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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선서하는 정경두 합참의장

    [서울포토] 선서하는 정경두 합참의장

    정경두 합참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답변하는 정경두 합참의장

    [서울포토] 답변하는 정경두 합참의장

    정경두 합참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생각에 잠긴 정경두 합참의장

    [서울포토] 생각에 잠긴 정경두 합참의장

    정경두 합참의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시작 전 생각에 잠겨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송영무, 국방부 직원들과 영화 ‘대장 김창수’ 관람

    송영무, 국방부 직원들과 영화 ‘대장 김창수’ 관람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국방부와 합참 직원 220여 명과 함께 영화(시사회) ‘대장 김창수’를 관람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오는 19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한 죄로 인천 감옥에 수감된 청년 김창수(김구의 본명)가 사형수의 신분으로 625일을 보내면서 깨달음을 얻고 독립운동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국방부는 “이번 시사회 관람은 국방부 및 합참 직원들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의 위대한 발자취와 대한독립을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강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취지”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을사늑약과 망국의 한을 참지 못하고 순절하신 송병선·송병순 순국지사의 후손으로서 그분들의 삶을 돌아보는 마음이 무거웠고,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우리 국군의 정통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합참의장 전화통화…“연합방위태세 발전 노력, 한미동맹 굳건”

    한·미 합참의장 전화통화…“연합방위태세 발전 노력, 한미동맹 굳건”

    정경두 합참의장이 13일 오후 8시부터 25분 동안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통화를 하고 연합방위태세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합동참모본부가 14일 한·미 합참의장이 전날 통화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최근 재인준 청문회를 통과한 던포드 의장에 축하를 건네고 “지난 2년 동안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10월 말 계획된 한미 군사위원회(MCM)와 안보협의회(SCM)에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성과 있는 회의가 되도록 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에 던포드 의장은 “한미동맹 관계는 변함없이 확고하며 한미 군사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주한 미 해군사령부에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여한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명했다. 이번 공조통화는 지난 8월 정 의장 취임 이후 3번째 실시한 것으로, 던포드 의장의 재신임을 축하하고 고조되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내달 방한 트럼프, 한반도 현실 똑똑히 보고 가길

    북한 핵 위기로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한국을 방문한다. 연일 북한과 강경 발언을 주고받고,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로 집결하며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비록 짧은 체류 일정이지만 한반도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세 번째다.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는 두 정상은 최우선적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이번 방한을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의 남북 대치 상황과 군사적 충돌 때 예상 가능한 엄청난 피해를 직접 보고,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낼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러려면 일본과 체류 일정 등을 놓고 비생산적인 신경전은 하지 않는 게 낫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하루라도 더 체류하면서 한국의 현실을 더 많이 보고 가면 좋겠지만 중국, 일본에 비해 뒤늦게 순방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으로서는 가능한 한 체류 일정을 늘리되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군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일부는 판문점 대신 연평도나 백령도를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한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첫 방한 길에 북한에 구두로든 행보로든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가장 극적인 장소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 판문점을 방문한다면 2012년 3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후 5년 만이다. 북한에 보내는 경고 효과는 그때보다 더 클 것이다. 앞서 2002년 국정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비판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던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도라산역을 방문했었다. 정상들의 전방 방문은 그 자체가 강력한 메시지다. 백악관은 그제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실에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에 대한) 다양한 군사 옵션을 직접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북한과의 대화를 “시간 낭비”라고 일축한 뒤 “폭풍 전 고요”, “단 한 가지 방법” 등 종잡기 어려운 발언을 쏟아냈던 트럼프가 어제 “북한에 대해 강경하지만 다른 사람들 의견을 경청한다”고 밝힌 것은 주목할 만하다. 트럼프의 방한 효과는 서울에서 그치지 않는다. APEC, ASEAN+3 정상회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교력을 모아야 할 때다.
  • 트럼프 “北核 더는 안돼…결정은 내가 해”

    트럼프 “北核 더는 안돼…결정은 내가 해”

    ‘폭풍전 고요’ 北 겨냥 시인한 셈 美핵무기 체계 선진화 속도낼 듯 “한국, 왜 美에 고마워 안하나” 불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이 대북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임을 새삼 확인시키면서 자신의 대북 정책이 강경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측근들에게 한국이 왜 미국에 대해 고마워하지 않느냐고 불만을 제기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기도 했다.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같은 입장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북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는 다소 다른 태도와 방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면서 “내가 북한 문제에 대해 더 강경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 (대북 정책 최종 결정에서)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나의 태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북한)은 단지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문제이고 반드시 해결돼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나는 궁극적으로는 미국과 세계를 위해 옳은 일을 할 것”이라며 대화와 타협보다는 강한 ‘압박’을 이어 갈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지금은 그것(북핵 문제)이 너무 많이 진행돼 버린 시점”이라며 “뭔가를 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이 실제 일어나도록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선 군 수뇌부와의 회동에서 폭풍 전의 고요를 언급할 때 북한을 염두에 뒀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이어서 ‘폭풍 전 고요’ 발언이 사실상 북한에 대한 메시지라는 점을 대통령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해석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뿐 아니라 수많은 전임자들이 다뤘어야 하는 문제지만, 분명히 오바마 전 대통령이 그걸 처리했어야 한다”고 전 정권을 공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매우 강하다. 우리의 (국방) 지출은 8000억 달러(약 906조원)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군 수뇌부와 구체적으로 무엇을 논의했는지 공개하지는 않았다. 중국에 대해서는 “지금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은 북한과의 금융거래를 끊었는데 이는 그들이 과거에 하지 않았던 일이다. 그들은 연료와 다른 물자 공급도 줄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0일 국방부에서 열린 안보 수뇌부 회의에서 주한미군에 관한 보고를 받고 “한국인들이 미국의 방어 지원에 대해 왜 더 고마워하지 않고 더 환영하지 않느냐”고 물어봤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군 관계자가 “미국의 (한국) 지원이 미국의 국가안보에도 궁극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나는 (미국 핵무기의) 현대화를 원하며, 완전한 재건을 원한다. 최고의 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말한 사실도 드러나 핵전력 현대화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美 ‘트럼프에 군사옵션 보고’ 공개… 김정은에 강력 경고장

    美 ‘트럼프에 군사옵션 보고’ 공개… 김정은에 강력 경고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열고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로부터 대북 옵션을 보고받았다. 백악관은 이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라인과 대북 옵션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추가 미사일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큰 북한 김정은 정권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로 분석된다.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백악관에서 NSC 인사들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과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와 논의의 초점은 어떠한 형태의 북한 공격에도 대응하고, 미국과 동맹국들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들에 맞춰졌다”고 덧붙였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군사옵션을 갖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서도 “외교가 첫 번째 접근”이라며 “아무도 다른 나라와 전쟁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우리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대북 군사적 옵션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받은 옵션엔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순환배치 확대, 사이버전 확대 등 군사옵션이 대거 포함됐다고 전했다. 론 드샌티스(공화·플로리다) 하원 국가안보소위원장도 “대북 군사옵션은 재래식 무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은 북한 미사일의 목표를 흔드는 사이버전과 은밀한 능력을 등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 태평양사령부는 11일 홈페이지에 미국의 최신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 투산(SSN 770)함이 지난 7일 경남 진해항에 들어온 사실을 뒤늦게 공지했다. 또 지난 10일 야간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연합훈련을 하기도 했다. 오는 16~20일에는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가 한·미 연합훈련에 투입되는 등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주변 배치가 이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군 수뇌부의 회의 ‘장소’를 두고도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백악관 상황실은 2011년 5월 1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 해군 특수부대의 오사마 빈라덴 급습 작전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던 곳으로 알려졌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들이 ‘전시 내각’ 논의를 벌였던 장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군 수뇌부를 소집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매티스 장관·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오찬을 함께한 데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중 빅딜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키신저 전 장관의 면담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란 핵합의와 북한 문제가 집중 논의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CBS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합의 준수 여부와 북핵 문제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키신저 전 장관을 만났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백악관에서 미군 수뇌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른 시일 내에 대북 군사옵션을 준비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군 수뇌부 회의 직후 “(지금은) 폭풍 전 고요”라고 말한 데 이어 트위터를 통해 대북 대화·협상 무용론을 거듭 개진하면서 “단 한 가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사행동’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하와이대학 학생들에게 ‘만약 북한 핵 공격이 일어날 경우에’라는 제목이 붙은 이메일이 발송됐다고 현지 매체 하와이 뉴스 나우가 10일 전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포토] 美 B-1B랜서 , 또 야간 한반도 기습출격

    [포토] 美 B-1B랜서 , 또 야간 한반도 기습출격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 2대가 10일 야간에 한반도 상공에 또 예고없이 전개됐다. 11일 주한미군과 합참 등에 따르면 태평양 괌의 앤더슨 기지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이륙한 B-1B 2대는 2시간여 뒤인 오후 10시가 조금 넘어 강원도 강릉 동방 동해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해상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내로 진입한 B-1B는 군사분계선(MDL) 이남의 내륙을 비행하며 인천 상공을 통과해 서해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3일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새벽 2시30분까지 동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국제공역을 비행한 이후 17일 만에 두 번째 야간 기습출격을 한 것이다. 합참은 ”미 B-1B 편대가 KADIZ(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실시했으며, 이후 한국측의 F-15K 편대의 엄호를 받으며 내륙을 통과해 서해상에서 한 차례 더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미 태평양 공군제공=연합뉴스
  • 美, 간밤 B-1B 폭격기 2대 또 한반도 전개(1보)

    美, 간밤 B-1B 폭격기 2대 또 한반도 전개(1보)

    미국이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10일 밤 한반도 상공에 전략무기인 B-1B ‘랜서’ 장거리전략폭격기 편대를 또 전개했다.합동참모본부는 11일 “어제 야간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 B-1B 편대는 KADIZ(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실시했으며 이후 한국측의 F-15K 편대의 엄호를 받으며 내륙을 통과해 서해상에서 한 차례 더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정례적 전개훈련의 일환”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강력한 응징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 한편, 연합 전력의 상호운용성 및 전·평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신속대응전력의 전개 능력을 숙달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간밤 美B-1B폭격기 동·서해상에서 공대지 미사일 훈련

    간밤 美B-1B폭격기 동·서해상에서 공대지 미사일 훈련

    미국이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밤 한반도 상공에 전략무기인 B-1B ‘랜서’ 장거리전략폭격기 편대를 또 전개했다. 이번에는 북방한계선(NLL)을 넘지 않았지만, 동해와 서해에서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가상으로 실시했다.합동참모본부는 11일 “어제 야간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와 함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 B-1B 편대는 KADIZ(한국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실시했으며, 이후 한국측의 F-15K 편대의 엄호를 받으며 내륙을 통과해 서해상에서 한 차례 더 가상 공대지 미사일 사격훈련을 했다”고 설명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B-1B 편대의 한반도 전개는 지난달 23일 밤∼24일 새벽 이후 17일 만이다. 당시 B-1B 편대는 이례적으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동해상 국제공역 상공을 비행하고 돌아갔다. 미국은 과거 B-1B 편대를 주로 낮에 한반도에 전개했지만,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잇따라 밤에 전개한 것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에 한반도 상공에 전개된 B-1B 편대는 한반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행하는 동안 군사분계선(MDL)에 근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 모습이 백조를 닮은 듯한 B-1B는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B-2 ‘스피릿’과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적지를 융단폭격할 수 있는 가공할 파괴력을 갖춘 전략무기다. 최대 탑재량이 B-52와 B-2보다 많아 기체 내부는 34t, 날개를 포함한 외부는 27t에 달한다. 한 번 출격으로 대량의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B-1B는 사거리 370km의 공대지 정밀유도 미사일 ‘재즘’을 장착하고 있다. 최대속도가 마하 1.2로, B-52(시속 957㎞), B-2(마하 0.9)보다 빨라 유사시 괌 기지에서 이륙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서 작전할 수 있다. 고속으로 적 전투기를 따돌리고 폭탄을 투하하는 데 최적화된 폭격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정례적 전개훈련의 일환”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공군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동맹의 강력한 응징 의지와 능력을 과시하는 한편,연합 전력의 상호운용성 및 전·평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신속대응전력의 전개 능력을 숙달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행 역시 북한의 대공 방어망을 떠보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이 B-1B의 접근과 비행을 레이더로 감지했거나 맞출격 태세를 갖췄는지와 같은 동향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용산공원/서주석 국방부 차관

    [기고]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용산공원/서주석 국방부 차관

    지난 7월 11일 미8군사령부가 용산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평택에서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다. 60여년간 용산에 주둔해 온 주한미군 기지의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용산공원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제 용산이 민족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용산은 우리나라 국방의 중추 지역이다. 국방부와 소속기관, 합동참모본부 등 국군의 최고 지휘부가 용산에 모여 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지금의 위치에 터를 잡은 지 50여년이 됐고 2000년대 들어 청사를 신축해 오늘에 이르렀다. 육군본부가 있던 자리에 1994년 들어선 전쟁기념관은 국민 안보교육 및 관광의 중심지로 연 2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군의 최고 지휘부가 용산에 있고 국방부가 반세기 넘도록 도심을 벗어나지 않은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수도 사수의 의지를 보여 주고 군 통수권자를 근접 보좌한다는 점에서 군사전략적 의미와 함께 현실적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국방부도 통수권자가 있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정부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할 때에 외교안보 부처들이 서울에 남게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그런데 최근 ‘미래를 지향하는 치유의 공원’ 조성을 위해 국방부 이전이 거론돼 조금 안타깝다. 침략과 지배, 전쟁과 고난의 역사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이 땅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 온 우리 군의 최고 지휘부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복원과 치유를 위해서는 숱한 역경과 국난을 극복하며 ‘국민의 군대’로 성장한 우리 군과 국방부의 역할도 함께 기억하고 활용해야 할 것이다. 국방부 이전은 실제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국방부 부지 내에 있는 국방부와 합참 청사 등 대형 건물들은 최근에 신축 또는 개축된 데다 일반 건물과 달리 각종 군사지휘시설, 지휘통제체계, 방호시설 등 최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이전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북한의 위협이 급증해 안보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국방부 이전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장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국방부는 용산공원을 ‘반쪽짜리 공원’으로 만드는 장애물이 아니라 용산의 역사로 간직하고 함께 어우러져야 할 공간으로 보아야 한다. 완공된 공원의 모습을 그려 보아도 평화를 상징하는 용산공원이 안보의 보루인 국방부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뒷산이 개방되고 내부 투어가 시작된 것처럼 장차 공원이 조성될 때 적절한 보안 조치를 통해 군사시설로서의 폐쇄성도 극복될 수 있다. 2006년 용산기지 공원화 선포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씀했듯이 장차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희망의 광장”이 될 것이다. 튼튼한 안보가 진정한 평화를 견인하듯 국방부와 함께 자리할 때 용산공원이 상징하는 평화의 의미가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용산공원이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화합과 치유의 미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 트럼프 대통령 “북한 위협 용납 안해” 군사력 동원 가능성 시사

    트럼프 대통령 “북한 위협 용납 안해” 군사력 동원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현지시간) 북한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경고하면서, 필요할 경우 이와 관련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 이란 문제 등의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연 군 수뇌부 회의에서 “우리는 북한과 이란 과제를 오래 전에 해결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관련한 우리의 목표는 비핵화”라며 “우리는 이 독재정권이 우리나라와 우리 동맹국들에 상상할 수 없는 인명손실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그것은 실행될 것이다. 나를 믿어라”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군 수뇌부에 “나는 여러분이 내게 폭넓은 군사 옵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필요할 때, 훨씬 더 빠른 속도로”라고 주문하면서 “나는 정부 관료체제가 느리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이 관료체제의 장벽을 극복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뒤 군 수뇌부와 부부동반 만찬을 하기 전 사진촬영을 위해 자세를 취하면서 기자들에게 “이게 뭘 나타내는지 아는가”라고 물은 뒤 “폭풍 전의 고요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폭풍’의 의미가 무엇인지 재차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알게 될 것”이라고만 짧게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고 있다. 최근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북·미 관계를 언급한 것이라는 분석과 혹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기’를 거론해온 이란 핵협정에 대한 것이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와 관련해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이란의 핵 합의 준수를 인정하지 않을 방침임을 시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등 4성 장군 출신 3인방과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 폴 셀바 합참차장 등 군 수뇌부들이 모두 참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수차례 군사력 동원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군 사이버사령부, MB 때 인터넷 언론 만들고 모바일 게임 개발”

    “군 사이버사령부, MB 때 인터넷 언론 만들고 모바일 게임 개발”

    이명박 정부 집권 당시 온라인에서 ‘댓글 공작’을 벌인 정황이 포착된 국군사이버사령부 530심리전단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로 인터넷 언론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등 대북 심리전과 무관한 사업을 벌여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원의 2012년 군 사이버사령부 정보예산 수검자료를 확인하고 여러 제보를 종합한 결과, 군 사이버사가 대선 7개월 전인 2012년 5월 ‘포인트뉴스’라는 이름의 민간 인터넷 언론사를 세워 운영하고 ‘독도디펜스’ 등 복수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한겨레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당시 530심리전단은 내부에 사업팀을 두고 댓글 공작을 넘어선 사업들을 진행했다. ‘기지’라고 불리는 수도권 곳곳의 오피스텔에서 활동한 사업팀의 활동 내용이나 방식은 물론 규모까지 530심리전단 내부에서도 철저하게 비밀이 유지됐다고 한다. 이 의원은 “댓글과 트위터를 활용한 정치공작에 주력했던 사이버사가 대선을 앞두고 기사를 직접 생산해 여론 조작의 유통까지 꾀한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이버사는 댓글 공작 의혹이 불거진 2014년 ‘포인트뉴스’ 법인 등기를 폐쇄했으며, 페이스북 등에 관련 글도 삭제했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냈던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여러 명을 출국금지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김 전 실장은 국방장관을 지내던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이버사의 각종 댓글 공작을 기획·지휘하고, 이를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사이버사 530심리전단에서 총괄계획과장(1과장)을 지내며 직접 530심리전단의 댓글 공작에 가담했던 김기현씨는 언론과의 공개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정부 당시 김관진 전 장관과 한민구 합참의장, 국방부 정책실장에게도 날마다 댓글 공작 결과가 보고됐다고 폭로한 바 있다. 특히 군 간부들에게 전달하는 보고서의 경우 ‘블랙북’이라고 불리는 잠금장치가 달린 서류가방에 넣어 전달했다는 것이 김기현씨의 설명이다. 또 530심리전단 요원 120명이 수행한 댓글 공작 결과를 A4 1장짜리 보고서로 만들어 내부 ‘시스템 보고’ 체계로 매일 오전 7시쯤 청와대에 보고했다고도 밝혔다. 수신처는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국방비서관실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북핵 돈줄 봉쇄… 트럼프 “군사, 2번째 옵션이지만 파괴적“

    美, 북핵 돈줄 봉쇄… 트럼프 “군사, 2번째 옵션이지만 파괴적“

    미국은 26일(현지시간)에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완벽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군의 ‘1인자’인 조지프 던퍼드 미 합동참모본부의장이 각각 “군사옵션을 완전히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던퍼드 합참의장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재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게 되는 시기와 관련, “3개월이 되든, 6개월이 되든, 18개월이 되든 곧 될 것”이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부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지만 우리는 북한이 그런 능력을 갖는 것은 아주 짧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는 가정하에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북한이 핵 탑재 ICBM으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우리는 현재 북한에 그런 능력이 있고, 그런 능력을 사용할 의지도 있다고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를 북한 동해 국제공역으로 출격시킨 데 대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이 (미국의) 오판을 피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준비 태세를 살펴보고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며 “최근 작전도 매티스 장관과 내가 개인적으로 여러 시간 점검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현재 배치된 44기의 요격미사일 외에 추가로 21기의 요격미사일을 배치 중이라고 밝혔다. 던퍼드 의장은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의 군사활동과 무기 개발을 감시하기 위한 정보 수집량을 늘려 왔다고도 보고했다. 그는 “북한은 시급성의 측면에서 오늘날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한다”면서 “중국은 2025년까지 우리나라에 최대 위협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의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문당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날 폭스뉴스가 웜비어 부모와의 인터뷰를 방송한 직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오토를 납치했고, 고문했고 의도적으로 상해를 입혔다. 그들(북한)은 희생자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했다. 웜비어는 작년 1월 관광차 방문한 북한에서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돼 같은 해 3월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7개월간 억류됐다가 지난 6월 13일 전격 석방돼 의식불명 상태로 고향에 돌아왔지만 엿새 만에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웜비어 사건과 관련해 고문 사실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육군참모차장 구홍모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육군참모차장 구홍모

    국방부는 26일 육군 소장인 이석구(육사 41기) 기무사령관 직무대리를 중장으로 진급시켜 기무사령관에 정식 임명하는 등 중장 이하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첫 학사 출신 사단장 탄생 합동참모본부 차장에는 7군단장인 이종섭(왼쪽·육사 40기) 육군 중장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에는 공군작전사령관인 원인철(공사 32기) 공군 중장을 각각 임명했고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심승섭(해사 39기) 해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했다. 10월 말 전역하는 합참 정보본부장 김황록(육사 40기) 육군 중장 후임에는 추후 소장 중 한 명을 보임하기로 했다. 이로써 장기간의 합참 지휘부 공백이 마무리됐다. 또 육군참모차장에 수방사령관인 구홍모(오른쪽·육사 40기) 육군 중장을, 국방대 총장에 인사사령관인 김해석(육사 40기) 육군 중장을, 육군 교육사령관에 5군단장인 제갈용준(육사 39기) 육군 중장을, 육군사관학교장에 수도군단장인 김완태(육사 39기) 육군 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해군교육사령관은 합참차장인 이범림(해사 36기) 해군 중장이, 공군 작전사령관은 공군참모차장인 이건완(공사 32기) 공군 중장이 맡게 됐다. 공군 교육사령관과 공군참모차장은 최현국(공사 33기) 소장과 이성용(공사 34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맡는다. 수도방위사령관에는 김정수(육사 42기) 27사단장이, 특수전사령관에는 남영신(학군 23기) 3사단장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다. ●육군서 10명 중장 진급 이번 인사에서는 이 기무사령관을 비롯해 육군 소장 10명과 해군 소장 1명, 공군 소장 2명 등 모두 13명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또 육군 준장 10명과 해병 준장 1명 등 11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일선 사단을 맡겼다. 육군의 중장 진급자는 육사 41기가 4명, 42기가 3명, 3사 19기와 20기, 학군 23기가 각각 1명이다. 학사 9기인 최진규 육군 준장은 학사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소장 진급과 함께 일선 사단장을 맡았다. 육사 42기는 처음으로 군단장에 진출했다. 인사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이종섭 육군중장, 합참차장 임명…군 장성급 인사 단행

    이종섭 육군중장, 합참차장 임명…군 장성급 인사 단행

    7군단장인 이종섭(56·육사 40기) 육군 중장이 합동참모회의(합참) 차장에 임명됐다.정부는 26일 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발표했다. 우리 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직위인 합참 작전본부장에는 1군단장인 서욱 육군 중장이 임명됐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전략적 수준의 대응을 담당하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심승섭 해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며 맡게 됐다.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에는 공군작전사령관인 원인철 공군 중장이 임명됐다. 정부는 육군참모차장에 수방사령관인 구홍모 육군 중장을, 육군 교육사령관에 5군단장인 제갈용준 육군 중장을, 육군사관학교장에 수도군단장인 김완태 육군 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해군 교육사령관에는 합동참모차장인 이범림 해군 중장이, 공군 작전사령관에는 공군참모차장인 이건완 공군 중장이 임명됐다. 공군 교육사령관과 공군참모차장은 최현국 소장과 이성용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하며 맡게 됐다. 이석구 기무사령관 직무대리는 이번에 육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며 기무사령관에 임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핵공격도 견디는 미국 공중지휘본부 비행기...내부 공개

    [영상] 핵공격도 견디는 미국 공중지휘본부 비행기...내부 공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한반도를 넘어 서태평양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핵전쟁 발발시 미군의 공중지휘본부로 이용되는 공중지휘통제기 ‘E-4B’의 내부를 소개하는 영상이 촤근 올라와 주목을 끈다.특수 제작된 E-4B는 핵전쟁 발발시 미국 대통령이 어디에 가든 따라가 대기한다. 대통령이 미국 내에 있을 때 E-4B 한 대는 전략사령부가 자리잡은 네브래스카주 벨뷰 소재 오펏공군기지에서 대기한다. ‘미국공중작전센터(NAOC)’라는 공식 명칭을 갖고 있는 E-4B는 핵전쟁 발발시 대통령이나 국방장관, 합참의장이 공중지휘본부로 이용한다. ‘전시상황실’이 되는 셈이다. 미국에는 모두 4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연유로 E-4B에 ‘나이트워치(Nightwatch)’ ‘최후 심판의 날 항공기(Doomsday Plane)’라는 별칭이 붙어 있다. 100명 이상이 숙식할 수 있으며 안락함을 강조한 ‘에어포스 원’과는 차이가 난다. E-4B 존재는 기밀이 아니지만 언론에 내부가 공개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난 2월 2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E-4B를 타고 오산공군기지에 내리면서 주목받았다. 당시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로 분석됐다. E-4B는 보잉 747-200B를 군용으로 개조한 항공기다. 대당 제작비가 2억 5000만달러(약 2820억원), 시간당 운용비는 16만달러에 이른다. 기체는 핵폭발이나 전자기파(EMP) 공격에도 작동하도록 특수 물질로 만들어졌다. 공중에서 급유 받으면 3일 동안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핵전쟁시 지상의 통신 시스템이 파괴돼도 수중 핵잠수함, 인공위성 등 세계 전역의 미군과 즉각 연락할 수 있는 지휘통신 시스템을 갖췄다. 기체 꼬리 부분에는 깊은 바닷속 잠수함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수중 교신용 안테나가 장착됐다. 기체 상단 돔에는 위성통신용 안테나가 내장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익위 “민통선에서도 농업용 드론 허용해야”

    권익위 “민통선에서도 농업용 드론 허용해야”

    휴전선 일대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에서도 농민 편의를 의해 드론 비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경기 파주 군내면의 농민 이모(56)씨가 민통선 내에서 농업용 드론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낸 고충민원에 대해 ‘제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민통선 이북지역 약 10만㎡의 농지에서 장단콩을 재배하는 이씨는 파주시의 홍보에 따라 2000여만원을 들여 드론 한 대를 사서 올해부터 농약을 살포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군부대가 ‘민통선 내 드론 사용금지’ 규정을 내세워 농업용 드론 사용을 불허했다. 그러자 이씨는 농업용 드론이 일반 드론과는 달리 카메라 촬영이 불가능하고 5분 안팎의 짧은 비행만 가능해 농기계로 봐야 한다며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접수했다. 권익위는 현지조사 결과 이씨의 농업용 드론에는 카메라 설치가 불가능하고 비행 높이도 3m에 불과해 군사적 용도로 쓸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 농업용 드론의 특성상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가능성이 없고 합참이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농업용 드론의 제한적 승인을 검토하고 있는 점도 검토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드론산업 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해 드론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자체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농업용 드론의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 사용으로 인한 농민의 편익과 효용가치가 큰 점을 고려할 때 제한적으로라도 비행을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美 최초 여성 함대 사령관 타이슨 38년 군 복무 마감

    美 최초 여성 함대 사령관 타이슨 38년 군 복무 마감

     미국 최초의 여성 항공모함 전단장에 이어 함대 사령관을 맡아 지난 4월 말 동해에 진입했던 미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지휘하는 등 미군의 ‘유리 천장’을 깼던 노라 타이슨(60·중장) 미 제3함대 사령관이 38년간의 군 생활을 마감하고 민간인이 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타이슨 제독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기지에 정박한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함상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전투기 조종사 출신 존 알렉산더 중장에게 지휘권을 넘긴 후 전역했다고 밝혔다.  타이슨 제독은 1979년 밴더빌트대 졸업 후 간부후보생(OCS)으로 해군 직업 장교의 길에 들어섰다. 함대와 항공, 정찰, 전대 등 항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합참의장실 전략기획·정책국장 기획장교, 해군 참모차장 부보좌관 등 경력도 쌓았다. 그는 핵항모 엔터프라이즈함 관제관과 연습용 항모인 렉싱턴함 작전장교 등을 거쳐 상륙 강습함 ‘바탄’(LHD-6) 함장으로 2003년 이라크 침공 작전에 참전했다. 이후 2007년 9월 준장 진급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제7함대 예하 제73 임무단 단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어 2010년 7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항모 조지 H W 부시함을 기함으로 하는 제2항모강습전단 전단장에 취임했다.  타이슨 제독은 제2항모강습전단장으로 5·6함대 등과 함께 인도양과 걸프만에서 아프가니스탄 내 무장 반군세력 탈레반 등을 상대로 하는 공습 작전 등을 지휘했다. 이 기간 함정 13척과 80여 함재기, 승조원·해병대원 9000여명의 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1년 8월 그의 소장 진급식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자택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직접 주재해 화제가 됐다. 그는 2013년 7월 중장으로 진급, 미 해군 함대전력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어 2015년 7월 미 서부 해안 지역을 담당하는 제3함대 사령관에 취임했다. 여성으로서 함대 사령관에 오른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그가 제3함대 사령관을 맡은 동안 가장 큰 변화는 3함대의 서태평양 전진배치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북핵 위협이 고조되자 한반도 해역 등에 배치된 7함대가 한반도 상황에 전념하도록 3함대를 7함대 관할 해역에 재배치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3함대는 7함대와 함께 태평양함대의 핵심 전력으로, 아태 지역 분쟁 시 7함대 등에 항모전단 등을 파견, 지원한다. 타이슨 제독은 특히 지난 4월 말 동해에 왔던 칼빈슨 항모 전단을 샌디에이고 해양작전본부에서 진두지휘했다. 그는 지난 2월 ‘해군 포럼’에서 “분쟁 가능성이 가장 큰 한반도 상황을 가상해 한국 작전 전역에서 당장 오늘 밤이라도 싸울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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