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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검거 중국서 협조/안기부원이 5일 압송/안기부

    ◎“월북기도 심증가지만 증거없어” 국가안전기획부는 7일 『전합참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영호씨(51)의 신병은 안기부요원들이 중국당국의 협조를 받아 북경에서 검거해 지난 5일 하오3시30분 천진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서울로 압송했다』고 발표했다. 안전기획부는 김씨가 5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직후 중국에서 월북을 기도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이를 극구 부인함에 따라 입북기회를 모색했을 것이라는 심증만을 가진 상황에서 6일 상오11시30분쯤 국방부 합동조사단에 넘겼다고 밝혔다. 안기부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달 11일 홍콩으로 달아난 뒤 같은달 19일 북경에 도착해 북경건국호텔에 투숙하면서 시내관광등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닷새 뒤인 23일 북경을 떠나 장춘·심양을 거쳐 24일 하오6시30분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단동에 도착해 압록강호텔에 투숙했다. 김씨는 이때 현지관광안내원 이성호의 안내로 단동시내를 구경한뒤 압록강 철교 중간지점까지 걸어 들어갔다 북경으로 되돌아 갔다는 것이다. 안기부는 『이같은 김씨의 행적으로미루어 김씨가 월북기회를 모색했을 것이라는 심증은 가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기부는 『김씨가 육사18기출신의 예비역대령으로 주요군사기밀과 무기체계등을 잘 알고 있어 월북하게되면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월북을 막아야 한다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중국당국의 협조를 얻어 김씨의 신병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히고 『김씨를 압송해온 사실을 즉각 발표하지 않은 것은 중국이 미수교국이어서 국가이익과 외교관행등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정명우씨 신병확보 철야조사/정보사땅 사기

    ◎「성무」정회장등 5명 지명 수배/김영호씨 “81억 받았다”/가짜계약서 도장찍은 대가/79억은 정씨 형제에 돌려줘/김­정씨 「매매계약」체결 경위 수사/제일생명 윤상무­정대리 대질신문/검찰 국군 정보사령부 부지를 둘러싼 거액사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특수1부(이명재부장검사)는 이 사건 핵심인물인 정명우씨(55)와 성무건설 회장 정건중씨(47),사장 정영진씨(31)가 7일 저녁과 8일 새벽 각각 자수해옴에 따라 정씨 등이 전합참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영호씨(52)와 허위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위등 사건의 전모를 캐고있다. 검찰은 또 전합참간부 김씨가 자수한 정씨와 허위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모두 81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김씨를 8일중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혐의로 구속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번 사건의 전모가 금명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번 사기사건의 주범으로 제일생명측이 고소한 7명 가운데 구속된 국민은행 정대리와 자수한 정씨형제 등을 제외한 3명을 이날 전국에 지명수배했다.정씨는 이날 검찰조사에서 『지난 1월21일 「임한종」씨의 안내로 국방부로 김영호씨를 만나러 갔었는데 이 자리에서 김씨가 「장관이 바뀌면 만나야 될 사람도 많아지고 정보사령관이 내 동기이며 그밖의 요직에도 내 동기들이 많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이와함께 김씨를 정씨에게 소개해준 「임한종」씨가 이번 사건의 중요인물 가운데 한 사람일 것으로 보고 임씨를 추적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날 성무건설 회장 정건중씨의 부인 원유순씨(49)를 소환조사한 결과 김영호씨가 정씨를 알기전부터 김씨와 친한 사이였으며 김씨가 정씨등으로부터 받은 81억5천만원 가운데 4억4천만원을 빌려 경기도 안양과 평촌등지에 유치원부지를 매입한 사실등으로 미루어 원씨도 이번 사건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토지사기사건에 가담했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검찰이 공개 수배한 사람은 ▲곽수열(45)▲박삼화(39)▲김인수(40)등 5명이다. 제일생명측은 이들 3명을 붙잡는데 한사람 앞에 5천만원씩의 현상금을 걸었으며 경찰청도 검거경찰관에게 1계급특진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검찰은 성무건설 정회장의 부인 원씨가 제일생명 윤성식상무(51)에게 정보사부지의 매입 이 성사되지 않으면 서울 반포B지구의 땅을 대신 불하해주겠다고 제의한 사실도 밝혀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합참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씨는 검찰조사에서 『제일생명측이 국민은행 압구정 서지점에 2백70억원을 입금한 뒤인 지난 1월21일 정명우씨 등이 함참사무실에 찾아왔을때 내가 매도인으로 돼있는 매매계약서에 날인을 해주고 81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이 돈 가운데 5억원은 사례금이었으며 76억5천만원은 계약금조로 받은 것』이라면서 『정씨 일당이 국방부장관 날인이 찍힌 가짜 매매계약서를 갖고 왔으나 당시에는 이미 사기에 가담한 상태였기 때문에 위조인줄 알면서도 서명을 해주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이 돈을 은행에 예치시켜 두었다가 지난 4월초 평소 알고 지내던 정건중씨의 처 원유순시(49)에게 4억4천만원을 유치원 운영자금조로 빌려주고 제일생명 윤성식상무(51)의 제보로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구성돼 조사에 나선 사실을 안뒤 79억6천만원을 원씨를 통해 정씨 일당에게 돌려줬으며 2천만원은 해외도피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도 국민은행과 제일생명의 경리관계자등을 소환,자금인출과정에 대한 조사를 계속 했으며 제일생명 윤상무와 국민은행 정대리를 대질신문했다.
  • “군사기밀 유출 없었다”/김영호씨 조사결과 발표/국방부

    국방부는 7일 중국에서 압송돼온 전 합참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영호씨(52)를 상대로 합동조사단이 군사기밀 유출여부와 배후 등을 집중조사했으나 이부분에 대한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6일 상오 김씨의 신병이 공안당국으로부터 합동조사단에 인계된후 약 7시간동안 김씨가 30여년간의 군재직중 습득한 군사전략정보및 군사시설 관련 기밀유출여부,배후등 3개부분에 대해 중점수사했으나 도피과정에서 군사기밀 자료를 휴대했거나 유출한 사실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합동조사단에서 대기중이던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고 말했다.
  • 러시아 에너지 개발 민관조사단 현지로

    러시아의 에너지자원 부존실태 및 개발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반이 6일 현지로 떠났다. 이 조사단은 석유·가스·석탄·일반광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정부투자기관 및 민간업계 실무자들로 구성됐다.야쿠트 가스전과 서부시베리아 가스배관망 하바로프스크주의 유전과 가스전,쿠츠바스탄광과 이르쿠츠크탄광,우다칸동광,하칸샤금광,프라보우르미주석광등을 방문해서 개발 및 합작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 김영호씨 검거,철야조사/정보사땅 사기

    ◎홍콩서 압송… 검찰,신병 인수/배후·자금행방 집중추궁/주범 정영진·정명우씨 검거에 총력/제일생명 윤상무·국민은 정대리 대질신문키로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검사)는 6일 국군정보사령부부지를 둘러싼 거액사기사건에 대한 전면수사에 착수,사건의 핵심인물로 이날 홍콩에서 압송돼온 전합참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영호씨(52)와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된 국민은행 서울압구정서지점 대리 정덕현씨(37)의 신병을 넘겨받아 철야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철야 조사에서 김씨등이 범행을 모의,가담하게된 경위와 사취한 돈의 행방,또다른 사건에의 개입여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특히 이날 군수사기관에 의해 압송돼온 김씨를 상대로 합참군무원으로 일할때 알게된 군사기밀을 이용,제3의 범죄를 저질렀는지와 배후인물이 개입돼 있는지등을 중점 추궁했다. 김씨는 이날 검찰조사에서 이번 사기사건에는 자신외에 다른 군관계자나 상부는 개입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뒤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7일안으로 일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혐의로 구속한뒤 가담경위 등과 돈의 행방을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날 제일생명 윤성식상무(54)와 경리부장 황인학씨(51)·경리직원·국민은행 감사관계직원 등 7명을 소환,토지매입경위와 매입자금 입출금과정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제일생명 하영기사장도 이들의 조사를 마치는대로 금명간 소환,토지매입을 지시 또는 허락했는지 여부,회사자금의 입출금이 공식적으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은행감독원·보험감독원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아 토지매입자금으로 지불된 4백72억원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이들 기관의 자체조사가 끝나는대로 조사결과를 넘겨받기로 했다. 검찰은 이번 사기사건으로 고소된 7명의 신원을 모두 밝혀내 주범으로 여겨지고 있는 정대리의 동생 정영진씨(31·성무건설사장)와 토지매도인으로 돼 있는 정명우씨(54·성무건설 정건중회장의 형)등의 신병확보가 사건해결의 열쇠로 보고 이들의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검찰은 성무건설 정회장등 3명에 대해 추가로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조사결과 성무건설의 직원이며 사기단 가운데 1명인 박영기(42)라는 인물의 본명은 박삼화씨(39)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경찰의 수표추적 내용등 그동안의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정밀 검토하는 한편,제일생명과 국민은행측의 경리장부와 입출금장부 등도 수사자료와 증거물로 제출받았으며 필요할 경우 압수수색도 할 방침이다. 또한 제일은행측과 국민은행측의 입출금과정과 예금잔고부분에 대해 서로 주장이 다른 점을 중시,제일생명 윤상무등과 국민은행 정대리등 관계자들의 대질신문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국방부합동조사단(단장 김영덕준장)은 이날 홍콩으로 도피했던 김영호씨를 서울로 압송,군사기밀부분에 대한 간단한 조사를 마친뒤 이날 저녁 검찰에 넘겼다.
  • 사할린거주 무연고동포 1백50명 9월 영주귀국

    사할린거주 무연고동포 1세 1백50여명이 오는 9월 영주귀국한다고 외무부가 20일 발표했다. 이들은 일제통치하에서 사할린에 강제 징용되어 탄광등에서 강제노역을 해오다가 2차대전후 소련정부의 출국불허,일본정부의 궈환접수거부등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사할린에 억류됐던 65세 이상의 고령동포들이다. 정부는 지난 2월 사할린 고려인협회가 정부에 무연고동포의 영주귀국을 건의해옴에따라 대한적십자사와 협의,광림교회가 운영하는 강원도 춘성군 서면 안보리소재 양로연 「사랑의 집」에 수용키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할린교포들의 영주귀국에 따른 제반사항 조사차 정부및 대한적십자사 합동조사단을 8월중 사할린에 파견할 예정이다. 현재 사할린에는 유지노사할린스크 1만5천명,홈스크 5천명,크로사코프 4천명,기타지역 1만2천명등 모두 3만6천명의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 북한 무장침투조 3명 사살/어제낮/DMZ남방한계선 1㎞서 교전끝에

    ◎국군수색대 1명 중상… 무기 다수 노획 대간첩대책본부(본부장 이필섭합참의장)와 유엔군사령부(사령관 로버트 리스카시 미육군대장)는 22일 상오11시30분쯤 강원도 철원북방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쪽 1㎞지점에서 국군수색대가 북한의 무장침투조 3명을 발견,교전끝에 전원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는 이날 교전중 한국군 1명이 북한 무장침투조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수술중이라고 밝히고 사살된 북한군 3명은 군복이 아닌 검은옷을 입고 있었으며 국군과 유엔군합동조사단이 현지에 파견돼 침투사건을 조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대간첩대책본부는 현장에서 무국적M16 소총3정·수류탄·권총을 노획했으며 현장은 자체경계병력을 세워 경비중이라고 밝혔다. 대간첩대책본부는 비무장지대안의 침투사건은 군사정전위원회의 관할사항으로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대간첩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비무장지대를 순찰근무중이던 아군 경비분대가 근무교대를 마치고 군사분계선 남쪽의남방한계선 밖으로 이동하다 북한의 무장침투조를 발견해 모두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 대리투표장병 3명/보통군사법원 송치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18일 국군통신사령부 예하부대 대위2명과 서무병1명등 3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 검찰부에 송치했다.
  • 「화성환경공단」 재가동 못해/주민들,재조사 요구

    【화성】 관·민 합동조사반의 환경영향평가 실시후 재가동 결론이 내려졌던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화성군 우정면 주곡리)가 16일 재가동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정상가동을 하지 못했다.화성사업소는 이날 상오 8시쯤 8.5t짜리 트럭 2대를 수도권내 유해폐기물 처리업체에 보냈으나 하오 1시쯤 마을 이장단 25명이 찾아와 매립장과 해양에 대한 정밀재조사와 시설보완 대책마련 등을 요구하는 바람에 폐기물을 공장내로 들여오지 못해 정상가동에는 실패했다. 이날 화성사업소측과 이장단 25명은 17일 상오10시 우정면 사무소에서 만나 정밀재조사를 위한 환경영향평가단 재구성과 공장내 시설보완 대책등을 마련한뒤 이날 하오부터 정상가동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 군대리투표 폭로/이 일병 가족면회

    국군통신사령부 예하 부대의 대리투표 사건을 언론에 제보한 이원섭 일병(20)의 어머니 고경애씨(52)와 형 인섭(31),우섭씨(24) 등 가족 3명이 16일 하오4시부터 국방부 합동조사단실에서 안상운변호사 입회 아래 1시간여동안 이일병을 면회했다. 한편 안변호사는 이날 변호사 선임계를 국방부에 정식 제출하고 『빠른 시일내에 변호인단을 구성,구속적부심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환경공단」 정상가동/오늘부터

    ◎“페놀 미량 검출… 다른 오염없어”/국내 첫 민관합동조사 결과발표 유해산업 폐기물처리에 따른 주변지역 오염시비로 가동이 중단됐던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가 공해가 없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8개월만인 16일부터 정상 가동된다.이 지역에 대한 공해피해 여부를 조사해온 6인 민관합동조사단은 15일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주곡1리 마을회관에서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발표,매립지 침출수에서 미량의 페놀이 검출되기는 했으나 다른 오염현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공해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주민들과 공해원인 제공자가 각각 3명씩 전문가를 위촉,국내 첫 민관합동조사단으로 관심을 끌었던 「화성조사단」은 지난해 10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에 세부조사를 의뢰했었다. 이날 총괄연구조사 책임자인 KIST 박종세박사와 서울대 김정욱교수는 중금속 중독증세로 볼만한 인체피해는 없었으며 가축에서도 중금속 축적현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농작물 수확량도 전국 평균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발표했다.
  • 군투표 부정설/허위주장 판명/국방부,공식발표

    국방부는 24일 육군 모부대소속 이지문중위의 「군부재자투표부정」주장에 대한 합동조사결과를 발표,이중위의 주장은 허위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3일 하오 인사·감찰·헌병·법무·정훈 등 5개병과 합동수사반이 연대장·대대장·중대장·사병들을 대상으로 ▲여당지지정신교육실시여부 ▲공개투표여부 ▲외출·외박통제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이중위가 소속된 부대는 국방부의 공명선거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한 부재자투표가 실시됐으며 이중위가 폭로한 공개투표 등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정신교육은 총선·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87년도 대통령선거에 대한 언급도 기권방지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며 기무반장에 의한 압력이나 공개투표증언은 허위이며 군에 서신검열기라는 기계는 없다고 밝혔다.
  • 이 중위와 동석 학군장교들/“선거얘기 한적 없다”/국방부,현장조사

    국방부는 23일 이지문중위(24·ROTC29기)의 「군부재자 투표부정」주장을 규명하기 위해 인사·감찰·헌병·법무·정훈 등 5부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이중위의 소속부대인 9사단을 방문,관계자들의 진술청취와 함께 현장조사 작업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9사단 김영철연대장은 이중위의 주장에 대해 『한마디로 황당무계한 내용』이라며 『이중위가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중위가 부정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지난 20일 하오의 회식자리에 참석했던 학군장교들도 『선거얘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이중위의 주장을 부인했다.
  • 미국쌀 불법유통 단속/경기도/미군 주둔지 일대 합동조사

    【수원=조덕현기자】 경기도는 18일 송탄·동두천·의정부등 미군부대 주둔지역에서 미국산 칼로스 쌀이 불법유출돼 양곡 유통질서를 문란시키고 있다는 여론에따라 농림수산부 관세청 시·군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단속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미국산 칼로스 쌀의 경우,우리쌀 상품 1가마(80㎏) 11만원보다 3∼4만원이 싼데다 일부 양곡상인들이 미국산 쌀이 무공해 식품이며 맛이 좋을뿐 아니라 건강식이라고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부유층 인사들은 양곡상에 미국산 쌀을 주문하거나 미군부대 주변 수입상품점·식료품점을 통해 은밀히 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수원 성남 의정부 송탄 동두천 평택 오산 하남시와 양주 화성 파주 평택군등 12개 시군에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왔으나 칼로스 쌀을 식별할 수 있는 전문성이 결여돼 실효를 거두지 못하자 최근 관세청·농산물검사소등 전문공무원들을 보강,합동단속에 나섰다.
  • 군헬기 추락,2명 사망/양주

    【양주=조덕현기자】 17일 하오4시40분쯤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광석리467 민재마을앞 논에 육군모부대소속 860252호 500MD 군용헬기 1대가 추락,헬기조종사 조성현대위(28)와 조원주소령(38)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군·경합동조사반은 기관고장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군 헬기 추락 원인규명/12인 합동조사반 편성

    【대구=김동진기자】 이현부중장등 장교6명과 사병1명등 모두 7명이 숨진 경북선산 육군헬리콥터 추락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군당국은 15일 항공전문가등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구성,현지에서 목격자등의 증언을 토대로 원인규명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을 못밝히고 있다. 군당국은 ▲조종사의 고도착각등 과실로 인한 사고 ▲기체결함이나 정비불량,돌개바람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사고등의 가능성을 모두 조사하고 있으나 정비불량및 기체결함으로 인한 사고일 경우 원인규명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로 중상을 입고 대구 국군통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이수호대위(27)와 문기남상병(22)은 이날 상오 의식을 찾았으나 아직 사고순간의 정확한 상황은 기억을 못하고 있다.
  • 미 상원 외교위 북한 핵청문회/캔터 국무차관 일문일답 요지

    ◎“조기비준 여부따라 북 의도 드러날것/핵사찰 빠르면 4월… 은폐시설도 조사” ­한반도 핵문제와 관련,최근 북한이 취한 조치는. ▲지난주 안전협정에 서명했고 다음 조치는 비준을 하는 것이다.한편 한국측은 국제원자력기구나 상호사찰합의를 기다리지 말고 시범사찰을 시작하자고 북한측에 촉구했다. ­비준은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 ▲과거의 절차를 보면 김일성이 서명만 하면된다.따라서 북한이 이번에 비준을 하지 않으면 그들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를 시사하는 것이다. ­게이츠 CIA(중앙정보국)국장은 영변의 핵시설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했는데. ▲북한도 영변 핵시설이 사찰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뉴욕회담에서 이점을 북한측에 분명히 했으며 북한측도 그 얘기에 놀라지 않았다. ­뉴욕회담에서 주한미군시설을 북한측에 개방하는 대신 북한의 사찰을 위해 한미합동조사팀이 구성될 것이라는 문제를 제기했나. ▲그렇다.북한측 의도에 대한 우리의 평가는 단지 협정을 비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조사팀을 받아들이냐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그들에게 말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강제사찰문제도 제기했는가. ▲이 문제는 안전협정의 두드러진 부분이다. ­언제 사찰이 시작될수 있는가. ▲북한이 이번달에 비준하면 3월말까지 핵물질에 관한 보고를 해야한다.사찰은 4월1일부터 시작될수 있다. ­북한 귀순자는 지하핵실험장이 북한에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핵무기 시설을 지하터널에 숨길 가능성은 없는가. ▲가능하다.그러나 그런 시설이 있으면 소재를 알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원자력기구가 탐지할수 없는 가운데 북한이 핵폭탄을 제조할 수도 있다는데. ▲북한측에 단지 협정에 서명하는 것으로 우려를 불식하는데 충분치 않다는 점은 얘기했다.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이 완전할수는 없지만 원자력기구 사찰과 남북한상호사찰을 결합하면 어떤 핵시설도 드러낼수 있다는 충분한 확신이 있다.
  • 분당 미입주혐의/42가구 적발/전매여부 조사

    건설부는 분당시범단지 1차 입주자중 특별관리대상으로 분류된 1백28가구를 대상으로 야간에 거주실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첨자가 입주하지 않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우고 있는 42가구를 적발,투기여부에 대한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면 신도시 합동조사반은 실수요자 이주여부가 불명확해 그동안 조사결과 특별관리대상으로 분류된 1백28가구에 대해 지난 16일 밤 호별방문방식으로 입주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첨자가 입주한 경우는 86가구였으며 나머지 42가구는 ▲당첨자의 가족이 입주한 경우가 7가구 ▲전세 8가구 ▲입주자 장기부재 27가구로 나타났다. 건설부는 이에따라 장기부재자와 부분 입주에 대해서는 당첨자가 완전 입주할때까지 실수요자여부를 계속 추적하고 전세가구에 대해서는 전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주민등록을 위장으로 이전한 경우는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합동조사반은 지금까지 입주조건을 위반한 11가구를 적발,당첨권취소 및 재당첨제한과 함께 사직당국 고발등의 조치를 취했다.
  • 전철사고 뜨거운 “까치논쟁”/전철·조류학자 공방

    ◎“비젖은 까치가 전력선 합선 주범”/한전/“「서행성조류」… 새벽에 나올리 없다”/학자/합동조사2반서 사고원인 곧 밝혀낼듯 지난 17일의 시흥전철역 단선사고원인을 놓고 「까치」가 주범이었다는 한전측의 해명과 이에 대한 조류학자들의 이의제기로 「까치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동자부 한전 전기안전공사·전기협회·전기기사협회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18일부터 이틀간 정밀조사를 벌임에 따라 금명간 밝혀질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까치가 단선사고를 일으켰다는데 대해 잘 믿으려 하고 있지 않다. 한전은 이번사고가 발생하자 그 원인을 『전철선 위로 지나는 고압선간격을 유지해주는 철제버팀대와 절연체인 애자사이에 비에 젖은 까치가 앉아 전기가 통하면서 플러시오버현상(전선주위에 불꽃이 튀는 것)이 일어나 과부하가 발생,고압선이 끊어지면서 전철용 전선으로 떨어져 사고가 발생했다』며 불에타 죽은 까치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이에대해 조류학자들은 『까치는 낮동안만 활동하는 주행성조류로 깜깜한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전철사고가 일어난 새벽5시45분쯤은 요즘 해뜨는 시각인 7시40분쯤보다 두시간 전이므로 그 시간에 까치가 날다가 고압선에 앉았다니 이상하다』고 한전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까치·부엉이·비둘기등 야생조류에 의한 단전사고는 1백4건으로 전체사고 1천3백36건중 7%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이같은 사고가 1백28건이나 발생했었다. 야생조류중에도 특히 까치가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것은 까치가 전봇대에 집짓기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한전측은 이같은 조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쓰고 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조류가 전주나 전선주변에 집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만 1년에 수십억원을 쓰고 있다』면서 『지방출장소 직원의 경우 3∼5월중에는 까치집을 제거하기위해 하루종일 밖에서 보내고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 분당아파트 「투기입주」 근절/합동조사 강화

    ◎실입주 호별확인등 원천봉쇄/「혐의」 1백30가구 특별관리/「전매」 철저 환수… 1명은 자진 반납 정부는 실수요자가 아닌 사람이 아파트를 투기목적으로 소유하는 것을 뿌리뽑기 위해 지난달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분당시범단지 입주자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분당 시범아파트에는 건설부·국세청·검찰·성남시등으로 구성된 70여명의 합동조사반이 입주자가 입주에 앞서 시공업체에 제출한 입주계획서와 입주후 관리사무소에 제출한 입주통보서를 일일이 비교·분석하여 최초입주자와 당첨자가 동일인인지를 가려내고 있다. 서류상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이삿날 이삿짐과 본인이 들어오는가를 점검하고 입주후에도 호별방문을 해 당첨자가 살고 있는가를 수시로 확인한다고. 그래도 미심쩍을 경우에는 주민등록·전화·자동차등록서류등을 점검하고 자녀들이 학교에 전학을 했는가를 살핀다. 이같은 조사과정에서 이상은 없으나 어딘지 투기혐의가 있는 사람은 특별관리대상자로 분류,수시 호별방문·주택전선망 등을 통해 계속 추적하고 있다. 이같이 실수요자 입주조사를 강화한 결과,23일 현재 입주전 전매사실이 드러난 주재문씨(55·보일러설치업·1단지 101동 506호)와 전매를 알선한 서울 개포동 동해부동산의 권오규씨(53)가 부동산거래질서문란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또 해외이주로 입주가 불가능하게 된 입주예정자 1명이 아파트 당첨권을 자진반납했으며 서류심사및 주민등록등 등록사항점검에서 투기혐의점이 발견된 1백30가구가 특별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합동조사반은 주씨가 전매한 아파트는 환수조치하는 한편 자진반납한 아파트는 해당시공업체에 당첨 해약·통보와 함께 예비당첨자에게 공급토록 했다. 그러나 정부는 투기조사 강화로 발생하는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해외·지방근무등으로 입주가 불가능할 경우 당첨권을 자진반납하면 위약금면제등 피해를 최소화시켜 주기로 했다. 이날 현재 시범단지 입주대상자 2천4백76가구중 40.7%인 1천8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국민학생 4백97명,중학생 96명,고등학생19명등 6백12명의 입주자 자녀들이 전학했다. 또 주민등록 7백25가구,전화 1천2백5가구,자동차 2백16가구등이 각종 등록이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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