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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창원아파트로 학세권에 입지 조성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창원아파트로 학세권에 입지 조성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가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일대에 조성된다.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교통 호재, 편리한 생활 인프라,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학교와 가까운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란 의미의 ‘초품아’ 단지가 분양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는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북면 신도시는 삼부토건의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북면 신도시 내 해당 아파트가 자리한 내곡 1지구는 내곡 2지구와 함께 교육특화도시로 개발 중이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총 1만 5000여 세대를 공급한다. 에듀카운티 아파트는 1차 3055세대를 선보이며 지하 1층~지상 25층까지 건립된다. 가족 구성원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중소형 타입의 전용 63㎡ 1638세대, 75㎡ 703세대, 84㎡ 714세대로 구성된다. 내곡 1지구에만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교씩 설립돼 학세권의 입지를 갖추게 되며, 서울 강남 대치동 수준의 시스템을 적용한 명품 교육시설 에듀센터가 단지 내부에 마련된다. 입주민 자녀들은 2년간 영어와 수학 수업을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고,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약 30~50%까지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에 특화된 아파트인 만큼 자기 주도 학습실과 도서관 등 자녀의 학습을 위한 수준 높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공감대 형성이 빠르게 이루어져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확충되는 도로 교통망 역시 에듀카운티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오는 7월 창원시에서 약 2000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한 지개-남산간 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북면 일대에서 창원 시청과 경남도청이 위치한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2025년에는 칠북-북면간 4차선 도로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북면신도시의 교통은 한층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쇼핑과 문화, 의료 및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북면신도시 최대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와 가장 인접한 위치로, 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이 증대된다. 더불어 단지 뒤 무릉산과 함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내 산책로와 바닥분수 등 녹지환경을 마련해 숲세권의 입지 또한 갖추게 된다. 창원아파트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의 주택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에 위치하며, 철저한 방역 및 소독 관리 아래 자세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한다

    장기기증자 예우 강화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장기기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가 강화된다.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의 납골당 등 공공 장사시설 이용료가 감면되고 생존시 장기 기증을 약속한 기증자는 건강검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기증제도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받아들여 내년 2월까지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지난 1999년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지 20여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관련 제도가 미비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하다”면서 “다른 나라에 비해 뇌사 장기기증 비율이 현저히 낮고 장기기증 정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장기기증자의 장례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장사시설 이용시 정부 지원 등으로 이용료 감면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조례에 반영토록 했다. 또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례절차 지원을 위해 복지부에서 기증 희망 등록·접수 및 홍보와 교육을 위한 표준조례안을 마련해 각 지자체에 전파하도록 권고했다. 생존순수장기기증 시에는 정기검진 진료비용 지원을 현행 1년에서 필요한 기간 만큼 늘리고 기증 후 건강회복을 위한 유급휴가 지원일수도 확대한다. 생존 순수장기기증이란 기증 후에도 생존에 이상이 없는 자신의 장기 일부를 익명의 만성질환 환자에게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권익위는 그동안 예산과 부지선정 문제로 설치하지 못했던 생명나눔 공간을 서울 용산공원에 마련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 한편 권익위는 음주운전 사전예방 대책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 대상 10명 중에 9명 이상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시동자금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이뤄졌으며 모두 2187명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95.1%가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을 받은 음주운전자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차량시동 잠금장치를 설치해야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여객·화물 운송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등 안전운전이 특히 요구되는 차량으로 차량시동잠금장치 설치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은 79.5%로 집계됐다. 음주운전 위반 차량에만 설치해야 한다는 답변은 20.5%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92.7%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차량시동잠금장치를 자발적으로 설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오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음주운전 사전 예방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이걸 먹는다고?…중국서 인간 산모 태반 거래 여전

    이걸 먹는다고?…중국서 인간 산모 태반 거래 여전

    中매체, 소비자의 날 맞아 고발 보도 중국 암시장에서 약재로 쓴다며 산모의 태반을 거래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펑파이와 중국중앙(CC)TV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들 매체는 소비자의 날인 15일 태반 거래 및 성장촉진제를 투여한 양고기 등 여러 문제를 고발 보도했다. 병원서 버려진 산모 태반 개당 수백위안에 유통 펑파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중개상들이 병원이나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등에서 버려진 태반을 개당 80위안(약 1만 4000원) 정도에 구매해 약재 등으로 가공한 뒤 상점에 수백 위안을 받고 팔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2005년 태반의 상업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명시적으로 금지한 법령은 여전히 없으며, 안후이·장쑤·허난성 등에서 태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판매상은 “전날 분만한 산모의 신선한 태반이 20개 있으며, 개당 150위안(약 2만 6000원)이다. 매달 500개를 공급할 수 있다”고 펑파이에 밝혔다. 인간의 태반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B형간염, 매독 등 각종 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다. 한 가공업자는 “말린 태반이 진짜임을 보증할 수 있을 뿐, 구체적으로 태반에 무엇이 함유돼 있는지는 보증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일부 산모, 자기 태반 가져가 먹기도”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알리바바 계열의 중고거래장터 ‘셴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태반이 거래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판매상도 “(중개상으로부터) 1kg당 2000위안(약 34만 8000원)에 태반을 산다”면서 “개당 360위안(약 6만 2000원)인데 많이 사면 할인해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산부인과 의사는 “현재 중국 병원들에서는 산모가 원하면 태반을 돌려주고 아닐 경우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데, 많은 산모가 태반을 집으로 가져가 먹는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노년층을 중심으로 태반이 건강에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직접 먹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가루를 내 캡슐 형태로 만드는 사업도 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설명했다. 여러 포유류가 새끼를 낳은 뒤 어미가 태반을 먹으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태반을 산후 영양식으로 인식한 풍습이 존재했지만, 현대에는 위생 문제로 이를 의료폐기물로 판단함과 동시에 ‘인육 섭취’라는 인식이 커진 상황이다. 한 변호사는 “중국에서는 의료폐기물 관련 규정으로 태반 거래를 처벌하고 있으며, 불법 이득의 5배 이하를 벌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처벌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성장촉진제 먹인 양고기 유통도 논란 CCTV는 특집 프로그램 ‘3·15 완후이’에서 ‘살코기 성장촉진제’를 쓴 양고기 문제를 거론했다. 허베이성 양 사육 중심지 창저우의 일부 농민이 양의 살코기 비율을 늘리기 위해 사료에 몰래 ‘살코기 성장촉진제’를 섞어 먹여왔으며 이를 통해 마리당 50~60 위안(약 8700~1만원)을 더 받아왔다는 것이다. 중개상은 양 운반 차량에 성장촉진제를 먹이지 않은 양을 몇 마리 섞어 넣고 이 양들을 검사받도록 해 판매과정에서의 검사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CCTV는 도살장에서 양들을 검사한 결과 모두 성장촉진제가 검출됐다고 비판했다. 창저우 당국은 방송이 나간 직후 관련 업체 책임자를 검거하고 문제가 된 양고기는 밀봉 보관했으며, 살코기 성장 촉진제 공급원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는 또 모 업체가 폐기된 철근이나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철근에 대해 간단히 가열·연장 작업한 뒤 팔아왔으며, 1년 작업량이 3만여t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CCTV는 각종 매장에서 안면인식 카메라를 설치해 고객을 촬영·분석하는 행위, 이력서가 구직정보 사이트에서 건당 7위안(약 1200원)에 거래되는 실태에 대해서도 고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추가 혜택은 못 받는 숙박앱 최저가 철퇴

    부킹닷컴을 포함해 주요 숙박앱들이 호텔에 최저가 예약가격을 요구하던 계약 내용을 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호텔은 숙박앱별로 상이한 가격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킹닷컴·인터파크·아고다·익스피디아·호텔스닷컴 등 국내외 5개 호텔예약 플랫폼(OTA) 사업자들이 국내 호텔과 맺은 ‘최혜국대우 조항’을 시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5개사 “더 싸게 객실 팔지 마라” 최혜국대우 조항이란 자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객실 조건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다른 플랫폼에 제공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조항으로, 결국 호텔은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가격과 조건으로 숙박상품을 판매할 수밖에 없다. 공정위가 2019년 12월 서울과 제주도 소재 호텔 16곳을 찾아 OTA 사업자들과 맺은 계약서를 점검한 결과 5개 사업자가 최혜국대우 조항을 사용하고 있었다. 조사 대상이었던 호텔스컴바인, 하나투어, 씨트랩 등 3개사는 관련 조항이 없었다. 공정위는 호텔이 모든 플랫폼에 같은 가격, 같은 객실수, 같은 조건만 올려야 하는 상황에선 추가적인 프로모션이 불가능하고, 신규 OTA 사업자 입장에서도 적극적인 할인 정책을 통해 고객을 유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경쟁이 사라져 결국 소비자 후생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호텔 무임승차 막으려 삭제 대신 시정 이에 인터파트는 모든 형태의 최혜국대우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고, 나머지 4개사는 다른 플랫폼에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객실을 제공하지 말라는 조항을 없애는 대신 ‘적어도 호텔 자체 웹사이트에는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객실을 제공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바꾸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3월, 부킹닷컴과 아고다는 지난해 12월에 계약 조항을 바꿨고, 호텔스닷컴과 익스피디아는 90일 안에 수정하기로 했다. 완전 삭제가 아닌 부분 수정도 허용한 이유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호텔 자체 웹사이트에서 플랫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플랫폼에서 검색만 하고 실제 예약은 호텔 웹사이트에서 하는 등 호텔의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페미 잘 걸렀다?… 면접도 댓글도 바뀔 때”

    “페미 잘 걸렀다?… 면접도 댓글도 바뀔 때”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이 공론화된 이후 국내 대형 게임사에서도 여성 지원자에 대한 ‘사상검증’ 면접이 있었다는 폭로가 등장하는 등 많은 여성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성차별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2018년 서지현 검사가 직장 성범죄 피해를 고발한 이후 여성들이 비슷한 경험을 봇물 터뜨리듯 쏟아 낸 ‘미투’ 운동과 비슷한 양상이다. 미투가 그랬듯이 이번에도 “그게 왜 성차별이냐”, “페미니스트 잘 걸렀다”는 식의 백래시(반발성 공격) 현상도 나타났다. 면접 성차별 피해를 처음 폭로한 20대 A씨는 지난 14일 서울신문과 만나 “면접 성차별을 사실로 인정받기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신에게 악성 댓글 공격을 한 네티즌들을 고소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법무법인에 의뢰해 악플러 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모욕죄와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폭력특별처벌법 등 적용할 수 있는 혐의를 모두 검토해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악플러들이 벌금을 치르게 하고, 합의금을 받으면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기부사업에 기부하겠다는 게 그의 계획이다. A씨는 “그들이 아무리 악성 댓글을 달더라도 내 삶은 지장이 없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하반기 공채 1차 면접에서 ‘군대에 가지 않았으니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군대에 갈 생각이 있느냐’와 같은 질문을 들었다. 면접장에 들어간 다른 남성 지원자들은 군 복무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명백한 성차별이라고 느꼈다. 몇 달 뒤 접한 동아제약은 여성친화기업으로 둔갑해 있었다.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생리대 할인 이벤트를 벌인 영상에서였다. A씨는 “면접장에선 여성을 차별하더니 여성친화기업인 척하는 모습에 화가 나 성차별 면접 경험을 밝힌 댓글을 달았다”고 했다. A씨의 사연은 즉시 공론화됐고 동아제약 불매운동으로 번지는 등 파장이 컸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채용 최종 합격자 4명 중 3명이 여성이라며 성차별 논란을 반박했지만 A씨에게 여성 합격자가 몇 명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제가 동아제약 면접을 봤던 그 30분 동안 성차별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씨는 동아제약 이전에도 두 번의 면접에서 성차별을 경험했다. 그때마다 A씨는 단호하게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혹시 업계에 소문이 나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 어렵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러나 A씨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의 경험이 든든한 자산이 됐다.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에 이 사건과 관련한 민원을 넣었다. 15일 시민단체 13곳이 참여한 채용성차별공동행동은 서울 동대문구 동아제약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사과와 대책을 촉구했다. A씨는 “이 사건이 국가기관을 통해 명백한 성차별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더 나아가 국회에서 논의되면서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사진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리클라이너 앉아 영화 관람…CGV,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개관

    리클라이너 앉아 영화 관람…CGV,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개관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CJ CGV는 15일 용산아이파크몰 7층 CGV 씨네드쉐프에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기존 살롱 S관을 리뉴얼한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는 차분한 BGM,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과 향기, 편안한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까지 오감 힐링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뒀다.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상영관 입구에 들어서면 BGM이 흘러나온다. 영화 관람 전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새로 선보인 청각 힐링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되던 웰컴 푸드에 추가로 씨네드쉐프 파티쉐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초콜릿 머핀과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크리스틴 다트너 허브티 티백도 제공한다. 또 레몬그라스향의 아로마 디퓨저를 상영관에 비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GV는 씨네드쉐프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에이스침대와 협업해 전 좌석(64석)을 북유럽풍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로 배치했다.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 모바일 앱의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오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톡 채널로 접속한 고객에게 스트레스리스 시네마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강원상품권 ‘깡’하면 큰코 다친다…이달 말까지 집중 단속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가 상품권을 대량 발행하는 가운데 강원도가 상품권 부정행위 단속에 나섰다. 강원도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강원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도와 일선 18개 시·군은 올해 모두 3600억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원지역 신청 가맹점은 종이상품권 3만 4000여곳, 모바일상품권 3만 7000여곳에 이른다. 도는 시·군과 손잡고 이른바 ‘깡’을 집중 단속한다. 이는 가맹점 등이 시민에게 상품권을 싸게 사들인 뒤 농협 환전 등을 통해 할인율 이상 이윤을 챙기는 수법이다. 강원 상품권은 통상 할인율이 5%다. 주로 돈이 급한 저소득층이 상품권 액면가보다 싸게 현금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이 지인 등을 동원해 상품권을 대량 구입한 뒤 환전해 부당이득을 취하기도 한다. 도는 가맹점이 상품권을 거부하거나 상품권을 받는 대신 웃돈을 요구하는 행위도 단속한다. 강소라 도 상품권유통담당은 “농협 등에서 환전하는 걸 번거롭게 생각해 이같은 행위를 하는 가맹점도 없지 않다”고 귀띔한 뒤 “신뢰 받는 상품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했다. 도는 시·군과 함께 단속반을 꾸려 사전 분석 후 현장 단속에 나서고, 상품권 부정유통 주민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위반 가맹점의 경우 1차 10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 유령 점포는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강 담당은 “강원도는 2017년부터 지역 상품권을 발행한 이후 부정유통 사례가 한번도 없었지만 이번에 건전한 유통 질서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부정 사례가 적발되면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페미니스트면 남직원과 어울릴 수 있나” 성차별 면접 여전합니다 [이슈픽]

    “페미니스트면 남직원과 어울릴 수 있나” 성차별 면접 여전합니다 [이슈픽]

    “군대 안 갔는데 월급 적은 것 어떤가”동아제약 채용 질문 논란…면접관 징계SNS서 성차별 면접 경험담 쏟아져“여자에게만 ‘야근할 수 있겠나’ 물어”“여자인데 기가 세 보인다” 질문도 “여자라서 군대에 가지 않았는데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을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아제약의 성차별적 채용 면접을 계기로 기업들의 채용 관행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적 질문을 하지 않는 게 기본인데, 현실적으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채용에 응시했다고 밝힌 A씨는 면접관으로부터 “여자라 군대에 가지 않았는데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군대에 갈 생각이 있느냐” 등 성차별적 질문을 받았다고 최근 폭로했다. 논란은 동아제약이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함께 생리대 할인 이벤트를 하면서 제기됐다. A씨는 해당 영상에 성차별 면접 사실을 댓글로 공개했고, 동아제약은 사실 확인 후 최호진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다. 여성 소비자들은 여성 구직자를 차별한 기업이 만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없다며 불매운동을 벌였다. 지난 9일 동아제약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문제의 면접관인 인사팀장에게 보직 해임과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성차별 면접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취업준비생 이모(27)씨는 “다른 남성 지원자들에게는 업무 관련 질문을 해놓고 여성인 나에게만 ‘체력이 약할 것 같은데 야근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했다”며 “모든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면 모를까 여성인 나에게만 물어봐 차별로 느꼈다”고 밝혔다. SNS에는 ‘페미니스트면 남자 직원과 잘 어울릴 수 있나’, ‘여자인데 기가 세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 없나’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2019년 배포한 ‘성평등 채용 안내서’를 보면 기업이 면접 과정에서 성별을 이유로 질문을 달리하지 않아야 하고, 군대 경험처럼 특정 성별에만 유리하거나 불리한 주제에 대해 토론 또는 질문이 부적절하다고 명시돼 있다. 또한 남녀고용평등법이 제정돼 채용상 성차별을 처벌할 법적 근거도 마련됐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성차별 관행이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임사 면접서 페미니즘 사상검증” 폭로도 성차별적 면접 질문에 이어 페미니즘 관련 사상 검증을 당했다는 폭로도 나왔다. 지난 12일 게임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라는 B씨는 게임업계 대표 업체 ‘3N’(넥슨·엔씨·넷마블) 중 한 곳의 면접에서 “당신이 결정권자라면 SNS에서 페미니스트라고 이슈가 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게임에서 지우겠나 안 지우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게임업계에서는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여성 성우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여성권 관련 지지 목소리를 내면 일부 남성 이용자들이 해당 여성과 작업물을 배제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잦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후 N사에 메일을 보내 사과와 함께 면접에서 사상 검증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요구했다. 이후 회신 메일에서 N사 측은 “사상 검증 질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채용 과정을 전면 재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뚝딱’, 플렌테리어 결합상품 출시… 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 인기

    ‘뚝딱’, 플렌테리어 결합상품 출시… 식물로 꾸미는 인테리어 인기

    플랜테리어란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실내를 식물로 꾸밈으로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공기정화, 심리적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홈 인테리어 및 공간 인테리어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공사 후 플랜테리어를 통해 인테리어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실에 잎 면적 1㎡ 크기 화분 3~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반려식물이라는 단어도 주목받고 있다.지난 10일 인테리어 쇼핑 플랫폼 ‘몽땅뚝딱(이하 ‘뚝딱’)은 플랜테리어 전문 회사 ‘결’과 함께 인테리어와 플랜테리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뚝딱’에서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고객은 누구나 ‘결’의 플랜테리어 서비스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결’은 플랜테리어란 단어가 유행하기 전부터 꾸준히 알리려 한 식물인테리어 업체로 식물, 공간, 그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합을 고려해 식물을 추천해주고 인테리어에 생기를 불어주는 곳이다. 식물, 조경, 조화 인테리어가 모두 가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추천과 상담이 가능하다. ‘뚝딱’ 컨텐츠팀 문상은 선임은 “이번 결합상품을 계기로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플랜테리어’ 영역을 점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뚝딱’은 호텔+인테리어 결합상품, 이사+인테리어 결합상품 등 인테리어 영역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상담 및 결합상품 할인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크웰,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 신제품 4종 선보여

    아크웰,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 신제품 4종 선보여

    (주)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피부 균형 전문가 ‘아크웰(Acwell)’이 민감한 피부를 위해 강력한 보습력에 안티에이징 기능을 더한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 4종을 선보였다.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은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크웰만의 독자적인 성분 B5 Complex가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부여하고, 피부 탄력을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같은 외부요인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피부 노화를 고민하는 20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얼리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토너’, ‘로션’, ‘앰플’, ‘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피토 액티브 밸런싱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케어해주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토너다. 7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담은 고보습 포뮬러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피토 액티브 밸런싱 로션’은 앞 단계 스킨케어의 보습력을 부스팅 시켜주는 기능성 보습 로션으로, 촉촉한 크리미 제형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 준다. ‘피토 액티브 밸런싱 앰플’은 수분, 장벽, pH, Sebum 등 타고난 피부 환경의 근본을 건강한 밸런스로 맞춰주는 피부 근간 개선 앰플이다. 마지막으로, ‘피토 액티브 밸런싱 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은 4종 모두 주름,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크웰은 ‘피토 액티브 밸런싱 라인’ 론칭을 기념해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크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근당건강, 국민 유산균 ‘락토핏’·‘락토조이’ 코스트코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종근당건강, 국민 유산균 ‘락토핏’·‘락토조이’ 코스트코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종근당건강이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 생유산균19와 락토조이 구미젤리 애니멀즈·믹스 등을 오는 21일까지 코스트코 전국 모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락토핏은 유산균 제품 중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유산균 명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로 생애주기별 연령 및 기능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중 락토핏 생유산균19는 일일보장균수 30억으로 업그레이드한 대용량 제품으로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며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영양원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1일 3회, 1회당 1포씩 섭취하면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된다. 코스트코에서는 1통에 총 180포가 들어있는 대용량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락토핏 생유산균19 할인 행사는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10일 간 진행되며, 소비자가 기준 36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락토조이 구미젤리 믹스와 구미젤리 애니멀즈도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락토핏의 기술력을 담아 만든 락토조이 라인업 중 가장 먼저 론칭돼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1포당 유산균 배양분말 100억 마리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구미젤리 믹스는 구미젤리 망고맛과 복숭아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5~6알 소량 포장 기준 24봉지가 들어간 대용량 구성의 제품이다. 락토조이 구미젤리 믹스 할인 프로모션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기준 3000원이나 할인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락토조이 구미젤리 애니멀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펭귄, 토끼, 곰, 사자 등 4가지 동물 모양과 오렌지, 망고, 사과 3가지 과일 맛으로 골라 먹는 재미를 준다. 코스트코 공식 온라인몰에서 지난 8일 할인 행사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한정 할인가(5000원 할인)에 판매된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국민유산균’으로 불리며 국내 유산균 매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락토핏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SC제일은행 MMDA 가입 특별금리 이벤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개인 고객이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연 1.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인 MMDA는 매일 잔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지급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잠시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가입 한도는 개인별로 1억~10억원이다. 특별금리 기간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기간이 종료되면 MMDA 기본 약정금리 최대 연 0.3%가 적용된다.●‘언택트 L 하나카드’ 월 최대 5만원 할인 하나카드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할인 카드인 ‘언택트 L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언택트 L 하나카드’는 지난달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5% 할인 그리고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배달·택시 이용 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월 최대 5만원까지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은 최대 4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우리카드, ‘국민행복카드 S2’ 2종 출시 우리카드는 임신·출산·보육 등 정부지원 바우처를 카드 한 장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S2’(신용)와 ‘국민행복체크카드 S2’를 출시했다. 신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S2’는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이동통신·생활월납·렌털 업종에서 5% 할인과 병원·산후조리원·약국·어린이집 등 8가지에 대해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행복체크카드 S2’도 같은 업종에 대해 각각 2%, 3%,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둘 다 연회비가 없다. ●롯데카드, 구독경제 서비스 이벤트 롯데카드는 구독경제 서비스 관련 이벤트를 이번 달 말까지 진행한다. 카셰어링팩 이용 시 월 4900원에 매월 그린카 2시간 이용권, 이디야 커피쿠폰 1매, CU편의점 1000원 할인권, 카드안심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컬쳐DC는 월 2900원으로 CGV 3000원 할인권, 지니뮤직 스트리밍 100회 이용권, 명의보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불매운동 번진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

    불매운동 번진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

    동아제약 채용 면접에서 성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회사 측에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여성 소비자들은 생리대를 팔면서 여성 채용에 불이익을 준 기업이라며 이 회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섰다. A씨는 10일 블로그를 통해 “면접 질문이 성차별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질문이 아니라 성차별 질문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유튜브 댓글로 사과문을 올린 것이 잘못된 대처였음을 인정하라”면서 동아제약 채용 홈페이지에 보름 이상 사과문을 게재할 것을 촉구했다. A씨는 지난 6일 지난해 11월 동아제약 채용에 응시했다가 면접관으로부터 “여자라 군대에 가지 않았는데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군대에 갈 생각이 있느냐”는 성차별적 질문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성차별 면접 논란은 동아제약이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함께 생리대 할인 이벤트를 벌이면서 제기됐다. A씨는 해당 영상에 성차별 면접 사실을 댓글로 공개했고 동아제약은 사실 확인 후 최호진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군필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규정에 대한 생각을 묻는 공통 질문이었고 여성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1차적으로 공식 사과한 만큼 추가적인 사과문 공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동아제약은 지난 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문제의 면접관인 인사팀장에 대해 보직 해임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여성 소비자들은 여성 구직자를 차별한 기업이 만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없다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아제약의 대표 상품과 대체할 수 있는 상품 목록까지 공유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임원 17명 가운데 여성이 2명뿐이고 채용과 임금에서 남성을 우대했다는 지적에 대해 “제약회사 특성상 영업과 생산직군에서 남성이 많이 채용된 것은 사실이나 인사상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세스코 비대면 교육으로 식품제조업 위생 지식 쌓으세요”

    “세스코 비대면 교육으로 식품제조업 위생 지식 쌓으세요”

    식품업계 필요를 반영한 비대면 위생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식품제조업 위생안전관리 기본과정’을 온라인 교육으로 오픈하고, 개설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교육은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 종사자에게 도움될 내용을 담았다. ▲식품제조업 정의 ▲식품제조업 관련 법령과 제도 ▲식품위생법 법규 ▲식품공전 ▲표시사항 ▲식품제조업 기본위생관리 등 5개 강의로 구성됐으며, 전체를 수강하는데 총 90분이면 된다. 현재 기간 한정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세스코 온라인 교육은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식품제조업 위생안전관리 외에도 위생용품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돼있다.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 담당자는 “‘실무자를 위한 식품 표시사항’, ‘종사자를 위한 현장위생 관리’, ‘해썹(HACCP) 제도의 이해’ 등의 과정을 올해 내 오픈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식품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SNS 댈구’… 경기, 수수료 받은 일당 12명 적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SNS 댈구’… 경기, 수수료 받은 일당 12명 적발

    ‘댈구’로 청소년 수백명에게 술과 담배 등을 팔아넘긴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 ‘댈구’란 술·담배 등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 해주는 행위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숨어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대리구매, 일명 ‘댈구’ 행위를 한 A씨 등 12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350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술·담배를 택배 등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부모에게 들키지 않도록 택배 수령 방법을 안내하거나, 수수료 할인행사를 여는 등 한번 구매한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재구입하도록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적발된 12명 중에는 청소년 4명도 포함됐다. C양은 부모 이름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자담배를 구매한 뒤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팔았고, D양은 우연히 습득한 성인 신분증으로 술·담배를 대리 구매하다가 적발됐다. 현행법상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을 대리 구매해 제공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를 주제로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2021)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D-CAF?2021에서는 공식스폰서인 대진에스알, 하나통상, 스트롱홀드, 마노코리아, 베덱, 에이치알티시스템, 워밍업아카데미, 푸드머신코리아, 빈스트커피 등 9개사 포함 8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D-CAF?사무국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참가비할인, 온라인박람회 병행개최, 카페거리홍보관 등의 기업친화정책으로 참가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D-CAF?2021에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대진에스알은 2001년부터 커피머신, 그라인더, 제빙기 등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장비의 구매 및 제작 가능한 기업이다. 역시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하나통상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카페장비를 제조·수입·유통하는 전문회사로서 원두·커피재료·커피용품 등 카페창업을 위한 모든 것을 ONE STOP SERVICE방식으로 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그 외에도 원두·머신컨설팅·창업운영 전문교육기업 베덱,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봇카페 로봇스타(ROBOTSTAR)의 에이치알티시스템, 세계최초 스마트로스터기 스트롱홀드, 핸드드립 시장의 새로운 강자 마노코리아, 카페창업 컨설팅 대표기업 워밍업아카데미, 카페창업파트너 FMK(푸드머신코리아), 유기농원두를 취급하는 친환경기업 빈스트커피까지 카페산업 각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자만 쿠폰 지급”…무신사, 탈퇴 선언에 대표 직접 나서 사과

    “여자만 쿠폰 지급”…무신사, 탈퇴 선언에 대표 직접 나서 사과

    온라인 패션 편집 쇼핑몰 ‘무신사’가 남녀 쿠폰 지급 차별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신사 쿠폰 남녀차별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관심을 모았다. 글쓴이는 “남성들에게도 우신사(무신사에서 여성 상품을 별도로 분류해 판매하는 플랫폼) 쿠폰을 달라고 항의 댓글 달았다가 60일 정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여성고객만 쿠폰 지급…불만 제기한 男회원, 계정정지그는 우신사에도 신발이나 가방류 등 남녀 공용 제품을 판매한다면서 자신이 ‘다이아’ 등급임에도 우신사 쿠폰을 쓰는 것이 훨씬 저렴해 어쩔 수 없이 여동생의 계정으로 사는 경우가 있다면서 “여성 회원만 매달 1일, 15일에 두 번씩 총 3장의 쿠폰(12%, 15%, 19%)을 지급해 준다. 이럴 거면 애초에 여동생 계정을 메인 계정으로 쓸걸 그랬다”고 적었다. 무신사의 여성 회원 한정 할인쿠폰 지급 마케팅은 1년 넘는 기간 진행됐는데, 한 남성 회원이 이를 시정해달라고 건의하자 별도 안내나 공지 없이 해당 계정을 60일 정지시켰다는 것이다. 무신사 “여성고객 확대 위한 마케팅…男회원에도 쿠폰 지급하겠다” 이에 무신사 측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우신사 쿠폰은 무신사 전체 회원 중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의 여성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분들이 지적해주신 부분을 살펴보니 당초 해당 쿠폰은 여성 고객에 한해 여성 상품 전용 쿠폰으로 기획했으나 실제 발급된 쿠폰은 일부 남녀 공용 상품 구입 시에도 사용 가능한 점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발행된 우신사 쿠폰의 혜택을 무신사 스토어를 이용한 모든 고객분들이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기존 우신사 쿠폰 발급 대상 외 분들께 추가 쿠폰을 발행했다”고 안내했다. 이어 “향후에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자체 검토 기준을 강화하고 회원 혜택 및 이벤트 기획 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더욱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며 “해당 문제를 최초 제기한 회원 분께는 별도로 연락을 취해 우신사 마케팅의 취지와 향후 개선 내용을 설명드렸다”고 덧붙였다. 또 해당 회원이 작성한 댓글의 경우 게시판 댓글 규칙 중 ‘본문과 관련 없는 댓글’에 해당됐기 때문에 블라인드 처리와 함께 이용 제한이 이뤄졌다며, 그 내용을 해당 회원에게 전달했고 그 역시 이해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해명에도 항의 계속…탈퇴 선언 이어져 그러나 이같은 해명과 조치에도 남성 고객들의 항의는 계속됐다. 그 동안 자신도 모르게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아 온 사실을 알게 된 데다 그에 따른 보상책 역시 그 동안 차별받은 정도에 못 미친다는 이유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무신사를 탈퇴하겠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대표이사 직접 나서 2차 사과문…“회사 실책이자 잘못”이에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조 대표는 8일 무신사 온라인몰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정 고객 대상 쿠폰 발행 논란으로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논란이 된 쿠폰은 여성 고객의 구매 확대를 목적으로 발행됐으며 최초에는 여상 상품에만 적용됐으나 지난해 8월 일부 남녀 공용 브랜드까지 포함됐다”며 “이는 쿠폰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명백한 당사의 실책이고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무신사 우수 이용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쿠폰 운영 방향을 개선하겠다”며 “성별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및 프로모션은 이미 발행된 쿠폰을 마지막으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또 “잘못된 정책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담아 향후 6개월간 모든 고객분들이 매월 말일까지 상품 단위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한 장씩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며 “단기 목표에 따른 무리한 프로모션으로 역차별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회원 혜택 및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무신사 스토어 내 업데이트 뉴스와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 운영 정책 보완도 약속했다. 이는 쿠폰 지급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고객의 댓글을 제한해 논란이 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그는 “해당 문제를 제기한 고객은 유사한 내용의 댓글을 연달아 게재하는 등 댓글 운영 정책 위반으로 커뮤니티 이용이 제한된 것”이라며 “당일 쪽지로 이를 안내했으며 이후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 이번 쿠폰 마케팅의 취지를 설명드리고 향후 개선 방향, 댓글 블라인드 처리 및 커뮤니티 이용이 제한된 점에 대해 말씀드렸다”고 했다. 조 대표는 “향후 무신사는 댓글을 블라인드 처리할 경우, 댓글 작성자가 해당 사유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기능을 1개월 이내 개발해 보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무신사가 되겠다”며 “다시 한번 무신사를 아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SNS 댈구 떴다”…청소년 술·담배·성인용품 ‘대리구매’ 일당 적발

    “SNS 댈구 떴다”…청소년 술·담배·성인용품 ‘대리구매’ 일당 적발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숨어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대리구매, 일명 ‘댈구’ 행위를 한 판매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댈구’란 술·담배 등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 해주는 행위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판매자 A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350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술·담배를 택배 등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모에게 들키지 않도록 택배 수령 방법을 안내하거나, 수수료 할인행사를 여는 등 한번 구매한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재구입하도록 유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판매자 B씨는청소년유해약물 대리구매 제공으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트위터 계정을 재개설해 올해 1월말까지 팔로워 1698명을 확보, 여중생 등 청소년에게 360여 회에 걸쳐 담배와 성인용품 등을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12명 중에는 청소년 4명도 포함됐다. C양은 부모 이름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자담배를 구매한 뒤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팔았고, D양은 우연히 습득한 성인 신분증으로 술·담배를 대리 구매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4월 이재명 지사의 지시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 전문 수사팀을 신설했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 단장은 “청소년 대상 ‘댈구’의 경우 트위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를 통해서 은밀히 거래되기 때문에 단속이 쉽지 않다”면서 “구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등 2차 범죄 노출 위험이 높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관람차 조성되는 속초시, 관광수요 늘며 레지던스 호텔도 인기 상승

    대관람차 조성되는 속초시, 관광수요 늘며 레지던스 호텔도 인기 상승

    국내 최고 서핑 명소로 꼽히는 강원도 속초시가 또 하나의 관광 동력을 얻었다. 바로 속초해수욕장에 대관람차를 비롯한 관광테마시설이 조성됨에 따라서다. 지난 1월,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 정문에 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65m 높이의 대관람차 1대와 4층 규모의 테마파크 1동 설치 등을 뼈대로 한 관광테마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준공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 대관람차는 무려 아파트 22층 높이로 한번에 최대 216명까지 탈 수 있고, 울산바위 등 설악산 비경과 속초시내 전경, 동해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경관조명도 설치해 속초해수욕장의 야경에도 멋을 더해준다. 여기에 테마파크 건물 역시 우수한 경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적용함으로써 속초시의 새로운 핫플레이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획을 통해 속초시가 사계절 즐기기 좋은 체류형 관광도시로써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속초시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속초시를 ‘2021년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꼽는 분위기다. 당장 내년부터 운영될 대관람차를 찾을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부동산 상품의 가치상승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속초 고급 레지던스 호텔이 유망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숙박시설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여행 시에도 해외에서 즐기던 고급 호텔 ‘호캉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속초시에서 공급중인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인 ‘카시아 속초’는 최근 계약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 ‘카시아 속초’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 속초시의 개발 계획 발표이후 추가 관광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계약 문의를 하는 투자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저희 ‘카시아 속초’는 속초 최고의 자리에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 최초로 ‘카시아’ 브랜드를 걸고 내놓은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이라는 차별점까지 더해져 관심이 높아 빠른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단 ‘카시아 속초’는 속초에서 공급된 타 호텔과 비교할 때, 다방면에서 월등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속초바다의 절경을 호텔 곳곳에서 바라보며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카시아 속초’는 속초 내에서도 인기 관광지인 대포항을 끼고 있는 해안가 가장 바깥 라인에 자리해 호텔 전 객실에서 확 트인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책을 모티브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은 호텔 주변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주기 충분하다. 여기에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답게 전 객실을 스위트룸으로 구성한 가운데, 바다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침대, 욕조 발코니를 일직선으로 배치해 객실 어느 공간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침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면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품은 것과 같은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모든 객실에 히노끼 컨셉의 욕조와 발코니도 적용해 객실안에서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해외 유명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던 다양한 부대시설을 적용해 호캉스의 묘미를 더해준다. ‘카시아 속초’에는 모래사장을 더한 야외 인피니티풀과 인도어풀,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공간이 적용되며,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도 조성된다. 여기에 최상부 루프탑 공간을 활용한 부대시설과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라이브러리 라운지도 계획 중에 있어 나홀로 관광객부터 대단위 모임의 워크샵 등 다양한 수요를 숙박객으로 품을 수 있다. ‘반얀트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투자자만의 프리미엄도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오너십으로 운영돼 계약자는 ‘카시아 속초’를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한다. 이에 더해 국제적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인 ‘생추어리클럽(The Sanctuary Club)‘도 가입된다.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생추어리클럽 네트워크에 속한 해외의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라구나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과 각종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되며, 연간 사용권 30일 중 15일을 교환소에 맡기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반얀트리 그룹의 해외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는 교환프로그램까지 제공된다. 한편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농협,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로확대 위한 리셀러 모집

    순천농협,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로확대 위한 리셀러 모집

    전국 최대 단위농협인 순천농협이 농산물 유통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농상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과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새로운 판매방식인 리셀러 시스템을 도입한다. 리셀러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순천농협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 시 수익을 얻는 온라인 판매자를 의미한다. 개인이 관리하는 SNS채널에 상품 URL을 노출해 복잡한 과정 없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고심 끝에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가성비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을 때 지인들에게 추천하거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간단한 절차를 통해 직접 판매자가 돼 손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본인이 소비만 해도 정해진 판매 마진만큼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소비자에게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소비자가 곧 판매자가 되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는 온라인 판매방식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 파트너스,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등도 같은 방식이다. 순천농협의 리셀러 시스템도 이같은 방법으로 판매마진과 판매방식에 있어서 기존의 시스템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CALL TV’라는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 제공 사업자인 ㈜인방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리셀러들에게 1달간 무료로 동영상 기반의 개인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이 제공된다. 이를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 TV’는 누구나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으로서 판매자마다 고유의 채널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순천농협에서 제공하는 상품 홍보영상을 등록(링크)해 SNS로 공유하면 소비자는 영상을 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리셀러 개인 모바일 쇼핑방송도 가능하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CALL TV는 리셀러를 통해 네트워크 판매를 하는 유튜브 기반 동영상 중심의 농식품 직거래 방송이다”며 “농업인과 농협이 애써 가꾸고 만든 농식품을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통해 제 값 받고 팔아 생산자 및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식품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의 도농상생 사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차 리셀러 모집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 ‘순천농협 CALL TV’를 정식 개국 할 예정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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