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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한참 아팠을 때 외국에서 공부하느라…가슴 아팠다” 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한참 아팠을 때 외국에서 공부하느라…가슴 아팠다” 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아들, 딸이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김자옥의 동생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등 40여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편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김자옥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3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자옥 오승근 부부의 아들 오영환 군이 출연했다. 당시 아들이 제일 무섭다는 김자옥의 말에 영환 군은 “저녁에 라면도 드시고 그러시는데 몸에 안 좋다”라며 “그래서 그런 거 드시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영환 군은 “한참 아팠을 때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이었고, 쉽게 들락날락할 수 없었기에 챙겨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엄마(김자옥)가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런 부분들을 이기셨으면 좋겠다. 그런 것에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가슴 아프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믿기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한참 아팠을 때 외국에서 공부하느라…가슴 아팠다”…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한참 아팠을 때 외국에서 공부하느라…가슴 아팠다”…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아들, 딸이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김자옥의 동생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등 40여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편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김자옥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3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자옥 오승근 부부의 아들 오영환 군이 출연했다. 당시 아들이 제일 무섭다는 김자옥의 말에 영환 군은 “저녁에 라면도 드시고 그러시는데 몸에 안 좋다”라며 “그래서 그런 거 드시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영환 군은 “한참 아팠을 때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이었고, 쉽게 들락날락할 수 없었기에 챙겨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엄마(김자옥)가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런 부분들을 이기셨으면 좋겠다. 그런 것에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가슴 아프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믿기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가족사진보니 눈물이..

    故 김자옥 빈소, 가족사진보니 눈물이..

    故(고) 김자옥 별세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오전 7시 40분,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김자옥 사망원인에 대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태욱아나운서 “하얀 머리 때문에 오빠 같지만 내 눈엔 어린아이” 故김자옥 애틋했던 동생사랑…빈소는 성모병원

    김태욱아나운서 “하얀 머리 때문에 오빠 같지만 내 눈엔 어린아이” 故김자옥 애틋했던 동생사랑…빈소는 성모병원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아들, 딸이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김자옥의 동생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등 40여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편 김자옥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과거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해 8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옥은 “김태욱은 7형제 중 막내다. 하얀 머리 때문에 나보다 오빠 같지만 9살 차이가 난다”며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또한 “걔(김태욱)가 내 아들 같다”고 말해 동생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 강호동은 “아들 같은 막내가 지천명이 넘었다. 결혼은 안 하셨는냐”고 묻자 김자옥은 “안 한다고 하더라. 그나 나이에 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가슴 아프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믿기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공주는 외롭지 않았다’ 애도행렬…다시보는 젊은 시절 김자옥의 모습 ‘뭉클’

    故 김자옥 빈소 ‘공주는 외롭지 않았다’ 애도행렬…다시보는 젊은 시절 김자옥의 모습 ‘뭉클’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김자옥은 시인이자 무용 평론가였던 고(故) 김상화의 딸로, CBS기독교방송의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혔으나 학업(한양대 연극영화과)을 위해 그만뒀다가 이듬해 KBS를 통해 다시 데뷔하면서 평생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국내 연예 주간지의 대명사였던 ‘선데이서울’(서울신문사 발간)도 1970~80년대 김자옥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기사화해 독자들에게 전했다. 41년 전인 1973년, 데뷔 초기 22세 당시의 김자옥의 사진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애도행렬…다시보는 22세 김자옥의 모습 ‘뭉클’

    故 김자옥 빈소 애도행렬…다시보는 22세 김자옥의 모습 ‘뭉클’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김자옥은 시인이자 무용 평론가였던 고(故) 김상화의 딸로, CBS기독교방송의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혔으나 학업(한양대 연극영화과)을 위해 그만뒀다가 이듬해 KBS를 통해 다시 데뷔하면서 평생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국내 연예 주간지의 대명사였던 ‘선데이서울’(서울신문사 발간)도 1970~80년대 김자옥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기사화해 독자들에게 전했다. 41년 전인 1973년, 데뷔 초기 22세 당시의 김자옥의 사진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헌화로 장미가 놓인 까닭은? 남편 오승근 “평소 좋아하던 꽃” 울컥

    故 김자옥 빈소 헌화로 장미가 놓인 까닭은? 남편 오승근 “평소 좋아하던 꽃” 울컥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고인의 영정사진 주변에는 국화와 장미가 놓여져 있다. 고인을 기리는 헌화에 장미가 놓인 까닭은 김자옥이 평소 좋아했던 꽃이기 때문이다. 영정사진 역시 남편 오승근이 가장 좋아한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졌다.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또한 장례식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전혀 아픈 기색이 없었다” 병원이 언급한 공식 사망 원인은?

    故 김자옥 빈소 “전혀 아픈 기색이 없었다” 병원이 언급한 공식 사망 원인은?

    故 김자옥 빈소 “전혀 아픈 기색이 없었다” 병원이 언급한 공식 사망 원인은?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고인이 과거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향해 했던 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자옥은 동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동생은 아버지랑 똑같다.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자기가 아나운서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결국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김자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장례식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어떻게 이런 일이”, “故 김자옥 빈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 폐암으로 투병했다니. 몸이 많이 아픈데도 열심히 연기활동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두달 전까지만 해도 아픈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 못해’ 도대체 왜?

    故 김자옥 빈소 “두달 전까지만 해도 아픈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 못해’ 도대체 왜?

    故 김자옥 빈소 “두달 전까지만 해도 아픈 사람이라고 전혀 생각 못해’ 도대체 왜?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고인이 과거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향해 했던 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2005년 한 방송에 출연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자옥은 동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동생은 아버지랑 똑같다. 공부 시키려고 했는데, 자기가 아나운서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결국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김자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장례식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정말 슬픈 일이네”, “故 김자옥 빈소, 너무 가슴이 아파서 미어진다”, “故 김자옥 빈소, 아픔 없는 곳으로 가서 마음 편안하게 사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헌화로 장미가 놓인 까닭 ‘감동’ 남편 오승근에 사연 들어보니…

    故 김자옥 빈소 헌화로 장미가 놓인 까닭 ‘감동’ 남편 오승근에 사연 들어보니…

    ”두달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아주 좋았어요. 아픈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가버리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동료 배우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하며 고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배우 나영희, 정경순 등 김자옥과 평소 성경공부를 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동료들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해 가슴을 치고 있다. 실제로 김자옥은 올해만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예능 ‘꽃보다 누나’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악극 ‘봄날은 간다’를 공연하며 평소와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했다. ’봄날은 간다’ 이후에도 계속 동료들과 만나고 연락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하지만 그랬던 그가 한달 전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16일 별세 소식을 듣게 됐다는 것이다. 고인의 사인에 대해 소속사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2008년 건강검진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바로 수술을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주후 촬영장에 복귀한 이후 계속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암세포가 임파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고인이 마지막에 입원했다가 숨을 거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최종 사인은 폐렴에 따른 합병증”이라며 “대장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폐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폐암이 사인이라고 하면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료 배우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옥이 언니가 지난 1년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병행하다 체력이 급속히 떨어진 것 같다”며 울먹였다. 그는 이어 “언니는 아플수록 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일을 하면 아픈 것을 잊어버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나문희 윤소정 윤여정 강부자 정경순 나영희 이혜숙 노주현 양희은 전도연 배종옥 유호정 박미선 최수종 하희라 이혜숙 박미선 유재석 혜은희 김동현 김용건 주원 하석진 이영자 이경실 이홍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밤새 이어졌다. 또 스포츠스타 박지성 부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인사가 찾아와 생전 따뜻했던 고인을 애도했다. 가수 오승근과 재혼한 김자옥은 오승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오승근의 딸 등 1남1녀를 30년간 키워왔다. 오승근의 딸은 자신이 낳은 친딸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의 보물 1호”라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등 친모녀와 다름없이 지냈다. 그의 아들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예비 며느리가 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인들은 “아들 결혼식이라도 보고 눈을 감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애통해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며, 고인은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된다. 한편 고인의 영정사진 주변에는 국화와 장미가 놓여져 있다. 고인을 기리는 헌화에 장미가 놓인 까닭은 김자옥이 평소 좋아했던 꽃이기 때문이다. 영정사진 역시 남편 오승근이 가장 좋아한 사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은 아내 빈소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끝내 오열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졌다.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또한 장례식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빈소를 지켰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슬프다”, “故 김자옥 빈소, 가슴이 아파”, “故 김자옥 빈소,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이 없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자옥 별세에 가족-동료 조문 이어져..

    김자옥 별세에 가족-동료 조문 이어져..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사망했다. 김자옥 소속사 소울재커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 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전도연, 이성미, 박원숙, 한지혜, 유호정 등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정도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빈소, 가족-동료 조문 잇달아.. ‘애통 분위기’

    김자옥 빈소, 가족-동료 조문 잇달아.. ‘애통 분위기’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사망했다. 김자옥 소속사 소울재커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 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에는 나문희, 이성미, 박원숙, 한지혜, 유호정 등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정도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챙겨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 뭉클…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김자옥 별세 아들 오영환 “챙겨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 뭉클…故김자옥 빈소는 성모병원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배우 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유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아들, 딸이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김자옥의 동생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는 등 40여년 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편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김자옥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3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자옥 오승근 부부의 아들 오영환 군이 출연했다. 당시 아들이 제일 무섭다는 김자옥의 말에 영환 군은 “저녁에 라면도 드시고 그러시는데 몸에 안 좋다”라며 “그래서 그런 거 드시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영환 군은 “한참 아팠을 때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중이었고, 쉽게 들락날락할 수 없었기에 챙겨주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엄마(김자옥)가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런 부분들을 이기셨으면 좋겠다. 그런 것에 내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가슴 아프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김자옥 오영환’, 믿기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자옥 별세, 선후배 동료 연예인 조문 잇달아..

    김자옥 별세, 선후배 동료 연예인 조문 잇달아..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사망했다. 김자옥 소속사 소울재커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숨을 거뒀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 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에는 나문희, 이성미, 박원숙, 한지혜, 유호정 등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정도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민국 고지혈증 환자 급증…꾸준한 건강 관리 치료법

    대한민국 고지혈증 환자 급증…꾸준한 건강 관리 치료법

    대한민국이 고지혈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고지혈증 환자는 최근 5년 동안 1.73배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50~60대가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지난 2008년 74만 6000명에서 지난해 128만 8000명으로 무려 72%가 증가했다. 연평균 11.5%의 증가율이다. 특히 여성 환자의 발병률은 연평균 12.4%로 남성 발병률(10.2%)보다 높았으며 50대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 수가 남성 환자보다 약 2배 정도 많았다. 이는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혈관보호 능력이 약해지고 고령화로 인해 지질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고지혈증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고지혈증 원인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유전적인 원인이나 약물, 여성호르몬 등에 의해서 발병될 수 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 지방 성분 등이 정상보다 많아 이상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으로 불리는 질환이다. 총콜레스테롤이 200 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이 130 mg/dl 이상 이면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질환이라고 할 수 없으나 고혈압과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합병증을 동반하기 쉽고, 종국에는 동맥경화증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고지혈증은 원인에 따라 일형, 이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차적 발병요인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해 발생하는 경우고, 이차적 발병요인은 다른 질환이나 약제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다. 이 때문에 정확한 원인검사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예방과 처방이 필요하다. 종로 로엘의원 이택연 원장은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체중을 잘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육류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체지방 섭취를 피하고, 혈관 영양에도 좋고 영양밀도가 높은 채소와 과일, 콩 등의 섭취를 본인의 영양에 맞게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엘의원에서는 심장, 혈관, 흉부외과 전문의가 피검사부터 말초혈관, 심장까지 꼼꼼하게 20가지 종합검사를 통해 고지혈증은 물론 그로 인한 합병증인 동맥경화, 당뇨, 혈관질환, 심장질환 을 진단한 후 각각 개별 증상에 맞게 약물치료, 및 혈관 순환 치료, 주사치료, 식이 치료 방법을 처방하여 고지혈증 치료를 한다. 고지혈증 환자 치료는 심폐기능을 측정하여 본인의 운동강도에 맞게 일상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동맥경화 또는 심장질환, 협심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반드시 운동강도를 측정해 심장과 혈관에 부담되지 않게 자신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고지혈증의 운동 치료는 환자의 심폐기능에 따라 다르게 처방된다. 각자의 심폐기능보다 너무 낮은 강도의 운동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한 강도는 오히려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치료목적의 운동을 위해 로엘의원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심폐기능을 측정해주고 그에 적합한 운동강도를 계산 후 개인에게 적합한 산소섭취량과 목표 맥박을 계산하여,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제시한다. 처음 운동시 자신의 최대 산소섭취량의 50%를 시작으로 조금씩 단계를 높여간다. 그래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중도 감소 시키면 콜레스테롤도 조절되고 합병증도 예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로엘혈관의원 이택연 원장은 미국 국가대표 운동선수들과 대통령을 치료하는 심장혈관, 재활센터로 유명한 텍사스 메디컬 센터에서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 심장,혈관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원장은 특히 대동맥 20년 경력 2만례의 수술과 임상경험을 가진 심장 혈관 전문의이다. 그의 스승은 역대 미국 대통령 네 명의 주치의였으며, 혈관외과의 세계최초이자 최고 수술 권위자인 드베키(Dr. DeBakey) 교수, 대동맥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닥터 사피(Dr. Safi)인데, 이 들로부터 직접 수술방법과 치료 이론을 사사 받은 직계 제자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3조2000억원에 듀라셀 인수…P&G 빨간불 켜나

    월가 ‘큰손’ 워런 버핏 소유의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는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프록터앤갬블(P&G)의 전지 사업부문인 듀라셀을 인수키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듀라셀 매수가는 약 30억 달러(약 3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크셔 헤서웨이는 현금 대신 현재 보유 중인 P&G 주식 47억 달러(5조1000억원)상당을 넘길 것으로 전해졌다. P&G는 차액 보전을 위해 듀라셀에 17억 달러(1조8000억원)를 투입해야 한다. 지난 2005년 듀라셀을 합병한 P&G는 최근 듀라셀 분사 계획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세제와 각종 생활용품을 제조해 왔던 P&G는 주력 상품을 축소해왔다. 내년 이후엔 전 세계에 판매하는 제품 가운데 절반 이상을 포기하고, 70~80개 제품으로 상품군을 줄일 예정이다. P&G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주당 88달러70센트로 78센트 하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처 치유여부 빛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개발 -하버드大

    상처 치유여부 빛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개발 -하버드大

    상처의 치유 여부를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연구팀이 환부를 가린 상태에서도 상처의 치료 정도를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붕대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궤양이나 화상 등 심한 상처의 경우 새로운 세포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영국에서는 약 20만 명의 환자가 끊임없이 치료받아야 하는 만성 상처를 지니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하퇴(종아리) 궤양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많은데 이는 당뇨로 인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에 있어 산소 공급에 필요한 혈관이 손상되거나 치유 중인 세포의 산소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면 치료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 기존 붕대로는 주기적인 드레싱을 통해 환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스마트 붕대는 스스로 빛을 발해 산소 수치를 알려준다. 이는 산소 농도에 따라 빛의 강도가 변화하므로 카메라를 이용해 산소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손상된 세포조직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기존의 장치가 있기는 하지만 프로브 형태의 이 장치를 아물지 않은 환부에 직접 접촉해야만 하므로 환자의 통증을 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포가 정상적으로 형성하는지 알 수 있고 만일 경과가 좋지 않더라도 조기에 일부 죽은 세포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스마트 붕대에는 형광체라는 것이 포함된다. 이는 발광 페인트나 야광 시계, 티셔츠 문양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이런 형광체는 빛을 흡수하고 이를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붕대에 사용된 형광물질은 산소 농도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산소 수치가 일정하면 붕대는 빛나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형광녹색을 발하기 시작하고 그 수치에 따라 강도가 변한다. 또한 이 붕대는 기존의 것과 달리 액체 상태이다. 이 액체는 1분 이내에 말라 피부 위에 필름을 덮어놓은 듯한 형태가 되는데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된다. 따라서 피부 이식이나 화상 치유 등에도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대규모의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적어도 몇 년간은 실용화가 어렵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쌍용차 “대법, 불가피한 구조조정 합법성 인정”

    쌍용자동차는 13일 대법원이 쌍용차 해고 사태와 관련, “정리해고가 유효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데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판결은 2009년에 단행한 인력 구조조정이 파산 위기에 직면한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인력 구조조정 문제가 대법원에서 정당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인수·합병(M&A) 이전에 발생한 소모적인 사회·정치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해고자 복직과 관련해 “투쟁이나 정치 공세 등 외부의 압력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쌍용차 직원과 협력업체 구성원들의 고용 안정이 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계도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이번 판결로 2009년 쌍용차 경영상 해고를 둘러싼 논쟁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했다. 이철행 전경련 고용노사팀장은 “대법원 판결은 쌍용차의 행위가 정리해고의 기본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본 것”이라며 “쌍용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노사가 공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일부 직원을 해고함으로써 상황을 돌파하려 했음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역시 “이번 판결은 그동안 대법원이 경영상 해고의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에 대해 회사가 장래에 올 수 있는 위기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객관적으로 합리성이 있을 경우도 인정된다고 폭넓게 봐 온 것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반겼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상처 치유여부 빛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상처의 치유 여부를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MGH) 연구팀이 환부를 가린 상태에서도 상처의 치료 정도를 알 수 있는 획기적인 붕대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궤양이나 화상 등 심한 상처의 경우 새로운 세포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영국에서는 약 20만 명의 환자가 끊임없이 치료받아야 하는 만성 상처를 지니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하퇴(종아리) 궤양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많은데 이는 당뇨로 인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에 있어 산소 공급에 필요한 혈관이 손상되거나 치유 중인 세포의 산소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면 치료가 지연될 수밖에 없다. 기존 붕대로는 주기적인 드레싱을 통해 환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스마트 붕대는 스스로 빛을 발해 산소 수치를 알려준다. 이는 산소 농도에 따라 빛의 강도가 변화하므로 카메라를 이용해 산소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손상된 세포조직의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기존의 장치가 있기는 하지만 프로브 형태의 이 장치를 아물지 않은 환부에 직접 접촉해야만 하므로 환자의 통증을 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포가 정상적으로 형성하는지 알 수 있고 만일 경과가 좋지 않더라도 조기에 일부 죽은 세포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스마트 붕대에는 형광체라는 것이 포함된다. 이는 발광 페인트나 야광 시계, 티셔츠 문양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이런 형광체는 빛을 흡수하고 이를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붕대에 사용된 형광물질은 산소 농도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산소 수치가 일정하면 붕대는 빛나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형광녹색을 발하기 시작하고 그 수치에 따라 강도가 변한다. 또한 이 붕대는 기존의 것과 달리 액체 상태이다. 이 액체는 1분 이내에 말라 피부 위에 필름을 덮어놓은 듯한 형태가 되는데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된다. 따라서 피부 이식이나 화상 치유 등에도 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대규모의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적어도 몇 년간은 실용화가 어렵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각나눔] 삼성SDS 14일 상장…이재용 부회장 3남매 최대 300배 차익 전망

    [생각나눔] 삼성SDS 14일 상장…이재용 부회장 3남매 최대 300배 차익 전망

    14일 삼성SDS 주식이 상장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3남매의 상장 차익이 160~300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애초 부당한 방법으로 확보한 지분인 만큼 상장 차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삼성 측은 사재 헌납, 증여세 납부 등 이미 충분한 대가를 치렀다는 태도다. 부(富)의 상속 과정에서 당시 미흡한 법률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계열사를 통해 상속 자금을 마련했다는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삼성SDS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삼성SDS를 주당 평균 1218원에 사들였다. 주식의 액면분할과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저가 인수, 계열사 합병 등의 주가를 평균한 단가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평균 매입 단가는 각각 1623원이다. 이 부회장이 삼성SDS 지분 11.25%를 보유하는 데 든 돈은 106억원이고 이부진, 이서현 사장은 각각 49억원이다. 삼성SDS 공모가가 19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 부회장의 지분 가치는 1조 6538억원으로 들인 돈의 156배다. 장외시장가인 36만원으로 계산하면 3조 1336억원으로 300배(296배)에 가깝다. 이부진, 이서현 사장도 투자액의 120~220배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들은 특수관계인이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의무보호예수의 적용을 받아 상장 이후 6개월 동안은 주식을 팔 수 없다. 더 큰 논란은 BW 헐값 발행 당시 이사였던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의 지분이다. BW만으로 삼성SDS 주식을 인수한 이 전 부회장의 취득 가격은 1951원, 김 사장은 2042원이다. 두 사람은 2009년 삼성 특검에서 BW 발행과 관련해 배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전 부회장의 삼성SDS 지분은 3.97%로 이부진·이서현 사장(3.90%)보다 많다. 공모가로 환산한 지분 가치는 5842억원, 장외가로 환산하면 1조 1069억원이다. 투자 금액의 100~180배다. 김 사장도 90~180배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김 사장도 특수관계인이라 6개월간 주식을 팔 수 없지만 이 전 부회장은 어떤 제약도 없다. 유죄 판결을 받고도 막대한 상장 차익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채이배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원은 “부의 증여 과정이 정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불거질 문제”라며 “유죄 판결을 받은 이 전 부회장과 김 사장의 부당 이득은 반환될 수 있도록 손해배상제 등이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회장 3남매의 차익도 일부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삼성은 BW 헐값 발행이 문제 된 2006년 이건희 회장과 이 부회장 3남매가 80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삼성꿈장학재단을 세웠고 국세청에 증여세(440억원)도 냈고 법원의 배임 판결에 따른 회사 손실(228억원)도 회사에 납부했다고 항변한다. 삼성SDS가 1985년 설립된 견실한 기업이라 주가 상승도 어느 정도 당연하다는 주장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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