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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미 ‘걸크러시’ 스크린 ‘폭풍 러시’

    액션미 ‘걸크러시’ 스크린 ‘폭풍 러시’

    첫 여성 슈퍼히어로 솔로무비 김옥빈 거친 매력 뽐낸 ‘악녀’ 등 남성 강세 액션장르에도 ‘여풍’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액션, 모험 영화에 ‘걸크러시’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과거에도 데미 무어의 ‘지 아이 제인’, 지나 데이비스의 ‘롱키스 굿나잇’, 앤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와 ‘솔트’, 우마 서먼의 ‘킬빌’ 등 여성 액션물이 없지는 않았으나 최근 들어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연기파 배우들이 메인 빌런(악당 두목)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잇따라 눈길을 끈다.‘원더우먼’이 31일 불을 댕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DC 확장 유니버스를 통틀어 여성 슈퍼 히어로를 전면에 세운 첫 작품이다. 1941년 만화 시리즈를 통해 탄생한 원더우먼은 처음엔 신의 능력을 선물받은 아마존 여전사 설정이었다가 최근 들어 제우스와 아마존 여왕 사이에 태어난 데미갓으로 조금 달라졌다. 1970년대 린다 카터 주연의 TV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실사 영화는 지난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첫 등장. 미스 이스라엘 출신 갤 가돗 주연의 이번 작품이 캐릭터 탄생 76년 만에 처음 만들어진 원더우먼 솔로 영화다.새달 8일 개봉하는 김옥빈 주연의 ‘악녀’도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힐 하드코어 액션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려서부터 살인병기로 키워진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새롭지 않지만 액션 스타일은 화려함 그 자체다. 배우 몸에 카메라를 부착해 1인칭 시점으로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장면이나 무술 유단자인 김옥빈이 총과 단검, 도끼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남성들을 추풍낙엽처럼 떨구는 날 선 액션 장면이 돋보인다. 김옥빈은 차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거나 버스에 매달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펼치는 고난도 액션까지 거의 대역 없이, 컴퓨터그래픽(CG)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소화했다. 액션스쿨 출신으로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등 액션 장르에 집중하고 있는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악녀’보다 이틀 앞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팬들과 만나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에는 최악의 여성 악당이 등장한다. 수천 만 년 만에 깨어나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 고대 이집트 공주 아마네트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칼처럼 만들어진 의족을 사용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소피아 부텔라가 톰 크루즈를 압도한다.오스카 여신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전사 퓨리오사와 ‘분노의 질주: 익스트림’에서 시리즈 첫 여자 악당 두목으로 걸크러시에 심취했던 샬리즈 시어런이 스파이 액션물에 도전한다. 7월 말 개봉 예정인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서다. 그래픽노블이 원작인 이 작품에서 그는 함정에 빠진 채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는 영국 MI6 요원을 맡아 격렬한 맨몸 격투, 총격 액션을 선보인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했다는 점에서 여성 버전의 ‘존 윅’이 기대된다. 9월 말에는 줄리언 무어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찾아온다. 아직 정확하게 어떤 역할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주연 배우 태런 에저튼이 “어마어마하게 무섭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10월 개봉 예정인 슈퍼 히어로물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격한다. 마블 유니버스의 첫 여성 빌런 헬라를 맡았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헬’을 모티프로 한 이 캐릭터는 예고편에서 토르가 던진 최강의 망치 묠니르를 한 손으로 가볍게 잡아 부숴버리며 영화 팬들을 들뜨게 했다. 연말에는 스타워즈의 여전사 데이지 리들리가 2년 만에 ‘라스트 제다이’로 돌아온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비즈+] BC카드 ‘울트라코리아’ 티켓 할인

    [비즈+] BC카드 ‘울트라코리아’ 티켓 할인

    BC카드가 다음달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7’ 티켓을 7% 할인해 준다. 하나티켓 홈페이지(ticket.hanatour.com) 또는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면서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돼 한국과 일본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2년 한국에서 아시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고 있다. BC카드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있다.
  • 통신 기본료 폐지 ‘空約’ 되나요

    통신 기본료 폐지 ‘空約’ 되나요

    요금제 강제할 법적 근거 없어 논의 수개월… 연내 결론 힘들어 담합 조사하더라도 성과 미지수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민생 공약으로 꼽힌 이동통신 기본료(월 1만 1000원) 폐지 정책에 대한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 정책 추진 목표와 근거가 모호하고, LTE 도입 이후 정액제가 대세인 최근 이통사 요금 구조를 간과했다는 지적이 확산되면서다.한 달에 월 1만 1000원, 연 13만 2000원의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노린 이동통신 기본료 인하 공약은 대중의 지지를 받아 왔다. 참여연대는 2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기본료 폐지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는 등 힘을 싣는 분위기다. 참여연대는 또 최근 이통 3사 간 LTE 정액제 요금 구조가 유사하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요금 담합 및 폭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하지만 이통업계는 물론 증권가에선 기본료 폐지 공약이 조기 달성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퍼지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본료 폐지 논의가 올해 안에 성과를 맺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최소 6~9개월간의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정책 추진 목표와 근거가 모호하고, 이통사의 요금제 책정에 국가가 개입할 법적인 근거가 부족하며, 정책을 추진했을 때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게 회의론의 이유로 꼽힌다. 당장 문 대통령이 기본료 액수로 꼽은 월 1만 1000원이 적정한지를 놓고 이통사들은 의구심을 내비쳤다. 월 1만 1000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2015년 발간한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제시된 금액이다. 그런데 이 금액은 2011년 9월 당시 기본료 금액에 기반한 추정치에 불과하다. LTE 정액제 요금이 일상화된 2012년 이후 이통사들은 기본료를 따로 책정하지 않았는데, 당국은 기존 2G 요금제의 요금체계에 빗대 기본료를 추정했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정액제 도입 이후 가족·결합할인과 같은 할인제까지 적용되면서 기본료는 폐지됐다고 보는게 맞다”고 항변했다. KISDI 논거대로 정액제 안에 기본료가 포함됐다고 가정, 월 1만 1000원씩 정액제 요금을 깎으면 이통 3사의 추가 부담 비용은 연 6조~7조원대로 추정된다. 기본료 폐지를 당국이 강제할 수단도 거의 없다. 이동통신이 인허가 사업이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통 3사 모두 민간기업으로 정부에 가격 통제권이 없기 때문이다. 단, 이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에 대해 당국이 요금인가제를 발동할 수 있지만, 이때에도 SK텔레콤이 요금을 인상하려고 할 때에 한해 개입할 수 있다. 참여연대 요청에 따라 공정위가 3사의 요금제 담합 조사 과정에서 요금 산정 기준을 파헤칠 여지는 있다. 하지만 공정위는 이미 2013년 이통사 간 요금 담합 의혹을 인정하지 않았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모두시스, 미니빔 프로젝터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모두시스, 미니빔 프로젝터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기업 ㈜모두시스가 창사 7주년을 기념해 파격 할인 및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제품은 프리미엄 미니빔 프로젝터인 트윙글빔 MDS-P1000으로 기존 70만 원대에서 크게 할인된 금액인 50만 원대로 판매된다. 또한 고급형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고객 사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MDS-P1000은 1000안시의 밝기와 HD 해상도 및 True 3D 등의 최고급형 사양과 기능, 편리성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일반 실내 조명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만큼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WiFi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YouTube, 다음, 네이버 동영상 앱 등 사용자가 원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손쉽게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미라캐스트, AirPlay 미러링, DLNA 기능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무선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HDMI 출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100,000:1의 명암비와 161”의 울트라 초대형 대화면, True 3D 지원으로 가정에서도 멀티플렉스 영화관 못지 않은 3D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2D 영상도 3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4W의 고출력 스피커, 사다리꼴의 왜곡된 화면을 보정해주는 키스톤 기능, 상하 화면을 반전하여 투사하는 화면 플립 기능, 프로젝터의 메뉴 이동 및 설정에 편리한 리모콘 등 프리미엄 사양에 어울리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모두시스 측은 “최고급 프리미엄의 미니빔 프로젝터를 정상가보다 15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그동안 미니빔 프로젝터 구입을 희망하던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이 말하는 저출산②] “아빠는 저녁에 자고 오는 사람” 슬픈 자화상

    [여성이 말하는 저출산②] “아빠는 저녁에 자고 오는 사람” 슬픈 자화상

    2016년의 출생아 수는 40만 6000명으로 1970년 출산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나타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000년 월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으로 연간 출생아 수 30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둔 상태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복지위에 제출한 ‘결혼·출산 및 양육친화적 사회 구축 방안’ 보고서에서 미혼여성과 기혼여성 23명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여성들이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유, 기혼여성이 아이를 더 낳지 않으려는 이유를 공개했다. ‘백약이 무효’인 저출산 원인을 국민들의 입을 통해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여성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정부와 기업, 사회가 나서야 할 부분들을 거론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 들어가는 돈이 있어요. 거의 둘 다 합하면 20만원 정도는 들어가니까 그 돈도 무시 못 하는 것 같아요 한 번에 학기 초 시작할 때 돈을 내고도 매달 들어가니까. 우리 애만 덩그러니 혼자 있는 것 생각하면 뺄 수가 없어요. 어린이집에서 ‘이것 합니다’라고 하면 그냥 ‘아, 다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는 거죠.(35세 기혼여성 K)  제가 첫째, 둘째를 유치원을 보냈어요. 처음에 입학금이 거의 200만원 가까이 들었어요. 6개월치를 한꺼번에 분납하는 게 있어요. 그리고 다달이 고정금액이 30만원 있어요. 국공립 가려고 했는데 거기 들어가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사립을 갔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어린이집 나오고 유치원 가니까 현실에 부딪힌 거예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38세 기혼여성 C)  어쩌다 한 번씩 큰 돈 들여서 아빠랑 애만 보내고. 둘 다 같이 가고 싶은데 비싸니까. 네 식구가 같이 가면 공연 하나에 15만원씩 드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 보러 교통비 들고 밥도 먹어야 하고. 서울로 이동하면 자고 와야 하고. 그래서 크게 결심하지 않는 이상 못 가는 거죠.(32세 기혼여성 J)  하나 낳고 안 낳는다는 사람 진짜 많아요. 지역별로 출산축하금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대도시이고 인구가 많아도 저는 못 받았어요. 구에 따라서 주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출산 선물을 주기도 하고. 차라리 그런 걸 통일시키면 좋지 않을까. 둘째 낳아야 주고, 셋째 낳아야 주는 곳도 있고. ‘20만원 받으려고 셋째 낳냐’라는 말도 있잖아요. 차라리 출산축하금 주려면 애는 다 낳는 거니까 똑같이 주고 수당은 솔직히 지금 나오는 것처럼 15만~20만원 나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33세 기혼여성 G)  ●돌봄 서비스 확충 저는 보육정책이 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실적으로 7시까지 맡기기 어렵고. 어린이집 방학 때에는 워킹맘이 휴가 낼 수도 없고 그런 게 안 맞잖아요. 그래서 맡길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혼자서 아이를 봐야 하니깐 아이 더 낳을 엄두도 안 나고.(34세 기혼여성 A) 주위 대학 동기들을 보면 아직까지 결혼 안 한 친구도 있고 결혼해서 아이 하나 낳고 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이들을 봐 줄 마땅한 곳이 없다는 거예요. 부모가 맞벌이를 하면 부모가 있는 동안 아이를 봐 줄 사람이 없으니까. 학원을 돌아도 집에 방치되다시피 하더라구요.(35세 기혼여성 K)  지금은 조부모가 없거나 돈이 없으면 아기 돌보는 게 힘든 것 같아요. 지금 100만원 드리고 있는데 그냥. 그걸로 인해서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까. 퇴직금을 유지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34세 기혼여성 B)  제가 아이들을 돌보면서 친인척이 주변에 없으면 손을 내밀 수 없는 거예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병원 갈 때 잠깐 동행한다던지 내 아이가 하교할 때 잠깐 봐달라던지. 물론 이웃이 있기는 한데 이것도 한두 번이잖아요. 그런데 시스템이 이럴 때 잠깐이라도 도움을 청할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24개월 이전이었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어린이집에 시간제로 맡긴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역효과였어요. 어린이집 자는 애들이 이 아이가 잠깐 처음 간 곳이니까 너무 낯설어서 계속 운 거예요. 선생님이나 친구들 관계가 형성돼 있는데 처음 가서 시간제로 맡기면 선생님들도 그렇고 엄마도 (힘들어요.) 아이들은 그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가정으로 오면 아이에게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엄마가 있는 상태에서 그 사람 얼굴 익히면 아이가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46세 기혼여성 E)  ●체험 인프라 확충 체험을 많이 하러 다니는데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무료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어딜 가더라도 돈이예요. 그래서 나라에서 운영할 수 있는, 뭔가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아졌으면. 육아 쪽으로 아이들이 지식적으로 얻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필요해요.) 1~2년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렵다고 폐쇄하는 곳이 많잖아요.. 놀이동산 가더라도 회사 같은 곳은 혜택이 있는 곳이 있어서 싸게 갈 수 있지만 일반 서민은 카드 할인, 다자녀라도 그렇게 큰 혜택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 부모님도 있고.(32세 기혼여성 J) 아이들을 데리고 딱히 갈만한 곳이 너무 없어요. 1시간씩 다른 쪽으로 나가면 구경할 곳이 그나마 동물원도 있고 아쿠아리움도 있고 한데. 아이들은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아이들하고 집에서 TV라든지 스마트폰 통해서 간접적으로는 많이 할 수 있지만 직접 만든다든지 아니면 뭐 몸으로 체험해본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35세 기혼여성 K)  ●초등학교 돌봄 절벽 해소 육아휴직은 저학년 때 쓰려고요. 1학년은 반나절이기 때문에 그때 쓰려고 지금 아끼고 있어요. 그게 제일 어렵거든요. 아이가 1학년이 되면 엄마들은 난리가 나더라고요. 그때는 육아휴직을 쓸 생각하고 있고 길게는 못 써요. 한 6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2년을 아끼고 있는 거예요. 아끼고 쪼개서 6개월 하고 안 되면 6개월 또 쓸 거예요. 솔직히 1년으로는 육아휴직 모자라죠. 육아휴직 늘리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1년 쉬면 그냥 쭉 쉬어요. 엄마들이 보통 3~4학년 돼야 일을 하는 거예요. 학원비 때문에.(38세 기혼여성 C) 직장 다니는 엄마들이 솔직히 1~2시에 끝나는 게 아니고 보통 7시 늦으면 10시잖아요. 그런데 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학교에 보낸다고 하더라도 방과후 돌리고 돌봄교실 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안 되는 거예요. 돌봄 교실도 인기가 많고, 직장 다니는 엄마들이 많으니까 먼저 대기를 해야 그것도 겨우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은 엄마들은 차라리 일을 하고 그 돈을 학원을 다니게 하고 퇴근 시간이랑 맞춰서 학원을 돌려서 1시면 정규가 끝나고 조금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방과 후 활동 1시간 하고 미술이랑 피아노 보내면 6시에 끝난다고 하더라고요.(32세 기혼여성 J)●부부 공동육아 활성화 신랑이 아침에 일찍 나가서. 연구원이다 보니까 너무 늦게 퇴근을 해서 요즘 말하는 ‘독박육아’라고. 둘째가 어린이집을 다닌 지 얼마 안 됐어요. 그 전까지는 온전히 제가 다 아이를 케어해야 했는데 그 시간들이 좀 힘들었죠.(35세 기혼여성 K)  맞벌이시대는 진작에 왔는데 ‘맞돌봄시대’는 안 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전업주부로 있는 이유도 맞돌봄이 전혀 안 되니까. 신랑이 집에 퇴근해서 누구 흉을 보더라고요. 남자인데 자주 육아를 핑계로 일찍 퇴근을 한다는 거예요. 그게 왜 흉볼 일인가. 육아는 같이 하는 건데 막 욕을 먹더라는 거죠. 신랑이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도 내 아이 케어하기 위해서 일찍 퇴근 하고 싶어. 하지만 너무 빈번하게 나가면 별난 사람이 된다’는 식으로 치부하더라고요. 여자가 아이 때문에 퇴근한다고 하면 눈살을 찌부려도 별난 건 아닌데 남자가 퇴근하면 그런 식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게 좀 일조를 하는 것 같아요.(30세 기혼여성 N)  지금도 저희 애들이 그래요. 아빠는 맨날 아침에 일찍 갔다가 저녁에 자고 오는 사람이라고. 아빠가 늦게 오면 자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가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게 토요일에는 격주로 쉴 수 있어서요. 그게 나라에서 됐다고 해서. 격주로 쉬면은 무조건 나가는 거예요. 애들 데리고 놀러가고 체험하러 가고 그러는 거예요.(32세 기혼여성 J) 원래 5시 반이 퇴근인데 거의 9시 반까지 야근을 해요. 수당을 받기는 하는데 차라리 수당 받는 것보다 일찍 퇴근했으면 싶죠. 10시가 넘으면 애들이 자요. 아침에 일찍 나가고 저녁에 늦게 퇴근하니까 애들 볼 수 있는 시간은 주말. 애들이 클 시간에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데. 어렸을 때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해요. 신랑도 안타까워 하죠.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35세 기혼여성 K)  ●자유로운 휴가·휴직 보장  1년 휴직은 안 된다고 해서 3개월 했는데 그 부분도 많이 그렇더라구요. 기업 같은 곳은 육아휴직이 잘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복지관이나 소소하게 일부 지역에 있는 기관들은 그런 부분을 허용하지 않더라고요.(33세 기혼여성 L) 출산휴가 끝나고 육아휴직을 한두 달이라도 쓰려고 하면 퇴사를 살짝 권해요. 결국은 그런 거 해도 대기업이나 그런 곳은 하는데 중소기업은 어떻게든 피해가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근무할 때 더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있더라고요. 나는 못 쓰는데 더 혜택이 많아지니까.(30세 기혼여성 N) 남편 육아휴직이 없었어요. 지금 신랑 회사에는 남자들이 쓰는 풍토가 아니예요. 신랑도 안 썼고요. (신랑이 육아휴직 써서 1달에 100만원이면) 안 되죠. 어렵죠. 육아휴직은 좋지만 금액 100만원은 그걸로 생활하기에는 조금 힘든 것 같아요. 250만원 정도 준다고 하면 한번 고려해 볼 것 같아요. 받는 월급보다는 적지만.(35세 기혼여성 K) 우리 신랑도 그러는데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임에도 불구하고 육아휴직 하고 돌아갔을 때 회사에 자기 자리가 흔들리는 걸 되게 염려하더라고요. 그런 기반이 약한 거예요. 아이 키우고 돌아 왔을 때 내 자리 없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지금 자기 회사에 2명 정도가 육아휴직 하고 있는 데 떨면서 나갔대요. 쌍둥이를 키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쉬는데 정규직이라서 밥그릇은 못 뺏더라도 뭔가 눈치 내지는 뭔가 자기 자리가 없어져서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낼 것 같은 우려가 있어요. 돌아오지 못 했어요. 돌아와서 자기 입지가 너무 약해졌을까봐. 회사 다니는 사람은 정규직, 비정규직에 목 매달고 회사 하나만 보는 거예요. 돌아 왔을 때 내 자리에서 딴 사람이 일할 거 아니예요. 돌아왔을 때 공무원처럼 인수인계되는 게 아니라서 너무 두려워 한대요. 만약에 마누라가 무직이잖아요. 전업주부라면 진짜로 못 돌아올까봐 불안해 하지 않겠어요. 결단을 못 하는 거죠.(30세 기혼여성 N)  돈을 적게 주더라도 근무시간이 조절이 돼서 일도 하고 아이를 케어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그게 계산해보니까 오후 5시까지는 괜찮더라고요. 오전 9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아이들 학교가고 학원도 보내니까. 근무 시간 같은 걸 조정해서 다니는 그런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아르바이트를 해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돈을 적게 받더라도.(32세 기혼여성 J)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모드로 편의점 알바하는 유튜버

    ‘문재인 대통령’ 모드로 편의점 알바하는 유튜버

    “저희 가게에서 계산할 때,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할인받을 것입니다” 이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보물섬이 공개한 영상 일부로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 귀에 익숙한 표현인데 조금 다릅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조금 바꾼 것이죠. 이 영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해 손님을 맞는 설정입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문재인 대통령 분장을 하고 등장합니다. “19대 알바생 문재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최저 시급 6470원이 적합한지 몸소 체험해 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손님이 고른 맥주를 보며, “벨기에 맥주, 독일 맥주. 맥주 대통합”이라고 말한 뒤 할인 소식과 축하를 건넵니다. 그리고는 계산을 하려다 말고, “밥 좀 먹고 오겠다”고 말합니다. 손님이 당황하자 그는 “사람이 먼저다. 알바가 먼저다”라며 “밥을 먹고 오겠다”며 자리를 뜹니다.그는 곧 삼각 김밥 하나를 들고 돌아와서 “제가 썩어빠진, 유통기한이 지난 적폐청산 김밥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손님)께서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깨끗한 김밥만 드시고요”라며 “적폐김밥 제가 다 해치우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정말 비슷하게 한다”,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온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상을 제작한 ‘보물섬’팀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개그 지망생이기도 한 이들은 배우 김상중과 문재인 대통령 성대모사의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보물섬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月2900원’ 운전자보험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4분의1 수준으로 확 낮춘 운전자보험이 나왔다. MG손해보험은 26일 삼성카드 고객 전용으로 ‘무사고 할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보험료가 2900원이다. MG손해보험 측은 “형사적 비용 등 핵심 보장만을 담는 대신 기존 상품의 25%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다”면서 “실속형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마련해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보험료가 같으며 보험기간은 3년이다. 해마다 사고가 없으면 다음해 첫 달 보험료의 8%를 할인해 준다. 운전자보험은 통상 보험료가 월 1만원대 초반에서 2만원대 중반이다. 이를 2000원대까지 낮춘 상품이 등장함에 따라 가격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상 한도를 줄인 방식이어서 상품 구성이나 출시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략적 판단에 따라 유사 상품 출시가 잇따를 수 있다는 얘기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팔용동 일대 개발사업 최대수혜 단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팔용동 일대 개발사업 최대수혜 단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주변지역 개발 호재에 최대수혜 단지로 떠올랐다. 인근에 위치한 사화공원이 조만간 사업자를 선정해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난 24일은 함께 조성되는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 착공식이 성황리에 마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사화공원은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개발이 민간투자를 유치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40년만에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창원시는 최근 사화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 공모에 30여개의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해 조만간 사업자를 선정해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화근공원은 약 43만평이 개발예정으로 약 15만평은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 예정이다. 체육시설은 물론, 모험시설 및 자연생태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고품격 친환경 도시를 책임질 대표 공원이다. 특히 창원시가 사화공원 개발사업을 인근에 위치한 창원문화복합단지와 연계해 구성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면서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자동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은 지난 24일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새로운 한류문화 근원지로써 초석을 다졌다. 기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한류관광 메카의 시작을 축하했다. 기공식 끝난 뒤에 열린 창원문화복합타운 건립기념 시민초청특별콘서트에는 약 4,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즐겼다. 저녁 7시부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7080, 트로트, 국악, 창원시립예술단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가수들이 참여해 아티움시티 착공을 축하하고, 한류관광단지로의 성공을 기원하며 무대를 빛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아파트) 조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계약금 수납에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신용카드로 아파트를 계약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발상으로 수요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1차 계약금의 최대 5백만 원까지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한 카드에 따라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 2000원대 운전자보험 나왔다

    월 2000원대 운전자보험 나왔다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4분의1 수준으로 확 낮춘 운전자보험이 나왔다. MG손해보험은 26일 삼성카드 고객 전용으로 ‘무사고 할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보험료가 2900원이다. MG손해보험 측은 “형사적 비용 등 핵심 보장만을 담는 대신 기존 상품의 25%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다”면서 “실속형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벌금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을 마련해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보험료가 같으며 보험기간은 3년이다. 해마다 사고가 없으면 다음해 첫 달 보험료의 8%를 할인해 준다. 운전자보험은 통상 보험료가 월 1만원대 초반에서 2만원대 중반이다. 이를 2000원대까지 낮춘 상품이 등장함에 따라 가격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 손보사 관계자는 “파격적인 가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상한도를 줄인 방식이어서 상품 구성이나 출시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략적 판단에 따라 유사 상품 출시가 잇따를 수 있다는 얘기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자유롭고 편안한 하와이 여행, ‘하와이시티패스’로 해결

    자유롭고 편안한 하와이 여행, ‘하와이시티패스’로 해결

    최근 연예인들의 패키지 해외 여행 및 해외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외 여행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유명 해외 관광지를 단체로 저렴하고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의 인기는 꾸준했지만, 최근에는 일체의 여행 상품을 끼지 않고 떠나는 자유 여행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테마의 개별 여행자를 위한 고품격 맞춤 상품을 기획해주는 자유여행 전문 사이트 끼리여행닷컴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의 선호도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추세를 반영해 테마 별 여행 상품을 판매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와이 자유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유익하게 할 수 있는 하와이시티패스에 대한 반응이 좋다. 하와이는 관광이 아닌 휴양이 여행의 주 목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를 고려해 끼리여행닷컴에서는 ‘하와이시티패스’를 출시해 보다 간편한 하와이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하와이 자유여행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와이시티패스는 일부 교통편과 다양한 관광지의 입장권, 섬 일주 투어 예약을 한 번에 포함해 예약과 결제, 그리고 이용까지 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끼리여행닷컴의 하와이시티패스는 세부적으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트롤리 무제한 이용(하와이 시내 호텔-알라모아나쇼핑센터 구간만 이용 가능) ▶요트크루즈 또는 와이컬레 아울렛 왕복셔틀 이용권 ▶하나우마베이 셔틀 ▶와이키키 아쿠아리움 입장권 ▶비숍박물관 또는 해양공원 입장권 ▶진주만 투어 ▶동부섬일주 투어 ▶북부섬일주 투어 ▶이올라니 궁전 입장권/렌터카/스타오브 호놀룰루 및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할인쿠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기 항목을 개별적으로 구입할 경우 약 26~27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현재 끼리여행닷컴에서는 95,000원에 판매한다. 하와이 자유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끼리여행닷컴의 하와이시티패스를 구입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자유여행 시 필요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두 번째는 하와이 인기 명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세 번째는 요트크루즈 등의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출발일이 임박한 경우에도 최소 2일전까지 상품 예약이 가능할 수 있다. 끼리여행닷컴 박경일 대표는 “그동안 하와이 자유여행객들은 현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예약하고 확인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많은 부담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여행객들을 위해 알차고 편리한 하와이시티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하와이 현지에서 편리한 자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와이시티패스를 통해 앞으로 하와이를 찾는 자유 여행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인기리에 종영된 방송 프로그램 ‘윤식당’의 영향으로 해당 여행지인 ‘발리’ㆍ’갈리’ 묶음 자유여행 상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끼리여행닷컴에서 발리, 길리 여행 시 필요한 항공권과 숙소, 발리에서 갈리섬으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식사, 마사지 특전까지 모두 포함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와이 자유여행의 필수품 하와이시티패스와 발리, 길리 여행 상품 등 끼리여행닷컴의 알차고 유익한 여행 상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경기국제보트 ‘올해의 제품상’, 현대요트 등 5개 업체 선정

    2017 경기국제보트 ‘올해의 제품상’, 현대요트 등 5개 업체 선정

    1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2017 경기국제보트쇼 – 올해의 제품상’ 주인공이 가려졌다. 경기국제보트쇼 주최측은 지난 25일, 참가업체의 밤 행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올해의 제품상’으로 선정된 성동마린, 에스엠티 대한, 펭귄오션레저, 필드지 주식회사, 현대요트 등 총 5개의 제품에 상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의 제품상’은 경기국제보트쇼가 2012년 제정한 것으로, 해양레저업계에서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나타내는 상으로 꼽힌다. 수상부문은 올해의 제품상 및 우수 혁신제품상으로 국내 해양레저기업의 기술개발 동기부여와 마케팅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트, 엔진, 장비, 서비스 분야의 우수 혁신제품 제조사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기업 5개 업체는 제품의 혁신과 효율성,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수입대체 효과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로, 향후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동마린의 ‘프리어스 H6’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6륜 카타마란 수륙양용보트로 육상은 전륜 4개의 바퀴로 구동되어 험로주행이 가능하며, 해상으로 진입 시 좌우에 위치한 쌍동선체가 수상모드로 신속하게 회전∙변신해 완벽한 카타마란 보트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여 운행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이다. 에스엠티(SMT) 대한의 ‘Thrill Ride Jet Boat’는 워터젯을 이용해 많은 양의 물을 가속화시켜 그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되는 다량의 추진력으로 40knot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제트보트다. 해수욕장 및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용 제트보트로, 고속질주 및 급회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탑승자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펭귄오션레저의 레저용 반잠수정 ‘펭귄 2.0’은 온 가족이 함께 수중관람을 즐길 수 있는 반잠수식 모터보트로, 이미 몰디브와 세이셸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40여 년간 구명정을 제조해온 ㈜에이치엘비의 기술력과 ㈜고션의 설계능력으로 완성됐으며, 친환경 전기시스템을 이용해 자연보호구역에서도 운항이 가능하다. 필드지 주식회사의 ‘스마트덕트’는 간단한 설치만으로 프로펠러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프로펠러 추진에 유리한 속도 유동장 분포를 위해 덕트의 내부 벽에 여러 개의 핀을 부착한 것은 물론 덕트와 선체를 연결하는 지지대로 유동의 흐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저소음 고추력 프로펠러’는 프로펠러 tip에서 발생하는 vortex를 줄여주는 장치로, vortex로 인한 소음과 진동 감소로 속도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현대요트 주식회사가 출품한 BAVARIA의 대표적인 파워요트인 S-Line의 플래그십 모델인 ‘S45’는 S-Line 특유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45피트라는 거대한 크기에 각종 편의, 첨단 장비를 장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파워요트이다. 스포티한 핸들링과 편안하고 럭셔리한 레이아웃, 뛰어난 디테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올해의 제품상’ 수상 기업에게는 차년도 보트쇼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비롯해 시상제품 목록 전시, 보도자료 배포, 홈페이지 게시 등 홍보지원이 제공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문재인 대통령 공약”…‘가짜 정보’ 카톡 등으로 확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 문재인 대통령 공약”…‘가짜 정보’ 카톡 등으로 확산

    최근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미디어 등을 타고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휴대전화 요금할인 20%가 오늘부터 된다”는 내용의 가짜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이동통신사들이 그동안 고객들에게 20%의 요금 할인을 해줬어야 하는데도 하지 않고 있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가능해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26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20% 요금할인’은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과 함께 도입된 제도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다. 중고폰이나 해외직구폰 등 이통사에서 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지원금에 상응하는 수준’에서의 할인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20% 요금할인 제도의 취지다. 고객이 신청한 요금제에서 매달 20%씩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고, 약정기간은 1년이나 2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소비자가 20% 요금할인을 받지는 못한다. 과거 이통사에서 지원금을 받은 고객의 경우는 2년 이내에 20%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없다. 지원금도 받고 요금할인까지 받으면 중복할인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모바일 메신저로 확산됐었다. 당시에는 특정 정치인의 성과인 것처럼 한 국회의원의 이름이 언급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공약대로 ‘무상보육’ 예산 2조 679억원 투입

    기재부 “부처간 협의 없어” 난색 실제 예산 집행까지 진통 예상 교육부가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공통 교육과정) 지원 예산액을 내년부터 국가가 전액 부담하겠다”고 밝히면서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간의 지루한 갈등이 끝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이지만 당장 예산당국인 기획재정부가 “전혀 부처 간 협의가 없었다”며 난색을 표명해 다소간 진통이 예상된다. 누리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 공통 국가교육과정을 가리킨다. 이명박 정부가 무상보육 차원에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 계층에 교육비를 무상 지원하고자 2012년 만 5세아부터 도입해, 2013년 만 3세~4세아까지 확대됐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교육부가 지원 예산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모두 부담토록 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정부는 매년 시·도에 내려보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이미 누리예산이 반영됐기 때문에 교육감들이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 예산을 모두 편성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나 전국 시·도 교육감은 무상보육이 정부 공약인 점, 특히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교육부 관할이 아닌 보건복지부 관할인 점을 이유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은 국고로 지원해야 한다고 맞섰다. 특히 2015년 당선된 진보교육감이 주축이 돼 정부 지원 요구를 공개적으로 거부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예산편성을 몇 개월씩만 편성하면서 보육대란이 이어졌다. 예산이 편성되지 않자 일부 시·도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사비를 털어 교사 월급을 충당하거나 교사 월급을 주지 못하는 사태까지도 있었다. 결국 국회에서 여야가 지난해 12월 2017년도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누리과정 비용 충당을 위한 3년짜리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하면서 갈등은 일시적으로나마 봉합된 상태다. 특별회계는 정부가 각 시·도에 내려보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교육청이 원래 부담하던 유치원 지원예산을 떼어내고, 여기에 국고 8600억원을 충당해 아예 ‘누리과정용’ 예산을 따로 만든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누리과정은 전체 예산 3조 9409억원 가운데 유치원 예산 1조 8360억원, 그리고 어린이집 2조 679억원 가운데 60% 수준인 1조 2079억원은 시·도교육청이 분담하고, 국가는 어린이집 지원 예산의 40% 수준인 8600억원만 내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부의 이날 보고에 대해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파악 중”이라며 “교육부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한항공 26일부터 스카이펫츠 서비스

    대한항공 26일부터 스카이펫츠 서비스

     대한항공은 26일부터 스카이펫츠 서비스(사진)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대한항공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한 승객은 약 2만 5000명으로 전년대비 약 50% 늘어났다. ‘스카이펫츠’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부여하는 일종의 적립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모아진 스탬프 개수에 따라 반려동물 운송 무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편을 이용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데, 1케이지 당 편도기준으로 국내선은 1개, 국제선은 2개의 스탬프가 부여된다.  스탬프가 6개가 모아지면 국내선 한 구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12개가 모아지면 국내선 한 구간 무료 운송이나 국제선 한 구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새, 고양이 등이다.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한 달 동안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5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베이컨박스’ 반려견 용품 패키지를 무료 제공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의 증가 추세를 감안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승객들이 스카이펫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더욱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커스잡 풀서비스’로 정답·합격 여부 실시간 확인

    제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커스잡 풀서비스’로 정답·합격 여부 실시간 확인

    해커스잡이 5월 27일 제3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후 정답과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커스잡 실시간 풀서비스’에는 시험 종료 즉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정답과 해설이 올라올 예정이다. 채점 후 본인의 점수를 입력하면 시험 합격 여부까지 알 수 있어, 발표날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오는 30일에는 해커스 한국사 김승범 강사의 무료 해설강의 동영상도 공개돼, 수험생의 이해를 돕는다.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설과 해설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문자로 알 수 있어 더욱 빠른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판정 서비스’ 이용자 중 합격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해커스잡 취업인강 30% 할인쿠폰’을, 불합격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해커스잡 한국사인강 5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커스잡은 ‘한국사 시험 후기 작성 이벤트’를 오픈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내달 2일까지 생생한 시험 후기를 작성하면, 자소서 인강을 100원으로 수강할 수 있는 ‘자소서 인강 100원 쿠폰’을 전원에게 제공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5명)에게는 ‘공기업 0원반 인강 프리패스(7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신속한 정답확인과 정확한 합격 판정으로 매 시험 평균 2만 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해왔다”며 “이번 시험에도 많은 응시자들이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풀서비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트코리아 국내 최초 핑크색 컬러 고무보트 ‘로드스타 핑크’ 출시

    보트코리아 국내 최초 핑크색 컬러 고무보트 ‘로드스타 핑크’ 출시

    국내 대표 마린기업 ‘보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로드스타(Lodestar)에서 국내 최초로 핑크색 낚시용 고무보트 ‘로드스타 핑크’ 시리즈를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로드스타 핑크 고무보트 시리즈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낚시보트를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강이나 호수, 바다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레드컬러 일색의 국내 고무보트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크루져 고무보트 2017년형 모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로드스타 핑크 시리즈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국내 마린 업계의 트랜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출시 이래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로드스타의 초경량 시리즈와 에어메트리스가 적용된 제품이 선 출시될 예정으로 조종면허 없이 운용이 가능한 5마력 미만의 선외기에 적합한 ‘울트라 라이트(Ultra Light)’ 및 ‘퀵 롤러(Quick Roller)’, 15마력에서 18마력 선외기로 운용 가능한 고성능 바다낚시보트인 F370 모델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트코리아 박기서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로드스타 핑크 시리즈는 우아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매력을 선사하며 시인성이 좋고 자외선에 강해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연인 및 가족단위의 낚시보트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성 낚시 동호인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트코리아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 낚시용 FRP보트 및 콤비보트, 포타보트를 비롯해 제트스키 및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크루져 고무보트 시리즈와 각 브랜드의 선외기 등 다양 품목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기념 현장 할인 행사 및 다채로운 사은품 증정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로드스타 핑크 시리즈는 보트코리아 남양주 전시장 및 화성전시장, 그리고 보트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오에는 부채 선물해요”…핫트랙스 단오절 기획전

    한때 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까마득하게 잊혀진 절기가 있다.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이라고도 불리는 ‘단오’가 바로 그것이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인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다.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왔으며 창포에 머리 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대추나무 시직 보내기, 단오비녀 꽂기, 씨름, 활쏘기 등 더위를 대비해 건강을 챙기고, 가을 풍년을 기원하는 여러 행사를 행하기도 했다. 농경이 삶의 중심에서 멀어지면서 단오절 기풍 의식은 강릉 등 일부 지방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됐지만, 매년 5월이면 유통가에서는 여름철 건강을 생각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전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나눠먹던 단오절 행사의 긍정적인 의미를 되살려 다양한 단오 이벤트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오월 초닷새가 되면 우리 조상들이 이웃과 함께 더위를 대비한 여러 가지 행사를 즐겼듯이, 단오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교보핫트랙스가 준비한 ‘단오부채 선물문화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고마운 사람이나 직장 동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거나 자녀들과 함께 핫트랙스를 방문해 단오의 의미와 소중한 전통문화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단오 선물을 고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국 핫트랙스 매장에서 실시되는 ‘단오부채 선물문화 이벤트’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에는 전통·캐릭터 부채 20% 할인, 디자인 손수건 10% 할인 혜택을 비롯해 쿨 목베개, 쿨 방석, 아이스팩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영업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단오부채(15,000개 한정)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일부매장에서는 낮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55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보핫트랙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첫 예산안 공화도 반대… “의회 오면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예산안이 짙은 먹구름에 휩싸였다. 사회 안전망 예산과 국무 예산 등의 대폭 삭감으로 민주당뿐 아니라 친정인 공화당까지 반발하면서 의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23일(현지시간) 4조 1000억 달러(약 4585조 4400억원) 규모 내년 회계연도(2017년 10월~2018년 9월)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미국의 위대함을 위한 새로운 토대’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이번 예산안은 10년에 걸쳐 3조 6000억 달러(약 4037조 400억원)에 달하는 사회안전망 예산을 삭감하고 국방과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을 증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건강보험 지원)와 푸드스탬프(식료품 할인 구입) 지원금 등 사회 안전망 예산 삭감과 멕시코 장벽 건설 예산 책정 등에 반발하며 “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 이번 예산안은 미국 노동자 계층에게 악몽”이라면서 “미국인 5명 중 1명은 메디케이드, 10명 중 1명은 푸드스탬프 혜택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안전망 예산도 대폭 줄여선 안 된다”고 말했다. 공화당도 사회 안전망 예산 축소가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미칠 악영향이 큰 데다 국방 예산을 더 늘리고 외교 예산 삭감 폭을 줄여야 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첫 예산안을 비판했다. 특히 공화당의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을 ‘도착 시 이미 사망’을 의미하는 의학용어인 ‘D.O.A’(Dead On Arrival)로 표현하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앞서 매케인 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이 의회에 도착했을 땐 이미 사망 상태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에 맞서려면 지금의 국방예산(6030억 달러)을 400억 달러 이상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화당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도 국무부와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USAID)의 예산이 기존 549억 달러에서 376억 달러로 29.1% 삭감된 것을 두고 “이 예산이 그대로 실행되면 미국은 세계무대에서 퇴각하게 될 것”이라면서 “대표적 외교 실패 사례로 꼽히는 ‘벵가지 사건’의 재연을 가져올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이번 예산안이 공화·민주당 모두의 반발을 불러오면서 대폭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 “예산안마저 의회 발목을 잡힌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동원F&B, 쇼핑 지원금·배송비 절약… 동원몰 클릭

    동원F&B, 쇼핑 지원금·배송비 절약… 동원몰 클릭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은 지난해 약 50만건의 주문이 이뤄지는 등 식품제조사 기반 온라인 쇼핑몰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동원몰은 회원 등급별로 매달 50~6000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최고 등급인 ‘레드플러스’ 고객들에게는 최대 20% 할인 혜택과 쇼핑 지원금 최대 6000원, 무료배송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 등급은 최근 6개월 사이 구매 횟수 12회 이상, 구매액 30만원 이상인 회원이 대상이다. 동원 제품 1000여개, 코스트코 2000여개, 대형마트 5000여개 등 모두 8000여개 상품을 묶어서 배송하는 ‘밴드배송’도 인기다. ‘밴드배송’ 마크가 붙어 있는 제품이라면 부피나 수량에 관계없이 한꺼번에 배송이 가능해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코스트코 상품을 별도 연회비 없이 간편하게 살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원F&B는 앞으로 밴드배송 대상 상품을 1만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명 제조사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식품 아울렛 매장’, 무거운 생수를 편하게 배달받은 뒤 구입 금액의 50%인 4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받는 ‘동원 샘물 4000 캠페인’ 등을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SPC, 나들이·캠핑엔 독일의 맛 ‘그릭슈바인 세트’

    SPC, 나들이·캠핑엔 독일의 맛 ‘그릭슈바인 세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SPC삼립의 독일식 육가공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나들이&캠핑 세트’를 출시했다. 나들이 세트는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서양식 볶음밥의 일종인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햄에그·갈릭소시지)과 소시지 1팩(3개)으로 구성됐다. 캠핑 세트는 필라프 2종과 소시지 2팩이다. 필라프는 실제 매장에서 파는 인기 상품을 냉동상품화한 것이다.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냉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이 어려운 야외에서도 운반·보관이 쉽도록 했다. 가격은 ‘나들이세트’가 1만 1500원, ‘캠핑세트’가 1만 8000원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매장에서 8만원 이상 주문 시 ‘나들이세트’는 3000원, ‘캠핑세트’는 1만 3000원에 각각 살 수 있다.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 셰퍼사와의 기술제휴로 만든 그릭슈바인 소시지는 가장 대표적인 독일 소시지인 브라트부어스트(허브와 통후추로 맛을 낸 소시지), 스파이시브라트(청양고추를 넣은 매콤한 소시지), 앤듀이(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소시지) 중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릭슈바인 마케팅 담당자는 “나들이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전용 제품을 준비했다”며 “어른들의 술안주,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해 먹거리를 준비하는 분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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