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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생리대 50% 할인 판매

    이마트 생리대 50% 할인 판매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직원이 19일 매장 내 판매대에 진열된 생리대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생리대 50여종을 대상으로 한 묶음당 5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 제품 80% 이상의 기존 가격이 1만원을 넘어 평균 할인율은 50%를 웃돈다. 뉴스1
  • 몰려온다, 19만명

    몰려온다, 19만명

    백화점·음식점 등 준비 박차카지노·숙박업소도 특수 기회 9일에 이르는 역대 최장의 중국 춘절 연휴에, 한중 정상이 만든 해빙 무드로 중국인 관광객 급증이 예상되면서 유통업계가 ‘유커 맞이’에 나섰다. 설 연휴에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국내 상권·관광지 등이 비는 공동화 현상을 이들이 채워 줄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춘절에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최대 19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2년간 춘절마다 11만명대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을 감안하면 44% 증가한 규모다. 정부는 중국 현지 플랫폼 징둥 등과 협업해 방한 관광 상품과 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명동과 제주공항에서 환영 이벤트도 연다. 유통업계는 알리페이·위챗페이 등 중화권 간편결제 혜택을 강화하고 ‘K컬처’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소비 확대를 노린다. 백화점 업계는 쇼핑 환급 혜택을 확대하며 ‘큰손’ 중국인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뷰티에 이어 K패션까지 중국인 쇼핑객의 관심이 확산된 데다, 단체·개별 관광객을 가리지 않고 백화점 방문 비중이 높아 춘절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K패션 판매관 ‘키네틱그라운드’는 구매객 10명 중 7명이 외국인이다. 업계는 통상 구매금액의 5~7% 수준이던 쇼핑 환급률을 춘절 기간에 8~12%까지 끌어올렸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중국 전통인 ‘홍바오’(붉은 봉투)에 상품권을 담아 증정하기로 했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점에서 한복 입어보기 등 체험 콘텐츠를 내세웠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서울 명동에 ‘을지로입구점’을 새로 열며 상권 내 매장을 3곳으로 늘렸다. 기존 명동 매장 두 곳은 외국인 고객 비중이 80%에 달한다. 배달의민족은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접근성을 높였다. 또 지난해 12월 해외 발행 신용카드 등 글로벌 결제 주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0% 증가했다. 중화권 고객이 즐겨 찾는 카지노·숙박 시설도 춘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1600실 규모의 제주 그랜드하얏트는 춘절 기간에 하루 최대 1590실이 예약돼 사실상 만실이다. 지난해 춘절 기간에는 하루 최대 1000실 안팎이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도 같은 기간 전일 만실에 가까운 객실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춘절이 늦춰져 날씨가 온화해졌고, 한일 관계 경색에 따른 반사이익도 일정 부분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수세계섬박람회 日 등 25개국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가늠할 참가국과 관람객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총 30개 국가 및 국제기구 참여를 목표로 한 가운데 8일 기준 프랑스, 일본, 그리스, 필리핀, 케냐 등 25개국,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3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총 28개국 및 국제기구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섬박람회 참여국과 국제기구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각국의 섬 정책과 문화, 기술, 지속가능한 발전 사례 등을 전시·공유해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기후 변화 대응 등 인류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조직위는 다음달 말까지 참여국 및 국제기구를 확정한 뒤 해당 국가들을 대상으로 전시 콘텐츠 구체화, 9월 세계 섬 도시대회 연계 등 협의를 진행해 섬박람회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직위는 흥행을 이끌 관람객 300만명 유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섬박람회 입장권 판매액은 14억여원에 이른다. 조직위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부산시, 남해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단체 입장권 판매 강화, 제휴 할인,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이달 말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여행사·언론인 대상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여했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 국제 크루즈 5개 선사가 10항차에 걸쳐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여수공항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을 오가는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콘텐츠 완성도를 더욱 높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사랑상품권 11일 1000억어치 풀린다

    서울시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원 중 1000억원을 오는 11일 조기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모든 자치구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또 ‘서울페이+’ 앱에서 액면가 대비 5% 싼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시는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찜페이’ 기능과 네이버페이 결제를 도입했다. 찜페이는 발행일에 결제 대금이 부족하더라도 먼저 ‘찜(예약)’해 상품권을 확보한 뒤 최대 60일 이내 결제하면 구매가 확정되는 방식이다. 또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 잔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7시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발행 금액은 오전과 오후 500억원씩이다. 오후 7시 이후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가능 금액은 1인당 월 3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 과일부터 축산까지… 6만원 미만 비중 확대

    과일부터 축산까지… 6만원 미만 비중 확대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거나 지정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50%를 할인해 주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최대 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3만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 해준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0% 할인 쿠폰을 주며, 카드 중복 할인까지 적용한다. 홈플러스는 6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 비중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가공식품 중심의 ‘N+1’ 행사 상품을 늘렸다. 특히 배 선물세트 가격을 최대 43% 낮추는 등 주요 과일 선물세트 가격 인하와 동결 정책을 병행해 선택 폭을 넓혔다. 최근 수요가 증가한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를 포함한 혼합 과일세트도 가격을 동결해 본판매 기간에도 선보인다. 축산 부문에서는 소 한 마리에서 1% 내외로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3종과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안심으로 구성된 축산 대표 상품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의 가격을 약 7% 인하했다. 육질이 부드러운 1++등급 미경산암소 선물세트 5종도 신규 도입했다.
  • 효소·알부민 함유… ‘건강지능’ 맞춤형 구성

    효소·알부민 함유… ‘건강지능’ 맞춤형 구성

    롯데마트가 2026년 건강 트렌드 ‘건강지능’(HQ)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홍삼·비타민에서 벗어나 효소, 알부민, 혈당 관리 상품 등 세분된 라인업이 특징이다. 실제 지난해 추석 롯데마트 온라인 판매 1위는 ‘효소’가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올 설에도 ‘그레인온 골드카무트 브랜드밀효소 세트‘(3g×30포×3세트)를 엘포인트 회원가 3만 9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단백질 보충 수요를 위해 ‘알부민’ 세트를 신규 운영한다. ‘알부민 골드 플러스’(30㎖×15병)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해 2만 8000원에 판매하고, ‘CMG제약 마시는 알부민 파워부스트샷’(20g×30포×2개입)도 반값 할인을 적용해 4만 4900원에 제공한다. ‘휴럼 로얄 알부민 골드’(20㎖×30병)는 11만원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상 식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형 건강 선물도 선보였다. 천연 버터에 다시마·블루베리를 섞은 ‘룩트 프리미엄 버터 세트’(4만 3000원)와 첨가물 없는 ‘100% 피넛버터 세트’(1만 7980원) 등 건강한 지방 섭취를 돕는 상품을 준비했다.
  • 희귀 품종·금상 수상작 등 ‘명품 오일’ 확대

    희귀 품종·금상 수상작 등 ‘명품 오일’ 확대

    이마트가 미식과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오일 설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려 선보인다. 최근 3년간 관련 매출이 매년 20% 가까이 성장하며 명절 대표 선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가장 주목할 상품은 세계 1위 올리브오일인 스페인산 ‘링콘 올리브오일 세트’다. 8년 연속 월드 베스트 1위를 기록한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자랑하며,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6만 9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2024년 ‘NYIOOC’(세계 올리브오일 대회) 금상을 받은 그리스산 ‘네오리아 올리브오일 세트’(6만 7800원)와 희귀 품종으로 만든 한정판 ‘히스파니아 파하레라 세트’(6만 9800원) 등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선호도가 높은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는 2+1 행사를 통해 실속을 높였고, 고급스러운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 등도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문지명 이마트 오일 바이어는 “오일 선물세트는 건강과 실속, 가치를 모두 갖춘 명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소중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데 제격”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입은 한우·한돈·수제햄 총망라… 지정일 배송에 할인 혜택까지

    친환경 입은 한우·한돈·수제햄 총망라… 지정일 배송에 할인 혜택까지

    농협경제지주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고품질 축산물 브랜드인 ‘농협목우촌’과 온라인 플랫폼 ‘농협라이블리‘의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부터 1인 가구 및 실속파를 위한 간편식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에도 초점을 맞췄다. 전통의 축산물 브랜드 농협목우촌은 한우, 육우, 한돈은 물론 수제햄과 가정간편식(HMR)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최고급 한우 세트인 ‘목우촌 한우 1++ NO.9 명품세트’다. 등심, 안심, 채끝, 살치살 등 희소성 높은 특수부위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20만원대에 달해 VIP를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세트도 있다. 삼겹살·목살·항정살로 구성된 ‘목우촌 삼삼목항 세트’와 국내산 돼지고기 원육의 맛을 살린 수제햄 ‘품격가득 S1호’가 대표적이다. 또한 한우 국거리 6종으로 구성된 ‘한우 한상가득 선물세트’와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한 ‘전통가득 쇠고기 육포 세트’ 등 명절 제수용과 간식용을 아우르는 간편식 세트도 대폭 강화했다.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는 ‘한 해의 시작, 더욱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급 한우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한돈 선물세트까지 폭 넓은 상품군을 선보였다. 1++ 등급 이상의 ‘한우 VVIP 1호’와 함께 5만 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한우 스페셜 3호’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한우지예, 함평천지한우, 참예우 등 전국 각지의 명품 축산물 브랜드 세트를 한곳에서 비교하고 살 수 있도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플랫폼만의 특화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대량 구매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감사카드를 무료로 주며, 구매자가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2026년 설 선물세트는 농협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최상급 상품들”이라며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 선물세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목우촌몰과 농협라이블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단백 동원참치부터 저염 리챔까지 ‘풍성’

    고단백 동원참치부터 저염 리챔까지 ‘풍성’

    동원F&B가 건강과 실속을 담은 ‘2026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 대표 브랜드인 ‘동원참치’ 중심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하고, 고단백 제품과 저염 제품을 강화했다. 참치 선물세트에는 한 캔(135g)에 단백질 25g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 ‘라이트 스탠다드’를 비롯해 고추참치, 야채참치 등 다양한 가미참치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 올리브유에 황다랑어를 담은 ‘올리브참치’도 선보였다. 나트륨 함량을 낮춘 캔햄 ‘리챔’을 활용한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자체 개발한 저감 공법을 적용한 리챔 더블라이트는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주요 경쟁 제품 평균보다 각각 35% 이상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속형 수요를 겨냥한 종합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동원참치와 리챔, 참치액, 식용유, 참기름 등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를 함께 구성한 제품을 3만원대 가격으로 준비했다. 대표 제품인 ‘동원 프리미엄 62호’는 참치와 각종 조미료를 함께 담았다. 온라인 판매도 강화한다. ‘동원몰’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 1억 위스키부터 셰프 손맛까지… 품격을 높이다

    1억 위스키부터 셰프 손맛까지… 품격을 높이다

    롯데백화점이 15일까지 전 점에서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올해는 희소가치를 극대화한 ‘초프리미엄’ 상품과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셰프 협업’ 실속형 세트 등 1000여 개의 선택지를 준비해 양극화된 명절 소비 심리를 공략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라인인 ‘엘프르미에’ 시리즈다. 축산에서는 1++(9) 등급 암소 한우 중 최상급 부위만 엄선한 ‘명품 기프트(3백만원)’를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수산물 역시 400g 내외의 특대급 참조기만 모은 ‘영광굴비 원(400만원)’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최상급 신선식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초고가 마스터피스 상품군도 독점 공개한다. 전 세계 20병 한정 생산된 ‘아벨라워 50년’ 위스키를 국내 단 1병, 1억15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연간 생산량이 1kg에 불과해 미쉐린 스타 식당에만 공급되는 ‘알마스 골드 캐비아(130만원)’와 한국 한정 에디션으로 제작된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 세트(43만원)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상품들이 즐비하다. 최근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셰프 라벨’ 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잡았다. 안성재 셰프 등 미쉐린 셰프들이 사용하는 ‘무량수 전통장(8만3천원)’과 권영원 요리연구가의 ‘소담정찬(10만원)’ 등 5~10만원대 협업 상품을 강화했다. 손종원, 김수희 등 유명 파티시에와 공동 개발한 디저트 세트도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과 모바일 편의성도 높였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AI 챗봇 ‘더스틴’이 가격대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추천해준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바이어들이 산지를 발로 뛰며 희소성과 품질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며 “전통적인 품격부터 최신 미식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르신 정성 깃든 ‘은빛장터’ 설 선물 할인기획전

    어르신 정성 깃든 ‘은빛장터’ 설 선물 할인기획전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은빛장터’ 할인기획전을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추진한다. 은빛장터는 노인 일자리 35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온라인·오프라인 판매·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은빛장터(https://url.kr/6t1i6v) 할인기획전에서는 김 3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등 최대 30% 할인 행사를 마련,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남도장터에서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생산품은 여수시니어클럽 김치류와 순천시니어클럽 손질 멸치·누룽지세트, 곡성시니어클럽 참기름 세트, 고흥시니어클럽 참깨 누룽지, 보성시니어클럽 녹차 기름 세트, 완도시니어클럽 김·유자사과 주스 세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노인 일자리 생산품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은빛장터는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께서 직접 만든 상품을 적극 알려 건강한 사회 참여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이어지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35개 사업단 123개 사업을 추진, 명절 등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98억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 영등포, 설 앞두고 80억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

    영등포, 설 앞두고 80억 ‘영등포사랑상품권’ 발행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총 80억원 규모의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첫 정기 발행이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사랑상품권 총 173억원을 발행해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을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까지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급할 수 있으며, 일부를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액이 60% 이상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9개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마트, 학원, 약국 등 2만 4000여개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배달 주문 때에도 현금처럼 이용 가능하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다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설 명절 한우가 ‘반값’… 전국한우협회,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최대 50% 할인

    설 명절 한우가 ‘반값’… 전국한우협회,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최대 50% 할인

    전국한우협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8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구이류와 정육은 물론 명절 선물용 부산물까지 품목별로 기간을 나눠 진행한다.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등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집중 할인한다.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SSG닷컴·배달의민족 등 주요 이커머스, 홈쇼핑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상가 대비 반값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사골, 우족, 꼬리 등 보양용 곰거리는 28일까지 한 달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영풍축산, 한우먹는날 등 지정 판매처 3곳에서 온라인과 전화로 주문 가능하다. 상세한 행사 일정과 품목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고마운 분들께 부담 없이 한우를 선물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되고 한우 농가에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설맞이 ‘영등포 사랑상품권’ 80억원 발행…오는 5일부터

    설맞이 ‘영등포 사랑상품권’ 80억원 발행…오는 5일부터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총 80억원 규모의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첫 정기 발행이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사랑상품권 총 173억원을 발행해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을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까지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급할 수 있으며, 일부를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액이 60% 이상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9개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마트, 학원, 약국 등 2만 4000여개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배달 주문 때에도 현금처럼 이용 가능하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에게는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다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쿠팡 ‘99원 생리대’ 줄줄이 품절…‘주문량 50배 치솟아’

    쿠팡 ‘99원 생리대’ 줄줄이 품절…‘주문량 50배 치솟아’

    쿠팡이 가격을 대폭 낮춘 ‘99원 생리대’가 판매 이틀 만에 일시 품절됐다. 2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의 ‘루나미’ 생리대 제품 중 ‘루나미 소프트 중형 18개입’ 8~24팩 제품이 가격 인하 이틀 만에 동났다. ‘루나미 소프트 대형 16개입’ 역시 8~24팩 모두 품절 상태다. 중형 18개입 4팩 제품은 아직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앞서 쿠팡은 중형 생리대 가격을 개당 120~130원에서 99원으로, 대형 생리대는 140~150원대에서 105원으로 기존보다 최대 29% 인하했다. 통상 중대형 생리대는 개당 200~300원에 판매되고, 다른 유통사 PB 제품도 120원 수준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최저가 수준이라는 게 쿠팡의 설명이다. 판매가 하락분만큼 발생하는 손실은 전액 쿠팡이 부담하기로 했다. 쿠팡이 ‘사재기’ 방지를 위해 하루에 제품당 1개만 주문할 수 있도록 제한했음에도 지난 1일부터 주문량이 상품별로 평소의 최대 50배로 치솟으면서 약 50일치 재고에 해당하는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빠른 재입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기본적인 품질의 저가 생리대를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장이 고급화 제품 위주로 형성되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취지였다. 이 대통령의 언급 이후 유한킴벌리·LG유니참 등이 조만간 중저가 생리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마트24가 2월 한 달간 생리대 증정·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 동양당,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 설맞이 팝업스토어 오픈

    동양당,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 설맞이 팝업스토어 오픈

    50년 전통의 한방식품 전문기업 동양당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동양당은 경남 산청에서 50년 명성을 이어온 ‘동양당한약방’의 축적된 노하우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해 재탄생한 브랜드다. 한약학 박사이자 한약사인 김도경 대표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으며, 원료 선별부터 배합,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자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생산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동양당한약방 시절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녹용진액’을 처음 선보인다. 러시아산 녹용 등 최상급 원료를 사용해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외에도 동양당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마이크로 초미립 분쇄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흑삼 경옥 ‘동양보감예찬’ ▲러시아 알타이산 녹용을 통째로 갈아 넣은 녹용 경옥 ‘동양보감명작’ ▲전통 방식의 깊은 맛을 살린 ‘동양쌍화’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산 녹용과 인도네시아산 침향, 국내산 흑삼 등을 초미립 분쇄 기술로 배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동양녹용흑삼환’도 전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제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고급 보자기 포장과 쇼핑백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김도경 동양당 대표는 “원료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고 원칙을 지켜온 동양당한약방의 50년 철학을 그대로 계승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믿을 수 있는 ‘바른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일본·중국이 다 쓸어가” 최고가 찍은 ‘국민 반찬’…“서민 음식 아냐” 아우성

    “일본·중국이 다 쓸어가” 최고가 찍은 ‘국민 반찬’…“서민 음식 아냐” 아우성

    ‘K푸드’ 열풍을 타고 전 세계인들이 김밥과 조미김 등을 찾으면서 김 가격의 폭등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조미김의 원재료인 마른김 가격이 3년째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마른김(중품)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월 하순 기준 10장당 1515원으로 집계됐다. 김 한 장 가격이 150원을 넘은 것으로, 순별 평균 소매 가격이 1500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른김 평균 소매 가격은 2023년 이후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해 장당 100원을 넘어섰다. 이어 2024년에는 25% 급증하고 지난해에도 8% 오르는 등, 2년 동안 50% 가까이 치솟았다. K푸드 열풍으로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게 가격 급등의 원인이다. 지난해 김 수출량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1억 699만 속(100장)이었다. 김 수출 물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18.6%)이었으며 중국(17.5%), 태국(13.6%), 미국(13.3%), 러시아(9.8%), 대만(5.1%) 등이 뒤를 이었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연합뉴스에 “2024년산 대비 2025년산 생산이 5000만속 늘었지만, 수출과 국내 소비는 그 이상 증가했다”면서, 국내 김 가격도 수출 단가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른김의 가격 상승은 ‘국민 반찬’인 조미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김밥 가격마저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조미김 상품 중 하나인 ‘들기름 재래 도시락김(12봉)’의 대형마트 등 소매 판매 가격은 지난해 12월 19일 기준 전국 평균 7679원이었다. 이는 3년 전(6187원) 대비 24.1% 오른 수치다. 또한 서울의 외식 물가에서 김밥 1줄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기준 3723원으로 3년 전(3100원) 대비 20.0% 올랐다. 해수부는 “김 생산량 확대, 김 제품 고부가가치화, 소비자 할인지원으로 김 수출 증가가 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면서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60개 사업 485억 투입… 민생경제 엔진 풀가동 나선 해남

    60개 사업 485억 투입… 민생경제 엔진 풀가동 나선 해남

    경제 선순환 핵심 지역상품권올해 1000억대 발행 규모 유지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 사용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17개 사업 18억 6900만원 지원배달앱 지원 등 고정 경비 경감재정 신속 집행 등 입체적 대응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신속 집행 대상 65% 조기 실행 전남 해남군이 ‘로컬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기치 아래 전방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설을 앞두고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소비 심리 위축이 겹치며 지역 민생경제가 한계 국면에 놓인 가운데, 해남군은 단순한 재정 투입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가치가 다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경제 선순환 구조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해남군은 올해 소비 촉진,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재정 신속 집행, 생활 인구 확대 등 5개 분야 60개 사업에 총 485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정책을 개별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생경제를 하나의 ‘엔진’으로 묶어 동시에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해남사랑상품권 1000억원대 발행 계획을 더해 지역 내 자금 순환 고리를 촘촘히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해남형 경제 전략의 중심에는 해남사랑상품권이 있다. 2019년 첫 발행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판매액 8323억원을 기록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 단위 지역화폐 가운데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단순한 할인 수단을 넘어 군민의 일상 소비 수단으로 완전히 정착했다는 평가다. 실제 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활비 절감 효과와 함께 지역 상권 이용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군은 올해도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원대로 유지한다. 정책수당 지급 등에 활용되는 유통 물량은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분기 집중 전략을 택했다. 1월 한 달간 상품권 12%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카드·모바일 결제 시 3% 캐시백을 추가 제공해 최대 15%의 혜택을 적용한다. 이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나 TV 홈쇼핑보다도 체감 할인 폭을 높여 지역 소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소비가 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산이다. 공공 부문 역할도 분명히 했다. 해남군은 올해 전체 공직자 복지포인트의 99.5%에 해당하는 20억 8000여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조기 지급했다. 소비 진작의 ‘마중물’을 행정 스스로가 책임지겠다는 메시지다. 이와 함께 각종 화합 행사비와 후생복지비 역시 전액 상품권으로 집행해 지역 상점과 서비스업체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끌어낼 계획이다. 군은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소비 촉진 캠페인’도 병행한다. 지역 상가 이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구매 등을 생활 속 실천 과제로 확산하고 이를 소셜미디어(SNS)와 지역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공동체 전체가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맞춤형 대책도 촘촘하게 설계됐다. 해남군은 올해 총 17개 사업에 18억 6900만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3종 지원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규모 점포 경영 개선 사업과 신규 창업 임차료 지원으로 초기 부담을 낮춘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카드 수수료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돕는 정책도 포함됐다. 특히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고정비 경감 대책이 눈에 띈다. 먹깨비 공공배달 앱 수수료 지원을 비롯해 전기요금 지원, 풍수해 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도 속도를 낸다. 땅끝 송지장의 재개장을 시작으로 화원·남리·남창 5일 시장의 낡은 시설을 차례대로 정비하고, 아케이드와 주차장, 편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생활·관광형 시장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원도심 상권은 사업 3년 차를 맞아 지속 가능성 강화에 나선다.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과 축제 연계형 마케팅을 통해 상권의 정체성을 살리고 소비 동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아울러 현재 400여 곳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올해 안에 15곳 이상 추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해남군은 공공 재정의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방 재정 신속 집행에도 속도를 낸다. 상반기 내 신속 집행 대상액의 65%를 조기 집행해 지역 경제에 자금이 빠르게 돌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가 지원 정책도 병행된다. 군은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보다 상향된 70만원으로 지급하고, 중소농을 대상으로 한 농자재 반값 지원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배치한다. 생활 인구 확대 전략도 눈길을 끈다. 해남군은 스포츠 마케팅과 전지 훈련 유치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늘리고 숙박·음식업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단기 체류 인구를 넘어 반복 방문과 장기 체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해남군의 정책은 이미 대외적인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분야에서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지역경제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느 때보다 엄중하지만 해남이 축적해 온 경제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조기에 경기를 부양하겠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에게는 활력을,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따뜻하고 역동적인 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마른 수건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 집중할 것”

    “마른 수건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 집중할 것”

    복지 포인트 21억원 상품권 지급전통시장 살리기 공직자들 솔선 해남군이 새해 벽두부터 ‘지역 경제 선순환’을 군정의 최우선 화두로 내걸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파고 속에서 명현관 해남군수가 선택한 해법은 ‘지산지소(地産地消)’다.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민생경제의 실핏줄을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신문은 1일 명 군수를 만나 올해 해남군의 경제 전략과 군정 운영 방향을 들었다. -새해 첫 군정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핵심 방향은 무엇인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해남 안에서 돌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남군은 ‘지산지소’를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취약계층까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총 60개 사업에 485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단기 처방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해남사랑상품권을 핵심 수단으로 꼽았다. 상품권 정책의 의미는 무엇인가. “해남사랑상품권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 도구입니다.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고려하면 TV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보다 더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고, 사용처는 모두 지역 상권으로 제한됩니다. 군민은 할인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며, 자금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됩니다. 올해도 해남사랑상품권을 1000억원대 규모로 발행해 집중 할인 판매를 추진하고, 조기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릴 방침입니다. 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하는 ‘생활 화폐’로 자리 잡을 만큼 활용도가 높습니다.” -공직자 복지포인트를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공직자가 먼저 실천해야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공직자 복지포인트 20억 8000여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고, 각종 후생복지 비용도 상품권 사용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공직자들이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하면서 소비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로컬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군수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각오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해남군은 마지막까지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농어업 소득 안정, 취약계층 보호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해남사랑상품권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같은 작은 실천으로 함께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됩니다. 군수가 앞장서고 행정이 책임지며, 군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남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 강남, 설연휴 앞두고 680억 상품권 푼다

    강남, 설연휴 앞두고 680억 상품권 푼다

    서울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남사랑상품권’ 600억원, ‘강남땡겨요상품권’ 80억원어치 등 총 68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600억원은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구매는 다음 달 5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할 수 있다. 할인율은 5%다. 여기에 상시 5% 페이백(환급)이 더해져 소비자는 총 10%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구매한 다음달 20일쯤 지급된다. 상품권 사용자는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가맹점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땡겨요상품권은 배달 이용에 특화된 상품권이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판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액면가 대비 15% 할인해 책정됐다. 여기에 상품권으로 결제 시 5%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 ‘땡겨요’에서 2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2000원 할인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되도록 상품권 발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속에서 효과가 느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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