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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호우특보…일요일 밤까지 최대 500㎜ 예상(종합)

    전국에 호우특보…일요일 밤까지 최대 500㎜ 예상(종합)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서울, 경남(진주, 거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의령), 경북(포항), 전남(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남(당진,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강원도(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횡성, 춘천,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북 등이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세종, 울산, 대전, 경남(양산, 함안, 밀양, 김해, 창원), 경북(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흑산도, 홍도, 전남(무안, 장흥, 신안(흑산면 제외), 목포, 영암, 광양, 보성), 충북, 충남(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천안), 강원(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인제평지, 화천, 철원, 태백) 등이다. 사실상 제주를 제외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셈이다.기상청은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서 유입되는 비구름대가 시속 40∼50㎞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는 가운데 강한 수렴대가 서해상에서 꾸준히 유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비구름대는 강수 폭이 좁고 선형으로 길게 발달해 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해 남부 해상에서도 또 다른 비구름대가 시속 50㎞로 북동진하고 있어 현재 소강 상태를 보이는 남부지역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 비구름대의 강우 강도는 대체로 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9일 새벽에는 국지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밤부터 다시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중부지방과 달리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풍이 계속 유입되면서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3∼4도 더 높겠다. 특히 밤사이 흐린 날씨로 인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서해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도 바람이 시속 35∼50㎞로 강하게 불며 물결이 2.0∼3.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취약지역 신속히 대피” 16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종합)

    “취약지역 신속히 대피” 16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종합)

    제주 제외 전국 16곳에 상향 발령서울·인천·경기·강원 4개 시도 추가 산림청은 8일 정오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기상청의 강우 예보와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근거할 때 현재 남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호우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돼 전국적으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심각 단계 발령은 산사태 위험이 가장 크다는 의미여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날 심각 단계가 발령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12개 시도에 이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의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다. 제주는 ‘주의’ 단계를 유지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 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계신 국민들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선제로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로 지방자치단체가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50개 시·군·구에 발령된 상태다. 산사태 경보는 세종, 광주(광산),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남원, 장수),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창원), 경기(안성) 등 19곳에 발령됐다. 주의보는 서울(노원, 도봉) 대구(달성), 광주(동구, 북구), 경기(가평, 고양, 광주, 양평, 연천, 평택), 충북(영동, 청주), 충남(보령, 부여, 예산, 천안, 홍성), 전북(무주, 임실, 진안), 전남(담양), 경북(포항, 구미, 김천), 경남(거제, 사천, 창녕, 함안, 합천, 밀양) 등 31곳에 내려졌다.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TG 인근 산사태 한편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덕유산TG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이 지점 도로로 비탈면의 나무가 쓰러지며 토사가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장비를 동원해 나무와 토사를 치우고 있다. 당초 나무와 토사가 도로를 모두 막았었지만, 차량은 현재 1차로로 통행하고 있다. 사고 지점 뒤로 약 2㎞ 구간이 차량으로 밀려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도로 혼잡을 막기 위해 차량을 무주TG에서 국도로 우회시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가 정상화하려면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동작구, 슬기로운 민주시민교육 참여자 모집

    동작구, 슬기로운 민주시민교육 참여자 모집

     서울 동작구가 슬기로운 민주시민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작민주시민학교는 2015년부터 추진한 동작혁신교육지구 특화사업으로, 학부모·교사·청소년·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시민 아카데미, 민주시민 실천활동, 찾아가는 민주시민학교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1일부터 시작하는 민주시민 아카데미는 코로나19와 민주시민, 역사 바로 세우기, 감수성 키우기 주제로 9차례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노량진동에 있는 동작FM에서 진행하는 현장 강의는 9차례 강의 중 한 강좌당 선착순 10명까지만 접수 받는다.  민주시민 실천활동은 강의식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한는 과정이다.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 등 참여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눠 분야를 정하고 캠페인을 벌인다.  민주시민학교는 청소년이 학교와 현충원 등을 방문하며 배우는 과정이다. 한국전쟁 70주년과 학도의용병현충비, 5·18 민주화운동과 전사한 계엄군, 기후 위기와 그린뉴딜을 주제로 5차례 진행한다.  지난해 동작민주시민교육은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325명이 참여했다.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설문에서 응답자의 234명 중 224명이 교육을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동작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 함양과 더불어 민·관·학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오늘 입추… 벼 익는 계절 기다리는 참새들

    오늘 입추… 벼 익는 계절 기다리는 참새들

    장맛비가 그친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거창·함양·산청·합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함양 연합뉴스
  • 오늘 입추… 벼 익는 계절 기다리는 참새들

    오늘 입추… 벼 익는 계절 기다리는 참새들

    장맛비가 그친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거창·함양·산청·합천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함양 연합뉴스
  • [포토] 익어가는 벼와 춤추는 참새들

    [포토] 익어가는 벼와 춤추는 참새들

    장맛비가 그친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한들 들녘에서 벼 이삭을 쪼아 먹던 참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고 있다. 경남 함양군 제공
  • 최선 서울시의원 “학생 통제에만 급급한 생활평점제…선도 효과 유명무실”

    최선 서울시의원 “학생 통제에만 급급한 생활평점제…선도 효과 유명무실”

    학생들의 인권 침해 요소가 다분하며 벌점항목에만 치우친 ‘생활평점제’가 서울시 관내 대다수의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이 최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생활평점제 운영 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711개의 중·고등학교 가운데 553개교인 77.8%가 생활평점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생활평점제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상당수의 학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벌점과 처벌로 치우친 상·벌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벌점과 상점 부과 세부 항목이 평균적으로는 2배, 많게는 4~5배 이상 많은 불균형적 양상을 나타냈으며, 내용 역시 상점에 비해 벌점이 과도하게 세부적이고 상세했다. 또한 벌점 부과 항목에서 ‘이성간 교내에서 손잡고 다니는 행위, 교외 이성간 신체접촉(포옹, 입맞춤)’ 등 교육적 효과와는 연계성이 미미한 내용들이 기준들로 제시돼 있었다. 특히, 여학생의 용의·복장 벌점 부과항목을 필요이상으로 세세하게 명시한 학교가 많았다. ‘여학생의 치마는 무릎이 살짝 보이는 길이까지 착용 가능’, ‘속옷은 무늬 없는 흰색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입을 경우 벌점부여’등 교복 길이 및 속옷 색 까지 명시하였으며 머리, 렌즈, 속눈썹, 손톱 등 세밀하고 세부적인 영역까지 위반사항에 명시했다. 반면 남중·남고의 상벌점 규정의 경우 용의·복장과 관련된 벌점 세부항목은 주로‘과도한 교복변형, 넥타이·조끼 미착용’정도로만 명시만 되어있었다. 풍기문란 행위에 대한 처벌 역시 여중·여고의 벌점 항목에서만 주로 찾을 수 있었으며, 남중·남고에는 관련 규정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생활평점제’는 교육환경에서 체벌위주의 생활지도를 탈피하고 균형적인 상벌점제 부과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책임의식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교육현장에서 2009년부터 시행되었다. 체벌 없는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생활평점제는 시작부터 논란이 그치지 않았다. 생활평점제는 상벌점 부과 과정에서 교사·학교의 자의적 해석의 여지가 많으며, 기준 자체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는 비판이 제시됐다. 오히려 행동을 점수화해 평가하여 비인간적·비교육적이라 지적받았다. 결국 본래 운영 취지와는 달리 교사·학교가 학생을 편리하게 통제하기 위한 행정편의주의적 방식이라는 비판이 지속됐다. 이러한 논란에 따라 경남, 경기도, 전북 교육청 등은 학생들의 인권 침해 소지와 학생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를 고려해 생활평점제를 전면 폐지하거나 대안적 지도 마련 지침을 내렸다. 반면, 서울시대부분의 중·고등학교는 여전히 생활평점제 시행 초반에 제시되었던 문제점들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과거 처벌위주의 생활지도를 탈피하여 선도와 훈육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평점제를 도입했으나, 서울시 교육환경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상점 보다 벌점에 방점을 둔 생활지도의 저변에는 학생을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교육현장의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학생들의 개별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점수화 한다는 것 자체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이는 점수를 부과하는 교사와 점수를 받는 학생 모두에게 가혹한 제도이다”며 “학생이 스스로 선도와 훈육의 권한을 가질 수 있으며,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선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방향으로 생활지도법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의 A학교에서는 학생생활평점제와 학생자치법정을 동시에 운영하여 벌점을 부여받은 학생이 이의제기 신청을 할 수 있고, 벌점을 통보받은 학생본인이 직접 생활평점제에 벌점을 입력할 수 있는 등 학생참여적 생활지도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B학교, C학교 등은 상점과 벌점 부과점수 및 항목 비율을 1:1로 설정하여 균형있는 생활평점제를 운영하려는 곳도 있었다. 최 의원은 “교사의 교실상황 통제 권한이 점점 줄어든다는 이유로 학생을 통제에 중점을 둔 학생생활평점제를 지속하는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다른 대안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학생들이 진정한 책임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서울시교육청의 민주적 자발성에 근거한 인권차원에서의 생활지도방법 모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부산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직업계고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체계’를 구축 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IRPG(Interview Role Playing Game, 면접 역할 수행게임) 교수·학습 방법 등도 시행한다. 이 교육은 1단계 선취업·후학습, 2단계 취업마인드 함양, 3단계 학생별 맞춤형 지원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3단계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1단계는 1학년 학생을 대상이다.선취업?후학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성장경로 설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등을 한다. 2단계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IRPG 교수?학습 방법과 인터뷰 게임 등을 활용한 직업기초능력(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교육 등을 진행한다. 3단계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본교육과 맞춤교육으로 구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해운대공고 등 8개교를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취업지원센터에서‘찾아오는 학생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도 매주 화, 목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계별 표준교안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교사와 유관기관 전문강사 등으로 구성된 교육지원단을 운영해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나선다. 김석준 시교육감은“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구례군민은 성삼재 오르는 버스를 왜 막았나

    구례군민은 성삼재 오르는 버스를 왜 막았나

    “노고단과 성삼재는 구례의 고유한 자산이자 상징입니다. 버스 매연 등으로 인한 엄청난 환경오염과 크고 작은 사고를 유발하는 동서울~성삼재 시외버스 노선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지리산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반대 구례군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의) 소속 주민 200여명은 지난 1일 오전 3시부터 구례와 전북 남원 간 경계인 ‘도계 쉼터’에 모여 “노선버스 운행 철회”를 외쳐댔다. 이날은 국토부가 동서울~지리산 성삼재 시외버스노선 인가를 내주면서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 해당 버스가 성삼재로 들어오는 날이었다. 이 노선버스는 금·토요일 주 2회 오후 11시 50분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도계 쉼터 앞 도로를 점령한 주민들은 오전 3시 30분쯤 ㈜함양지리산고속 시외버스가 나타나자 일제히 구호를 외치며 버스를 가로막았다. 이날 도계쉼터에 모인 주민들이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김영의 반대 위원장이 버스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버스 승객들에게 구례 주민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동서울~성삼재 노선은 수요가 늘어날 경우 증편될 가능성이 큰 데다 구례읍 버스터미널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지 않고 오염만 유발할 것이란 판단이다. 김 위원장은 “성삼재에 노선버스가 다니면 지리산의 생태 환경 파괴가 뻔하고, 친환경 셔틀 운행 등 중장기 계획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면서 “당장 동서울~성삼재 시외버스 노선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첫 운행날인 지난달 25일과 26일 새벽 같은 시간대에도 지리산 노고단 입구로 이어지는 도계쉼터 인근에서 비슷한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앞서 지난달 22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거나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왔다. 성삼재버스운행반대위원회 왕해전(59) 총무는 “성삼재와 노고단은 물리적으로 지리산의 일개 지점이 아니다. 군민들은 지난 50년 동안 지리산을 지키기 위해 사재를 털고 여러 가지 재산상의 이익을 포기도 했다. 지역의 정체성과 관련된 성삼재 노선버스 운행 저지를 단순한 지역이기주의로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부가 성삼재 시외버스 노선철회를 하지 않을 경우 추진위를 반대투쟁위원회로 전환해 투쟁 수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국토부의 노선변경 인가 적절했는가 앞서 버스회사인 함양지리산고속은 지난해 10월 동서울~백무동(전북 남원시) 구간을 하루 6차례 운행하던 버스 노선을 5차례로 줄이는 대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차례씩 동서울~성삼재를 오가는 노선으로 변경해 줄 것을 경남도에 요청했다. 회사 소재지가 경남이고, 시외버스 노선은 광역자치단체가 인허가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도는 이를 받아들여 버스가 통과하는 지역인 전북·전남도 등의 해당 광역자치단체에 협의를 요청해왔고, 당시 전북도는 노선변경에 ‘동의’했다. 그러나 전남도는 성삼재가 위치한 구례군의 반발 등을 이유로 ‘부동의’ 의견을 내면서 이 사안은 국토부 조정위원회로 넘어갔다. 국토부 여객자동차운수사업조정위는 지난 6월 10일 위원회를 열고 경남도가 제출한 버스노선 변경안을 인용했다. 경남도는 같은 달 25일 동서울~성삼재 노선변경을 최종 인가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달 16일 국토부와 경남도에 “시외버스 노선허가를 재심의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이다. 국토부는 이미 인가가 난 만큼 노선변경 철회나 재심의가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와 구례군은 버스업체가 ‘일주일 2회’ 또는 ‘1일 1회’ 해당 노선을 운행하는 것은 ‘1일 3회 이상’으로 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인·면허 업무처리 요령’에 위배된다는 이유를 들어 노선연장 변경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경남도 등은 벽지노선은 예외 사유에 해당한다며 버티고 있다. 이같이 ‘벽지노선’에 대한 정의가 애매모호한 만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관계자는 “관련 법규나 규정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이번 국토부의 노선변경 연장 인용이 적절했는지를 살피고 있다”며 “인허가 규정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 등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례군은 국토부 조정위원회가 경남도의 노선 조정안을 그대로 인용한 회의 내용을 공개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가처분소송·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주민들은 왜 성삼재 사수에 나섰는가 구례 주민들은 ‘지리산·노고단·성삼재·화엄사’를 마음속에 품고 살아왔다. 주민들은 1960년대 후반 미국의 국립공원 제도를 본받아 지리산을 대한민국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데 앞장섰다. 김영의 위원장은 “당시 구례 주민들은 집집마다 10~20원씩 갹출해서 국립공원 지정과 황폐된 산림 복원했고, 지정 이후엔 50년 동안 각종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으면서도 견뎌왔다”며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노고단 주변의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도 노선버스 정기 운행은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리산 성삼재 구간 도로는 연간 45만대의 차량이 운행하면서 매연과 ‘로드킬’ 등 크고 작은 사고 유발 등 부작용이 심화하고 있다. 특히 노고단 입구인 성삼재 휴게소엔 연간 11만대(방문객 15만명)의 차량이 오가는 것으로 구례군은 집계했다. 등산 행렬이 집중되는 여름~가을 동안엔 이 일대 대기 오염도가 ㎥당 101㎍로, 서울시 월평균 60㎍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삼재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와 구례군 광의면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개로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천은사~성삼재 휴게소 사이 10㎞ 구간에는 1988년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뚫렸다. 동쪽으로는 노고단 등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전남과 전북, 경남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 있고, 둘레 길이만 320㎞에 달한다. 870여종의 동물과 180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지리산 아래 작은 고장인 구례는 노고단과 성삼재를 끼고 있어 지리산 등반 코스의 관문이다. 노고단~반야봉~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의 시작점인 셈이다. 주민들이 지리산 환경 보호에 남다른 노력을 쏟는 이유다.●시외버스노선 신설에 밀린 케이블카 사업 주민들이 30여년 전부터 요구해 온 산동면 온천지구~지리산 종석대 3.1㎞ 구간에 대한 케이블카 설치도 환경문제와 맞닿아 있다. 주민들은 일부 환경단체의 주장과 달리 지리산 정상부로 오르는 차량을 최소화해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구례군은 실제로 지리산 성삼재 구간은 5~10월 하절기에만 군내버스를 운행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또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만 운행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지리산 국립공원 자연환경영향평가와 공원계획변경안 보완용역을 마쳤다. 2012년 환경부의 ‘지리산권 삭도 시범사업’에 대한 조건부 부결 이후 8년 동안 각종 용역을 통해 경제와 환경성 등을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달 케이블카 설치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었다. 군은 앞서 1990년 지리산온천관광지 조성계획 때부터 온천지구~지리산 성삼재 구간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요구했으나 번번이 좌절됐다. 그러다가 환경부가 2012년 남원, 함양, 산청 등 4개의 지리산권 지자체 간 자율 조정을 거쳐 1곳에서만 신청하라고 요구했다. 구례군은 당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비용편익 평가 결과 1.03을 받아, 이들 4개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5차 공원계획 변경안’을 마련하는 등 케이블카 신청 절차에 들어갔으나 느닷없이 불거진 시외버스 노선 관련 이슈로 잠정 중단됐다. 전남도 역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건의키로 하는 등 성삼재 도로 폐쇄에 힘을 싣는 단계에서 버스노선 문제가 불거지자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은 “국토부가 이해 당사자인 주민 의견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버스회사에 노선 변경을 허락한 것은 특혜나 다름없다”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대형 노선버스 운행 허가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다수 주민도 노고단과 성삼재 등 지리산 정상부 일대의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구례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경남 함양군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

    경남 함양군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

    경남 함양군은 올해 학자금 보조를 받지 못하는 고등학교 1학년에 대해 자체사업으로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를 시작으로 고교 학자금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내년 부터는 고교 모든 학년에 학자금(입학금, 수업료 등)을 지원하는 고교 무상교육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원대상이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됐다. 1학년은 아직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학부모가 학자금을 부담해야 한다. 함양군은 올해 정부의 학자금 지원에서 빠진 고등학교 1학년에 대한 학자금을 자체사업으로 지원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1학기 학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코로나19로 신청이 미뤄졌다. 군은 8월 초 각 고등학교를 통해 1학년 1학기 학자금 지원 신청서를 받아 지원대상자 검토 및 이중수혜 여부 등을 확인한 뒤 9월에 각 학생 및 학부모 계좌로 1학기 학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교 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학생 교육여건 증진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정치아카데미 교육원 출범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정치아카데미 교육원 출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30일(목) 후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 원장으로 선임된 박옥분 의원(수원2)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원장 김영해 의원(평택3), 오지혜 의원(비례), 최종현 의원(비례), 사무총장 김철환 의원(김포3), 사무부총장 신정현 의원(고양3) 등도 함께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의원들의 정치리더쉽 함양과 공인으로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제9대 의회 때 발족했다.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정치역량 강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후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을 이끌어갈 박옥분 신임 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강과 정책이 잘 구현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원님들이 폭넓은 안목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 호재에 날개다는 ‘밀양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주목

    개발 호재에 날개다는 ‘밀양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주목

    중소도시 밀양시가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환골탈태되고 있다. 밀양의 숙원이자 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풍부한 개발 호재가 즐비해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밀양시에는 대규모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2023년 완공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약 165만㎡ 규모로 조성된다. 부지 중 82만㎡(사업부지의 50%)는 산업시설용지로 사용되고 12만㎡에는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나노융합연구단지 내에는 나노제품 신뢰성·실증센터, 에너지연구센터, 국제공동연구센터, 벤처타운 등 나노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외에도 밀양시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제공하고 나노융합센터 등 다수의 연구기관을 유치해 나노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도시자족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통인프라 개발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밀양시는 나노국가산단 지원 나노교 건설사업이 2022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 및 시가지 교통분산을 위한 것으로 밀양시의 전반적인 교통 체증 완화와 물류 운송 비용 절감, 주변지역 개발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나노교가 완공되면 함양~울산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국도 58호선 도로 등과 연계돼 밀양시의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겹호재 소식에 밀양시가 활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 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규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66~110㎡ 총 56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예정)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출퇴근 여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는 밀양시 내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강’이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거둬 그 인기를 검증한 바 있다. 또 현재 밀양시 내 브랜드 아파트가 적은 만큼 희소성까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입지 여건이 탁월하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창밀로를 통해 밀양대로, 밀양IC,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으로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방검찰청, 홈플러스 밀양점, 밀양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주택전시관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성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지원 방안 정담회

    조성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발달장애 청소년 자립지원 방안 정담회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청,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발달장애청소년 자립지원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발달장애청소년 교육에 대한 자립과 사회의 조화를 강조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자립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이는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학생들에게도 더불어 살아가야 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 통합적 인식을 함양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조성환 도의원은 “장애청소년에 대한 진로교육을 특정직업과 연계된 교육으로 연결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며 “장애 아이들이 발달 특성과 연령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발굴하고 장애 아이들이 실질적인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코로나 시대, 농산어촌이 대안이다/장원 농촌유토피아연구소장

    [기고] 코로나 시대, 농산어촌이 대안이다/장원 농촌유토피아연구소장

    경남 함양을 비롯한 지리산 인근 7개 농산촌 지방자치단체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거의 없다. 특별히 방역을 잘해서가 아니라 자연적 거리두기가 절로 되기 때문이다. 각 지자체의 면적은 서울시보다 넓은데 인구는 3~4%에 불과하다. 어디를 둘러봐도 숲이고 강이고 산이다. 이런 천연 방호물들이 코로나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코호트급 격리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런지 최근 들어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귀농귀촌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와 같은 재해 발생 시의 가족 피난처로 ‘세컨드 하우스’를 구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주지하다시피 농산어촌이 죽어 가고 있다. 그동안 온갖 처방이 내려졌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엄청난 정부 예산이 투입됐지만 그 효과는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제에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또는 민간 영역에서 효과적인 유인책을 제시한다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을 부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침 최근에 성공 사례가 하나 나왔다. 함양에 위치한 서하초등학교는 시골 면 단위의 작은 학교로 전교생 수는 10명에 불과했다. 이런 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전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현재는 26명의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학생들 전입으로 인해 늘어난 함양 인구는 총 50명에 이르고 있다.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도 살고 면 단위의 농촌도 살아나게 된 것이다. 어린 학생들과 젊은 학부모들이 들어오니 면 단위 시골 마을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게다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주택을 지어 주기로 했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함양군, 함양교육청, 경남도 등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른바 농촌 유토피아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하나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극심한 도시 집중 현상을 완화해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폐교 위기에 있는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 통폐합은 답이 아니다. 오히려 작은 학교는 도시민들을 유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전문가의 참여도 필요하다. 천편일률적인 농산어촌 살리기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앞으로 코로나로 말미암아 도시민들의 농촌 회귀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농촌 유토피아 사업을 저마다 제대로 특색 있게 해 나간다면 농산어촌이 오히려 도시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농촌도 살고 도시도 살고 우리나라가 사는 길이다.
  • 집에서도 진로 체험… 코로나 시대, 발빠른 교육환경 개선

    집에서도 진로 체험… 코로나 시대, 발빠른 교육환경 개선

    서울 양천구 목동은 강남 3구와 함께 ‘교육 1번지’라고 불릴 만큼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곳이다. 구는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활성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 혁신교육지구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오감톡톡 스쿨팜, 전환기학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마을방과후 수업, 코딩 교육 등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수업 확대가 시대적 흐름이 되면서 다양한 온라인 학습 프로젝트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에 양천구가 발 빠르게 오프라인 학습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슬기로운 진로체험’ 프로젝트는 집에서도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목공예가, 원예 전문가 등이 직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에 맞춰 체험키트를 제공하고 해당 영상을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한다. 이 밖에도 구에서는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되던 ‘학교 밖 교과서 예술여행’, 초등새내기를 위한 학교 소개 영상인 ‘나혼자 간다’와 청소년 온라인 고민상담 콘텐츠인 ‘집에서 안녕들 하신가요’ 등의 차별화된 영상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원격 교육과정에서 온라인 강의의 접근성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학생들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해우리쌤 1대1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과 문화·예술·체육 협력강사 등과 함께 초·중·고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로 매칭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 심리상담, 음악, 미술, 뮤지컬, 체육 등 다양한 창의성 함양 프로그램을 준비해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혼합형인 블렌디드 혁신교육을 추진해 정보전달 위주의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오감 톡톡 홈팜 키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만드는 키트 등의 학습키트도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마트양천 미래교육센터의 상상스튜디오를 영상 제작 장소로 제공해 마을강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거버넌스 회의의 온라인 시행도 지원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태호 “BTS와 한류,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 새 도약판”

    김태호 “BTS와 한류, 밀레니얼 세대가 경제 새 도약판”

    무소속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이 방탄소년단(BTS)과 케이팝, 한류를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판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한국 경제는 수출 주도 경제”로 시작하는 글에서 방탄소년단과 한류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1981년 삼성이 반도체 진출을 나설 때 어쩌면 지금처럼 4차 산업혁명 첫 삽을 든 것과 같았을 것”이라며 “1990년 이후 PC 시대와 인터넷 확산은 한국이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돌파하는 트리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해외 사례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은 1960년부터 1980년 ‘위대한 미국’의 슬로건에서 소득이 두 배로 껑충 뛰었다”고 했다. 또 “1997년부터 2016년까지 J.K. 롤링의 ‘해리 포터’는 영국의 1인당 국민소득을 두 배 이상 급등시키는 단초였다면 무모한 과장일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면서 “지난 3월 빌보드 차트 4연속 1위를 한 BTS와 케이팝, 그리고 한류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판으로 보면 무리일까”라며 “그 중심엔 밀레니얼 세대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90년대~2000년대에 태어난 젊은 세대를 믿고 이들이 가장 잘할 수 있거나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올해 지리산문학상 수상자 김참 시인 선정, 상금 1000만원

    올해 지리산문학상 수상자 김참 시인 선정, 상금 1000만원

    지리산문학회와 계간 ‘시산맥’은 올해 제15회 지리산문학상 심사결과 김참(47)시인의 작품 ‘거미와 나’ 등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지리산문학상은 계간 ‘시산맥’과 지리산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문학상이다. 시상 전년도에 발표된 기성 시인들의 작품 및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최문자 시인 등 심사위원들은 “‘기린’을 포함한 7편의 김 시인 시가 일관되게 시적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보여준다”며 “시에서든 삶에서든 무엇을 얘기하기보다는 어떻게 얘기하는가가 중요한 문제로 그런 부분을 고려해 김 시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심사배경을 설명했다. 김참 시인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9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 등이 있다. 저서로 ‘현대시와 이상향’이 있고 현대시동인상, 김달진젊은시인상 등을 받았다. 올해 지리산문학상과 함께 공모한 제15회 최치원신인문학상 당선작은 통영출신 정성원(43) 시인의 ‘안개제조공장 굴뚝에 사는 소녀를 아니?’ 등 5편이 뽑혔다.최치원신인문학상 수상자 정성원 시인은 글도리깨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수상으로 계간 ‘시산맥’ 등단자로 인정된다. 두 문학상 심사는 최문자·홍일표·조정인 시인 등이 맡았다. 올해 수상작품과 수상소감, 심사평 등은 계간 ‘시산맥’ 가을호와 ‘지리산문학’ 동인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리산문학상과 최치원신인문학상 시상은 오는 10월 31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15회 지리산문학제때 한다. 지리산문학제를 주관하는 지리산문학회는 올해로 결성 58년을 맞는 동인회로 해마다 ‘지리산문학’ 동인지를 발행하며 함양과 지리산지역을 중심으로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병우, 정태화, 권갑점, 박철 등의 시인과 노가원, 곽성근 작가, 정종화 동화작가, 박환일 문학평론가 등을 배출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더워야 맛있다, 육해공 보양식

    더워야 맛있다, 육해공 보양식

    휴가철이 머지않았다.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도 좋지만 전국의 제철 별미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보양식을 겸한 여름 별미를 꼽았다. 송글송글 맺힌 이마의 땀을 식혀 줄 음식들이다.●새콤 달달한 여름의 맛… ‘물회’ 물회 하면 역시 포항물회다. 하도 유명해 거의 보통명사처럼 굳어졌다. 포항물회는 고기 잡느라 바쁜 어부들이 재빨리 한 끼 식사를 때울 요량으로 만든 음식이다. 방금 잡은 물고기를 회 쳐서 고추장 양념과 물을 넣고 비벼 훌훌 들이마셨던 데서 유래했다.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그만이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선 등푸른 생선회를 말아 먹는 포항북부시장식 물회가 유명하다고 한다. 명천회식당이 널리 알려졌다. 포항식 회국수도 별미다. 감칠맛 나는 회와 쫄깃한 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여름 보양식이라 할 만하다. 물회의 사전적 정의는 ‘갓 잡아 올린 생선이나 오징어를 날로 잘게 썰어서 만든 음식’이다. 한데 소고기물회는 소 육회를 물회처럼 먹는 독특한 먹거리다. 일반 물회와 마찬가지로 고추장 베이스의 육수에 여러 채소와 육회를 곁들여 먹는다. 생선회와는 다소 다른, 순하고 담백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경주 함양집, 안동 뭉치중앙점 등 주로 경북 지역에 알려진 맛집이 많다. 전남 장흥의 된장물회도 빼놓을 수 없다. 몰랐다면 모르겠으나, 한번 맛들이면 환장할 정도로 찾게 된다. 된장을 써서 물회를 만들면 과연 맛이 날까 싶은데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면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입안 전체에 꽉 들어찬다. 일반 물회가 새콤달콤이라면 된장물회는 구수달큰한 맛이다. 고추장 베이스의 물회보다 순해 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장흥 읍내 토요시장 식당들에서 맛볼 수 있다.●여름철 건강을 책임진다… ‘갯장어데침회’ ‘하모도 한철’이라 했다. 여름에 잡힌 갯장어가 특히 맛있다는 뜻이다. 하모는 갯장어의 일본식 표현이다. 갯장어는 남해안 일대에서 5월 초순부터 11월 초순 사이에 잡힌다. 단백질 등이 많아 예부터 보양음식으로 대접받고 있다. 갯장어는 7~8월에 잡히는 것을 최고로 친다. 8월이 지나면 몸에 기름기가 많아져 주로 육즙을 내서 먹는다. 현지인들은 갯장어를 여름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지만 대부분의 외지인들은 샤부샤부, 이른바 ‘하모유비키’로 먹는다. 육수에 살짝 익혀 꽃송이처럼 활짝 벌어진 갯장어를 양파, 부추 등과 함께 싸 먹는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남 장흥의 여다지해변은 갯장어가 많이 잡히는 곳 중 하나다. 여다지회마을에서 갯장어데침회를 맛볼 수 있다. 여수에선 경도회관 등 경도 일대에 갯장어 맛집들이 많다. 여수 구항 인근의 참장어 거리에서도 맛볼 수 있다.●추억을 나누는 맛… ‘어죽’ ‘천렵’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우 생경한 단어가 아닐까 싶다.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밥을 지어먹는 것을 금하는, 심지어 발도 제대로 못 담그는 ‘금지투성이’의 나라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예전 청춘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하는 방법이 지금과 사뭇 달랐다. 바지를 걷어 올리거나, 웃옷까지 벗어젖히고는 물고기를 잡아 커다란 솥에 넣고 죽을 쑤어 나눠 먹었다. 죽 한술 입에 넣을 때마다 기력이 채워졌고 우정도 달궈졌다. 당시 즐겨 먹던 일상의 별미는 이제 돈 내고 사 먹어야 하는, 어죽이란 이름의 음식이 됐다. 충북 영동과 금산 일대에 어죽, 도리뱅뱅이들을 내는 집들이 많다. 영동 가산식당, 금산 어죽거리 등이 알려졌다.●복달임 음식의 최고봉… ‘민어회’ 무더위가 절정인 삼복에 보양식을 먹는 일을 ‘복달임’이라고 한다. 남도에선 복달임 음식의 최고봉으로 민어를 꼽는다. ‘민어탕이 일품, 도미탕이 이품, 보신탕이 삼품’이란 말도 그래서 나왔다. 민어는 17가지 맛을 내는 바닷고기라 불리기도 한다. 뱃살과 뼈, 부레 등 거의 모든 부위가 요리에 이용되고, 맛도 각별하기 때문이다. 민어는 초여름인 6월부터 잡히기 시작한다. 산란을 앞둔 여름철에 가장 기름지고 맛도 좋다. 주로 잡히는 곳은 전남 신안의 임자도지만 소비의 중심지는 목포다. 목포의 어지간한 횟집이면 다 민어회를 낸다. 목포 구시가지 쪽에 민어의 거리가 형성돼 있다. 영란식당 등 민어 전문 횟집들이 몰려 있다.●날이 더워지면 살맛도 든다… ‘병어’ 병어도 날이 더워지면 맛이 들기 시작하는 어종 중 하나다. 연안에 서식하다 5~8월쯤 산란을 위해 뭍과 가까운 뻘로 올라온다. 이때가 제철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해 생선회를 즐기지 않는 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잔가시가 없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찜 또한 별미다.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되돌리기엔 자작하게 조려낸 찜이 제격이다. 전북 고창의 다은회관, 전남 목포의 선경준치횟집 등이 알려졌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 김용성 경기도의회 부위원장, 경기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용성 경기도의회 부위원장, 경기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비례) 부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용성 부위원장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며, 진실을 가린 채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며 “이에 일본에 도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민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주권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도교육을 추진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 주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독도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지원, 교재 보급사업, 전문가 양성사업,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용성 부위원장은 “일본이 한반도 침탈을 본격화하던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은 칙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공식 선언하였다”며 “그러나 120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본은 독도를 빼앗기 위하여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는 것을 뛰어 넘어 초중고 교과서에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서술하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의 잘못된 주장과 도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올바른 역사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독도교육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영토 주권의식을 마음에 품어, 모든 이들이 한 목소리로 ‘독도’를 외칠 수 있도록 진정한 독도교육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성 부위원장은 지난 제343회 임시회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한 ‘경기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김용성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 가결”

    경기도의회 김용성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 가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비례)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독도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용성 부위원장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며 진실을 가린 채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면서 “일본의 도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민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주권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도교육을 추진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 주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독도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지원, 교재 보급사업, 전문가 양성사업,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용성 부위원장은 “일본이 한반도 침탈을 본격화하던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은 칙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공식 선언했다”며 “그러나 120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본은 독도를 빼앗기 위하여 독도를 다케시마라 부르는 것을 넘어 초중고 교과서에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서술하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의 잘못된 주장과 도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올바른 역사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독도교육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영토 주권의식을 마음에 품어, 모든 이들이 한 목소리로 ‘독도’를 외칠 수 있도록 진정한 독도교육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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