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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총동문회(회장 이재영)는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송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와 비전선포식, KBS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는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발전기금 전달식과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17만 동문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에는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행정 84)과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회장(무역 81), 전 75보병사단장 정희옥(영문83) 장군이 받는다. 공로상은 대학발전과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 기여한 이갑영 중국학술원장 교수(경영 80), 명가타워 대표 김현기(정책원), 이병호 변호사(법학81), 이장헌 박사(전기 70), 이규연 ㈜엠씨코리아 회장(경영원) 등 11명이 받는다. 특히 민주화운동 및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서 구속수감 또는 제적되는 등의 사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초대 총학생회장 홍성복(기계 79), ㈜푸른환경 대표이사 박현수(불문 80), ㈜대지건영 대표이사 박수정(불문 84), 전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토목 86), ㈜삼산유통 대표이사 박영태(행정 86),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기계 91) 등 28명이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대학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총장과 교수,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이자 인천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2부 행사에서는 뮤지컬, 최현우 마술, 인천예고생들의 현대무용과 발레, 공연예술학과의 공연이 펼쳐지고 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3부 행사에서는 100년을 향한 교내행진을 벌인 뒤 본관 앞 화단광장에서 스탠딩 리셉션 파티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용규 이사장은 50년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향후 100년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위한 축배제의를 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KBS 주관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막을 올린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백지영, 코요태, 왁스, 리듬파워, 로멘틱 펀치, 걸그룹 CLC, 해나, 박서진, 컨템포디보, Sop. 신델라, 박상돈,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 50년의 역사를 기리고 미래 50년을 향한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송도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참석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18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1-28 부지에서 진행된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시의원, 송아량 시의원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태용 도봉구의회 의장 과 구의원,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외 다수의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 부의장은 축하의 자리에서 “천만 서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써주신 박원순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을 하게 된 창동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동북권의 새로운 창업과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특히 내년에 착공예정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도시 창동으로 거듭나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자리해 주신 김용석, 김광수, 김창원, 송아량 시의원님들과 함께 완공의 그날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을 전했다. 이번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은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함께 본 행사에서는 도봉구립어린이합창단의 희망찬 목소리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월 26~29일,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9월 26~29일,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개최된다. 축제 기간에 맞춰 서천변 일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째 날에는 광양시 농악인 한마당 경연대회, 지역합창단 공연, 제13회 코스모스가요제 예선 등 지역주민이 직접 주체가 된 행사들이 진행된다. 둘째 날 27일에는 ‘콩깍지 레크레이션’, 광양 사랑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과 6시부터는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의 사인볼 증정식, 제13회 코스모스가요제 본선 등이 펼쳐진다. 특히 가요제 본선에서는 초대가수로 박상민, 장민호, 박구윤, 정정아, 목비, 나광진, 초연 등이 출연해 지역 대표가수들과 어우러져 그 어느 해보다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날인 28일에는 제5회 청소년 페스티벌, 가수 정서영 등이 출연하는 광양지역예술인공연, 밴드죠· 국악 삼남매 등이 출연하는 가을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다. 29일 마지막 날에는 숯 검댕이 콘테스트, 광양시 이장단 청사초롱 걷기대회,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하이틴팝스, 차세대 등이 출연하는 락 페스티벌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축제 기간 부대행사로는 광양문화원, 코스모스길, 서천무지개분수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과 전국오토캠핑 페스티벌 등이 예정돼 있다.아이와 같이 가족사진 찍기, 참숯 체험마당, 천연 참숯 라벤더 비누 만들기, 숯 공기정화 소품 만들기, 클레이아트 체험, 떡메치기 등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또 서천 불고기 특화거리 일대에 조성된 조형물들을 활용해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양 대표 랜드마크 조형물로 자리 잡을 12m 높이의 빛 타워 점등식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신영식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양의 문화를 즐기고 맛과 멋,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118개 프로그램 선보이는 시흥갯골축제 골라보는 재미

    118개 프로그램 선보이는 시흥갯골축제 골라보는 재미

    2019 문화관광 우수축제이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생태놀이체험 구역과 생태예술공연 구역으로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갯골 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갯골놀이터와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개 프로그램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 118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사흘간에 걸쳐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무장애 프로그램인 ‘갯골프리런’이 열린다. 주말 늦은밤까지 어쿠스틱과 마임·재즈 등 가을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한곳에서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주말 오후 4시부터는 갯골에 사는 동식물을 오브제로 한 갯골퍼레이드도 즐길 수 있다. 갯골축제 대표 공연프로그램인 어쿠스틱음악제도 더욱 풍성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폴킴’, ‘양희은’, ‘죠지’, ‘십센티’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뿐 아니라 시흥 청소년으로 사전 선발된 시흥싱어와 시흥시립합창단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갯골축제는 ‘차 없는 축제’로 이어간다.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안 일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마유로 등 축제장 진출입로가 통제될 예정이어서 자가용 운전자들은 각 동과 시청에 주차 후 축제장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환경캠페인이 실시된다. 직접 개인 식기와 텀블러를 가져오는 방문객은 푸드트럭에서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갯골축제 홈페이지(http://www.sg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관광과(031-310-6749)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송군 특산품 사과 CM송 만들어 홍보

    “자연의 햇살 가득 담아서/ 아삭아삭 기쁨을 드려요 청송사과∼/ 주왕산 이슬 가득 머금은 새콤달콤 청송사과∼.” 경북 청송군이 특산품인 사과 우수성과 차별성을 홍보하기 위해 ‘CM송’(광고음악)을 만들어 보급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청송사과 CM송은 20초와 30초, 1분, 1분 30초 네가지다. 쉬운 멜로디에 맑고 깨끗한 청송 산소카페 이미지와 자연이 만든 명품 사과 특성을 부각할 수 있는 가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군은 CM송을 행정 전화 통화연결음으로 지정하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휴대전화 벨소리 등으로 쓰게 할 방침이다. 앞으로 CM송 홍보영상을 만들고 이 노래를 포함한 2절 가사와 반주 음악(MR)도 별도 제작해 청송문화원 합창단 공연 등에 활용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CM송은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흥얼거릴 수 있게 만들었다”며 “사과 농가 소득 창출과 청송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크듀오 ‘에보니스’ 최기원 별세

    1970년대 포크듀오 에보니스의 최기원씨가 폐쇄성 폐질환으로 투병하다가 별세했다. 74세. 1945년 함흥에서 태어난 최씨는 1968년 ‘다 함께 노래 부르기’ 운동의 선구자 전석환씨가 진행한 공개방송 ‘삼천만의 합창’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윤영민씨와 에보니스를 결성하고, 1970년 첫 음반 ‘영원히 사랑하리’를 시작으로 ‘잘 가라고’, ‘진실’, ‘추억(가랑잎)’, ‘헤어지는 사람들’ 등을 꾸준히 내며 활동했다. 윤씨의 솔로 독립 후에는 송철이씨와 함께 ‘벗들’을 꾸려 ‘반길 수 없네’를 냈고, 1990년대 마지막 음반 ‘에보니스/행복한 기억밖에’를 발표했다. 2011년 5월 이호상씨가 합류해 ‘에보니스 40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 6년 전까지 홍익대 인근에서 라이브 카페 에보니스를 운영하다가 건강 이상으로 서울 생활을 접고 부산에서 지냈다. 별세 소식을 전한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씨는 “‘영원히 사랑하리’와 ‘가랑잎’은 1970년대에 빼놓을 수 없는 포크 명곡”이라며 “아르페지오 주법의 통기타 연주에 애수의 하모니가 돋보인 에보니스 음악은 1970년대 젊은이들의 슬픈 자화상을 그렸다”고 평가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이자씨와 아들 둘이 있다. 빈소는 부산 영도구 구민장례식장 20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 30분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 별관 신축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 별관 신축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구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사를 증축한다고 14일 밝혔다.성산구는 2010년 7월 통합창원시 출범에 따라 구가 신설 되면서 종전 성주동주민센터로 사용하던 건물을 구청사로 쓰고 있다. 구는 현재 2개 과와 기타 업무지원시설 등이 가설 건축물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사무공간이 좁아 구청 증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청사 옆 남산시립어린이집 및 노인정이 있던 곳에 6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00㎡ 규모의 별관을 증축하기 위해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내년 8월 준공 목표로 오는 10월 착공 예정이다. 새로 짓는 별관에는 5개과 사무실과 회의실, 문서고 등 지원시설 공간을 설치해 본관 건물에 있는 3개과와 가설건축물 내 2개과, 문서고 등을 이전 배치할 계획이다.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층은 주차공간으로 만든다. 별관이 완공되면 본관에 있는 민원실 등의 시설을 개선·정비할 계획이다. 이영호 구청장은 “별관 신축과 본관동 정비가 완료되면, 업무와 주차여건이 개선돼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강남, 구립국제교육원 영어캠프 성황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5~23일 강남구립국제교육원(GNIEC) 4층에서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가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원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캠프엔 초·중·고급 3개 반 12명씩 총 36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말하기·듣기·쓰기, 나만의 책 만들기, 댄스·팝송 수업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3일엔 교육원 대강당에서 원어민 교사와 전 수강생이 함께 영어합창과 힙합댄스 공연을 펼쳤다. 학부모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오는 겨울방학에도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외국어 강좌를 꾸준히 개설, 영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안양시, 시민참여형 생활예술 축제 오는 20일 개막

    안양시, 시민참여형 생활예술 축제 오는 20일 개막

    “새롭게 즐겁게 다 함께” 생활예술을 소재로 한 시민 참여형 페스티벌 안양시민축제가 9월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제18회 안양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양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다.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볼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는 공연과 전시, 체험, 시민공연, 음식문화축제. 시민안전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되며 생활예술축제 답게 보다 많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시민공연마당과 전시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 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같은 날 병목안공원에서도 시민축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축제 폐막 축하공연에는 미디어 아트의 폐막 퍼포먼스에 이어 시민연합 합창단 공연과 폐막선언이 이어진다.특히 축제는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으로 진행한다. 둘째, 세 째날에 중앙공원에서 음악과 댄스, 예술발표 등 다양한 시민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배드민턴장에서는 밴드와 통기타, 댄스, 악기연주 등의 음악마당이 한바탕 펼쳐진다. 메인무대에서는 댄스, 힙합. 전통춤, 스포츠댄스 등 댄스마당도 열린다. 또 분수대 옆에서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시낭송. 악기연주 등 어울마당을 만날 수 있다. 병목안시민공원에서는 축제 기간에 국악과 풍물, 전통춤이 펼쳐지는 시민공연을 선보인다.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 외에도 가족 단위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거리공연이 마련됐다. 중앙공원은 갖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마을 공방 체험터와 음식문화축제,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FC안양 한라아이스하키단 체험, 미션을 해결하는 스탬프 투어 ‘미션을 성공하라’, 알쏭달쏭 안양 퀴즈이벤트 ‘어서와 안양은 처음이지?’ 등을 준비했다. 또 거리에서 설치한 업라이트 피아노를 즉흥연주하는 스트리트 피아노, 줄인형으로 벌이는 섬세한 인형극 마리오네뜨 콘서트, 미술퍼포먼스와 코미디서커스를 이용한 라이브 드로인쇼 ‘크로키키브라더스’, 나홀로 하는 1인 서커스 ‘마린보이’ 등 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 참여가 가능한 축제를 통해 시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제14회 시흥갯골축제서 ‘어쿠스틱 음악제’ 연다

    경기 시흥시 ‘어쿠스틱 음악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매년 갯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선곡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흥갯골축제 대표 공연무대다. 올해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 무대에서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소수빈과 스텔라장·폴킴·양희은이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죠지와 위수·십센치(10cm)·변진섭이 갯골생태공원에 어울리는 음악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어쿠스틱 음악제는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6월 청소년 대상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시흥댄서래퍼싱어’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시흥싱어 2개팀(장곡고 Poor Band, 시흥고 냉모밀육천원)과 시흥시립합창단이 유명 가수들과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색다른게 진행된다. 또 어쿠스틱 음악제가 끝나면 ‘갯골달빛난장’과 ‘갯골야행’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갯골의 야간 정취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제14회 시흥갯골축제’는 갯골놀이터와 소금놀이터, 나무숲 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등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생태예술공연으로 이뤄진 130여 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쿠스틱 음악제와 갯골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http://www.sgfestival.com)를 참고하거나 갯골축제사무국(031-310-6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혜진-강승호 대표 이혼 “결혼 27년 만에 친구로”[공식]

    장혜진-강승호 대표 이혼 “결혼 27년 만에 친구로”[공식]

    가수 장혜진이 결혼 27년 만에 이혼한다. 2일 장혜진이 남편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장혜진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장혜진은 지난달(8월) 초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 장혜진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연예 기획자 강승효 대표와 199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에 입단해 1991년부터 가수로 활동했다. ‘이젠’ ‘키 작은 하늘’ ‘내게로’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와’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최근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장혜진-강승호 이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인 장혜진 님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장혜진 님은 올해 8월 초 남편분과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합니다. 장혜진 님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천 직지사서 6일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

    김천 직지사서 6일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는 오는 6일 ‘제2회 호국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명대사는 조선 중기 고승으로, 경북 김천 황악산에 있는 직지사 주지를 지냈다. 문화대제전은 추모다례제, 찬불가합창제, 산사음악회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산사음악회에는 인기가수 장윤정, 최백호, 박애리, 금잔디, 강민 등이 출연한다. 앞서 5일엔 ‘사명대사 문집에 나타난 선교(禪敎)의 가르침’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와 직지신인문학상, 청소년 백일장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학술세미나는 1·2부로 나눠 이이화 교수의 ‘호국·민중불교의 입장에서 본 사명대사의 행장’과 오경후 교수의 ‘사명대사의 문집에 나타난 교학적 특성’ 등을 발표한다. 직지신인문학상은 시와 소설 부문으로 나눠 시 당선자에게는 200만원, 소설 당선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청소년 백일장은 대상(경북도지사상 상금 100만원) 1편,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상금 50만원씩) 2편, 우수상(김천·상주·문경·예천교육장상 상금 20만원씩) 4편을 시상한다.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100년 전 평양 만세운동 정신 따라 걷는다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우대국) 배제 조치가 시행되는 28일 서울 은평구에서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에 항의하고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숭실 평화 대행진’이 열린다. 숭실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동문회 등 1000여명이 평양 숭실학교의 100년 전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숭실고에서 역촌역 평화공원 광장까지 행진한다. 한태영 숭실중 교장은 27일 “이번 대행진은 제안과 기획, 준비 모두 학생들이 자발적인 행동과 의기로 추진한 행사”라며 “아이들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대해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태규 숭실고 학생회장은 “이번 사태로 과거 일제의 압박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과 지금의 터무니없는 주장들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에 친구들에게 동참을 호소해 뜻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행사 참가자들은 28일 오후 1시 30분 숭실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교정을 출발해 역촌역 평화공원까지 ‘대한독립만세’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다. 평화공원에서는 숭실고 합창부의 합창 공연,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진 뒤 학생 선언문이 낭독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토] 북한 선군절 맞이 경축공연

    [포토] 북한 선군절 맞이 경축공연

    지난 25일 선군절을 맞아 평양 인민극장에서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이 열리고, 모란봉극장·평양대극장·국립연극극장 등에서도 공연이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평안북도, 황해북도, 자강도 등 지방의 극장들에서도 경축공연이 열렸다. 2019.8.26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백석예술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희망 콘서트’ 개최

    백석예술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희망 콘서트’ 개최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회장:신의진, 이하 KAVA)는 지난 19일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비전센터에서 ‘2019 폭력학대 없는 세상으로 아자! Cheer Up 콘서트’를 개최했다. KAVA가 주최하고 백석예술대학교를 비롯해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등 유수 단체들이 공동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아동 학대와 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전문적인 치유 플랫폼 구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4월 백석예술대학교는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MOU를 맺고 △폭력·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활동과 대상의 치료 및 성장지원 △사회공헌·참여 봉사활동·입법 지원 및 정책 제언 △홍보 및 프로모션 공동 진행 △합동전략 수립 및 연계 마케팅 수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KAVA는 폭력과 학대 예방뿐 아니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의료·법률·심리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백석예술대학교 윤미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KAVA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처음 힘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폭력과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올바른 어른의 모습이자, 다음세대를 위한 사명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아동 학대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AVA의 신의진 회장도 “백석예술대학교를 비롯해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준 후원기관들에 감사하다”며 “어린 아동과 청소년들은 스스로 폭력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회복에 필요한 개입도 전문적이고 장기간 지속돼야 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마음이 전달돼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개그맨 김진수와 배우 신동미의 사회로 풍성한 무대가 꾸며졌다.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의 뮤지컬 ‘영웅’ 공연과 KAVA 엔젤스 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가수 소냐와 마틴스미스, 소녀주의보, 그리고 성악가 루이스초이 등이 자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콘서트에서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 김경리 교수가 KAVA에 1,000만원의 후원기금을 전달하는 한편, KAVA일본지회 설립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또 콘서트장 입구에는 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함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들이 ‘황교안 구속’ 합창…진보단체 광복절 행사 논란

    청소년들이 ‘황교안 구속’ 합창…진보단체 광복절 행사 논란

    14일 광화문 ‘2019 자주통일대회’ 행사 공연 논란만화주제가·동요 가사 ‘한국당 해체’ 등 바꿔 불러이준석 “이 정도면 아동학대”…민경욱 의원도 비판 청소년들이 ‘자유한국당 해체’, ‘황교안 구속’ 등의 가사가 담긴 노래를 합창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19 자주통일대회’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행사는 민주노총 등 52개 진보단체 연합체인 민중공동행동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남북공동선언 이행 ▲한미동맹 해체 ▲미군 없는 한반도 실현 ▲아베 규탄 등이었다. 이날 행사가 열린 무대에서 꾸며진 프로그램 중 ‘국민주권연대 청소년 통일선봉대’라는 학생들이 동요를 개사한 공연이 있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 공연은 17일 유튜브에 ‘주권방송’ 채널이 영상을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 알려졌다. 이 채널에서는 “청소년 통일선봉대가 동요와 만화 주제가를 재치 있게 바꿔 불렀다”고 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성인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동요와 만화 주제가를 부른다. 이들은 영상 소개처럼 ‘아기 공룡 둘리’, ‘뽀로로’, ‘날아라 슈퍼보드’, ‘달려라 하니’, ‘로보트 태권브이’ 등 유명 만화 주제가와 ‘토마토’, ‘솜사탕’ 등 동요를 부르는데 개사한 가사의 내용이 논란이 됐다. ‘아기 공룡 둘리’는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음음 / 자한당은 토착 왜구”, ‘솜사탕’은 “우리나라에 암처럼 기어든 왜구들(자한당!)”, ‘뽀로로’는 “친일이 제일 좋아 / 자한당 모였다 / 언제나 매국질” 등으로 개사됐다. 이들은 또 ‘달려라 하니’의 가사를 “자한당 해체해 / 황교안 구속(구속)”으로 바꿔 부르기도 했다.이에 보수 측 인사들은 해당 공연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에게 장군님 업적을 칭송하고 미제 때려잡는 혁명가요를 부르게 하는 휴전선 위쪽의 모습과 비슷하다”면서 “이 정도면 학대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노래들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친 선생과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면서 “이 아이들의 인생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나 있나. 이 나쁜 사람들아”라고 비난했다. 이 영상이 알려지면서 해당 영상에는 ‘아이들을 정치 선전 도구로 이용했다’,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등 비판 댓글들이 달렸다. 반면 ‘요즘 아이들이 하기 싫은 걸 하느냐’면서 반박하는 댓글도 달렸다. 이후 주권방송 측은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전국시립소년합창제 30·31일 김해서 열린다

    전국시립소년합창제 30·31일 김해서 열린다

    경남 김해시는 17일 제27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가 오는 30·31일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는 전국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하는 유일한 합창제다. 1992년 부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있는 지자체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김해에서는 처음이다.김해시가 주최하고 창단 10주년을 맞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며 김해시립합창단을 포함해 전국 22개 시립합창단이 참가한다. 첫날인 30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은 오후 3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김해시는 가야금 본고장 김해지역 특색을 살려, 전국 유일한 시립가야금연주단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타악기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첫 무대를 시작한다. 각 시립합창단별로 두 곡씩 연주하고, 마지막 곡으로 김해지역 하천을 주제로 만든 노래인 ‘해반천 속에는’을 합창하며 합창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해반천 속에는’은 김해의 자랑인 도심하천 해반천을 주제로 손영순 시인이 쓴 시에 오세균 작곡가가 곡을 붙인 같은 이름의 동요를 허걸재 작곡가가 합창에 어울리게 편곡한 노래다. 합창제 입장은 무료다.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부터 김철수 지휘자의 지휘아래 다양한 주제의 기획연주회를 선보인다.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제3회 세계청소년합창경연대회’ 개막공연에도 초청받아 참여할 예정이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과천시, 과천의 아름다움 담은 노래 ‘과천찬가’ 공공저작물로 개방

    “청계 맑은 물에 백송그림자 들면.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희망이 되고. 우리들 웃음소리는 밝은 미래가 되지. 따뜻한 사람들 아리토리 모여 사네. 길이 빛날 과천 여기는 관악의 정원” 과천찬가 일부다. 경기도 과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담은 노래 ‘과천찬가‘가 공공저작물로 개방됐다. 시는 시인 김정학 씨, 작곡가 이선택 씨로부터 과천찬가의 저작재산권을 양도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지난 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저작물 제1유형으로 개방했다. 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하여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다.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과천찬가 악보를 활용해 누구든 이 곡을 별도의 이용허가 없이 공연할 수 있으며 영상 제작 등에도 쓸 수 있다. 과천찬가는 지난 5월 과천시가 개최하고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8개 합창단체가 참여한 ‘우리 동네 합창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항진 시장 “애국열사 용기.의기에 경의“

    이항진 시장 “애국열사 용기.의기에 경의“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의기로 인해 지금 우리는 당당할 수 있고 선열들의 빛나는 정신과 공로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광복 74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한 경축식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이 이같이 밝혔다. 시는 광복절인 15일 오전 10시 여주시민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 기념사, 경축사, 광복군 행진곡 합창,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과 식후공연으로 능서면 새미공연단의 난타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출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은 기념사에서“일제의 36년 지배 아래 억압과 강압에 맞서 국내외에서 목숨을 잃은 선열과 영령들의 피 땀으로 독립의 자유를 되찾은 날을 기쁨으로 나누기 위해 모였다”며, “선열과 영령들께 깍듯이 예우하고 대한민국 건국 공로에 대한 대접을 올바르게 할 때 대한민국과 여주시는 더 밝고 큰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우리 민요 부르는 스페인 합창단…종로 주최로 19일 특별 내한공연

    서울 종로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종로구 주최·국제문화공연교류회 주관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1·2부와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선 ‘사랑의 스토리’ 등 스페인 전통극음악인 ‘사르수엘라’가, 2부에선 ‘밀양 아리랑’, ‘별’, ‘울릉도 트위스트’ 등 우리 민요와 가곡을 비롯한 추억의 노래들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별공연에선 플라멩코 무용가이자 한국인 최초로 스페인 현지 플라멩코무용단으로 활동한 롤라 장과 그의 공연단이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공연에 앞서 지난 6일 단원들에게 한복을 전달, 우리 선율뿐 아니라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도 전 세계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고 했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한국인 지휘자 임재식씨가 1999년 창단했다. 60년 역사의 스페인 국영방송국(RTVE) 합창단에서 선발한 25명의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됐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지휘자 임씨를 제외하곤 모두 스페인인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구민들께서 우리 전통가락과 스페인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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