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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中여배우 스캔들 사실무근으로 판명

    장근석 中여배우 스캔들 사실무근으로 판명

    배우 장근석이 중국 여배우 린시야와 스캔들 논란이 불거졌던 합성사진의 원본을 직접 공개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원인 제공 돼지…뭐 이런 돼지 같은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근석은 한 남성 옆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린시야와 스캔들이 난 사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장근석을 감싼 팔이 남성의 팔이라는 점에서 사진이 조작된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시나닷컴 등 언론 매체들은 중국 여배우 린시야가 핸드폰을 해킹당해 장근석과 함께 있는 사진이 노출됐다고 폭로했다. 이는 린시야·장근석 섹스스캔들로 비화되며 중화권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사실무근임이 밝혀진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지도 ‘짝퉁’?中관청,노인 돌보는 ‘포샵’ 사진 올려 뭇매

    복지도 ‘짝퉁’?中관청,노인 돌보는 ‘포샵’ 사진 올려 뭇매

    중국의 한 지방관청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에 사는 노인을 돌보는 모습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는데, 이 사진이 포토샵을 이용한 황당한 합성 사진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안후이성 닝궈시(安徽宁) 홈페이지에 해당 관청 공무원들이 명절을 맞아 이 지역의 최고령자인 103세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건네고 돌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관청은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이중 몇 장의 사진이 합성 논란에 휩싸였다. 공무원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노인이 비정상적으로 작게 표현됐으며, 이들 공무원과 노인의 경계가 흐릿하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등 명백한 합성사진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공무원들이 생색내기 행사를 진행한 뒤 황당한 사진을 찍고 이를 자랑하고 있다”며 조롱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일파만파로 확대돼 공무원들의 자질 논란까지 제기됐다. 이에 해당 관청은 30일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닝궈시 관청은 “당시 노인이 베란다에 놓인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베란다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방문한 공무원들과 노인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없었다. 그래서 각자 다른 각도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를 홈페이지에 올리는 또 다른 직원이 편의를 위해 두 장을 합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사진과 관련된 직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면서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공무를 집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간곡한’ 해명에도 불구,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실린 기사에 10만 건이 넘는 댓글을 달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포토샵을 해도 이 정도는 하겠다”, “공무원들의 과시욕이 부른 황당사고” 라며 비꼬는 한편 “공무원들이 현장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니 지나친 비난은 불필요한 것 아니냐”며 옹호하는 댓글을 올리는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스에이 민, 인종차별 논란…치킨의 뜻 알고보니

    미스에이 민, 인종차별 논란…치킨의 뜻 알고보니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합성사진을 올렸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민은 최근 자신의 사진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동료인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의 한 장면을 캡처한 뒤 선미의 얼굴 대신 미국의 흑인 랩퍼 릭로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릭로스의 얼굴을 한 선미의 손 끝에는 치킨 닭다리가 놓여있고, 사진 아래에는 ‘Rick Ross -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이 적혀 있다. 민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모자라 모자라 24인분”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민이 올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는 치킨이 흑인을 비하하는데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과거 흑인 노예들이 주인이 남긴 닭의 날개, 목, 발 등을 튀겨 먹은 것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프라이드 치킨을 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종종 사용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민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쓰에이 민 인종차별 논란…흑인·닭다리 의미는?

    미쓰에이 민 인종차별 논란…흑인·닭다리 의미는?

    미쓰에이 민 인종차별 논란…흑인·닭다리 의미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합성사진으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가수인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의 한 장면에 선미의 얼굴 대신 미국의 흑인 랩퍼 릭로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릭로스의 얼굴을 한 선미의 손 끝에는 프라이드 치킨 닭다리가 놓여있고, 사진 아래에는 ‘Rick Ross - 24인분이 모자라’라는 글이 적혀 있다. ’민’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모자라 모자라 24인분”이라 적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는 치킨이 종종 흑인을 비하하는데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과거 흑인 노예들이 주인이 남긴 닭의 날개, 목, 발 등을 튀겨먹은 데에서 비롯됐다. ’민’의 인스타그램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민, 무슨 의도로 저런 사진을 올렸지?”, “민, 흑인 비하한 것 맞나”, “만약 민이 흑인 비하했다면 논란이 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바마 바나나’ 러 인종차별 트위트 ‘시끌’

    ‘오바마 바나나’ 러 인종차별 트위트 ‘시끌’

    러시아의 유명 정치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트위터 계정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를 조롱하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리나 로드니나(64) 하원의원의 이름을 내건 트위터 계정(@IRodnina)에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에게 누군가가 바나나를 건네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이 게재됐다. 유럽 등지에서 바나나는 흑인을 비롯한 유색 인종을 비하할 때 흔히 쓰인다. 이 트위터 계정이 실제 로드니나 의원의 소유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팔로어 수가 2만명이 넘는 데다 과거 트위트의 내용을 볼 때 그의 계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은 전했다. 보수 여당 소속인 로드니나는 1970~1980년대 올림픽에서 세 차례 금메달을 거머쥔 피겨 스케이팅 영웅으로 명성을 떨치다 2011년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논란이 커지자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그 이후 트위터에 “발언의 자유는 발언의 자유다. 당신 콤플렉스는 당신이 알아서 해라”라는 글을 올려 오히려비난에 반박하고 나섰다. 15일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은 성명에서 ‘심한 편견은 무지의 질환이자 병든 정신의 증세다. 교육과 자유로운 토론이 약이다’라는 토머스 제퍼슨의 말을 인용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유이 “합성사진 유포범 잡고 보니…가정 주부도”

    유이 “합성사진 유포범 잡고 보니…가정 주부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합성사진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이는 1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합성 노출사진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유이는“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 내가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인데 누가 봐도 내가 아니었다.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눈물이 나고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토로했다. 또 “유포자들을 잡고 보니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주부, 초등생, 중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면서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 당황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이는“그냥 재미를 위해 유포했다고 하는데 그들의 삶을 깨트릴 수는 없어서 용서하고 그냥 넘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이 합성사진 유포범 엄벌에 처해야 하는 것 아냐?”, “너무하다 유이 사진을 합성하다니”, “유이씨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뉴스 방송사고, 사고? 고의? ‘일베 예고설’ 논란

    SBS 뉴스 방송사고, 사고? 고의? ‘일베 예고설’ 논란

    SBS 8시 뉴스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이번 일이 단순 실수가 아닌 고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의 한 코너 ‘특파원 현장’은 일본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위험에 대해 보도하던 중 도표 자료 하단에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노출시켰다. 해당 이미지는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노 전 대통령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이른바 ‘노알라’ 이미지다.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 컷이 사용됐다”고 사과했다. SBS는 “뉴스 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구글 일본어 사이트에서 ‘일본 산수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을 했고 한 블로그에서 이미지 컷을 찾아내 컴퓨터그래픽 배경으로 썼다”고 해명했다. SBS의 사과와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SBS 뉴스 방송사고는 의도적으로 계획됐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사고 두달여 전인 지난 6월 8일 일베의 한 게시판에는 ‘촬영저장소 sbs내부인증간다 XX들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스페이스마린’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일베 이용자는 방송국 제어실처럼 보이는 곳을 내부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과 함께 “저격해봐라. 그리고 일베는 방송국도 점령했음을 잊지마라, 로류(오늘의 유머 사이트 이용자들을 비하하는 은어)놈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다가 또 다른 일베 이용자가 이 게시물에 “방송사고인 척 노알라 생방송으로 한번 쏴줘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사고가 일베 이용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발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회원 4300명 음란사이트 운영자는 초등생

    초등학생이 회원 4000여명을 거느린(?)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6년 송모(12)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송군은 지난 3월 초 ‘19동인지 19애니’ 등 2개의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연예인·스포츠스타 등 유명인 53명의 합성 음란 사진 684장과 애니메이션 음란물 등을 게시하거나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군이 개설한 카페 회원은 4367명이나 됐다. 회원 가운데엔 남성이 3278명으로 75.1%였다. 특히 10대가 2608명으로 59.7%를 차지했다. 경찰은 송군에 대해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성교육 등 선도프로그램을 이수받도록 했다. 교육이 끝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송군은 이전에는 카페 회원으로 활동을 하다 직접 카페를 개설했다”면서 “호기심 때문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군 부모도 경찰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사이버수사대는 또 김모(52)씨 등 성인 7명과 고교생 등 10대 7명을 같은 혐의로 적발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친구 찾기 어플리케이션이나 채팅 앱인 ‘카톡’ 등을 이용해 아동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수지 성희롱 사진 유포’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는 어떤 곳?

    ‘수지 성희롱 사진 유포’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는 어떤 곳?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를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사이트에 올린 16세 고등학생이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해당 사이트 ‘일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베 뜻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줄임말로 인터넷 상에서 ‘극우 막장’ 사이트로 인식되고 있다. 일베는 이번에 문제가 된 ‘수지 성희롱 사진’뿐만 아니라 지역감정 조장, 고 노무현 및 김대중 대통령 희화화, 전두환 및 5·18 학살 찬양, 민주화 운동 폄훼, 극단적인 성차별 및 인종차별 등으로 끊임없이 물의를 빚어 왔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비추천 또는 부정적인 방향의 변화를 뜻하고 ‘산업화’는 추천 또는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를 뜻하는 등 민주화에 대한 일상적인 왜곡 및 폄훼가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 때문에 일베를 자주 이용하는 10대 청소년 및 일부 성인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 왜곡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지난 5월에 경북 지역의 홈플러스 매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일베 게시물을 스마트TV에 띄운 사진이 보도되면서 일베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됐으며 일베 사이트 내 광고가 중단되기도 했다. 일베 사이트 광고는 최근 재개됐으나 광고 배너 중 또 다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또다시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지-박진영 성관계·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심각한’ 일베 고교생

    수지-박진영 성관계·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 ‘심각한’ 일베 고교생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 등을 성적으로 묘사하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 조모(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군은 지난해 12월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수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노 전 대통령이 수지의 눈앞에서 명품시계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라며 최면을 걸거나,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설명과 함께 수지와 박 대표를 등장시켜 성적으로 묘사한 장면을 담고 있다. 조군이 사용한 ‘盧’자는 노 전 대통령의 성을 한문으로 변환한 것으로 사투리 ‘~했노’의 뒷부분에 붙여 노 전 대통령을 희화화 하는데 사용하는 인터넷 용어다. 경찰 관계자는 “조군은 어리다는 이유로 선처하기엔 심한 행위를 했다”면서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착시 현상?” “합성 아냐?”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착시 현상?” “합성 아냐?”

    개그맨 유민상과 김지민이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진정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유민상과 함께 흰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입술에 손을 댄 포즈까지 똑같이 취하고 있다. 하지만 유민상의 얼굴 크기와 몸집이 김지민의 두배에 달해 마치 합성사진이 아닐까 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다.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착시 현상 아닌가 해서 내 눈을 의심했다”,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이즈 구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미녀와 야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홈플러스에 왠 盧 전 대통령이?… “도 넘은 패러디”

    홈플러스에 왠 盧 전 대통령이?… “도 넘은 패러디”

    경북 지역의 한 홈플러스 내부 통신사 매장 직원용 컴퓨터 배경화면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이 고객들에게 노출됐다. 이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사용한 홈플러스 매장 직원이 ’일간베스트’ 회원일 것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한 홈플러스 매장 안 내부 직원용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배경화면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한 치킨 브랜드의 캐릭터를 합성한 사진으로 설정돼 있다. 모두 3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된 게시물에서 사진 속 직원 2명은 배경화면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 일베는 그동안 노 전 대통령을 여러 방법으로 희화화 또는 패러디하다가 최근 치킨 브랜드인 ‘또래오래’에게 트위터상 ‘공격’을 받으면서 노 전 대통령과 엮어 ‘노래오래’라는 괴상한 별칭까지 지어내 조롱했다. 이날 사진 속 컴퓨터 화면에 있는 패러디물이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또래오래는 지난 18일 트위터 계정에 “일베충을 튀겨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냉장닭만을 튀기며 벌레는 보이는 대로 박멸하는 위생적인 치킨”이라고 적으면서 일베 회원들의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그러나 이번 홈플러스 매장 내 사진을 두고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CCTV를 확인해서라도 배경화면을 설정한 범인을 찾아내서 처벌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어떻게 저런 사진까지 만드는지 패러디의 도를 넘어섰고 해도 너무 한다”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상, 매춘부로 합성해 유포 네티즌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소녀상, 매춘부로 합성해 유포 네티즌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매춘부로 묘사한 합성사진이 인터넷 상에 등장해 우리 여론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마네현이 22일 ‘다케시마(일본의 독도식 표기)의 날’ 행사를 강행하면서 반일 감정은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소녀상의 얼굴에 성인잡지 모델의 몸을 합성한 것이다. 사진 속 소녀상은 담배를 입에 물고 속옷에 돈을 낀 매춘부로 묘사됐다. 특히 소녀상 사진 주위에는 ‘날조’, ‘종군위안부’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고, 합성사진 주위에는 ‘진실’, 군대를 따라다니던 매춘부라는 뜻의 ‘추군(追軍) 매춘부’라는 단어가 적혀 있다. 이 사진은 일본의 국수적 성향 누리꾼인 이른바 넷우익(右翼)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일부 친일성향 카페 등을 통해 유포됐다. 사진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 섬나라에서는 모든 게 다 저렇게 보이는가 보다.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이런 조롱을 당한다”며 정부를 성토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편에서는 “문제의 친일 카페 회원이 한국인일 경우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장쯔이 등 中 ‘4대미녀’ 합친 ‘궁극의 얼굴’ 보니

    장쯔이 등 中 ‘4대미녀’ 합친 ‘궁극의 얼굴’ 보니

    장쯔이, 판빙빙 등 중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합성한 미녀의 사진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중국 4대 미녀’라 불리는 주인공은 장쯔이, 판빙빙, 리빙빙, 자오웨이(조미) 등으로, 중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여배우들이다. 이들 여배우의 공통점은 전통적인 동양미인만의 매력을 갖췄다는 것. 서양 여배우들과 달리 단아한 이목구비는 서양 관객 뿐 아니라 유명한 할리우드 감독들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뒤 급속도로 퍼져나간 이들 배우의 합성사진은 ‘국민 미녀 탄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각 배우들의 특징이 사라진 평범한 얼굴일 뿐”이라고 혹평(?)했지만, 대부분은 “4대 미녀의 아름다움이 한데 모인 궁극의 얼굴”이라며 부러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장쯔이는 지난 해 장동건과 영화 ‘위험한 관계’로 국내 관객을 찾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송혜교, 양조위 등과 영화 ‘일대종사’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판빙빙은 특별한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중국 연예인 중 한 해 수입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을 만큼, 장쯔이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초의 합성사진?…자신 머리를 옆구리에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역대 최초의 합성 사진으로 부를 만한 사진물이 해외 유명 웹사이트를 통해 대거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최근 사진 및 카메라 사이트인 페타픽셀(Petapixel)에 공개된 영국 빅토리아시대에 유행한 합성사진을 대거 소개했다. 빅토리아여왕 통치 시기(1837~1901년)에는 오늘날 유명인사를 다루는 잡지에서 에어브러시 등의 효과를 사용해 잡티를 제거하는 사진 후 보정 작업인 일명 ‘뽀샵’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사진 속 인물들이 자신의 머리가 목 위에 붙어있지 않고 옆구리에 끼고 있는 듯한 모습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에 더해 다른 사람의 머리를 손 위에 올리고 있거나 자신의 머리를 식판 위에 올려놓거나 양손으로 잡고 있는 등 기괴한 형상으로 합성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이 밖에도 당시 사람들은 오늘날 인기를 끈 공중 부양 사진도 먼저 선보였으며 사람을 거인이나 난쟁이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을룡타’?…마리오 발로텔리 패러디 사진 화제

    ‘을룡타’?…마리오 발로텔리 패러디 사진 화제

    최근 스페인의 우승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는 막을 내렸지만 다양한 화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는 단연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맨체스터 시티 FC). 조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일등공신’ 발로텔리는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이 경기에서 상의를 벗어던지고 포즈를 잡은 골 세레모니는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 장면이 유럽 축구팬들의 트위터를 통해 전파되며 갖가지 패러디 사진으로 유행하고 있다. 과거 국내에서 선풍을 일으킨 일명 ‘을룡타’와 같은 꼴. 영국 매체인 데일리미러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발로텔리의 합성사진 중 20개를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발레하는 발로텔리, ‘어벤저스’ 발로텔리, 오바마 대통령이 고위 참모들과 빈 라덴 공격장면을 지켜보는 유명한 장면의 패러디 등 다양하다. 한편 발로텔리는 지난 4일 전 애인의 임신 소식에 분노하며 친자확인을 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뉴스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인터넷뉴스팀     
  • “메시가 볼모?” 외교갈등 풍자한 합성사진 화제

    “메시가 볼모?” 외교갈등 풍자한 합성사진 화제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아르헨티나 출신의 불세출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인질로 잡고 있는 합성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스페인 사용자의 트위터에 오른 화제의 사진은 네티즌들에 의해 삽시간에 퍼져 최근 들어 스페인에선 가장 인기있는 사진으로 부상했다. 사진에서 라호이 총리는 오른손으로 멕시의 목을 감싼 채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있다. 사진에는 “크리스티나 키르츠네르(아르헨티나 대통령 이름), 우리는 메시를 데리고 있다. YPF를 행정관리하지 말아라.”는 글이 달려 있다. YPF는 스페인 기업 렙솔이 소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최대 석유회사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YPF가 투자를 게을리했다는 이유로 국유화를 선언하고 이 회사 주식 51%를 몰수하기로 했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가 스페인 자산을 빼앗으러 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유럽 언론은 “아르헨티나가 YPF를 국유화한다면 볼모(?)로 잡혀 있는 메시를 강제로 귀화시키겠다는 함축적 메시지가 화제의 사진에 담겨 있다.”면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싸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리뷰]왕을 노리는 ‘가비’(커피) 실화와 허구사이

    [리뷰]왕을 노리는 ‘가비’(커피) 실화와 허구사이

    일본에게 왕비를 잃고 백성과 자신의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왕(고종)이 있다. 어린 시절 먼 이국땅 러시아에서 의문의 자객단에게 아버지를 잃고 커피와 금괴를 훔치며 살아온 여자(따냐)가 있다. 그리고 역시 어린 시절부터 한 여자만 바라보며 목숨을 다해 지키려는 남자(일리치)가 있다. 영화 ‘가비’(장윤현 감독)는 나라가 혼란한 시기에 위 세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위기를 가비(커피의 고어)라는 매개체로 그려냈다. 1896년 고종(박희순 분)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혼돈의 시기, 러시아 대륙에서 커피와 금괴를 훔치다 러시아군에게 쫓기게 된 일리치(주진모 분)와 따냐(김소연 분)는 조선계 일본인 사다코(유선 분)의 음모로 조선으로 오게 된다. 고종의 곁에서 커피를 내리는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가 된 따냐,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카모토란 이름의 이중스파이가 된 일리치, 그들은 사다코로 인해 고종을 암살하는 은밀한 작전에 휘말린다. ‘가비’에는 실화와 허구가 교묘하고 오묘하게 뒤섞여 있다. 그 차이가 근소하다보니 실제 사진에 가짜를 감쪽같이 더한 ‘합성사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비’의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 영화의 큰 줄기는 일리치와 따냐의 ‘허구의 멜로’지만,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 아관파천, 이곳에서 커피를 처음 맛보고 즐기게 됐다는 점, 고종이 커피를 즐긴 카페(덕수궁 정관헌), 등장인물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사다코 등은 모두 역사가 증명하는 실화이자 실존 인물이다. 비록 일리치와 따냐라는 인물과 그들의 사랑은 허구지만, 혼돈의 시기에 숱한 유혹에 흔들리고 생명을 위협 받으며 가족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했던 ‘실제의’ 일리치와 따냐가 얼마나 많았을까. 때문에 ‘가비’는 아관파천 시기의 시대적 아픔을 그린 실화이자 허구로서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이 영화는 쓰라린 역사의 상처가 주는 애절한 스토리 외에도, 서구의 문화가 적절하게 배합된 앤티크(antique)한 세트와 배우들의 의상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특히 김소연은 영화 초반 컷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달라져 흡사 패션쇼를 연상케 한다. 영화 ‘황진이’에서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길을 끈 장윤현 감독답게 공사관 세트부터 주인공들이 줄기차게 마시고 또 마시는 커피의 작은 잔까지, 동서양의 미술을 한 폭의 그림에 담은 듯한 착시를 선사한다. 하지만 영화 ‘체인지’(1997)이후 첫 성인역할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김소연과 남성성을 한층 더 강화한 주진모, 그리고 연기파 배우 박희순과 유선의 앙상블은 다소 아쉽다.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동기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스토리의 약점 탓이다. 전작과 비슷비슷한 캐릭터에서 머물고 있는 주진모와 관객의 신뢰도가 불분명한 김소연의 책임도 있다. 게다가 ‘접속’(1997) ‘텔미썸딩’(1999) 등에서 보여준 장윤현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이 ‘가비’에서는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했다.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한 영화 ‘가비’는 오는 15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프로야구 승부조작 ‘악’ 4호선 지하철 난투 ‘헉’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프로야구 승부조작 ‘악’ 4호선 지하철 난투 ‘헉’

    2월 셋째 주, 누리꾼들의 클릭을 가장 많이 유도한 건 프로야구 승부조작 소식이다. 13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브로커 김모씨는 배구 외에 다른 스포츠의 승부조작에도 관여했다. 김씨는 검찰에서 프로배구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됐던 강모씨가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첫회 포볼’ 등을 두고 투수들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색어 2위는 한국배구연맹(KOBO)의 ‘승부조작선수 영구 제명’ 결정이 차지했다. 3위는 지난 15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발생한 ‘공기총 난사’ 사건이다. 조사 결과 이 공장에서 퇴직한 성모씨는 과거 자신을 괴롭힌 직원들에게 앙심을 품고 공기총을 난사했다. 그 때문에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위는 54년간 가수로 화려한 삶을 살아온 패티김의 은퇴 소식이 차지했다. 15일 패티김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다. 5위에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상으로 7000억원대 상속권리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올랐다. 6위는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식용유 치즈 사용 뉴스가 차지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피자스쿨과 59피자, 피자마루 등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식용유 치즈를 사용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7위는 ‘방송인 김정민 동영상 유포자’가 차지했다. 김정민이 주인공이라는 루머를 퍼뜨리며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김모씨가 15일 검찰에 검거됐다. 8위엔 지하철 4호선에서 자신의 발을 찬 한 남성과 난투극을 벌인 4호선 막말녀, 9위는 장윤정의 얼굴에 한 여성의 나체사진을 합성한 ‘장윤정 합성사진’, 10위엔 KBS 2TV 1박 2일 시즌 2의 멤버 확정 소식이 올랐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다 내준 그리스 못 믿는 유로존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막으려는 유로존의 논의가 난마처럼 얽혀 들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유로존이 제시한 3대 선결조건이 제 때 충족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그리스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유로그룹)가 전격 취소되는가 하면 일부 국가에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불가피한 게 아니냐는 의견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리스의 운명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과 145억 유로(약 21조 4000억원) 규모의 국채 만기 상환 시점인 같은 달 20일 사이에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하루 전인 14일 전격 취소됐다.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은 성명에서 “그리스 정치권이 재정적자 감축안에 대한 추가 보완 조치를 비롯해 유로존에서 제시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회의를 콘퍼런스콜(전화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유로존이 제시한 3대 선결조건 가운데 올해 3억 2500만 유로(약 4837억원)의 추가긴축 계획 제시, 4월 총선 이후에도 긴축·경제개혁 조치를 이행한다는 그리스 정당 지도자들의 서면 확약서 제출 등 두 가지가 아직 이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그리스 과도정부를 구성한 사회당과 신민당 대표들은 15일 확약서를 트로이카에 보냈다고 현지 유력 일간지 타네아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다. 또 다른 요구조건인 추가긴축 계획도 그리스 내각에서 세부방안이 합의됐다고 타네아는 전했다. 그러나 유로존이 내세운 선결 조건이 해결됐어도 더 근본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 그리스가 긴축 및 경제개혁 조치를 제대로 이행할 것인지에 대한 유로존 내 신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아가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로존의 재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리스가 디폴트에 더욱 가까워졌으며 (신용등급이 높은) 독일과 네덜란드, 핀란드 등은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가 실패하더라도 유로존의 어려움은 그리스보다 덜할 것”이라며 발언 강도를 한층 높였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 일간지 디모크라티아는 1면에 나치 제복을 입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합성사진과 함께 ‘각서는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헤드라인을 달았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의 입구에 걸렸던 ‘노동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를 빗댄 것이다. FT는 이를 두고 2차 구제금융 지원의 중심축인 독일에 대한 그리스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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