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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부처/“인사에 숨통”/국장급 “술렁”/차관 인사이후 표정

    ◎재정경제원/이차관 입성 “세대교체 불가피”/농림수산부/1급 빈자리 2급국장들 촉각/통상산업부/차관급 3명유임 환영속 “섭섭” 차관급 및 후속 보직인사가 26일 단행되며 과천의 경제부처들도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그러나 재정경제원의 경우는 재무부가 경제기획원과의 통합으로 3동에서 1동으로 이사했으나 1급과 각 실·국·과의 방 배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까지 짐도 풀지 못하고 있다. ○…재경원은 이석채 농림수산부 차관이 초대 재경원 차관으로 「입성」하자 후속인사에서 1급과 주요 국장급에 대한 대폭적인 세대교체가 있을 것이란 추측이 무성.기획원의 전윤철 기획관리실장(행시 4회)과,재무부의 신명호 차관보,이철수 기획관리실장(이상 6회) 등이 이차관(7회)보다 시험이 빨라 앞으로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대교체가 불가피하기 때문. 한편 구 재무부 국유재산과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루 수십건의 민원이 쇄도하나 보직인사가 나지 않아 홍부총리가 공석 중인 과장을 대신해 직접 민원서류에 서명하기도 했다.재경원은 이 날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과천 청사 1동 7백15호실에 임시 민원상담실을 마련,502­4633과 500­5166 두 전화로 세제실·금융정책실·국고국 등 구 재무부 관련 민원상담을 받기로 했다. ○…통상산업부 직원들은 26일 차관 인사에서 박운서 차관과 박삼규 공업진흥청장,안광구 특허청장이 유임되자 한편으론 반기고 다른 한편으론 아쉽다는 표정. 조직개편으로 인사숨통이 막힌데다 재정경제원 등 다른 부처와는 대조적으로 한명도 승진하지 못했기 때문. 장석환 1차관보와 정해주 2차관보,김태곤 3차관보,한덕수 기획관리실장,무역위원회 윤수길 상임위원,이동규 공업진흥청 차장,김유채 공업기술원장,이원 특허청 차장,이상렬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등 1급 9명이 이날 조직개편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후속 1급 인사에 관심이 집중. 부내에서는 한 두명이 석탄공사 사장이나 대전 엑스포 기념재단 이사장으로 풀리면 국장급 승진인사도 기대된다며 그나마 희망. 한편 통상산업부는 약칭을 「통산부」로 표기하기로 했으나 영문표기는 결정하지 못한 상태.박재윤 장관은 『한글 이름대로라면 「MO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가 적절하나,에너지를 뺄 경우 외국에서 통상 및 에너지 부처가 다른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 고민』이라고 언급. ○…농림수산부 직원들은 이석채 전 차관이 재정경제원 차관으로 영전하고 박상우 제 1차관보가 승진하자 『인사에 숨통이 트였다』며 일제히 환영. 차관의 내부 승진으로 1급 한 자리가 비면서 승진의 길이 열린 2급 국장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본부의 경우 6명인 2급 국장 가운데 1급으로의 승진 대상자는 행시 8회 및 10회인 행정고시 출신 2명과 비고시 출신 1명 등 3명.이들 중 최 적임자를 고르는 일도 간단치 않아 장관이 고심 중. ○…건설교통부는 「차관 0순위」인 유상렬 전 건설부 차관이 신임 차관으로 임명되자 『당연한 귀결』이라며 환영. 직원들은 유차관이 경기고 1년 선배인 오장관과 호흡을 맞춰 조직의 안정은 물론 그린벨트의 규제 완화와 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과제를 원활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
  • “특허 심판원 98년 설립”/특허청

    특허청은 14일 행정부내에서 특허심판을 전담할 「특허심판원」을 오는 98년 3월 설립한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8일 국회상임위에서 설립이 합의된 고등법원급 「특허법원」의 전단계로 현행 특허청의 심판소를 항고심판소에 흡수해 설립된다. 그간 특허출원자가 특허청내의 심판소·항고심판소의 심판에 불복하는 경우 곧바로 대법원에 상고토록 되어있는 현재의 심급구조에 대해서 여러차례 위헌논의가 제기된 바 있다.
  • 경제부처 후속인사에 “촉각”/차관인사… 관가 표정

    ◎기획원/예산실장 후임싸고 하마평 무성/농림수산부/내부승진 무산되자 실망감 팽배 ○이영탁비서관 주로 거론 ◎…경제기획원 직원들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후임 예산실장을 놓고 설왕설래. 예산실장은 탁월한 정치감각을 지녀야 하며 장관급 못지 않은 권한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청와대의 이영탁경제비서관(1급)이 유력시되는 가운데,기획원의 전윤철 기획관리실장,공정위의 김선옥 사무처장,총리실의 이기호 2조정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 이비서관이 예산실장을 맡을 경우 기획원에도 한 자리씩 연쇄적인 인사숨통이 트일 전망이나 한 관계자는 『이비서관이 기획원 출신이긴 하지만 청와대로 갈 때의 소속은 재무부였다』며 승진자리를 재무부에 뺏길까 봐 조바심. ○김유채·이상렬씨 물망 ◎…이동훈 차관의 퇴임과 박운서 공업진흥청장의 차관 영전,박삼규 제2차관보의 공업진흥청장 승진 등 연쇄인사로 상공자원부는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 이차관의 퇴진이유가 명확치 않아 아쉬워하면서도 차관과 공업진흥청장이 내부인사로 채워진 데는 안도.제2차관보에는 김유채 공업기술원장이나 이상렬 특허청 항고심판소장이 거론되고,1급 승진은 노장우 전력석탄국장과 최홍건 산업정책국장이 경합. ○신 세무대학장 본부 입성 확실 ◎…재무부는 이환균 제1차관보가 관세청장으로 승진하자 1급 승진 및 전보 등 후속인사에 관한 하마평으로 술렁. 이정보 국제금융국장이 승진해 세무대학장으로 나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가운데 한정길 국고국장의 이름도 오르내린다.신명호 세무대학장은 제2차관보 혹은 기획관리실장으로 본부 입성이 확실시된다. ○기획원출신 대거발탁 이채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는 경제기획원 출신들이 대거 발탁돼 이채. 경제부처의 한 관계자는 『한리헌 기획원 차관을 비롯해 새로 차관이 된 박운서 상공자원,이석채 농림수산차관,이환균 관세청장이 모두 기획원에서 한솥 밥을 먹은데다 강봉균 노동부차관도 기획원 출신이어서 차관들 간의 호흡이 잘 맞을 것』이라고 설명. ○“우리부처 평가 반증한다” ◎…내부 승진이 무산되자 농림수산부 직원들은 당초 예상 못 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장·차관을 모두 외부에서 기용한 것은 우리 부처에 대한 평가가 어떠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반증』이라고 자조.
  • 「모시메리」 상표로 못쓴다/내의 3사 10년싸움 종결

    ◎대법,“모시없는데도 소비자 오인 가능성” 여름철 내의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모시메리」에는 실제로 모시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내의 제조업체들은 앞으로 상표명에 모시메리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이에따라 현재 주식회사 백양과 태창,쌍방울등 국내 3대 내의제조업체들이 10여년동안 벌여온 「모시메리」상표에 대한 법정다툼은 3사 모두 이 상표를 사용할 수 없도록 결론내려졌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박만호대법관)는 14일 태창이 백양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 무효소송 상고심에서 『이유있다』며 원고승소 결정을 내린 특허청 항고심판소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백양이 문제의 상품 라벨에 「면 1백%」라는 상품 구성표시를 명기하였더라도 「모시메리」라는 상표는 소비자들에게 자칫 모시를 함유한 상품으로 오인케하거나 소비자를 기만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모시메리」상표는 78년 백양이 처음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독점사용해 왔으나 83년부터 태창과 쌍방울이 잇따라사용하면서 3회사사이에 상표다툼이 계속돼 왔다.
  • 상고심사제/영장심사제/특허개선안/「사법개혁」 초반부터 난항

    ◎상고제한 강행땐 헌소불사/변협/「특허」 심급 낮추면 실직사태/변리사회 「사법제도발전위원회」가 지난 16일 윤관대법원장에게 건의한 사법개혁안이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법조계·정계·학계·언론계 등의 유력인사로 구성된 「사법위」가 문민정부 출범이후 사법부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계의 여론을 수렴,마련한 사법제도 개선방안이 대한변협 등 각 직능단체의 강력한 반대로 자칫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사법위의 심의활동 초기부터 도입여부를 놓고 논란을 가장 많이 벌이다 표결끝에 도입키로 결정한 「상고심사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변협의 반발이 심해 도입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변협은 대법원이 상고심사제 부활을 강행할 경우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제한한다』며 헌법소원을 내는 방안과 함께 국회에 별도의 사법제도개혁안을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어떠한 반대가 있더라도 올 상반기중 이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 아래 입법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상고심사제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 실질심사제 ▲사법부의 독자예산편성권 ▲특허소송의 심급구조 개선방안도 법무부와 경제기획원·변리사회 등의 강력한 반대로 도입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제기획원의 한 관계자는 『사법부가 독자예산편성권을 가질 경우 정부예산 전체의 기준 및 지침과 관계없이 특수한 논리와 이해에 따라 편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제,『또 사법부와 비슷한 독립기구인 국회와 선관위·헌법재판소·감사원 등도 예산편성권을 요구해 오면 거부할 근거가 없어 예산체계 자체가 흔들릴 공산이 크다』며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변리사회측도 현재 1·2심은 특허청심판소와 항고심판소에서 다룬뒤 상고심만 대법원에서 심리하는 특허관련사건을 고등법원이 심리할 수 있도록 하면 변리사들의 대량 실직이 예상된다고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나섰다.
  • 법정관리 재개/금하방직

    서울고등법원은 19일 금하방직(주)이 제기한 법정관리 폐지결정 항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법정관리 재개를 결정했다.금하방직은 지난 91년4월 대전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뒤 그 해 7월 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받았으나 회사자산 정리계획안을 내지 않아 92년8월 법정관리 폐지 결정이 내렸었다.
  • 특허청/“특허개혁 5개년계획 추진”/안광구청장에 듣는다(국정탐방)

    ◎심사기간 단축… 공정성제고 노력/심사관수 늘리고 선행 기술조사 외부 의뢰/정책자금 특허 기술에 집중공급/96년까지 자료전산화… 중복투자·분쟁 예방 □대담=조남진 생활과학부장 미국은 지난91년 한햇동안 일본의 1천6백여 회사를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무더기 제소 했으며 기술료만 매년 2백억달러씩 챙기고 있다.일본은 거꾸로 92년 미국에 신규특허의 45.7%인 2만1천건을 등록함으로써 「제2의 진주만 공습」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이다. 국경없는 기술전쟁,특허전쟁이 시작됐다.기술전쟁시대에 대비,기술개발을 효율적으로 관리·지원해주는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 특허청이다.특허청이「정보의 사랑방」으로 탈바꿈을 선언하고 나섰다.특허행정의 선진화·국제화를 통한 도약을 위해 특허과제 1백개를 선정하고 「특허개혁 5개년계획」을 추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안광구특허청장(51)을 만났다. ○「정보의 사랑방」 선언 안청장은 지난63년 제1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한 뒤 상공부 산업정책관,특허청 항고심판소장,상공부 기획관리실장 등을역임하면서「한국무역론」「일본기업,왜 강한가」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기술전쟁시대를 맞아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허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십니까.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세계특허출원 건수는 60년 90만건이던 것이 82년 1백80만,91년 3백20만건으로 늘었습니다.세계각국이 산업재산권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우리나라도 92년 12만8천건으로 세계6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쟁력 회복을 위한 길은 기술개발 뿐이며 이를 뒷받침할 산업재산권에 대한 총력체제를 갖춰야할 시점입니다. ­최근 특허권 출원율이 급증하는 주된 이유는. ▲세계경제는 70년대 초반까지 전반적으로 고도성장기였습니다.그러나 두번의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성장이 둔화,수요가 한정됨으로써 모든 나라가 세계시장을 서로 많이 점유하려는 판매노력이 치열해졌습니다.이에 따라 종전 선진국기업들은 단순히 상품생산­판매수익에서 최근에는 기술료에 의존하는 지적재산권이「기업의 주요한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변한 것입니다.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특허개혁 5개년계획은 어떤 것입니까. ○산재권보호에 총력 ▲이 개혁안은 크게 특허청 내부및 산업계에 대한 외부개선안으로 나뉩니다.내부적으로는 심사·심판의 신속·공정성을 확보하고 자료및 정보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밖으로는 산업재산권 출원인들에 대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발명된 성과를 빠른 시간내 권리화하며,국내외 산업재산권 정보를 신속하게 입수,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특허개혁 1백개과제를 효과적인 추진하기 위한 「발명진흥법」을 마련하겠습니다. ­발명진흥법은 어떤 내용입니까. ▲지난57년 제정된 발명보호법이 현재는 비현실적인 것입니다.발명진흥법의 가장 큰 목적은 발명분위기 진작과 특허등록된 기술의 상품화를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직무발명보상제를 실시하고 선행기술조사를 외부에 의뢰하는 심사처리의 신속성을 제고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합니다.또 특허기술의 상품화를 돕는 법적 기관인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를 설립하는 것등입니다. ­우리는 발명의식을 고취하는 유인동기가 부족한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습니까. ▲미국은 3대 대통령인 제퍼슨이 특허국장을 겸임할 정도로 개인의 창작·발명에 관심이 각별해 거대 미국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일본도 20세기초부터 일본의 왕세자가 매년 우수발명품을 고안한 사람을 뽑아「은사」를 내려 발명의식 진작에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5월에 열리는 발명의 날,11월 우수발명품전시회가 고작입니다. ○사업화 알선센터 운영 ­새로운 개념의 신지적재산권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인간의 창작품을 지적재산권으로 규정,산업재산권과 저작권 등 으로 보호해왔습니다.그러나 첨단기술의 발달과 지적재산권의 이용형태에 따라 세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따라서 저작권과 산업재산권의 중간영역인 컴퓨터프로그램·반도체칩배치설계보호권,저작권과 산업재산권이 혼재하는 상품화권등 새로 생겨나는 분야를 말합니다.특히 분야가 다양하고 제도 도입에 따른 이해득실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신중하게 연구검토돼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국제동향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지적재산권연구소와 같은 전담연구기구의 설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지난9월말현재 특허및 실용신안 출원에 대한 심사미처리건수는 11만8천여건이며,평균 심사처리기간도 미국 1년7개월,일본 2년6개월에 비해 2년10개월로 오래 걸리는데 개선책은 있습니까. ○전문연구기관 필요 ▲특허청 초기였던 77년 심사관수는 68명,특허출원건수는 2만5천6백75건인데 비해 92년말에는 건수로는 5배가 증가한 12만7천8백여건이나,심사관수는 2·5배만 는 1백70명에 불과합니다.게다가 첨단산업분야 출원이 늘고 내용 또한 고도화되어 어려움이 가중됩니다.따라서 심사관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심사관의 기술담당범위를 축소시켜 전문화를 유도해나가겠습니다.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자료조사시스템 구축등 특허전산화계획을 조기에 끝낼 예정입니다.심사촉진을 위해서는 산업기술정보원에 92년 4백5건,93년 6백52건등 선행기술조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특허를 획득하고도 사장되는 것이 60%이상을 웃돌고 있습니다. ▲좋은 발명을 해 특허를 얻은 발명가및 사업자들에게 상품화할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도 특허청의 주요업무입니다.현재 특허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기술평가지원,각종 정책자금지원 추천,시제품제작비지원등을 하고 있으나 예산부족 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앞으로 각종 정책자금 취급기관의 특허기술에 대한 지원이 최우대 받을수 있도록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입니다.또「특허기술기업화상담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특허기술의 거래·알선등을 장려함으로써 측면지원하겠습니다. ­첨단기술의 개발과 기술의 국제화로 전문성과 국제화가 필요한 변리법인 도입등 변리사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높은데. ▲특허출원내용의 첨단화·고도화 추세에 맞춰 미흡하지만 지난91년부터 변리사 선발인원을 연 15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올해부터 급증하고 있는 전기·전자분야의 과목을 변리사 시험과목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또 산업재산권의 국제화및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협상 진전에 따른변리업무 개방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변리사의 국제 업무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수습변리사에 대해 미·일등 선진국의 산업재산권 법제에 대한 연수를 신설,강화하고 있습니다.세계적 지적재산권 연구기관인 미국 프랭클린 피어스 로센터와 국제특허연수원과 상호학점 취득을 인정토록 하는 공동약정을 체결,연수도 장려하고 있습니다.이밖에 변리사제도의 개선책을 위해 연구용역을 주었으며 94년중 변리사법을 개정할 방침입니다. ○내년 변리사법 개정 ­최근 우루과이라운드등 선진 각국의 산업재산권과 관련한 통상압력은. ▲산업재산권에 대한 국제협상은 WIPO와 우루과이라운드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를 통한 협상채널이 있습니다.그러나 WIPO는 GATT와는 달리 산업재산권의 무역관련 측면보다는 법적·제도적 개선에 치중하고 있으며 산업재산권 침해물품의 교역에 대한 제재수단이 없는 형편입니다.따라서 선진국들은 강제력있는 우루과이라운드 GATT를 통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의 특허제도도 많이 국제화돼 크게 우려할 문제는 없습니다. ­특허전산화 7개년계획은 어떻게 돼 갑니까. ▲증가하는 특허출원과 심사시 선행기술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대한 산업재산권자료 관리및 출원이전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기술개발방향 결정과 중복투자,특허분쟁의 사전예방을 위해 특허전산화는 꼭필요합니다.96년까지 국내외 특허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심사·심판에 활용하는 한편 이를 공중통신망에 띄우고 특허출원을 하는데 종이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올해안으로 영문특허·실용신안 검색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94년까지 해외 특허자료 구입및 국내 특허자료의 가공을 통해 특허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 신임공직자 20명 재산공개

    ◎정재석교통장관 4억1천만원/김철용해항청장 4억3천만원/홍세기전기안전공이사장 19억 정부공직자윤리위(위원장 이영덕)는 7일 정재석교통부장관등 신임 1급이상 공직자 20명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취임한 정장관은 서울 성동구 광장동의 워커힐아파트(56평)등 본인재산 3억9천86만7천원과 배우자재산 2천78만원등 모두 4억1천1백64만7천원을 신고했다. 김철용해운항만청장도 본인재산 3억2천7백76만1천원과 배우자재산 1천2만5천원등 모두 4억3천4백49만7천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10억원을 넘는 공직자는 홍세기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19억1천4백88만3천원)과 신현호한국전기통신공사감사(11억3천2백92만7천원)등 2명이다. ○정재석 교통부장관(총 4억1천1백64만7천원) ◇본인 △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56평형) 2억9천1백만원 △예금 3천8백6만7천원 △채권 6천만원 △회원권 3천6백만원 ◇배우자 △예금등 2천78만원 ○김철용 해운항만청장(총 4억3천4백49만7천원) ◇본인 동작구 사당3동 대지(139㎡)3억2천7백45만3천원 △예금 1천7백62만4천원 △채무 3천52만6천원 △회원권 1천3백만원 ◇배우자 △예금 1천2만5천원◇장남 △예금 4천6백71만1천원 ◇장남 배우자 △전세권 동작구 사당5동 제일아파트(25평형) 5천만원 ○이세일 국립의료원장(총 8억5천9백74만1천원) ◇본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억9천3백5만원 △경기도 부천시 남구 상동 답(1,983㎡)2억9천5백46만7천원등 6억3천4백만원 ◇배우자 1억8천8백56만4천원 ◇장남 7백42만원 ◇차남 2천9백75만7천원 ○안영수 노동부노사정책실장(총 3억3천5백만원) ◇본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아파트 2억4천만원등 2억5천5백만원 ◇배우자 8천만원 ○이정옥 대전지방국세청장(총 4억5백25만9천원)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2동 미주아파트 1억5천5백만원 △유가증권 2천5백73만원등 2억9천6백72만5천원 ◇배우자 △유가증권 4천1백25만5천원등 8천1백53만4천원 ◇모 1천5백만원 ◇장녀 1천2백만원 ○이상렬 특허청항고심판소장(총 4억6천5백24만8천원) ◇본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아파트 2억8천만원 △대구시 동덕동주택 2천5백17만2천원등 4억4천7만6천원 ◇모 2천5백17만2천원 ○신현호 한국전기통신공사감사(총 11억3천2백92만7천원) ◇본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 7억9천1백6만원등 10억2천8백60만3천원 ◇배우자 2천5백22만8천원 ◇모 2천5백25만4천원 ◇장남 2천5백79만원 ◇삼녀 2천8백5만2천원 ○유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총 8억1천5백63만7천원) ◇본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남산맨션 7천7백만원등 6억6천3백63만7천원 ◇장남 1억5천2백만원 ○임종순 한국가스안전공사이사장(총 9천1백54만1천원) ◇본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단독주택 1억6천7백만원등 1억5천5백만원 ◇배우자 6천3백45만9천원(채무) ○오경의 한국마사회장(총 9천9백90만4천원) ◇본인 △경북 안동시 명화현대아파트 9천5백60만6천원등 6천90만4천원 ◇배우자 3천9백만원 ○이헌치 한국보훈병원장(총 8억6천6백10만2천원) ◇본인 △서울 용산구 이촌1동 반도아파트 2억4천2백만원등 5억8천8백2만2천원 ◇배우자 2억6천1백40만원 ◇장녀 1천6백68만원 ○김창제 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총 6억3천7백13만2천원) ◇본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 4억2천만원등 4억5천27만4천원 ◇배우자 1억1천8백69만5천원 ◇모 6천8백16만3천원 ○홍세기 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장(총 19억1천4백88만3천원) ◇본인 △서울 중구 장충동 빌딩 17억5천7백만원등 12억7천2백75만6천원(채무포함) ◇배우자 6억4백7만9천원 ◇장녀 1천2백7만9천원 ◇차녀 2천5백96만9천원 ○용군호 국립보건안전연구원장(총 5억2천5백69만3천원) ◇본인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택 2억2천6백만원등 2억6천6백70만원 ◇배우자 1억8천8백99만3천원 ◇장남 7천만원 ○김신기 이리농공전문대학장(총 2억9천8백94만4천원) ◇본인 △전북 이리시 영동동 답 2천3백㎡ 2억1천3백만원등 2억9천8백94만4천원 ○김진호(총 3억9천7백만원) ◇본인 3억3천7백만원 ◇배우자 1천5백만원 ◇모 1천5백만원 ◇장녀 1천5백만원 ◇장남 1천5백만원 ○김 탁(총 4억5천7백만원) ◇본인 2억1천5백만원 ◇모 2억4천2백만원 ○이유수(총 4억6천1백74만3천원) ◇본인 2억4천2백68만4천원 ◇부 2억1천9백5만9천원 ○이규환(총 4억3천4백33만7천원) ◇본인 3억8천7백만1천원 ◇배우자 4천7백33만6천원 ○임대섭(총 1억4천4백17만원) ◇본인 1억4천4백17만원
  • 특허청 심판소장/김순씨 전격사표

    김순 특허청 항고심판소장(1급·56)이 21일 후진들의 자리마련을 위해 사표를 냈다.
  • 이병균씨 중소기업연구원장(새의자)

    ◎“중기육성 체계적연구 「싱크탱크」로”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경쟁력회복과 자율성제고를 위한 방안마련 등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지난 13일 발족한 중소기업연구원의 이병균 초대원장은 연구원의 앞으로 과제를 이같이 밝히고 특히 한국경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에 맞춘 중소기업의 역할에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장·단기문제점을 현장에 맞는 이론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중소기업의 현안이 나타날 때마다 적기에 그에 대한 진단과 함께 처방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당면과제인 중소기업 고유업종,단체수의계약제도,3D현상에 따른 인력난문제 등에 먼저 손을 대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은 지금까지 우는 소리만 냈지 「어디가 아프다」 「무슨 약이 필요하다」고 구체적으로 집어낼지 몰랐기 때문에 과거 정부와 유관기관에 대해 각종 지원을 요구했지만 마구잡이식이 많았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무조건 도와달라는 「요구」가 아닌논리적 근거와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제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연구원이 제대로 운영되려면 무엇보다도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금명간 박사급 인력을 포함,20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해 중소기업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경련이 지원한 50억원규모의 예산으로 첫출발하는데다 연구원의 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실토하면서 『중소기업연구원이 제대로 발전하려면 중소기업계가 스스로가 재원을 마련,재정적 뒷받침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28년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상공부와 특허청에서 중소기업 관련업무를 맡으며 보냈기에 주변에선 그를 중소기업의 실상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꼽는다. 지난 90년 특허청 항고심판소장(관리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이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맡아왔다.
  •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이기성씨/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윤수길씨

    ◎특허청차장 권혁채씨/항공심판소장 김순씨/공진청차장 이동규씨 정부는 3일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1급)에 이기성무역위 상임위원,무역위 상임위원(〃)에 윤수길 특허청차장,특허청차장(〃)에 권혁채 특허청 항고심판소장,특허청 항고심판소장(〃)에 김순 상공자원부기초공업국장,공업진흥청차장(〃)에 이동규 민자당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 특허청장 안광구씨(인터뷰)

    ◎“신기술 개발·상품화 적극 지원”/특허관리 전산화… 발명홍보에도 비중 『국내 기업체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찾는 한편 발명인식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기술의 기업화에 힘쓸 것입니다』 안광구신임특허청장(51)은 『기술보호주의의 국제화에 있어 국내 기업들과 국민들에게 특허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다지는 정책을 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특허청의 심사·심판업무 이외에도 발명에 대한 홍보와 특허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전산화등도 적극 추진한다는 것이다. 신기술의 사업화촉진을 위해 기본적으로 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평가,신용보증기금의 경제성 평가등을 거쳐 정부의 정책자금 지원이나 금융기관의 자금대출등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으로 신기술이 경제성을 지녔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을 못받아 사업화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한·미통상현안인 지적재산권에 대해 그는 『양국의 예민한 사안인 만큼 이미 추진해 오고 있는 대응방안들을 청의 책임실무자들과 함께 신중히 논의하고 검토한뒤 보완등을 통해 대응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그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잡지 월드 이코노믹 포럼을 인용,『최근 3년사이에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싱가포르·대만·홍콩·중국보다 뒤지고 있다』면서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기술의 개발과 상품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청장은 지난63년 제1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한뒤 상공부 산업정책관,특허청 항고심판소장,상공부 기획관리실장·제2차관보등을 두루 역임하며 「한국 산업의 생산성론」「일본기업,왜 강한가」등의 저서를 내기도 했다.
  • “국세 무조건 우선징수 불가”/먼저 가압류·가처분땐 재산압류 못해

    ◎대법,기존판례 변경… 국민권익 강조 세금체납으로 국가가 특정부동산을 압류할 수 있게된 경우라도 이보다 먼저 관련 부동산에 대한 가처분신청등 민사상의 권리절차를 진행한 일반인이 있다면 국가가 이를 임의로 압류할 수 없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첫 결정이 나왔다.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지금까지 세금이 체납된 부동산에 대한 가처분 또는 가압류결정이 먼저 내려져 있더라도 국세를 우선적으로 징수를 할 수 있도록 해석해온 기존판례를 변경,국세징수에 관한 국가권리보다 국민들의 권익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김덕주대법원장)는 27일 최규정씨(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아파트 27동 101호)가 서울중부등기소를 상대로 낸 등기공무원의 처분에 대한 이의사건 재항고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시,최씨측에 패소결정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민사지법 합의부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현행 국세징수법 제35조는 「세금체납에 따른 처분은 재판상의 가처분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체납세금 징수절차를 진행하는데 가처분등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의 절차진행에 관한 규정일뿐이므로 체납세금 징수를 가처분보다 무조건 우선시해 가처분결정이 먼저 내려져 있어도 이와 관계없이 세금징수가 가능한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최씨는 90년 중순 매입한 서울시 중구 소재 주택에 대해 소유주 정모씨가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지 않아 같은해 11월6일 처분금지 가처분 결정을 법원으로 부터 받고 등기를 마쳤음에도 세금체납을 이유로 세무서에 압류된 이 주택에 대한 압류등기 말소신청이 거부되자 소송을 냈었다.
  • 검찰서 형시효 잘못계산/8개월 억울한 옥살이/대법,원고승소판결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우동대법관)는 2일 김동선씨(51·상업)가 국가를 상대로 낸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신청 재항고심에서 『검찰이 이미 형집행시효가 끝난 김씨를 구속한 것은 위법』이라고 밝힌 원심의 결정을 인정,8개월동안 수감됐던 김씨를 석방시켰다. 김씨는 사기혐의로 불구속기소돼 87년 5월7일 법정에 출석치 않은 상태로 징역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은채 피해다녀 형집행을 받지 않았다. 김씨는 그러나 법원 선고의 집행시효기간인 5년(징역3년 이하를 선고받은 경우)을 넘긴 지난해 5월21일 불심검문을 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 한보주택 신청/법정관리 기각

    서울고법 민사20부(재판장 박순서부장판사)는 3일 한보주택이 낸 법정관리신청 항고심에서 『법정관리 요건에 맞지 않는다』며 원심대로 기각결정을 내렸다.
  • 1심기각 상장사 법정관리신청/항고심서 이례적 수용

    ◎서울고법,“한국벨트 회생 가능성” 서울고법 민사20부(재판장 박순서부장판사)는 12일,지난 8월 서울민사지법에서 기각결정을 받고 항고한 상장회사 한국벨트(대표 고한복)의 법정관리신청을 『이유있다』고 받아들인 뒤 사건을 서울민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원심에서 기각당한 상장회사의 법정관리신청이 상급심인 고법에서 받아들여진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한국벨트의 주거래은행인 서울신탁은행이 원심때와는 달리 이 회사에 대한 법정관리에 동의한데다 이 회사가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가 정상가동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기업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 법정관리신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한국벨트는 최근 중국에 수백만달러를 투입,현지공장을 설립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되는 바람에 지난 7월6일 부도를 냈었다.
  • 중기협중앙회 임원 4명 전격 교체

    ◎회장선거때 비중립·인사 물의등 관련 중소기협중앙회(회장 박상규)의 임원이 23일 대폭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허상령상근부회장,구자운관리담당이사,강종찬사업담당이사,조정찬기금담당이사등 회장을 제외한 5명의 임원중 4명이 22일 전격 면직됐다.이어 23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이병균 전특허청항고심판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하는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박회장이 임기가 10개월에서 2년8개월이 남은 임원들을 면직하고 새로이 임원진을 구성한 것은 중소기협중앙회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서 불가피했다는 평도 받고 있다.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외부에서 영입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 정부의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출연을 늘리는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비력을 갖춘 관계출신과 전문가가 필요했다는 점도 이번 인사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게다가 노조가 지난 2월부터 전임원진의 무능,회장선거때의 비중립성,일부임원의 인사와 관련된 부정폭로등을 한 것이 임원 교체의 또다른 명분으로 작용했다.
  • 신임 공관장 약력

    ◇홍순영 주러시아대사▲충북제천(55)▲서울대행정학과▲주나이지리아공사▲아프리카국장▲주파키스탄대사▲제2차관보▲주말레이시아대사 ◇최웅 주폴란드대사▲서울(58)▲육사▲30사단장▲특전사령관▲합동참보본부장▲주파키스탄대사▲외교안보연구원 연구위원 ◇강대완 주스위스대사▲서울(60)▲마산대법학과▲주유엔참사관▲정보문화국장▲주도미니카대사▲주시카고총영사 ◇박상식 주유네스코대사▲서울(58)▲서울대영문학과▲미햄프턴대교수▲외교안보연구원 연구실장▲주보스턴총영사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서울(55)▲서울대정치학과▲국제기구국장▲국제기구조약국장▲주유엔공사▲주세네갈대사▲외교정책기획실장 ◇이기주 주이탈리아대사▲경남협천(56)▲서울대법학과▲주제네바참사관▲주일공사▲주아일랜드대사▲제2차관보 ◇이승환 주그리스대사▲서울(56)▲서울대 행정학과▲주캐나다 상무관▲특허청심사1국장▲항고심판소장▲특허청 차장 ◇최봉름 주튀니지대사▲서울(58)▲서울대 행정학과▲주불참사관▲주코트디부아르대사▲주바그다드총영사▲주이라크대사 ◇조기성 주페루대사▲전남장흥(56)▲외국어대 스페인어과▲주페루공사▲미주국심의관▲주과테말라대사▲문화협력국장 ◇문동석 주터키대사▲경남마산(50)▲서울대 외교학과▲주미참사관▲정보분석관▲국제기구조약국장▲국제기구국장 ◇이형민 주우간다대사▲광주(52)▲성균관대행정학과▲영사과장▲주요르단참사관▲주홍콩부총영사▲외교안보연구원 ◇신효헌 주가나대사▲서울(51)▲서울대행정학과▲주파푸아뉴기니 참사관▲주시카고영사▲조약심의관▲주인도네시아공사 ◇안종구 주보스턴총영사▲서울(53)▲서울대사회학과▲주과테말라참사관▲주제네바참사관▲주호주공사▲국제국장 ◇김영선 주시드니총영사▲서울(52)▲서울대 외교학과▲주호놀룰루영사▲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기획관리실 제1기획심의관
  • 수사상의 불법감금/무형의 억압도 포함/대법,재정원심 파기

    대법원형사2부(주심 최재호대법관)는 18일 이종수씨(47·마포구 서교동)가 낸 재정신청사건재항고심을 열고 『수사과정에서 일어난 불법감금 행위는 물리적·유형적방법에 의해 신체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심리적·무형적 방법에 의한 경우도 포함된다』고 지적,기각결정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 7부장관 새로 임명/노 태통령 “내년총선등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국방/최세창/문화/이수정/체육/이진함/상공/한봉수/건설/서영택/총무처/이상배/정무2/김갑현/외교안보수석/김종휘/청와대대변인/김학준/철도청장/최평욱/산림청장/유종탁 노태우대통령은 19일 국방부장관에 최세창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문화부장관에 이수정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소년체육부장관에 이진삼전육참총장,상공부장관에 한봉수상사중재원장,건설부장관에 서영택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총무처장관에는 이상배전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이,정무2장관에는 김갑현대한YWCA연합회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대통령은 또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을 장관급으로 승진시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에는 김학준대통령정책조사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후 『이번 내각개편은 다가오는 총선거에 대비하는 정부의 체제를 갖추고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인 내년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당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물남발」 안좋다” 폭줄여/「개각」 맞이한 관가표정 □새 내각 명단 ●총리 △성명:정원식 △나이:유 63 △출신:황해 재령 △학력·경력:서울대 사대 미 피바디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사대 교수 카운슬러협회장 서울사대 학장 문교부 장관 ●부총리 △성명:최각규 △나이:유 58 △출신:강원 강릉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고시행정과 재무무·경제기획원 차관 농수산·상공장관 민자당 정책위의장 ●부총리 △성명:최호중 △나이:유 61 △출신:서울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통상국장·정무차관보 상공차관 주사우디·벨기에대사 외무장관 ●외무 △성명:이상옥 △나이:유 57 △출신:경북 안동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외교안보연구원장 외무부1차관보·차관 주제네바대사 ●내무 △성명:이상연 △나이:유 55 △출신:경북 성주 △학력·경력:경북대 정무1장관 보좌관 서울시 부시장 대구시장 안기부1차장 보훈처장 대통령 민정수석 ●재무△성명:이용만 △나이:유 58 △출신:강원 평강 △학력·경력:고대 법대 재무부 이재국장·기획관리실장·재정차관보 신한·외환은행장 상의 부의장 은행감독원장 ●법무 △성명:김기춘 △나이:유 52 △출신:경남 거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고시사법과 중정 대공수사국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검찰총장 ●국방 △성명:최세창 △나이:신 57 △출신:대구 △학력·경력:육사 13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양대 행정대학원 수경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교육 △성명:윤형섭 △나이:유 58 △출신:서울 △학력·경력:연세대 연대교수 행정대학원장 교개심위원 대한교련회장 교원단체연합회장 ●문화 △성명:이수정 △나이:신 51 △출신:경북 청도 △학력·경력: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기자 문공부 공보국장 문화방송 전무 청와대 대변인 ●체육 △성명:이진삼 △나이:신 55 △출신:충남 부여 △학력·경력:육사 15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21사단장·3군단장·참모차장·1군사령관·육참총장 ●농수산 △성명:조경식 △나이:유 54 △출신:경남 밀양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기획원 예산실장 농수산차관보 공정거래위원장 해운항만청장 교통차관 환경처장관 ●상공 △성명:한봉수 △나이:신 64 △출신:경기 시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농림수산부 식산차관보 무공·한전사장 ●동자 △성명:진념 △나이:유 52 △출신:전북 전주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공시행정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경제기획원차관 ●건설 △성명:서영택 △나이:신 52 △출신:대구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고시행정과 대전·대구지방 국세청장 재무부 세제국장·제2차관보 국세청장 ●보사 △성명:안필준 △나이:유 59 △출신:충북 중원 △학력·경력:육사 12기 육본인사참모부장 군단장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석탄공사 사장 주택은행 이사장 ●노동 △성명:최병렬 △나이:유 53 △출신:경남 산청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문공부장관 공보처장관 ●교통 △성명:임인택 △나이:유 51 △출신:전남 순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상공부차관 ●체신 △성명:송언종 △나이:유 54 △출신:전남 고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행정·사법고시 광주시장 경남·경기 부지사 내무부차관 전남지사 ●총무처 △성명:이상배 △나이:신 52 △출신:경북 상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차관보 경북지사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과기처 △성명:김진현 △나이:유 55 △출신:경기 안성 △학력·경력:서울대 문리대 동아일보 부장 편집부국장·논설위원실장·상무 과기처 자문위원 ●환경처 △성명:권이혁 △나이:유 68 △출신:경기 김포 △학력·경력:서울대 의대 서울대교수·병원장·총장 문교부장관 교원대 총장 보사부장관 과총회장 ●공보처 △성명:최창윤 △나이:유 51 △출신:평북 선천 △학력·경력:육사 18기 서울대 문리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문공차관 민정당 기조실장 13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정무1 △성명:최형우 △나이:유 56 △출신:부산 △학력·경력:동국대 정치학과 8·9·10·13대 의원 민추협 간사장 신민당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원내총무 ●정무2 △성명:김갑현 △나이:신 59 △출신:황해 안악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여성항공협회 이사 유신학원재단 이사 창현장학재단 이사장 YWCA 연합회장 ●법제처 △성명:최상엽 △나이:유 54 △출신:경북 영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형사2부장 대검공안부장 대검차장 ●보훈처 △성명:민경배 △나이:유 55 △출신:강원 홍천 △학력·경력:육사 14기 국방대학원 사단장·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2군사령관(대장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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