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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 재·보선 여당성향 무소속 대거 당선

    기초 재·보선 여당성향 무소속 대거 당선

    ‘이변은 없었다.’ 4·24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무공천을 결정한 기초자치단체장·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여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갖가지 구호와 상징을 통해 여당 후보라는 점을 드러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때문에 ‘무늬만’ 무소속 후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치권이 앞으로 기초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를 논의할 때 되짚어볼 대목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가평군수 선거의 경우 오후 11시 현재 개표 결과(개표율 81.2%) 무소속 김성기 후보가 38.7%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이어 무소속 박창석 후보 30.4%, 무소속 정진구 후보 18.9%, 민주통합당 김봉현 후보 8.3% 등의 순이다. 무소속 후보들은 모두 새누리당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파적 차별성은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 4명이 출마한 경남 함양군수 선거에서도 30.5%의 득표율을 기록한 임창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여당의 텃밭인 이곳에서 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또 서울 서대문구마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순길 후보가 48.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김 후보는 올 초만 해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김 후보에 이어 민주당 강동석 후보 31.4%,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 13.9%, 무소속 박남철 후보 6.5% 등이다. 경기 고양시마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49.9%의 득표율을 기록한 무소속 이규열 후보가 28.0%에 머문 민주당 박창현 후보 등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고양시 덕양을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지낸 사실상의 여당 후보다. 고양시마 기초의원 선거 투표율은 역대 선거 중 가장 낮은 11.4%에 불과해 ‘조직표’가 승부를 가른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 3명이 출사표를 던진 경남 양산시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이용식 후보(46.0%)가 김정희(38.9%), 김병주(15.1%) 후보를 따돌렸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수요자 중심 맞춤복지 적극 추진”

    “수요자 중심 맞춤복지 적극 추진”

    “모두가 잘사는 함양을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4·24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임창호(61) 함양군수는 “함양의 경쟁력은 군민 대통합에서 출발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과 소통의 군정, 투명한 공개행정을 펼쳐 화합을 이루고 변화와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환경농업 기반과 시설을 활용하는 선진 농업 육성 등 선거 공약을 차근차근 추진해 잘사는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군수는 또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보살피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복지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스토리가 있는 전원주택단지 개발 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와 함양스포츠파크 조성 등 스포츠 산업 육성, 선비문화와 지리산 체험단지 조성을 비롯한 관광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함양군수 재선거는 2010년 6·2 지방선거와 2011년 10·26 재선거에서 당선된 2명의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해 세 번째 실시됐다. 임 군수는 7·8대 경남도의원을 지냈다. 함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사]

    ■법무부 ◇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국가송무과장 이태승△통일법무과장 최기식△검찰과 검사 박세현△형사기획과장 심우정△공안기획과장 백재명△국제형사과장 이선욱△범죄예방기획과장 조종태△법질서선진화과장 양요안△인권국장 안태근△인권정책과장 이주형△인권정책과 검사 홍종희△인권구조과장 안범진△인권조사과장 박소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조희진 정상환 민영선 이정만△교수 김석우 임석필 이승한△기획과장 김기현<사법연수원>△교수 김병구 서종혁 김재호<대검찰청>△대변인 구본선[기획관]△범죄정보 김영종△과학수사 김영대△공안 김창희[담당관]△범죄정보1 김관정△범죄정보2 주영환△과학수사 김범기△디지털수사 김영기△디엔에이수사 배용원[과장]△정책기획 한동훈△정보통신 이정수△형사1 배재덕△형사2 강지식△조직범죄 유혁△마약 이철희△피해자인권 심재철△공안1 송규종△공안2 김신△공안3 이문한△공판송무 이완식△감찰1 김윤상△감찰2 조기룡[연구관]△박순철 박은재 조상준 최용규 정재욱 주용완 송경호 김도균 송강 손준성<서울고검>△검사 구본성 김기정 김호영 이승영 위성운 박길용 서정식 김영태 이건태 문대홍 이영만 박은석 권도욱 방봉혁 김학석 김훈 이재덕 백방준 이석환 정연복 백종우 홍순보 이동열 김진숙 권오성 박용호 이진우 이광민 고병민 안상훈 강경원 이석우 박계현 이성윤 김성렬 최현기 김신환 유두열 박재영 최영의 고경순 변철형 김현선<대전고검>△검사 하종철 조주태 곽규홍 박경호 조인형<대구고검>△검사 권태호 김청현 정석우 옥선기 유종완<부산고검>△검사 백순현 송승섭 정의식 최상훈 손준호 박문수 이일권 정용진<광주고검>△검사 정택화 홍효식 고석홍 박철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권정훈△형사2 전형근△형사3 장영수△형사4 윤장석△형사5 권순범△형사6 곽규택△형사7 김형렬△형사8 김태철△조사 양호산△여성아동범죄조사 김홍창△총무 김동주△공안1 최성남△공안2 김광수△공공형사 박형철△외사 김형준△공판1 박장우△공판2 노정연△공판3 이노공△특수1 여환섭△특수2 윤대진△특수3 박찬호△강력 윤재필△첨단범죄수사1 김영문△첨단범죄수사2 조재연△금융조세조사1 강남일△금융조세조사2 이원곤△금융조세조사3 황의수△변창훈 문찬석 이종구[부부장]△이문성 오현철 양중진 김양수 정진웅 정옥자 이준엽 신봉수 최호영 조재빈 도상범 류지열 최성완 김종근 박지영 김택균 박윤석<서울동부지검>△차장 노승권[부장]△형사1 배성범△형사2 허철호△형사3 김명희△형사4 김충우△형사5 이현철△형사6 이선봉△공판 유병두[부부장]△손석천 김완규<서울남부지검>△차장 박균택[부장]△형사1 이흥락△형사2 김회종△형사3 김훈△형사4 김형길△형사5 서영민△형사6 황현덕△공판 윤춘구[부부장]△유일석 김석재 최기영 김웅<서울북부지검>△차장 최종원[부장]△형사1 안영규△형사2 전강진△형사3 김재구△형사4 방기태△형사5 서영수△형사6 신성식△공판 김종형[부부장]△강해운 신현성<서울서부지검>△차장 윤웅걸[부장]△형사1 한동영△형사2 김한수△형사3 전석수△형사4 김병현△형사5 김석우△공판 김홍태[부부장]△노만석 이명신<의정부지검>△차장 진경준[부장]△형사1 송삼현△형사2 최길수△형사3 김영규△형사4 이영기△형사5 정순신△공판송무 박영수[부부장]△박병규<고양지청>△지청장 김호철△차장 최세훈△부장 김현채 박찬일 백용하△부부장 윤석주<인천지검>△제1차장 이혁△제2차장 권익환[부장]△형사1 박근범△형사2 강신엽△형사3 이헌상△형사4 최경규△형사5 조호경△공판송무 백상렬△공안 박성근△특수 신호철△강력 정진기△외사 임관혁△이중제 이주일[부부장]△백기봉<부천지청>△지청장 황인규△차장 이천세△부장 김기준 김찬중 김준연△부부장 김영현 심학진<수원지검>△제1차장 안상돈△제2차장 차경환[부장]△형사1 이정회△형사2 위재천△형사3 최정숙△형사4 이태형△공판송무 이종근△공안 최태원△특수 김후곤△강력 장봉문△고기영 고흥[부부장]△이영주 김재훈 이수권<성남지청>△지청장 구본진△차장 김우현△부장 최성진 정지영 김호경△부부장 이경수<여주지청>△지청장 윤석열<평택지청>△지청장 박경춘△부장 김효붕<안산지청>△지청장 김회재△차장 안병익△부장 박규은 이상규 이종환 황은영<안양지청>△지청장 한찬식△차장 김경태△부장 조남관 박두순 박용기<춘천지검>△차장 최운식△부장 안성수 박승환△부부장 박은정<강릉지청>△지청장 오자성<원주지청>△지청장 박동진<속초지청>△지청장 전성원<영월지청>△지청장 이시원<대전지검>△차장 전현준[부장]△형사1 박성진△형사2 유원근△형사3 안미영△공안 이성규△특수 이정호△공판 나병훈[부부장]△이원석 채석현<홍성지청>△지청장 염웅철<공주지청>△지청장 이진동<논산지청>△지청장 김남우<서산지청>△지청장 이완규△부장 류정원<천안지청>△지청장 송인택△부장 이봉창 한웅재<청주지검>△차장 이명순△부장 한상진 최성필△부부장 김재호<충주지청>△지청장 정필재<제천지청>△지청장 명점식<영동지청>△지청장 이준식<대구지검>△제1차장 이금로△제2차장 양부남[부장]△형사1 이형택△형사2 박형관△형사3 고민석△형사4 노상길△공안 이정현△특수 김영익△강력 김옥환△이두봉[부부장]△심재계<대구서부지청>△지청장 유상범△차장 박윤해△부장 심재천 도진호△부부장 이상욱 김용빈<안동지청>△지청장 배용찬<경주지청>△지청장 김주원△부장 박재현<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부장 권광현<김천지청>△지청장 김경석<상주지청>△지청장 김욱준<의성지청>△지청장 김후균<영덕지청>△지청장 김지용<부산지검>△제1차장 김오수△제2차장 이상호[부장]△형사1 김한수△형사2 임용규△형사3 최인호△형사4 이성희△형사5 이상억△공안 김대현△특수 김종필△강력 김현수△외사 나찬기△김종민[부부장]△류장만<부산동부지청>△지청장 김기동△차장 이기석[부장]△형사1 황순철△형사2 박철완△형사3 최성환<울산지검>△차장 이두식[부장]△형사1 차맹기△형사2 정중근△형사3 최영운△공안 이영재△특수 최창호[부부장]△반성관<창원지검>△차장 김영진[부장]△형사1 이종철△형사2 김연곤△공안 박재휘△특수 홍기채[부부장]△권경일<마산지청>△지청장 지석배<진주지청>△지청장 황보중△부장 고은석<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부장 김춘수<밀양지청>△지청장 예세민<거창지청>△지청장 윤중기<광주지검>△차장 오정돈[부장]△형사1 김국일△형사2 김현철△형사3 박석재△공안 이근수△특수 신응석△강력 정희원△윤희식<목포지청>△지청장 이수철△부장 박종일<장흥지청>△지청장 김환<순천지청>△지청장 김창△차장 김용승△부장 김용정 송연규△부부장 민경천<해남지청>△지청장 임현<전주지검>△차장 최윤수△부장 윤영준 장기석 이용일△부부장 강종헌<군산지청>△지청장 이용△부장 김종범<정읍지청>△지청장 최용석<남원지청>△지청장 김덕길<제주지검>△차장 김희준△부장 변창범 박병모◇파견 복귀△서울고검 김진수 허상구 양근복△대전고검 이선훈△부산고검 백성근◇파견△국가정보원 이제영△헌법재판소 송길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기획조정실장 오경태△농촌정책국장 김현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정일정△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준동△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운호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남광희△금강유역환경청장 박천규 ■경찰청 ◇총경 <본청> [담당관]△기획조정 민갑룡△재정 한형우△규제개혁법무 김교태△감찰 조종완△감사 류진형△인권보호 이창무△정보화장비기획 김영일△경무 정승호△인사 최해영△복지정책 김종구[경무담당관실]△공감치안단 이훈[과장]△교통기획 박생수△교통운영 노승일△생활안전 임용환△수사기획 하상구△특수수사 김청수△범죄정보 남구준△정보1 박형길△정보2 이문수△보안1 김해경△보안2 유충호△보안3 김두연△외사기획 유현철△외사정보 신경문△외사수사 윤성태[센터장]△사이버테러대응 박명춘△위기관리 박찬흥<경찰대>△운영지원과장 송민주△교무과장 이맹호△경찰학과장 김재규△치안정책연구소 서대용△지방이전건설단장 이상기<교육원>△운영지원과장 김성중<중앙>△교무과장 이명훈<수사원>△운영지원과장 김희규△교무과장 박명수<국과수>△총무과장 박외병<서울>△홍보담당관 남택화[과장]△정보화장비 전기완△생활안전 이석△수사 이철구△교통관리 서범규△정보1 이상률△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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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생활안전(2청) 이문국△수사(2청) 김창식△정보보안(2청) 손장목[서장]△수원서부 김정섭△안양동안 김춘섭△과천 변관수△군포 서상귀△성남수정 반기수△성남중원 최규호△부천소사 김학관△광명 김종섭△안산단원 신상석△안산상록 김순호△시흥 정용근△평택 이석권△광주 오문교△이천 임국빈△김포 고창경△여주 이병하△양평 김상우△의왕 서병순△의정부 김기용△남양주 현재섭△구리 김녹범△파주 김성섭△가평 윤시승△연천 연영흠<강원>△홍보 유진규[과장]△경무 홍순광△수사 최승렬△정보 윤원욱△보안 김창수[서장]△강릉 정인식△원주 이용완△태백 위강석△평창 박성주△횡성 구본걸△고성 박문호△인제 고성욱<충북>△홍보담당관 장신중[과장]△생활안전 이만형△수사 심헌규△경비교통 임종하△정보 신희웅[서장]△청주상당 박종천△보은 고진태△진천 김태규<충남>△정보화장비담당관 이시준[과장]△경무 명영수△경비교통 조항진△보안 한달우[서장]△천안동남 박근순△서산 백광천△공주 김관태△홍성 김익중△예산 박희용△서천 장권영△청양 유재성<전북> [담당관]△홍보 박승용△정보화장비 이동민[과장]△경무 이승길△생활안전 정병권△정보 강황수[서장]△군산 최종선△익산 나유인△완주 황대규△부안 남기재△무주 김인옥<전남>△홍보담당관 박우현△경비교통과장 이유진[서장]△순천 박승주△광양 김영창△해남 김도기△화순 채수창△영암 김영달△강진 임동환△곡성 양희기△무안 최삼동△구례 김균<경북> [담당관]△홍보 김대현△정보화장비 이성호[과장]△경무 이갑수△생활안전 박희룡△수사 이원백△경비교통 정동식△정보 배봉길△보안 조헌배[서장]△포항북부 최호열△포항남부 오병국△경산 정우동△안동 김영환△김천 백동흠△영천 김훈찬△상주 우철문△문경 최주원△의성 김소년△청송 박영택<경남> [과장]△경무 신현정△수사 박이갑△경비교통 김흥진△보안 백승면[서장]△마산동부 김항규△밀양 김수환△양산 김주수△거창 김영일△합천 윤창수△하동 김한수△남해 이정동△함양 이선록△산청 김진우△의령 김명일<제주>△청문감사담당관 김호철[과장]△생활안전 채운배△보안 강월진[서장]△동부 최인규△서귀포 강언식<경무과(대기)> △부산 배상석△대구 김영두 권영하△인천 박청규 고귀영△광주 김진희△경기 이재영 신기태 박상융 이경순 남현우 김사웅△충남 조영수△전북 백순상 하태춘 주강식△전남 정성기 류복열 송두현△경남 박승현 정성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진정무 유윤종△부산 정규열△대구 배대희△인천 김창수△광주 노규호△대전 김종식△경기 김종길 고경철 유재철△강원 이의신 윤치원 △충북 이종원 김창수△충남 김택준 유제열△전북 안상엽△전남 장효식△경남 배영철 ■방송통신위원회 ◇담당관△운영지원 배중섭△기획총괄 박노익△홍보협력 김영관◇과장△방송정책기획 김동철△지상파방송정책 장봉진△방송지원정책 김용일△방송시장조사 성종원△이용자정책총괄 김정원△개인정보보호윤리 김정렬△통신시장조사 전영만△이용자보호 박철순△방송기반총괄 김재철△방송광고정책 엄열△편성평가정책 곽진희 ■금융위원회 ◇담당관△기획재정 변영한△규제개혁법무 김동환◇과장△행정인사 윤창호△글로벌금융 김홍식△은행 권대영△보험 박정훈△중소금융 이윤수△금융소비자 윤영은△자본시장 최준우△공정시장 손주형◇팀장△정책홍보 선욱△의사운영정보 김귀수◇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탁윤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장병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왕진호 ■우리은행 ◇지점장△서초우면 장문준△양산금융센터 이상계△화명동 이호준
  • “지역 일꾼 뽑는데 무슨 정당공천이냐” “공천제라도 있어야 후보 난립 막지”

    “지역 일꾼 뽑는데 무슨 정당공천이냐” “공천제라도 있어야 후보 난립 막지”

    “밑바닥 지역 일꾼을 뽑는데 정당 공천이 무슨 상관 있나요?”(50대 재래상인) “공천제라도 있어야 수준 이하 후보들 난립을 막지요.”(30대 주부) 4·24 재·보선에서 군수를 새로 뽑는 경기도 가평군이 새누리당의 기초단체장·의원 무공천 시험대에 올랐다. 경남 함양군과 더불어 기초단체장을 선출하는 가평군에서 ‘무공천 원칙’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양론은 엇갈렸다. 당의 무공천 방침은 지역별로 선호도가 극명하게 나뉜다. 수도권은 여권 지지율이 공고한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과 달리 야권발 바람에 취약해 여당 공천이 아쉬운 형편이다. 투표율이 낮은 재·보선에서 여당 소속 ‘기호 1번’이 갖는 상징성도 남다르다. 가평은 예외적으로 지난해 4·11 총선에서 경기·인천 최다 득표(67.46%)를 몰아줄 만큼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은 곳이다. 그래도 무공천에 대한 주민들의 온도 차는 판이했다. 14일 가평재래시장에서 만난 상인 김정우(43)씨는 “공천 배제는 무책임한 조치”라면서 “당장 여권 후보들만 쪼개져서 표를 갉아먹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예비 후보 7명 중 3명이 탈당해 민주통합당, 무소속 후보와 5파전을 벌이게 된 게 못마땅한 눈치였다. 직장인 최은별(32·여)씨는 “서울로 출퇴근하다 보니 군수가 누가 되든 솔직히 관심이 없다”면서도 “기초선거는 후보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서는데 최소한의 여과 장치는 있어야 하지 않냐”며 공천제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미순(66·주부)씨는 “군수는 동네 주민 수발 충실히 들면 그만”이라면서 “당에서 추천하는 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씨는 “앞서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이 3연속 당선된 것도 공천에 승복 못한 후보들이 탈당하고 출마해서 그런 것”이라면서 “공천해도 다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후보 당사자들의 속내는 사뭇 달랐다. 무공천 여파가 여당권 후보들에게는 적잖이 쓰린 셈이다. 실제 판세 역시 새누리당을 탈당한 육도수, 박창석, 정진구(기호순) 후보의 경쟁을 틈타 무소속 김성기 후보가 근소하게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여당 성향 후보는 “우리들은 후보 단일화에 대해 잠정 합의를 한 상태였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우리로선 뒤통수를 얻어맞은 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다른 후보는 “여당의 지원사격을 받아야 하는데 정당 프리미엄이 없으니 솔직히 불안하다”고도 했다. 이병재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장은 “새누리당이 기초단체장 무공천 방침을 후보 등록 신청 3일 전에야 확정하면서 후보와 지역 주민들의 혼란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지역구 의원 입장에서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정병국(여주·양평·가평·여주) 의원은 주말 동안 세 후보 사무실을 모두 돌면서 격려하는 등 발품을 더 들였다. 정 의원은 “무공천 취지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야당은 공천을 그대로 밀어붙이는데 우리만 무공천하는 게 전략상 맞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이번 재·보선을 계기로 새누리당은 야권과 함께 기초단체장·의원 무공천 입법화에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안진영(48·택시운전사)씨는 “대통령 공약이었으니 이번 선거부터 부랴부랴 추진하는 것 같지만 여야가 무공천 원칙을 실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가평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이승봉)와 연합뉴스(사장 송현승)가 공동 개최하는 제1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제고 및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을 위한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2개국에서 70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 [열린세상] 용(用) 중국 외교론/조성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용(用) 중국 외교론/조성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한반도의 핵 위기를 해결하는 데 중국의 역할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대중외교를 펼쳐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북한 핵 현안 해결에서부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한민족 통일에 중국의 역할은 핵심적이고 중차대하다. 우리에게 적극적인 대중외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대중외교의 적극화론은 이견(異見)이 대립해 왔다. 중국의 G2 부상, 북한 핵 위기, 대중 무역의 비중 등을 고려하면 이제부터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친중외교가 아니라 내실 있는 전략적 ‘용중외교’(用中外交)가 구축되고 실행돼야 한다. 대한민국의 대중국 외교에는 일종의 외교혁명, 혹은 신(新)북방외교가 필요하다. 먼저 우리는 ‘이맹연중’(以盟聯中)의 복합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 균형자론’ 이후 한국에서는 대중외교의 적극화가 시도됐다. 그러나 중국 중시론과 미국(동맹) 우선론의 견해 차로 대중외교의 전략적 방책이 구축되지 못했다. 즉 참여정부의 중국 중시론은 ‘탈미접중’(脫美接中)의 모험 외교로 비판받았고, 이명박 정부의 ‘한·미동맹 공동비전’은 단선적 동맹 우선론을 답습했다. 지난 10년간 우리의 외교는 역내 신흥강국(중국)과 전통 동맹(미국)의 선택이란 ‘대체론적 외교전략’에 집착했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3차 핵실험 등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최근 ‘양다리 외교’라는 차원에서 대중 적극 외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 또한 단견(短見)이다. 한국의 대중외교는 ‘탈미’나 등거리(양다리) 외교로 실효성과 전략성을 확보할 수 없다. 통일의 민족 과업을 완수하기 전까지 한·미 동맹은 적극적 대중외교의 구사에 전략적 자산이지 부담이 아니다. 중국이 G2로 부상하고 있지만, 미·중 패권 경쟁론은 장기적 전망일 뿐 결코 현실로 구조화되지 않았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탈미’ 모험주의, 양다리 걸치기식 기회주의로 중국 외교에 임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 자산을 십분 활용해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시켜야 한다. 맹방(盟邦)의 후원이 역내 대형(大兄)과의 ‘세련된 중견국 외교’를 펼치는 동력이 되도록 하는 외교적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동북아식 ‘가치외교’를 개발해 구사해야 한다. 수교 이래 한국과 중국은 ‘정경분리’의 기조 속에서 경제·통상 중심의 국가주의적 ‘이익외교’에 충실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한국과 중국은 동북아식 ‘가치외교’로 결합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동북아의 공존과 공영에 공동의 외교력을 발휘하고 정치적인 책임을 분담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가치외교’는 민주주의의 확장이다. 그러나 동북아는 역내 국가 간의 민족(국가)주의적 영토·역사 분쟁을 넘어 문명 공동체의 형성이란 지역 연대의 가치 함양이 절실하다. ‘가치외교’의 차원에서 우리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 기조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우리는 이러한 중국에 모험적인 북한에 대한 ‘맹목적 후견자’가 아니라 북한의 정상 국가화에 실효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리더 국가로 변할 것을 주문할 수 있을 것이다. 미·중 수교를 주도해 20세기 외교 혁명가가 된 헨리 키신저는 얼마 전 “북한 핵 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중국이 무슨 G2인가”라는 조크를 했다. 이는 패권국이 되려면 국제정치의 난제를 능히 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신저는 중국이 미국과 견주려면 북한 핵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외교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우리도 중국에 완충국 확보라는 국가이익을 넘어 동북아 평화와 공영이라는 지역적 리더십의 발휘를 설득해야 한다. 중국이 몇 년 전부터 ‘책임대국’을 표방하고 있고, 북한의 3차 핵실험 감행 이후 대북한 정책 기조의 변경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검토되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다. 북한의 망동(妄動)이 극단에 이른 지금 중국의 대북 정책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맹미(盟美)와 연중(聯中)의 복합화, 동북아 가치외교의 구축으로 용중외교를 전략화하라.
  • 무공천마저 말잔치만 새누리 결국…

    새누리당의 4·24 재·보선 기초단체장·의원 무공천 방침이 당초 계획에서 한 걸음 후퇴해 ‘지역구 여건에 따른 공천’으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친박(친박근혜)계 지도부가 대선공약 실천을 앞세운 ‘무공천 카드’를 야권 압박용으로 관철시키려 했지만 지역조직 와해 등을 우려하는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타협안이 제시된 것이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29일 “다음 달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단체장·의원 무공천 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구의 공천 요구가 거센 경기 가평(기초단체장)과 고양시 마(기초의원) 선거구의 공천이 이뤄질 전망이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중인 정두언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구 마와 경남 양산시 다(기초의원) 선거구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 함양(기초단체장)은 지역구 신성범 의원이 이미 무공천 방침을 밝혔다. 당초 새누리당은 이번 주에 무공천 여부를 확정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최고위원들의 반발로 최종 결정을 다음 달 1일 최고회의로 미루면서 5일 후보등록 신청 마감 직전까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노출하게 됐다. 결국 황우여 대표는 지난 28일 최고회의에서 “이번에는 무공천을 원칙으로 하되 공천을 원하는 지역은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지 않았으니 받아줄 수도 있지 않으냐”고 타협안을 제시했다. 앞서 열렸던 25일 최고회의는 위원들이 해외출장으로 대거 불참하면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논의 자체가 무산되기도 했다. 당 최고위가 무공천 방침에 반대해도 당헌·당규상 공천심사위원회 재적위원 3분의2 이상이 재의결을 할 경우 그대로 확정된다. 그러나 공천 여부는 제도에 대한 것인 만큼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맞서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무공천은 공심위의 권한 밖”이라면서 “당헌 49조에 따르면 공심위 기능은 공천신청 심사 결정, 전략지역 선정이라고 못 박고 있다”고 말했다. 1일 최고회의에서 ‘무공천’ 여부가 결론이 난다 해도 논란은 기초단체장·의원 정당공천을 보장한 현행 공직선거법 개정 추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설] ‘달빛동맹’ 본받아 지자체 벽도 허물자

    ‘달구벌’ 대구광역시의 김범일 시장과 ‘빛고을’ 광주광역시의 강운태 시장이 어제 하루 동안 상대 도시에서 1일 시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이들은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교류협력 협약식을 갖고 5개 분야 12대 사업의 공동 어젠다를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군 공항 조기이전, 2017년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동유치 등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논의했다. 이어 각각 광주시청과 대구시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지역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현장도 방문했다. ‘달빛동맹 희망의 새싹 틔우기’로 일컬어지는 이날 상호 교환근무는 단 하루짜리 이벤트이긴 하지만 대단히 의미 있는 행보라고 본다. 두 도시의 사례는 말로만 상생을 외치면서 갈등과 반목을 일삼는 모든 지자체들이 모델로 삼기에 충분하다.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와 광주는 내륙 광역도시이지만 다른 지자체에 비해 발전이 뒤지면서도 성장동력을 찾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수도권 중심의 개발논리로 소외된 측면이 없지 않았다. 지리적·정서적 괴리감이 컸지만 산적한 현안 해결이 더 급했던 만큼 공동발전을 위한 ‘달빛동맹’을 맺어 결속을 다져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3월 김 시장과 강 시장은 각각 두 도시를 방문해 교환특강을 하며 개별 프로젝트 단위로 추진되던 공조 협력분야를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교환근무를 통해 상생협력과 지역 공동발전이라는 구체적 결실을 향해 한 발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우리 사회는 지역 주민의 권리주장, 그에 따른 분쟁과 갈등이 심화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분출된 갈등을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지자제의 참 정신을 살리려는 노력은 별로 없었다. 그 결과 지역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지자체 간 분쟁이 속출했다. 잠복된 지역갈등은 방치하면 더욱 골이 깊어지고 장기화하면 지역감정 대립 양상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 ‘달빛동맹’이 성공적으로 지자체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양 지역 주민들의 이익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 공동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음악듣는 공무원 교육

    서울시가 직원들의 창의적 의식 함양을 위해 문화 예술 교육을 강화하고자 서울대 음대와 손을 잡았다. 시 인재개발원은 27일 서울대 음대와 ‘민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직원 교육에 음악·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힘을 합쳐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설 활용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재개발원은 올해 문화 예술 공연, 동아리 강좌, 국악 강의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서울대 음대와 함께 개발해 공무원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 인재개발원은 이런 교육이 공무원의 창의성, 감성을 고양시키는 한편 음악 전공자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원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과 김영률 서울대 음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남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음악 전공자들이 사회 활동 기회를 얻게 됨은 물론 공무원들이 감성 교육을 받을 기회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기초 무공천’ 해당지역 與의원들 두 갈래 시각

    ‘기초 무공천’ 해당지역 與의원들 두 갈래 시각

    ■정병국 의원 “여야 논의 먼저… 이벤트식은 안돼” “정치쇄신을 위한 무공천이라면 이벤트 식이 아니라 여야가 먼저 머리를 맞대는 게 순서다.” 새누리당 정병국(경기 여주·양평·가평) 의원은 4·24 재·보선에서 당의 기초의원·단체장 후보 무공천 방침에 대해 이렇게 비판했다. 이진용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가평 지역은 현재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가 8명이나 된다. 정 의원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천 신청자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당에 불리한 것은 자명하다”면서도 “지역별 유불리가 아니라 원칙론 차원에서 이번 재·보선 공천은 그대로 진행해야 지역에서도 혼란을 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대선공약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성급하게 접근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4·24 재·보선 지역구가 무공천을 위한 ‘실험대상’은 아니지 않으냐”며 불만도 감추지 않았다. 새누리당이 야당과 함께 관련법 개정을 위한 숙고 단계를 먼저 거쳐야 한다는 게 정 의원의 논리다. 그는 “나 역시 정치개혁 차원에서 기초선거 무공천을 당연히 찬성한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추진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진정한 정치쇄신 차원이라면 이렇게 실험적으로 추진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새누리당은 기초선거 무공천으로 가겠다’는 의지 표명을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신성범 의원 “지역화합·풀뿌리 민주주의에 필수” “지역화합을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기초선거 무공천은 시급한 과제다.” 새누리당 신성범(경남 산청·함양·거창) 의원은 4·24 재·보선의 무공천 방침에 찬성 입장을 표시했다. 지역구 의원이자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으로 고민이 많았지만 당의 무공천 결정에 따르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신 의원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초단체장 공천을 하지 않는 게 여당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면서도 “기초의원 공천으로 인한 민심 분열과 지역갈등을 극복하기에 지금보다 좋은 호기는 없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새 정부 임기 초반이고 기초의원 임기 4년 중 1년 2개월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정 경쟁을 위한 시험대로서 더 없이 좋은 시기”라면서 “이번 4·24 재·보선이야말로 정치쇄신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역대 함양군수 선거에서는 야당과 무소속이 강세를 보였다. 2011년 10·26 재선거에서 당시 한나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신 의원은 “당 소속 군수가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역대 선거를 보면 당선보다도 중앙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예선 경쟁이 과열된 경우가 다반사였다”면서 “이번 선거부터라도 도덕적으로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대구·광주 시장님이 바뀌어요

    대구·광주 시장님이 바뀌어요

    김범일(왼쪽) 대구시장과 강운태(오른쪽) 광주시장이 27일 교환 근무를 한다. 대구시는 25일 영호남 화합과 교류 증진을 위해 서로 상대 시를 방문해 일일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과 강 시장은 오전 10시 광주와 대구시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각 지역 인사와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각 지역 주요 시책 추진현장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기술원을 둘러본다. 또 강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현장을 둘러본다. 두 시장은 또한 각각 지역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갖고 상생협력 방안을 밝힌다. 앞서 김 시장과 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15분 경남 함양에서 만나 대구·광주 공동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민선 5기 들어 양 시는 대구의 달구벌과 광주의 빛고을 앞 자를 따서 ‘달빛동맹’이란 이름으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대구~광주 간 내륙철도 건설 등 12개 어젠다 사업을 선정했다. 그동안 일부 사업에 대해 불협화음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 체결에서 이들 과제에 대한 재추진 및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무엇보다 신성장동력산업육성 관련 사업의 향배가 주목된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부정적 의견이 제시된 치과벨트육성사업은 어젠다에 포함돼 재추진될 전망이다. 교환 근무는 올해 초 강 시장이 전화로 건의했고 김 시장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김 시장과 강 시장은 지난해 3월 27일에도 양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각 교차 특강을 하는 등 이해의 폭을 넓혔다. 김 시장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은 단순한 지역 갈등의 해소 차원을 넘어 날로 심화되는 수도권 위주의 개발정책과 집중화에 맞설 수 있는 대안”이라며 “일일 교환 근무가 영호남 상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사설] 사이버테러 막을 인프라 확보 시급하다

    엊그제 방송사와 금융기관을 공격한 사이버테러 사태는 정보화 시대에 우리의 낮은 보안 수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정부는 그동안 인터넷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종합 대책을 내놓지 못했고, 기업체도 보안분야 투자에 인색했다. 국민의 보안의식도 지극히 낮았다. 사이버테러 사고 뒤처리만 하는 작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근본적 처방을 찾아 시급히 실행에 옮겨야 할 때다. 정부는 지난 2003년 ‘인터넷대란’을 겪은 뒤 보안 인프라 구축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관련 법 제정 등 사이버테러 대책 마련은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뤄져 왔다. 사이버테러기본법 제정과 청와대 직속 사이버안보보좌관 신설 문제가 대표적 사례들이다. 이는 민간과 공공, 국방부문으로 나눠진 지금의 사이버 위기 관리가 일사불란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공론화돼야 할 것이다. 최근 해커들은 사전에 짠 시나리오에 따라 특정 기관을 ‘타깃 공격’한다는 점에 비춰 볼 때 더 늦출 이유가 없다. 정보보호 예산의 확충은 근본적 문제이다. 정보화부문 예산 가운데 정보보호 예산 비율은 5%대로, 선진국들의 9~10%에 비해 턱없이 낮다. 예산이 확보돼야 보안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른바 화이트 해커(착한 해커) 등 보안 전문가를 많이 양성할 수 있다. 컴퓨터 전공자가 기업 등에서 홈페이지만 관리하는 등 소프트웨어 인력이 홀대받는 것도 문제다. 이들의 처우도 개선돼야 한다. 차제에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큰 주요 언론사나 금융기관을 사이버테러 1차 우려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보다 강화된 법적·제도적 방안도 강구해 볼 만하다. 기업과 국민의 대응의식도 함양해야 한다. 백신프로그램을 수시로 까는 의식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범국가적 해킹방어대회도 자주 열어 사이버테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해야 한다. 정보보호가 취약한 정보기술(IT) 강국은 사상누각일 뿐이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사이버전쟁에 돌입하는 등 세계 각국의 사이버전은 시작됐다. 임진왜란 때 율곡 이이가 주장했던 ‘10만 양병설’이 새삼 가슴에 와 닿는것도 이 때문이다. 2007년 디도스 공격으로 1주일간 국가운영이 완전 마비됐던 에스토니아 사례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
  • [씨줄날줄] 평생교육 도시/임태순 논설위원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복지를 강조한 말이지만 교육에도 해당된다. 프랑스 교육학자 폴 르그랑은 1965년 유네스코에 ‘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에 걸쳐 계속되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던 전통적 교육이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의 개념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평생교육은 개인의 일생에 걸쳐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교육활동을 망라한다.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인간발달에 따른 단계별 교육은 물론 시민, 직업, 교양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포함한다. 지식기반 또는 정보화사회가 되면서 현대사회는 더 이상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만으로는 살아가기 어렵게 됐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매체의 등장으로 다양한 교육수단이 가능해졌고,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도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 진학이나 승진을 위한 공부도 있겠지만 지식습득만이 배움의 전부는 아니다. 취미나 여가는 물론 정서함양이나 교양, 문화활동도 배움이 기반이 된다. 수영을 못하던 아이가 물속을 자유자재로 다니고, 운전을 못하던 할머니가 운전면허를 따 자동차를 몰고 여기저기 다닐 때의 기쁨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아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교습자들과 인간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평생교육은 자기개발이나 자아성찰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신지식 습득을 통해 국가 경쟁력도 제고시킨다고 말한다. 세계 각국이 교육개혁을 통해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려는 이유다. 경기도 의정부시가 평생교육 도시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평생교육진흥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엊그제에는 평생교육비전센터를 열었으니 평생교육의 상·하부 구조가 갖춰진 셈이다. 시는 앞으로 무료 인터넷 500여 강좌를 비롯, 성인문해교육, 직업교육, 창의인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 시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방침이다. 공자는 배움에 대해 두 가지 말을 남겼다. 배움의 기쁨을 강조한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悅乎), 즐기면서 배우라는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거워하는 자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好之者 不如之者)라고 했다. 배움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새겨두면 좋은 말이다. 의정부시의 ‘교육복지’가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복지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 임태순 논설위원 stslim@seoul.co.kr
  • 민주 “법개정 먼저… 일회성 접근 안돼”

    민주통합당은 일단 현행법에 따라 4·24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는 원칙대로 공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공약은 “관련 법 개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논리다. 민병두 미디어홍보지원특별위원장은 20일 “(정당 공천 폐지는) 법적 안정성과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 여야가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서 논의해야 할 문제이지 일회성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한 발 빼는 분위기도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지난 대선 당시 의원총회에서 정당공천 폐지를 논의했으나 당론으로는 채택하지 못했고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는 차원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안철수 캠프’ 간 합의한 새정치공동선언에서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해 놓고 말을 바꾸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은 정당공천 폐지를 논의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진정성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서도 관련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의 다른 관계자는 “4월 기초단체장 재·보선을 치르는 경기 가평과 경남 함양은 새누리당이 취약한 곳”이라면서 “선거 공학적인 일회적 접근일 뿐 공천 폐지를 제도화하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새누리 일부 “無공천은 자살행위” 반발

    새누리당의 4·24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기초의원 무공천 방침에 제동이 걸렸다.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들 사이에 대선 공약인 정치개혁안과 재·보선 승리를 위한 선거전략을 놓고 찬반이 팽팽히 맞섰다.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열고 공천심사위원회가 전날 결정한 무공천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심재철·정우택·유기준 최고위원이 거세게 반발했다. 심 최고위원은 “지금 상황에서 공천하지 않는 것은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라면서 “민주통합당은 공천하는데 우리만 하지 않으면 수도권에서는 백전백패”라며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정 최고위원도 “후보자를 공천하지 않는 것은 정당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당만 야당과 협의 없이 해버리면 너무 성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최고위원은 “정당공천 배제가 개혁인지 개악인지 정해진 바 없다”고 거들었다. 새누리당은 경기 가평·경남 함양 등 기초단체장 선거구 2곳, 서울 서대문구·경기 고양시·경남 양산시 기초의원 선거구 3곳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말까지 지역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위원회가 집단적인 무공천을 결정할 권한을 갖고 있는지가 갈등의 핵심이다. 새누리당 당헌에 따르면 공심위가 심사한 사항은 최고위가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공심위가 재적 3분의2 이상 재찬성하면 최고위는 공심위 결정을 따라야 한다. 심 최고위원은 기자들에게 “공천을 하느냐 마느냐의 정무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공심위 역할 범위를 넘어선다”면서 “최고위에서 당협위원장들의 얘기를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심위원장인 서병수 사무총장은 “새누리당만 단독 무공천하면 선거에 질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희생 없이 변화와 발전이 있을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황우여 대표도 “지난 대선을 앞두고 기득권 내려놓기와 정치쇄신 차원에서 무공천을 약속했다”고 가세했다. 새누리당이 이번 재·보선에서 기초단체장·의원 무공천을 현실화할지, 공직선거법 개정을 야권에 제안할지는 다음 주 최고위 이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 관악구 “청렴특구로” 부패방지 종합대책 수립

    관악구가 1등 청렴특구로 도약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주민 민원 처리 만족도와 업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 부패방지 청렴시책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우선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사업을 새로 도입했다. ‘찾아가는 청렴 방방곡곡’은 감사담당관이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관련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또 직무 관련자들이 외부에서 민원인을 만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도록 한 ‘청렴 차차차(茶)방’,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워크숍 등에서 운영하는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알쏭달쏭 퀴즈대회’ 등도 새로 실시한다. 더불어 청렴 의식 함양, 지식 습득을 위한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 ‘공직 생애 주기별 청렴 교육 이수제’를 도입해 전 직원이 1년에 20시간 이상 청렴·행동강령·윤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자는 사회를 움직이는 건강한 피와 같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 ‘두 동강’… 7명 실종

    진도 해상서 어선 전복 ‘두 동강’… 7명 실종

    전남 진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이 두 동강이 나면서 선장 박재원(48)씨 등 7명이 실종됐다. 4일 낮 12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 남쪽 22㎞ 해상에서 신안선적 9.7t급 연안자망어선 대광호가 전복돼 표류 중인 것을 인근을 지나던 화물선이 발견, 목포해양경찰에 신고했다. 해경이 경비정, 헬기를 동원해 확인한 결과 대광호는 두 동강이 난 채 선미는 진도에서, 선수는 10㎞ 떨어진 완도해역에서 발견됐다. 조타실이 있는 선미 부분의 지붕과 엔진은 사라진 상태로 선체 뼈대만 남아 있었고 선저에는 긁힌 흔적이 있다. 해경은 15m 길이의 어선이 두 동강 나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어선은 지난달 21일 오전 8시 전남 신안군 임자도 삼두리항에서 출항했으며, 지난 3일 오후 11시쯤 인근에 있던 창원호와 위치를 묻는 마지막 교신을 했다. 해경 관계자는 “수중 확인 결과 선미 쪽 조타실을 기준으로 두 동강이 나 충돌 가능성이 높지만 바닥에 긁힌 흔적이 있어 조업 중 수심이 낮아 사고가 났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3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이 해역을 항해한 50여척의 선박을 대상으로 항로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목포항에 입항한 선박 2척도 조사 중이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실종자 명단 ▲선장 박재원(48·울산 중구), 선원 진창규(52·전남 목포시), 하인권(63·목포시), 변명철(45·목포시), 홍승완(33·경남 함양), 김성철(37), 김동권(45)
  • 재정부, ‘영전’ 1·2차관 후임 하마평 무성…공정위 “새 위원장 발표 지연 뭔일 있나”

    지난 2일 박근혜 정부의 후속 인사로 신제윤 1차관과 김동연 2차관이 나란히 발탁되면서 기획재정부는 화색이 가득하다. 연쇄 승진 인사 등을 기대해서다. 벌써부터 후임 하마평도 무성하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재정부 1, 2차관이 동시에 장관 개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최근 10여년간 처음 있는 일”이라며 기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경제 전문성과 (선임 부처로서의) 조정 경험 등을 인정받은 것 아니겠느냐”고 자평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후속 인사다. 1차관 후보로는 강호인(행시 24회·경남 함양·연세대) 조달청장과 최종구(25회·강원 강릉·고려대) 국제경제관리관, 추경호(25회·대구·고려대)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강 청장은 옛 경제기획원(EPB), 최 관리관은 재무부 출신이다. 추 부위원장은 EPB에서 재무부로 갈아탄 사례다. 일각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후보자와의 관계 등을 들어 최 관리관의 금융위 이동설도 제기하지만 정은보(28회·강원 춘천·서울대) 금융위 사무처장의 부위원장 내부 승진을 점치는 목소리도 있다. 예산·공공정책을 담당하는 2차관 후보로는 관례에 비춰 이석준(25회·부산·서울대) 예산실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다. 이 실장은 재무부가 ‘고향’이다. 고위직의 잇단 공백에 따른 업무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청와대 기획비서관에 내정된 홍남기 정책조정국장의 자리도 비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인선에서도 위원장 발표가 빠지자 무척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반적인 업무는 위원장이 없어도 차질이 빚어지지 않겠지만 김동수 전임 위원장이 지난 25일 이임식까지 가졌는데도 인선이 늦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새누리 김근태 의원 벌금형… 의원직 상실

    새누리 김근태 의원 벌금형… 의원직 상실

    김근태(61·충남 부여·청양) 새누리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당선 무효형 확정은 이재균(새누리당), 노회찬(진보정의당) 전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이 세 번째다. 반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원혜영(62·경기 부천오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19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이로써 지역구인 충남 부여·청양은 오는 4월 재·보선 지역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원심이 기부행위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것은 수긍할 수 있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해 사실을 인정하거나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객체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을 9개월 앞둔 2011년 7월 선거사무소 격의 사조직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음식과 자서전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이날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원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선거대책기구는 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사무소 내부조직으로 보일 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라고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010년 10월 함양군수 재선거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 제공 의사를 표시·약속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완식(57) 경남 함양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했고 함양군은 오는 4월 24일 또다시 군수를 새로 뽑게 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함평 나비, 서울 구경

    함평 나비, 서울 구경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내나라 여행박람회’ 에서 전남 함양군 코너를 찾은 관람객들이 나비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여행지를 선보이는 이 박람회는 3일까지 열린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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