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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커피하우스’ 함은정·강지환·박시연

    [NTN포토] ‘커피하우스’ 함은정·강지환·박시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 프리즘공단내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현장공개에서 배우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시연 “해골무늬 원피스 예쁘죠?”

    [NTN포토] 박시연 “해골무늬 원피스 예쁘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 프리즘공단내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현장공개에서 배우 박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은정 “웅인 오빠, 두 팔 힘있게 흔드셔야죠?”

    [NTN포토] 은정 “웅인 오빠, 두 팔 힘있게 흔드셔야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 프리즘공단내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현장공개에서 함은정. 정웅인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싸구려 커피면 어때요 사람 구분짓지 말자구요”

    “싸구려 커피면 어때요 사람 구분짓지 말자구요”

    강지환의 한 방, 정웅인의 어퍼컷. 20일 오후 서울 종암동 한 복싱클럽의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현장은 배우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체육관을 가득 채우던 팽팽한 긴장감은 표민수(46) 감독의 명쾌한 ‘컷!’소리 한마디에 마치 마법에서 풀린 듯 현실로 돌아온다. ●커피와 책으로 엮어 가는 ‘인연’ 이야기 ‘드라마 장인’ 표민수 감독이 돌아왔다. 표 감독은 ‘풀하우스’, ‘넌 어느별에서 왔니’, ‘바보같은 사랑’, ‘거짓말’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국내 대표적인 스타PD다. 1년 반 만에 신작 ‘커피하우스’(SBS 월화드라마·작은 사진)를 들고 돌아온 그는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커피와 책으로 만드는 인연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얼핏 보면 우아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지만, 빈부 격차보다 더 위험한 문화적 소외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싸구려 커피에 만화책이면 어때요. 적어도 문화적인 것으로 타인에게 열등감을 느끼거나 서로 사람을 구분짓지는 말자는 것이죠.” 그랬다. 표 감독은 에이즈 환자(‘아직은 사랑할 시간’), 동성애자(‘슬픈 유혹’), 전과자(‘인순이는 예쁘다’) 등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왔다. 그들에게도 분명 사랑이 있고, 삶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가 한결같이 멜로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랑은 이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꼭 남녀간의 사랑이 아니라 어떤 대상에 대한 존경, 일에 대한 욕심, 신에 대한 사랑도 그 범주 안에 들죠. 평행선을 다른 방향으로 걷는 사람들처럼 서로 관심이 없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아요. 단, 서로 사랑이 어긋나거나 한쪽이 지나쳐 집착이 될때 갈등이 생기고 드라마가 시작되는 거죠.” ●드라마를 통한 ‘행복찾기’ 그가 드라마를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찾기’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표민수 드라마엔 악인이 없다.”는 평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드라마에서 진수(강지환)는 웃으면서 일을 처리하는 능력, 은영(박시연)은 일에 대한 정확한 안목, 승연(함은정)은 일단 도전하는 패기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좋은 성격이나 능력, 행동 패턴을 나눠가졌으면 해요. 그래서 결국 한 동네 사람들처럼 캐릭터가 비슷비슷해지나 봐요. 요즘 일명 ‘막장드라마’와 비교하면 대립각이 약한 것이 맹점이지만, 제가 잘하는 것은 따뜻한 시선으로 남을 위로하고 위안하는 것 같아요. 제가 ‘센 드라마’에 별로 소질이 없기도 하고요. 하하” 비련의 여주인공이 나오는 비극적인 멜로에서도 “인생은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표 감독. 인간에 대한 애정은 촬영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표 감독은 현장에서 좀처럼 큰소리를 내는 법이 없다. 배우나 스태프들이 실수를 해도 “예, 다시 갈게요.”라며 부드럽게 대하는 그는 ‘스마일맨’으로 통한다. “처음엔 존댓말을 쓰니까 좀 의아해하는 배우들도 있었는데, 곧 서로 의견을 나누는 상대로 바뀝니다. 전 감독이 꼭 남을 길들여야 한다고 생각지 않아요. 상대방 생각을 존중해야 내 생각도 존중받죠. 화를 내고 짜증내면 속이 시원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버릇처럼 굳어지면 정작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에 더 독을 쌓게 되는 것 같아요.” ●“프리랜서 선택에 후회 없어” 지상파 방송사 PD라는 울타리를 버리고 프리랜서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10년. 갈수록 심화되는 스타 권력과 입김이 세지는 외주제작사, 예측할 수 없는 방송 편성이 불안할 법도 하지만 긍정적인 시선은 드라마뿐 아니라 그의 삶도 지배하고 있었다. “KBS를 나온 것은 스스로 고인 물이 될까봐 내린 선택이었어요. 섣부르게 멜로에 대해 아는 척하기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죠. 물론 배우 캐스팅이 정해져 있거나, 기획 목적에 맞게 드라마를 찍어야 할 때 운신의 폭이 작아진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을 탓하기에 앞서 그 안에서 새로운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방송사에 들어갈 때 신분증을 교환하는 것 말고는 큰 불편이 없고, 자신의 결정에 전혀 후회가 없다며 환하게 웃는 표 감독. 그는 그동안 현빈, 송혜교, 김래원, 정려원 등 수많은 스타들과 작업을 했다. 아직도 많은 배우들이 작업해 보고 싶은 감독 1순위로 표 감독을 꼽는다. “저는 작품을 할 때 최대한 배우들을 풀어주는 방임주의를 택하는 편입니다. 설사 그들이 틀리더라도 배우들의 느낌을 사랑하자는 것이죠. 송혜교와 두 번 작품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깎는 면에 따라 보이는 색깔이 다르고, 로맨틱, 정극, 호러 등 다양한 장르에 다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는 드라마 PD로서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커피하우스’도 시트콤과 드라마 경계선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앞으로도 소재·장르·플랫폼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드라마 시장에서 프로듀서 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가오는 10년에는 인터넷, DMB 등 드라마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고 싶어요. 또 멜로에 국한되지 않고 액션, 범죄, 첩보물 등 장르 면에서도 새롭게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전작 ‘그들이 사는 세상’에 나오는 말처럼 “드라마처럼 살아라.”라고 외치는 표 감독. 그에게 드라마는 ‘축제’이자 삶 그 자체다. 점점 각박하고 자극적으로 변해 가는 드라마 시장. ‘피터팬’ 같은 순수함과 장인 정신을 지닌 표 감독이 영원한 ‘드라마쟁이’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커피하우스’ 강지환, 다크서클 작가로 변신...왜?

    ‘커피하우스’ 강지환, 다크서클 작가로 변신...왜?

    배우 강지환이 초췌해진(?) 얼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강지환은 24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커피하우스’ 3회분에서 평소의 말끔한 모습을 버리고 하루 아침에 눈 밑에 다크서클이 내려온 피곤이 쌓인 작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강지환 분)는 소설이 잘 써지지 않자 비서 승연(함은정 분) 괴롭히기에 이어 며칠 밤낮을 도미노 게임에 열중하는 것 외에도 보다 더 4차원적이고 독특한 성격이 유감없이 공개된다. 강지환은 “소설 때문에 울고 웃는 이진수 작가의 4차원적인 이상행동을 통해 시청자 분들도 공감하는 동시에 그 모습을 유쾌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진짜 작가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 아닌 것 같다.”며 “이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맞지만, 그저 발랄하기만 한 통속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다음 이야기가 나도 무척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에스플러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하우스’ 강지환, 미모의 두 여성과 밤샘?

    ‘커피하우스’ 강지환, 미모의 두 여성과 밤샘?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주인공 3인방인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이 촬영장에서 열공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중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삼각관계이지만,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게 대본을 열심히 맞춰보는 다정한 모습이다.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틈틈이 모여 현장에서의 대본 열공을 즐기는 강지환, 박시연, 함은정은 세트에서도, 택시 안에서도 촬영 시간에도 모자라 쉬는 시간에도 늘 함께하며 우애를 다져,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촬영장은 늘 떠들썩하다. 배우들과 호흡도 잘 맞아서 무척 재미있다. 게다가 함께 하룻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많아 최단 시간에 친구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강지환이 맡은 진수의 직업이 소설가다 보니, 집 안에 큰 책상과 의자들, 소파들이 많다. 연기자 들 뿐 아니라, 감독님까지도 틈만 나면 책상에 둘러 앉아 자연스럽게 공부방 모드가 되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커피하우스’ 3회분에서는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강지환과 대책 없는 비서 티아라 은정과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하우스’, 고양이 학대논란…시청률 ‘하락’

    ‘커피하우스’, 고양이 학대논란…시청률 ‘하락’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방영 초기부터 고양이 학대라는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8일 오후 전파를 탄 ‘커피하우스’ 2회분은 극중 강승연(함은정 분)의 아버지인 강진만(안길강 분)이 고양이의 몸에 오물을 묻히고 털을 깎는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남긴 글을 통해 “드라마 속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 “들고양이는 무조건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며 격앙된 반응을 나타냈다.이후 ‘커피하우스’ 제작진 측은 동물학대 의도가 없었다는 뜻을 내비치며 에피소드를 극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빚어진 데 대해 공식사과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제작진 측은 촬영 후 해당 고양이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한 사실을 전했다.한편 이날 ‘커피하우스’ 방영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9.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전날 10.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하우스’ 은정, 연기력 호평 속 순조로운 출발

    ‘커피하우스’ 은정, 연기력 호평 속 순조로운 출발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 강승연 역으로 출연 중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본명 함은정)이 첫 회 방영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았다.은정은 지난 17일 오후 방영된 ‘커피하우스’ 1회를 통해 극중 이진수(강지환 분)의 비서로 채용되는 장면과 함께 자신의 홀대하는 이진수와의 갈등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무난히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특히 복수의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에 남긴 글을 통해 “은정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기대 이상의 연기력이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은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당초 소속사와 마찰을 겪고 있는 탤런트 강지환의 복귀작이자 아역 탤런트 출신인 은정의 주연배우 데뷔작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커피하우스’는 은정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등에 업고 전국기준 시청률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한편 ‘커피하우스’는 젊은 스타 소설가 이진수가 출판사 대표 서은영(박시연 분)과 비서 강승연 사이에서 알콩달콩 로맨스를 벌이는 작품으로 18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SBS ‘커피하우스’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하우스’ 강지환, 은정 때문에 大자행

    ‘커피하우스’ 강지환, 은정 때문에 大자행

    ‘커피하우스’ 강지환이 함은정 때문에 비 오는 날 봉변(?)을 당했다. 18일 오후 방송될 SBS ‘커피하우스’ 2회분에서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진수(강지환 분)와 승연(함은정 분)은 점점 갈등의 골이 깊어져 간다. 이날 방송에서 진수는 승연이 운영하는 궁전카페의 대문을 장식하고 있는 ‘CAFFEE’의 철자가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 승연은 그제서야 ‘CAFÉ’로 만들기 위해 간판의 철자를 떼 내는데, 이 때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위험천만한 간판 대공사에 나선 승연은 졸지에 궁전카페를 다시 찾은 진수 위에 떨어지게 된 것. 촬영 당시 강지환은 완벽한 大자로 뻗으며 바닥 행을 감행했을 뿐만 아니라 바닥에 누운 채 비를 맞는 장면을 촬영을 연이어 진행했다. 5월 초 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이날 동원된 살수차의 모든 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며 온몸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아이돌에게 깔린 남자는 나밖에 없을 것이다.”며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을 티아라 팬들의 걱정을 알기에 이 한 몸 고생해서 은정양이 다치지 않게 내가 직접 깔리며 최선을 다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시아 판권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커피하우스’는 강지환-박시연-함은정과 함께 신선하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선보인다.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아라 효민, ‘커피하우스’ 게시판에 “함은정짱!”

    티아라 효민, ‘커피하우스’ 게시판에 “함은정짱!”

    티아라 멤버 효민이 팀 리더인 은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음원글을 남겨 화제다. 효민은 지난 17일 팀의 맏언니인 은정이 첫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시청자 게시판에 ‘커피하우스 대박! 함은정 짱!’이란 제목의 글을 남겼다. 효민은 ‘박선영’이란 본명으로 남긴 글에서 “커피하우스 첫 방송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다. 훅훅 빠져들었다.”라며 “은정언니 예쁘고 연기도 너무 잘한다. 저희 리더언니라고 편애하는 거 아니다.”라고 슬쩍 자신이 티아라의 멤버임을 드러냈다. 이어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써봤다.”고 일기를 쓴 효민은 다시 한 번 ‘커피하우스’의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아역탤런트 출신인 은정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며 가수에서 연기자로의 재변신에 대해 합격점을 받았다. 사진 = 효민 미니홈피, ‘커피하우스’ 게시판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하우스’ 강지환-함은정, 아찔한 첫 만남 ‘왜?’

    ‘커피하우스’ 강지환-함은정, 아찔한 첫 만남 ‘왜?’

    첫 방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커피하우스’의 강지환과 티아라 은정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가진다.극중 소설가 이진수로 분하는 강지환은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를 못 찾아서, 결국 바리스타 공부를 해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정도로 까다로운 캐릭터다. 우연히 궁전카페에 들르게 된 진수는 카페 주인 승연(함은정 분)에게 커피 주문을 한다. 하지만 잠시 승연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갑자기 들어 닥친 손님들의 커피 주문 세례에 앞치마를 두르며 능수능란하게 바리스타로 변신, 커피 제조부터 서빙까지 완벽하게 선보인다. 하지만 진수는 평소 민폐 끼치는 일을 소스라치게 싫어해 이 날의 일로 봉변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승연은 졸지에 화장실에 갇혀버리게 되는 등 이미 그녀는 진수에게 불꽃 같은 첫 인상을 남겼다. 강지환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은 “강지환은 시크하고 까칠한 4차원 베스트셀러 작가 이진수를 맡았으며, 박시연-티아라 은정과 함께 신선하고 발랄한 삼각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강지환은 까칠한 작가 이진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독특한 소품활용과 위트 넘치는 애드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하우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재정, 뮤지컬 도전...’춘향전’서 이몽룡

    박재정, 뮤지컬 도전...’춘향전’서 이몽룡

    배우 박재정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13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박재정은 이달 중순부터 뮤지컬 ‘춘향전(지독한사랑 - An awful love)’ 무대에 올라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춘향전’은 다문화, 다변화 시대에 적극적인 민간 외교차원에서 기획된 작품으로 고전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토리에 외국인들을 참여시켜 한국어와 판소리, 무용을 함께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박재정이 맡은 이몽룡 역에는 Dylan Cole(딜런), Carlos A. Olivo (카를로스), 최윤, 이해성 등이 공동 캐스팅됐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활동 영역을 크게 넓히며 성숙해온 박재정의 크게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9일까지 실험연극 ‘콜렉션’에서 빈민가 출신의 성공한 의상 디자이너 ‘빌’을 연기했다. 또 17일부터는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박재정은 극중 강승연(함은정 분)의 주변을 맴돌며 든든한 흑기사를 자처하는 바리스타 동욱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글래머’ 박시연, 시상식 같은 ‘파격 의상’

    [NTN포토] ‘글래머’ 박시연, 시상식 같은 ‘파격 의상’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입장하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시연·강지환 “잘 어울리나요?”

    [NTN포토] 박시연·강지환 “잘 어울리나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과 강지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시연 “은정이 너무 귀여워~”

    [NTN포토] 박시연 “은정이 너무 귀여워~”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은정의 볼을 만지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함은정·강지환, ‘커피하우스’ 기대하세요~

    [NTN포토] 함은정·강지환, ‘커피하우스’ 기대하세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함은정과 강지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시연, 앞이나 뒤나 ‘섹시 노출’

    [NTN포토] 박시연, 앞이나 뒤나 ‘섹시 노출’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명품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파격의상’ 박시연, 가슴 가리고 ‘조심조심’

    [NTN포토] ‘파격의상’ 박시연, 가슴 가리고 ‘조심조심’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인사를 하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두 손 모으고 귀엽게 인사하는 은정

    [NTN포토] 두 손 모으고 귀엽게 인사하는 은정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티아라의 은정이 인사를 하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시연, 섹시한 등라인

    [NTN포토] 박시연, 섹시한 등라인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극본 송재정, 연출 표민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자리에 앉고 있다. 강지환, 함은정, 박시연,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커피하우스’는 커피에 관한 제일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소설가 진수(강지환 분)가 유일하게 자신의 커피 취향을 맞춰주는 친구 은영(박시연 분)과, 가장 맛 없는 커피를 만드는 꼴통 비서 승연(은정 분)이와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7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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