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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판문점서 2차 총성실험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21일 “金중위가 숨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241GP 3번 벙커에서 22일 보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번째 총성실험 및 현장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벙커밖서 총소리 안들려”/金 중위 사망현장 총성 실험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사고 현장인 제3벙커에서 金중위 사망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권총으로 총성시험을 실시했다.총성시험에서는 인형을 상대로 두발을 발사했으나 벙커 밖에서는 총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조단은 17일에 이어 다시 소대원 23명을 면담하고 金중위 및 金榮勳 중사의 사건 당일 행적 등을 정밀 조사했다.이와 함께 소대원들의 개인 소지품 및 총기관련 일지,소대·중대·대대 일지 등을 점검했다.
  • 金 중위 숨진 벙커 현장 조사/특조단 오늘 총성 실험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부대운영 현황 및 북한군 대남공작 실태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金중위가 숨진 241GP 3번 벙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특조단은 18일 金중위가 사망한 현장에 압박붕대를 놓고 밀착 또는 근접 거리에서 권총을 발사,외부에서 총소리 청취가 가능한지 등을 가리기 위한 총성실험을 한다.
  • 김훈 중위 사망 현장서 특조단 내일 총성 실험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8일 사건 현장인 제3벙커에서 군 수사관 및 고려대 黃迪駿 교수 등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 3발씩 모두 3차례에 걸쳐 金중위 사망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권총으로 총성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 “金 중사 정치공작 수행설은 억측”/‘金勳 중위’軍수사 이모저모

    ◎김동진 전 국방·전 기무사령관도 수사키로 지난 9일 金勳 중위 사망사건 등을 재수사하기 위해 전격 발족한 국방부 특별 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5일 출범한지 6일,金榮勳 중사(구속)의 신병과 수사기록을 넘겨받은지 이틀이 지났으나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2월 전 북한군 상위 변용관씨의 귀순 당시 林載文 기무사령관과 金東鎭 국방부장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북한군 접촉 사실을 알고도 본격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것도 조사하느냐는 질문에 ‘성역 없이 한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수사하라’고 지시한 千容宅 장관의 당부에 유의해달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林 전 기무사령관은 “변 상위가 진술한 경비병의 북한접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기무사요원의 JSA 상주가 필요하다고 판단,당시 金東鎭 장관에게 이를 건의했으며 金 장관은 유엔사령관에게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金榮勳 중사에 대한 기무사와 특조단의 재수사에서도 혐의점이 규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일부 군 고위 관계자들은 ‘군 헌병대와 육본 검찰부의 1·2차 수사가 그렇게 허술했을 리 없다’며 안도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金榮勳 중사가 우리측 특수요원으로서 모종의 정치공작을 수행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金중사와 전역병 등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결과 金중사는 북한군과 만났거나 물건을 받은 뒤 소대원들에게 자랑삼아 말하는 등 자신의 모든 행위를 주변 사람들에게 과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있을 수 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 金 중위 부검 자료 재감정/특조단,중대장 등 8명 소환 조사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조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5일 金榮勳 중사와 참고인으로 소환된 P모씨 등 전역병 6명과 당시 중대장이었던 金益賢 대위 등을 상대로 金중사의 사건 당일 행적 등을 집중 조사했다. 金중사는 이틀째 계속된 특조단 조사에서 金중위 사망사건과의 연관성은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조단은 金榮勳 중사가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총기대장 필적감정 등 1·2차 조사과정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집중 수사키로 했다. 또 민간인 자문위원으로 참가한 고려대 黃迪駿 교수와 서울대 李允聖 교수 등 법의학자들에게 金중위 부검자료와 시신사진 등에 대해 정밀 재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 ‘임시국회’ 세밑정국 달군다/산적한 정치현안과 전망

    ◎발목 잡힌 경제·민생법안 577건 해법 주목/‘의원 체포동의안’ 與·野 타협가능성 시사/金勳 중위사건·千 국방해임 건의안도 쟁점 정치권이 정기국회 폐회 후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야 모두 산적한 민생·개혁법안 처리 등 매듭지어야 할 정치현안이 많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경제회생을 위해 개혁입법 처리를 우선시하는 여당과 세풍·총풍 등 사정대상자 처리에 시간을 벌려는 야당의 의도 때문에 ‘연말정국’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민생·개혁법안 처리◁ 정치권이 또 국정운영과 경제회생의 ‘발목’을 잡고있다. 규제개혁과 경제·민생현안 등 577건에 달하는 정기국회 계류법안들이 임시국회로 넘어갈 조짐이다. 李會晟씨 구속과 千容宅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정국이 원인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여야간 대치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계류중인 법안을 원만하게 처리하기 어렵다고 판단,야당의 임시국회소집 요구를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권은 그동안 ‘단독 표결처리’ 등 강경방침을 검토했지만 정기국회가 불과 사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진단을 내린 것이다. 그렇다고 임시국회에서 이들 법안들이 원만히 처리될 것 같지도 않다. 한나라당 朴熺太 총무는 “千장관 해임건의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법안 처리에 임할 수 없다”며 배수진을 친 상황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국민적 비난을 의식,“시급을 요하는 200여건의 규제개혁·민생관련 법안을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며 양면전략을 구사해 주목된다. ▷체포동의안 처리◁ 국회로 넘어온 의원 5명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는 그동안 여야가 이심전심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다. 한나라당측이 여권으로부터 ‘연내에는 처리하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받았을 거라는 얘기도 나돈다. 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은 최근 이와 관련,“정기국회 회기 안에 어떤 식이든 매듭을 짓겠다”고 말해 야당과의 ‘타협’가능성을 시사했다. 여권의 조심스런 움직임은 시급한 개혁법안 처리를 순조롭게 하려는 포석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단 ‘세풍’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徐相穆 의원만큼은 다른 의원들과 ‘구분’한다는 입장이다. 체포동의안 처리에 대한 각당의 공식적 입장은 “편파사정 결과로 제출된 것으로 동의안 처리 반대”(한나라당),“한나라당과 합의 안되면 회기 내 단독처리”(국민회의),“회기내 처리 계획없다”(자민련)등이다. 이와 관련,야당측이 사정대상 의원의 ‘도피처’를 마련하려는 일환으로 임시국회 소집을 추진한 것이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도 있다. 한나라당 쪽에서는 徐相穆 의원 등 사정대상 의원들의 사법처리를 지연시키기 위한 ‘보호막’을 필요로 하는 분위기가 깔려 있다.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가 없으면 체포·구금이 안되도록 규정한 법조항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지적이다. ▷안보 공방◁ 여야간 안보 공방도 연말 정국의 주요 뇌관이다. 金勳 중위 사건과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문제 등이 도마에 올라 있다. 한나라당은 전날 본회의에서 폐기처리된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을 이날 다시 제출하는 등 공세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당 지도부는 “국방장관이 물러날 때까지 두번이고 세번이고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朴熺太 총무는 “국방장관의 자진사퇴가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여권을 압박했다. 그러나 국민회의는 “폐기처리된 안건을 야당이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해임건의안 문제는 이미 물건너 갔다”고 일축했다. 안보에 관해서는 제목소리를 내는 자민련도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언급을 자제하는 등 공동보조를 맞추고 있다. 이와관련,국회 사무처가 “폐기된 안건의 재상정에는 무리가 있다”는 쪽으로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어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문제는 야당의 일방적인 정치공세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金勳 중위사건은 국방부 합동조사단 활동이 일단락되는 대로 국정조사권 발동이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어서 한차례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 국회 막판까지 파행… 개혁법안 ‘낮잠’/정략만 있고 민생은 없다

    ◎577개 법안·국회제도 개선안 등 처리 불투명/본회의 불출석·법안연계 투쟁에 비난 목소리/“국민 이익 외면한채 이익집단 대변” 지적도 회기가 4일 남은 정기국회가 비틀거리고 있다. 정치권이 현안을 지나치게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권은 14일 ‘金勳 중위 사건’등을 구정권때 사건으로 규정,야당의 국방장관 해임결의안 처리를 무력화하기 위해 본회의에 ‘불참’했다. 야당인 한나라당은 여권의 정치해결 방식에 “정치적 의도…”라며 건건이 제동,규제개혁법안등 각종 민생·개혁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 여야의 대치로 190여건의 규제개혁 일괄처리 법안을 비롯,계류중인 577개 법안의 회기내 처리가 어렵게 됐고 국회 정치구조개혁특위가 추진중인 국회제도 개선안의 회기내 처리도 불투명해졌다. ▷여권◁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국방장관해임결의안’ 본회의 처리에 불참했다. 안건발의 72시간을 넘겨 이 안건을 폐기시키기 위해서 였다. 朴浚圭 국회의장은 본회의에서 “등원거부,불출석등은 의회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이를 비판했다. 상당수 정치학자들은 이에 대해 “여당이 입법부를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줘서는 안된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여권이 새해 예산안이 처리된 직후 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일도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야당의 반발만을 샀고 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한 협상을 더욱 꼬이게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한나라당 李會昌 총재의 동생 會晟씨의 체포·구속시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여권내 지도부조차도 “국회일이 잘 돼가고 있었는데…”라며 갸우뚱거릴 정도다. 야당 반발을 일으켜 국회파행의 빌미를 준 일이 또 있다.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이 이날 군내의문사,96년 4·11총선 당시 판문점 북한군 무력시위사건등을 조사하겠다고 방침을 밝힌 대목이다. ‘판문점 북한군 무력시위사건’은 이미 안기부등이 조사방침을 밝힌 터여서 야당을 새삼 자극할 필요가 필요했느냐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국회 문을 닫을 때가 멀지 않다”. 한나라당 安澤秀 대변인의 14일 국회 본회의 발언이다.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의 자동 폐기에 따른 대여(對與)경고성 메시지다. 원내사령탑인 朴熺太 총무도 “이제 국회와 본회의는 끝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나라당이 국회를 대여(對與)투쟁의 장(場)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드러낸 대목이다. 한나라당은 특히 李會昌 총재 동생 會晟씨의 구속을 빌미로 국회 투쟁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千容宅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고리로 내걸었지만 會晟씨 구속에 따른 반발심리가 깔려 있다. 당 지도부는 심지어 세풍(稅風)수사나 千장관의 해임 건의안을 법안 처리와 연계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이날 총재단회의에서는 “여당이 국방장관 해임 결의안에 불참하면 국회가 순항할 수 없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면서 “법안처리는 임시국회 소집을 통해 다룰 수도 있다”며 ‘선(先)정치투쟁,후(後)법안처리’의 당론을 분명히 했다. ‘당론 관철’을 위해 고유의 입법 활동을 얼마든지 유보할 수 있다는 발상이다. “여당의 국방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 거부는 반(反)의회주의”라는 朴총무의 비난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국회를 경시하는 풍조에는 야당도 예외가 아니다. ▷경제·시민단체◁ 시민단체들과 경제단체들은 각종 규제개혁법안과 관련,“국제신인도 제고와 경제회생을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朴元淳 참여연대사무처장은 “개혁법안은 우리사회 전체를 재조직하는 구조조정 법안”이라면서 “이 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개혁에 대한 허무주의가 확산돼 총체적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朴사무처장은 이어 “개혁법안의 처리는 정부 여당의 의지에 달려있다”며 “반개혁적인 기득권 세력의 저항,이익집단의 로비에 굴복, 각종 규제법안의 처리가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金榮培 경총상무는 “산업구조조정안을 국회에서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호전되고 있는 국가신인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金상무는 특히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들은 통과시키고 규제완화특별법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법은 계류중이여서 기업활동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河承彰 경실련정책실장은 “국회는 이익집단의 이익을 대변할 것인가 국민의 이익을 대변할 것인가”기로에 서 있다면서 “약사법,공인회계사법,부패방지법 등은 이번 회기내 반드시 통과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 金 중사 ‘사건당일 행적’조사/金勳 중위 사망사건 특별합동조사단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4일 金榮勳 중사(구속)를 상대로 사건 당일의 행적 등을 캐묻는 등 金중위 사망사건 연루 혐의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특조단은 金중사가 대부분 혐의 내용을 부인함에 따라 사건 당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근무했던 전역병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金중사의 행적 등을 조사했다.또 2소대 현역병들도 판문점 근무가 끝나는 오는 16일 이후 본격 조사키로 했다. 또 사건 발생 당시 JSA 중대장이었던 金益賢 대위(육사 영어강사)를 불러 金중사의 알리바이 조작 등이 사실인지를 물었다.특히 사건 당일 2소대 상황일지와 金중위가 작성한 업무보고서가 분실됐다는 유족의 주장에 따라 JSA경비대대에서 사건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궁했다. 이에 대해 金대위는 “소대 상황일지는 A4용지 1장에 소대에서 발생하는 시간대별 특이상황을 메모해 놓은 것으로 金중위 사망후 근무소대가 바뀌는 과정에서 없어졌으며 고의적으로 폐기시킨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 金 중사 혐의 완강히 부인/金勳 중위 사망 軍 수사 점검

    ◎“북한군 접촉했지만 포섭 안됐다” 주장/金 중사외 제3의 인물 관련여부 등 추적 “단순히 호기심에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군사분계선 상에서 북한군과 만났다. 결코 포섭되지 않았다” 지난 4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金榮勳 중사(28)는 12일까지 9일동안 기무사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단순 접촉의 정도를 지나 북한에 포섭됐던 것은 아닌가”라는 추궁에 이처럼 일관된 대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는 지난 2월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제3벙커에서 권총에 맞은채 숨진 金勳 중위 사망사건과 관련,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金중사가 ‘金중위의 타살’에 연루돼 있다면 이를 설명할 만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金중사에게 이 대목을 집요하게 캐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30차례 가량 북한군과 접촉했으면 포섭됐을 가능성이 크고 전 북한군 상위 변용관씨의 귀순에 따른 보복으로 북의 지령을 받고 金중위를 살해했을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金중사의 완강한 부인으로 수사에는 진전을 보지못했다는 것이다. 다만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한 전역병 및 현역 병사 11명으로부터 ‘金중사 외에 여러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군 적공조원들과 만나고 돌아왔다’는 진술을 확보,金중사 말고 제3의 인물이 관련됐을 가능성도 함께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인데도 기무사는 이번 주 안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구체적인 혐의를 확인하고도 ‘연막전술’을 펴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군 수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새로 드러난 숱한 정황증거에도 불구하고 金중사의 북한군 접촉과 金중위 사망사건을 연계시킬 만한 구체적인 물증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군 고위 관계자는 “올 1월5일 경비대대에 전입,신임 소대장 교육등을 받은 후 1월20일부터 사고일인 2월24일까지 2소대장으로 근무한 金중위와 부소대장이던 金중사가 함께 근무한 기간은 1개월여에 불과하다”면서 “이토록 짧은 기간에 金중위에게 위해를 가해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었는지를 찾아내는 게 이번 사건을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金중사의 자백에 의존한 수사가 벽에 부딪히자 14일 새벽 金중사의 신병을 넘겨받은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金중위 사망사건 발생 당시 근무했던 전·현역병 등 모든 소대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金중사와 대질 신문을 하는 등 구체적인 물증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金중위 사망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의문점을 리스트로 정리해 자살 또는 타살가능성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 ‘4·11 무력시위’도 조사

    ◎국방부특조단,金 중위 死因 韓·美 공동수사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3일 기무사로 부터 金榮勳 중사의 신병을 인도받아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조단은 특히 金중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金중위 살해 혐의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金중사의 사건 당일 행적을 정밀 추적하는 한편 JSA 출신 전역자들과의 대질신문도 할 방침이다. 특조단은 金중위 사망사건의 원활한 수사를 위해 14일 주한 미8군사령관에게 특조단 산하에 한·미 합동실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재수사할 것을 제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존 틸럴리 주한 미군사령관은 13일 한국정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조단은 이밖에 96년 4·11 총선 당시 판문점에서 발생했던 북한군 무력시위를 비롯,병무비리와 UH­60 헬기 및 P­3C 대잠(對潛) 초계기 고가구매 의혹 등 이른바 5대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金勳 중위 사망의혹 파문­국회 국방위 중계

    ◎金榮勳 중사 북한군 접촉행위/정권교체기 정치배경 여부 추궁 국방위는 1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경비병들의 북한군 접촉과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집중 추궁했다. 먼저 여당의원들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경비병들의 북한군 접촉에‘정치적’배경은 없는지를 따졌다. 국민회의 張永達 의원은 “북한군과 접촉한 金영훈중사가 간첩으로 포섭돼 활동한 것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우리쪽에서 첩보활동을 위해 보낸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면서 접촉시기가 지난해 대선과 비슷한 점을 부각시켰다. 자민련 李東馥 의원은 “미스터리였던 95년 4·11총선 당시 판문점 북한군 무력시위 사건은 金중사의 북한군 접촉으로 단서가 나왔다”며 이번 사건과 판문점 총격요청사건의 연관성을 물었다. 반면 한나라당의원들은 정부가 이번 사건을 축소·은폐한 의혹을 집중 캐묻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한나라당 許大梵 朴世煥 의원은 “金중위는 정황상 타살 가능성이 많다”면서 “군 수사당국이 수사과정에서 사건을 축소·은폐한 의혹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답변에 나선 千容宅 장관은 “필요할 경우 특별합동조사단에 민간 변호사와 법의학자를 참여시켜 金중사 등의 대공 용의점과 金중위 사망사건의 연계성 등 모든 의혹에 대해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千장관은 4·11 총선 당시 북한군 판문점 무력시위 사건과 관련,“내부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千장관은 또 귀순한 변용관상위가 ‘판문점 내에서 북한이 대남공작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진술한데 대해 “당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들의 대공 용의점에 대해 한번도 공식보고를 받지 못했다”면서 “최근에는 ‘대공 용의점이 없어 종결지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정권교체기여서 이 문제를 소홀히 했거나 직무유기했을 가능성도 있어 이 부분을 확실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千장관은 또 “카투사에 대한 지휘체계가 최선인지 한·미간 공동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우리측 정보기관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데도 유엔사가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면서 이를미국측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 ‘金 중위 타살 가능성’ 진술 확보

    ◎국방부 조사단,金榮勳 중사 등 10여명 조사 金勳 중위 사망사건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병들의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0일 金중위가 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金중위 소대의 부소대장을 지낸 金榮勳 중사(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를 상대로 사건 당시의 알리바이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미 전역한 해당 소대 병사 10명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했다. 군 관계자는 “이들로부터 북한의 ‘공작조’와의 연계 하에 金중위가 타살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진술 등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안다”면서 “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장병이 金중위와 金중사를 비롯해 4명이라는 점을 중시,살해됐다면 金중위를 제외한 3명중 한 명이 용의자일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金중사가 북한군 공작조조장과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찍은 사진과 이들이 통성명한 내용이 적혀 있는 메모지 등을 증거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金중사 등이 사건 발생일인 지난 2월24일하루동안의 부대내 행적을 지난번 육군 검찰부에서의 조사 때와는 일부 다르게 진술하고 있는 점을 중시, 사건 당일의 행적을 캐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사단은 또 사인규명을 위해 JSA를 관할하는 미8군사령부의 협조를 얻어 금명간 JSA내 벙커와 소대장실 등에서 현장검증 및 총성 실험을 하기로 했다. 조사단은 이와 함께 그동안 金중위의 사인을 둘러싸고 유족 등이 각종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자살로 결론지은 육군 검찰부가 이 사건을 고의적으로 축소 또는 은폐했는지 여부를 조사,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련자 전원을 중징계할 방침이다.
  • 金勳 중위 사망의혹 파문­합동조사단 수사방향

    ◎‘판문점접촉’과 연관성 다각 추적/경비병 이적행위­유족 제기 의혹 등 우선 밝히기로/당시 수사기관 조직적 직무유기 여부도 조사 대상 金勳 중위 사망사건과 관련,10일 楊寅穆 중장을 단장으로 합조단 기무대 법무관리관 일반검찰 정보부대 등 관련부서 요원들로 구성된 국방부 특별 합동조사단이 10일 발족했다. 합동조사단의 수사는 크게 세 갈래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지난 2월3일 귀순한 전 북한군 상위 변용관씨 등이 진술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원들의 이적행위에 대한 진상조사가 기본 뼈대를 이룰 전망이다.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현안인 金勳 중위 사망사건의 진실에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金중위의 유족과 국회 진상규명소위 등이 그동안 집중적으로 제기한 각종 의문점에 대한 규명작업이 수사활동의 또다른 중심축이다. 지난 4월과 11월 군 헌병대와 육군 검찰부가 발표했던 1·2차 수사결과의 오류가 원점에서부터 검증될 전망이다. 金勳 중위 아래서 부소대장을 맡았던 金영훈 중사(구속) 등소대원들의 불법·탈법행위가 金勳 중위의 사망사건과 어떻게 연결고리를 맺고 있는가를 규명하는 것도 주요 수사대상이다. 金중위가 부하들의 북한군 접촉 사실을 알게되자 金중사가 사살한 뒤 자살로 위장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국회 진상규명소위의 추정이다. 수사 관계자들은 “모든 의혹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정황증거가 아닌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군 고위관계자는 “사자(死者)는 말이 없고 많은 현장증거들은 상당부분 인멸된데다 金중사가 사망사건과의 연관성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수사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군정보기관이 지난 2월 변용관씨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10개월간 JSA 경비병들의 이적행위를 수사하지 않고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한 1·2차 수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연계시키지 않은 이유도 수사대상이다.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민·군 수사기관들의 조직적인 직무유기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楊寅穆 합동조사단장은 “과거 수사에 참여했던 수사관,특정 집단의 이해관계 등을 철저히 배제하겠다”면서 “기존 민·관 수사과정도 문제가 있다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金勳 중위 사망의혹 파문­楊寅穆 합조단장 문답

    “성역없이 원점서 철저조사”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합동조사단 楊寅穆 단장(중장·육사 22기)은 10일 “국립묘지에 참배하는 심정으로,군의 명예를 걸고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의 구성은 기존의 군 기무사 외에 법무,정보,민간 검찰,안기부는 물론 국내외 전문가까지 포함시키겠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국회 진상규명 소위원회와 유족측 추천인사도 포함시킬 계획이다. ●활동 범위는. 성역없이 모든 것을 원점에서 조사한다. 경비병들의 이적행위와 金勳 중위 사망사건이 주요 수사대상이다. ●조사단의 역할 분담은 전역 병사들에 대한 조사는 안기부와 검찰이 맡고 JSA 내의 정보에 대해서는 귀순한 변용관상위의 증언을 참고하겠다. 사인 규명은 학계 전문가 등에게 맡길 생각이다. ●金榮勳 중사에 대한 조사는 북한 경비병을 접촉한 것은 호기심 때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金중위 사망사건에 대한 진술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金중사의 북한초소 방문 목적은 북측경비병이 큰 보따리를 들고 초소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반입이 금지된 화기를 숨겨놓았을 것으로 판단,확인하기 위해 월북했다고 진술했다. ●경비병 가운데 범법자는 더 없나 변상위가 7명을 지목했지만 4명을 제외한 3명의 이름은 가명이어서 확인할 수 없었다. 실제 인물인 4명도 대공 용의점이 없어 수사를 종결했다. ●소환 및 내사 인원은 金중사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참고인 10명을 소환했다. 이적행위 의혹이 있는 200여명도 내사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없었다.
  • 팔당호 수변구역 신축적 운영/지역특성에 맞게 1㎞내서 지정

    ◎수질개선 부담금 내년 하반기 시행/당정­지자체­주민대표 합의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수돗물 값을 가구당 월 평균 2,000원씩 더 내야 한다. 국민회의 한강수질개선조사단(단장 徐廷華 의원),환경부 관계자,경기도 및 경기도 팔당호 주변 기초자치단체장,주민대표 등은 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환경부의 팔당대책에 관한 회의를 열고 수돗물 원수 값(물 이용 부담금)을 t당 100원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이에 따라 수돗물 값은 평균 30% 가량 오를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또 국·공유림만 보안림을 지정해 사유림을 보안림 지정대상에서 제외하고,국가 차원의 팔당수계 관리 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팔당수계 양안 1㎞ 이내라도 가파른 산등성이 등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들어서기 어려운 곳은 수변(水邊)구역에서 제외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수변구역을 지정할 때는 주민대표 전문가 기초자치단체장과 합동조사를 실시한 뒤 반드시 광역자치단체장과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 주입기 파손돼 가스 누출/익산 충전소 폭발사고

    ◎충전기 결함·오작동 수사 전북 익산시 동양충전소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합동조사반은 7일 현장감식을 벌여 사고 1시간40분전인 6일 새벽 1시쯤 이미 충전기의 주입기가 파손된 사실을 밝혀냈다. 검·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에 따르면 이 충전소 아르바이트생 申모군(19)이 이날 새벽 1시쯤 7번과 8번 주입기가 매달린 4번째 충전기의 8번 주입기로 택시에 가스를 주입하던 중 운전사가 가스를 다 넣은줄 알고 택시를 출발시키는 바람에 주입기의 끝부분이 파손됐다. 그러나 申군은 안전관리요원이 자리를 비운 데다 가스가 새지 않자 주입기를 그대로 방치한 채 7번 주입기로 영업을 계속하다 새벽 2시쯤 또 다른 택시에 가스를 넣기 위해 7번 주입기를 삽입한 직후 8번 주입기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합동조사반은 이에 따라 이번 누출사고가 申군이 가스 주입 과정에서 이미 고장난 8번 주입기의 스위치를 잘못 작동했거나 충전기 자체에 결함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충전기를 수거해 정밀분석에 들어갔다.
  • 全道奉 前 해병대 사령관 구속/장교진급 청탁 1억 수뢰

    ◎97년 승진인사때 임야 4,000평 챙겨/뇌물 건네준 현역준장 등 3명 구속 96·97년 해병대 장성 및 영관급 진급 인사와 관련,당시 해병대 사령관 全道奉씨(56·해병간부 35기)가 1억3,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검찰과 군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지검 특수1부(朴相吉 부장검사)는 29일 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도 이날 全씨에게 금품을 건넨 해군본부 해병보좌관 李仁基 준장(50·해사 26기)과 해병 제1사단 군수참모 李秀根 중령(48·해병간부 54기)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공여)혐의로 구속했다.全씨에게 李 중령의 진급을 알선한 대가로 4,000만원을 받은 해병대사령부 공병참모 金圭洙 대령(47·해병간부 52기)은 알선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全 전 사령관은 지난 해 7월 집무실에서 공병참모 金대령으로부터 “9월 승진인사에서 군수참모 李중령을 대령으로 진급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李중령의 처남 趙모씨 소유의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1억2,000만원짜리 임야 4,000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땅은 全씨의 처남 柳모씨 앞으로 근저당이 설정돼 있다. 全씨는 또 96년 9월 金대령으로부터 공병참모직을 계속 맡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1,100만원을 상납받았다. 金대령은 全씨에게 李중령의 진급을 부탁해 주는 대가로 趙씨의 임야 2,000여평을 챙겼다. 한편 국방부 합동조사단은 94년 진급인사를 앞두고 全 전 사령관의 고교 동창인 金씨에게 1,000만원을 건넸다가 진급에 누락된 뒤 돈을 돌려받은 공군 동부항공지원 작전본부 작전계장 신호경 중령의 신병을 공군본부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 부천충전소 가스저장고 안전밸브 닫혀 있었다/폭발사고 원인조사

    부천시 가스충전소 폭발사고를 조사중인 합동조사반은 16일 현장감식에서 압력상승을 막기위해 닫혀있어야 할 부탄가스 지하저장고 안전밸브가 닫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조사반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사고발생 40여분전 정기 안전점사를 위해 닫았던 안전밸브를 다시 열어 놓지 않은 것으로 보고있다.
  • 자민련 ‘안보 색깔내기’

    ◎안보당정회의 자청 보수정당 정체성 찾기 나서/“햇볕정책 안보토대로” 금강산관광 연기 등 주장 자민련이 ‘색깔내기’에 다시 나섰다.안보를 ‘물감’으로 삼았다.금강산관광,북한 인공위성 발사주장 파동 등 대북 상황에 맞췄다.보수정당으로서 정체성(正體性)을 찾으려는 취지다. 자민련은 10일 안보 당정회의를 자청했다.朴泰俊 총재 등 총재단이 총출동했다.외교·안보 관련 3개 부처 장관을 동시에 불렀다.안보문제만은 주도적으로 임하겠다는 의욕이 엿보인다. 朴총재는 이 자리에서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자민련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대북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지만 더러는 국민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있었다”고 짚고 넘어갔다. 그러나 전날 의원세미나에서 일부 의원들이 대북 정책을 비판한 것이 신경쓰인 듯했다.朴총재는 “개개인의 의견일 뿐 당론은 아니다”고 진화를 시도했다.그리고는 “진정한 햇볕정책은 든든한 안보를 토대로 이룩해야 한다”며 당정간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자민련측은 금강산관광을 유보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金鎔采 부총재는 “200만 실업자와 1,000만명 가족이 고통받고 있는데 초호화 유람선을 타고 갈 때냐”고 의문을 표시했다.李健介 의원은 “북한 개방 촉진이 필요하지만 금강산관광은 연기해야 한다”며 실종자 발생에 대비,남·북한 합동조사반 구성 주장을 폈다. 북한 인공위성 발사주장에 대해 千容宅 국방장관은 아직까지 사실이 입증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했다.이에 鄭相千 의원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담화를 내라”고 말했다.朴哲彦 의원은 “안보 등 주요 국가정책은 사전에 충분한 당정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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