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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로이드 많이 썼거나 폐경 빠를 땐 골밀도 체크, 카페인·나트륨 적게… 치료제 복용 땐 물 충분히

    스테로이드 많이 썼거나 폐경 빠를 땐 골밀도 체크, 카페인·나트륨 적게… 치료제 복용 땐 물 충분히

    이른바 ‘조용한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뼈가 부러진 뒤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은 것을 뜻한다. 뼈에 구멍이 늘면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돼 손목, 척추, 엉덩이 관절에 골절이 잘 생긴다. 특히 척추 골절이 생기면 키가 점점 줄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서 척추가 휘게 된다. 골반 골절의 경우 장기간 침대에 누워 있게 돼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22.4%)이 골다공증이고, 성별로는 여성이 3명 중 1명(37.3%), 남성이 10명 중 1명(7.5%)꼴로 발병한다.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워 유병률이 남성보다 5배쯤 높다.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잘 나타나는 이유는 폐경 후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 골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한 사람, 위를 절제한 사람에게서도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폐경이 빠른 사람, 마른 사람, 체격이 작은 사람,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 역시 위험군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 최대 골량의 75% 정도는 유전적 소인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25%가 칼슘섭취, 운동 등 후천적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잦은 흡연이나 지나친 음주도 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의 양도 골다공증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이 적은 사람은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하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골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도 위험인자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나와 장이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소변 등으로 칼슘이 빠져나간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과 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은 골밀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받으려면 키와 몸무게의 변화, 체질량지수, 영양상태, 운동량, 흡연과 음주 여부, 가족력, 약물 복용 여부를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야 한다. 한 번 부러진 뼈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햇볕을 적절히 쬐어 뼈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해야 한다. 칼슘이나 비타민D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칼슘 또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해도 좋다.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이때 나트륨이 칼슘을 같이 끌고 나간다. 인스턴트식품이나 탄산 또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되도록 피한다. 운동을 하면 근력이 좋아져 균형을 잘 잡게 되고 넘어지는 일도 줄어든다. 걷기나 뛰기, 에어로빅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포함한 여러 운동을 고르게 해야 한다. 노인은 뼈가 약하기 때문에 빙판이나 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집 안의 장애물도 없애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로 뼈의 생성을 돕거나 뼈 조직의 파괴를 늦춰 뼈가 더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뼈의 생성을 돕는 약으로는 부갑상선호르몬제제가 있다. 이 약은 새로운 골의 형성을 촉진하고 골량을 증가시킨다. 뼈 조직의 파괴를 늦춰 주는 약으로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많이 사용한다. 이 약은 골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제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침착해 뼈를 파괴하는 세포(파골세포)의 활성을 낮추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다만 약을 복용할 때 식도 점막에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1컵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그래야 약이 신속하게 위에 도달한다. 씹거나 녹여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또 드물게 턱뼈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는 구강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2015 상반기 히트상품]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2015’ - 각종 포맷의 문서파일을 하나로

    [2015 상반기 히트상품]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2015’ - 각종 포맷의 문서파일을 하나로

    ‘폴라리스 오피스 2015’는 모든 문서포맷을 지원하는 ‘올인원 PC오피스’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출시 이후 공공기관과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공공 및 교육기관, 기업들이 문서 형식에 따라 서로 다른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벗어나 다양한 문서를 폴라리스 오피스 2015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어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2015는 MS오피스는 물론 아래아한글(HWP), PDF 및 ODF와 같은 다양한 문서 형식과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열람과 편집을 지원한다.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유사한 매뉴 구성과 단축키 등을 통해 사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2015는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적합성 시험을 통과했다.
  • 안국 프리미엄 루테인, CJ홈쇼핑에서 첫 선

    안국 프리미엄 루테인, CJ홈쇼핑에서 첫 선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체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되지만 소홀하기 쉬운 눈건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토비콤’을 만든 57년 전통의 안국약품 부설연구소를 통해 눈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온 안국건강이 신제품 ‘프리미엄 루테인’을 출시하고, 28일(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CJ홈쇼핑을 통해 런칭 첫방송을 갖는다. ‘안국 프리미엄 루테인’은 눈건강 유지에 효과적인 루테인(20mg)과 EPA&DHA(500mg), 비타민E 등이 함유돼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대표성분인 루테인(lutein)은 마리골드라는 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색소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은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인데, 물체를 알아보고 색을 구분해 눈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노화로 인해 눈건강이 나빠진 경우, 황반색소의 밀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루테인을 보충해주면 황반 색소의 밀도를 높여줄 수 있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에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보충해주어야 한다. 이 밖에 생선의 기름에 많이 함유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지방산) 역시 망막과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와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EPA로 이뤄져 있어 눈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황반변성과 안구건조증 등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할 수 있으며 녹내장의 위험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한다. 하루에 한 알로 루테인과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는 안국 프리미엄 루테인은 30캡슐 x 6개월분에 129,000원으로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멕시코 마약 운반, 터널 뚫고 드론·무인 잠수함까지

    멕시코 마약 운반, 터널 뚫고 드론·무인 잠수함까지

    마약운송 기법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멕시코 티후아나 경찰이 해변에서 리모트 콘트롤로 조정되는 서핑보드를 발견했다. 이중바닥 구조로 특수 제작된 서핑보드에는 합성마약이 숨겨져 있었다. 서핑보드를 발견한 건 해변에 사는 주민들이었다. 물체는 서핑보드가 분명했지만 이상한 장치가 달려 있는 것이 평범한 서핑보드 같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제의 서핑보드를 수거해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혀를 내둘렀다. 서핑보드는 리모트 콘트롤로 조정할 수 있는 무인 반잠수함(?)이었다. 서핑보드는 길이 3m, 폭 90cm 규모로 내부는 이중 구조였다. 안쪽에는 추진장치와 배터리가 달려 있어 프로펠러를 돌리도록 설계돼 있었다. 창고 격인 또 다른 바닥엔 플라스틱 용기들이 실려 있었다. 22개 플라스틱 용기엔 합성마약이 가득했다. 티후아나 경찰은 "어림잡아도 최소한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어치의 물량이 된다"고 밝혔다. 문제의 서핑보드는 멕시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쪽으로 향하다 좌초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내부로 물이 스며들면서 조정장치가 말을 듣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멕시코 경찰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마약운반 기법에 골치를 앓고 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긴 지하터널을 뚫어 마약을 넘기는 건 이젠 고전이 됐다.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해 미국으로 마약을 넘기려 한 사례가 적발됐다. 현지 언론은 "공중과 해상으로 무인장치가 마약운반에 동원되면서 단속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맞붙어 있는 티후아나는 특히 마약사업이 성행하는 곳이다. 티후아나의 한 가정집 창고에선 최근 마리화나 41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사진=프렌사리브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이륙 중인 비행기와 드론이 충돌한다면?

    이륙 중인 비행기와 드론이 충돌한다면?

    비행기 날개에 무인항공기 드론이 충돌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브랜딧 그래픽 디자이너스 브루스 브라닛(Bruce Branit)이 만든 30초가량의 ‘이륙 중인 비행기와 충돌하는 드론’(Drone Hits Plane During Take-Off)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이륙 중인 비행기 수직날개와 충돌하는 드론의 모습이 비행기 창문을 통해 보인다. 충돌로 인해 비행기 날개가 파손되며 파편이 떨어져 나간다. 영상을 만든 브루스 브라닛은 “최근 아이폰과 약간의 CGI(컴퓨터 영상합성기술)만 있으면 예산없이 만들 수 있는 작은 동영상을 만들고 싶었다”며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하는 비행기를 촬영한 이후, 무언가에 의해 날개와 충돌하는 장면 만들기를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 영상은 거위 떼 공격을 받고 허드슨 강에 불시착한 에어버스 A320의 기적적인 비상 착륙을 이끌어 영웅이 된 캡틴 ‘설리’ 때와 같은 지정항로”라며 “난 새 대신 배달 중인 드론을 선택했으며 수직날개와 충돌해 날개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유튜브에 올린 브라닛의 영상은 하루만에 5만 63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BranitFX and Lucamax Pictur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투자활성화 규제 개선 기업 체감도 여전히 낮다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이 대부분 이행 완료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를 포함해 전체 ‘등록규제’ 실적으로 따지면 성과가 상당히 미흡해 기업들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감사원이 지적했다. 감사원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11곳과 경기 파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15곳이 지난해 정부에 보고한 투자 활성화 관련 규제 개선 대책을 전수 조사한 결과 320건 가운데 302건(94.4%)이 이행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규제개혁장관회의 등을 통해 마련된 규제 대책의 실적이 일부 공개됐으나, 이번에는 이를 직접 확인 조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등록규제 차원에선 개선 사례가 1만 5311건 중 1153건(7.5%)에 그쳤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기업 투자와 관련된 창업·입지 부문에 남아 있는 4개 유형의 불합리한 규제 27건을 개선하라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 유형별로 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법령에 따른 규제 ▲법령에 근거 없는 숨은 규제 ▲개선 뒤 후속조치 미흡 ▲소극적 업무 처리에 따른 규제 등이다. 실례로 현행법은 비료 등 유기농업자재와 방향퇴치제 등 천연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화학제품 제조시설에 대해서도 쌀겨, 숯 등 천연소재만을 원료로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또 지목(땅의 용도)은 산지로 분류됐지만 3년 이상 농지로 쓰인 땅을 사정에 따라 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이중의 부담금을 물어야 한다. 울산시는 우정혁신도시개발사업을 승인하면서 개발부지 13만㎡의 산지를 전용한 것에 대해 대체산림자원조성비 6000만원을 물리고도, 그 산지가 사실상의 농지라는 이유로 농지보전부담금 5억 8000만원을 또 부과했다. 인체용으로 정부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를 동물용으로 전환하려면 동물적합성 등 추가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지난 14년 동안 이처럼 중복 허가를 받은 75건을 비교한 결과 용어만 ‘환자’에서 ‘환축’으로 바뀌었을 뿐 형상, 성능, 사용방법 등이 똑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보다 가축이 더 대접받는 셈이다. 농림지역 내 임업용 보전산지는 전용 허가를 통해 공장 설립이 가능한데, 공장이 세워지면 그 땅은 산지관리법상의 산지가 아니라 국토계획법의 적용을 받는 농림지역이 되면서 공장 증축이 금지된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키성장을 도와주는 다섯가지 생활습관

    또래보다 성장이 더딘 아이의 키를 한 뼘이라도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는 많지만 키가 크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할 생활습관을 정확히 실천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키 크는 생활습관 다섯 가지를 알아보자.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성장호르몬은 잠든지 1~2시간 후 그리고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에 과도한 학습이나 컴퓨터 이용을 피하고 일찍 수면을 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최소한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매일 운동을 하자 수면 다음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많은 경우는 운동할 때이다. 수영, 자전거타기, 줄넘기 같은 운동과 단체로 하는 농구, 배구, 축구와 같은 운동을 땀이 날 정도로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5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고열량 간식을 피하자 살이 찌면 간에 지방이 끼면서 성장호르몬의 합성 능력이 떨어진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낮아지면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도 줄어들고 키도 잘 자라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콜라, 햄버거, 튀김, 초콜릿, 스낵 등 지방과 열량이 많은 간식은 가급적 피하고 과일, 우유, 주스를 먹는 것이 좋다. ▲하루 세끼 식사는 제때에, 골고루, 알맞게 먹자 건강한 음식 섭취는 아이의 성장과 면역에 기여하기 때문에 모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 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단백질과 칼슘이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오게 되고,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학업, 친구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한다. 자녀의 키성장은 아이 본인 못지않게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다. 자녀의 키성장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키 성장하는 생활습관부터 챙기도록 하자.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얀 흑인’ 6살 알비노 소녀 인신매매 직전 극적 구조

    ‘하얀 흑인’ 6살 알비노 소녀 인신매매 직전 극적 구조

    한 알비노 소녀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 해외언론은 탄자니아 북부의 가정집에서 납치된 알비노 환자인 마가레스 카미스(6)가 경찰의 도움으로 팔리기 직전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간혹 외신을 통해 보도되는 알비노는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온 피부가 백지장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온통 흑인인 아프리카에서는 알비노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는 점이다. 특히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미신이 존재한다. 이에 알비노 환자의 팔이나 다리 하나는 3000~4000달러, 시신 전체는 7만 5000달러에 암암리에 거래되자 카미스의 사례처럼 납치돼 암시장에 넘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건은 납치된 알비노 소녀를 몰래 매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함정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했다. 현지경찰은 "검거된 범인은 놀랍게도 소녀의 삼촌으로 드러났다" 면서 "역시 알비노인 엄마와 세자매가 살고있는 집으로 소녀를 무사히 돌려보냈다" 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경우 다행히 좋은 결과를 냈지만 사실 탄자니아 알비노들의 삶은 고통 그 자체다. 지난해 12월에도 4살 된 알비노 아이가 납치됐으나 아직까지 아이를 찾지 못했다. 유괴당한 경험이 있는 알비노 환자들은 “아마도 끔찍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또한 탄자니아의 알비노들은 제대로 된 투표권조차 갖지 못한다.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오히려 미신을 부추기는 주술사들이 나서 정치 운동가의 뒤를 봐준다. 선거 기간이 되면 부와 명예에 욕심을 내는 정치인들이 알비노 환자들의 신체를 갖기 위해 찾아 나선다. 때문에 알비노 들은 외출도 자제한 채 두려움에 떨며 선거가 끝나길 기다려야 한다.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에 대한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한 UN은 지난 해 “탄자니아 정부가 만든 알비노 환자 보육원은 끔찍한 환경”이라면서 “이곳에서는 성폭행 등 어린이 환자에 대한 학대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인권 및 보육원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하이힐, 무릎 통증/퇴행성 관절염 부추긴다…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극복

    하이힐, 무릎 통증/퇴행성 관절염 부추긴다…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극복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직장인 김 씨(33/여)는 몇 해 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7cm 이상의 구두를 신고 서 있어야 하는 업무 특성상 다리에 피로가 쌓인 까닭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는 것이 두려울 만큼 극심한 무릎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그는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 김현규 원장은 “하이힐은 걸을 때마다 발이 지면으로부터 받는 수직 충격이 크게 가해지기 때문에 관절 및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전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65세 이상 노인 중 약 80%가 겪는 흔한 노인성 질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김 씨처럼 하이힐을 즐겨 신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다. 퇴행성 관절염은 반복된 관절 운동으로 인해 연골조직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관절 질환이다. 무릎이 뻣뻣한 느낌이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다면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에 김현규 원장은 “무릎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조기에 내원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며 “퇴행성 관절염은 DNA주사, 슬링운동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통증치료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DNA주사는 DNA의 합성을 촉진, 조직 주변의 세포를 강화해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비수술적 통증치료 방법이다. 염증이나 연골, 힘줄, 뼈 등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슬링운동치료는 흔들리는 줄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 능동적인 운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손상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DNA주사와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슬링의 위치에 따라 근육 및 관절에 작용하는 힘이 상이하므로 원하는 슬링의 위치를 변형시키면 무릎 뿐만 아니라 허리, 목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려주세요” 탄자니아 알비노 소녀 극적 구조

    한 알비노 소녀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 해외언론은 탄자니아 북부의 가정집에서 납치된 알비노 환자인 마가레스 카미스(6)가 경찰의 도움으로 팔리기 직전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간혹 외신을 통해 보도되는 알비노는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온 피부가 백지장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온통 흑인인 아프리카에서는 알비노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다는 점이다. 특히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미신이 존재한다. 이에 알비노 환자의 팔이나 다리 하나는 3000~4000달러, 시신 전체는 7만 5000달러에 암암리에 거래되자 카미스의 사례처럼 납치돼 암시장에 넘겨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건은 납치된 알비노 소녀를 몰래 매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함정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했다. 현지경찰은 "검거된 범인은 놀랍게도 소녀의 삼촌으로 드러났다" 면서 "역시 알비노인 엄마와 세자매가 살고있는 집으로 소녀를 무사히 돌려보냈다" 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경우 다행히 좋은 결과를 냈지만 사실 탄자니아 알비노들의 삶은 고통 그 자체다. 지난해 12월에도 4살 된 알비노 아이가 납치됐으나 아직까지 아이를 찾지 못했다. 유괴당한 경험이 있는 알비노 환자들은 “아마도 끔찍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또한 탄자니아의 알비노들은 제대로 된 투표권조차 갖지 못한다.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오히려 미신을 부추기는 주술사들이 나서 정치 운동가의 뒤를 봐준다. 선거 기간이 되면 부와 명예에 욕심을 내는 정치인들이 알비노 환자들의 신체를 갖기 위해 찾아 나선다. 때문에 알비노 들은 외출도 자제한 채 두려움에 떨며 선거가 끝나길 기다려야 한다.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에 대한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한 UN은 지난 해 “탄자니아 정부가 만든 알비노 환자 보육원은 끔찍한 환경”이라면서 “이곳에서는 성폭행 등 어린이 환자에 대한 학대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인권 및 보육원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상]컴백 마마무, 감탄이 절로 나는 ‘음오아예’

    [영상]컴백 마마무, 감탄이 절로 나는 ‘음오아예’

    “음? 오..아! 예~” 첫눈에 반한 이성을 봤을 때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라는 ’음오아예’(Um Oh Ah Yeah). 18일로 데뷔 1주년을 맞은 마마무가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준 무대는 그야말로 ‘음오아예’한 무대였다. 이 날 마마무는 수록곡 ‘프레킨 슈즈’(Freakin Shoes)로 쇼케이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앨범명 ‘핑크 펑키’를 연상시키는 핑크 의상으로 등장한 마마무는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특히 타이틀곡 ‘음오아예’의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취재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알앤비 댄스곡 ‘음오아예’는 지난 앨범까지 레트로 풍을 고수해왔던 마마무에게 새로운 시도다. 이에 대해 멤버 화사는 “그동안 60,70년대의 올드한 느낌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 곡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음악도 잘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감탄을 연발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노래로, 작곡가 김도훈과 크리스 겔린저, 마마무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는 마마무. 마마무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최종 병기 ‘박라탄’…벼랑 끝 윤덕여호 ‘마지막 카드’ 박은선

    최종 병기 ‘박라탄’…벼랑 끝 윤덕여호 ‘마지막 카드’ 박은선

    지소연(첼시)만으로는 부족했다. 벼랑 끝의 윤덕여호가 ‘최종 병기’ 박은선(로시얀카)을 꺼내 든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스페인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 리그 E조 마지막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타와의 랜스다운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은선 투입을 고민하고 있다”며 “선발로 나가더라도 충분히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의 운명은 스페인전에서 갈린다. 이기면 대회 첫 승과 16강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반면 비기거나 지면 그대로 짐을 싸야 한다. 이 중요한 일전에 박은선이 빠질 수 없다. 박은선은 지소연과 함께 한국 여자 축구가 낳은 최고의 공격수다. 182㎝에 74㎏의 월등한 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상대 수비를 와해시킨다. 골을 사냥하는 방식이 불세출의 장신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와 닮았다. 팬들은 둘의 이름을 합성해 ‘박라탄’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박은선은 이번 대회 조별 리그 1, 2차전에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3월 키프로스컵에서 다친 왼쪽 발목과 소속팀에서 부상당한 오른쪽 발목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윤 감독은 “그동안 박은선의 몸 상태를 예의 주시해 왔다”면서 “3차전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마지막 훈련에서 박은선의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은선은 스페인의 골망을 흔든 기억이 있다. 2004년 19세 이하(U-19) 여자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후반 추격골을 터뜨렸다. 당시 한국은 1-2로 졌다. 체격에서 밀리는 한국은 속도와 기술로 스페인을 잡을 계획이다. 윤 감독은 “힘 싸움으로 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몸으로 맞부딪치기보다는 빠른 패스로 대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승점 1, 골득실 -2)이 스페인(승점 1, 골득실 -1)을 꺾으면 승점 4를 쌓아 적어도 조 3위로 16강에 오른다. 이날까지 조별 리그를 모두 마친 B조 태국, C조 스위스, D조 스웨덴 등 3위 세 팀이 모두 승점 3에 그쳐 한국이 승점 4가 되면 가뿐히 16강 티켓을 쥐게 된다. 한국의 조 2위 여부는 브라질(승점 6)과 코스타리카(승점 2)의 대결 결과에 달려 있다. 한국이 스페인을 꺾는 것을 전제로 코스타리카가 이기면 한국은 조 3위, 코스타리카가 비기거나 지면 한국은 조 2위가 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늘 위 여객기서 포착된 ISS(국제우주정거장) 화제

    하늘 위 여객기서 포착된 ISS(국제우주정거장) 화제

    여객기를 타고 가다 촬영한 사진 한장이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진 속 대상이 바로 국제우주정거장(ISS)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유력 IT 매체인 '기즈모도'는 지난 9일(현지시간) 저녁 뉴욕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4만 피트 상공 여객기 좌석에 앉아 촬영한 이 사진 속에는 쉽게 담아내기 힘든 주인공이 숨어있다. 마치 허공에 한 줄로 선을 그은듯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는 ISS다. 사실 ISS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상에서 약 320km 위에 떠있는 ISS는 무려 2만 8000km/h로 움직인다. 이같은 이유로 일반인이, 그것도 비행 중인 여객기 좌석에 앉아 ISS를 카메라에 담아내기란 쉽지않다. 미 항공우주국(NASA) 또한 이 사진에 놀랍다는 글을 적어 리트윗 할 정도.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장래 우주비행사를 꿈꾼다는 청년 트레버 마흘만으로 그는 어떻게 ISS를 촬영할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우주에 대한 평소의 관심과 열정 덕이다. 마흘만은 현재 ISS 위치를 알려주는 웹사이트를 통해 ISS가 곧 자신이 탄 여객기 인근을 지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어 해당 지점에 고프로 카메라를 고정해 10분 간 30초 노출을 주며 촬영한 사진들을 합성했다. 마흘만은 "특별한 것 없는 내 사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 얼떨떨하다" 면서 "내 꿈인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강의 불청객 ‘녹조 현상’ 기후변화·4대강 사업의 역습

    강의 불청객 ‘녹조 현상’ 기후변화·4대강 사업의 역습

    남부 지방의 강들이 이른바 ‘녹차라테’ 현상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정부의 ‘4대강 사업’ 이후 해마다 나타나는 불청객 ‘녹조’는 올해의 경우 5월 말 시작된 때 이른 더위로 한층 빨리 등장했다. 특히 낙동강 유역은 4대강 보(洑·저수시설) 설치 이후 강물의 흐름이 이전보다 5.4배 느려져 녹조가 더 심각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녹조는 단순히 물 색깔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수(水)생태계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환경문제라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면서 인식도 바뀌고 있다. 부영양화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에는 녹조뿐 아니라 ‘적조’도 있다. 녹조의 독성물질 실체가 알려지기 전까지 사람들은 적조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물빛이 붉게 변하는 적조 현상은 혈액을 연상케 하는 색깔 때문에 역사서에도 자주 등장했다. 구약성서의 출애굽기 7장 20절 ‘강물이 모두 붉게 변해 고기가 죽고 물에서 썩는 냄새가 나서 이집트인들이 나일강 물을 마실 수 없었다’는 대목을 과학자들은 적조 현상을 묘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녹조의 발생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1차적으로 질산염이나 인산염 같은 무기영양염류가 물속에 과다 유입될 때 녹조가 발생한다. 미국 생태학자 데이비스 신들러 박사는 1974년 ‘사이언스’에 인(燐·원소기호 P)이 다른 영양소들보다 녹조 발생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일조량이 많고 기온이 높아 수온이 높을수록 광합성이 활발해져 녹조류나 규조류, 남조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녹조를 유발시킨다. 물의 흐름도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물의 흐름이 느려지면 유입된 영양염류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될 뿐 아니라 수면 온도도 빠르게 올라가 조류의 증식을 가속화시킨다. 녹조가 발생한 지역의 물에서는 독특한 냄새와 맛이 나는데, ‘지오스민’이나 ‘2-메틸이소보르네올’ 같은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들은 낮은 농도에서도 냄새가 강하게 나고, 정수 과정에서도 잔류해 수돗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수도에 대한 불신을 갖게 만든다. 실제로 2012년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 지역에 녹조가 발생해 지오스민의 농도가 590ppt(1ppt=1조분의1)까지 상승한 적이 있다. 녹조의 원인인 남조류에서 내뿜는 독성물질은 인체에 과다하게 유입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대표적인 독성물질은 ‘마이크로시스틴’과 ‘삭시토신’이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간(肝) 독성물질로 발진이나 구토, 설사, 두통, 고열, 간 종양을 발생시키고 삭시토신은 신경계에 작용하는 독으로 인체에 유입되면 감각을 둔화시키고 언어능력을 잃게 만든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녹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황토(黃土) 살포다. 황토 입자 내에 존재하는 틈인 공극(孔隙)에 녹조를 유발시키는 영양물질과 미세조류 등을 흡착시켜 제거하는 원리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황토 입자가 작고, 물속에 녹조 유발 조류의 밀도가 높을수록 제거 효율도 높아진다. 환경부에서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친환경 황토를 개발, 4대강 주요 녹조 발생 지역에 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수중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이용한 친환경 처리 기술이다. 녹조의 원인 생물을 먹어 치우는 녹조 포식성 생물의 숫자를 인위적으로 늘려 녹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녹조 제거 및 예방 기술로 꼽히고 있다. 그렇지만 천적생물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녹조 포식 생물이 늘어났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술 적용 이전에 장기간 주변 생태조사를 수행해야 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또 전기분해로 물 분자(H2O)를 초미립자(플라스마) 상태로 분해해 녹조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H)와 ‘하이드록시기’(OH)로 분해되는데, 이때 발생한 하이드록시기는 조류의 세포막에 있는 수소와 반응해 녹조류나 남조류를 제거한다. 플라스마 융합 수중방전 설비를 이용하면 조류뿐만 아니라 난분해성 오염물질까지도 전기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지만 설비 비용은 물론 많은 에너지를 투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수처리장에서 사용하는 화학적 응집제를 이용해 녹조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알루미늄 계열의 응집제를 뿌리면 물속 인산염과 결합해 인산알루미늄을 만들어 녹조물질을 바닥에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인 농도를 낮춰 녹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생태계에 미치는 독성 문제와 내성 발생에 대한 연구가 추가로 진행돼야 한다. 이 밖에 1974년 일본 수산청에서 개발한 ‘초음파를 이용한 조류 제거’ 기술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초음파 기술은 강력한 초음파를 쏴 조류의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녹조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물속에서는 음파가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녹조가 넓은 지역에 대규모로 발생했을 경우엔 활용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자원순환연구단 최재우 박사는 “녹조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요인이 결합돼 발생하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어렵다”며 “다양한 기술을 확보해 그때그때 맞춰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우라·나비, 실제 연인 100쌍 사진 담은 ‘럽스타그램’ 뮤비 공개

    아우라·나비, 실제 연인 100쌍 사진 담은 ‘럽스타그램’ 뮤비 공개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달달한 러브송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정오 아우라는 글로벌 K팝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 나비와 함께한 듀엣곡 ‘럽스타그램(Lovestagra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럽스타그램’은 사랑을 의미하는 ‘러브(Love)’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의 합성어.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제목의 의미를 살려 달달한 러브송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실제 연인 100쌍의 사진을 담고 있어 핑크빛 무드를 자아낸다. 더블에이 아우라와 나비의 ‘럽스타그램’은 90년대 감성을 품은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알앤비 곡으로, SNS를 통해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간질간질한 사랑의 속삭임을 재치있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풀어낸 노래다. 공감 가는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 아우라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과 나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럽스타그램’이 연인들의 설렘 지수를 높여줄 대표적인 듀엣곡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컬리스트 나비는 2008년 그룹 홀라당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3월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 신승훈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사진·영상=[MV] AOORA(아우라) _ Lovestagram(럽스타그램)/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메르스 예방법’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피로회복+질병예방까지..‘효능은?’

    ‘메르스 예방법’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피로회복+질병예방까지..‘효능은?’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 효능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뛰어남을 자랑하는 영양소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체내에서 자연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 이러한 비타민C는 체내에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며 필수 영양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C는 질병 예방에 좋다. 비타민C는 역시 황산화, 항균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참외나 수박과 같은 제철 과일은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여름감기 혹은 메르스 등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편 비타민C는 딸기, 오렌지, 레몬, 고추, 귤, 브로콜리, 키위 등의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사진 = 서울신문DB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메르스 예방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탈모 고민?…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탈모 고민?…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언젠가부터 머리를 감을 때나 빗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또 자고 일어났을 때도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어 놀란 경험이 있는가.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질병, 잘못된 모발 관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탈모를 방지하고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효과적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미 폭스뉴스를 통해 소개된 8가지 식품으로, 모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들이다.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들어 외모 나이까지 젊게 만드는 그런 최적의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아보카도 ‘숲 속의 버터’로 영양가가 매우 높다. 아보카도 속 구리는 호르몬 균형을 도와 머리카락을 강하게 하고 필요한 지질을 보충해 두피 기능을 강화한다. 미국 뉴욕시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과대학의 엘런 마머 피부과 부교수는 “구리는 모낭을 지탱하는 두피의 콜라젠과 엘라스틴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구리는 아보카도 외에도 조개나 쇠고기, 통곡물, 녹황색 채소, 콩류, 견과류, 초콜릿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호박씨 효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인 아연이 풍부하다.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용도 식품이다. 아연은 모발 속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세포 교대(turnover)와 세포 분열, 증식에 도움이 된다. 또 머리카락의 변색이나 비듬도 막는다. 아연을 함유한 다른 식품으로는 참깨와 쇠고기, 양고기, 굴, 렌즈콩, 병아리콩 등이 있다. 3. 가지콩(에다마메) 콩이 미성숙할 때 수확한 것.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등록 영양사이자 영양학자인 카렌 안셀 박사는 “케라틴을 효과적으로 생성하려면 식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닭고기와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지만, 채식주의자이거나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면 완전 단백질인 가지콩을 섭취해도 좋다. 이들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얻는 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고 안셀 박사는 말했다. 4. 통밀 시리얼 통밀로 된 철분 강화 시리얼뿐만 아니라 쇠고기나 닭 넓적다리 살도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렌즈콩이나 캐슈너트 등의 식물성 식품도 철분이 풍부하다. 하지만 철분의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토마토와 딸기, 키위 등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식품과 함께 먹을 필요가 있다. 5. 치아씨 슈퍼 푸드로 시선을 끄는 중남미 원산의 과일 씨앗으로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율이 높다. 저지방 식단은 두피를 건조해 염증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이 필수적이다. 간단하게 스무디와 오트밀 등에 섞어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질의 지방은 호두와 연어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6. 조개 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케라틴 합성에 도움이 된다고 안셀 박사는 말했다. 비타민 B12는 또 게나 정어리, 칠면조,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만 포함되므로, 채식주의자들은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7. 아몬드 천연 보조제로도 불리는 영양 식품이다. 비타민 B 군으로 분류되는 비타민 B 복합체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비오틴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7이 포함되는 데 발모를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많은 모발용 제품에도 사용된다. 비오틴은 다른 견과류나 달걀에도 들어 있으며 비타민 B를 강화한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8. 파프리카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발모 효과가 높다.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빨강과 노랑, 녹색 파프리카 샐러드와 스튜, 수프 등에 넣거나 요리 장식으로도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저기가 어디지’ 온 국민 탐정 만든 따옴 이벤트

    ‘저기가 어디지’ 온 국민 탐정 만든 따옴 이벤트

    경품을 내걸고 영상 속 풍경과 주어지는 힌트들을 추리해 이를 찾아내는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빙그레가 진행 중인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접목된 신개념 포맷으로 지난달 론칭 당시부터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따옴 탐정'들을 양산하고 있다. -스스로 탐정이 되어 위치 추적, 실시간 채팅창 통해 집단 지성 발휘'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1시 PC와 모바일로 따옴이 있는 장소가 생중계되며 시작된다. 영상만으로는 위치를 가늠하기가 어렵다. 이후 한시간에 하나씩 주어지는 힌트를 단서 삼아 참가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추리를 시작한다. 채팅창의 ‘동료 탐정’들은 경쟁자인 동시에 조력자인 셈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심심할 틈이 없다. 특히 채팅창에서 중간 중간 진행되는 퀴즈는 묘미로 꼽힌다. 정답자는 영화관람 티켓을 얻는 것은 물론 생중계되는 화면 속 상품을 원하는 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절대권력'을 쥐게 되기 때문이다. -아듀 '따옴이 요기있네'... 선풍적 인기로 2주간 연장 진행, 오는 14일 막 내려지난달 18일 처음 선보인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는 약 1개월간 진행되며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했다. 이벤트가 진행될 때마다 5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홈페이지를 다녀갔으며, 재방문율만 해도 50%에 육박한다. 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벤트를 2주간 연장해 오는 14일까지 마지막 'Grand Finale'를 진행 중으로, 더욱 다양한 힌트 방식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3회, 비수도권 지역에서 2회 선보일 예정이다. 한 네티즌 참가자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찾아 자주 참가하는 편인데 이번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를 알게 되면서 약 한 달간 하루도 빠짐 없이 참석했다"며 "거리가 멀어 가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았지만 채팅방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동고동락했던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따옴'은 합성첨가물 없이 오직 자연의 것으로 만들어 과즙과 과육이 살아있는 100% 프리미엄 주스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정보는 따옴 공식 홈페이지(http://www.tao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탈모가 고민이라면…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탈모가 고민이라면…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 8가지

    언젠가부터 머리를 감을 때나 빗질을 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또 자고 일어났을 때도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어 놀란 경험이 있는가.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질병, 잘못된 모발 관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탈모를 방지하고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갖기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효과적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미 폭스뉴스를 통해 소개된 8가지 식품으로, 모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들이다.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들어 외모 나이까지 젊게 만드는 그런 최적의 식품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아보카도 ‘숲 속의 버터’로 영양가가 매우 높다. 아보카도 속 구리는 호르몬 균형을 도와 머리카락을 강하게 하고 필요한 지질을 보충해 두피 기능을 강화한다. 미국 뉴욕시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과대학의 엘런 마머 피부과 부교수는 “구리는 모낭을 지탱하는 두피의 콜라젠과 엘라스틴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구리는 아보카도 외에도 조개나 쇠고기, 통곡물, 녹황색 채소, 콩류, 견과류, 초콜릿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호박씨 효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인 아연이 풍부하다.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용도 식품이다. 아연은 모발 속 단백질인 케라틴의 생성을 촉진하는 세포 교대(turnover)와 세포 분열, 증식에 도움이 된다. 또 머리카락의 변색이나 비듬도 막는다. 아연을 함유한 다른 식품으로는 참깨와 쇠고기, 양고기, 굴, 렌즈콩, 병아리콩 등이 있다. 3. 가지콩(에다마메) 콩이 미성숙할 때 수확한 것.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등록 영양사이자 영양학자인 카렌 안셀 박사는 “케라틴을 효과적으로 생성하려면 식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닭고기와 생선에 많이 포함돼 있지만, 채식주의자이거나 채식 위주로 식사한다면 완전 단백질인 가지콩을 섭취해도 좋다. 이들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얻는 데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다고 안셀 박사는 말했다. 4. 통밀 시리얼 통밀로 된 철분 강화 시리얼뿐만 아니라 쇠고기나 닭 넓적다리 살도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모낭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렌즈콩이나 캐슈너트 등의 식물성 식품도 철분이 풍부하다. 하지만 철분의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토마토와 딸기, 키위 등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한 식품과 함께 먹을 필요가 있다. 5. 치아씨 슈퍼 푸드로 시선을 끄는 중남미 원산의 과일 씨앗으로 오메가3지방산의 함유율이 높다. 저지방 식단은 두피를 건조해 염증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려면 오메가 3 지방산과 같은 좋은 지방이 필수적이다. 간단하게 스무디와 오트밀 등에 섞어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질의 지방은 호두와 연어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6. 조개 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케라틴 합성에 도움이 된다고 안셀 박사는 말했다. 비타민 B12는 또 게나 정어리, 칠면조,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만 포함되므로, 채식주의자들은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7. 아몬드 천연 보조제로도 불리는 영양 식품이다. 비타민 B 군으로 분류되는 비타민 B 복합체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비오틴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B7이 포함되는 데 발모를 촉진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많은 모발용 제품에도 사용된다. 비오틴은 다른 견과류나 달걀에도 들어 있으며 비타민 B를 강화한 빵이나 시리얼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8. 파프리카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발모 효과가 높다.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다. 빨강과 노랑, 녹색 파프리카 샐러드와 스튜, 수프 등에 넣거나 요리 장식으로도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따옴’ 이벤트, 폭발적 반응 속 이벤트 기간 연장 진행

    ‘따옴’ 이벤트, 폭발적 반응 속 이벤트 기간 연장 진행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측은 ‘따옴이 요기있네?’ 이벤트를 7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참여율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따옴이 요기있네?’는 세계 최초 실시간 쥬스추적 원샷 이벤트로, 론칭 초기부터 온 오프라인이 실시간으로 결합되는 신개념 참여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따옴이 있는 장소가 생중계되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힌트를 보고 가장 먼저 숨겨진 따옴을 찾아 원샷하는 참여자가 경품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판촉형 이벤트와 달리 네티즌들의 자발적 참여와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사이트 내 채팅창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SNS에 도전 현장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정기모임을 갖는 참여자들까지 있다. 또한 50%의 높은 재참여율로 마니아 층이 형성돼 있다. 아이폰6, 아이패드 미니, 플레이스테이션4, MS 서피스3, 올림푸스 PEN카메라, 영화티켓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정보는 따옴 공식 홈페이지(http://www.ta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옴'은 합성첨가물 없이 오직 자연의 것으로 만들어 과즙과 과육이 살아있는 100% 프리미엄 주스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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