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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증시 포비아’ 꺼질까...中 경기·증시부양 기대감에 기술주 관심 커진다

    ‘홍콩증시 포비아’ 꺼질까...中 경기·증시부양 기대감에 기술주 관심 커진다

    중국의 증시 부양 정책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주를 중심으로 번지면서 홍콩증시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 홍콩증시 지수 상승은 물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다. 다만,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로 ‘홍콩 증시 포비아’에 빠진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 중 6개가 항셍테크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항셍테크지수는 홍콩증시 기술주 중 시가총액 상위 30개 기업에 연동하는 지수다. 항셍테크지수 관련 ETF가 1위와 3~7위에 자리했는데 2위도 홍콩H지수를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했다. 홍콩증시 관련 ETF가 수익률 상위 7개 종목을 석권한 셈이다. 26일 항셍테크지수는 3718.27로 장을 마감했는데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종가와 비교하면 13.4% 올랐다. 같은 기간 항셍지수와 홍콩H지수 역시 각각 8.7%와 9.5% 상승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중국판 밸류업 프로그램 ‘국무원 구조(국9조)’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TIGER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는 해당 기간 동안 27.14% 상승했다. 국내 ETF 시장에선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항셍테크 관련 ETF 중 지난 한 주 가장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한 ‘TIGER차이나항셍테크’의 경우 지난 한 주 외국인 투자자가 138억 9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국9조 발표 직전인 8일부터 12일까지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발표 직후인 지난주와 이번주 들어 매수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반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홍콩H지수 ELS 대규모 손실사태로 인한 불안감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모습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진 지난주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TIGER차이나항셍테크 107억 78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수익률을 기록한 TIGER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 역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37억 5600만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하나증권 김경환 연구원은 “올해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후유증 탈피와 경기 사이클 회복을 견인하기에 충분하다”며 “홍콩증시는 당국 유도 아래 급증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자본시장 활성화 및 밸류업 정책 효과가 계속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훔치고 싶은 문장]

    [훔치고 싶은 문장]

    학교 폭력에 관한 모든 질문(에마뉘엘 피케 지음, 장한라 옮김, 주니어태학)“아이들을 극단적으로 보호하는 부모들은 의도치 않게 자신의 아이를 취약한 상태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과보호는 잠재적인 가해자 한 명 또는 무리가 아이를 훨씬 쉽게 잠재적인 먹잇감으로 삼도록 만듭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에서 벌어지는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는 샤그랭 스콜레르 센터를 세운 프랑스의 대표 학교 폭력 전문가가 20년간 활동하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골라 그 답을 건넨다. 학교 폭력 근절에 힘쓴 공로로 2019년 교육부 장관에게 레지옹 도뇌르 기사장을 받았다. 368쪽. 1만 8500원. 토카타(배삼식 지음, 민음사)“자더라구요, 내 발등을 깔고. 그 웃기는 녀석이. 한참을 꼼짝 못하고 서 있었어요. 쌔근쌔근 숨을 쉬는 그 하얀 털뭉치를 내려다보면서.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하고 조그맣고 안쓰럽고 외롭데. 괜히 나까지 안쓰럽고 외롭더라구요.” 극작가 배삼식이 2022년, 2023년 각각 극을 올린 ‘마디와 매듭’, ‘토카타’가 실린 신작 희곡집.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기도 한 토카타는 남편과 키우던 개를 먼저 보낸 노년 여자의 고독을 그렸다. 대사를 음미하다 보면 ‘삶을 탁 꺼 버리고 싶은 순간’을 견뎌 내는 생의 감각이 느껴진다. 204쪽. 1만 6800원. 프레너미(심아진 지음, 강)“경찰은 최선을 다하겠지. 물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제아무리 뛰어난 경찰이라 해도 윤서와 내가 잃은 것을 결코 찾을 수 없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지도 알지 못하니까.” 서른다섯의 안경사 이재열은 결혼 6년 차에 갑자기 아내로부터 헤어짐을 요구받는다. 빈집과 빈 침대, 아내의 부재. 늘 제자리에 있던 것들의 질서가 흔들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사랑은 무엇인가, 또 결혼은 무엇인가. 동화와 소설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심아진 작가는 이 관계를 ‘친구’와 ‘적’의 합성어인 ‘프레너미’로 규정하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독자에게 묻고 있다. 308쪽. 1만 5000원.
  • 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학습 지원은 물론 인성교육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 서초구는 25일 ‘2024 AI 기반 공교육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열고,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AI 윤리·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전 구청장은 “미래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현장 교사들과 함께 고민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AI 학습진단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대전환기에 가져야 할 AI 윤리, 인성교육 등을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권가진 교수의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외 AI 교육 트렌드’(건국대 임걸 교수) ▲‘서초구 AI 공교육 현장 및 발전방향’(계성초 조기성 교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초형 스마트 교육사업’을 시범 추진해 초중고 12곳을 선정하고 학습 코스웨어 및 개인 디바이스, 전자칠판 등을 지원했다. 수학과목 AI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 A고등학교는 학업성취도, 수업만족도, 지속지원 희망 여부에서 모두 100% 만족이란 결과를 얻었다. AI 윤리와 인성교육도 진행한다. 취학 전 아동부터 초중고생, 학부모에게 딥페이크(AI를 활용한 얼굴·목소리 합성 기술), 가짜뉴스 등 디지털 부작용 대처법을 제시한다.
  • [씨줄날줄] 초소형 군집위성

    [씨줄날줄] 초소형 군집위성

    1957년 구소련이 쏘아올린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는 지름 58㎝, 무게 86.6㎏의 초소형이었다. 당시 미국과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경쟁에서 크게 뒤져 있던 소련은 미국에 이길 만한 아이템을 찾는 게 시급했다. 이 임무를 부여받은 과학자 세르게이 코롤료프 연구팀은 로켓 기술을 이용해 지구궤도를 끊임없이 도는 위성을 쏘아올리는 걸 착안했고, 급히 개발에 나서 성공한 결과물이 스푸트니크다. 스푸트니크 발사 성공에 미국은 큰 충격을 받았다. 미국과 소련, 유럽의 인공위성 개발 경쟁이 본격화했다. 최초의 인공위성은 초소형이었지만 그 뒤로는 무게 500㎏ 이상의 중대형 위성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됐다. 다양하고 높은 성능과 신뢰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위성은 크고 무거워졌고 개발 기간은 길어졌다. 하지만 이 같은 위성 개발 트렌드는 2000년대 들면서 비용 대비 효율적인 부품 선정과 신기술 도입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했다. 이른바 가성비가 중요해지면서 소형, 초소형 위성 개발이 본격화된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초소형 위성이 군집을 이뤄 관측, 통신 등의 공통 목적을 갖고 지구궤도를 도는 군집위성 개발 증가세가 가파르다. 현재 발사되는 초소형 위성의 3분의2가 군집위성일 정도다. 초소형 군집위성의 선두는 단연 일론 머스크의 인터넷 위성 스타링크다. 2018년 2월 처음 쏘아올린 뒤 현재는 무려 6000여개가 군집을 이뤄 600㎞ 상공의 저궤도에서 지구를 돌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8일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한 초소형 정찰위성 2호기를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에 실어 우주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린 데 이어 어제는 뉴질랜드 마히아발사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1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11대의 초소형 위성을 발사해 한반도와 인근 해역을 집중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할 첫 번째 위성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 2027년에 각각 5기를 추가 발사해 군집위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11기가 전부 운영되면 하루 세 번 한반도 상공 위성 촬영이 가능해진다. 네온샛 2호부터는 우리나라 자체 발사체인 누리호에 실어 우주에 보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크다. 임창용 논설위원
  • 조립형 인공장기로 난치병 잡는다

    조립형 인공장기로 난치병 잡는다

    생물학, 의학 연구를 위해서는 생체를 이용한 임상실험이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최근 동물권 보호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생쥐나 유인원 등을 이용한 실험도 줄어드는 추세다. 대신 신약 개발, 질병 치료, 인공장기 개발 등을 위해 ‘오가노이드’(organoid)나 ‘어셈블로이드’(assembloid)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가노이드는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등을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 유사체로 미니 장기, 유사 장기로 부른다. 어셈블로이드는 세포 재구성으로 만든 조립형 미니 인공장기다. 오가노이드가 인간 장기의 기능을 완벽히 구현해 내는 데 한계가 있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정신과학·행동과학과와 신경학과, 에모리대 인간 유전학과 공동 연구팀은 중증 신경 발달 질환인 티모시 증후군에 대한 유전자 교정 치료법을 개발했으며 뇌 오가노이드와 어셈블로이드로 실험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4월 25일자에 실렸다.티모시 증후군은 인지 장애,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 뇌전증 등 다양한 신경정신과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신경세포의 칼슘 채널을 암호화하는 ‘CACNA1C’라는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CACNA1C 유전자 일부를 표적으로 한 짧은 가닥의 합성 RNA인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로 돌연변이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티모시 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방법을 실험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티모시 증후군 환자 3명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 오가노이드를 만든 뒤 새끼 생쥐의 뇌에 이식했다. 생쥐가 커갈수록 티모시 증후군 환자의 뇌 오가노이드가 생쥐의 뇌와 완벽히 통합되는 것이 관찰됐다. 그다음 연구팀이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주입한 결과 칼슘 채널 결함이 교정돼 티모시 증후군이 치료된 것이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세르지우 파스카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현재 치료 불가능한 신경 퇴행성 질환이나 신경 발달 장애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앞서 줄기세포 기반 오가노이드로 검증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EPFL) 생명공학연구소, 스위스 국립실험암연구소(ISRCEC), 레만 국립암센터, 바젤 로셰 혁신센터 공동 연구팀도 대장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대장암 발병 과정을 상세히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과학 저널 ‘네이처’ 4월 25일자에 발표했다. 오가노이드는 암세포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 만들어진 오가노이드는 다양한 세포 유형과 조직 수준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고해상도로 실시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연구팀은 새로운 대장암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했다. 이 오가노이드 모델은 청색광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한편 몇 주 동안 고해상도로 실시간 추적 관찰할 수 있다. 연구팀은 대장암 오가노이드를 생쥐에게 이식해 실험한 결과 실제 대장암 진행 과정과 같게 종양을 발달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파스카 교수와 함께 오가노이드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마티아스 루돌프 EPFL 교수는 “오가노이드는 종양 성장과 관련한 복잡한 과정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새로운 치료법 발견 속도도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 연구는 이전에는 동물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복잡한 과정을 모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생리대에 숨긴 필로폰 반입…5만 7000명분 밀수 일당 검거

    생리대에 숨긴 필로폰 반입…5만 7000명분 밀수 일당 검거

    5만 7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7㎏을 여성 생리대 숨겨 국내로 반입,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필리핀 현지에서 마약 유통 조직의 총책 40대 A씨를 검거하고,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마약 밀반입책, 판매책 등 17명을 구속하고 공범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3월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을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밀반입책들은 비닐에 포장한 필로폰을 생리대 안에 숨기고, 속옷에 붙이는 수법으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에는 텔레그램 메신저에 채널을 개설해 구매자와 연락하고, 마약을 주택가 전기 단자함, 소화전 등에 놓은 뒤 위치를 알려주는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했다. 특히 A씨 등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려고 마약 판매 대금을 가상화폐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첩보를 토대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마약 밀반입책을 검거하고 필로폰을 압수했다. 텔레그램 메시지와 CCTV 1500여개를 분석해 판매책, 배달책도 검거했다. 마약 유통 조직의 근거지에서는 시가 20억원 상당의 필로폰 1.2㎏, 합성 대마 2.3㎏, 현금과 외제 차 등 58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마약 밀반입 과정을 역추적하고, 국정원, 외교부, 인터폴 등과 공조해 A씨를 검거했다.
  •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자체 개발 ‘초음속 미사일’ 사용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자체 개발 ‘초음속 미사일’ 사용

    이스라엘이 최근 이란 본토 군사기지의 레이더 시설을 공격하는 데 초음속 미사일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국영 방송 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지난 19일 이란 중부 이스파한 군사기지 내 방공 시스템의 레이더 시설을 ‘램페이지’ 미사일로 타격했다. 칸은 기존 램페이지 타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와 특징을 이번 공습으로 인한 피해 수준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방위산업체 항공우주산업(IAI)이 개발한 램페이지는 길이 4.7m, 무게 570㎏(로켓 엔진 포함)의 공대지 미사일로, 2018년 처음 공개됐다. 이 미사일에는 150㎏짜리 폭발 파편화 또는 범용 탄두가 장착된다. 램페이지는 적의 방공망 탐지 거리에서 벗어난 위치에서 전투기가 발사하도록 설계됐다. GPS 유도 체계 덕분에 먼 거리에서 발사돼도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한 작전 범위는 최소 150㎞에서 최대 250㎞다. 이 미사일은 또 910m~12.19㎞의 고도에서 마하 1.0~1.6(시속 1235~1958㎞)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탐지가 어려운 데다 대응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특징 덕에 이 무기는 레이더 시설이나 통신 센터, 무기고, 비행장 등 고부가가치의 표적을 타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앞서 이란은 이스파한 기지 등에 “아이들 장난감 같은” 쿼드콥터 드론 몇 대가 공격을 시도해 격추했다고 밝혔을 뿐 미사일은 없었다며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공격 배후를 자처하지 않고 있어 이란 공격에 미사일이 사용됐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미국 당국자들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고 확인했다.이와 관련, 영국 BBC 방송도 이스파한 기지 비행장을 촬영한 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이란이 미사일로 공습을 받은 것은 사실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BBC는 민간 위성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공격이 발생하기 전인 15일과 발생한 직후인 19일 오전 촬영한 이스파한 기지 비행장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사진을 비교했다. 그 결과 비행장에 설치된 S-300 방공 시스템의 레이더로 추정되는 장치가 훼손된 잔해가 확인됐다. S-300 방공 시스템은 레이더와 미사일 발사대 등의 장비를 실은 차량 여러 대로 구성돼 있다. 이스라엘 공격 이후 S-300의 일부 장비들이 원래 있던 자리에서 옮겨졌으며, 위성 사진상에서 아예 사라진 장비들도 있었다고 BBC는 전했다. 다른 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광학 위성 사진에서도 이스파한 기지 한쪽 구석이 불에 탄듯 검게 변한 흔적도 보였다. BBC는 현재로서 이스파한 군기지 건물 자체에는 별다른 피해 흔적이 보이지 않으나, 최종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보다 해상도가 높은 위성 사진을 통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두 명의 서방 관리는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은 자국이 이란 방공망을 뚫고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는 점을 이란 정부에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56세 탁재훈 맞아?... ‘방송최초 근육남 변신 공개’

    56세 탁재훈 맞아?... ‘방송최초 근육남 변신 공개’

    탁재훈이 김종국의 코치 한 번에 근육남으로 환골탈태했다. 21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해 예능 대상 수상자 탁재훈이 ‘맨몸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김준호의 꼬임에 빠져 김종국의 헬스장에 강제 소환된 탁재훈. 김종국은 “형이 대상 공약으로 맨몸 보디 프로필 찍는다 하지 않았나. 내가 형 공약 도와주려고 불렀다”며 “대상 기분은 내고 공약은 왜 안 지키냐. 내가 보디 프로필 강요하는 사람은 아닌데 형은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했다. 탁재훈은 “난 그런 상(대상)만 받으면 일이 없어진다”고 오히려 대상의 저주를 털어놨다. 김준호는 “탁재훈 형이 작년 말에 방송 8~9개 했는데 대상 받고 일이 없어졌다”고 했다. 탁재훈은 “대상 받고 프로그램이 싹 빠지고 지금 ‘돌싱포맨’ 하나 하고 ‘미우새’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며 “나 어디다 하소연하냐”고 울상지었다. 김종국은 “형이 공약을 안 지켜서 그렇다. 나도 대상 받고 형 매니저 공약 지키지 않았나. 공약하고 잘 풀렸다. 유튜브 대박 나고 난리 나지 않나. 형 더 잘되려면 공약을 지켜야한다”고 다그쳤다. 탁재훈은 “해도 되는데 내가 몸까지 만들면 누가 날 감당하고 잡아줄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사진 합성으로 몸이 과도하게 좋아진 탁재훈 사진을 선물하면서 “형 잠깐이라도 이렇게 사는 게 어떠냐. 마음만 먹으면 비슷하게 될 수 있다”고 유혹했다. 탁재훈은 “이 정도면 속옷 사러 다녀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이후 김종국의 지옥 훈련이 시작됐다. 잠깐만 자세를 바꿔서 운동했을 뿐인데 온몸에 근육이 붙는 게 느껴졌다. 탁재훈은 힘없는 팔을 못 들면서 “제 가슴이 너무 커졌다”며 “자세만 바꿨는데 팔로 안 먹고 가슴으로 먹네. 가슴 커지려면 선생님 찾아와야 하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마약하고 방화’ 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징역형

    ‘마약하고 방화’ 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징역형

    마약 투약 상태에서 건물에 불을 지르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태국 국적의 미등록 외국인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등록 외국인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자신이 거주하는 충북 진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 불을 내 2000여만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불을 내고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자택에서 신종 합성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태 부장판사는 “사건 범행 내용이나 방법 등에 비춰 비난 가능성이 크고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 “3살 자식 응급실 갔는데도 고양이가 소중한 아내…양육권 요구하네요”

    “3살 자식 응급실 갔는데도 고양이가 소중한 아내…양육권 요구하네요”

    어린 자녀가 고양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음에도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온 아내와 이혼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남편이 자신이 자녀의 친권자이자 양육자로 지정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남편 A씨에 따르면 아내는 연애할 때부터 고양이를 좋아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아내는 육아 때문에 고양이를 잊고 사는 듯 했지만, 아이가 3살이 되자 갑자기 고양이를 집에 데려왔다. 그러나 아이가 고양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게 문제가 됐다. 아이는 급하게 응급실을 찾아 주사까지 맞아야 했다. A씨는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으니 고양이를 집으로 들이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아내는 말 못하는 고양이가 불쌍하지도 않냐며 아이를 안방에 두고 고양이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토로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하기로 했다. 이후 A씨는 부모님 집에 살며 아이를 키웠고 아내는 주말마다 아이를 보러왔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는 아이가 어리니 자신에게 친권과 양육권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것이 싫으면 ‘공동 양육’을 하자고 했다. A씨는 “아내는 아이의 건강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저는 아이를 공동양육하기 원치 않고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우진서 변호사는 “자녀의 나이가 어린 경우 엄마가 출산이후 아이를 계속 돌봐 왔다면 엄마가 양육자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빠라는 이유만으로 양육권자로 지정될 수 없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민법 제837조 제4항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의 양육자를 정할 때에는 미성년 자녀의 성별과 연령, 그에 대한 부모의 애정과 양육 의사의 유무는 물론,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능력의 유무, 부와 모가 제공하려는 양육방식의 내용과 합리성·적합성 및 상호 간의 조화 가능성, 부 또는 모와 미성년 자녀 사이의 친밀도, 미성년 자녀의 의사 등의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우 변호사는 “이 사안에서 A씨는 아빠이긴 하지만 육아휴직을 1년간 하고 직접 아이를 돌보면서 유대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고 복직 후에도 평소 자녀를 적극적으로 돌보아온 점을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면서 “엄마인 상대방이 자신의 행동과 자녀의 건강이 저촉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음에도 자녀보다 자신의 행동을 우선하려 하였던 상황이 있었던 점을 피력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공동양육자 지정 문제에 대해선 ”법원이 공동양육을 명하는 내용의 판결은 매우 드물다“며 “이미 두 사람 사이에 의견차이가 격렬하여 이혼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아이를 양육하는 문제에서도 대립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친권 문제에 대해서도 “공동친권을 통해 자녀의 복리가 증진될 것이라는 사정이 있어야 한다”면서 “공동친권자가 되면 향후 자녀에게 신분상, 재산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쌍방의 동의가 필요하다. 자녀가 갑자기 아파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양육자는 공동친권자의 동의를 얻어야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데 상대방이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동의를 하지 않는다면 자녀의 복리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육자로 지정될 자가 부적절하게 친권을 행사하거나 해외로 이주할 것이라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때 공동친권을 극히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대놓고 티 냈네”…이미주♥송범근, 데이트 사진 쏟아져

    “대놓고 티 냈네”…이미주♥송범근, 데이트 사진 쏟아져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의 럽스타그램(러브와 인스타그램 합성어) 흔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18일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는 럽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주가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들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개 올라와 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돌고래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거나 같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옷을 나란히 맞춰 입은 모습을 담았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2021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코미디언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로 옮겼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 골키퍼로 활동 중이다.
  • 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 ‘현대·기아차 시험소’ 지정

    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 ‘현대·기아차 시험소’ 지정

    영광 이(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이 ‘현대·기아자동차 충돌 안전 성능평가 시험소’로 지정됐다. 성능평가 시험소 지정은 시험소를 운영하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의 계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현대·기아자동차 충돌안전 성능평가 시험소 지정으로 신규 개발 차량에 대한 충돌 안전 성능평가 시험을 올해 약 60건 수행할 예정이다. 에어백·범퍼빔 등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시험도 함께 이뤄져 연간 총 100건 이상의 충돌시험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광지역 체류 인구 증가로 연 5억원의 낙수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동차 부품기업과 연구소 기업 유치 등 자동차산업 확대도 기대된다. 2020년 영광 대마 전기자동차 산단에 세워진 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은 인체더미(차 안에 마네킹 모양), 고속카메라, 측면·후방 충돌 시험장치, 데이터 취득 장치 등 첨단장비를 갖췄다. 소형 이-모빌리티부터 3.5톤 이하 승용차·화물차·전기차의 안전 부품 평가, 법규 인증시험, 차량 개발시험 등을 할 수 있는 연구 기반시설이다. 전남도는 ‘현대·기아자동차 충돌안전 성능평가 시험소’ 지정과 함께 미국·유럽 등 해외 충돌 안전성 법규 강화에 따른 충돌안전 기반시설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업의 해외 충돌시험장 의존도 감소를 위해 2025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충돌 안전 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영광 대마산단에 구축된 국내 최대 ‘미래차 전자파 적합성 인증평가센터’도 올 상반기에 현대·기아자동차의 시험소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충돌, 안전 성능평가 시험소 지정은 전남 자동차산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대·기아자동차·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력해 전남 이-모빌리티 산업 확산을 위한 부품기업 및 연구소,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우수 뷰티 기술설명회 개최···3개 바이오 기술 소개

    경과원, 우수 뷰티 기술설명회 개최···3개 바이오 기술 소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 달 8일 오후 1시,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보유 우수 뷰티 기술설명회 및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 설명회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개발 사업’을 통해 나온 경과원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이오 기업에 알리고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바이오산업본부의 연구 및 지원기술 소개를 시작으로, 뷰티 세미나와 바이오 우수기술 소개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뷰티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도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이 ‘기능성 화장품 산업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 및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서 남개원 서원대학교 교수가 ‘최신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Beauty 이슈’를, 이경구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 실장이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주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예정인 바이오 우수기술은 박새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 다래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촉진 또는 탈모 억제용 조성물, 아그배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보습용 조성물 등 3가지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과원이 보유한 우수 뷰티 소재와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K-뷰티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해외 진출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청주시 떴다 사라지는 팝업 놀이터 운영한다

    청주시 떴다 사라지는 팝업 놀이터 운영한다

    충북 청주시가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 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뜻을 가진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다. 아동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원, 공터 등에서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놀이터를 말한다. 첫 번째 팝업 놀이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 마련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축구·농구·사격을 즐길 수 있는 에어 스포츠, 꼬마 기차, 회전 비행기, 미니 바이킹 등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버블 공연 및 마술 공연 등도 펼쳐진다. 가족 단위 미니운동회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펼쳐진다. 비눗방울, 전통 놀이, 숲 놀이 체험, CPR 체험, 아동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PST 인바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팝업 놀이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7~8월 제외) 첫째·셋째 주 토요일, 총 8회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8800만원이다. 2회차는 5월 18일 무심천체육공원 롤러스케이트장, 3회차는 6월 1일 원마루공원, 4회차는 6월 15일 장애인스포츠센터다. 5회차는 9월 7일 올림픽 국민생활관, 6회차는 9월 21일 오송호수공원, 7회차는 10월 5일 오창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10월 19일 예정된 8회차는 미정인데 상당구 지역에 마련키로 했다. 팝업놀이터는 1시간 기준 3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규모로 꾸며진다. 우천 시는 일요일에 운영되며, 청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안내가 이뤄진다. 놀이시설 구성은 장소에 따라 변동된다. 시 관계자는 “4개 구청, 넓은 장소, 놀이시설이 부족한 동네 등을 고려해 장소를 선정했다”며 “팝업 놀이터를 통해 꿀잼 아동친화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광명시, 지역 최초 학교복합시설 명칭 공모

    광명시, 지역 최초 학교복합시설 명칭 공모

    경기 광명시가 시 최초 학교복합시설인 ‘광명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명칭을 국민 공모로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광명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상 1층, 지하 2층 연면적 5948㎡ 규모의 복합시설로 내달 개관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시청각실, 소공연장 등의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도 개방한다. 지하 1층은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가능한 영유아체험센터가 들어서며, 지하 2층에는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공모 내용은 학교복합시설 명칭이다.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설로써 학교와 지역을 함께 아우르는 학교복합시설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링크(https://naver.me/F5CiPMcu), 이메일(ssubi7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징성, 적합성, 독창성, 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건(시상금 20만 원), 우수상 1건(10만 원), 장려상 2건(각 5만원), 참가상 10명(커피 기프티콘)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초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 여교사·여학생 합성 나체사진 만들어 돌려본 중학생 2명 수사

    여교사·여학생 합성 나체사진 만들어 돌려본 중학생 2명 수사

    울산의 한 중학교 남학생들이 여교사와 여학생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만든 조작물을 돌려보가 적발됐다. 울산경찰청은 A군 등 울산의 모 중학교 남학생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군 등은 최근 같은 학교 여교사와 여중생 등 10여명의 얼굴로 나체합성 사진을 만들어 교실에서 보거나 메신저 등을 통해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런 사실을 해당 학교 측이 알게 되면서 경찰에 신고해 최근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피해 학생 등으로부터 사건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고, 휴대전화 등도 분석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조작물을 만든 경위와 딥페이크(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 여부, 외부로 합성 사진을 유출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등을 가려 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용인 도서관 19곳 ‘대한민국연극제’ 북큐레이션 운영

    용인 도서관 19곳 ‘대한민국연극제’ 북큐레이션 운영

    경기 용인시는 6월까지 공공도서관 19곳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온라인 북큐레이션 ‘톡(talk)서(書)산책’ 서비스로 연극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용인시 도서관 카카오톡(카톡) 채널을 구독한 시민은 누구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를 앞두고 연극제와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 추천)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목적에 따라 추천하는 서비스다. 시는 각 도서관 로비나 자료실의 추천도서 코너에서 희곡과 연출 관련 이론서, 연극 원작, 역대 대한민국연극제 수상작을 소개한다. 동부도서관의 8개 도서관은 국내외 연극 원작 도서, 역대 대한민국연극제 수상작의 원작 도서, 중부도서관의 7개 도서관은 대학로와 브로드웨이 공연작의 도서, 서부도서관의 4개 도서관은 연극의 4요소(배우, 무대, 관객, 희곡) 관련 도서를 선별해 전시한다. 시가 운영 중인 온라인 북큐레이션 ‘톡(talk)서(書)산책‘ 서비스를 통해서도 연극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용인시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한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19개 도서관이 지역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연극 관련 자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많은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평양물산, ‘TP’로 52년만에 사명 변경, 올 매출액 1조 재달성 목표

    태평양물산, ‘TP’로 52년만에 사명 변경, 올 매출액 1조 재달성 목표

    생산혁신과 디지털 전환으로 24년 연내 1조 매출 재달성 목표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창립 이후 52년간 유지한 사명을 ‘TP’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태평양물산은 지난달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TP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 의결했다. TP는 국문 사명 ‘태평양물산’의 첫 음절 T와 영문 사명 ‘Pan-Pacific’의 첫 음절 P를 결합한 합성어로, 52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TP는 사명 변경과 더불어 올해를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정의했다. TP가 주력으로 전개하는 의류 사업은 글로벌 생산기지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품질 제품 생산을 이어 나가며, 이를 위해 R&D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ODM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우수한 자동화 설비를 통한 생산력과 SAP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내부효율 증대로 매출 1조 재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계열사 역시 새로운 이름으로 단장한다. TP의 내수 의류 제조 선도 기업인 ‘나디아퍼시픽’을 필두로 ▲리빙, ▲복합문화 공간, ▲식품 등의 4개 부문의 계열사는 각각 ‘TP Nadia’, TP Living‘, ’TP Square‘, ’TP F&B‘로 새롭게 바뀐다. 임석원 대표는 “TP는 태평양물산의 정통성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고객의 ‘Trusted Partner’로,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 고객과 사회에 신뢰받는 기업, 사람을 키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P는 1972년 의류제조기업으로 출범 후,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하고 이를 국산화 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TP그룹은 5개국에 22개의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3만 6000명이 넘는다. 또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태양열과 재활용 용수를 사용한 친환경 공장 가동, 재활용 소재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점자블록 설치율 50%에 불과…장애인 편의시설 적중률 공공부문이 낮아

    점자블록 설치율 50%에 불과…장애인 편의시설 적중률 공공부문이 낮아

    공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회 편의 증진의 날 행사에서 발표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직전 조사인 2018년(80.2%)과 비교해 9%포인트 오른 89.2%에 달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 첫 조사가 이뤄진 1998년(47.4%)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시도별 설치율은 처음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된 세종(93.7%)이 가장 높았고 서울(92.1%), 경기(91.2%) 순이었다. 시설별로는 관광휴게시설(94.9%)이 가장 높았고, 공원(78.7%)이 가장 낮았다. 각 시설이 장애인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제대로 설치됐는지를 따지는 ‘적정 설치율’은 2018년 74.8%에서 지난해 79.2%로 상승했다. 시설 주체별로는 민간(79.8%)이 공공(73.5%)보다 높았다. 신축 건축물에 대한 편의시설 사전적합성 확인 제도 강화 등이 요인으로 분석됐다. 편의시설 종류를 세분화면서 유도·안내설비(96.8%), 주 출입구 접근로(96.4%), 승강기(96.3%)의 설치율은 높았으나 점자블록(50.98%), 매표소·판매기·음료대(66.6%) 설치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복지부는 조사 결과를 편의시설 의무 설치 대상 확대 및 제6차 편의 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2025~2029)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황승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물리적 환경 제약없이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 관심을 키우고자 매년 4월 10일을 지정한 편의 증진의 날은 지난해 제정됐다. 법정기념일로서 첫 행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과 겹쳐 이날 열리게 됐다.
  • “엔화 싸긴 한데…” 늦어지는 美 금리인하에 꺾이는 엔 투자

    “엔화 싸긴 한데…” 늦어지는 美 금리인하에 꺾이는 엔 투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계속 늦어지면서 일본 엔화 상승을 기대한 엔 투자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식고 있다. 1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 인하 시기가 하반기로 지연될 것이란 관측에 엔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엔화 가치는 더 떨어졌다.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엔화 예금 잔액은 1조 1558억엔으로, 한 달 전보다 56억엔(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예금은 지난해 하반기 원·엔 환율이 800원대로 떨어지자 크게 증가한 이후 올 초까지도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꾸준히 매수세가 이어졌으나 지난달 들어 꺾인 것이다.미국의 금리 인하와 엔화 강세 전망 두 가지를 겨냥해 인기를 끌었던 엔화로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시들해졌다. 해외 상장 ETF인 iShares 20Y US TreasuryBond JPY는 10일 기준 한 달 수익률은 -4.9%를 기록했고, 국내 상장 ETF인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도 최근 한 달간 수익률은 -4.71%, 거래대금은 38.7% 빠졌다. 지난달 19일 일본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곧이어 엔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잠시, 한 달 가까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결국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이 시장의 기대와 빗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해외 고금리 채권 등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수요가 계속되는 것 역시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3엔을 돌파하면서 1990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찍었다. 미·일 금리차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에 엔화를 팔고 달러를 매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엔화 가치가 더 하락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다만 미국이 연내 금리 인하 기조는 유지하고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는 6월쯤에는 엔화가 강세로 전환될 수 있으리란 전망이다. 문정희 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엔화가 여전히 저평가된 것은 맞다”면서 “다만 엔화로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하는 경우 미 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은 보겠지만, 환율에 따른 수익은 저평가된 엔화가 강세로 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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