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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파리아스 매직 ‘어게인 07’

    프로축구 K-리그가 주말 6강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정규리그 4위 울산과 5위 포항은 22일 오후 5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3위 성남과 6위 전북은 23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우선 브라질 출신의 명장 세르지오 파리아스(41) 포항 감독이 이번 6강 PO에서도 ‘마법’을 쓸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리그 5위로 힘겹게 PO에 진출해 4위 경남,3위 울산,2위 수원,1위 성남을 연파하며 전승 챔프에 오른 기적을 연출했었다. 포항은 첫판인 울산과의 6강 PO를 잡으면 1년 전처럼 기적을 일굴 것이라며 자신감에 들떠 있다. 경남 합천으로 사흘간 전지훈련을 다녀온 파리아스 감독은 21일 “수원과 결승에서 만나는 게 1차 목표이고, 새 역사를 창조하는 게 최종 목표”라면서 “PO는 단판 승부인 만큼 일단 울산전에 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역대 전적에서 포항은 50승 39무 38패로 울산에 앞선다.149골을 뽑고 144점을 내줬으니 괜찮은 장사를 한 셈이다. 역대 PO에서 울산과 세 차례 맞붙어 2승을 챙겼다. 다만 부상으로 브라질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데닐손의 결장이 마음에 걸린다. 시즌 6골로 득점 12위에 그쳤지만 도움 6개로 이 부문 3위를 차지한 데닐손은 포항이 울산을 꺾는다면 26일 열리는 다음 경기에나 뛸 수 있다. 지난해 준PO에서 포항에 무릎 꿇은 울산은 설욕을 벼른다. 김정남(65) 감독은 “지난해엔 골키퍼 김영광이 앞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결장하는 바람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엔 준비가 잘돼 승리를 자신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8골로 득점 8위인 루이지뉴,7골(15위)을 낚은 이진호와 13경기에서 6도움(부문 1위)을 기록한 브라질리아의 골 합작에 기대를 건다. 그러나 울산도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모두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이상호가 경고 누적으로 포항전에 결장하게 돼 고민이다. 두 팀의 승부를 통해 남아공월드컵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김영광과 염기훈(이상 울산), 최효진(포항)의 대결이 불가피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Local] 경남, 농수산물 수출상담 큰 성과

    경남도는 지난 20일 세계 최대 농산물 수입국인 일본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회를 열어 420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39개 농수산물 생산업체 82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 90개사와 상담했다. 김태호 도지사와 백신종·이은지 도의원, 이학렬 고성군수, 조영규 함안군수,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지원활동을 펼쳤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손성호·정은미 대천하장사 ‘꽃가마’

    손성호(34·경기)와 정은미(33·여·서울)가 제1회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씨름대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남녀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손성호는 11일 경남 합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결승전에서 장호진(43·경북)을 두 판 모두 밀어치기로 모래판에 뉘였다.2006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이어 두번째 타이틀을 따낸 손성호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아 기쁨이 더욱 컸다. 정은미도 여자부 결승에서 부산대표 박민경(20)을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오리온스(잠실학생체)●KCC-KTF(전주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금호생명(오후 4시 천안 유관순체) ■ 축구 FA컵 8강전●경남-광주(오후 2시 합천공설운)●고양 국민은행-전북(고양종합운)●포항-성남(포항스틸야드)●대구-울산(대구월드컵 이상 오후 7시30분) ■ 역도 아시아클럽선수권(오후 2시 고양 꽃전시관) ■ 유도 2009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오전 9시 서산 농어민체육센터)
  • 大천하장사 씨름대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회 국민생활체육 대(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새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회장 최영만)와 합천군(군수 심의조)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총 960명의 선수들이 남자부(청·중·장년부), 여자부(60㎏·70㎏·80㎏이하)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 통합 대천하장사와 여자부 통합 대천하장사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지금 한창 가을 색동옷을 입기 시작한 황매산. 해발 1108m의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웅장한 산세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원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포늪을 지나 억새밭까지, 가을 산의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매산으로 영화배우 이혜은과 함께 향한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한식’은 삼국시대부터 밥과 부식으로 나누어졌다. 탄수화물 위주의 밥, 채소 중심의 국과 나물, 발효음식인 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담겨 있다. 국제화 시대, 다양한 먹을거리 속에서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식의 비밀을 밝혀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포복절도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개그콘서트 팀들은 ‘대결 노래가 좋다’ 특집의 도전자로 출연해 500만원 상금을 향한 열띤 노래 대결도 펼친다.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기까지 선보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이번주 ‘뽀빠이가 간다’는 토마토의 본고장,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2리 내이랑 마을을 찾아간다.15년 전, 초등학교 교감 시절 학부모들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해 지금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게 된 승마계의 카리스마, 68세 한영수 할아버지를 ‘찾아라, 시니어스타’편에서 만나본다. ●주말극장 유리의 성(SBS 오후 8시50분) 준성과 언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주는 준성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리포트를 쓰기 위해 민주는 천안으로 출장을 떠나고 준성은 민주가 보고 싶어 불현듯 차를 몰고 민주를 만나러 나선다. 천안에서의 뜻밖의 재회에 민주는 자신이 준성을 의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10분) 19살 재혁이는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다. 재혁이의 얼굴은 자라면서 점점 심하게 변했고 가슴은 흉측할 정도로 튀어 나와 옷을 입어도 잘 가려지지 않는다. 특히 오른쪽 팔 전체를 덮은 종양이 근육 발달을 막아 재혁이는 가벼운 물건도 쉽게 들지 못하는 상태인데…. ●시네마 천국(EBS 오후 6시40분) 천재 만화가 아사코와 그 주변 사람들이 고양이 구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 인연,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를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메종 드 히미코’,‘금발의 초원’ 등 감독의 주요작품들을 통해 삶을 따뜻하게 관조하는 시선을 느껴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아르헨티나의 해안가에는 지금으로부터 1만 2000년 전 한 거대 생물체가 남긴 발자국이 있다. 그러나 해수면의 상승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언젠가는 바닷물에 잠겨 사라질 것을 알고 있는 한 고생물학자가 유산 지키기에 앞장섰다.
  • 쓰쓰가무시증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전국에 쓰쓰가무시증 주의보를 발령했다. 쓰쓰가무시증 환자는 2005년 6780명,2006년 6480명,2007년 6022명으로 매년 6000명을 웃돌고 있다.올들어서도 전북(고창군, 김제시, 전주시), 충북(옥천군, 청원군), 경북(김천군, 고령군), 경남(합천군), 충남(예산군, 금산군) 을 중심으로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측은 “곡물 수확이나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 등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대구지하철·숭례문 방화범 존경” 검은 옷·모자에 고글쓰고 살인극

    20일 발생한 묻지마 살인은 서울 강남의 도심에서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숭례문 방화범을 존경했다고 말해 왔던 범인 정모(30)씨의 살인극이 우발적인지 사전 계획된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경찰은 사전계획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불 지른 뒤 대피자 무차별 공격 정씨는 이날 오전 8시15분쯤 고시원 3층 자신의 방 침대에 미리 준비해둔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5분 뒤 연기를 피해 복도로 뛰쳐나온 고시원 투숙자들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둘렀다. 정씨는 8시30분쯤 고시원 4층으로 올라가 투숙자 4~5명을 추가로 공격했다. 피해자 중 5명은 흉기에 찔려 숨졌고 1명은 창문으로 뛰어내리다 숨졌다. 정씨는 범행 후 4층 창고에 숨어 있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고시원은 월세방 85개(3층 50개·4층 35개)를 갖추고 근처 영동시장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여성 등 69명이 투숙해 왔으며, 월 투숙비는 17만원으로 알려졌다. ●하루종일 고시원·PC방 은둔생활 정씨는 광란의 살인극을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한 듯하다. 연기로 자욱한 복도에서 피해자들을 구별키 위해 고글과 머리에 쓰는 소형 플래시를 착용했다. 흉기 2개는 케이스를 구입해 양다리에, 가스총은 허리춤에 찼다. 경찰은 정씨가 이 흉기들을 2004~2005년 동대문 등지에서 사들인 것으로 보고 사전에 살인극을 준비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정씨는 검은 모자와 상·하의로 ‘킬러’ 복장을 했다. 이런 점에서 지난해 4월 미국과 우리나라를 뒤흔든 재미교포 조승희씨의 버지니아공대 살인 사건과 닮았다. 조씨는 당시 전투복을 입고, 교실에서 한 명씩 처형하듯 권총을 발사했다. 정씨는 경남 합천에서 4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2002년 8월 상경했다. 강남 등지에서 식당 보조일 등을 하다 올 4월부터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지냈다. 중학교 때 자살을 시도한 뒤 정기적으로 두통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변 사람들은 “정씨가 사회 불만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인근 식당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는 김모(34)씨는 “정씨는 ‘평소 내가 존경하는 인물은 대구지하철 방화범과 숭례문 방화범’이라고 했다.”며 “‘전쟁이 나 이 지겨운 나라가 사라져야 한다.’며 투덜댔다.”고 전했다. 고시원 4층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박모(45)씨는 “정씨는 고시원에서도 방안에만 박혀서 지냈다.”며 “주변 사람들과 말을 하지도 않았고, 늘 모자를 쓰고 다녀 얼굴을 제대로 아는 이가 드물다. 하루 종일 PC방에서 지내거나 돈을 벌면 인형뽑기에 다 썼다.”고 말했다. ●중국동포 여성들 무너진 코리안드림 중국동포 이월자(50)·민대자(51)씨와 서진(20)씨 등 3명의 여성 사망자가 안치된 순천향병원은 통곡의 바다였다. 이씨의 둘째언니 이정인(57)씨는 “하루에 3시간만 자며 일해 월 150만원을 벌었다.”며 “한국에서 부지런히 벌어 딸이랑 집을 사서 함께 사는 게 소원이었는데, 불쌍해서 어떡해.”라며 오열했다.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김모(29)씨의 어머니 이모(51)씨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고교 검정고시 준비한다며 고시원에 들어갔는데….”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중국동포 김모(45)씨의 남편 김모(48)씨는 “한국 와서 몇 년만 고생해서 우리 부부 행복하게 살자고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며 망연자실했다. 김승훈 김정은기자 hunnam@seoul.co.kr
  • 컨벤션센터 완공… 성공개최 예약

    컨벤션센터 완공… 성공개최 예약

    ‘D-30일 성공적 개최만 남았다.’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사르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경남 창원 도심과 탐방지인 우포늪 등에는 홍보탑이 설치되고 깃발이 내걸리는 등 손님맞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환경부·국토해양부·경남도 등으로 구성된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은 28일 “총회가 국내 습지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책발전을 꾀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60개국 국제기구관계자 2000여명 방문 제10회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는 10월28일∼11월4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와 경남 일대에서 열린다. 람사르 총회는 3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며 열리는데, 아시아에서는 1993년 일본 구시로에 이어 두번째다.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올해 총회에는 160여개국 정부 대표와 30여개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면서 “참가국 숙박시설 등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회의장으로 쓰이는 창원 컨벤션센터는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시설 증축을 완료했다. 이어 회의에 필요한 기자재 설치와 사무실 등 세부적인 공간 배치 작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지역회의, 협상회의, 부대회의 등을 위한 12개 회의실과 사무국·개최국·국제기구·국제비정부기구(NGO) 등을 위한 32개 사무실이 설치된다. 참가국 등의 전시장으로 쓸 홍보 부스는 본회의장 안에 76개, 바깥에 85개가 마련된다. 모든 회의장에는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됐다. 총회 행사를 도울 자원봉사자 359명도 교육을 끝냈다. 환경부는 29일 CECO에서 이만의 장관 주재로 16개 시·도의 환경국장 회의를 갖고 람사르 총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최만림 준비기획단장은 “다음달 중순쯤 안전관리 합동 점검과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람사르 총회는 개회식, 본회의, 지역회의, 상임위원회, 공식 탐방, 사이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식언어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3개국어다. 또 총회기간 8일 중 마지막날인 11월4일 본회의에서는 지속적인 습지보전을 내용으로 하는 ‘창원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총회 마지막날 창원선언문 채택 예정 첫날 개회식은 1·2부로 나누어 환영 영상물 상영과 주요 참석자 연설, 람사르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회의는 대륙별로 새로 지은 시티세븐(CITY7) 호텔 등에서 열린다. 생태관광은 공식 생태탐방과 관광프로그램으로 나눠, 생태탐방은 11월2일 내륙·연안·산지습지와 전통문화·전통사찰·환경체험 등 8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람사르 등록습지인 창녕 우포늪을 비롯해 창원 주남저수지, 순천만, 김해 수로왕릉과 한옥체험관, 마산 돝섬유원지와 봉암갯벌, 합천 해인사, 고성 당항포관광지 등이다. 우포늪은 담수면적 2.3㎢의 국내 최대 자연늪으로 1000여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 국내 식물 중 잎이 가장 큰 가시연꽃 등이 현재 장관을 이루고 있어, 총회 기간에 탐방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최근 가뭄을 감안해 환경기구의 자문을 거쳐 주남저수지에 낙동강 물을 끌어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씨줄날줄] 인연과 악연/노주석 논설위원

    전생에 맺은 인연에는 대략 두가지 경우가 있다고 한다. 먼저 은인이 되어 서로 은혜를 보답하기 위한 인연이다. 또 하나는 빚쟁이가 되어 서로 빚을 받으러 온 인연이다. 앞은 존경과 자비심의 인연이고, 뒤는 불화와 증오심의 인연이다. 좋은 인연과 궂은 인연이다. 인연과 악연이다.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각을 세우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불교계가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악연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수로 23살 차이인 두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라는 학연을 맺었다. 스님은 이 학교 불교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땄으며 어 청장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다.1993년 스님이 합천 해인사 주지 시절, 어 청장은 합천경찰서장으로 근무했다.15년이 흐른 뒤 촛불집회의 와중에서 조계종 총무원장과 경찰청장으로 다시 만났다. 범망경(梵網經)에서는 인연을 맺은 사람끼리의 만남을 ‘겁(劫)’이라는 단위로 설명하고 있다. 겁은 천지가 한번 개벽하고 다음 개벽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을 뜻한다. 쉽게 표현하면 1000년에 한 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집채만한 바위를 뚫는 시간이요,100년에 한번씩 내려오는 선녀의 옷자락에 사방 40리의 바위가 닳아 없어지는 시간이다. ‘겁의 인연설’에 따르면 모르는 사람끼리 옷깃이 한번 스치려면 500겁, 부부가 되려면 7000겁, 부모자식은 8000겁, 형제자매는 9000겁이 각각 필요하다고 한다. 지관 스님과 어 청장 사이에는 한 나라에 태어난 인연 1000겁에, 학연과 근무연 등을 다 합쳐 최소 2000겁 이상의 인연이 서로 얽어 매고 있을 법하다. 이원규 시인은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에서 “…악연은 잘못된 만남이 아니라 한 하늘 아래 살면서/아예 만나지 못하는 것/결국 인연과 악연의 그 무서운 갈림길은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아직은 가지 않는 길, 내내 가지 말아야 할 길, 악연의 길을 가기엔/인생이 너무 짧습니다.”라고 노래했다. 두 사람을 칭칭 동여매고 있는 ‘악연의 사슬’이 풀리길 바란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지관스님 “魚청장과 대학 선후배”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이 11일 어청수 경찰청장과의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조계사 총무원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어 청장은 정부의 종교편향 논란과 관련, 전날 사과를 위해 동화사로 지관 스님을 찾았다가 외면당했지만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라는 것이다. 지관스님은 동국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땄으며, 어 청장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다. 지관 스님은 1993년 해인사 주지로 있을 때 어 당시 합천경찰서장이 부임 인사를 왔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학)후배이자 구면인 어 청장과의 이런 악연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 청장이 미워서 그만두라고 하는 게 아니다. 일부 고위 공직자들의 행태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배석한 범불교대책위원장인 원학 스님은 전날 동화사를 찾은 어 청장에 대해 “미리 연락이라도 주고 사전에 조율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어 청장의 행보에 대해 한나라당 일부 지도부와 경찰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어 청장은 어제 ‘원장님 저 왔습니다.’라고 했는데, 그 말 자체가 불교의 계법에 어긋나지 않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송 최고위원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요란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면서 “차라리 조용히 합장하고 묵례 정도로 끝냈으면 더욱 훌륭한 방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 경찰관은 “흔들리지 않겠다던 청장이 결국 정치적인 사과를 하러 가서 면담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전광삼 이경주기자 hisam@seoul.co.kr
  • 종교 편향금지 제도화 ‘佛心달래기’

    청와대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불교계에 유감을 표명한 것을 계기로 불심을 달래기 위한 ‘굳히기 작업’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특히 불교계의 주요 요구 사항이었던 어청수 경찰청장 경질을 받아들이지 않는 대신 제도적 보완과 불교계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무원의 종교편향을 금지하는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긴급안건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행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4조 ‘친절·공정에 관한 조항’에 2항으로 ‘공무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종교에 따른 차별행위를 해선 안된다.’는 내용이 신설된다. 정부 관계자는 “개정안에 따라 공무원이 종교와 관련해 불공정·차별행위를 하거나 편파적으로 특혜 또는 불이익을 주는 경우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징계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종교를 이유로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특혜를 주거나 차별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종교편향 사례 방지를 위해 9월부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종교편향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09년 공무원교육훈련지침’에 종교편향 방지 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기로 했다.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원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에도 종교편향 방지교육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10·27 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이날 공포돼 피해 스님들의 명예회복 및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에서도 종교편향 금지법, 공직자 윤리법 개정을 통해 종교편향을 막기 위한 제도화 작업을 동시에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불심을 달랠 직접적인 방안도 모색 중이다. 정부는 불교 문화재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확대와 ‘템플 스테이’ 지원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는 조만간 불교계 종정 스님 등 원로를 초청해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청와대는 8일 오전 경남 합천 해인사에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을 보내 불교 조계종 종정인 법전 스님에게 추석명절 인사를 전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에덴의 동쪽’서 송승헌이 선택할 사랑은?

    ‘에덴의 동쪽’서 송승헌이 선택할 사랑은?

    한류스타 송승헌이 드라마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인숙ㆍ연출 김진만)에 출연하는 송승헌은 이다해, 이연희, 한지혜 등의 여배우들과 전례 없이 복잡한 애증의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또 다른 남자 주인공 연정훈과 박해진도 이들의 애정관계에 얽히면서 더욱 복잡한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 드라마들에서 일편단심 역할을 주로 맡았던 송승헌은 “어떤 여인과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나조차도 매우 궁금하다.”며 “개인적인 바람은 있지만 끝까지 비밀”이라는 의문의 말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덴의 동쪽’ 홈페이지를 통해 ‘송승헌하고 연정훈하고 이다해가 삼각관계가 된다던데, 송승헌은 이다해를 좋아하나요? 아님 이연희를 좋아하나요?’ ‘설마 세 사람 다 사귀는 것은 아니냐’ 등의 의문을 글을 남기며 벌써부터 기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송승헌과 이들 각각의 러브라인에 대해 송승헌ㆍ이다해 커플은 야심과 사랑이 혼재하는 관계이며, 송승헌ㆍ이연희는 순수한 사랑, 송승헌ㆍ한지혜는 가족 같은 사랑”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극중 연상의 로비스트 정혜영까지 송승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등장 인물들의 러브라인만으로도 충분히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승헌은 다른 여주인공들 중 우선 가장 나이 어린 이연희에게 가장 친근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연희와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감정연기력을 가졌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승헌 “친구 권상우의 축가 부탁 거절했다”

    송승헌 “친구 권상우의 축가 부탁 거절했다”

    송승헌이 오는 9월 탤런트 손태영과 결혼을 앞둔 권상우의 축가 부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상남도 합천의 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에덴의 동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승헌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 권상우가 축가를 부탁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군 제대 후 복귀작인 영화 ‘숙명’을 함께 찍을 정도로 평소 권상우와의 우정을 과시해왔다. 그러나 정작 송승헌도 권상우의 연애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권상우의 결혼에 사실 섭섭한 점이 있었다.”고 운을 뗀 송승헌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권상우에게 연애 사실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때는 없다고 답했다.”며 “그러다 둘의 결혼 기사가 나가기 하루 전 권상우가 연락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승헌은 “아직 난 결혼을 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권상우처럼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권상우의 결혼에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MBC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은 아버지를 죽인 ‘신태환’(조민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지만 그것 마저도 가족을 위해 포기하게 되는 비운의 인물 이동철 역을 맡았다. ‘에덴의 동쪽’은 한류스타 송승헌을 비롯 연정훈, 박해진, 한지혜, 이다해, 이연희 등의 톱 연기자들의 총출동한다. 또한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시대극으로 주인공들의 사랑과 야망, 복수와 화해를 다채롭게 그릴 예정이어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얻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서울신문 NTN(합천)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연희 “드레스 섹시하죠”

    [NOW포토] 이연희 “드레스 섹시하죠”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승헌 “5년만에 드라마합니다”

    [NOW포토] 송승헌 “5년만에 드라마합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해진 “악역 연기 기대해주세요”

    [NOW포토] 박해진 “악역 연기 기대해주세요”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핸드프린팅 중에 ‘V’ 하는 이다해

    [NOW포토] 핸드프린팅 중에 ‘V’ 하는 이다해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군 제대 후 함께 복귀하는 연정훈ㆍ송승헌

    [NOW포토]군 제대 후 함께 복귀하는 연정훈ㆍ송승헌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S라인 뽐내는 한지혜

    [NOW포토] S라인 뽐내는 한지혜

    MBC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6시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에덴의 동쪽 세트장에서 열렸다.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박해진, 이연희 등 초특급 청춘스타와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베테랑 배우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첫 방송예정이다. 서울신문NTN(합천)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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