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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창원NC파크 사망사고 사고조사위 구성…“사고 수습 만전”

    창원시, 창원NC파크 사망사고 사고조사위 구성…“사고 수습 만전”

    지난달 경남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야구팬이 숨진 일과 관련해 창원시가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꾸리기로 했다. 시는 최근 내부 검토를 이어온 끝에 시가 사조위를 구성해 운영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사조위가 기초자치단체에서 출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설물안전법은 일정 규모 이상 피해를 낸 시설물 사고 조사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이 사조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국토부는 시설물안전법상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는 사망자 또는 실종자가 3명 이상이거나 사상자가 10명 이상인 인명피해가 난 경우에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된 점을 고려해 그동안 지자체가 조사위를 꾸리는 것이 맞는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다만 경남도는 해당 시설물 관리·감독 기관이 창원시인 만큼 시에서 조사위를 꾸려야 한다며 도 차원의 사조위 설치에는 부정적이었다. 시는 최근 국토부 등과의 협의를 거친 끝에 지난 17일 최종 회의를 열고 시 차원에서 사조위를 구성하기로 결론 내렸다. 시는 이날부터 사조위 위원 구성 등 절차에 들어간다. 사조위에는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합동대책반이 그동안 창원NC파크에서 시행해온 안전 점검 결과를 받아 검토하는 등 시설물 안전을 살펴보고 사고 조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맡는다. 사고 이후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인 창원NC파크 재개장 여부는 사조위 출범 이후 안전성 확보 판단이 내려져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기초단체에서 사조위가 꾸려진 사례가 없어서 위원 구성부터 활동까지 살펴볼 내용이 많다”며 “국토부 협조를 받아 사조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원 구성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 주 중 1차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시민분들과 야구팬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조위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고를 수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C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린 3월 29일 창원NC파크의 건물 외벽 구조물이 추락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관람객이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사고 이틀 만인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 다른 한 명은 쇄골이 부러져 치료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떨어진 구조물은 약 길이 2.6m, 폭 40㎝로 무게는 60㎏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물이 설치된 곳은 매점 위 구단 사무실 창문 외벽 약 17.5m 높이다. 평소에는 고정된 상태였으나 사고 당일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졌고 매점 천장에 한 번 부딪힌 뒤 3~4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최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창원NC파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물청소…“관광객 맞이 완료”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물청소…“관광객 맞이 완료”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서울 중구 명동이 대대적인 ‘대청소’로 묵은 때를 벗고 봄맞이 손님 맞이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명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민관 합동 거리 정비와 물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명동 상인회, 명동 복지회, 명동통장협의회, 명동파출소, 자원봉사자, 명동관광특구 협의회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청소는 명동역 6번 출구부터 명동예술극장을 지나 관광경찰 안내소까지 약 600m 구간에서 이뤄졌다. 고압살수차와 노면청소차가 동원돼 바닥의 묵은 먼지를 말끔히 씻어냈으며, 참가자들은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정비했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작업복과 장화를 착용하고 현장 청소에 참여했다. 비누를 푼 물로 바닥을 솔질하고, 명동역 6번 출구 인근의 낡은 가로 쓰레기통을 새롭게 디자인된 ‘서울형 가로쓰레기통’으로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구는 오는 18일까지 명동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이어간다. 명동 거리가게에는 종량제 봉투 비치 여부, 가격 표시, 카드결제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전기 배선 상태와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다음 달에는 거리가게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해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명동의 관광 이미지를 더욱 향상 시킬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명동은 대한민국 관광의 얼굴이자 관문이다.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동을 만들기 위해 청결은 물론, 안전과 서비스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용산, 민관 합동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용산, 민관 합동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두 달간 지역 내 6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도 사고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전통시장, 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공사현장, 국가유산 등 7개 유형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 참여를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으며, 구민 누구나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노후 옹벽, 석축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다만 관리자가 명확히 지정된 시설, 공사 중이거나 법적 분쟁 중인 시설, 법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누리집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제철 노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맞손

    현대제철 노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맞손

    현대제철 노사가 16일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현대제철 노사는 이날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 활동 협력관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날 노사 안전실천 결의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고흥석 전무, 현대제철지회 이승한 지회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의문 서명 후 노사는 안전 간담회를 열고 제철소 내 주요 생산현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 문화가 전사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사가 합심해 안전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5년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

    용산구, 2025년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실시

    서울 용산구는 지난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간, 지역 내 6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도 사고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전통시장, 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공사현장, 국가유산 등 7개 유형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구는 구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으며, 구민 누구나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노후 옹벽, 석축 등)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리자가 명확히 지정된 시설, 공사 중이거나 법적 분쟁 중인 시설, 법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풍역 신안산선 공사장 찾은 최호권 구청장... “안전 철저 이상 무”

    신풍역 신안산선 공사장 찾은 최호권 구청장... “안전 철저 이상 무”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등 도로 침하 현상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풍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영등포구청이 밝혔다. 전날 합동점검에서 지반 침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침하계’를 계측한 결과 신푼영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는 도로 침하, 붕괴 등 이상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공사는 신풍역 정거장 삼거리의 도로가 올라와 있는 것은 도로 침하와 상관 없으며 통신 맨홀 등 기존 시설물 상부에 출입구 설치를 위한 임시 철판(복공판) 설치로 철판 간 높이차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간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철판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평탄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도로 높이차는 곧 해소될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공사장 자동 계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이상 여부를 전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내 신안산선 본선 구간 지하 굴착 공사는 6.7㎞ 구간 중 약 0.04㎞만 남은 상태로 현재 96% 완료됐다. 이달 중 지하 터널 공사가 100% 마무리될 예정이다. 영등포 구간의 승강장 굴착 공사는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안산선은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안산선 공사와 관련하여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로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경우 주민 대표단 현장 확인, 주민설명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전투기 오폭’ 전대장·대대장도 과실치사 혐의 입건… “조종사와 공범”

    ‘전투기 오폭’ 전대장·대대장도 과실치사 혐의 입건… “조종사와 공범”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달 6일 공군 전투기의 민가 오폭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일으킨 조종사 2명에 이어 해당 조종사가 속한 부대 지휘관 2명을 추가로 형사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 수사기관인 조사본부는 이날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중간 조사·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휘관리 및 감독 소홀 등을 이유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본부는 앞서 지난달 13일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했고, 공군은 같은 달 11일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해임했다. 조사본부는 보직해임된 지휘관 2명을 형사입건한 데 대해 “전대장과 대대장은 규정에 따라 조종사들의 훈련 준비상태를 확인·감독해야 함에도 실무장 훈련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실무장 계획서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세부 훈련계획에 대한 감독 및 안전대책 수립과 비행준비 상태 점검을 소홀히 하는 등 지휘관리·안전통제 부분에서 오폭 사고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조사본부 관계자는 “조종사 혐의와 동일한 공범으로 입건했다”며 지휘관 2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가 적용됐다고 했다. 지난달 6일 경기 포천 지역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MK-82(공대지 폭탄) 투하 훈련 중 공군 KF-16 전투기가 민가에 오폭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하고 좌표를 재차 확인하는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했다. 조사본부는 훈련 전날인 지난달 5일 비행 준비 중 비행임무계획장비(JMPS)에 표적좌표의 숫자 한 개를 잘못 입력한 뒤 자동계산된 고도값(500여피트·152m)을 훈련계획 문서에 나와있는 고도인 2035피트(620m)로 바로 수정한 사실을 비행자료 전송장치(ADT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인했다. 잘못된 표적 좌표를 입력해 좌표의 고도가 훈련계획과 다르게 나왔으면 표적 좌표를 재차 확인했어야 하는데 조종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후 조종사들은 이륙 전 최종 점검단계로 경로 및 표적 좌표를 재확인하는 과정에서도 실수를 인지하지 못했고, 무장투하 전 항공기에 시현된 오입력 표적 좌표만 믿고 육안으로 표적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폭탄을 투하했다며 지난달 10일 발표된 공군의 중간 사고 조사 내용을 재확인했다. 조사본부는 또 조종사들이 MK-82 투하 2~3분 뒤 비행 중 무전교신을 통해 오폭 상황에 대해 인지했고, 사전 훈련 중 실무장 비행경로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당시 공대지 폭탄 투하 훈련에는 5개 편대가 참여했는데 오폭 사고를 일으킨 1개 편대(KF-16 2대)만 실무장 비행경로 훈련을 사전에 실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실제 폭탄을 투하하는 훈련 전날에서야 실무장 비행경로와 표적 등 210개에 달하는 숫자로 이뤄진 14개 좌표를 처음 입력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표적 좌표(15개 숫자)를 잘못 입력하게 됐다는 게 조사본부의 설명이다. 조사본부 관계자는 좌표를 불러준 1번기 조종사와 이를 비행임무계획장비에 손으로 입력한 2번기 조종사가 입력 실수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조종사 2명의 진술 차이는 지금까지도 계속된다”며 “입증이 안 되더라도 두 조종사의 공동책임으로 과실을 묻는데 제한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조사본부는 사고 발생 뒤 보고가 늦어진 경위에 대해선 “공군작전사령부가 10시 7분 비정상 투하 상황을 인지했으나 정확한 투하 지점 및 피해지역을 확인하는 데 집중하느라 상급부대까지의 보고가 지연됐다”며 “(공군은) 정확한 확인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MK-82 폭탄파편을 최종 식별한 뒤에야 언론에 공지했다”고 지적했다. 조사본부는 형사입건한 조종사 2명과 전대장 및 대대장의 수사가 끝나면 군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 상황보고 지연 및 조치 미흡 등의 과실이 파악된 9명(공군 7명, 합동참모본부 2명)은 비위 통보, 공군작전사령관은 오폭사고에 대한 지휘책임과 보고 미흡 등에 따라 경고 조치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사고 현장 찾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사고 현장 찾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 의원)가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현장을 살폈다. 이번 사고는 광명시 일직동 372-12, 신안산선 복선전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터널 내 구조물 변위로 기둥이 손상되면서 이를 보강하기 위한 준비 중에 현장이 붕괴되면서, 주변도로 붕괴 등 지반침하가 발생해 인명피해 2명(1명 구조, 1명 실종)과 현장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에 앞서 사고 당일 오전 12시 30분경 신안산선 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조짐이 나타나 주변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된 바 있으며, 소방은 사고발생 익일 오후 3시 51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사고 현장 도로 통제 및 매몰자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허 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매몰·실종되어 계신 근로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차 피해 발생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반침하와 싱크홀 등의 발생에 대한 예방과 대책 마련에 대해 업무보고·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상임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적 및 정책제안을 해왔다”면서, “향후 도 내에서 유사사고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현장에는 허 원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11),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 의원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 한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또는 싱크홀 발생을 예방하고 현장합동점검 및 협의체 구축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김영민 의원 대표발의)을 오는 14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 성동구, 집중안전점검 실시…주민 자발적 참여로 더욱 빈틈없다!

    성동구, 집중안전점검 실시…주민 자발적 참여로 더욱 빈틈없다!

    서울 성동구가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성동 안전大(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유도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예방 중심 활동이다. 구는 매년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건설 공사장, 노후 건축물, 교량,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79곳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등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발굴·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에 따른 점검 대상도 추가로 포함해 자율 점검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시설,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유형별 점검표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그 밖에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해 가정 내 감전, 가스누출, 화재 등 일상 속 안전 요소에 대한 점검을 독려할 예정이다. 포스터, 현수막, 소식지, 아이피 티브이(IPTV),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적극 시행한다. 한편 성동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서울시 집중안전점검 우수 자치구에 선정된 바 있다. 점검의 실효성, 확산 실적 및 정책기여도 등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사전 해소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구민 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없는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성 관중 사망’ NC파크 사고 관련 창원시·시설공단·NC 압수수색

    ‘여성 관중 사망’ NC파크 사고 관련 창원시·시설공단·NC 압수수색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창원시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1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창원NC파크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창원시 압수수색 부서는 안전 담당 및 체육 관련 부서로, 경찰은 정기위험성 평가 등 문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1일 창원NC파크에서는 길이 2.6m, 폭 40㎝, 무게 60㎏가량인 외벽구조물 ‘루버’가 추락하면서 아래에 있던 야구 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20대 여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치료받던 중 이틀 만에 숨졌다. 루버는 통풍이나 채광을 조절하는 외장 구조물이다. 창원시와 시설공단, NC다이노스 구단은 재발 방지 등을 위해 합동대책반을 꾸려 구조물 전체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 떨어질 위험성이 있어 보이는 루버 3개를 추가로 발견하고 철거했다. 2019년 개장한 창원NC파크는 구장 소유권은 창원시가, 운영권은 NC 구단이 갖는다. 창원시설공단은 시설·관리 책임 주체다. 경찰은 최근 사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합동 감식 결과를 토대로 이들 3개 기관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한 뒤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전라남도가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전남에서 운영 중인 42개 골프장에 대해 시설물과 소방 등 전문 분야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와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코스 간 안전사고 위험 요인 유무, 이용객과 캐디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골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저드 익사 사고와 카트 전복·추락사고 등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드 주변 안전시설과 카트 및 주행도로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 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봄철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 안전 점검을 통해 골프장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위험도 높은 ‘루버’ 3개 탈거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위험도 높은 ‘루버’ 3개 탈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창원시설관리공단과 소통해 홈 경기장인 경남 창원NC파크 내 위험도 높은 루버 3개를 탈거했다고 9일 밝혔다. NC는 “탈거한 루버는 3번과 4번 게이트 사이에 있는 외부 루버 1개와 3월 말 사고가 일어난 주변의 내부 루버 2개”라고 설명했다. 창원NC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경기장 내 설치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이에 맞은 팬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그중 한 명이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루버는 알루미늄 소재 외장 마감 자재로, 사고 당시 떨어진 루버는 길이 2.6m에 폭 40㎝이고, 무게는 약 60㎏에 달한다. NC는 창원시, 창원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합동 대책반을 마련해 4일부터 야구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NC 구단은 “루버의 안전 진단 결과 보고는 완료되지 않았으나 경기장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 등을 우선 고려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선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 정부, 대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출범…“공무원 선거 중립 감시”

    정부, 대선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출범…“공무원 선거 중립 감시”

    행정안전부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9일 개소했다. 상황실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위치하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경찰 등 13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자체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적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주요 동향과 사건·사고 현황을 파악해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선거 일정에 따른 지자체·선관위 등의 선거관리 업무, 현장점검과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자체 공무원이 선거 중립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선거 일정에 따라 감찰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지지나 비방, 각종 모임 주선, 내부 자료 유출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감찰반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단계(19개반 89명)로 운영하다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는 2단계(220개반 491명)로 규모를 늘려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행안부 홈페이지에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개설해 신고내용이 지자체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로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선거 중립 위반 및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관리를 위해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대구 헬기 추락 사고 합동감식…원인 규명 상당시간 걸릴 듯

    대구 헬기 추락 사고 합동감식…원인 규명 상당시간 걸릴 듯

    대구의 산불진화 현장에 투입됐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진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합동감식이 7일 진행됐다. 다만, 보조 기억 장치가 불에 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이 나오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지역에서 운용되는 헬기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이하 사조위)는 이날 오전 대구경찰청, 대구소방안전본부, 북구·동구 등과 함께 헬기가 추락했던 북구 서변동 한 경작지에서 합동 감식에 나섰다. 사조위는 드론 등을 활용해 추락한 헬기 잔해물 분포를 확인했고, 헬기에 남은 연료와 오일을 채취하는 작업도 벌였다. 이와 함께 숨진 조종사 정긍호(74)씨의 물품이 남아 있는지 수색하기도 했다. 다만, 이들은 보조 기억 장치가 불에 타면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했다. 당시 헬기에 설치된 보조 기억 장치는 헬기 운영 회사 측이 자체 설치한 것으로 헬기 전용 블랙박스는 아니라는 게 사조위 측의 설명이다. 현장 감식 직후 사조위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나 “사고 헬기가 구형이라 헬기 고도나 속도를 추적할 수 있는 보조 기억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며 “이는 법적으로 블랙박스 대체 장비로 승인된 것이며, SD 카드 등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령이 많은 항공기는 국가에서 엔진이나 성능을 규정에 따라 관리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위배된 점이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며, 헬기 폭발이 있었다는 목격담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대구시는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임차헬기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임차헬기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대구에는 대구시가 사들인 헬기 2대와 구·군 임차 헬기 4대 등 6대의 진화 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 중 대구시(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헬기 중 1대는 2019년에 제작됐으며, 나머지 1대는 2005년 제작된 기종이다. 임차헬기 4대는 모두 기령이 20년 넘은 기종으로 알려졌으며, 전날 추락한 벨 206L 기종은 1981년 제작됐다. 한편, 동구는 청사에 정 기장의 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장례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산불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헬기 진화 작업 중 사고를 당하신 데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등학교 하자 합동점검 실시하며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빛초등학교 하자 합동점검 실시하며 학생 안전 최우선 강조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3일 강빛초등학교에서 하자 관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고덕강일택지개발2지구에 위치한 강빛초등학교는 2021년 3월 개교했으나, 현재 학교 시설 곳곳에서 다양한 하자가 발견되어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합동점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합동점검 결과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각 층의 다수 교실과 복도에서 누수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1층 돌봄교실 앞 복도에서는 2021년부터 지속적인 누수가 발생하여 현재는 천정에 배수관을 연결해 화장실로 물을 빼는 임시 조치가 취해진 상태이며, 1층 교무실 앞 소화전 내부 누수와 복도 바닥면 물기 확대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또한 4층 6-햇빛 교실 복도에서도 2024년 7월부터 누수가 발생하여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3일 서울시의회 이성배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강솔초 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협의 및 강빛초 하자문제에 대한 점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뤄지게 됐다. 박 의원은 합동점검 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서로에게 책임을 묻는 SH서울주택공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며, 양 기관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하여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위해서 박 의원은 “SH서울주택공사는 누수 등 하자 실행계획을 작성하여 이에 따라 하자 사항을 확인·점검해야 하며,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모든 책임을 SH에 미룰 것이 아니라 시설 관리의 범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책임공방이 아닌 책임공감을 통해 서로 타협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 경북 5개 시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2884채 설치…내달까지 1269억 투입

    경북 5개 시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2884채 설치…내달까지 1269억 투입

    경북 의성 등 북동부 5개 시군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택이 대대적으로 설치된다. 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산불 피해가 난 5개 시군 이재민들에게 임시주택 2884채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군별로는 안동과 영덕이 각 1000채, 청송 500채, 의성 300채, 영양 84채다. 총 1269억원(1채당 44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담 비율은 국비 50%, 도비 50%, 시군비 50%이다. 국비 분담분은 도비로 우선 집행하면 5월 이후에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와 시군, 행안부는 최근 임시주거시설 합동점검 긴급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검토했다. 임시주택 설치는 늦어도 5월 중에 모두 끝낸다는 목표다. 일부는 임시주택 확보를 위해 발주를 했고 곧 대부분 발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생활 터전과 가까운 곳에 주민이 함께 사는 마을 단위로 임시주택을 공급할 장소를 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면서 “설치 장소를 확정한 후에도 기반 시설과 상하수도 및 전기시설 설치,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에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지만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5개 시군으로 번진 불로 지난 4일 기준으로 주택 3927채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른 이재민은 40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
  • 11~13일 NC-롯데 창원 3연전, 부산 사직으로 변경

    11~13일 NC-롯데 창원 3연전, 부산 사직으로 변경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KBO는 11일부터 13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NC의 3연전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KBO는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미정임에 따라 이와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선 경기장 구조물이 떨어지며 20대 여성 관중 1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이튿날인 30일 창원 NC-LG 트윈스전은 취소됐고, 지난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예정됐던 NC와 SSG 랜더스의 경기도 취소됐다. NC는 1일부터 창원NC파크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고, 2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기장 내 비구조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4일부터 NC 구단과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이 공동 구성한 합동 대책반이 야구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합동 대책반의 안전점검은 약 2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점검을 마친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또 시간이 들 것으로 보인다. 시정 사안에 대해 조치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KBO는 “오는 15일 이후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경기 관련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구장 인명 사고’ NC, 11~13일 경기 입장권 예매 보류…“관중 안전이 우선”

    ‘구장 인명 사고’ NC, 11~13일 경기 입장권 예매 보류…“관중 안전이 우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홈 구장 ‘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로 예정된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보류했다. NC는 최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1∼13일 홈 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예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는 경기장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20대 여성 관중이 사망했다. KBO는 지난 1일 예정됐던 정규리그 5개 경기를 취소하고 1일부터 3일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창원NC파크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NC와 SSG 랜더스의 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NC의 다음 홈 경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이 경기 입장권 예매가 보류되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NC는 1일부터 창원NC파크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했고 4일부터 NC 구단과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이 공동 구성한 합동 대책반이 야구장 전반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또 2일부터 구단 자체적으로 약 1주일 일정으로 경기장 내 비구조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합동 대책반의 안전 점검은 약 2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점검이 끝난 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고, 보완 및 시정 조치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해당 조치가 끝날 때까지 또 기다려야 한다. 안전 점검 기간에는 무관중 경기 개최도 어려워 당분간 창원 홈 경기는 정상 진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홈과 원정을 바꿔 경기를 치르거나, 제3의 경기장 개최, 순연 개최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이진만 NC 구단 대표는 “관중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구단은 창원시와 더욱 안전한 구장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 軍, 尹 탄핵선고일 대북 감시 격상… “北 오판 방지”

    軍, 尹 탄핵선고일 대북 감시 격상… “北 오판 방지”

    우리 군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북 감시태세를 격상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11시 예정인 탄핵심판에 앞서 정찰기, 레이더, 열상감시장비(TOD) 등 감시 장비의 운용을 확대·강화했고 주요 지휘관들은 정위치 상태로 대기 중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오판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온 뒤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군 당국은 2017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직후에도 장관 지시 아래 화상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소집하는 등 국방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 성동구, 사업장 108곳 대상 ‘위험성평가’…‘아차 사고’ 차단!

    성동구, 사업장 108곳 대상 ‘위험성평가’…‘아차 사고’ 차단!

    서울 성동구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관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재해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사업장 108곳에 대해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청사 등 사무공간을 비롯해 폐기물 집하장, 빗물펌프장, 공원관리사무소 등 상대적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3대 사고유형인 추락, 끼임, 부딪힘과 위험도가 높은 기계, 기구·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위험성 감소 대책을 반드시 수립하여 철저히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 대상 현장 청취조사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아차 사고’까지 적극 파악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에 나선다. ‘아차 사고’는 작업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직접적인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은 상태를 뜻한다. 구는 ‘아차 사고’ 관리가 사고 위험의 사전 파악·예방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위험성평가’ 실시 결과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를 매우 위험한 사업장을 비롯한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해 실제 사업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모두의 경각심을 일깨울 방침이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는 작업 직전, 현장에서 관리감독자 등 리더를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작업 내용과 안전 수칙, 위험 요인을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이다. 한편 성동구는 ‘위험성평가’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11일 관련 업무 담당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위험성평가의 절차·방법, ‘아차 사고’와 산업재해 사례 분석,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의 중요성 등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상시 소통, 즉각적인 조치와 대응을 통해 빈틈없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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