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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경찰과 대치 24시간 만에 검거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경찰과 대치 24시간 만에 검거

    경남 합천에서 엽총을 들고 초등학생 아들을 인질로 잡았다가 풀어준 뒤 경찰과 대치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은 오랜 시간 설득 끝에 5일 오후 3시 50분쯤 A(41)씨를 미성년자약취유인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가 경찰과 대치한 지 24시간여 만이다. 경찰은 엽총을 갖고 경남 합천군 황매산 터널 입구 쪽 트럭에 타고 있던 A씨를 설득해 트럭 밖으로 유인한 뒤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A씨가 소지하던 엽총은 경찰이 확보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고성의 한 초등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와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과 맞닥뜨린 당일 오후 5시쯤부터 아들을 데리고 대치하면서 엽총을 아들과 경찰관에게 겨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을 오후 10시 20분쯤 풀어준 이후에도 A씨는 전처를 보내달라며 엽총으로 자기 몸 쪽을 겨누고 경찰과 대치를 이어왔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오전 전처와 다투던 중 “아들과 함께 죽겠다”는 문자를 보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천 인질극 40대男, 방송사에 전화 걸었다

    합천 인질극 40대男, 방송사에 전화 걸었다

    경남 합천에서 아들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아들을 풀어준 이후에도 경찰과 20시간이 넘게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에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YTN에 따르면 합천 인질극 피의자 A(41)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YTN에 전화를 걸어왔다. A씨는 전처와 부모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한 후 자신과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세상을 살기 싫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오전 5시쯤부터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A씨는 현재 엽총으로 무장한 채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밤사이에는 신발 끈으로 방아쇠와 발가락을 연결하고 총구를 자신에게 향하게 한 뒤 쪽잠을 자며 경찰의 접근을 막았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쯤 고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고 문자를 보낸 다음 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쯤 진주의 한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엽총을 출고해 합천으로 넘어왔다. A씨는 전날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오후 10시 20분쯤 아들은 풀어줬다. 아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전처 보내달라”…이틀째 경찰과 대치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전처 보내달라”…이틀째 경찰과 대치

    엽총을 갖고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이틀째 경찰과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A(41)씨는 5일 정오 현재 경남 합천군 대병면과 산청군 차황면을 연결하는 국도가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아들을 돌려보냈다. A씨는 계속 이혼한 전처를 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 경찰이 준 담배만 계속 피우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쯤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설득 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 등에게 안전하게 사건을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박 청장은 “현장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며 “하지만 이른 시일 안에 사건을 종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A씨 상태를 고려해 최대한 자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휴대전화로 A씨를 상대로 설득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또 황매산 터널 양쪽 4㎞ 떨어진 지점 도로 두 곳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합천 쪽에는 합천경찰서장, 산청 쪽은 산청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현장 주위에는 경찰과 전경, 6중대 54명 등 총 231명이 동원됐다. A씨는 전날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밤 10시 20분쯤 아들은 풀어줬다. 아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쯤 고성에 있는 자신 집에서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고 문자를 보낸 다음 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 20분쯤 진주의 한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엽총을 출고해 합천으로 넘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천 인질극, 40대男 아들 풀어준 뒤 경찰과 밤샘 대치 계속

    합천 인질극, 40대男 아들 풀어준 뒤 경찰과 밤샘 대치 계속

    경남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엽총 인질극’을 벌인 40대 남성 A씨가 전날부터 5일 오전까지 밤새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A씨는 합천군 황매산터널에서 오후 5시부터 아들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였다. 지인과 경찰 협상팀의 설득으로 아들은 대치 5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10시 25분쯤 풀려났다. 아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화를 이용해 계속 설득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새벽 1시 30분쯤부터 차 안에서 소지한 엽총 총구를 가슴으로 향하게 한 뒤 가수면 상태에 들어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쯤 고성에 있는 자신 집에서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는 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 이어 같은날 오전 10시 20분쯤 진주 한 지구대에 보관 중이던 엽총을 출고해 합천으로 넘어와 인질극을 벌였다. A씨는 유해조수포획단 소속으로 진주의 한 지구대에서 손쉽게 엽총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대치하며 A씨는 계속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허공에 엽총으로 위협 사격을 하기도 했다. 현장에 도착한 전처는 A씨와 전화통화를 했지만, 경찰은 안전상의 이유로 직접 대면은 허용하지 않았다. A씨의 목적은 ‘동반 자살’로 전해졌다. 경찰은 5일 오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천서 인질극 벌인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주고 경찰과 계속 대치

    합천서 인질극 벌인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주고 경찰과 계속 대치

    경남 합천에서 4일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4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 5시간여만에 아들을 풀어줬다.경찰은 이날 오후 10시 20분쯤 A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씨를 검거하기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쯤부터 합천 관내에서 A씨와 대치해왔다. A씨는 처음에는 본인 화물차에 아들과 있다가 내린 뒤 순찰차에 올라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아들과 경찰관에게도 엽총을 겨누며 위협했다. 실제 위협용으로 허공을 향해 여러 발을 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대치 과정에서 “전처를 불러달라”고 계속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처도 이날 오후 10시를 전후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에 저격수를 포함한 특공대, 협상팀, 지역 경찰관 등 230여명을 동원해 A씨를 상대로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 측은 “사고 우려 때문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A씨와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합천서 엽총 무장 40대, 아들 데리고 인질극…“이혼한 전처 불러달라”

    합천서 엽총 무장 40대, 아들 데리고 인질극…“이혼한 전처 불러달라”

    경남 합천에서 40대 남성이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현재 A(40)씨는 합천군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A씨는 본인 화물차에 있다가 내려 현재 아들과 야산 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A 씨는 이 과정에서 아들과, 출동관 경찰관에게도 엽총을 겨누며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계속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인근인 진주의 한 지구대에서 출고한 엽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유해조수포획단 소속이어서 엽총은 정상 절차를 거쳐 출고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관 수십 명을 급파, 현재 A씨를 상대로 설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전처에게 전화로 다투다가 “끝장을 보겠다”고 말한 뒤 학교에 있던 아들을 데리고 나온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A씨 전처로부터 자살 의심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검문하다가 A씨와 그 아들을 발견한 뒤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측은 “A씨를 설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가오는 인구절벽] “주민 줄어 30년 뒤 시·군 84곳 소멸”… ‘인구댐’ 건설한다

    [다가오는 인구절벽] “주민 줄어 30년 뒤 시·군 84곳 소멸”… ‘인구댐’ 건설한다

    방치 땐 국가경쟁력 상실 우려 9곳에 147억 투입 ‘시범사업’ 골프장·병원·교육시설 등 대도시 인프라로 인구 유출 막아 KT·농협도 마을 개발 참여인구 6만명이 조금 넘는 전북 고창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고민이 많다. 일부 귀농·귀촌 희망자가 유입되고 있지만 줄어드는 인구를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고창군은 더이상의 인구 유출을 막고자 정부 지원을 받아 ‘인구댐’을 건설하기로 했다. 지역 내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대도시에 버금가는 인프라를 구축한 전원형 마을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주변에 골프장과 각종 병·의원, 수영장, 교육시설 등을 모두 갖춰 이들이 외지에 나가서 살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지자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인구급감지역 9곳에 147억여원을 투입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해법을 찾는다. 행정자치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고창군과 같은 지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령화와 저출산, 도시 유출 등으로 인한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 위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앞으로 30년 안에 저출산과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 가운데 3분의1이 넘는 84곳이 ‘인구소멸지역’(거주 인구가 한 명도 없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소멸지역이 생겨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등으로 이어지는 교육 시스템이 차례로 붕괴돼 해당 지역은 사실상 공동체로서의 기능이 소멸된다. 장기적으로는 국가경쟁력 상실로 이어져 미래세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행자부는 이런 우려가 큰 ‘위기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급감지역 통합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사업을 신청한 70개 지자체 가운데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9곳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 충북 음성군은 외국인(1만 1507명) 밀집 지역에 한국어 교실과 임금체불상담센터, 외환송금센터 등이 입주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를 세워 외국인 친화적 환경을 갖춘다. 전남 강진군은 음악 창작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센터 등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수도권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이 귀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북 영양군은 1만 7700여명 수준인 인구를 2만명 이상으로 늘리고자 부모와 지자체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공동육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충남 예산군은 유아·어린이 도서관과 노인 공동생활공간, 아줌마카페, 마을회의실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인구 감소를 막는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타운’이 조성되고 전북 정읍시에는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동네 레지던시’가 조성된다.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을 위한 ‘유앤유(도시민U턴-행복UP) 타운조성사업’을, 경남 합천군은 문화사업인 ‘팜&아트빌리지’를 추진한다. 민간기업과 금융기관도 함께 참여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KT는 ‘기가스토리사업’(5G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한다. 농협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와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마을개발 컨설팅’, ‘지역문화복지센터’ 등에 참여하고 새마을금고도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한다. 행자부는 올해 사업 성과를 살펴본 뒤 내년부터는 낙후된 구도심 지역도 대상에 포함시켜 사업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심보균 행자부 차관은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전체의 활력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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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속 공무원] 팔만대장경이 강화에서 왔다고요?

    [역사속 공무원] 팔만대장경이 강화에서 왔다고요?

    지난 10일 해인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팔만대장경을 지키고자 폭격 명령을 거부한 김영환(1920~1954·당시 대령) 제10전투비행단장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김 장군은 1951년 8월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중 ‘무장공비가 주둔한 해인사를 폭격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으며, 1954년 F51기를 몰던 중 실종됐다.가치를 산정할 수 없어 보험조차 가입하지 못하는 이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 제32호로 고려 고종 23년인 1236년부터 16년 동안 연인원 125만명을 동원하여 제작한 인류 공동의 유산이다. 800년이 넘도록 단 한 장의 훼손이나 손실 없이 보존되고 있는 지금의 대장경판은 1232년 초조대장경이 소실되자 당시 고려 인구의 4분의1에 해당하는 연인원 125만 명을 동원하여 불심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호국 의지를 담아 한 자 한 자 새겨낸 것이다. 목판 수가 총 8만 1350장이어서 팔만대장경이라고 하는데, 목판 한 장의 평균 무게가 3.5㎏이므로 전체 무게 285t에 달한다. 이는 조선시대 우마차에 실으면 약 400대, 요즘의 5t 트럭에 실으면 57대 분량이다. 그런데 왜 조선 태조는 큰 위험과 비용을 무릅쓰고, 대장경판을 강화도 선원사에서 합천 해인사로 옮겼을까. 최근 주목을 받은 연구 중에는 외침을 피하기 위해 옮겼다는 주장과 조선의 정통성을 알리기 위한 기획성 행사였다는 주장이 있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왜구들의 노략질이 심각했는데, 실제로 고려 공민왕 때인 1360년 왜구가 강화도에 침입해 선원사를 비롯한 두 곳의 사찰과 민가를 약탈했으며, 이때 무려 300여명의 승려와 양민이 목숨을 잃었다. 이운(移運)경로는 강화도 또는 서울 용산을 출발해 만리포, 진도 울돌목, 완도, 거제도를 거쳐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 지금의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에 도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인사 대적광전 외벽에는 ‘대장경 이운벽화’가 있는데, 개포에서 해인사로 이운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조선 개국 이후에도 왜구의 노략질이 계속되긴 했지만, 강화도가 남해안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위험했을 것이라는 주장인데 그렇게 위험했다면 실록을 보관하는 정족산 사고를 강화도에 두었겠느냐는 것. 팔만대장경의 이동은 조선 조정이 기획한 이벤트란 주장도 있다. 집권 7년차를 맞아 자신감을 얻은 태조가 자신이 불교 신자임을 확실히 하고, 조선이 고려 불교를 계승한 정통성 있는 나라임을 보여 주기 위해 이 같은 대형 행사를 열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실록에는 태조가 불교 신자임을 보여 주는 대목이 많다. 1392년 12월 4일 조선왕조실록 첫 번째 기사는 임금의 종교를 두고 신하와 논쟁을 벌인 내용이다. 임금이 첨서중추원사(종2품) 정총에게 대장경 발간 인사말을 쓰라고 명하자 정총이 직격탄을 날렸다. “전하께서 어찌 불사에 정성을 쏟으십니까. 청하옵건대, 이제는 믿지 마시옵소서” “이색은 유학의 종사(宗師,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는 스승)인데도 불교를 믿는다. 만약 믿을 것이 못 된다면 이색 같은 학자가 믿겠느냐” “이색이 학식이 높은 학자임에도 비난을 받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색이 불교를 믿어 너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다시는 말도 꺼내지 마라” 이날의 논쟁은 임금의 인신공격에 가까운 억지로 끝났는데, 이후로도 많은 신하와 격론을 벌였으나 끝내 굽히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팔만대장경은 천하제일의 길지를 찾았다. 그동안 해인사에 있었던 7차례의 대형 화재, 여러 번의 전쟁, 일본에 넘겨주려 했던 임금까지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단 한 장의 손실이나 훼손 없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온 것을 보면 그렇다. 최중기 명예기자(국가기록원 홍보팀장)
  • 목 마른 농심 목 타는 일상

    22~23일 남부 비… 더위 주춤 전국에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도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 없이 고온현상이 예상돼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16일부터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18일까지 해제되지 않고 있다. 하루 중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될 때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35도 이상이 되면 폭염특보를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최고기온은 합천 36.5도, 밀양·의성·상주 36.1도, 장수 32.8도로 각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지역에 따라 주 중반까지 갈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내륙지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니 날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19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 대구는 35도, 광주 34도, 대전 33도, 전주 31도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28~30도 정도를 보일 전망이다. 이런 추세는 목요일인 22일까지 계속돼 서울·대전은 33도까지 치솟다가 주 후반부터 더위가 다소 주춤해진다. 22일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23일 부산, 광주, 제주 등 남부에는 비 소식이 있지만 강수량은 평년(3∼19㎜)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따뜻한 바람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날씨가 맑아서 일사 영향이 크다”며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햇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바깥활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부득이 외출해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셔야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전국 각지 낮 30도 넘는 무더위…광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광주에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올해 들어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광주가 처음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각각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광주 외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서 낮 시간 수은주가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보됐다. 곳곳에서는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세종시를 비롯해 경기 동두천·포천·가평·이천, 충북 청주·증평, 전남 나주·담양·순천, 전북 완주·무주, 경남 하동 등지에 전날부터 이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11시부터는 강원 영월·횡성·원주, 충북 보은·괴산,경북 경산·군위, 대전, 대구, 경남 창녕·합천 등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상주·춘천 33도를 비롯해 서울 31도·수원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18차 정기회의 광주시서 개최

    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18차 정기회의 광주시서 개최

    경기 광주시는 15일 상황실에서 ‘한국 세계유산도시협의회 1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경주시, 합천군, 서울 종로구, 수원시, 서울 성북구, 고창군, 화순군, 강화군, 안동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12개 회원도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한국 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13개 지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의 공통 현안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보존과 전승을 통한 발전을 도모코자 지난 2010년 11월에 수원시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의 법정협의회 전환과 제20대 국회 소관위에서 계류 중인 ‘세계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회원도시 간의 협의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남한산성을 비롯한 세계유산은 문화적, 역사적, 자연적 측면에서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큰 유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세계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낙동강도 녹조로 조류경보 발령, 환경단체 “보 수위 탓에 수질개선 안돼”

    낙동강도 녹조로 조류경보 발령, 환경단체 “보 수위 탓에 수질개선 안돼”

    정부가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6월 1일 4개의 보 수문을 열어 강물을 방류했지만, 강 곳곳에 남조류 세포수가 급증해 조류 경보가 잇따라 발령됐다. 환경단체 등은 보 수문을 열어도 목표수위에 도달한 뒤로는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만큼만 흐르는 탓에 녹조예방 등 수질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4일 낙동강 창녕·함안 구간(창녕함안보 상류 12㎞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낙동강청에 따르면 해당 지점에서 일주일 마다 물을 떠 모니터링을 한 결과 남조류 세포 수가 지난 5일 2069cells/㎖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12일 3만 965cells/㎖를 기록했다.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000cells/㎖ 이상일 때 발령된다. 2회 연속 1만cells/㎖ 이상이면 ‘경계’단계를, 100만cells/㎖ 이상일 때는 ‘조류대발생’이 발령된다. 낙동강청은 지난달부터 지속된 가뭄과 높은 기온으로 수온이 올라가는 등 기상 여건 때문에 남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돼 남조류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5월 31일 창녕함안보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처음 발령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일쯤 늦게 발령된 것이다. 2015년에는 6월 2일, 2014년에는 6월 3일 각각 처음 발령됐다. 대구지방환경청도 낙동강 강정고령보 구간에 내린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이날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강정고령보 구간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5일 1만 1844cells/mL, 12일 5만 1555cells/mL로 경계 단계 발령 기준(1만cells/mL)을 2주 연속 초과했다. 강정고령보는 지난 7일 올들어 처음 수질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앞서 지난 8일에 수질예보제 관심 단계가 올해 처음 발령된 합천창녕보에서도 녹조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낙동강청에 따르면 지난 8일 합천창녕보 남조류 세포 수는 5만 9783cells/㎖로 지난 5일 5만 515cells/㎖보다 늘었다. 2011년부터 시행한 수질예보제는 평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나누어, 남조류 세포 수가 1만cells/㎖를 초과하면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가야문화권 지자체, 특별법 제정 등 역사 복원 총력

    가야문화권 지자체, 특별법 제정 등 역사 복원 총력

    가야문화권 지정·개발계획 담은 특별법 국회통과 최우선 과제로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추진 김해 역사문화도시 육성 등도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 지시에 발맞춰 가야문화권 지자체가 가야사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경남도는 8일 가야사 복원사업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은 김해 지역 금관가야와 함안 지역 아라가야, 고성 지역 소가야 등 모든 지역이 가야문화권이다.국가지정 가야유적 42개 가운데 29개가 경남에 분포돼 있고 그동안 가야문화 연구·발굴도 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따라서 경남도는 문재인 정부의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이 경남을 중심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부 지침이 확정되면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김해 가야역사문화도시 지정·육성, 가야사 2단계 조성사업, 가야권 유물·유적 발굴조사, 함안·합천 가야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을 추진할 생각이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동추진단은 지난 2월 문화재청과 경남·북, 경남 김해시·함안군, 경북 고령군, 경남발전연구원, 경북문화재연구원 등 8개 기관으로 출범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국정과제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등 6개 핵심사업을 제안했다. 가야문화권 특별법안은 지난해 6월 발의돼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법안 제안 이유로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중엽까지 주로 낙동강 서쪽에 분포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야제국(伽倻諸國)은 신라, 고구려, 백제와 달리 전체 역사를 서술한 정사가 없으나, 최근 철기, 토기, 가야금, 순장문화 등 가야제국의 실체가 확인되고 이를 발굴·복원·정비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비스러운 가야제국의 역사와 문화가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고 밝혔다. 법안의 구체 내용은 가야문화권 지정 및 종합계획안 결정, 개발계획 승인, 가야문화권 개발심의위원회·지역발전기획단·개발조합 설립, 가야문화권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이다. 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은 경남·북, 대구, 전남·북 등 가야문화권 5개 시·도가 협조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기초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있다. 이 협의회도 이달 말 임시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고령·성주군, 경남 고성·의령·함양·창녕·산청·거창·합천·함안·하동군, 전북 남원시·장수군, 전남 순천시·광양시·구례군 등 5개 광역시·도 1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여수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들도 가입을 앞두고 있다. 이들 역시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이 법이 제정되면 가야문화권을 영호남 내륙의 경제·문화 거점 및 중심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영호남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 연계 교통망 건설 등 국가기반시설 조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야문화를 새롭게 조명해 영호남 상생발전, 국민대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가야에 대한 정부 인식은 존재했는지도 불분명한 잊혀진 역사로 남아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복원 지시는 가야권역 지자체 전부에 내린 축복”이라고 환영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4대강 6개 보 개방목표 수위 도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은 없을 듯…완전 개방·수량 부족 논란은 여전 정부는 지난 1일 오후 2시 개방을 시작한 4대강 6개 보가 4일 오전 7시 개방 목표 수위에 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보 개방은 여름철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4대강 16개 보 가운데 녹조 발생 우려가 높은 6개 보를 관리 수위보다 0.2~1.25m 낮추기로 했다. 낮추는 수위 기준은 농업용수를 취수하는 ‘양수제약수위’다. 개방은 수생태계 보호와 농업용수 사용을 감안해 시간당 2∼3㎝ 수준으로 내렸는데 금강 공주보와 낙동강 창녕함안보·달성보는 2일 목표 수위에 도달했다. 이어 영산강 죽산보가 3일 오후 1시, 낙동강 합천창녕보는 3일 오후 6시, 관리 수위 19.50m에서 1.25m를 낮춘 강정고령보는 4일 오전 7시 개방이 마무리됐다. 심각한 가뭄에 보 개방으로 인한 물 공급 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개 보 지역 농업용 양수장 63곳 가동에 이상이 없었고, 국토부와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관측정 112곳에 대한 조사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환경부는 개방 보에 대해 시설물·수질·수생태계 등 분야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동시에 수질오염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6개 보의 개방수위를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방하지 않은 10개 보에 대해서도 안전성과 수자원 확보,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내년 말 개방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그러나 개방 수위를 둘러싼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 보의 완전 개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수량 부족과 하천 건천화를 우려하는 농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도 거세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수질 개선” 수량 13% 방류… 강정고령보 수위 1.25m 낮춰

    “수질 개선” 수량 13% 방류… 강정고령보 수위 1.25m 낮춰

    정부가 4대강 수질 오염 및 여름철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1일 오후 2시 16개 보 중 6개를 개방했다.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현장조사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농업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는 수준에서 이들 6개 보의 개방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방된 보는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등으로 관리수위보다 0.2~1.25m 낮은 농업용수를 취수하는 ‘양수제약수위’로 유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리수위가 19.50m인 강정고령보는 양수제약수위인 18.25m로 1.25m 낮아진다. 합천창녕보와 죽산보는 1.0m, 달성보는 0.5m, 창녕함안보와 공주보는 0.2m씩 수위를 낮춰 관리한다. 이윤섭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6개 보 개방에도 4대강 내에 위치한 농업용 양수장 60곳의 농업용수 공급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10월부터 2단계로 지하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보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에 개방하지 않은 10개 보에 대해서도 안전성과 수자원 확보,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내년 말 개방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보의 수위를 지하수 제약수위까지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도 16곳과 양수장 25곳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심각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대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아까운 물을 흘려 버리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31일 현재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7%로 평년(73%)보다 낮고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에 이어 전남 해변 지역에서도 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모내기율도 70.2%에 머물고 있다. 더욱이 개방에 따른 방류량이 6개 보 물 확보량(3억 6300만t)의 13%(4670만t)에 불과해 수질 개선 효과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 개방이 “하절기를 앞두고 녹조 발생 우려가 심한 6개 보부터 상시 개방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2일 지시를 이행하기 위한 무리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현재 농업 가뭄이 심한 지역과 6개 보 개방 지역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데다 집수유역이 달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서 (대통령 지시가 아니라) 6월 초에 녹조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개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개방에서 수위를 많이 내리지 못하는 것은 가뭄 탓이 아니라 양수장 취수구의 위치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4대강 보 개방은 수위 낮추는 제한방류 수질개선 효과 의문

    4대강 보 개방은 수위 낮추는 제한방류 수질개선 효과 의문

    정부가 4대강 수질개선을 위해 1일부터 4대강 보 수문을 열어 보에 저장된 물을 내보낸다. 그러나 정부의 보 수문 개방은 보 저수량 중에 소량을 방류해 보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수질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환경단체 등은 정부의 이 같은 4대강 보 수문 개방을 납득할 수 없는 방식이라며 완전개방을 요구하고 나섰다.정부는 4대강 16개 보 가운데 6개 보 수문을 1일 오후 2시부터 개방한다. 31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낙동강권은 8개 보 중에서 경북지역 강정고령보와 달성보, 경남지역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등 4개 보가 수문을 열어 방류한다. 정부는 농업용수 공급 등을 위해서는 보 수위가 일정 높이 유지하도록 물은 담아둬야 하기 때문에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수문 개방 수준을 정해 방류한다고 설명했다. 보마다 설치된 양수장 취수구보다 아래로 수위를 낮추면 취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정고령보는 현재 관리수위 19.5m인 수위를 18. 25m로 1.25m 낮추기로 하고 물을 내보낸다. 달성보는 현재 14m로 관리하는 수위를 13. 5m로 50㎝ 낮추고, 방류한다. 합천창녕보 수위는 10.5m에서 9.5m로 1m 내리고 창녕함안보는 5m인 현재 수위를 4.8m로 20㎝ 낮춘다.정부는 보 수문을 한꺼번에 활짝 열어 대규모 방류를 하면 수생태계에 영향이 우려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보 수위가 2~3㎝로 조금씩 내려가도록 수문 개방을 조절해 방류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등은 1일 수문을 열어 서서히 방류하면 1~3일 뒤 목표수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 수위가 목표 수위까지 낮아진 뒤에는 상류에서 흘러들어오는 양만큼만 하류로 흘러가도록 보 수문을 관리·운영한다. 국토부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정부의 이번 6개 보 1차 개방은 보 수위를 낮춰 보에 담긴 물의 양을 일부 줄이는 것으로 이에 따라 보 수문 높이도 조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등에 따르면 창녕함안보는 주 수문 3개 가운데 1개 수문만 30㎝쯤 높이를 낮춰 방류한다. 수문을 낮춘 상태에서 10시간쯤 지나면 보 저수량 수위가 20㎝ 낮아진다. 합천창녕보는 보 수문 3개와 보조 수문 2개 가운데 보조 수문 2개만 높이를 조절해 방류량을 늘려 저수량 수위를 낮춘다. 25~30시간 뒤 목표수위까지 내려간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보 수위를 목표수위로 낮추고 난 뒤부터는 낙동강 각 보 하류에 흐르는 수량은 지금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낙동강홍수통제소 측은 보마다 물을 천천히 내보내기 때문에 하류에서는 수량이 늘어난 것을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유속 변화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일부 수문을 조절해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방류가 낙동강 녹조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국토부 등은 보를 즉각 전면 개방하지 않는 것은 보를 건설한 지 5년이 지나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나 신중한 평가·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단체는 정부의 이 같은 보 개방 방식으로 녹조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낙동강경남네트워크는 “이번 4대강 보 상시개방은 관리수위를 20㎝~1.25m 낮추는 것에 불과하며 녹조해결을 위해 지난해 실시했던 펄스방류보다 오히려 후퇴한 방식”이라면서 “녹조개선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정부는 농민과 어민의 생존권 회복을 위해 하루빨리 4대강 보 완전개방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4대강 6개보 수위 0.2~1.25m 낮춰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 없게”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4대강 6개보 수위 0.2~1.25m 낮춰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 없게”

    4대강 수질 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6개 대형보 가운데 6개 보가 상시적으로 개방된다. 하지만 모내기 철을 맞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양수 제약 수위’까지만 제한적으로 이뤄진다.●용수공급·수질 모니터링 강화 정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5개 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 금강 공주보, 영산강 죽산보 등 6개 보를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하절기를 앞두고 녹조 발생 우려가 심한 6개 보부터 상시 개방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보가 개방된다고 보 속에 가뒀던 물을 한꺼번에 내려보내는 것은 아니다. 일단 수위가 가장 높은 ‘관리 수위’에서 농업용 양수장에서 취수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는 ‘양수 제약 수위’까지만 낮출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위는 기존 관리수위보다 0.2~1.25m 낮아진다. 강정고령보의 경우 관리수위가 19.50m이지만 양수 제약 수위인 18.25m로 1.25m 낮아진다. 또 합천창녕보와 죽산보는 1.0m, 달성보는 0.5m, 창녕함안보와 공주보는 0.2m가량 수위가 낮아진다. 정부는 수생태계와 농업용수 사용을 감안해 시간당 2∼3㎝씩 점진적으로 수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6개 보 개방 수준을 양수 제약 수위보다 낮지 않게 유지해야 농업용수 공급과 수상레저 등 수변시설 이용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해 용수공급·수생태계·지하수위·수질 등에 대한 개방 전후 효과를 분석하고 문제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한편 비상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소극적 방류 수질개선 효과 미미” 그러나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논평을 통해 “소극적인 방류수위 저하로는 수질 개선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반발하며 전면 개방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성윤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보 건설 후 5년이 지나 생태계 등 변화가 이뤄져 생태·자연성 회복을 종합적이고 신중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모내기 등 영농철을 고려한 대책으로 모니터링 결과 등을 반영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환경단체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녹조 대책으로 미흡”

    환경단체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 녹조 대책으로 미흡”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보 상시개방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정부가 29일 발표한 대책에 대해 환경단체가 “소극적인 방류 수위 저하”라면서 “녹조 대책으로 미흡하다”고 평가했다.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정부 발표는 (4대강) 6개 보 수위를 평균 0.7m 낮추는 것이고, (전체) 16개 보의 수위를 평균으로 계산하면 0.26m 수위가 낮아지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수질개선 효과는 매우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다음달 1일 낮 2시부터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와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6개 보의 수문을 열어 수위를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6개 보 가운데 가장 많이 수위가 내려가는 강정고령보의 수위는 관리수위보다 1.25m 낮아지고, 가장 적게 내려가는 창녕함안보와 공주보의 수위는 관리수위보다 0.2m 낮아지게 된다. 낙동강의 달성보는 관리수위보다 0.5m, 낙동강의 합천창녕보와 영산강의 죽산보는 관리수위보다 1m 내려갈 때까지 개방된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농업용수 이용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이 없는 수위를 정하려면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지역에 한정했어야 한다”면서 정부의 대책을 비판했다. 경남·북 지역의 누적 강수량의 경우 평년대비 95%, 저수지 저수율 역시 평년대비 94%로 현재 가뭄 수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창녕함안보의 수위를 0.2m, 달성보의 수위를 0.5m로 소극적으로 낮추는 결정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환경운동연합의 입장이다. 정부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 보의 경우에는 생태계 상황·수자원 확보·보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10개 보는 한강 이포보·여주보·강천보, 낙동강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 금강 세종보·백제보, 영산강 승촌보이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개방이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10개 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고도 지적했다. 이 단체는 “지역의 철거 여론이 높은 세종보, 수질 오염이 심각한 승촌보, 용도가 없는 이포보 등을 개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 “4대강 사업을 추진했던 주체들이 여전히 4대강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보를 관리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상시 개방’이라는 이름 아래 ‘일부 개방’을 하고 수위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대통령을 속이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을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부르며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정부는 취수시설조정 등을 서둘러서 4대강 보 전면 개방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음달 1일부터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농업용수 공급 차질 없어”

    다음달 1일부터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농업용수 공급 차질 없어”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내린 ‘4대강 보 상시개방 지시’의 이행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다음달 1일 낮 2시부터 낙동강·금강·영산강 일대에 있는 보 16개 중 6개를 상시 개방한다.정부는 국무조정실,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등 5개 부처 합동으로 이날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1일 낮 2시부터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달성보·합천창녕보·창녕함안보와 금강의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6개 보의 수문을 열어 수위를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까지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결정으로 6개 보 가운데 가장 많이 수위가 내려가는 강정고령보의 수위는 관리수위보다 1.25m 낮아지고, 가장 적게 내려가는 창녕함안보와 공주보의 수위는 관리수위보다 0.2m 낮아지게 된다. 낙동강의 달성보는 관리수위보다 0.5m, 낙동강의 합천창녕보와 영산강의 죽산보는 관리수위보다 1m 내려갈 때까지 개방된다. 4대강 보는 ‘녹조라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녹조 발생 등 4대강 수질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는 우선 녹조 발생 정도가 심하고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하절기 전에 즉각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4대강 보 전체를 전면 개방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한 만큼 그동안 주변 수생태계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는 앞으로 보 개방 상황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개방 효과를 조사하고, 이 모니터링 과정에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단체 등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면 2단계로 낮추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농업용수 등 용수공급, 어도 등 수생태, 지하수위,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 보의 경우에는 생태계 상황·수자원 확보·보 안전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양수장 시설 개선 등을 거쳐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10개 보는 한강 이포보·여주보·강천보, 낙동강 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 금강 세종보·백제보, 영산강 승촌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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