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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 LG전자 ‘G6’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행사 진행

    통통, LG전자 ‘G6’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행사 진행

    최근에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 예약이나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방법만으로는 큰 혜택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 유통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보안메신저 ‘통통’(App)에서는 LG전자의 ‘G6’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스마트폰 사전예약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통은 모바일 P2P메신저로, 메시지 저장서버를 두지 않고 서버를 단순히 중계역할만 함으로써 철저한 보안서비스를 내세워 서비스 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단말기 이벤트몰인 ‘모바일통’과 보안메신저 ‘통통’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진행되는 통통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모바일통에서 G6을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뒤 통통을 설치하고 매월 1명의 친구를 초대해 대화하면 된다. 일반 메신저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통통이벤트에 참가해 친구초대 참여조건을 충족할 경우 ‘수다비’지원금이 월 50,000원 씩 2개월 동안 은행계좌에 입금 되어 최대 100,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추가로 제휴카드사를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게 되면 360,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G6출고가 899,800원에서 최대 439,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통통 이벤트와 카드사 이벤트는 개별로 진행되는 것으로, 둘 중 한 가지에만 참여해도 출고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LG G6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전예약 이벤트 내용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서발 고속철도 이용객 안정화, 개통 3개월만에 예측 수요 달성

    수서발 고속철도 이용객 안정화, 개통 3개월만에 예측 수요 달성

     지난해말 개통한 수서발고속철도(SRT)가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T 운영사인 ㈜SR은 2일 지난달 넷째주 일평균 이용객이 5만 3288명으로 전주대비 5.7%(2894명) 증가하면서 일평균 수요 예측치(5만 2637명)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통 3개월만에 달성된 기록이다.  지난 1월 SRT 이용객은 일평균 4만 7511명으로 예측치의 90.3%를 기록했으나 2월들면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4만 9385명을 기록했다. 특히 24일에는 6만 4113명이 이용해 1일 최대 이용객 기록을 새로 썼다. 설 명절을 거치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복환 SR 대표는“안전 운행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이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3개월 운영실적을 토대로 탄력적인 할인 및 정기권 제도를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대통 후 불거진 차량 진동과 관련해 SRT 전 차량을 조사, 주원인으로 추정된 차륜마모 문제 해소를 위해 차륜의 삭정작업을 4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차륜 삭정이 끝난 차량에서는 진동과 관련한 민원이 줄고 승차감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지보수기관·철도기술연구원, 제작사 등과 승차감 향상과 안전 운행을 위한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20살 생일 맞은 홈플러스… 한몫 잡으러 오세요

    20살 생일 맞은 홈플러스… 한몫 잡으러 오세요

    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와 온라인쇼핑몰에서 ‘쇼핑하라 2017’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테마별 특별 아이템을 선정해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우선 숫자 ‘20’을 테마로 ▲서프라이즈 20 ▲한몫 잡는 날 ▲신선 대표 20선 ▲창립 20주년 특별기획 상품 ▲20대 카테고리 득템찬스 1+1 ▲20대 대표브랜드 기획전 ▲뜻밖의 플러스 베스트20 등 항목별로 20개씩의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삼겹살데이인 3일에는 훼밀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등급 이상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100g당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주 주말마다 전 점포에서 돌아가며 ‘몰빵데이’도 연다. 행사 첫 주말인 4~5일에는 영등포점 등 27개 점포에서 패션브랜드 최대 70%, 준보석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주행거리 1만 5000㎞ 이하도 할인… 현대해상, 업계 최초 보험특약 출시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연간 운행거리 1만 5000㎞ 이하 차량에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주행거리가 적을수록 보험료를 깎아 주는 마일리지 특약의 국내 최소 기준은 이전까지 통상 1만㎞ 이하였다. 현대해상 측은 “내부 손해율 평가 결과 연간 1만 5000㎞ 이하를 뛰는 운전자에게도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기준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주행거리 3000㎞ 이하에 적용하던 할인율도 22%에서 32%로 확대했다. 5000㎞ 이하(18%→27%)와 1만㎞ 이하(14%→20%)도 할인율을 높였다. 새 마일리지 기준은 다음달 1일 발효되는 보험계약분부터 적용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라진 설 특수… 소비 또 뒷걸음질… 금융위기 이후 첫 3개월 연속 감소

    사라진 설 특수… 소비 또 뒷걸음질… 금융위기 이후 첫 3개월 연속 감소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줄었다. 감소폭도 갈수록 커지면서 소비 위축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처음 맞은 명절인 설 특수가 실종된 탓이 컸다. 반면 반도체 수출이 살아나면서 전체 산업생산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내수 흐름을 보여 주는 1월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2.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정부 주도의 내수 진작 행사인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있었던 지난해 10월(4.2%) 반짝 상승한 이후 11월(-0.3%)과 12월(-0.5%) 연속해 줄었고 급기야 1월에는 감소폭이 4배 이상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 1월 설 연휴 기간 선물 상한액을 5만원으로 정한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저가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설 특수가 예전만 못한 것이 소비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실제 유통업태별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선물세트 판매가 활발한 대형마트가 전월보다 7.0% 감소했고 백화점도 2.5% 감소했다. 할인 시기에 소비를 몰아서 하고 그 이후에는 지갑을 닫는 ‘소비 절벽’ 현상도 관찰됐다.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의 기저 효과로 13.0% 감소했고, 화장품 연말 할인 행사가 끝난 영향으로 비내구재 소비도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기획재정부는 “소비심리 위축이 경기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어 내수 활성화와 투자 촉진, 수출 회복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0%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1.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특히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지난 5월(3.5%) 이후 가장 높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오늘의 눈] 崔국정농단으로 본 공무원의 영혼/김양진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崔국정농단으로 본 공무원의 영혼/김양진 사회부 기자

    “대통령이 지시하면 빨리 수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달 22일 헌법재판소 변론에서 한 말이다. 이날 그는 “돌이켜보면 롯데에 70억원을 돌려주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던 것처럼 여유를 갖고 판단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뒤에 나온, 때늦은 후회였다. 이번 국정농단 파문을 뜯어보면 이렇게 ‘보스’의 지시를 맹종한 공무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2008년 1월 김창호(61) 당시 국정홍보처장이 이명박 정부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에서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고 언급한 이후 ‘공무원의 무(無)영혼’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오른 것이다. 안 전 수석뿐 아니다. 국민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의 손실 가능성은 등한히 한 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 실무까지 손수 챙긴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 자신이 한 결재를 번복해 가며 합병 이후 삼성 측 처분 주식 수를 줄여준 정재찬(61) 공정거래위원장, 민간기업 CJ그룹의 경영진을 바꾸라고 협박한 조원동(61) 전 청와대 경제수석,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을 실행한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하나같이 “‘VIP 뜻’이라는 청와대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과거 사회부처 한 고위공무원이 “청와대에서 말도 안 되는 지시들을 많이 한다. 이런 지시를 법과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잘 다듬어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공무원의 역할인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조직 질서에 자신을 맞추고 상사를 잘 따르는 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가치다. 하지만 그 지시가 법에 합당한지, 건전한 상식에 맞는지를 따지는 일은 조직원인 ‘나’의 몫일 것이다. ‘안 전 수석’ 대신 ‘나’를 대입했을 때 우리는 얼마나 떳떳할 수 있을까. ‘절친’ 최순실(61)씨와 공모해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65) 대통령은 이제 광장의 분노를 넘어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 그래도 묻게 된다. 안 전 수석이 박 대통령의 지시를 따져 묻고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자기 지시를 금과옥조로 여기는 부하만 중용하고, 사고가 났을 땐 나 몰라라 하는 상사가 많은 것이 우리 사회 현주소는 아닐까.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부끄럽긴 마찬가지다. 상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토도 안 달고 무작정 따르진 않았는지. 사회 공기(公器)라는 책무에 걸맞지 않게 각종 사회현상에 대해 더 철저한 취재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를 외면한 것은 아닌지. 양비론(兩非論)에 기대면서 ‘나는 한쪽에 쏠리지 않았어’라며 자기 만족을 했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ky0295@seoul.co.kr
  • 고정수요에 유동인구, 해외관광객 수요까지…‘라 몬테 이탈리아노’ 상가 분양

    고정수요에 유동인구, 해외관광객 수요까지…‘라 몬테 이탈리아노’ 상가 분양

    일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일산 킨텍스에 들어올 대규모 브랜드 주거단지와 대형 개발호재인 한류월드와 일산테크노밸리 등의 영향을 받아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기 때문이다. 일산킨텍스 바로 옆에는 향후 약 6400여 가구의 브랜드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19년 이후 입주가 시작되면 주변 지역 상권은 약 2만여명의 고정주거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주거단지 인근에 GTX킨텍스역(2022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의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일산 장항동과 대화동 일원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한류월드는 연 600만여명의 관광수요가 예상된다. 이곳에는 K-컬처밸리,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호텔, 테마파크, 주거 및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K-컬처밸리를 통해서는 5년간 5만6,000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기업 입주가 예정돼있는 일산테크노밸리도 호재다. 2019년 말에 공사착공이 들어갈 예정으로 이곳에는 18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직접 고용만 1만8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대형 개발호재들로 일산은 이미 고정주거수요와 유동인구가 확보된 지역이다”라며 “특히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한류월드의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해당 지역의 중심지에 들어설 예정인 부동산은 이미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일산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명품할인 전문 상가가 분양한다는 소식으로 입점을 희망하는 업주들과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산 한류월드 내에 대한민국 최초의 블랙라벨(black label) 명품브랜드할인 전문 상가‘ 라 몬테 이탈리아노’가 분양 준비 중이다. 상가는 일산 한류월드 내 상업용지 C7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5층이고 1개동이며 총 89실이다. ‘라 몬테 이탈리아노’에서는 블랙라벨 명품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다. 병행수입으로 직영입점이 확정된 브랜드 상품이 50~60여개에 달한다. 여기에 신상품은 15~30%, 1년차 이상의 상품은 35~55%정도 할인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상가 1층은 테라스형 카페거리로 조성하고 인근 한류천수변공원을 활용해 집객력을 최대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2~4층은 직영(병행수입 직영운영) 명품관과 함께 골프존, 뷰티·성형·피부관리존 등의 MD구성을 계획 중이다. 최고 층인 5층은 전망 좋은 테라스형 레스토랑으로 꾸며진다. 중식, 일식, 한식,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레스토랑을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라 몬테이탈리아노’의 홍보관은 경기도 일산서구 대화동에 마련되어 있고 분양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 롯데百, 모바일 백화점 ‘모디’ 오픈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오프라인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앱 ‘모디’(Mo.D)를 출시하고 2일부터 수원점, 분당점, 아울렛 광교점, 아울렛 광주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디는 상품 구매만 할 수 있었던 기존 모바일 쇼핑 앱과 달리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 방문하는 점포, 선호 브랜드, 구매 관심이 있는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고, 영업 시간에는 브랜드 매니저와 1대1 대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방문하려는 점포의 방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피팅 예약’ 시스템이나 오프라인 바코드 정보를 스캔하면 제품 상세 정보를 조회하는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사은 행사 안내·할인 쿠폰도 모디에서 지급되며, 전자영수증 조회·저장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측은 올해 하반기까지 모디를 전 점포로 확대할 방침이다.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혜초여행, 여름철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해외 트레킹과 문화탐방 전문 혜초여행사(www.hyecho.com)가 15일까지 여름시즌 얼리버드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레킹 상품은 남미, 유럽 알프스, 캐나다 로키, 몽골, 킬리만자로와 미국 옐로스톤, 중앙아시아의 떠오르는 명소 키르기스스탄, 중국 쓰구냥산 등 총 22개 상품이 대상이다. 모든 예약자에게 최저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한다. 특히 남미 파타고니아나 잉카 트레일의 경우 일찍 예약할수록 트레킹하기 좋은 날짜를 확정할 수 있다고 혜초 측은 전했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자들 중 10명을 추첨해 혜초트레킹 여행 상품권(50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문화탐방은 아이슬란드, 스위스, 코카서스, 러시아 등 4개국 상품과 인도 라다크, 몽골 바이칼 지역 상품에 대해 20만~50만원 할인한다. (02)6263-2000. ●63스퀘어 ‘Love 엘리베이터’ 새 단장 63스퀘어의 ‘Love 엘리베이터’가 7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관람용 63아트 엘리베이터를 ‘전세 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연인과 단둘이 80초 동안 서울의 황홀한 야경을 감상하며 사랑을 고백할 수 있다. 달콤한 수제 쿠키와 아메리카노 커피(2잔)가 제공된다. ‘Love 엘리베이터’는 20일까지 저녁 6시부터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2인 기준 3만 8000원.
  •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할 것”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할 것”

    전북이 ‘한국체험 1번지’라는 비전을 담아 올해를 ‘전북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 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와 14개 시 ·군은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SNS관광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송하진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전북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문화유산 등 한국 문화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관광의 땅”이라며 “전북의 한스타일 관광자원 등을 바탕으로 한국관광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가 내세운 핵심 프로그램은 ‘전북 투어 패스’다. 전북 14개 시군을 단일 관광권으로 묶어주는 토털 관광시스템이다.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60여개 주요관광지 무료 입장, 맛집과 숙박 등 시설 최대 50% 할인, 14개 시, 군내 버스 무료 이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선포식은 ‘大韓民國 관광 1번지, 門을 열다’(大門을 활짝 연다는 의미로,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 한분 한분을 정성껏 맞이한다는 의미)라는 주제로 전북 대표상품 프리젠테이션,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업무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트래블 마트 현장에서 상품 홍보 ·판매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모객활동도 펼쳤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영화인 전용호텔 ‘시네마하우스 부산’ 2일 개관

    영화인 전용호텔 ‘시네마하우스 부산’ 2일 개관

    부산에 영화인 전용호텔인 ‘시네마하우스’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부산을 찾는 영화제작진 등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숙소를 제공하고자 영화인 전용 호텔인 시네마하우스 부산을 조성해 2일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화인 전용호텔은 부산시가 38억원을 들여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옛 해운대 GT호텔을 일부 사들여 영화인 전용 호텔로 리모델링했다. 시는 그동안 부산에서 촬영 등을 하는 영화제작진들에게 연간 2억원 상당의 숙박비를 지원해왔다. 영화 스태프에게는 편안하고 아늑한 숙소로, 관광객과 시민에게는 머물고 싶은 영화도시 부산의 느낌이 들도록 꾸몄다. 호텔 외벽에는 영사기로 부산촬영 주요 영화들의 일부 장면을 상영하고 1층 로비에는 흑백영화의 느낌을 살렸다. 세미나, 기자회견, 전시회 등 할 수 있는 회의실, 미팅공간, 영화 스태프용 전용 주차장도 갖췄다. 영화인에게는 요금을 할인해주며 남는 객실은 관광객과 일반인들도 이용하도록 했다. 시는 시네마하우스 부산을 홍보하고자 ‘부산 촬영 단골감독 베스트 10인 숙박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욱, 윤제균, 류승완, 곽경택, 이준익 등 촬영을 위해 부산을 자주 찾는 감독 10명을 선정, 초대해 숙박하도록 할 방침이다. 방문한 감독의 사인을 호텔에 전시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인다.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시네마하우스 부산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곽경택 영화감독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서 시장은 “시네마하우스 부산이 영화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 관광자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제43회 웨딩앤 웨딩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제43회 웨딩앤 웨딩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앤이 주최한 제43회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지난 26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웨딩앤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업체로 국내외 최고의 웨딩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웨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2017년 웨딩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웨딩 패키지를 비롯해 예복, 웨딩홀, 예물, 한복,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꾸며져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 메이크업 시연과 명품 드레스 무료 피팅 기회가 제공되었던 웨딩 현장 체험 이벤트가 많은 예비신부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국내외 최고 브랜드의 웨딩 드레스를 직접 보고 무료 피팅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청담동 최고 헤어샵의 웨딩 메이크업의 시연까지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 평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영상 스튜디오가 도입되어 예비 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웨딩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결혼식을 원하는 요즘 예비 부부들을 위하여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웨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기 박람회는 4월 15일과 16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CT 융합 기술의 대표사례 중곡제일전통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방문

    ICT 융합 기술의 대표사례 중곡제일전통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방문

    전통시장과 ICT 융합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중곡제일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확보를 위하여 O2O 통합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곡제일시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타임세일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소셜커머스 공동구매 판매방식을 활용한 타임세일이벤트는 통합마케팅 플랫폼 내 판매 예정 상품을 공지하고 사용자 고객의 선 구매 요청을 파악한 후 고객 수령일 전 판매 예정 상품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이로써 고객은 할인 된 가격에 상품을 선점할 수 있고, 상인은 계획성 있는 상품 입고와 재고 부담을 더는 상호 ‘Win-Win 판매 구조’의 구축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통합마케팅 플랫폼 출시 후 타임세일이벤트를 통하여 1개월 만에 약 1,500명 이상이 가입하였고 가입자의 약 80%가 시장의 주 고객인 40대 이상으로 파악된다. 또한, 주요 기능 인 시장 전용 할인쿠폰 사용 횟수는 약 2,000건으로 가입자 대비 높은 사용률을 기록 하고 있다. 플랫폼 개발사인 ㈜매니아컨설팅그룹 기획 담당자는 “중곡제일시장 플랫폼이 실효성을 가지며 시장 활성화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시장의 주 고객인 40-70대 연령층의 손쉬운 이용이 가능 하도록 한 중곡제일시장의 ‘기능의 간소화, 표현의 단순화’ 전략이 유효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중곡제일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스마트 폰으로 행사 중인 돼지고기를 직접 구매하며 중곡제일시장의 O2O 통합마케팅 플랫폼 체험 후 “여기에서의 성공사례가 전국 골고루 퍼지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할 수 있는 한 돕겠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크빅토리, 자체제작 청바지 출시 후 3만장 돌파

    다크빅토리, 자체제작 청바지 출시 후 3만장 돌파

    온라인 쇼핑몰 다크빅토리가 자체 제작한 청바지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출시 이후 3만장 돌파하며 자사몰 제품 중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다크빅토리 청바지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다리 라인을 잡아주어 슬림한 핏을 완성시켜준다. 다양한 컬러감과 신축성을 더한 제품들도 마련되어 있어 군살을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기모 안감을 더한 데님진을 제작해 추위에도 끄떡없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다크빅토리의 걸크러쉬진은 일자와 부츠컷, 스키니 등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전 직원이 피팅 만족도 100%을 보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높이고 있다. 다크빅토리 관계자는 “다크빅토리의 청바지는 착용 시 다리 라인을 가장 예쁘고 길어 보이게 할 수 있는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 제작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다”며 “다크빅토리의 이번 데님프로젝트 걸크러쉬진 뿐만 아니라, 봄을 맞아 간절기 아우터와 티, 원피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빅토리는 여성의류 및 잡화 판매 쇼핑몰로 회원가입 시 3,000원 즉시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오헤어, 신입생을 위한 헤어 컬러&스타일 제안

    준오헤어, 신입생을 위한 헤어 컬러&스타일 제안

    고등학생에서 세련된 캠퍼스 여신이 되기 위해 가장 큰 이미지 변신은 바로 헤어스타일의 변화다. 이미지의 80%가 헤어스타일로 좌우되는 것은 모두 공감하는 사실로, 가장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에 신입생들의 대학 입학을 맞아, 캠퍼스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헤어 트렌드를 준오헤어 문정역점 금나라원장과 디자이너들이 제안했다. 2017 s/s 트렌드컬러중 하나인 ‘핑크에로우’는 레드브라운, 체리핑크 같은 붉은 느낌이 뚜렷한 컬러다. , 동양인들 모발에 가장 잘어울리며 부드럽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그리너리 컬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붉은톤의 여성들에게 더욱 프레쉬한 느낌을 주며 봄에 피는 새싹들처럼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애쉬드 에메랄드다. 나에게 맞는 애쉬드 컬러를 입히면 생동감 있는 얼굴색을 표현할 수 있다. 동양인에게 사랑 받는 바이올렛 라인컬러로 빛의 반사에 변화하는 신비로움! 그 속에 숨겨진 나만의 매력을 보이며, 투 컬러 매치로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상에 맞는 자연스러운 바디감을 표현하고 내츄럴한 c컬 느낌이 얼굴의 라인을 감싸는 디자인이다. 안밖의 컬러 느낌이 흘러내리듯 표현되고 바디감의 볼륨은 얼굴을 작아보이게해 생기 있고 발랄한 봄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준오헤어는 현재 신입생을 위한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생 이벤트는 3월 26일까지 준오헤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17학번 대학 신입생이라면 누구든지 이벤트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준오헤어는 최근 124호점 문정역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오픈 기념 20% 컷·펌·염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펌·염색 시술 시 마스크팩 증정 및 멤버십 쿠폰 구매 시 드라이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낮 시간대 빈 아파트 주차장, 외부인에 유료 개방

    수제맥주, 대형마트 판매 허용 남해안 483㎞ 관광도로 조성 친환경차 톨게이트 비용 할인 “백화점식 나열에 실효성 의문” 올 3분기부터 낮 시간대에 텅텅 비어 있는 아파트 주차장이 유료로 외부인에게 개방된다. 호프집과 선술집에서 즐기던 수제 맥주를 이제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떠오를 총길이 483㎞ 규모의 남해안 관광 루트가 개발된다.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부설 주차장의 유료 개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아파트 부설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야간에는 상가 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의 시간대별 불일치를 해소하자는 것이다. 개방 여부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수제 맥주 등 소규모 생산 맥주를 할인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맥주 원료의 허용 범위도 확대돼 밤이나 고구마, 메밀 맛이 나는 맥주 생산도 가능해진다. 또 고흥·여수·순천·광양·남해·하동·통영·거제 등 남해안 8개 시·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 총 483㎞ 길이의 거제∼고흥 해안도로를 ‘국가 해안 관광도로’로 개발하고 주요 해안 경관 포인트에 건축·조경·설치 미술이 결합된 전망대와 공원을 건립한다. 풍경이 아름다운 남해안에 전망대와 미술 작품이 있는 ‘명품 드라이브 길’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남해 1352개의 섬을 테마별로 개발하는 계획안도 수립된다. 자연장 확대를 위해 국유림을 수목장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유림 대부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5년으로 늘린다. 올 3분기에 친환경차 보급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전기·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스웨덴의 도시 말뫼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선업 불황으로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경남 거제와 통영 등지의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 단지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말뫼는 1980년대 말 조선산업 쇠퇴와 함께 쇠락 위기를 맞았지만 폐조선소 부지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면서 새 도시로 탈바꿈했다.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허가 서류를 지방자치단체 신청만으로 처리되는 ‘케이블카 산업 육성안’도 마련된다.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건강 검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뉴스테이 단지’ 600가구도 시범 조성한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번 회의에서는 관광과 서비스 등 내수 진작 효과가 큰 정책 중심으로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이처럼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정책들이 얼마나 추진될지는 불투명하다. 앞선 10차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42개 주요 프로젝트 중 20개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다. 특히 ‘조기 대선’이 진행될 경우 이번 무투회의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독일 커피머신 최대 60% 할인, 밀리타 제품 부산에서 만난다

    독일 커피머신 최대 60% 할인, 밀리타 제품 부산에서 만난다

    경기가 좋을 때는 커피, 등산, 여행 등 자신만의 취미를 위해 수십, 수백 만원을 투자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요즘처럼 불경기가 지속될 때는 취미를 즐기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취미를 놓을 수 없는 마니아들의 경우 발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가성비 높은 소비를 통해 자신만의 취미를 합리적으로 즐기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새 제품과 다름 없는 리퍼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값비싼 취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마니아들만의 팁이라 할 수 있다. 커피 애호가인 A씨 역시 리퍼제품 판매행사를 통해 꿈에 그리던 고가의 커피머신을 장만했다. A씨는 “독일 유명 커피머신 밀리타 등이 최근 리퍼제품 판매에 적극 나서면서 가격이 더욱 착해졌다”며 “특히 밀리타코리아 리퍼제품의 경우 정품과 마찬가지로 국내 A/S가 가능해 더욱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처럼 커피머신 리퍼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 강남 뉴코아 밀리타 직영전시장을 통해 꾸준히 리퍼제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밀리타코리아의 경우 최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밀리타코리아 전시·리퍼제품은 단순 고객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상품 및 전시 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새 제품이나 다름 없는 커피머신을 최저 35만원부터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모든 리퍼제품 구매 고객에게 2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밀리타코리아는 구형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 커피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대 70만원 보상판매로 밀리타코리아의 베스트셀러 커피머신인 카페오 바리안자와 카페오 파시오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상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독일 현지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 정식 A/S 및 한글 지원이 가능한 국내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밀리타코리아 보상판매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평촌점, 부산 서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밀리타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리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에서 온 편지] 자바의 교통체증도 내겐 너무 친근한 당신

    [해외에서 온 편지] 자바의 교통체증도 내겐 너무 친근한 당신

    학창 시절 나에게 인도네시아는 석유, 주석, 원목과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 한반도의 9배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2억 6000만명이 사는 국가 등 책 속에서만 존재하던 나라였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도네시아는 시나브로 친근한 나라로 다가왔다. 동남아라는 왠지 모를 친근감, 한국의 대형 할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산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로 낯설지 않았다.친근함에 마치 이웃에 있는 나라인 듯 착각했던가. 부임 이후 난 여러 가지로 놀라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까지 5290㎞, 하늘길로 7시간이 걸린다. 서쪽 끝단 아체에서 동쪽 끝단 파푸아까지 5120㎞, 역시 7시간을 비행해야 도달할 수 있다. 얼마나 광활한 국토인가. 하지만, 이런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했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크게 놀랐다. 인도네시아는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복잡한 나라다. 자바, 수마트라 등 5개의 큰 섬을 중심으로 1만 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다. 섬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종족이 500여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340여년간 네덜란드 식민지 지배를 거쳐 1945년 독립했다. 아픈 역사와 경제발전 과정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국가 주도의 급격한 경제성장도 일궜다. 정경유착과 체계적인 계획 부족 등 누적된 사회적 문제로 1997년 외환위기를 겪기도 했다. 인도네시아도 급격한 경제개발의 산물인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7위이면서도 1인당 GDP는 3600달러에 불과하다. 대도시에는 최고급 호텔과 쇼핑몰이 즐비하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기초생활 수준 이하의 생활을 한다. 경제적으로 가장 큰 약점은 인프라의 부족이다. 국제적 도시인 수도 자카르타는 당초 500만명을 기준으로 설계됐지만, 현재 1200만명이 살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오토바이의 수송 분담률이 70%가 넘고, 오토바이로 인해 도시 곳곳의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 GDP에서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27%나 되다 보니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물건이 외려 자국산보다 저렴할 때도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가 이슈화되던 지난해 명절, 자바주 브리베스 인근의 도로 21㎞ 구간에서 3일간 교통 체증으로 인해 노약자 1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언론에서는 이를 또 다른 ‘브렉시트’(Brebes Exit)라고 부르며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대사관 업무로 2.4㎞ 목적지를 다녀오는 데 4시간이 걸렸던 적도 있다. 11개월 동안 주재관 생활을 하면서 느낀 진짜 놀라움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성숙하고자 하는 인도네시아의 용틀임이다. 2015년 ‘흙수저’ 출신인 조코위 대통령 당선 이후 곳곳에서 국가 개혁을 부르짖고 있다. 만연한 부조리에 대해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고, 경제성장과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공무원, 공공기관, 발주처 사람들로부터 변화의 분위기도 감지된다. 기득권의 정치적 공격에 불구하고 뚜벅뚜벅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경제정책은 철저히 실용주의를 따르고 있다. 부족한 인프라 건설을 위해 주요 기반시설의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에는 잠재력이 현실화된 기회의 나라다. 용틀임 속에서 나의 소소한 목표는 인도네시아어를 더 공부하고 현지인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사회에 동화될수록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나라 국가 이념인 ‘다양성속의 통합’을 스스로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씨줄날줄] 불금, 프리미엄 프라이데이/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불금, 프리미엄 프라이데이/황성기 논설위원

    일본에서 어제부터 ‘프리미엄 프라이데이’(Premium Friday)가 실시됐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퇴근 시간을 2~3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우리 회사가 일찍 퇴근시켜 준다고?” “못다 한 일 하느라 다른 날 더 힘든 것 아니야?” 반신반의는 있었지만 순조롭게 첫 테이프를 끊었다. 아베 신조 정부에 날을 세우는 아사히신문조차 어제 아침 사설에서 “‘금요일 오후’의 수요를 노린 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면, 경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박수를 보냈을 정도다.아베 총리가 지난해 9월 기자회견에서 국내총생산(GDP) 600조엔을 목표로 내걸었던 게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의 출발이다. 총리에게 화답한 게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해당하는 게이단렌(經團連)이었다. 게이단렌은 지난해 11월 내수 진작을 위한 “2017년 2월 24일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개시”를 공표했다. 아베 총리와 게이단렌의 돈독한 사이는 정평이 나 있다. 경제산업성은 곧바로 민관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추진협의회’를 설립하고 준비를 착착 진행했다. 추진협의회 홈페이지를 보면 어제 오후 5시 현재 3930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했다. 신문사, 운수, 통신, 호텔, 백화점, 도소매점 등 다양한 업종이 망라돼 있다. 가입하면 로고를 써서 마케팅이나 장사에 활용할 수 있다. 로망스카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오다큐 전철은 어제 오후 4시 30분 신주쿠를 떠나 온천지 하코네로 가는 로망스카에 탄 20세 이상 손님에게 370엔짜리 캔맥주를 200엔에 할인 판매했다. 오카야마현의 어느 호텔은 어제 투숙한 손님에게 와인을 무상 제공했다. 던킨도너츠는 어제 하루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에 가족과 도너츠를 즐기지 않겠습니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도너츠 5개를 평소보다 싼 500엔에 팔았다. 샐러리맨의 조기 퇴근에 맞춰 술집들도 어제 일찍부터 가게를 열고 손님을 맞이하는 진풍경을 도쿄 등 일본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물론 일찍 귀가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광경도 TV에서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22일자 보도를 보면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실시를 결정하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응답이 37%에 달했다. 사원 6만 6583명을 거느린 스미토모상사는 한 달 앞선 1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했다. 이 회사는 “매주 금요일 하루 연차나 반차 휴가를 못 쓰더라도 오후 3시에는 퇴근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수 활성화 대책의 핵심으로 내놓은 게 일본을 벤치마킹한 ‘한달 한번 금요일 4시 퇴근’이다. 불황의 한국에서 ‘탁상행정’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본처럼 기업의 적극적 참가, 금요일 특수를 노려 이익을 올리려는 서비스업의 호응이 있다면 소비도 늘리고 장시간 노동도 개선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제도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금융계열사 정보 공유로 다양한 상품 개발” “현 체제 재검토·고객정보 보호대책이 먼저”

    금융지주 계열사 간 고객정보 공유를 허용하는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강화하려면 계열사 간 정보 공유가 필수이지만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확실한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하나로 계열사 간 고객정보 공유를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 계열사 간 정보 공유는 자유로웠다. 하지만 2014년 1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지자 정부는 이듬해 금융사 정보 공유의 범위를 내부 경영관리 목적에서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금융사들은 고객의 정보 제공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영업상 목적으로 개인정보 공유가 불가능하다. 금융위는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을 발의해 다시 정보 공유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시 개인정보 유출의 직접적인 원인이 정보 공유 때문이 아닌 데다가 현행 금융지주 체제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정보 공유가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금융사들은 계열사 간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 고객들에게 더 적합한 상품을 권할 수 있고 신용모형도 더욱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같은 지주사인 은행과 저축은행이 정보를 공유하면 중신용자를 위한 더 저렴한 금리 상품을 만들 수 있다. 보험사 역시 은행의 고객정보를 이용하면 보험료 할인 상품 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금융지주 체제를 도입 중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정보 공유를 허용하되 고객에게 거부권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금융위도 미국처럼 고객의 거부권을 보장하고 사고가 터지면 주요 행위자를 처벌하거나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제재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지주사 내 계열사 간 정보 공유는 가능하도록 하되 제3자 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 내용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일부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품 가입이 거절되는 점 등은 개선돼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현행 지주 체제에 대한 재검토와 개인신용정보의 식별화 논의부터 매듭지은 뒤 기술의 발달, 규제 수준, 과거의 경험 등 3가지를 고려해 정보 공유 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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