 멀게 생각되지 않는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문화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농촌 결혼이주여성 모국 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무료법률구조, 농촌 어르신 말벗 서비스 등 농협이 매년 펼치는 20여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농촌지역 결혼이주여성 158가정 622명을 선정해 왕복항공권과 체재비(가정당 50만원)를 지원한다. 선정된 농촌 결혼이주여성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국내 거주 3년 이상이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자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본인은 물론 남편과 자녀 등 가족 수에 제한 없이 모든 가족이 동반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권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모국 방문 국가는 10개국이다. 필리핀이 62가정 246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57가정 229명, 베트남 26가정 93명, 태국 4가정 19명, 우즈베키스탄 3가정 9명, 인도네시아 2가정 9명 등이다. 모국방문 항공권 제공은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농협전북본부 상생관은 기쁨과 감동의 박수소리로 가득했다. 13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을 전달하는 조촐한 행사였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게 다가왔다. 뜻하지 않은 항공권을 받은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었다. 중국 선양이 고향인 장국옥(46·전북 고창군 신림면)씨는 “12년 동안 꿈에 그리던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돼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 가족이 가려면 경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했던 모국방문을 하도록 혜택을 준 농협에 뭐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1992년 박재헌(51)씨와 결혼, 5자녀를 둔 장씨는 결혼 이후 한 차례도 친정을 찾지 못해 향수병에 시달려왔다. 이 가족은 10월 추석을 전후해 중국에 다녀올 계획이다. 김종운 농협 전북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오랜 기간 모국방문을 못했던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농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shlim@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NH농협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 제주도 지역의 문화재 관람료가 면제되는 카드다.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12개 문화재를 관람할 때 이 카드를 제시하면 본인 입장료가 공짜다. 만장굴, 성산일출봉, 비자림, 목관아, 삼양선사유적지, 항몽유적지, 천지연, 천제연, 중문 대포해안주상절리대,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추사유배지, 정방폭포 등이 해당한다. 총 이용액의 0.2%를 세계문화유산 관리기금으로 출연한다. ●교보AXA손해보험 ‘플러스 카드 서비스’ 포인트 적립을 주유에서 영화관람(CGV), 외식(미스터피자·TGI 프라이데이)으로 확대했다. 주5일제로 일요일 야외활동이 늘었다는 점을 감안, 추가 적립 시기를 일요일에 집중해 적립률을 5배로 늘렸다. 에어컨 가스 교환 50% 할인 혜택 등 차량 정비서비스인 스피드메이트도 강화했다.홈페이지 방문자 가운데 5000명을 뽑아 미주·유럽 항공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삼성생명 ‘무배당 플래티넘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부유층을 겨냥해 은퇴 전의 고소득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과 상속세 재원을 마련해 주는 ‘상속설계특약’이 특징이다. 은퇴시점을 정해두고 이전에 사망할 경우 50%를 일시금으로 주고 나머지 돈은 매달 은퇴시점까지 지급한다. 은퇴 시점 이후 사망하면 100% 보장금이 나간다. 상속설계특약은 부부가 모두 사망한 뒤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부부가 각각 종신보험에 들 때보다 보험료가 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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